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상품인 『 추격의 반지 』를 받아 표창식을 끝낸 우리들은, 도망치듯 왕립 마법 학교를 뒤로 했다.
마인과의 약속에 대해서는, 내가 침착했을 무렵으로 나의들부터 왕궁을 물어보라고 말했다.
이상하게도, 포라 교장이나 사서장의 실크에게 캐묻는 것도 아니고, 느와르 씨나 기사단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아마 내가 제2왕자 직속의 마술사가 되었으니까, 좀처럼 초윽 보람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나의마술습득 계획은 일단 성공했다. 사의 형을 포함의 형은 나중에 생각하면 그걸로 좋다.
「그럼 제군. 당면의 목표를 발표하지」
나의말에 실비아와 에코는 허리를 폈다.「드디어」라는 것이 있다.
순조롭게 [궁술][검술][ 마술]와 , 다음은 [소환술]… 가고 싶은 참이지만.
「 어쨌든 오로지 던전에서 경험치 벌이이다.특히 에코가 중급자 정도로 성장할 때까지는 계속 순환하겠어」
나는현상기억해있는 스킬의 수준을 올리는 것이 우선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오늘부터 잠시 하자마 던전 순환에 힘을 내기로 한다. 3명의 연계도 연습하지 않아으면 안되고, 실비아와 에코를 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 하는 김에 뭔가 공략 보수를 노리면 그것도 또 재미다. 일석사조의 욕심을 세트이다.
「음. 또 로이스던전인가?」
「던전!」
「로이스가 아니다. 이번에는 을등급 던전『린프트파트』를 주회하지」
「음.머 을등급라면…」
「수고!」
에코는 그저 복창하고 있을 뿐이지만…좋은거냐 그걸로. 좋겠지.
「린프트파트 던전은 마물이 개체로 출현하기 쉬운 데다가, 방어력은 높지만 공격력은 낮다.1대1의 좋은 연습이 되겠지. 거기에 보스의 바위 돌거북이에게는 『바위 갑주의 방패』가 드롭한다. 에코의 장비에 초우도 좋아」
「그런가…응? 기다려봐, 방패라고? 에코에게 방패?」
「에코는 전선에서 마물의 공격을 방어하는 역할에 맞고 있으니까, 오늘부터 [방패술]를 올리자」
「응 알았어!」
「잠깐. 잠깐 잠깐 잠깐! 세컨드공!」
「방패로 막아도 대미지가 통과할 때가 있다.그 때문에 [회복마법]도 습득해두지」
「라져!」
「어이! 이, 이런 가련한 소녀를, 전선에 서게 할 생각인가!?」
「괜찮아. 조만간 꿈쩍도 하지_않게돼」
「그런게 아니고!?」
조잘조잘 시끄럽 실비아와 온순한 에코를 거느린,나는 무기와 방어구 가게로 향했다.
거기서 에코의 키 정도의 큰 방패를 망설이지 않고 구입. 방어구는 에코의 몸에 맞는 갑옷이 없어서, 고급 가죽 장비를 사다.전신 세트로 400만CL와 나의장비보다 높다. 점주 아저씨는 싱글벙글한 얼굴이다.
그 후, 코미케에 가서 《보병방패술 》와《 향차방패술 》의 2개를 기억하게 했다. 에코는 스킬 책을 사전을 써서 1권쯤 30분 정도 읽었을 뿐으로 익힐 수 있다. 역시 이 녀석 엉망진창 우수한 걸지도 모른다.
그 코미케를 나와 『카멜 교회』로 향할 때에는 , 실비아도 조용했다. 에코의 포지션에 대해서 납득했는지 물으면,도서관과 교회이니까 어쩔 수 없이 조용히 하고 있는거겠지. 교회를 나오면 다시 시끄러울 것인가….
「좋아, 에코. 회복 마법의 마도서를보여줘도줘」
「괜찮아…?」
「괜찮다. 시스터에게 말하면 보여줘도은 것이다」
정면에서 교회에 들어가서, 목적을 말한다. 시스터는 흔쾌히 , 바로 [회복마법]《회복・소》의 마도서를 가져와 주었다.
에코는 마도서를 받자, 사전을 손에 들고 읽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어딘가 필사적인 것처럼 보이고,나는 조금 불안했던 것이지만….
「외웠! 세컨드, 거마워 ! 나 외웠어!」
에코는 마도서를 읽기 시작하고 나서 20분도 지나지 않아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안겨왔다.
