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의_인도』에 의한 『브레이버즈』본부 폭발 사건.
그것은 멤버 중 한 명이었카이도 카나타가 과거에 저지른 범죄가 되어, 『타락한 용사 사건』의 충격에서 아직 일어설수 없었던 『브레이버즈』의 위신을, 크게 손상시켰다.
그것까지 오리진의 사람들에게, 『브레이버즈』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영웅이다.
멤버 전원이 천재적인 마술의재능과 높은 신체 능력을 가지고, 더욱이 픽션 작품 속에서 밖에 있을 수 없었던,마법의 특수한 슈퍼 파워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다.
사고나 재해가 일어나면 달려와,도와해준다다. 테러와의 싸움에서도 선두에 서서, 수많은 활약으로 유혹해주었다.
사람들 중에는 브레이버즈를 신이 만들어낸 천사라고, 숭배하는 자까지 있었다.
하지만카이도 카나타가 저지른 범죄가 되고, 『브레이버즈』의 멤버도 그냥 인간이라는 것이 증명되어 버렸다.
그 떨어진 이미지에서 어떻게든 일어서려고 하고 있었을 때에 일어나는 것이, 폭발 사건이었다.
『브레이버즈』의 멤버 두 명, 시마다_이즈미와 마치다아란의 사망에, 직원 몇명의 부상.
세상에서는 『브레이버즈』에 대한 동정과, 『제8의_인도』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 하지만, 대 테러 조직은 닦기 어려운 패배이다.
무엇보다,동료가 두명이 살해당하고 있다.
모든 거짓을 간파하는 [감찰관]의 시마다_이즈미, 슈퍼컴퓨터의 [연산]의 마치다 아란을 잃은 것은 조직으로서 커다란타격이며, 무엇보다도 이 세계에 백 명밖에 없는 지구에서 동료가 두명 줄어버렸다.게다가, 어머니의 장기를 뒷 루트에서 산 시호인진리가카이도 카나타로 간 듯한 , 어떤 의미로 자업자득의 죽음이 아니다.
지금까지 두 명이 보조로서 모셔 온 덕분에, 『브레이버즈』는 활약하는 것이 만들어진것이다.
「반드시 그 세 명의 원수를 토벌한다!」
지구에서는 운동부였던 미나미 아사기처럼 , 『제8의_인도』라고게다가다루 배신자의 무라카미준페이들에게에 격렬한 분노로 불타고, 자신들의 손으로 벌려고 주먹을 치켜드는 사람도 많았다.
미나미 아사기도 포함해서, 『브레이버즈』모두가『제8의_인도』의 멤버 전원이 죽음속성연구의 피해자이며, 일찍이 자신들이 한번 보호하고,연구기관에 신병을 넘겨버리는 것은 알고 있다.
확실히, 그 때 자신들이 제대로 하면 그들은 테러리스트도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그렇다고 해서 동료가 살해당한 것은 용서하지 않는다.
「시마다,마치다, 저 녀석들은 우리들의 목숨을 몇 번이나 도와주었던 친구. 그리고 마리…저 녀석은 카나타를 죽였지만, 앞으로 갚을 것이다! 그 도중에 테러리스트에게 살해당할 이유는 없다! 그렇다다고!?」
바닥도 천장도, 모든 것이 하얀 공간에서 아사기는 그렇게 동료들에게동의를 요구했다.
거기에 있는 것은 리더인 아마미야 히로토에게,그와 결혼 하고 성이 나루세에서 바뀐 아마미야 나루미. 수십 명의 브레이버즈의 멤버가 모여 있었다.
전원이 군용 보디 아머나 총화기, 나이프류, 그리고 최신식 『지팡이』 내장식 글러브로 무장하고 있다.
「그렇다!」
「 후회시켜 주지!」
그리고 멤버의 절반이상이 아사기에게 동조하고 있다.역시, 동료를 살해당한 충격은 전생자들에게 냉정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훈련을 받는 테러리스트와의 실전을 경험해도,전생자들은 일단 지지는 않았다. 주어진 마술의 재능이나 행운, 치트 능력에 의해서, 지금까지는 이기는 것이 만들어진부터다.
중상을 입는 일도 있었고, 죽을 뻔한 상황에도 당했다. 하지만,상처는 마법이나 치트 능력에 의해서 치유되, 아수라장도 최종적으로는 뚫고 왔다.
예외는, 같은 전생자에게 살해당한 카이도 카나타정도이다.
그러므로,전생자들은 동료가 죽음 일에 익숙하지 않다.
( 좋지 않네. 나쁜 방향으로 나아갈 뿐이다)
히로토는 기세를 올리는 아사기와 동료들에게 우거지 상을 짓고 있었다.[오라클]의 엔후지_코와타루 이외에 유일하게 언데드의 정체가 자신들과 같은 전생자라고 알고 있는 그는, 『동료』가 마지막에 구한 『제8의_인도』를 가능한 원만하게 보호할 생각이었다.
『제8의_인도』는 이미 세상에서, 특히 선진 각국에서 범행을 거듭하는 이상 무죄 방면은 불가능이다. 가능한 인권이 보호된 시설에 수용하거나, 설득이 가능하다면 겉으로는 죽은 걸로 해서, 몰래 제삼국에 탈출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히로토와 코와타루의 상정_이상으로『제8의_인도』의 멤버는 완고하지만, 그리고 진심이었다.
후방 지원을 담당하는 시마다_이즈미와 마치다 아란을 죽여,더욱이이미 독방에 수용되어 있던 [메타몰]의 시호인진리도 똑같이 폭사하고 있다.
합류한 무라카미_일당 영향에서 활동이 선예화했을지도 모르지만,엄청 원만하게 설득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기분은 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무는 『제8의_인도』의 확보이다. 말살이 아니다. 그것을 잊지 말아줘」
그렇게 히로토가 동료들을 가라앉히려고 하면, 아사기들도 그 말에 이의는 제기하지 않았다.
「알고 있어. 하지만 저 녀석들이 저항해도 반격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야.그렇다지?」
하지만, 그렇게 아사기에게 되묻자,「그렇다」라고 밖에 히로토에게는 응할 수 없다.
『제8의_인도』는 돕고 싶다. 하지만, 그 때문에 아사기를 포함한 동료들의 목숨을 잃고 좋을 리가 없다.
「히로토, 당신의 기분은 알아. 플루토들도 피해자니까 돕고 싶어. 하지만, 이것은 그 사람들의 선택의 결과다. …어쩔 수 없지」
「나루미, 그건…그렇다. 이번에는, 임무에 집중하자」
아내의 말에, 『제8의_인도』가 숭상하고 있는 것은 옛날 그녀가 자신과 착각한 은인의 소년이라고 , 진실을 전하지 않는 히로토는 가슴 안에 씁쓸한 경험이 있는 것을 숨기면서,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이것은 『제8의_인도』를 돕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엔후지_코와타루가 [오라클]로 무라카미가 잠복하는 『제8의_인도』의 아지트를 드디어 찾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8의_인도』를 가능한 한 도움, 동시에 동료가 받은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급히 아지트를 강습하지 않으면안 된다.
