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한 아기가 되고, 눈을 뜨자 아버지가 없어지고 있었다. 게다가 나는 지금, 어딘가의 숲 속에 있는 모양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대위기다.
게다가 배가 고프다.보통이라면, 태어난 직후의 갓난아기라면, 모유를 마시면 좋다. 근처에 있을 어머니가 준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나에게는 보호자 아니라, 그리고 자신에서 움직이는 것도 어렵다. 아까부터 정신을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전진, 사용하면 다시 의식을 잃었다.
곤란했다. 이것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거기에 생각이 미치고, 여기까지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있던 생각이 머리를 쳐들었다.
혹시, 자신은 버려진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큰일이다.
식료는 어떻게 하면 돼. 집은 어떻게 하지. 여기는 위험하지 않나. 그것보다 우선, 무엇을 하면 좋을까?
내 머리 속에서, 지금부터 할 행동에 대해서 리스트업 된다.
우선은 살아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무래도 좋았다.
아무튼, 우선은 식량 확보이다.
조금』기』에 대해서 생각난 것이 있었다.
정신을 펼치고 물건을 만지는 것으로 물건의 감촉을 알 수 있다면, 물건에 정신의 감촉을 주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즉, 물건을 보고, 움직일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나면 해보는 것이다.
목표는, 바로 위 근처가 되어 있는 붉은 과일이다.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먹지 않으면 어차피 죽는다.
나는 손을 뻗어, 정신을 붉은 실로 그 것을 뒤집어쓴 . 반들반들한 표면을 잡듯이 힘을 주자, 의외로 간단하게 붉은 열매는 떨어졌다. 다만, 나를 노리고.
무심코 짧게 외치고 몸을 비틀지만, 피하지 못하고 배에 직격한다.
아프다.
굉장히 아프다.
근육이 없어서인지, 내장에 직접 울려퍼지는 듯한 고통을 받고 번민한다. 하지만, 그래도 첫 수확에 나의 뺨은 느슨해지는 것이었다.
여기서 또 문제다. 붉은 열매를 먹으려고 하는 건 좋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당해낼 수 없었다.
문자 이가 없는 것이다.
어쩔 수 없으므로, 기로 부숴 입 안에 흘려넣었다.
사과의 단맛을 절반으로 해서 , 신맛을 세 배 정도로 만든 듯한 맛이다. 적어도 즉효성의 독은 아닌 것 같아서, 이대로먹기다. 하지만, 곤란해.
나는 눈썹을 찡그리면서, 이 세계 최초의 식사를 끝마친 것이다.
배가 채워지면, 다음의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이다.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의식주가, 지금의 나는 아무것도 없다.
음식은, 나무열매를 뽑으면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음이 닿는 범위에는 다른 한 손으로 셀 정도 밖에 열리지 않았다.
의류는 지금 입고 있는 옷감 수밖에 없다. 당분간은 괜찮겠지만, 몸이 크게 되면 부족할 것이다.무엇보다, 쓰고 더러운 것은 싫다.
그리고 사는 곳이다. 비바람에 노출되는 것은 싫고, 쭉 이 상자의 안에 있을 수도 없다.
그것들을 생각하면, 우선 이동 수단이 필요하다. 우선은 인사…인가?
스멀스멀 손발을 움직이지만, 결국 움직일 수 없었다.
곤란하다.
결국 또, 나는 정신에 의존한다.
몸을 감싸고, 바로 이동한다. 몸이 아니라 나무 상자째로 덮으면, 나무 상자도 함께 움직일 수 있었다.
나무 그늘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일단은 이걸로 됐다고 치자.
조금 또, 졸리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나의 의식은 사라졌다.
짧은 시간 동안 자고 있었다.
상쾌한 머리로 , 다음에 무엇을 할지 생각한다.
미덥지 못하지만, 이동 수단을 손에 넣었다. 식량도 당분간은 괜찮을 것 같다. 다음은 옷이겠지.이 천 한 장으로는 불안하다.
그러나, 역시 옷감은 손에 들어온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실을 입수하고,오리아게고 바느질한다, 그런 공정은 지금 상황에서는 불가능하겠지.
