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전생을 관장하는 신, 로드콜테는 한탄하고 슬퍼하면 좋은 것인가, 아니면 감탄해야 할 것인가, 또는 격노할지 몰라서, 결국 단지 신음소리를 흘리는 수밖에 없었다.
로쿠도_세이에게 그의 신탁이 닿는 일 없이, 마침내 것을 깨워버렸다. 그 후, [벨러]나 [아르테미스 ],[구생신]들이 차례차례 죽었다.
그것은 좋다. 원래 전생자끼리의 싸움이니, 전생자가 죽음것은 예상대로다. 『람다』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지식이나 기술, 경험을 몸에 익히게 하기 위해서 『오리진』전생시킨 당초라면, 이 끼리의 싸움은 한심한 것이었다. 결국은 인간인가, 낙담했을 것이다.
하지만,지금은 반다르를 말살하고 그가 다스리는 나라를 멸한, 로드콜테에게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의 수를 줄인다고 하는 최상의 목적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람다』세계의 발전도, 『오리진』세계의 존속도, 아무래도 좋다.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이번의 싸움의 결과 『오리진』세계의 모든 생명체가 멸망해도 상관없었다.
원래, 로드콜테를 인지한 자들이 있는 『람다』하는 김에 『지구』와 함께 윤회전생시스템에게서 떼어내려고 , 즉 버리려고 한 세계다. 사멸하든 망하든, 전혀 상관없다.
그저 반다르의 영혼을 부수기는지는, 걱정이다. 버려도 상관 없는 세계라고는 해도, 지금은 아직 로드콜테의 윤회전생시스템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영혼이 부서진 경우그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반다르 말살을 위한 전력이 되는 전생자의 혼을 부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사태는 그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
우선[벨러]들의 영혼은 무사했지만, 마음을 놓고 있다. 지금도 공포의 나머지 흐느껴 울고 있다.이것으로는 반다르와 싸우게 할 수는 없다.
직접 반다르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슬레이프닐]나 [아르테미스 ],[ 아레스]그리고 특히 살해당했[구생신]는 무사하지만 , [벨러]의 모습을 보고 겁을 먹고 있다.
그리고[카피]는…영혼이 부서지지는 않지만 상처투성이로 폐인 직전 상태다.엄청역이 되지 않을 것이다.
뭐, 그것은 기억과 인격을 지우고, 『람다』에 전생시키면 좋을 뿐이지만, 최초의 문제는 아마미야 히로토다.
로드콜테는 아마미야에게 ,[메이지매셔]의 아사기처럼죽음속성을 부정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화해할 정도로 부드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적대하는 일은 없다. 그런 협력 체제를 만들어 버렸다. 그 모습으로는, 로쿠도의 건이 끝난 뒤 아마미야는 반다르와 싸우는 일은 없겠지.
로드콜테도 신의 토막이기에, 인간이 가진 종교 가치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 기피감에서, 아마미야 히로토는 죽음속성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마미야 히로토가 죽음속성을 기피하는 것은 연구나 술자를 만들기 위해 많은 희생자를 내라는, 종교적인 기피감과는 관계없는, 윤리관에서 오는 부정이다.
그 때문에, 벌써 죽음속성의 적성을 가지고 있는 반다르와 자신의 딸, 그리고 연구의 희생자를 해치려 하지 않았다. 로드콜테는 깨닫지 못했다.
그는 , 아마미야 히로토가 보고한 것이나 그 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도, 그의 인격과 사상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이어서 로쿠도_세이가 자력으로 전생해죽음속성 힘을 넣어 넣었다.
『로쿠도_세이가 자력으로 윤회전생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에 이르다고는. 이것으로는 이제, 내가 준 가호와 행운이 기능하고 있는지…』
로쿠도는 자신이 「신이 되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은 진실이었다.그는 그때까지 『오리진』 세계에 존재하지 않았던 육체를 가진 신, 아신이 된 것이다.