그 연락을 『브레이버즈』의 전용회선으로 받은 히로토는,이렇게 모을 만큼의 멤버를 모아 행동에 나섰다. 어떻게든 자신들만으로 움직일 수 없고, 각국의 특수 부대도 작전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그것도 코와타루의 지시에는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 지금 이 상황도 [오라클]가 낸 선택에 따른 것이다. 아무것도 불안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럴텐데… 믿어도 좋구나, 코와타루)
히로토와 코와타루는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관계지만, [오라클]의 지시를 고하는 연락이 문장 뿐인 메일이었던 것에 , 위화감을 느꼈다.
「아마미야, 상당히 심각한 표정이군. 리더가 그런 모습으로는, 전체의 사기에 영향을 끼친다」
그렇게 말을 왔다것은 ,[아발론]의 로쿠도_세이. 『브레이버즈』의 안에서는 드문 , 특수 능력보다도 마법에게 뛰어난 기교파의 남자다.
지구에서는 나루미나 아사기와는 다른 반의 학급 위원장을 하고 있던 인물이다.
「키요시 군, 죄송해요. 그렇지만 지금은ㅡ」
「너희들의 마음도 알지만, 『제8의_인도』만이 아니라, 무라카미_일당…[크로노스]나 [비너스],[마리오네터]나 [데스사이즈],[오딘],[헤카톤케일]…위험한 능력을 가지고, 게다가 이쪽의 사정을 알고 있는 열 명의 배신자와도 싸우게 된다.
아사기는 머리에 피가 오르고 있지만, 이건 지금까지 우리들이 경험해 온 어떤 임무보다 위험 가혹한 싸움이다」
「미안해, 확실히 그렇다」
로쿠도가 말하는 것처럼, [크로노스]의 무라카미를 비롯한 자신들과 같은 능력자가 원수가 된다. 『제8의_인도』만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떤 희생이 나올지알았다것이 아니다.
아마미야의 대답에 만족했는지, 로쿠도는 작게 입가를 내린다.
「 알고 주면 돼. 미세스 아마미야, 가끔씩은 남편에게 엄격한 말을 하는 것도 좋은 부인의 조건이다」
「그렇구나, 조심할게. 하지만, 당신에게 그런 말을 듣는 같은건 몰랐어. 부인에게 응석 부리고 있는 주제에」
「그것은 제가 남편으로서 완벽하니까. 남편으로서의 경험은, 내 쪽이 위야, 아마미야 군」
「확실히. 결혼 세 번, 이혼 두 번의 경험이 풍부한 너에게는 이길 수 없는데」
그것은 말하지 않는 약속이라고 웃는 로쿠도. 적당히 긴장과 얼굴의 긴장이 풀린 아마미야는 나루미와 로쿠도에게 짧게 감사하며, 이번엔 내 차례라고 연설을 이어가는 아사기의 머리를 식히로 향했다.
「…아사기, 변함없이 시끄럽네요」
혼자서 특수 스텔스기를 조종하고 있는 마오・ 스미스는 그렇게 말하며 혀를 찼다.
지구에서는 나가노 사쿠라의 이름으로 페리의 승무원을 하고 있던 그녀는, 오리진에서는 지구의 유럽권에 해당하는 나라에 전생했다.
그리고 지구에서는 바다를 왕래하고 있던 그녀는, 오리진에서는 전투기 파일럿이 되어 있었다.
오리진에서 태어난 집이 대대로 군인 일가였던 것이 영향해서, 어느샌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사람의 능력중에서 멋대로 연설 해 해준다네, 정말이지. 정신 사나워지겠지만」
대 마법과 대 레이더 스텔스 결계가 기능하고 있는지, 수정제의 계기류에 시선을 옮겨 확인하는 마오.
그녀가 얻은 치트 능력은 ,[노아]. 특수한 아 공간을 유지하고, 그 안에 생물이나 물건을 넣어 옮길 수 있는 힘이다
소위,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가지는 능력이다. 한도가 있지만, 대체로 탱커 한 척 정도의 용량까지 물건도 사람도, 특수한 아 공간에 무게를 무시하고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그것을 이용해서 마오는 재해 현장에 대량의 원조 물자를 옮기고, 반대로 테러리스트의 아지트에서 대량의 증거품을 압수하고 그것을 신속하게 가지고 왔다.
이번은, 동료의 운송이다. 수송 헬기를 사용해도 좋지만, 이렇게 마오가 혼자서 전투기를 조종하고 옮기는 쪽이 압도적으로 빠르고,『제8의_인도』의 아지트에 동료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이상한 지시였네」
마오가 마음에 든 것은, 엔후지_코와타루의 지시였다.이 스텔스 전투기에는 한가지 시트가 있지만, 거기에는 서브 파일럿 대신에, 작은 상자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 상자의 존재를 그녀 이외의 『브레이버즈』에게 배우지 않은 채 움직임,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 상자의 내용물을 아마미야 히로토에게 건네주는 일.그것이 지시였다.
왜 [노아]에서 함께 옮기지 않고, 게다가상자의 존재를 비밀로 해야 하는 것인가. 이상하다.
「하지만,[오라클]의 지시가 아니다. 아마, 엔후지에게 직접 들어도 대답할 수 없을 테고」
[오라클]에 나온 결과는, 해설이 생기지 않았다. 능력을 보유하는 엔후지_코와타루도, 어째서 그렇게 되는지 모를 것이다.
하지만,[오라클]의 묘한 지시가 동료의 목숨을 몇번이나 구해왔다것은 사실이다.
「 작은 상자를 비밀로 하는 정도로 동료의 생명이 살 수 있다면 싼 것인가. 그럼, 이제 슬슬 도착인가」
스텔스 전투기를 비행 모드에서 수직 이동 모드로 이행하는 조작에 마오가 착수하려고 했을 때였다.
「 무라카미와 셰이드가 말한 대로 되었네」
예고도 없이, 기억이 없는 날카로운 소리가 뒤에서 들린 것은.
「!?」
뭔가 반응하기 전에 , 뒤로부터 뻗어왔다 하얀 손이 잡은 나이프가 , 그녀의 머리에 박힌다!
「이걸로 마법사 용할 수 없지, 잭, 대어를?」
시야의 구석에 비치는 것은, 호박이라도 쓰고 있는지 처럼비대해진 머리를 가진 『제8의_인도』의 멤버, 『잭・오・랜턴』.
「아아,굉장해야, 잭. 이걸로 모두, 죽을 수 있어요」
그리고 호러 영화에서 나온 유령처럼 힘 없는 여자. 무라카미_일당과 함께, 정확하게는 납치되어 『제8의_인도』에게 끌려간전생자, [게이저]의 미누마 히토미였다.
(이녀석들,제8의_인도의 멤버에 ,[게이저]!? 왜, 여기에!? 이 기체는 아직 감속하지 않아, 음속으로 날고 있는거야!?)
공간속성마법을 사용하면 전이는 가능하다.하지만,게다가는 목표 지점의 정식 좌표가 필요하게 된다.
어떤 달인이라도 음속으로 비행중의 전투기의, 그것도 콕피트의 안에 텔레포트할같은건 절대로 불가능하다.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안맞으면 전투기와 충돌하거나, 상공 몇 천 미터의 하늘에 내팽개쳐졌다.
(애초에 이 녀석들, 어떻게 이 스텔스기 하늘길을…위험해, 생각할 시간이 없어!)
