창공 신전은 구름 위에 있고, 태양이 직접 비춘다.
발밑에는 석조로 걷기 쉽다.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전혀 모르겠다.
마신님의 힘일까.
「나의 전 직장과 분위기가 닯았을지도」
「직장라니…그거, 천계의?」
그래,하고 리파는 고개를 끄덕인다.
왔을 때처럼 상층으로 이동할 장소가 있어서, 지금은 엘피스의 기억을 의지해서 돌아다니고 있다.
「…에루짱, 원래 마신이라니 뭐야?」
「마신은 신의 것. 다만, 조금 일을 계기로 , 다크 사이드에 시달리다고 세계를 파괴하려고 하는 나쁜 신이 되어 버렸다. 그것을 인간이 마신이라고 불리는 게 되었어」
원래 신이라고 한다면, 이 창공 신전의 분위기에도 납득이 간다.
사악한 존재가 있는 장소로서는 너무나 청렴한 랄까, 너무 결벽인 정도로 모든 것이 하얗다.
「위로 가면 갈수록 , 마신의 마력의 영향을 받는다. 여기는 아직 답답하지 않아」
라고, 엘피스가 내 생각을 읽은 것처럼 보충했다.
「계기는? 원래는 신이었지?」
「엘피스와 같은 대정령 중 하나가, 신에게 속삭였다」
마신이 훨씬 전의 이야기.
그 칠 대정령의 하나가 , 인간의 마법 기술, 지식의 성장을 우려, 그것을 신에게 가르친 것 같다.
「인간의 씨앗의 성장은 사실. 신도 당초에는 그것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덧 그 성장을 증대로 삼게 되어 버렸다」
나온 말뚝은.
그런 말이 뇌리를 스쳤다.
「 뭐, 신님같은건 그런거지. 완전무결한 존재라는 게 아니라, 자기 멋대로 횡포로, 뭐든지 생각대로 되는 것을 알게 된 어린애 같은…」
아아, 나도 떠올랐다. 리파의 전 상사. 저 녀석도 신님인데….
천계에서 보면, 이 세계의 신님은, 특정의 지역에서 숭배되고 있는 토지신 같은 거겠지.
「그러니까,다시 한번 세계를 만들기로 했다」
엘피스를 포함한 다른 대정령들은, 반대했다고 한다.
인간이 신과 천사들에게 활을 당기는 것은 아니다, 라고.
여기서 균열이 생겼다.
인간의 어깨를 가진 것으로, 엘피스들은 반란 분자로서 여겨지고 말았다.
6구의 대정령은 인간에게 협력하고, 신과 그 목소리와 싸우게 되었다.
이것이, 천년 전의 용사 자이도가 활약한 대전이라고 한다.
결과는, 알고 있는 대로다.
신 마신이라고 호칭되는 개체를 자이도가 봉인한 것으로, 인간은 세계의 평화를 되찾았다.
「의외로 신이라는 녀석은, 생각이 좁구나」
「당신의 죄를 용서하자는 신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건가?
왠지 그런 이미지였다.
「 이층으로 오르는 포인트를 발견했다.…준비는 됐어?」
「「준비?」」
엘피스의 말에 나와 리파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대답하지 않고, 엘피스가 왔을 때처럼 뭔가를 영창한다.
발밑에 커다란 마법진이 펼쳐졌다.
거기에 타지 않고, 엘피스는 마법진에서 떠났다.
「「?」」
나하고 리파가 얼굴을 마주 보고 있자, 마법진이 백광하고, 강하게 빛났다.
「이것은, 원래는 소환의 진」
빛이 사라지자, 마법진 위에 거대한 날개에 사람이 있었다.
붉은 날개를 등에, 양 허리에 대검을 장비하고 있다.
「「뭐뭔가 나왔다아아아!?」」
―――――――――――
종족 : 병・바도만
Lv:122
HP:3200000/3200000
MP:3300/3300
힘 :7800
지력:400
내구:3250
민첩:20000
운 :10
스킬
비행
신의 대행자(인간에 의한 피격데미지가 2에 고정)
계층의 파수꾼(창공 신전에서의 전투 때, HP매분 3회복)
―――――――――――
「「뭔가 위험해 보여!!」」
나와 리파는 숨 딱 맞았다.
삼층짜리 건물과 같은 정도의 키에, 그것에 걸맞은 대검을 두 자루.