마력의 양과 힘이라면, 반다르는 물론 진정한 거인이나 용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애초에 신의 본질은 전투 능력은 없다. 그것은 로드콜테의 신이라는 시점에서, 명백하겠지.
로쿠도_세이는,윤회전생라는 신의 조화를 넣어, 신이 된 것이다.
그렇게 되어 버린 이상, 같은 신인 로드콜테의 가호와 행운이 기능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준 치트 능력은 기능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겠지만.
『일단 묻지만, 로쿠도는 이 경우 어떻게 되지?』
로드콜테의 모습을 엿보고 있던 사도가 된 전생자, 아란이 묻는다.
『몰라』
하지만, 로드콜테는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원래 인간에게 가호와 행운을 주는 것이 없었던 그는, 가호를 준 인간이 신의 영역에 이른 경우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거기에,『오리진』에는 스테이터스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로쿠도에게 로드콜테가 준 가호와 행운이 기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는 없었다.
『현재는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반다르의 분신에서 탈출한 것은 , 분명하게 『행운』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이 뒤도 기능할지는….
무엇보다, 로쿠도가 죽은 것으로 나는 영혼을 회수할 수 있을까?』
로쿠도는 신이 된 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속한 새로운 윤회전생 시스템을 완성시키고 말았다.그 때문에,시스템이 유효한 동안은 로드콜테도 손댈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시스템의 관리자인 로쿠도가 죽으면 시스템은 소멸해, 로드콜테가 손을 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즉,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왜 이놈도 저놈도, 나의 예상 밖의 결과를 내는 것이다!』
분노에 맡겨 아우성치면서도, 여기까지 강해졌다 로쿠도를 놓치는 것도 아깝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
그리고, 마침내 죽음순간이왔다. 로드콜테는 그 때의 상황을 보고 영혼을 회수하기 위해 손을 뻗할까 생각…결국, 본거지를 돔 형태로 [ 구현화]해 반다르의 영혼에 닿는 것을 두려워해서, 손을 뻗는 것을 단념했다.
그에게 무언가 속셈이 있을 테니까, 그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고 자신에게 변명을 하고.
설마 자신의 사지를 찢어버리다니 몰랐다는 반다는,로쿠도를 쫓는 것이 수 마도카다. 서둘러 발톱에 박힌 채인 로쿠도의 손발을 내던지고, 혀와 촉수를 뻗어 다시 잡으려고 했다.
「터져라!」
하지만, 피를 조종하며 거리를 벌리려 하는 로쿠도가 그렇게 외친 순간, 반다는 그를 잡는 것을 중단했다.왜냐하면,로쿠도의 손발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로쿠도가 바바야가의 발화와 마찬가지것을,자신의 손발을 발화제 대신으로 하려 하고 있다. 그것을 깨달은 반다는 폭발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그것이 그의 목적이라고 알면서도 손발을 부둥켜안고 피막으로 감싸는 수밖에 없었다.
둔한 폭발음이 울려,반다의 망토처럼난 피막의 틈새에서 연기가 뿜어져나온다.
아마미야는 반다의 대신에 로쿠도를 잡으려고 했지만, 로쿠도에서 흘러넘친 피가 급속히 증발해,독 안개가 되어 그의 전방을 막는다.
「크 , [바람]!」
문자 강한 바람을 일으킬 뿐의 마법으로, 독 연기를 날려버린다.하지만, 로쿠도는 그 때에는 역전의 정리를 하고 있었다.
「이걸로 죽어라!」
그렇게 외치면서, 죽음의 충격파를 날린 것이다. 반다는 즉석에서 어둠과 진리의 곁으로 돌아가서 그녀들의 수비를 굳히고, 아마미야들도 반사적으로 몸을 굳혔다.
하지만, 왜 이제 와서 충격파를 날린 것인지, 의문을 느꼈했다.이 자리에있는 누구에게도 효과가 없는 것은, 로쿠도도 알고 있을 텐데.