의문은 끊이지 않았지만, 마오는 그것을 추궁할 시간은 없다. 운 나쁘게 계기의 조작 중에 자동 조종 장치를 끊어 버렸으니까, 조종간에서 손을 뗄 수가. 좁은 콕피트의 안에서는, 특기의 바람속성마법도 사용할 수 없고, 애초에 주문의 영창에 필요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이걸로 잭들이 제일 먼저 인가? 히토미짱」
「아직이야, 잭. 그 나이프를 더욱 깊이 찌르던가, 강하게 당기는 것. 이 녀석들은 긴급시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매직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니까, 죽이지 않는 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는 거야!」
「그랬! 고마워, 히토미짱」
빠득빠득 잭이 [게이저]의 지시에 따라, 마오의 목을 절단하려고 나이프를 잡고 손에 힘을 담는다.
마오에게 그나마 다행은, 잭이 살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또 힘 자체도 그다지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이대로는후 십초도 버티지 못할 것이다.
(어떡한담!? [게이저]는 되어라 마법이 쓸 수 있으니까, 조종간을 놓고 저항하면 최악의 경우 자신과 함께 자폭하는 ! 저는, 아직 죽지 않아!)
왜냐하면, [노아]에는 동료들이 있는 거야. 내가 죽으면, 그들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노아]는, 소유자인 마오가 죽으면 아마 해제된다. 안에 있는 아마미야 히로토들은,그 자리에 내던져지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는 구름보다도 높은 하늘 위를 음속으로 비행중의 전투기. 갑자기 내던져지더라도 『브레이버즈』 전원이 일류 마술의사용자니까,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출현한 순간 이 음속으로 비행중의 스텔스 전투기와 격돌하면? 기압 변화 등으로 순간적으로 기절하면?
매직 아이템이 있었다고 해도, 엄청낙관은 못하지만. [게이저]는 과대 평가하고 있지만, 그거의 성능은, 치명상을 입어도 죽음까지의 시간을 버는 일이 가능할 정도로 밖에 없다.
(설마, 내가 생명과 교환으로 동료를 도우려고 할 정도로, 뜨거운 놈이었같은건!)
「잭, 빨리 그 여자를!」
「히토미짱, 얼굴에 상처해버린다고」
[게이저]와 잭의 목소리가 들린 순간에, 콕이 폭발하듯이 튀어 오른다. 그리고, 마오가 앉은 시트가 사출되었다.
( 탈출 성공. 자신의 원수도, 얻을 수 있네)
탈출 장치를 기동했던 마오는, 하늘을 사출되고 그대로 낙하를 개시했다.그 시야에는, 순식간에 멀어지는 그녀의 생애 연봉보다 비싼 스텔스 전투기가, 그리고 지면을 향해 낙하하는 잭과 [게이저]의 모습이 있었다.
마오가 탈출하는 순간, 잭은 [게이저]를 감쌌다. 그 탓에 그 비대한 머리는 크게 패여 있다. 저건 즉사다.
그리고 즉사한 잭을 ,[게이저]는 껴안은 채로 떨어져 간다.
(독신에게 과시해대고. 어째서 그렇게 좋아하는 상대가 있는데, 이런 자폭비슷한짓을 하는 거야…)
「고븟」
목에서 나이프가 빠진 탓에, 출혈이 더욱 심해졌다. 음속으로 비행중에 탈출 장치를 억지로 기동시킨 탓에, 뼈도 몇군데가 부서져 있는 . 내장도 우선 그렇다.
이것으로는 매직 아이템도 , 어떤 치명상을 이야세면 좋을지 모르겠다.
(아 혹시 여긴 ,[노아]속에서 모두를 도움받을 여유도 없잖아… 절찬 지면을 향해 가속 중 같고)
[게이저]가 최후에 공격했기 때문인지 , 열 예정 낙하산이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이걸로 기절…인가…)
만약 밖에 나가도 무사그러면,내 장례식은 어떻게 해주냐고 생각하면서, 마오는 의식을 잃었다.
「슬슬 잭과 [게이저]가 먼저 갔을 무렵일까」
엔후지_코와타루는, 그렇게 말하면서 컴퓨터를 조작하고 있었다.
「여기를 이렇게 해서, 여기는…까다롭네, 이러니까 기계를 조종하는 것은 싫어」
그렇게 말하면서, 복잡한 절차를 밟고, 프로그램을 심어 간다.
「 이걸로 끝, 라니. 이것으로 모든 것은 너의 소행이라는 것이 되었다. 범행 이유는 일단 『악마의 목소리가 들렸』로, [오라클]는 모두 악마의 예언이었다고, 일로 해 두었으니까. 악라는 것이 무엇한건가, 나는 모르지만」
단 한 명밖에 없는 방에서, 너를 향해 그렇게 말한 엔후지_코와타루. 물론, 거울에 비치고 있는 것도 그 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 얼굴이, 기묘하게 굳어진다. 얼굴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입술이나 뺨이 일그러진다.
「 그렇게 화내지 마, [오라클]의 엔후지_코와타루. 무라카미와 우리들을 찾기에 열중하게 되고 , 자신의 몸을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하는 네 잘못이야.
그런 일이니까, …『셰이드』에게 몸을 뺏길 거야」
엔후지_코와타루의 육체를 조종하는 인물, 그것은 『제8의_인도』의 멤버 중 한 명, 육체를 잃는 대신에 시체에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셰이드였다.
본래 그는 시체 밖에 알지 못한 존재지만,사실은 한번 뿐이라면 살아 있는 인간에 빙의하고, 육체를 빼았는다 일이 있다.그 힘으로,무라카미_일당을 미끼로 하고 엔후지_코와타루의 몸을 빼앗은 것이다.
그리고, [오라클]의 지시라고 말하고 아마미야 히로토들을 함정에 빠트린 . 스텔스 전투기의 콕피트에 가사 상태로 만든 쥐의 상자를 설치해, 죽어가는 사람…정확하게는, 죽어가는 생물의 근처에 전이할 수 있는 공간을 보내기 위한 조치를 지시했다.
「편하네, [오라클]의 결과라고 말하면, 그것만으로 모두 재미있게 움직여해준다. 네가 말하면, 어떤 이상한 지시도 모두 실행한다.
예를 들면, 『언데드』의 앞에서 적의가 없는 연기를 해, 라든지」
그렇게 셰이드가 말한 순간에, 얼굴의 경련이 멈췄다.
「 놀라는 거야? 무라카미나 [게이저]에게서 듣고, 알고 있어. 그러니까, 너는 반드시 죽이겠다고 정했으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셰이드는 역시 [오라클]의 지시에 필요하니까 손에 넣어둔 수류탄을 손에 들었다.
「육체를 빼앗아도, 너희들의 능력이나 마법이 쓸 만한 것이 아니다.그러니까 확실히 죽음방법을 취하자.
아아, 자신만의 육체가 없으면 자살도 고생이네」
셰이드가 살아있는 인간의 육체를 빼앗는 것이 한 번 뿐인 건 , 그 때 빼앗은 육체와 융합해서 두 나갈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즉, 엔후지_코와타루가 죽으면 셰이드도 죽음.