교회인데 소리로. 눈은 신경 하지 않아직설적인 감정 표현. 실비아가 「다행이구나!」라고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하면서 말했다. 나는 에코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시스터에게 곤란한 듯이 웃는다. 시스터도 흐뭇한 것을 보듯이 웃는 얼굴로 수긍해 주었다.
「좋아, 그럼 갈까」
목적은 달성했다. 이제 교회에 용무는 없다.
「초초초, 기다려라! 어, 그대로 돌아갈 건가!? 기도정도는 하라구요!」
…나왔어 실비아 엄마가.
「하아~」
「는」
내가 한숨을 쉬면서 카멜 신의 상 앞까지 돌아오자 , 에코도 나의흉내를 하고 뒤를 따라왔다.「정말이지 어쩔 수 없네」라는 시선을 나와 에코에게 향해진 실비아는 「어라…?」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함께 기원을 바치고 있었다.
왕도에서 말로 편도로 4시간.
농업의 마을 『페호』에서 30분 정도 나아간 곳에『린프트파트 던전』가 있다.
비룡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지 곤란했지만, 이 세계에 와서 애당초비룡으로 이동하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이거 비룡을 테임해도 그렇게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덧붙여서 에코에게도 말을 사주다.이름은「리프임팩트」이다. 빠를 것 같다.
문득 신경이 쓰여서 실비아의명마의 이름은 뭐냐고 물어보면, 그녀는 자신만만하게 「백은호다!」라고 대답했다. 백은은, 어떻게 봐도 그 말은 갈색인데…실비아의 센스를 모르겠다.
여차저차해서 페호의 마을에 도착한 우리들은, 숙소를 거점으로 하고 다음날부터 조속히 린프트파트 던전의 순환를 개시했다.
최초의 2~3바퀴는 에코 [방패술]스킬의 습득을 우선시하면서 느긋하게 나아간다.
[방패술]로 기억해두고싶은 스킬은 6개뿐. 《보병방패술 》와《 향차방패술》에 더해, 《계마방패술 》와《 금장방패술》와《각행방패술》와《용마방패술 》이다.
외는 방패를 사용한 공격 스킬이므로, 방어에 전념하기 위한 스킬이라면 이 6개로 충분한 것이다.
에코는 《각행방패술》와《용마방패술》이외를 쉽게 습득했다. 효과는 각각 《보병방패술 》가 통상 방어, 《향차방패술 》가 관통반사,《계마방패술 》가 방어+넉백,《금장방패술 》가 범위 방어+넉백이다.
중에서도 《금장방패술 》가 [방패술]의 요체인 편리한 스킬이다. 범위 방어라는 건, 스킬 발동 시 일정 범위 내에 침입한 공격을 자동적으로 자신의 방패로 유도해 방어를 말한다.「흡입」라든지「제○」이라고 불리고 있다. 게다가 넉백까지 해버리니까, 스킬의 강력함이 엿보인다.
그리고 며칠 후, 10주차 정도가 되면, 에코의 근육 승려로써의 두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뭣, 에코! 괜찮아!」
하는 큰 소리.
린프트파트 던전 안에서도 특히 공격력이 강한 마물인 『갑옷_리저드』의 일격이, 방패를 든 에코에게 크리티컬 히트한다.
「저…?」
화려한 이펙트에 위축된 실비아가 달려가자, 에코는 「에, 뭔가 있었나요?」 라는 얼굴로 돌아보았다.
「…어라?」
혼란하는 실비아.
설마, 갑옷_리저드의 공격이 크리티컬로 받고, 그럴 리가 없다ㅡ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만, 그 설마다.
「방패술 덕분에 HP와 VIT가 높아진 것 같네」
「그, 그런가…」
에코의 HP는 5%도 깎을 수 없었다.
「영차」
에코는 스스로 《회복・소》를 발동해,HP를 회복한다.
점점 탱커로써 믿음직하게 성장했다.
「슬슬각행방패술인가」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던전의, 보스를 목표로 했다.
「됐는지 에코.나의 소리에 맞추어 스킬을 발동시켜 방어해라. 스트레이트로도 15분은 걸린다. 실패하면 또 처음부터다. 할 수 있을까?」
바위 돌거북이와 대치하기 전에 지시를 내린다.
「…응.할 수 있어 」
에코는 드물게도 입을 다물고 진지한 표정으로 수긍했다.
「가자」
나의소리와 함께 , 바위 돌거북이의 앞에 뛰어오른다.