「가핫!」
「긋…!」
하지만, 충격파를 받아 단말마의 비명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로쿠도…씨…」
[샤먼]의 모리야코스케의, [나이트]의 나베시마 ,[난쟁이]의 야자키 된다.적인 그들은 변신 장비를 몸에 걸치지 않고, 지금까지는 로쿠도가 충격파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로쿠도는, 이번에는 그들을 의도적으로 대상에 포함해서 충격파를 날렸다.
「저녀석, 필요없게 된 부하를 숙청한건가!?」
『아뇨, 다릅니다.…죽이는 순번을 잘못했다』
놀라울 이와오에게, 반다가 절족 발톱으로 바닥을 깍아내고면서 대답했다.
그에게는, 죽은 모리야 이타루의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 보였기 때문이다.
「하하하! 나는! 나도, 나를 따르는 정령을 손에 넣었다!」
사지가 없는 채로 그렇게 크게 , 살짝 공중에 뜬 로쿠도의 주위에, 영혼이 된 모리야 이타루의 모습이 있었다.
그들은 로쿠도의 죽음속성의 마력을 받아, 고스트가 되며 웃었다. 생전부터 로쿠도에게 신앙이라고도 말할 충성을 바치고 있던 그들의 마음은, 죽어서도 변하지 않았다.
「어때!? 이것이라도 나는 불완전인가!? 너와 나의 차이는, 이미 마력의 크기 뿐이다!」
광기로 눈을 불태우며 로쿠도가 반다에게 물어보지만, 반다가 로쿠도에게 초조함과 혐오감 밖에 느끼지 못했다.
자신과 로쿠도가 같다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설명해도 그는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처음에 모리야 이타루를 죽이고 그 영혼을 확보해 두지 않았기 때문에 어둠과 히로시의 정조 교육에 나쁜 것을 보고 말았다는 자책감이 크다.
「지금의 너를 보면, 예전에 너 자신이 말한 말의 올바름을 실감할 수 있어」
하지만, 로쿠도와 긴 교제의 아마미야에게는 반감이 있었던 모양이다.
「죽음속성의 연구를 금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던 나에게, 너는 『죽음속성도 다른 속성마법과 같다. 즉, 사용자의 문제다』라고 설득했다.
너의 말은 올바른. 나의 눈에는, 너와 반다는 마력량만으로는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로밖에 안보이는데」
코로모처럼 고스트를 두른 사지가 없는 로쿠도,반다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불길함을 발하고 있다. 하지만, 그 행동은 정반대였다.
자신이 살아남기위해, 그리고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라면 나를 숭배하는 부하들을 희생하는 로쿠도. 내 원수의딸을 지키기 위해 분신을 보내고, 한층 더 나를 숭배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이세계에서 영혼만 [ 구현화]시킨 반다르.
아마미야가 봐도 정사가 누구인지는 분명하고, 지금 로쿠도는 그가 혐오했죽음속성의 사용자의 상징과도 같았다.
『닥쳐라, 주어진 능력의 수만 유지되었을 뿐인 범인따위가!』
『로쿠도 씨가 지지해주지 않으면… 꼭두각시로 선택하지 않으면 , 너는 리더로 있을 수 없어!』
『전투 능력에 뛰어날 뿐인 장식 녀석!』
그 아마미야에게, 고스트 모리야 이타루가 욕설을 퍼붓는다.
「너희들, 그런 모습이 되어서까지 로쿠도를!?」
『무엇을 놀라는, 데릭? 우리는 로쿠도 씨의 힘의 일부가 될 수 있다! 고기의 몸에서 벗어나,신의 사자로 승화된 것이다!』
모리야 이타루의 안에 로쿠도에게 원한은 없었다. 그들이 말한 일이 , 본심이었다. 그들의 로쿠도에게 향하는 충성…신앙은 진짜였것이다.
「수다는 여기까지로 하자」
그리고 로쿠도는 그렇게 말하며, 모리야들에게 자신의 마력을 주고,힘을 시작했다. 그 모습은 아이러니하게도, 반다르의 [사령 마법]와 비슷했다.