얼굴은 풀 페이스의 투구를 쓰고 있고, 새빨간 눈동자가 틈으로 보인다.
무거운 장비라고 하면 그 정도로, 그리고 경장비.
뭐, 데미지가 고정이라면, 방어구는 있어도 그다지 의미가 없겠지.
대미지가 2이 되고, 매분 3회복이라니 너무하지 않습니까….
담담한 무감정한 목소리로 엘피스가 말한다.
「상층에 가려면, 문지기를 쓰러뜨릴 필요가 있다. 아니면, 신에게 알현할 권리 따위 없다는 것」
「녀석이 마법진에서 움직인 순간에 , 우리들이 마법진으로 이동해 단숨에 위에!」
「 쓰러뜨릴 필요는 없는 건가? 하지만, 이런 거…」
「 쓰러뜨리지 않으면 그 마법진에서 위로 갈 수 없어」
「에에에…」
「역시 리카」
어쩔까ㅡ?
HP는 32만. 나의 데미지는 전부 2. 게다가 자동 회복 스킬이 있다.
주목해야할 것은, 민첩함의 수치에 두 비행 스킬.
회복 이상의 속도로 키리키자메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민첩함에 특화형 힛토안도아에이타이푸이다.
그렇게 간단하게 베어 주지 않겠지.
다른 스테이터스는 별거 없는데. 젠장….
「오오오오오!」
우렁찬 외침에 나와 리파는 귀를 막았다.
휙, 날개를 펄럭이며 이지만, 우리들은 부탁했다.
「하지만, 할 수 밖에 없어! 리파!」
「응」
번쩍 리파의 몸이 빛나, 신검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손잡이를 잡고, 바도만이 이륙한다.폭풍이 다리를 멈추고 있자, 어느샌가 상공에 바도만은 있었다.
거체가 양손 검을 겨누고 단번에 활공해온다.
빨라! 그 거구로 이렇게 빠른거야.
댔다면ㅡ!
「ㅡㅡㅡ[ 카미 히카리]」
리파가 가지고 있는 공격 스킬을 발동시킨다.
일직선으로 이쪽으로 향하는 바도맨에 손을 얹고, 손바닥에서 두꺼운 광선이 쏘아진다.
이것이 보기좋게 직격.
하지만,물건지도 않고 다가오는 바도만.
아아, 그런가요, 그렇습니까, 어차피 데미지 2이니까!?
「젠장」
『진타! MP 쓸거야?』
머리속에서 리파의 목소리가 들린다. 무엇이 어떻다고 말하기 전에,
『[신역]!』(물리, 마법, 개념 현상의 일체를 막는 세계 최강의 실드스킬)
팔팔,라고하며 나의 눈앞에 실드가 전개.
리파도 자신의 스킬이라면 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철컹!
실드가 바도만의 대검을 두 개 모두 막았다.
살아났지만, 이대로는 악화될 뿐이다.
나의 MP는 무한하지 않고, 어떻게든 일격을 쿠라와세지 않으면.
내구가 별일 없으니까, 원래라면 나의 [정해](각 전투에 한 번만, 운 수치를 임의의 스테이터스에 반영할)로 힘 지력 운 수치를 추가해서 일격으로 끝날 터인데.
이대로 사용해도 데미지는 2인 채다.
또 바도만이 나를 향해 급강하한다.
일단 [신역]로 방어하고,
「[폭풍]!」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자, 바람이 휘몰아쳐, 나와 바도의 사이에 폭풍이 일어났다.
바도만 바람에 날려급강하하며 낙하하고, 어떻게든 태세를 갖추고 착지했다.
지금의 목소리ㅡ?
홱 하고 뒤를 돌아보자, 쿠나가 있었다.
『 쿠나…? 왜, 여기에…』
놀라고 있는 나에게 쿠나가 말했다.
「사소한 일은 이제입니다! 진타님, 저희들이 원호하겠습니다ㅡ」
저희, 들?
기둥의 그늘에서, 히짱하고 샤하루가 나왔다.
「실은, 몰래 뒤를 밟고 있어!」
빠밤-, 효과음이 나올 정도의 의기양양한 얼굴에 히짱이 가슴을 폈다.
「히. 설명은 나중으로 좋다. 지금은 진군의 호위다」
「가우」
번쩍 빛나고 드래곤 몸이 되면 이쪽으로 날아오고 나를 등에 태웠다.