그렇다면, 천의 대신을 찾아내지? 잎을 입어서 견디나. 하지만, 그래서 이걸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
지금 뿐이라면 괜찮, 유아인 지금이라면 . 하지만, 성장하면 어떨까. 나름대로의 체격에 허리사만. 숲 안에서라면 상관 없겠지만, 마을의 사람들은 확실히 뜨겠지. 희미한 기억이지만, 부모님은 제대로 된 옷을 입고 있던 것 같다.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시선을 느꼈다. 뭔가, 이쪽을 살피는 기색이 있는 것 같다.
반사적으로 비위를 넓힌다. 나무들의 사이에, 그것은 있었다.
개다.
알고 있는 평범한 개보다 다소 커서, 신장은 150센티 정도일까. 갈색으로 짧은 털에 뒤덮여, 야생 같은 근육으로 덮여 있다.
그것이, 거친 숨 하고 늘어진 군침을 숨기지도 않고 이쪽을 엿보고 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그 뒤에 몇 마리 있는 것 같다.
안돼. 아직 자신의 힘도 없고, 작고 부드러운 자신은 좋은 먹잇감일 것이다.
몸이 긴장된다. 적어도 목소리를 높이려고 해도, 허덕이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지금은 아직 경계하고 있어서 덮쳐 오지는 않겠지만, 곧 이쪽에 덤벼 들어 올 것이다.
위험해. 저항할 방법은 , 뭔가, 뭔가 없을까. 반격할 수단.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에, 저 쪽이 움직였다. 이쪽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듯, 천천히 걸어 온다. 한, 두, 세 마리. 역시 뒤의 두 마리 있었다.
어떡하지. 이쪽에는 아무것도 없다. 긴장으로 손발은 움직이지 않는다. 기로 두드려 쫓아내? 아니, 효과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몸을 움직일 수 있다고는 해도, 그런 힘으로 충격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는 놀래키는 정도가 고작이다.
기다려봐? 놀라고 도망쳐주면 좋을까.
나는 가장 앞의 개의 눈과 코를 향해, 기분을 움직인다. 딱밤 정도겠지만, 놀라우면 된다.
캐갱, 의외로 귀여운 목소리를 내며 개가 뒤로 뛰었어. 다른 두 마리도 그것에 맞추듯이 뒤로 물러난다. 성공.
이쪽을 보고 개가 신음했다. 자신보다 작은 , 단순한 고기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존재가 저항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위협을 멈추지 않는다.
한번 더, 이번에는 3마리 모두 눈에 충격을 준다.
명백한 저항에 개들도 경계 레벨을 올린 거야, 조금씩 후퇴자한다.그리고, 나무들의 사이에 몸을 숨겼다.
조금 안심하는 것도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무들 사이에서, 개가 이쪽을 보고 있다.
아직 노려지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할까. 현재, 이 이상 저항할 수 없다. 어떻게 위협하면 좋을까.
당연하다고 할까 아마, 전생에서는 개에게 습격당한 경험이 없을 것이다. 알 수 없다.
어떻게 하는지, 여전히 위험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러는 동안에도, 개가 습격해올지도 모른다. 나의 생명은, 풍전등화이다.
풍전등화? 그래, 불이다. 야생동물은 불을 사용하면 내쫓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한 곳에서 벽에 부딪친다.
불은 어떻게 피우면 좋을까. 나무를 맞추려고 해도, 그렇게 정밀한 동작은 할 수 없다. 라이터와 매치따위, 그런 것은 없다.지금 번개가 눈앞에 떨어져 주면, 산불이라도 일어나면 불이 손에 들어오겠지. 물론,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지만.
현실 도피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그러나, 손쓸 방법이 없다.
태어나서 아직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 죽는 건가. 또, 인지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죽는 건가.
어째선지, 생명에 대한 집착은 별로 없다. 아직 살아 있지 않기 때문인지, 전생을 포함해, 이제 충분히 살았으니까.그것은 모른다.
개가 다시 다가왔다.
이빨을 분명하게 보이고 ,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천천히 걸어 온다.
우선, 또 눈을 공격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반응이 다르다.
확실히 맞았다. 하지만, 개는 조금 젖히지만, 걸음을 멈추지 않고 다가온다. 그 공격이 위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버린 것이다.
아아, 이건 안 된다. 이제 안 된다.
이제 내가 할 일은, 적어도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도록 바랄 뿐이다.