죽음 일이 가능하다. 육체를 가지지 않는 자신이, 모두와 똑같이 죽음 일이 가능해!
「세시간 후, 엔후지_코와타루의 몸에 내가 세공한 가짜 정보가 세계에 흐르는 것을 기다려도 좋지만…만약 모두 죽은 후 나만 살아남으면 싫으니까」
핀을 뽑아, 셰이드는 수류탄을 입에 물고, 눈을 감았다.
「호오나 후…」
「잭,게이저, 마오・ 스미스, 엔후지_코와타루, 그리고 셰이드가 당했다」
본래라면 흰자위 부분까지 검정 일색으로 물든 안구를 가진 소년, 『염마』가 동료들에게 고했다.
『제8의_인도』의 아지트…정확하게는, 결전을 위해 플루토들이 준비한 전장은,호쿠오에 있는 폐허였다.
앞의 대전에서 사용된 최종 병기의 결과, 살아있는 사람이 죽어서 바위투성이의 암석 사막화한 흙땅의가운데에 남은, 역사의 유물이다.
인프라도 모두 죽어있고, 보통이라면 장기 체류는 없다. 그 사막의 땅 속에 남은 지하철 그물을 플루토들은 아지트로 사용하고 있었다.
폐허에서 찾아낸 커다란테이블을 남은 멤버 전원이서 둘러싸『제8의_인도』는, 일제히 플루토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래서, 다른 녀석들은 죽었어?」
동료들의 시선을 받고도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는 플루토의 질문에 , 『죽은 존재의 이름과 얼굴이 안다』 능력을 가진 염마는 , 잠시 눈을 감고 집중한 후에 대답했다.
「아니,아마미야 히로토들의 이름은 없다. 다른 녀석들도 없으니까, 전원 살아 있어」
「 아직 죽지 않았을 뿐, 치명상을 입고 있을지도」
드레드 흑인계 여자, 『이시스』가 그렇게 말하지만, 염마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녀석들은 고도의 속성마법에, 우리들보다 강력한 능력 사용자. 매직 아이템도 있다.몇 사람이 무사하다면, 그걸로 치료해 버린다.
확실한 것은 즉사 뿐이다」
「그런가, 그럼 지금 이쪽으로 향하는 무렵이구나」
실버골 금발을 길게 뻗은 장신의 미녀, 『발키리』가 그렇게 말하며 팔짱을 꼈다.
동료가 한 사람이 죽었다고 해도, 브레이버즈는 되돌릴 수는 없다. 이미 이 아지트의 주위에는 각국의 특수 부대가 전개되고 있었다.
그것보다, 동료의 원수를 갚하는_기 위해서 움직이겠지. 귀찮은 일에 리더인 아마미야 히로토는 자신들을 도우려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 때문에도 작전에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제 아마미야 히로토가 작전을 멈춰도, 특수 부대는 움직이고 있다. 그들이 무라카미_일당이 부딪치면, 특수 부대는 전멸. 브레이버즈는 자신들이 부른 작전을 중단하고, 특수 부대원을 내버려둔 것이 된다.
무엇보다, 그것이 없어도 셰이드 공작으로 『브레이버즈』의 명성은 땅에 떨어지겠지만.
『브레이버즈』의 명성이 지면에 떨어져도,플루토들에게 단순한 괴롭힘으로 큰 의미가 없다. 이제부터 자신들은 죽음, 죽은 뒤의 일같은건 아무래도 좋다.
하지만, 자신들이 죽은 뒤에도 살아남은 다른 『브레이버즈』가 고생하신다면,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해. 그 정도다.
「그럼,무라카미_일당도 곧 배반하는 것」
전신에 아기의 머리 정도의 혹이 난 성별 불명의, 간신히 사람 형태를 하고 있는 생물, 『이자나미』가 동맹의 배신을 정하겠어.
하지만, 그것을 아무도 부정하지 않겠다. 그들의 안에서 브레이버즈를 배신한 무라카미_일당이 자신들도 배반하는 일은, 기정 노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떡할 거냐, 플루토?」
머리를 세 가닥으로 묶은 가련한 외모의 『바바야가』가 묻는다.
「그렇네. 일단, 식사를 끝내볼까요」
테이블 위에 늘어선 접시 위에 있는 , 몇 개의 주먹밥을 가리키며 플루토는 말했다.
지금은 식사중이다.
『제8의_인도』의 룰,「 하루 한 번은, 모두 식사하는_」를 실행 중이다.
그냥, 육체가 없는 셰이드는 항상 빙의한 시체의 위에 흘려 뿐이었고, 그는 며칠 전부터 별도 행동을 취하고 있다. 게다가오늘은, 예정보다 마오의 스텔스 전투기가 빨리 발진했던 탓에, 잭과 [게이저]가 도중에 없어져 버렸다.
「휴가잭,셰이드,게이저. 저쪽에서 만나죠」
「어떨까, 셰이드는 지금쯤 자고 있을지도 몰라. 육체가 없으니까잘 수 없다고, 밤이 되면 푸념을 하고 있었으니까」
「잭과 게이저는 어쩌고 있을까? 언데드에게 인사만들어진라고 생각해?」
「흥, 그 두 명은 긴장하고 아무것도 말할 수 없을거야」
「그럼,셰이드는 자고 있을 여유도 없겠지.언데드의 두 명을 소개하지 않으면 안 돼」
그렇게 말하면서, 즐거운 듯이 『제8의_인도』의 멤버는 다양한 내용을 감싼 주먹밥을 입에 옮긴다.
언데드가 생전에는 먹고 싶다고 하고 있었던, 쌀 만들어진주먹밥을.
그리고 먹으면, 각각 일어서 테이블을 떠났다.
「그럼, 저쪽으로」
마지막의 회식은, 끝났어. 그리고, 지금 생의목숨이 끝나는 것은 지금부터다.
「……」
마지막으로 주먹밥을 먹던 플루토는, 눈동자가 앉아 있던 자리에 시선을 향했다. 그녀가 마지막에 남긴 예언이 되었기 때문이다.
『플루토. 당신은, 두 명 놓칠』
「내가, 두 명 놓칠 …구하가 아니라 보내준다는 건, 『브레이버즈』와 그 이외의 군인이지? 확실히 후자네」
아마, 고향에 약혼자가 있다든가, 어린 아이나 임신한 아내가 귀가를 기다리고 있다든가, 그것도 한심하게 마마에게 도움을 청하고 울고 있는 놈이라던지, 그런 무리에서 두 명 놓칠 것이다.
실은 특수 부대 안에 생이별한 형제가…같은건은, 역시 없나.
하지만,확실히 『브레이버즈』가 아니겠지.
「우리들이 저녀석들을 놓칠 같은건, 있을 수 없으니까」
브레이버즈: 엔후지_코와타루, 마오・ 스미스사망. 사자에 두명
제8의_인도: 잭・오・랜턴, 셰이드, [게이저] 미누마 히토미 사망 사망자 세 명
무라카미 준페이가 이끄는 반 브레이버즈: 아홉명 전원 생존
그것은 멤버 중 한 명이었카이도 카나타가 과거에 저지른 범죄가 되어, 『타락한 용사 사건』의 충격에서 아직 일어설수 없었던 『브레이버즈』의 위신을, 크게 손상시켰다.