아.
엘피스가 뒤를 신경쓰고 있던 건, 혹시….
나는 무서워서 아래를 보지 않았고,리파도 기절하고 있었다.
히짱이 드래곤 몸이 되서 뒤쫓아왔다…?
휙,라고 바도맨이 다시 하늘로 날아올랐다.
히짱이 단번에 쫓아갔다.
「[가속]!」
키이인, 하는 소리가 나고, 나의 전신이 붉어졌다.
「진타님! 공격 속도세배 속도의 바람마법 스킬입니다!」
아래에서 큰 소리로 쿠나가 가르쳐 주었다.
이쪽을 알아차린 바도만이 양손 검을 겨눈다.
「 신병은, 과거의 유물. 첩의 적이 아니다ㅡ! 바아루, [지체]!」
어느샌가 악마의 바아루짱을 샤하루가 소환하고 있었다.
「폼 결국 우리에게는, 샤하루짱은 진짜로 입만 살았네~」
「시, 시끄러! 소환밖에 할 수 없다,어쩔 수 없겠지…」
「이 이상 말하면 샤하루 짱 울어 버리니까, 이 근처에 할게」
변함없는 콤비였다.
바아루짱이「진군, 간데이~! 맞지 않도록 신경 들여놓고?」라고 말하고, 스킬을 발동시킨다.
양손을 하늘로 올리자, 회색의 마력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것을 바도만을 향해 내려친다.
이쪽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던 바도이다.
나랑 히짱은 단번에 부근에서 이탈.그 직후, 회색의 마법이 주변을 감쌌다.
날개를 움직이는 속도가 극단적으로 늦어져, 바도만이 급강하한다.
모든 동작이 슬로우 모션이 되었다.
히짱에게 U턴 해서, 나는 바도만의 등에 붙었다.
문자 그대로, 나는 바도만을 난도질했다.
쿠나가 해준 [가속]는, 사고속도도 가속시켜주는 듯, 모두의 일초가 지금의 나에게는 삼 초 정도로 느꼈다.
서걱, 서걱, 서걱.
이 정도의 생각이,
지지직!
이 정도의 속도로 공격하고 있었다.
정공법으로 HP를 깎고 있다.
「나도 하는 거야!」
애인 애인이 되어 있는 바도의 정면에 온 드래곤 히짱이, 팔을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가아ㅡ루웃!」
얼굴에 드래곤 펀치를 쳐박았다.
드 곤! 하고 무거운 소리가 나고,바도만의 투구가 부서졌다.
『아,굉장하네.HP가 상당히 줄어들고 있어』
고속 연격을 날리고 있으면, 리파가 느긋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가. 이 바도만은 인간에게는 데미지 2이지만, 히짱은 용이다.
고정 대미지의 밖에 있는 종족이다.
후훗-! 하고 히짱이 콧김을 내뿜고 의기양양한 얼굴.
구웅, 격렬한 소리를 내며 투구가, 머리가 드러난다.
…머리.
왜일까는,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머리 이외는 경장비. 이런 타입의 녀석은 , 속도를 살리기 위해서 장비는 모두 가벼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 풀 페이스라면 시야가 좁아지고.
혹시.
감정 스킬로 머리를 본다.
――――――――――――――――――
바도맨의 후두부:이 부분에 스킬 대상외
――――――――――――――――――
이거다!
만일 공격이 맞지 않도록, 투구로 지켜지고 있었다ㅡ 이 유일한 약점을!
느릿느릿한 움직임으로 우선 히짱을 대검으로 내쫓바도만.
다른 한 손으로 후두부를 막으려 하지만, [가속] 하고 있는 나의 검 쪽이 빠르다.
한 전투에, 한 번 스킬을 발동.
「[정해], 운 수치를 힘으로 추가!」
『바도맨, HP3회복』
리파가 말한다. 하지만, 이제 그런 일은 아무래도 좋다.
「먹어라아아아아아아!」
신검을 휘두른다.
뺏은 신검이바도만의 후두부를 잡았다.
터무니 없는 무거운 반응.
훌쩍훌쩍, 하고 뭔가가 부서지는 소리가 나고, 새의 울음소리 같은 비명이 들렸다.
죽은 바도맨이 추욱 쓰러진다.
상층에 가기 위한 마법진이 희미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발밑에는 석조로 걷기 쉽다.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전혀 모르겠다.