지금까지 10 마리 정도 쓰러뜨리는 바위 돌거북이. 지금까지는 에코가 전선으로 방어를 맡으면서 나와 실비아가 후방에서 [궁술]로 불퉁불퉁하고 순살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각행방패술 》의 습득조건은「[방패술 ]를 사용해 자신보다 강한 보스의 공격을 100회 연속으로 완전히 방어한다」 다.
심한 것은 「완전히」라는 부분이다. 고작 1포인트도 대미지를 받아서는안 된다. 때문에, 방어 방법은 한정된다.
원거리 관통 공격을 《향차방패술 》로 튕겨낸다,《계마방패술》혹은《금장방패술》로『패리』하면서 넉백시킬까인데. 패리는 적의 공격에 타이밍 좋게 방어한 경우에 발동하는 현상에서, 노 대미지+ 미만넉백의 추가 효과를 받는다. 참고로《보병방패술 》로 패리했을 경우, 약한 넉백밖에 하지 않아으므로 추격까지의 유예가 적고 즉시 방어하지 않을 수 없게 되서, 데미지를 받을 확률이 크게 늘고 만다.
이렇게 되면, 이미 리듬 게임이 되었다.
익숙해질 때까지는 큰일이다. 그러나 타이밍만 몸에 붙여버리면, 항상 패리로 방어할 수 있게 되고, 매우 유리 전투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엔 《각행방패술 》의 습득조건을 묻으면서 타이밍의 연습을 하는 것도 목적 중 하나였다.
「카츠라! 키무! 카츠라! …향!」
완벽한 지시. 확실하게 따라오는 에코도 굉장하다.
비교적 단조롭고 느긋한 공격을 하는 바위 돌거북이지만, 그래도 초견으로 패리의 타이밍을 잡는 것은 어렵다. 그 때문에 린프트파트 던전을 선택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난항을 보일 것이다.
「아윽!」
에코가 패리를 실패하고, 공격을 받았다.
「지금건 조금 늦었다. 이미 한번 가능할까?」
「할 수 있어!」
에코는 힘차게 끄덕였다. 스스로 《회복・소》를 2회 정도를 걸쳐서, 또 직면했다.
그 1시간 정도다. 우리는 바위 돌거북이와 대치하다가, 에코는 마침내 《각행방패술 》를 습득했다.
마인과의 약속에 대해서는, 내가 침착했을 무렵으로 나의들부터 왕궁을 물어보라고 말했다.
이상하게도, 포라 교장이나 사서장의 실크에게 캐묻는 것도 아니고, 느와르 씨나 기사단에서 연락이 오지 않았다.아마 내가 제2왕자 직속의 마술사가 되었으니까, 좀처럼 초윽 보람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나의마술습득 계획은 일단 성공했다. 사의 형을 포함의 형은 나중에 생각하면 그걸로 좋다.
「그럼 제군. 당면의 목표를 발표하지」
나의말에 실비아와 에코는 허리를 폈다.「드디어」라는 것이 있다.
순조롭게 [궁술][검술][ 마술]와 , 다음은 [소환술]… 가고 싶은 참이지만.
「 어쨌든 오로지 던전에서 경험치 벌이이다.특히 에코가 중급자 정도로 성장할 때까지는 계속 순환하겠어」
나는현상기억해있는 스킬의 수준을 올리는 것이 우선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오늘부터 잠시 하자마 던전 순환에 힘을 내기로 한다. 3명의 연계도 연습하지 않아으면 안되고, 실비아와 에코를 강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 하는 김에 뭔가 공략 보수를 노리면 그것도 또 재미다. 일석사조의 욕심을 세트이다.
「음. 또 로이스던전인가?」
「던전!」
「로이스가 아니다. 이번에는 을등급 던전『린프트파트』를 주회하지」
「음.머 을등급라면…」
「수고!」
에코는 그저 복창하고 있을 뿐이지만…좋은거냐 그걸로. 좋겠지.
「린프트파트 던전은 마물이 개체로 출현하기 쉬운 데다가, 방어력은 높지만 공격력은 낮다.1대1의 좋은 연습이 되겠지. 거기에 보스의 바위 돌거북이에게는 『바위 갑주의 방패』가 드롭한다. 에코의 장비에 초우도 좋아」
「그런가…응? 기다려봐, 방패라고? 에코에게 방패?」
「에코는 전선에서 마물의 공격을 방어하는 역할에 맞고 있으니까, 오늘부터 [방패술]를 올리자」
「응 알았어!」
「잠깐. 잠깐 잠깐 잠깐! 세컨드공!」
「방패로 막아도 대미지가 통과할 때가 있다.그 때문에 [회복마법]도 습득해두지」
「라져!」
「어이! 이, 이런 가련한 소녀를, 전선에 서게 할 생각인가!?」
「괜찮아. 조만간 꿈쩍도 하지_않게돼」
「그런게 아니고!?」
조잘조잘 시끄럽 실비아와 온순한 에코를 거느린,나는 무기와 방어구 가게로 향했다.