그것까지 오리진의 사람들에게, 『브레이버즈』는 문자 그대로의 의미로 영웅이다.
멤버 전원이 천재적인 마술의재능과 높은 신체 능력을 가지고, 더욱이 픽션 작품 속에서 밖에 있을 수 없었던,마법의 특수한 슈퍼 파워를 하나 이상 가지고 있다.
사고나 재해가 일어나면 달려와,도와해준다다. 테러와의 싸움에서도 선두에 서서, 수많은 활약으로 유혹해주었다.
사람들 중에는 브레이버즈를 신이 만들어낸 천사라고, 숭배하는 자까지 있었다.
하지만카이도 카나타가 저지른 범죄가 되고, 『브레이버즈』의 멤버도 그냥 인간이라는 것이 증명되어 버렸다.
그 떨어진 이미지에서 어떻게든 일어서려고 하고 있었을 때에 일어나는 것이, 폭발 사건이었다.
『브레이버즈』의 멤버 두 명, 시마다_이즈미와 마치다아란의 사망에, 직원 몇명의 부상.
세상에서는 『브레이버즈』에 대한 동정과, 『제8의_인도』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 하지만, 대 테러 조직은 닦기 어려운 패배이다.
무엇보다,동료가 두명이 살해당하고 있다.
모든 거짓을 간파하는 [감찰관]의 시마다_이즈미, 슈퍼컴퓨터의 [연산]의 마치다 아란을 잃은 것은 조직으로서 커다란타격이며, 무엇보다도 이 세계에 백 명밖에 없는 지구에서 동료가 두명 줄어버렸다.게다가, 어머니의 장기를 뒷 루트에서 산 시호인진리가카이도 카나타로 간 듯한 , 어떤 의미로 자업자득의 죽음이 아니다.
지금까지 두 명이 보조로서 모셔 온 덕분에, 『브레이버즈』는 활약하는 것이 만들어진것이다.
「반드시 그 세 명의 원수를 토벌한다!」
지구에서는 운동부였던 미나미 아사기처럼 , 『제8의_인도』라고게다가다루 배신자의 무라카미준페이들에게에 격렬한 분노로 불타고, 자신들의 손으로 벌려고 주먹을 치켜드는 사람도 많았다.
미나미 아사기도 포함해서, 『브레이버즈』모두가『제8의_인도』의 멤버 전원이 죽음속성연구의 피해자이며, 일찍이 자신들이 한번 보호하고,연구기관에 신병을 넘겨버리는 것은 알고 있다.
확실히, 그 때 자신들이 제대로 하면 그들은 테러리스트도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그렇다고 해서 동료가 살해당한 것은 용서하지 않는다.
「시마다,마치다, 저 녀석들은 우리들의 목숨을 몇 번이나 도와주었던 친구. 그리고 마리…저 녀석은 카나타를 죽였지만, 앞으로 갚을 것이다! 그 도중에 테러리스트에게 살해당할 이유는 없다! 그렇다다고!?」
바닥도 천장도, 모든 것이 하얀 공간에서 아사기는 그렇게 동료들에게동의를 요구했다.
거기에 있는 것은 리더인 아마미야 히로토에게,그와 결혼 하고 성이 나루세에서 바뀐 아마미야 나루미. 수십 명의 브레이버즈의 멤버가 모여 있었다.
전원이 군용 보디 아머나 총화기, 나이프류, 그리고 최신식 『지팡이』 내장식 글러브로 무장하고 있다.
「그렇다!」
「 후회시켜 주지!」
그리고 멤버의 절반이상이 아사기에게 동조하고 있다.역시, 동료를 살해당한 충격은 전생자들에게 냉정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던 것이다.
훈련을 받는 테러리스트와의 실전을 경험해도,전생자들은 일단 지지는 않았다. 주어진 마술의 재능이나 행운, 치트 능력에 의해서, 지금까지는 이기는 것이 만들어진부터다.
중상을 입는 일도 있었고, 죽을 뻔한 상황에도 당했다. 하지만,상처는 마법이나 치트 능력에 의해서 치유되, 아수라장도 최종적으로는 뚫고 왔다.
예외는, 같은 전생자에게 살해당한 카이도 카나타정도이다.
그러므로,전생자들은 동료가 죽음 일에 익숙하지 않다.
( 좋지 않네. 나쁜 방향으로 나아갈 뿐이다)
히로토는 기세를 올리는 아사기와 동료들에게 우거지 상을 짓고 있었다.[오라클]의 엔후지_코와타루 이외에 유일하게 언데드의 정체가 자신들과 같은 전생자라고 알고 있는 그는, 『동료』가 마지막에 구한 『제8의_인도』를 가능한 원만하게 보호할 생각이었다.
『제8의_인도』는 이미 세상에서, 특히 선진 각국에서 범행을 거듭하는 이상 무죄 방면은 불가능이다. 가능한 인권이 보호된 시설에 수용하거나, 설득이 가능하다면 겉으로는 죽은 걸로 해서, 몰래 제삼국에 탈출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히로토와 코와타루의 상정_이상으로『제8의_인도』의 멤버는 완고하지만, 그리고 진심이었다.
후방 지원을 담당하는 시마다_이즈미와 마치다 아란을 죽여,더욱이이미 독방에 수용되어 있던 [메타몰]의 시호인진리도 똑같이 폭사하고 있다.
합류한 무라카미_일당 영향에서 활동이 선예화했을지도 모르지만,엄청 원만하게 설득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기분은 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임무는 『제8의_인도』의 확보이다. 말살이 아니다. 그것을 잊지 말아줘」
그렇게 히로토가 동료들을 가라앉히려고 하면, 아사기들도 그 말에 이의는 제기하지 않았다.
「알고 있어. 하지만 저 녀석들이 저항해도 반격하지 말라는 의미가 아니야.그렇다지?」
하지만, 그렇게 아사기에게 되묻자,「그렇다」라고 밖에 히로토에게는 응할 수 없다.
『제8의_인도』는 돕고 싶다. 하지만, 그 때문에 아사기를 포함한 동료들의 목숨을 잃고 좋을 리가 없다.
「히로토, 당신의 기분은 알아. 플루토들도 피해자니까 돕고 싶어. 하지만, 이것은 그 사람들의 선택의 결과다. …어쩔 수 없지」
「나루미, 그건…그렇다. 이번에는, 임무에 집중하자」
아내의 말에, 『제8의_인도』가 숭상하고 있는 것은 옛날 그녀가 자신과 착각한 은인의 소년이라고 , 진실을 전하지 않는 히로토는 가슴 안에 씁쓸한 경험이 있는 것을 숨기면서, 끄덕일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이것은 『제8의_인도』를 돕기 위한 선택이기도 하다.
엔후지_코와타루가 [오라클]로 무라카미가 잠복하는 『제8의_인도』의 아지트를 드디어 찾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제8의_인도』를 가능한 한 도움, 동시에 동료가 받은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급히 아지트를 강습하지 않으면안 된다.