마신님의 힘일까.
「나의 전 직장과 분위기가 닯았을지도」
「직장라니…그거, 천계의?」
그래,하고 리파는 고개를 끄덕인다.
왔을 때처럼 상층으로 이동할 장소가 있어서, 지금은 엘피스의 기억을 의지해서 돌아다니고 있다.
「…에루짱, 원래 마신이라니 뭐야?」
「마신은 신의 것. 다만, 조금 일을 계기로 , 다크 사이드에 시달리다고 세계를 파괴하려고 하는 나쁜 신이 되어 버렸다. 그것을 인간이 마신이라고 불리는 게 되었어」
원래 신이라고 한다면, 이 창공 신전의 분위기에도 납득이 간다.
사악한 존재가 있는 장소로서는 너무나 청렴한 랄까, 너무 결벽인 정도로 모든 것이 하얗다.
「위로 가면 갈수록 , 마신의 마력의 영향을 받는다. 여기는 아직 답답하지 않아」
라고, 엘피스가 내 생각을 읽은 것처럼 보충했다.
「계기는? 원래는 신이었지?」
「엘피스와 같은 대정령 중 하나가, 신에게 속삭였다」
마신이 훨씬 전의 이야기.
그 칠 대정령의 하나가 , 인간의 마법 기술, 지식의 성장을 우려, 그것을 신에게 가르친 것 같다.
「인간의 씨앗의 성장은 사실. 신도 당초에는 그것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덧 그 성장을 증대로 삼게 되어 버렸다」
나온 말뚝은.
그런 말이 뇌리를 스쳤다.
「 뭐, 신님같은건 그런거지. 완전무결한 존재라는 게 아니라, 자기 멋대로 횡포로, 뭐든지 생각대로 되는 것을 알게 된 어린애 같은…」
아아, 나도 떠올랐다. 리파의 전 상사. 저 녀석도 신님인데….
천계에서 보면, 이 세계의 신님은, 특정의 지역에서 숭배되고 있는 토지신 같은 거겠지.
「그러니까,다시 한번 세계를 만들기로 했다」
엘피스를 포함한 다른 대정령들은, 반대했다고 한다.
인간이 신과 천사들에게 활을 당기는 것은 아니다, 라고.
여기서 균열이 생겼다.
인간의 어깨를 가진 것으로, 엘피스들은 반란 분자로서 여겨지고 말았다.
6구의 대정령은 인간에게 협력하고, 신과 그 목소리와 싸우게 되었다.
이것이, 천년 전의 용사 자이도가 활약한 대전이라고 한다.
결과는, 알고 있는 대로다.
신 마신이라고 호칭되는 개체를 자이도가 봉인한 것으로, 인간은 세계의 평화를 되찾았다.
「의외로 신이라는 녀석은, 생각이 좁구나」
「당신의 죄를 용서하자는 신은, 좀처럼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런건가?
왠지 그런 이미지였다.
「 이층으로 오르는 포인트를 발견했다.…준비는 됐어?」
「「준비?」」
엘피스의 말에 나와 리파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대답하지 않고, 엘피스가 왔을 때처럼 뭔가를 영창한다.
발밑에 커다란 마법진이 펼쳐졌다.
거기에 타지 않고, 엘피스는 마법진에서 떠났다.
「「?」」
나하고 리파가 얼굴을 마주 보고 있자, 마법진이 백광하고, 강하게 빛났다.
「이것은, 원래는 소환의 진」
빛이 사라지자, 마법진 위에 거대한 날개에 사람이 있었다.
붉은 날개를 등에, 양 허리에 대검을 장비하고 있다.
「「뭐뭔가 나왔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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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병・바도만
Lv:122
HP:3200000/3200000
MP:3300/3300
힘 :7800
지력:400
내구:3250
민첩:20000
운 :10
스킬
비행
신의 대행자(인간에 의한 피격데미지가 2에 고정)
계층의 파수꾼(창공 신전에서의 전투 때, HP매분 3회복)
―――――――――――
「「뭔가 위험해 보여!!」」
나와 리파는 숨 딱 맞았다.
삼층짜리 건물과 같은 정도의 키에, 그것에 걸맞은 대검을 두 자루.
얼굴은 풀 페이스의 투구를 쓰고 있고, 새빨간 눈동자가 틈으로 보인다.