모리야들은 레비아 공주와는 달리,그저 고스트. 로쿠도가 그들에게 주는 마력의 양도 , 반다르와 비교하면 얼마 안되는양이다. 그러니까 그 효과는 , 반다르의 [신령 마법]는 물론 , [사령 마법]보다 낮다.
하지만,모리야들에게는 레비아 공주들에게는 치트 능력이 있었다.
로쿠도의 어깨와 다리의 단면에서 보라색의 얼음이 생겨, 잃은 팔다리 대신 그를 지지다.게다가, 죽음속성의 마력이 검은 갑옷이 되어 그의 몸을 지킨다.
「자아, 라운드를 시작하자!」
그리고, 그렇게 외치며 세번 죽음의 충격파를 발한다.이것이 아마미야들에게 통하지 않는 것은 로쿠도도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그는 사용할 때마다 반다가 짜증을 내고 있던 것을 놓치지 않았다.
죽음의 충격파를 날리고 그에게 있어, 이쪽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괴물에게 뭔가 형편이 나쁘다면,로쿠도가 발하는 의미는 충분히 있다.
「기압하지 마라! 그냥 발버둥일 뿐이다!」
『 일발역전의 오의를 꺼내는 태도라니, 그렇게 된 경위를 잊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아마미야가 [명휘]를 탄환으로 로쿠도 , 반다도 [마왕의뿔]를 발사했다.
그것들은 결계를 무효화할 수 있는 공격이다. 특히, 아마미야의 [명휘]의 탄환은 결계 뿐만 아니라 어떤 공격도 무효로 한다.
[흡마의 결계]그렇지만,죽음속성의 마력을 [명휘]가 지워버리기 때문에 마력을 빼앗아 지울 수 없다.
「너희들이야말로 잊고 있는 것 같군! 유미루! 그리고[ 난쟁이]!」
그 무적의 공격에 대해, 로쿠도는 모리야의 영혼에 새겨 만든 보라색의 얼음의 인공 정령을,시기의[난쟁이]로 거대화시켜 돌격시켰다.
모리야와 야사키의 영혼을 사용해서 만든,죽음속성뿐만 아니라 물속성의 마력도 포함한 얼음의 거인의 몸에 의해, [마왕의 조각 ]가 로쿠도를 벗어나,[명휘]의 탄환은 물속성의 마력과 서로 부딪쳐 상쇄했다.
「!? 모리야 이타루 고스트를 거느린 것으로, 로쿠도의 죽음속성마법에 응용력이 들었어!」
「반다는 같은 거, 있어?」
『나는 조금 무리네요.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메 군의 파파와 힘을 맞추겠습니다』
아마미야의 뒤로 돌아가 있던 반다가, 뭔가를 시작한다. 그것을 바라보면서, 로쿠도는 웃음을 터뜨리, 주문을 외운다.
「확실히, 너희는 나를 몰아세우다! 신이 된 나에게, 죽음을 각오한 ! 그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너희들이 있는 힘을 다해도,나를 죽이지 못한 것도 사실이야!」
그리고, 만들어낸 맹독의 액체를 [난쟁이]로 거대화시켜,아마미야들에게 향해 던졌다.
「궤변을 말이다!」
「축복을! 조악한 신에게 도전하는 식물에 축복을!」
「젠장, 영혼은 자는 것인가!?」
죠제프가 모리야 이타루의 시체를 흙을 대신하고 필 식물을,보코루가 증식시킨다. 그건 로쿠도로 독액에서 아마미야들을 지키고 , 그대로 반대로 로쿠도에게 다가갔다.
, 요도가 유령이 된 모리야 이타루를 진정시키려고 힘을 휘두른다.
「궤변? 과연 그런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날카로운 가시 달린 가지에서생명력을 빼앗아 말라방지. 요도의 [잔토만]는 그와 모리야들에게 마력을 주고 있는 로쿠도와는, 마력의 양이 너무 차이가 있기 때문에 효과를 미치지 않는다.