그 연락을 『브레이버즈』의 전용회선으로 받은 히로토는,이렇게 모을 만큼의 멤버를 모아 행동에 나섰다. 어떻게든 자신들만으로 움직일 수 없고, 각국의 특수 부대도 작전에 참가하게 되었지만, 그것도 코와타루의 지시에는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 지금 이 상황도 [오라클]가 낸 선택에 따른 것이다. 아무것도 불안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럴텐데… 믿어도 좋구나, 코와타루)
히로토와 코와타루는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관계지만, [오라클]의 지시를 고하는 연락이 문장 뿐인 메일이었던 것에 , 위화감을 느꼈다.
「아마미야, 상당히 심각한 표정이군. 리더가 그런 모습으로는, 전체의 사기에 영향을 끼친다」
그렇게 말을 왔다것은 ,[아발론]의 로쿠도_세이. 『브레이버즈』의 안에서는 드문 , 특수 능력보다도 마법에게 뛰어난 기교파의 남자다.
지구에서는 나루미나 아사기와는 다른 반의 학급 위원장을 하고 있던 인물이다.
「키요시 군, 죄송해요. 그렇지만 지금은ㅡ」
「너희들의 마음도 알지만, 『제8의_인도』만이 아니라, 무라카미_일당…[크로노스]나 [비너스],[마리오네터]나 [데스사이즈],[오딘],[헤카톤케일]…위험한 능력을 가지고, 게다가 이쪽의 사정을 알고 있는 열 명의 배신자와도 싸우게 된다.
아사기는 머리에 피가 오르고 있지만, 이건 지금까지 우리들이 경험해 온 어떤 임무보다 위험 가혹한 싸움이다」
「미안해, 확실히 그렇다」
로쿠도가 말하는 것처럼, [크로노스]의 무라카미를 비롯한 자신들과 같은 능력자가 원수가 된다. 『제8의_인도』만을 바라보고 있으면, 어떤 희생이 나올지알았다것이 아니다.
아마미야의 대답에 만족했는지, 로쿠도는 작게 입가를 내린다.
「 알고 주면 돼. 미세스 아마미야, 가끔씩은 남편에게 엄격한 말을 하는 것도 좋은 부인의 조건이다」
「그렇구나, 조심할게. 하지만, 당신에게 그런 말을 듣는 같은건 몰랐어. 부인에게 응석 부리고 있는 주제에」
「그것은 제가 남편으로서 완벽하니까. 남편으로서의 경험은, 내 쪽이 위야, 아마미야 군」
「확실히. 결혼 세 번, 이혼 두 번의 경험이 풍부한 너에게는 이길 수 없는데」
그것은 말하지 않는 약속이라고 웃는 로쿠도. 적당히 긴장과 얼굴의 긴장이 풀린 아마미야는 나루미와 로쿠도에게 짧게 감사하며, 이번엔 내 차례라고 연설을 이어가는 아사기의 머리를 식히로 향했다.
「…아사기, 변함없이 시끄럽네요」
혼자서 특수 스텔스기를 조종하고 있는 마오・ 스미스는 그렇게 말하며 혀를 찼다.
지구에서는 나가노 사쿠라의 이름으로 페리의 승무원을 하고 있던 그녀는, 오리진에서는 지구의 유럽권에 해당하는 나라에 전생했다.
그리고 지구에서는 바다를 왕래하고 있던 그녀는, 오리진에서는 전투기 파일럿이 되어 있었다.
오리진에서 태어난 집이 대대로 군인 일가였던 것이 영향해서, 어느샌가 하늘을 날고 있었다.
「사람의 능력중에서 멋대로 연설 해 해준다네, 정말이지. 정신 사나워지겠지만」
대 마법과 대 레이더 스텔스 결계가 기능하고 있는지, 수정제의 계기류에 시선을 옮겨 확인하는 마오.
그녀가 얻은 치트 능력은 ,[노아]. 특수한 아 공간을 유지하고, 그 안에 생물이나 물건을 넣어 옮길 수 있는 힘이다
소위, 게임의 플레이어 캐릭터가 가지는 능력이다. 한도가 있지만, 대체로 탱커 한 척 정도의 용량까지 물건도 사람도, 특수한 아 공간에 무게를 무시하고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그것을 이용해서 마오는 재해 현장에 대량의 원조 물자를 옮기고, 반대로 테러리스트의 아지트에서 대량의 증거품을 압수하고 그것을 신속하게 가지고 왔다.
이번은, 동료의 운송이다. 수송 헬기를 사용해도 좋지만, 이렇게 마오가 혼자서 전투기를 조종하고 옮기는 쪽이 압도적으로 빠르고,『제8의_인도』의 아지트에 동료를 보낼 수 있다.
「하지만,이상한 지시였네」
마오가 마음에 든 것은, 엔후지_코와타루의 지시였다.이 스텔스 전투기에는 한가지 시트가 있지만, 거기에는 서브 파일럿 대신에, 작은 상자가 설치되어 있었다.
그 상자의 존재를 그녀 이외의 『브레이버즈』에게 배우지 않은 채 움직임,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 상자의 내용물을 아마미야 히로토에게 건네주는 일.그것이 지시였다.
왜 [노아]에서 함께 옮기지 않고, 게다가상자의 존재를 비밀로 해야 하는 것인가. 이상하다.
「하지만,[오라클]의 지시가 아니다. 아마, 엔후지에게 직접 들어도 대답할 수 없을 테고」
[오라클]에 나온 결과는, 해설이 생기지 않았다. 능력을 보유하는 엔후지_코와타루도, 어째서 그렇게 되는지 모를 것이다.
하지만,[오라클]의 묘한 지시가 동료의 목숨을 몇번이나 구해왔다것은 사실이다.
「 작은 상자를 비밀로 하는 정도로 동료의 생명이 살 수 있다면 싼 것인가. 그럼, 이제 슬슬 도착인가」
스텔스 전투기를 비행 모드에서 수직 이동 모드로 이행하는 조작에 마오가 착수하려고 했을 때였다.
「 무라카미와 셰이드가 말한 대로 되었네」
예고도 없이, 기억이 없는 날카로운 소리가 뒤에서 들린 것은.
「!?」
뭔가 반응하기 전에 , 뒤로부터 뻗어왔다 하얀 손이 잡은 나이프가 , 그녀의 머리에 박힌다!
「이걸로 마법사 용할 수 없지, 잭, 대어를?」
시야의 구석에 비치는 것은, 호박이라도 쓰고 있는지 처럼비대해진 머리를 가진 『제8의_인도』의 멤버, 『잭・오・랜턴』.
「아아,굉장해야, 잭. 이걸로 모두, 죽을 수 있어요」
그리고 호러 영화에서 나온 유령처럼 힘 없는 여자. 무라카미_일당과 함께, 정확하게는 납치되어 『제8의_인도』에게 끌려간전생자, [게이저]의 미누마 히토미였다.
(이녀석들,제8의_인도의 멤버에 ,[게이저]!? 왜, 여기에!? 이 기체는 아직 감속하지 않아, 음속으로 날고 있는거야!?)
공간속성마법을 사용하면 전이는 가능하다.하지만,게다가는 목표 지점의 정식 좌표가 필요하게 된다.
어떤 달인이라도 음속으로 비행중의 전투기의, 그것도 콕피트의 안에 텔레포트할같은건 절대로 불가능하다.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안맞으면 전투기와 충돌하거나, 상공 몇 천 미터의 하늘에 내팽개쳐졌다.