무거운 장비라고 하면 그 정도로, 그리고 경장비.
뭐, 데미지가 고정이라면, 방어구는 있어도 그다지 의미가 없겠지.
대미지가 2이 되고, 매분 3회복이라니 너무하지 않습니까….
담담한 무감정한 목소리로 엘피스가 말한다.
「상층에 가려면, 문지기를 쓰러뜨릴 필요가 있다. 아니면, 신에게 알현할 권리 따위 없다는 것」
「녀석이 마법진에서 움직인 순간에 , 우리들이 마법진으로 이동해 단숨에 위에!」
「 쓰러뜨릴 필요는 없는 건가? 하지만, 이런 거…」
「 쓰러뜨리지 않으면 그 마법진에서 위로 갈 수 없어」
「에에에…」
「역시 리카」
어쩔까ㅡ?
HP는 32만. 나의 데미지는 전부 2. 게다가 자동 회복 스킬이 있다.
주목해야할 것은, 민첩함의 수치에 두 비행 스킬.
회복 이상의 속도로 키리키자메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민첩함에 특화형 힛토안도아에이타이푸이다.
그렇게 간단하게 베어 주지 않겠지.
다른 스테이터스는 별거 없는데. 젠장….
「오오오오오!」
우렁찬 외침에 나와 리파는 귀를 막았다.
휙, 날개를 펄럭이며 이지만, 우리들은 부탁했다.
「하지만, 할 수 밖에 없어! 리파!」
「응」
번쩍 리파의 몸이 빛나, 신검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손잡이를 잡고, 바도만이 이륙한다.폭풍이 다리를 멈추고 있자, 어느샌가 상공에 바도만은 있었다.
거체가 양손 검을 겨누고 단번에 활공해온다.
빨라! 그 거구로 이렇게 빠른거야.
댔다면ㅡ!
「ㅡㅡㅡ[ 카미 히카리]」
리파가 가지고 있는 공격 스킬을 발동시킨다.
일직선으로 이쪽으로 향하는 바도맨에 손을 얹고, 손바닥에서 두꺼운 광선이 쏘아진다.
이것이 보기좋게 직격.
하지만,물건지도 않고 다가오는 바도만.
아아, 그런가요, 그렇습니까, 어차피 데미지 2이니까!?
「젠장」
『진타! MP 쓸거야?』
머리속에서 리파의 목소리가 들린다. 무엇이 어떻다고 말하기 전에,
『[신역]!』(물리, 마법, 개념 현상의 일체를 막는 세계 최강의 실드스킬)
팔팔,라고하며 나의 눈앞에 실드가 전개.
리파도 자신의 스킬이라면 나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철컹!
실드가 바도만의 대검을 두 개 모두 막았다.
살아났지만, 이대로는 악화될 뿐이다.
나의 MP는 무한하지 않고, 어떻게든 일격을 쿠라와세지 않으면.
내구가 별일 없으니까, 원래라면 나의 [정해](각 전투에 한 번만, 운 수치를 임의의 스테이터스에 반영할)로 힘 지력 운 수치를 추가해서 일격으로 끝날 터인데.
이대로 사용해도 데미지는 2인 채다.
또 바도만이 나를 향해 급강하한다.
일단 [신역]로 방어하고,
「[폭풍]!」
낯익은 목소리가 들리자, 바람이 휘몰아쳐, 나와 바도의 사이에 폭풍이 일어났다.
바도만 바람에 날려급강하하며 낙하하고, 어떻게든 태세를 갖추고 착지했다.
지금의 목소리ㅡ?
홱 하고 뒤를 돌아보자, 쿠나가 있었다.
『 쿠나…? 왜, 여기에…』
놀라고 있는 나에게 쿠나가 말했다.
「사소한 일은 이제입니다! 진타님, 저희들이 원호하겠습니다ㅡ」
저희, 들?
기둥의 그늘에서, 히짱하고 샤하루가 나왔다.
「실은, 몰래 뒤를 밟고 있어!」
빠밤-, 효과음이 나올 정도의 의기양양한 얼굴에 히짱이 가슴을 폈다.
「히. 설명은 나중으로 좋다. 지금은 진군의 호위다」
「가우」
번쩍 빛나고 드래곤 몸이 되면 이쪽으로 날아오고 나를 등에 태웠다.
아.
엘피스가 뒤를 신경쓰고 있던 건, 혹시….
