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

평소랑 같은 학교에 가서,

평소와 같은 생활을 보내며,

평소와 같은 시간에 잔다.


 

카미야 야토는 그런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야토는 기본적으로 귀찮은 일은 싫다. 고로 항상 학교에서는 책상에 푹 엎드려 자고 있는지 멍하니 밖을 바라볼 수 밖에 없다. 

그것은 중학교 삼학년이 되어도 변하지 않았다.

누군가에게 말을 거는 것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계속 혼자였으며 친구는 없다.



야토는 얼굴은 좋은편으로 중학교에 들어간 적은 목소리를 듣는 일은 있었다.

하지만 기본 귀찮다는 야토는 그것을 무시하고, 이윽고 말을 걸 수 없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에 오늘도 야토는 혼자 교실 구석 자리에서 책상에 엎드려있었다. 

쉬는 시간이라서 클래스는 이야기로 가득 속에서, 야토는 어떻게 생각하지도 않고 평소처럼 자려고 한다. 그것이 평소의 일상이니까. 하지만, 갑자기 머릿속에 목소리가 울렸다.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반 녀석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한다.

그 목소리는 아이의 목소리처럼 밝은 목소리였다.



『네네~, 기분은 알겠지만 일단 진정해』



목소리는 그렇게 말하지만 반 녀석들은 그런데도 침착하는 일은 없었다. 반대로 한층 더 술렁인다.



(아무래도 좋…자자)



하지만 야토는 특유의 귀찮은 성격을 발휘해 클래스가 어수선해졌고도 아직 자고 있었다.



『~, 어쩔 수 없네~. 『좀 조용히 해요』』


 

갑자기 아이의 목소리가 낮아지는 순간 주변은 모두 입을 다물었다. 아니, 침묵되었다. 이 목소리의 주인이 했는지 클래스는 아까와는 확연히 다른 조용해진다.



(고마운 , 이걸로 잘 잘 수 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잘 했다)



클래스가 조용히 야토는 호기라는 듯이 목소리의 주인에게 감사를 말하고 잠들었다.


  

『어이쿠, 조용한 것은 좋지만 자는 것은 용서해 . 랄까 푹 잘 수 있네. 이제부터 중요한 이야기를 해서 『일어나』』



하지만 목소리의 주인이 그렇게 말하면서 나의 몸은 자연스럽게 일어섰다. 잠깐, 뭐야 이거!? 몸이 앞으로 쓰러지지 않지!?

야토는 열심히 몸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그런데도 야토는 동요하지 않고 다음 행동을 한다.


(어쩔 수 없어 , 단념하고 이대로 잘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눈을 감고 자려고 하면,



『아니, 그러니까 자려고 하지 말라니까! 얼마나 자고 싶은거야!? 좋으니까 『말 좀 들어달라니까!』』



그러면 이번은 나의 눈이 마음대로 열렸다.그리고 왠지 조금 전까지 있던 잠기운이 완전히 없어지고 있다.

이 아이같은 목소리의 녀석의 짓인가? 나의 유일한 즐거움을 방해하다니 용서할 수 없다.

야토는 약간 기분이 되면, 목소리의 주인은 이걸로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것으로 겨우 이야기를 할 수 있네! 우선 내 소개를 하지. 나는 메토론.이 세계에서 신을 하고 있어. 잘 부탁해!』



목소리의 주인, 메토론의 말에 모두 아연실색하고 있다.

아니, 말할 수 없으니까 아연해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황하는 것은 확실하다.

격하는 야토도 그렇다.



(사람이 모처럼 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하면 무슨 말을 하는거야 이 꼬마는)



야토가 일어나 있는 것은 메토론 덕분인데 자신이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야토는 메토로하는 말을 듣고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마치 라이트 노벨이다)



야토는 자는것 외에도 취미는 있다. 그것은 라이트 노벨이나 만화라고 하는 종류의 것으로, 졸음이 없을 때는 대체로 그것을 읽고 있다.



『자, 너희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지금부터 내 세계에 와 줘. 물론 거부권은 없다』


 

메토론의 말에 반 녀석들은 소리를 내지 않으면서도 눈을 부릅뜨고 놀라고 있다.



(아)



야토 이외에는. 야토에게는 이 전개는 예상이 붙어 있었다. 별로 놀랄 일은 아니다.