(애초에 이 녀석들, 어떻게 이 스텔스기 하늘길을…위험해, 생각할 시간이 없어!)
의문은 끊이지 않았지만, 마오는 그것을 추궁할 시간은 없다. 운 나쁘게 계기의 조작 중에 자동 조종 장치를 끊어 버렸으니까, 조종간에서 손을 뗄 수가. 좁은 콕피트의 안에서는, 특기의 바람속성마법도 사용할 수 없고, 애초에 주문의 영창에 필요한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이걸로 잭들이 제일 먼저 인가? 히토미짱」
「아직이야, 잭. 그 나이프를 더욱 깊이 찌르던가, 강하게 당기는 것. 이 녀석들은 긴급시에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매직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니까, 죽이지 않는 한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는 거야!」
「그랬! 고마워, 히토미짱」
빠득빠득 잭이 [게이저]의 지시에 따라, 마오의 목을 절단하려고 나이프를 잡고 손에 힘을 담는다.
마오에게 그나마 다행은, 잭이 살인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또 힘 자체도 그다지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이대로는후 십초도 버티지 못할 것이다.
(어떡한담!? [게이저]는 되어라 마법이 쓸 수 있으니까, 조종간을 놓고 저항하면 최악의 경우 자신과 함께 자폭하는 ! 저는, 아직 죽지 않아!)
왜냐하면, [노아]에는 동료들이 있는 거야. 내가 죽으면, 그들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노아]는, 소유자인 마오가 죽으면 아마 해제된다. 안에 있는 아마미야 히로토들은,그 자리에 내던져지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는 구름보다도 높은 하늘 위를 음속으로 비행중의 전투기. 갑자기 내던져지더라도 『브레이버즈』 전원이 일류 마술의사용자니까, 살아남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출현한 순간 이 음속으로 비행중의 스텔스 전투기와 격돌하면? 기압 변화 등으로 순간적으로 기절하면?
매직 아이템이 있었다고 해도, 엄청낙관은 못하지만. [게이저]는 과대 평가하고 있지만, 그거의 성능은, 치명상을 입어도 죽음까지의 시간을 버는 일이 가능할 정도로 밖에 없다.
(설마, 내가 생명과 교환으로 동료를 도우려고 할 정도로, 뜨거운 놈이었같은건!)
「잭, 빨리 그 여자를!」
「히토미짱, 얼굴에 상처해버린다고」
[게이저]와 잭의 목소리가 들린 순간에, 콕이 폭발하듯이 튀어 오른다. 그리고, 마오가 앉은 시트가 사출되었다.
( 탈출 성공. 자신의 원수도, 얻을 수 있네)
탈출 장치를 기동했던 마오는, 하늘을 사출되고 그대로 낙하를 개시했다.그 시야에는, 순식간에 멀어지는 그녀의 생애 연봉보다 비싼 스텔스 전투기가, 그리고 지면을 향해 낙하하는 잭과 [게이저]의 모습이 있었다.
마오가 탈출하는 순간, 잭은 [게이저]를 감쌌다. 그 탓에 그 비대한 머리는 크게 패여 있다. 저건 즉사다.
그리고 즉사한 잭을 ,[게이저]는 껴안은 채로 떨어져 간다.
(독신에게 과시해대고. 어째서 그렇게 좋아하는 상대가 있는데, 이런 자폭비슷한짓을 하는 거야…)
「고븟」
목에서 나이프가 빠진 탓에, 출혈이 더욱 심해졌다. 음속으로 비행중에 탈출 장치를 억지로 기동시킨 탓에, 뼈도 몇군데가 부서져 있는 . 내장도 우선 그렇다.
이것으로는 매직 아이템도 , 어떤 치명상을 이야세면 좋을지 모르겠다.
(아 혹시 여긴 ,[노아]속에서 모두를 도움받을 여유도 없잖아… 절찬 지면을 향해 가속 중 같고)
[게이저]가 최후에 공격했기 때문인지 , 열 예정 낙하산이 열리지 않는다.
(그리고 나는, 이걸로 기절…인가…)
만약 밖에 나가도 무사그러면,내 장례식은 어떻게 해주냐고 생각하면서, 마오는 의식을 잃었다.
「슬슬 잭과 [게이저]가 먼저 갔을 무렵일까」
엔후지_코와타루는, 그렇게 말하면서 컴퓨터를 조작하고 있었다.
「여기를 이렇게 해서, 여기는…까다롭네, 이러니까 기계를 조종하는 것은 싫어」
그렇게 말하면서, 복잡한 절차를 밟고, 프로그램을 심어 간다.
「 이걸로 끝, 라니. 이것으로 모든 것은 너의 소행이라는 것이 되었다. 범행 이유는 일단 『악마의 목소리가 들렸』로, [오라클]는 모두 악마의 예언이었다고, 일로 해 두었으니까. 악라는 것이 무엇한건가, 나는 모르지만」
단 한 명밖에 없는 방에서, 너를 향해 그렇게 말한 엔후지_코와타루. 물론, 거울에 비치고 있는 것도 그 한 사람이다.
하지만 그 얼굴이, 기묘하게 굳어진다. 얼굴 근육이 경련을 일으켜, 입술이나 뺨이 일그러진다.
「 그렇게 화내지 마, [오라클]의 엔후지_코와타루. 무라카미와 우리들을 찾기에 열중하게 되고 , 자신의 몸을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하는 네 잘못이야.
그런 일이니까, …『셰이드』에게 몸을 뺏길 거야」
엔후지_코와타루의 육체를 조종하는 인물, 그것은 『제8의_인도』의 멤버 중 한 명, 육체를 잃는 대신에 시체에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셰이드였다.
본래 그는 시체 밖에 알지 못한 존재지만,사실은 한번 뿐이라면 살아 있는 인간에 빙의하고, 육체를 빼았는다 일이 있다.그 힘으로,무라카미_일당을 미끼로 하고 엔후지_코와타루의 몸을 빼앗은 것이다.
그리고, [오라클]의 지시라고 말하고 아마미야 히로토들을 함정에 빠트린 . 스텔스 전투기의 콕피트에 가사 상태로 만든 쥐의 상자를 설치해, 죽어가는 사람…정확하게는, 죽어가는 생물의 근처에 전이할 수 있는 공간을 보내기 위한 조치를 지시했다.
「편하네, [오라클]의 결과라고 말하면, 그것만으로 모두 재미있게 움직여해준다. 네가 말하면, 어떤 이상한 지시도 모두 실행한다.
예를 들면, 『언데드』의 앞에서 적의가 없는 연기를 해, 라든지」
그렇게 셰이드가 말한 순간에, 얼굴의 경련이 멈췄다.
「 놀라는 거야? 무라카미나 [게이저]에게서 듣고, 알고 있어. 그러니까, 너는 반드시 죽이겠다고 정했으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셰이드는 역시 [오라클]의 지시에 필요하니까 손에 넣어둔 수류탄을 손에 들었다.
「육체를 빼앗아도, 너희들의 능력이나 마법이 쓸 만한 것이 아니다.그러니까 확실히 죽음방법을 취하자.
아아, 자신만의 육체가 없으면 자살도 고생이네」
셰이드가 살아있는 인간의 육체를 빼앗는 것이 한 번 뿐인 건 , 그 때 빼앗은 육체와 융합해서 두 나갈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즉, 엔후지_코와타루가 죽으면 셰이드도 죽음.