그 송곳니는, 아프겠는가. 우선 무는 것은 리더겠지, 선두의 개다. 나의 배를 뚫고 , 위와 내장을 끄집어내, 피를 흘리면서 씹는다.니챠니챠 피를 씹으면서, 나머지의 고기 덩어리를 뒤의 두 마리에게 하사하는 것이다.
어째서지. 그 득의양양한 얼굴을 상상했더니, 공연히 화가 치밀었다. 그 개에, 마지막 일격을 하고 싶다. 뭔가, 그 개에 상처를 남기고 싶다.
아무것도 지 못한 채로, 나는 개를 노려본다.머리 속에서, 때린다. 상상이다. 당연히, 아무렇지도 않다. 그러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정신을 귀에 꽂는다.견은 머리를 기울여 피한다. 목의 안쪽에 큰 덩어리를 만드는 . 뭔가 숨이 같은 기침을 했을 뿐이다. 몸에 칼이 꽂히는. 당연히,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개가 가까워진다. 이제, 손톱이 닿는다. 냄새까지 느껴진다. 이제, 마지막인가.
눈물이 나온다. 집착이 없다니 거짓말이야. 포기는 결코 할 수 없다. 죽어라, 너 같은 건 죽어 버려. 뭔가, 뭔가 일어나 죽어버려! 머리를 부딪쳐 죽어! 죽어! 불덩이가 되서 죽어라!
그것은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정말, 불이 붙었다.
하는 소리와 함께, 개의 눈앞에 불덩이가 나타난 . 그건 야구공 정도의 크기였지만, 조금의 열기와 빛이 느껴진다. 한순간에 사라졌지만,그것은 확실히 덩어리였다.
개가 놀라 뛰어 오른다. 그리고, 이쪽을 2,3번 되돌아 보면, 숲 속으로 사라졌다. 이번에는 정말로, 멀리 도망친 것 같다.
무엇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위기는 떠났다.
안심은 할 수 없다. 그러나, 피로감이 몸을 감싼다. 나는 또 , 의식을 잃었다.
게다가 배가 고프다.보통이라면, 태어난 직후의 갓난아기라면, 모유를 마시면 좋다. 근처에 있을 어머니가 준 것이다.
그러나 지금의 나에게는 보호자 아니라, 그리고 자신에서 움직이는 것도 어렵다. 아까부터 정신을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전진, 사용하면 다시 의식을 잃었다.
곤란했다. 이것으로는 살아갈 수 없다.
거기에 생각이 미치고, 여기까지 생각하지 않도록 하고 있던 생각이 머리를 쳐들었다.
혹시, 자신은 버려진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큰일이다.
식료는 어떻게 하면 돼. 집은 어떻게 하지. 여기는 위험하지 않나. 그것보다 우선, 무엇을 하면 좋을까?
내 머리 속에서, 지금부터 할 행동에 대해서 리스트업 된다.
우선은 살아 가지 않으면 안 된다.
얼굴도 모르는 부모님에 대해서는, 솔직히 아무래도 좋았다.
아무튼, 우선은 식량 확보이다.
조금』기』에 대해서 생각난 것이 있었다.
정신을 펼치고 물건을 만지는 것으로 물건의 감촉을 알 수 있다면, 물건에 정신의 감촉을 주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즉, 물건을 보고, 움직일 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나면 해보는 것이다.
목표는, 바로 위 근처가 되어 있는 붉은 과일이다. 먹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먹지 않으면 어차피 죽는다.
나는 손을 뻗어, 정신을 붉은 실로 그 것을 뒤집어쓴 . 반들반들한 표면을 잡듯이 힘을 주자, 의외로 간단하게 붉은 열매는 떨어졌다. 다만, 나를 노리고.
무심코 짧게 외치고 몸을 비틀지만, 피하지 못하고 배에 직격한다.
아프다.
굉장히 아프다.
근육이 없어서인지, 내장에 직접 울려퍼지는 듯한 고통을 받고 번민한다. 하지만, 그래도 첫 수확에 나의 뺨은 느슨해지는 것이었다.
여기서 또 문제다. 붉은 열매를 먹으려고 하는 건 좋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당해낼 수 없었다.
문자 이가 없는 것이다.
어쩔 수 없으므로, 기로 부숴 입 안에 흘려넣었다.