「얼어라!」
『[마력탄]도, 정도… 어랏!?』
유키죠로우가 냉기를 발해,박이 로쿠도를 날렸을 때이상의 [마력탄]를 쏘려는데,검은 광선을 발사했다.
「히로시, 이제 나는 너를 얕잡아 봐서는…우아앗!?」
유키죠로우의 냉기는 모리야에게 의해 만들어진 인공 정령의 검은 불꽃으로 가볍게 막은 로쿠도이었지만,박이 마력을 다하여 응축한 결과 우연히 날린 [허포]에 대해서는 , 당황하고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완전히 회피하지 못하고, 나베시마의 [나이트]로 만든 죽음속성의 마력의 갑옷에 [허포]가 스쳐지나가고, 일부가 부서졌다.
「큭,아버지이상에 성가시구만!」
「 아아, 자랑스러운 아이들다!」
「!?」
히로시에게 갑옷의 일부가 부서진 것에 로쿠도가 동요해, 주의가 그쪽으로 틈을 찔러 아마미야는 다시 뛰었다.그 손에는 다시 [명휘검]가 쥐어져 있다.
「너의 그것은 이제 싫증이 났다!」
로쿠도는 이미 만들던 독을 마법, 아마미야로 던진다.[명휘검]는, 모리야 이타루고스트를 거느린 지금도 변함없이 맞으면 치명적이니까, 접근전은 피하고 싶다.
「뭐!?」
하지만,아마미야는 독을 피하는 기색도 없이 거리를 좁혀, 로쿠도의 머리나 심장을 노리고 검을 휘둘렀다.
로쿠도는 경악했, 순간적으로 방패로 왼손의 갑옷을 잃어 버렸다. 그 때, 반대로 아마미야의 망토의 상태가 바뀌는 것을 깨달았다.
「네년! 자신의 원수에게 거기까지 힘을 빌려주는 것인가!?」
망토에 그려진 자루가 마법들이고, 거기에 따라 독을 지우는 죽음속성마법이 아마미야의 변신 장비에 부여되었다. 그것을 이룬 것이 반다라고 깨달은 로쿠도가 외치지만 , 반다는 그를 향해 점액을 토해냈다.
『헷, 헷, 헷, [소사]. …이놈도 저놈도 쓸데없는 말만 한다』
가연성의 점액을 로쿠도가 다시 욕설을 올리지만, 반다는 그것을 무시하고 히로시의 곁으로 향한다.
「파파, 반다의 그림으로 열심히 할 거야?」
『네, 유일한 약점이 없어졌으니까요. 마력도 나름대로 양도했고.
그래서 히로시, 아까의 마법은 훌륭했습니다』
『응 , 나도 놀랐지만…도 , 이제 무리일지도』
인형처럼 두꺼운 변신 장비를 입고 있어서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박의 목소리는 깊은 피로가 느껴졌다.
변신장비의 마법 매체로서의 기능이 우수해도 , 바탕이 되는 술사의 마력은 필요하다. 거기에서 특대의 [마력탄]나, 마력을 대량으로 사용했기에 우연히 발현한 [허포]를 쏘았지만,박의 마력량은 [브레이버즈]의 멤버보다 훨씬 적다.
그 때문에, 마력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우선, 마력을 양도하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아까의 검은 광선을 공격합니까?』
『우왓!? 갑자기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아! 아, 조금 전 것을!? 모 , 몰라. 하지만 , 쐈을 때 팔이 울려 했고, 지금 공격하면 아버지에 맞는 지도 모른다』
『흠, 메 군의 엄마 [엔젤] 경유로 연계해도, 오발의 가능성이 있네요. 그럼, 변신 장비의 눈을 사용하겠습니다』
전,반다가 아마미야의 망토에 마법 진을 그리는 시간을 죠제프들이 연계는, 어둠과 함께 반다의 막 안에 안겨있는 진리를 통해 나루미의 [엔젤]로 의사를 전하는 것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똑같이 [엔젤]로 박과 아마미야를 연결하면 가능할 생각했지만, 박이 아무리 재능 풍부한 소년도 [허포]의 정밀 제어는 어려웠던 것 같다.