죽음 일이 가능하다. 육체를 가지지 않는 자신이, 모두와 똑같이 죽음 일이 가능해!
「세시간 후, 엔후지_코와타루의 몸에 내가 세공한 가짜 정보가 세계에 흐르는 것을 기다려도 좋지만…만약 모두 죽은 후 나만 살아남으면 싫으니까」
핀을 뽑아, 셰이드는 수류탄을 입에 물고, 눈을 감았다.
「호오나 후…」
「잭,게이저, 마오・ 스미스, 엔후지_코와타루, 그리고 셰이드가 당했다」
본래라면 흰자위 부분까지 검정 일색으로 물든 안구를 가진 소년, 『염마』가 동료들에게 고했다.
『제8의_인도』의 아지트…정확하게는, 결전을 위해 플루토들이 준비한 전장은,호쿠오에 있는 폐허였다.
앞의 대전에서 사용된 최종 병기의 결과, 살아있는 사람이 죽어서 바위투성이의 암석 사막화한 흙땅의가운데에 남은, 역사의 유물이다.
인프라도 모두 죽어있고, 보통이라면 장기 체류는 없다. 그 사막의 땅 속에 남은 지하철 그물을 플루토들은 아지트로 사용하고 있었다.
폐허에서 찾아낸 커다란테이블을 남은 멤버 전원이서 둘러싸『제8의_인도』는, 일제히 플루토에게 시선을 돌렸다.
「그래서, 다른 녀석들은 죽었어?」
동료들의 시선을 받고도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는 플루토의 질문에 , 『죽은 존재의 이름과 얼굴이 안다』 능력을 가진 염마는 , 잠시 눈을 감고 집중한 후에 대답했다.
「아니,아마미야 히로토들의 이름은 없다. 다른 녀석들도 없으니까, 전원 살아 있어」
「 아직 죽지 않았을 뿐, 치명상을 입고 있을지도」
드레드 흑인계 여자, 『이시스』가 그렇게 말하지만, 염마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녀석들은 고도의 속성마법에, 우리들보다 강력한 능력 사용자. 매직 아이템도 있다.몇 사람이 무사하다면, 그걸로 치료해 버린다.
확실한 것은 즉사 뿐이다」
「그런가, 그럼 지금 이쪽으로 향하는 무렵이구나」
실버골 금발을 길게 뻗은 장신의 미녀, 『발키리』가 그렇게 말하며 팔짱을 꼈다.
동료가 한 사람이 죽었다고 해도, 브레이버즈는 되돌릴 수는 없다. 이미 이 아지트의 주위에는 각국의 특수 부대가 전개되고 있었다.
그것보다, 동료의 원수를 갚하는_기 위해서 움직이겠지. 귀찮은 일에 리더인 아마미야 히로토는 자신들을 도우려 하고 있는 것 같지만, 그 때문에도 작전에서 떨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제 아마미야 히로토가 작전을 멈춰도, 특수 부대는 움직이고 있다. 그들이 무라카미_일당이 부딪치면, 특수 부대는 전멸. 브레이버즈는 자신들이 부른 작전을 중단하고, 특수 부대원을 내버려둔 것이 된다.
무엇보다, 그것이 없어도 셰이드 공작으로 『브레이버즈』의 명성은 땅에 떨어지겠지만.
『브레이버즈』의 명성이 지면에 떨어져도,플루토들에게 단순한 괴롭힘으로 큰 의미가 없다. 이제부터 자신들은 죽음, 죽은 뒤의 일같은건 아무래도 좋다.
하지만, 자신들이 죽은 뒤에도 살아남은 다른 『브레이버즈』가 고생하신다면,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해. 그 정도다.
「그럼,무라카미_일당도 곧 배반하는 것」
전신에 아기의 머리 정도의 혹이 난 성별 불명의, 간신히 사람 형태를 하고 있는 생물, 『이자나미』가 동맹의 배신을 정하겠어.
하지만, 그것을 아무도 부정하지 않겠다. 그들의 안에서 브레이버즈를 배신한 무라카미_일당이 자신들도 배반하는 일은, 기정 노선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떡할 거냐, 플루토?」
머리를 세 가닥으로 묶은 가련한 외모의 『바바야가』가 묻는다.
「그렇네. 일단, 식사를 끝내볼까요」
테이블 위에 늘어선 접시 위에 있는 , 몇 개의 주먹밥을 가리키며 플루토는 말했다.
지금은 식사중이다.
『제8의_인도』의 룰,「 하루 한 번은, 모두 식사하는_」를 실행 중이다.
그냥, 육체가 없는 셰이드는 항상 빙의한 시체의 위에 흘려 뿐이었고, 그는 며칠 전부터 별도 행동을 취하고 있다. 게다가오늘은, 예정보다 마오의 스텔스 전투기가 빨리 발진했던 탓에, 잭과 [게이저]가 도중에 없어져 버렸다.
「휴가잭,셰이드,게이저. 저쪽에서 만나죠」
「어떨까, 셰이드는 지금쯤 자고 있을지도 몰라. 육체가 없으니까잘 수 없다고, 밤이 되면 푸념을 하고 있었으니까」
「잭과 게이저는 어쩌고 있을까? 언데드에게 인사만들어진라고 생각해?」
「흥, 그 두 명은 긴장하고 아무것도 말할 수 없을거야」
「그럼,셰이드는 자고 있을 여유도 없겠지.언데드의 두 명을 소개하지 않으면 안 돼」
그렇게 말하면서, 즐거운 듯이 『제8의_인도』의 멤버는 다양한 내용을 감싼 주먹밥을 입에 옮긴다.
언데드가 생전에는 먹고 싶다고 하고 있었던, 쌀 만들어진주먹밥을.
그리고 먹으면, 각각 일어서 테이블을 떠났다.
「그럼, 저쪽으로」
마지막의 회식은, 끝났어. 그리고, 지금 생의목숨이 끝나는 것은 지금부터다.
「……」
마지막으로 주먹밥을 먹던 플루토는, 눈동자가 앉아 있던 자리에 시선을 향했다. 그녀가 마지막에 남긴 예언이 되었기 때문이다.
『플루토. 당신은, 두 명 놓칠』
「내가, 두 명 놓칠 …구하가 아니라 보내준다는 건, 『브레이버즈』와 그 이외의 군인이지? 확실히 후자네」
아마, 고향에 약혼자가 있다든가, 어린 아이나 임신한 아내가 귀가를 기다리고 있다든가, 그것도 한심하게 마마에게 도움을 청하고 울고 있는 놈이라던지, 그런 무리에서 두 명 놓칠 것이다.
실은 특수 부대 안에 생이별한 형제가…같은건은, 역시 없나.
하지만,확실히 『브레이버즈』가 아니겠지.
「우리들이 저녀석들을 놓칠 같은건, 있을 수 없으니까」
브레이버즈: 엔후지_코와타루, 마오・ 스미스사망. 사자에 두명
제8의_인도: 잭・오・랜턴, 셰이드, [게이저] 미누마 히토미 사망 사망자 세 명
무라카미 준페이가 이끄는 반 브레이버즈: 아홉명 전원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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