거기서 에코의 키 정도의 큰 방패를 망설이지 않고 구입. 방어구는 에코의 몸에 맞는 갑옷이 없어서, 고급 가죽 장비를 사다.전신 세트로 400만CL와 나의장비보다 높다. 점주 아저씨는 싱글벙글한 얼굴이다.
그 후, 코미케에 가서 《보병방패술 》와《 향차방패술 》의 2개를 기억하게 했다. 에코는 스킬 책을 사전을 써서 1권쯤 30분 정도 읽었을 뿐으로 익힐 수 있다. 역시 이 녀석 엉망진창 우수한 걸지도 모른다.
그 코미케를 나와 『카멜 교회』로 향할 때에는 , 실비아도 조용했다. 에코의 포지션에 대해서 납득했는지 물으면,도서관과 교회이니까 어쩔 수 없이 조용히 하고 있는거겠지. 교회를 나오면 다시 시끄러울 것인가….
「좋아, 에코. 회복 마법의 마도서를보여줘도줘」
「괜찮아…?」
「괜찮다. 시스터에게 말하면 보여줘도은 것이다」
정면에서 교회에 들어가서, 목적을 말한다. 시스터는 흔쾌히 , 바로 [회복마법]《회복・소》의 마도서를 가져와 주었다.
에코는 마도서를 받자, 사전을 손에 들고 읽기 시작했다. 그 모습이 어딘가 필사적인 것처럼 보이고,나는 조금 불안했던 것이지만….
「외웠! 세컨드, 거마워 ! 나 외웠어!」
에코는 마도서를 읽기 시작하고 나서 20분도 지나지 않아 그렇게 말하며, 나에게 안겨왔다.
교회인데 소리로. 눈은 신경 하지 않아직설적인 감정 표현. 실비아가 「다행이구나!」라고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하면서 말했다. 나는 에코의 머리를 어루만지면서, 시스터에게 곤란한 듯이 웃는다. 시스터도 흐뭇한 것을 보듯이 웃는 얼굴로 수긍해 주었다.
「좋아, 그럼 갈까」
목적은 달성했다. 이제 교회에 용무는 없다.
「초초초, 기다려라! 어, 그대로 돌아갈 건가!? 기도정도는 하라구요!」
…나왔어 실비아 엄마가.
「하아~」
「는」
내가 한숨을 쉬면서 카멜 신의 상 앞까지 돌아오자 , 에코도 나의흉내를 하고 뒤를 따라왔다.「정말이지 어쩔 수 없네」라는 시선을 나와 에코에게 향해진 실비아는 「어라…?」라고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도 함께 기원을 바치고 있었다.
왕도에서 말로 편도로 4시간.
농업의 마을 『페호』에서 30분 정도 나아간 곳에『린프트파트 던전』가 있다.
비룡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이렇게 시간이 걸리는지 곤란했지만, 이 세계에 와서 애당초비룡으로 이동하고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이거 비룡을 테임해도 그렇게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덧붙여서 에코에게도 말을 사주다.이름은「리프임팩트」이다. 빠를 것 같다.
문득 신경이 쓰여서 실비아의명마의 이름은 뭐냐고 물어보면, 그녀는 자신만만하게 「백은호다!」라고 대답했다. 백은은, 어떻게 봐도 그 말은 갈색인데…실비아의 센스를 모르겠다.
여차저차해서 페호의 마을에 도착한 우리들은, 숙소를 거점으로 하고 다음날부터 조속히 린프트파트 던전의 순환를 개시했다.
최초의 2~3바퀴는 에코 [방패술]스킬의 습득을 우선시하면서 느긋하게 나아간다.
[방패술]로 기억해두고싶은 스킬은 6개뿐. 《보병방패술 》와《 향차방패술》에 더해, 《계마방패술 》와《 금장방패술》와《각행방패술》와《용마방패술 》이다.
외는 방패를 사용한 공격 스킬이므로, 방어에 전념하기 위한 스킬이라면 이 6개로 충분한 것이다.