사과의 단맛을 절반으로 해서 , 신맛을 세 배 정도로 만든 듯한 맛이다. 적어도 즉효성의 독은 아닌 것 같아서, 이대로먹기다. 하지만, 곤란해.
나는 눈썹을 찡그리면서, 이 세계 최초의 식사를 끝마친 것이다.
배가 채워지면, 다음의 일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이다.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의식주가, 지금의 나는 아무것도 없다.
음식은, 나무열매를 뽑으면 될 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음이 닿는 범위에는 다른 한 손으로 셀 정도 밖에 열리지 않았다.
의류는 지금 입고 있는 옷감 수밖에 없다. 당분간은 괜찮겠지만, 몸이 크게 되면 부족할 것이다.무엇보다, 쓰고 더러운 것은 싫다.
그리고 사는 곳이다. 비바람에 노출되는 것은 싫고, 쭉 이 상자의 안에 있을 수도 없다.
그것들을 생각하면, 우선 이동 수단이 필요하다. 우선은 인사…인가?
스멀스멀 손발을 움직이지만, 결국 움직일 수 없었다.
곤란하다.
결국 또, 나는 정신에 의존한다.
몸을 감싸고, 바로 이동한다. 몸이 아니라 나무 상자째로 덮으면, 나무 상자도 함께 움직일 수 있었다.
나무 그늘로 이동하였기 때문에, 일단은 이걸로 됐다고 치자.
조금 또, 졸리다. 그렇게 생각한 순간, 나의 의식은 사라졌다.
짧은 시간 동안 자고 있었다.
상쾌한 머리로 , 다음에 무엇을 할지 생각한다.
미덥지 못하지만, 이동 수단을 손에 넣었다. 식량도 당분간은 괜찮을 것 같다. 다음은 옷이겠지.이 천 한 장으로는 불안하다.
그러나, 역시 옷감은 손에 들어온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실을 입수하고,오리아게고 바느질한다, 그런 공정은 지금 상황에서는 불가능하겠지.
그렇다면, 천의 대신을 찾아내지? 잎을 입어서 견디나. 하지만, 그래서 이걸 언제까지 견딜 수 있을까.
지금 뿐이라면 괜찮, 유아인 지금이라면 . 하지만, 성장하면 어떨까. 나름대로의 체격에 허리사만. 숲 안에서라면 상관 없겠지만, 마을의 사람들은 확실히 뜨겠지. 희미한 기억이지만, 부모님은 제대로 된 옷을 입고 있던 것 같다.
거기까지 생각했을 때, 시선을 느꼈다. 뭔가, 이쪽을 살피는 기색이 있는 것 같다.
반사적으로 비위를 넓힌다. 나무들의 사이에, 그것은 있었다.
개다.
알고 있는 평범한 개보다 다소 커서, 신장은 150센티 정도일까. 갈색으로 짧은 털에 뒤덮여, 야생 같은 근육으로 덮여 있다.
그것이, 거친 숨 하고 늘어진 군침을 숨기지도 않고 이쪽을 엿보고 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그 뒤에 몇 마리 있는 것 같다.
안돼. 아직 자신의 힘도 없고, 작고 부드러운 자신은 좋은 먹잇감일 것이다.
몸이 긴장된다. 적어도 목소리를 높이려고 해도, 허덕이는 것 밖에 할 수 없다.
지금은 아직 경계하고 있어서 덮쳐 오지는 않겠지만, 곧 이쪽에 덤벼 들어 올 것이다.
위험해. 저항할 방법은 , 뭔가, 뭔가 없을까. 반격할 수단.
생각을 하고 있는 동안에, 저 쪽이 움직였다. 이쪽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판단한 듯, 천천히 걸어 온다. 한, 두, 세 마리. 역시 뒤의 두 마리 있었다.
어떡하지. 이쪽에는 아무것도 없다. 긴장으로 손발은 움직이지 않는다. 기로 두드려 쫓아내? 아니, 효과가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몸을 움직일 수 있다고는 해도, 그런 힘으로 충격을 일으키는 것만으로는 놀래키는 정도가 고작이다.
기다려봐? 놀라고 도망쳐주면 좋을까.
나는 가장 앞의 개의 눈과 코를 향해, 기분을 움직인다. 딱밤 정도겠지만, 놀라우면 된다.