『실은 지금 나의 세계에서는 마왕이 타종족을 죽이고 날뛰고 있는 거지. 이대로라면 조금 좋지 않으니까 너희들에게 그 마왕 토벌을 부탁하고 싶다』


(그것참, 정석인 일로)


『물론 이대로 가면 아무런 힘도 없는 너희들은 바로 죽어버리니까 내가 너희들의 재능에 맞는 스킬을 주어』



메토론은 그렇게 말하면 뇌내에서 딱 하고 손가락을 울리는 소리가 들렸다.



『이걸로 너희들은 각각의 재능에 맞는 스킬이 부여되었다. 그거라면 대체로의 일은 괜찮아. 그럼 시간도 없으니까 슬슬 모두를 이세계에 소환한다』



그러자 돌연 클래스의 바닥에 거대한 마법진이 나타났다.

마법진이 노란색으로 빛을 내면서 서서히 그 빛의 강함을 늘려 간다.

갑자기 마법진이 나타나고 반 녀석들이 놀라고 있는데, 야토는 깨달았다.



(어라? 이거 나 들어가지 않지만 괜찮은가?)



야토는 클래스의 구석 자리에 있던 둥근 마법진이라는 필연적으로 들지 않는 위치에 있었다.

마법진의 빛은 더욱 빛나는 강함을 늘려 가는 가운데,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아, 저쪽 세계에서는 너희들은 용사로 소환될 예정이니까. 저쪽 세계에 대한 설명은 저쪽의 세계의 사람에게 들어줘. 거기에 돌아갈 방법은 마왕을 쓰러뜨리면 내가 말해줄 테니까 안심해. 그러면 좋은 이세계 라이프를, 용사들』



그렇게 말하면 마법진은 클래스의 무리를 태우고 이세계로 사라져 갔다. --- 나만을 남기고.



「진짜냐… 아, 목소리가 나오네. 몸도 움직일 게」



야토는 몸이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고 싶어~!! 하고 기지개를 폈다. 자, 여기는 우선 상황을 정리하자. 우선 왜 나만 소환되지 않았지만, 



「완전 마법진에 들어오지 않았던 것이 나빴군」



솔직히 그렇게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반대로 그 이외 떠오르지 않는다.그리고 신경 쓰이는 것은…없다.

빠르게 정리가 해결해 나는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 생각한다.



「일단 잘까」



이럴땐 자는 것에 한한다.

야토는 책상에 푹 엎드려 자는 자세에 들어가 자려고 했지만, 왠지 잠이 위에 전혀 졸음이 없다.

이건 그 메토로거라는 꼬맹이의 그것이 아직 남아있는건가?

그 애송이. 쓸데없는 짓만 해주는구나. 다음에 만나면 한방 때려주자.



그러나 어쩔까나. 할 일도 없고 자는 것도 못하고 한가하네. 야토는 그렇게 생각하는 어떤 것을 떠올렸다.

그러고 보니 스킬을 주었다고 말했었지.

야토는 메토론의 말을 떠올리며 마음 속으로 스테이터스를 염원해보니 눈앞에 반투명한 사진이 나왔다.



카미야 야토 15세남 인족 LV1


체력 500/500

마력 300/300


스킬


감정 초 성장 마법 창조



「오오, 진짜로 나왔다」



야토는 눈앞의 스테이터스에 놀라고 있자,스킬 란의 곳을 집중해서 보았다. 그러면 스킬의 상세가 비춰졌다.편리하구나.



감정

시야에 비치는 것에 감정과 생각하면 그 물건이나 사람을 감정할 수 있다.


엄청 성장

스킬의 성장 속도나 습득 속도를 최대한으로 높인다.


마법 창조

만들고 싶은 마법을 외우면 그 마법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다만 그 만큼의 마력 소비가 높다.



정말 편리한 스킬이다.

야토는 스킬의 상세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

에도 마법 창조인가. 한번 시험해 볼까.

야토는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갖고 마법을 외우면서 마법 창조를 발동했다. 



(자고 있어도 강해질마법)


『스킬, [수면 강화 마법]를 습득했습니다』



머릿속에 방송의 목소리가 울렸다.

진심으로 만들 수 있어. 의외로 아무것도 아니구나.

야토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자 갑자기 시야를 방해했어. 야토는 머리를 누르면서 바닥에 무릎을 꿇고 갑작스런 일에 조금 당황하고 있었다.



(뭐가, 일어난 거야…)



나는 사라져 가는 의식 속 있음을 떠올렸다.



(그러고보니, 이거 사용하면 엄청나게 마력을 사용하라고 쓰여 있었군) 


그 때 나는 모든 것을 이해했다. 이제, 마력이 다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 순간 의식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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