에코는 《각행방패술》와《용마방패술》이외를 쉽게 습득했다. 효과는 각각 《보병방패술 》가 통상 방어, 《향차방패술 》가 관통반사,《계마방패술 》가 방어+넉백,《금장방패술 》가 범위 방어+넉백이다.
중에서도 《금장방패술 》가 [방패술]의 요체인 편리한 스킬이다. 범위 방어라는 건, 스킬 발동 시 일정 범위 내에 침입한 공격을 자동적으로 자신의 방패로 유도해 방어를 말한다.「흡입」라든지「제○」이라고 불리고 있다. 게다가 넉백까지 해버리니까, 스킬의 강력함이 엿보인다.
그리고 며칠 후, 10주차 정도가 되면, 에코의 근육 승려로써의 두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뭣, 에코! 괜찮아!」
하는 큰 소리.
린프트파트 던전 안에서도 특히 공격력이 강한 마물인 『갑옷_리저드』의 일격이, 방패를 든 에코에게 크리티컬 히트한다.
「저…?」
화려한 이펙트에 위축된 실비아가 달려가자, 에코는 「에, 뭔가 있었나요?」 라는 얼굴로 돌아보았다.
「…어라?」
혼란하는 실비아.
설마, 갑옷_리저드의 공격이 크리티컬로 받고, 그럴 리가 없다ㅡ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만, 그 설마다.
「방패술 덕분에 HP와 VIT가 높아진 것 같네」
「그, 그런가…」
에코의 HP는 5%도 깎을 수 없었다.
「영차」
에코는 스스로 《회복・소》를 발동해,HP를 회복한다.
점점 탱커로써 믿음직하게 성장했다.
「슬슬각행방패술인가」
나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던전의, 보스를 목표로 했다.
「됐는지 에코.나의 소리에 맞추어 스킬을 발동시켜 방어해라. 스트레이트로도 15분은 걸린다. 실패하면 또 처음부터다. 할 수 있을까?」
바위 돌거북이와 대치하기 전에 지시를 내린다.
「…응.할 수 있어 」
에코는 드물게도 입을 다물고 진지한 표정으로 수긍했다.
「가자」
나의소리와 함께 , 바위 돌거북이의 앞에 뛰어오른다.
지금까지 10 마리 정도 쓰러뜨리는 바위 돌거북이. 지금까지는 에코가 전선으로 방어를 맡으면서 나와 실비아가 후방에서 [궁술]로 불퉁불퉁하고 순살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각행방패술 》의 습득조건은「[방패술 ]를 사용해 자신보다 강한 보스의 공격을 100회 연속으로 완전히 방어한다」 다.
심한 것은 「완전히」라는 부분이다. 고작 1포인트도 대미지를 받아서는안 된다. 때문에, 방어 방법은 한정된다.
원거리 관통 공격을 《향차방패술 》로 튕겨낸다,《계마방패술》혹은《금장방패술》로『패리』하면서 넉백시킬까인데. 패리는 적의 공격에 타이밍 좋게 방어한 경우에 발동하는 현상에서, 노 대미지+ 미만넉백의 추가 효과를 받는다. 참고로《보병방패술 》로 패리했을 경우, 약한 넉백밖에 하지 않아으므로 추격까지의 유예가 적고 즉시 방어하지 않을 수 없게 되서, 데미지를 받을 확률이 크게 늘고 만다.
이렇게 되면, 이미 리듬 게임이 되었다.
익숙해질 때까지는 큰일이다. 그러나 타이밍만 몸에 붙여버리면, 항상 패리로 방어할 수 있게 되고, 매우 유리 전투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엔 《각행방패술 》의 습득조건을 묻으면서 타이밍의 연습을 하는 것도 목적 중 하나였다.
「카츠라! 키무! 카츠라! …향!」
완벽한 지시. 확실하게 따라오는 에코도 굉장하다.
비교적 단조롭고 느긋한 공격을 하는 바위 돌거북이지만, 그래도 초견으로 패리의 타이밍을 잡는 것은 어렵다. 그 때문에 린프트파트 던전을 선택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난항을 보일 것이다.
「아윽!」
에코가 패리를 실패하고, 공격을 받았다.
「지금건 조금 늦었다. 이미 한번 가능할까?」
「할 수 있어!」
에코는 힘차게 끄덕였다. 스스로 《회복・소》를 2회 정도를 걸쳐서, 또 직면했다.
그 1시간 정도다. 우리는 바위 돌거북이와 대치하다가, 에코는 마침내 《각행방패술 》를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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