캐갱, 의외로 귀여운 목소리를 내며 개가 뒤로 뛰었어. 다른 두 마리도 그것에 맞추듯이 뒤로 물러난다. 성공.
이쪽을 보고 개가 신음했다. 자신보다 작은 , 단순한 고기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존재가 저항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위협을 멈추지 않는다.
한번 더, 이번에는 3마리 모두 눈에 충격을 준다.
명백한 저항에 개들도 경계 레벨을 올린 거야, 조금씩 후퇴자한다.그리고, 나무들의 사이에 몸을 숨겼다.
조금 안심하는 것도 ,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나무들 사이에서, 개가 이쪽을 보고 있다.
아직 노려지고 있다. 그러나, 어떻게 할까. 현재, 이 이상 저항할 수 없다. 어떻게 위협하면 좋을까.
당연하다고 할까 아마, 전생에서는 개에게 습격당한 경험이 없을 것이다. 알 수 없다.
어떻게 하는지, 여전히 위험은 사라지지 않았다. 이러는 동안에도, 개가 습격해올지도 모른다. 나의 생명은, 풍전등화이다.
풍전등화? 그래, 불이다. 야생동물은 불을 사용하면 내쫓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생각한 곳에서 벽에 부딪친다.
불은 어떻게 피우면 좋을까. 나무를 맞추려고 해도, 그렇게 정밀한 동작은 할 수 없다. 라이터와 매치따위, 그런 것은 없다.지금 번개가 눈앞에 떨어져 주면, 산불이라도 일어나면 불이 손에 들어오겠지. 물론,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지만.
현실 도피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그러나, 손쓸 방법이 없다.
태어나서 아직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이제 죽는 건가. 또, 인지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죽는 건가.
어째선지, 생명에 대한 집착은 별로 없다. 아직 살아 있지 않기 때문인지, 전생을 포함해, 이제 충분히 살았으니까.그것은 모른다.
개가 다시 다가왔다.
이빨을 분명하게 보이고 , 신음 소리를 지르면서, 천천히 걸어 온다.
우선, 또 눈을 공격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반응이 다르다.
확실히 맞았다. 하지만, 개는 조금 젖히지만, 걸음을 멈추지 않고 다가온다. 그 공격이 위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버린 것이다.
아아, 이건 안 된다. 이제 안 된다.
이제 내가 할 일은, 적어도 고통 없이 죽을 수 있도록 바랄 뿐이다.
그 송곳니는, 아프겠는가. 우선 무는 것은 리더겠지, 선두의 개다. 나의 배를 뚫고 , 위와 내장을 끄집어내, 피를 흘리면서 씹는다.니챠니챠 피를 씹으면서, 나머지의 고기 덩어리를 뒤의 두 마리에게 하사하는 것이다.
어째서지. 그 득의양양한 얼굴을 상상했더니, 공연히 화가 치밀었다. 그 개에, 마지막 일격을 하고 싶다. 뭔가, 그 개에 상처를 남기고 싶다.
아무것도 지 못한 채로, 나는 개를 노려본다.머리 속에서, 때린다. 상상이다. 당연히, 아무렇지도 않다. 그러나,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었다.
정신을 귀에 꽂는다.견은 머리를 기울여 피한다. 목의 안쪽에 큰 덩어리를 만드는 . 뭔가 숨이 같은 기침을 했을 뿐이다. 몸에 칼이 꽂히는. 당연히,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개가 가까워진다. 이제, 손톱이 닿는다. 냄새까지 느껴진다. 이제, 마지막인가.
눈물이 나온다. 집착이 없다니 거짓말이야. 포기는 결코 할 수 없다. 죽어라, 너 같은 건 죽어 버려. 뭔가, 뭔가 일어나 죽어버려! 머리를 부딪쳐 죽어! 죽어! 불덩이가 되서 죽어라!
그것은 갑작스러운 일이었다.
정말, 불이 붙었다.
하는 소리와 함께, 개의 눈앞에 불덩이가 나타난 . 그건 야구공 정도의 크기였지만, 조금의 열기와 빛이 느껴진다. 한순간에 사라졌지만,그것은 확실히 덩어리였다.
개가 놀라 뛰어 오른다. 그리고, 이쪽을 2,3번 되돌아 보면, 숲 속으로 사라졌다. 이번에는 정말로, 멀리 도망친 것 같다.
무엇이 일어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위기는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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