나는 무서워서 아래를 보지 않았고,리파도 기절하고 있었다.
히짱이 드래곤 몸이 되서 뒤쫓아왔다…?
휙,라고 바도맨이 다시 하늘로 날아올랐다.
히짱이 단번에 쫓아갔다.
「[가속]!」
키이인, 하는 소리가 나고, 나의 전신이 붉어졌다.
「진타님! 공격 속도세배 속도의 바람마법 스킬입니다!」
아래에서 큰 소리로 쿠나가 가르쳐 주었다.
이쪽을 알아차린 바도만이 양손 검을 겨눈다.
「 신병은, 과거의 유물. 첩의 적이 아니다ㅡ! 바아루, [지체]!」
어느샌가 악마의 바아루짱을 샤하루가 소환하고 있었다.
「폼 결국 우리에게는, 샤하루짱은 진짜로 입만 살았네~」
「시, 시끄러! 소환밖에 할 수 없다,어쩔 수 없겠지…」
「이 이상 말하면 샤하루 짱 울어 버리니까, 이 근처에 할게」
변함없는 콤비였다.
바아루짱이「진군, 간데이~! 맞지 않도록 신경 들여놓고?」라고 말하고, 스킬을 발동시킨다.
양손을 하늘로 올리자, 회색의 마력이 모이기 시작했다. 그것을 바도만을 향해 내려친다.
이쪽에 정신을 빼앗기고 있던 바도이다.
나랑 히짱은 단번에 부근에서 이탈.그 직후, 회색의 마법이 주변을 감쌌다.
날개를 움직이는 속도가 극단적으로 늦어져, 바도만이 급강하한다.
모든 동작이 슬로우 모션이 되었다.
히짱에게 U턴 해서, 나는 바도만의 등에 붙었다.
문자 그대로, 나는 바도만을 난도질했다.
쿠나가 해준 [가속]는, 사고속도도 가속시켜주는 듯, 모두의 일초가 지금의 나에게는 삼 초 정도로 느꼈다.
서걱, 서걱, 서걱.
이 정도의 생각이,
지지직!
이 정도의 속도로 공격하고 있었다.
정공법으로 HP를 깎고 있다.
「나도 하는 거야!」
애인 애인이 되어 있는 바도의 정면에 온 드래곤 히짱이, 팔을 빙빙 돌리기 시작했다.
「가아ㅡ루웃!」
얼굴에 드래곤 펀치를 쳐박았다.
드 곤! 하고 무거운 소리가 나고,바도만의 투구가 부서졌다.
『아,굉장하네.HP가 상당히 줄어들고 있어』
고속 연격을 날리고 있으면, 리파가 느긋하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런가. 이 바도만은 인간에게는 데미지 2이지만, 히짱은 용이다.
고정 대미지의 밖에 있는 종족이다.
후훗-! 하고 히짱이 콧김을 내뿜고 의기양양한 얼굴.
구웅, 격렬한 소리를 내며 투구가, 머리가 드러난다.
…머리.
왜일까는,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
머리 이외는 경장비. 이런 타입의 녀석은 , 속도를 살리기 위해서 장비는 모두 가벼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지. 풀 페이스라면 시야가 좁아지고.
혹시.
감정 스킬로 머리를 본다.
――――――――――――――――――
바도맨의 후두부:이 부분에 스킬 대상외
――――――――――――――――――
이거다!
만일 공격이 맞지 않도록, 투구로 지켜지고 있었다ㅡ 이 유일한 약점을!
느릿느릿한 움직임으로 우선 히짱을 대검으로 내쫓바도만.
다른 한 손으로 후두부를 막으려 하지만, [가속] 하고 있는 나의 검 쪽이 빠르다.
한 전투에, 한 번 스킬을 발동.
「[정해], 운 수치를 힘으로 추가!」
『바도맨, HP3회복』
리파가 말한다. 하지만, 이제 그런 일은 아무래도 좋다.
「먹어라아아아아아아!」
신검을 휘두른다.
뺏은 신검이바도만의 후두부를 잡았다.
터무니 없는 무거운 반응.
훌쩍훌쩍, 하고 뭔가가 부서지는 소리가 나고, 새의 울음소리 같은 비명이 들렸다.
죽은 바도맨이 추욱 쓰러진다.
상층에 가기 위한 마법진이 희미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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