『미안해, 나…』
『신경쓸 것은 없습니다. 나는 히로시와 같은 것을 쏠 때마다 팔이나 손가락 뼈를 꺾고 있었으니까. 박 쪽이 훨씬 맛있어요』
『…그거, 굉장히 위험한 마법구나.그렇지만,이대로 아버지는 이길거야!?』
『응…』
아마미야는 나루미의 [엔젤]로 정신을 연결한 [브레이버즈]의 멤버의 엄호를 받고, 로쿠도와 호각이상으로 싸우고 있었다.
유일하게 변신장비로 막지 못한 독을 극복한 그를 상대로, 로쿠도는 접근전을 강요당하고 있다. 덕분에 커다란 마법을 쓰기 위한 주문을 외울 틈이 없다.
그 [사령 마법]의 요령으로, 보호 가게나 야사키에게 죽음속성의 마력을 주고 능력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결정타에는 이르지 않았다.
『반반네요』
하지만, 아마미야가 로쿠도를 공격할 수 없다. 로쿠도가 엄청난 속도로 죽음속성마법을 학습해,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마미야들의 마력도 무한하지 않다. 특히 아마미야는 반다가 한 번 [마력양도]로 회복시켰지만, [명휘검]는 연비가 나쁜 길이다.
마력이 다하기 전에, 그리고 로쿠도가 충분한 경험을 쌓기 전에 쓰러뜨릴 수 있을지 없을지.그것이 승부의 갈림길이 된다.
『차라리, 다시 한 번 내가 죽이러 갈까 하고 생각합니다만…그 녀석, 허를 찌르지 않으면 절대로 메 군을 노리겠습니다』
하지만 반다가 본격적으로 참전하면, 로쿠도에게 반드시 이긴다. 모리야이타루 고스트를 거느린 것으로 훨씬 귀찮게 되었지만, 그래도 반다의 힘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훨씬 귀찮게 되었으므로순살수는 없다. 진리와 바뀌작전으로선 경계당하고 있으니까 이제 사용할_수없는일 것이다.
그래도 이길 수 있다면, 세계를 구할 수 있다면, 히어로는 동료를 믿고 어둠들을 맡겨 로쿠도와 싸우것을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반다에게 있어서는 세계보다 압도적으로 어둠들의 생명이 중요이다.반다는, 어둠의 세계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강림한 반다르의 영혼도, 어둠들과 바꿔서까지 세계를 지킬 생각은 없다.
다만, 「힘드」정도의 고생에서는, 아직 현실에서는 맞지 않는 꿈으로 이끈 사람들,『제8의_인도』의 신자들, 그리고 반다를 통해서 보던 아마미야가의 주위의 사람들이나 베이비 시터와 보디가드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다음은, 오리진의 신에게의 의리 정도일까. 딱히 의식하지 않았지만.
『본체의 영혼은 로쿠도가 때때로 죽음의 충격파를 날리는 것을 할 수 없고, 밖도 큰일이니까요』
「밖?」
「별로 듣고 싶지 않지만, 어떻게 된거야?」
『폭격기가 파리처럼 모여들고, 성가시네요.게다가,소이탄을 주위에 떨어뜨리고 불바다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밖에서는 , 미사일은 보여주면 학습한 호쿠오 연방과 중화 공화국이 , 그거라면 자력으로 날지 못하는 병기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반다르의 영혼을 향해 소이탄이나 폭탄을 투하했다.
[ 구현화]시킨 영혼에게 고열의 불로 산소를 연소되어도, 아무 효과도 없지만 산만해져서 어쩔 수가 없다.
『일단,대통령들의 영혼을 폭격기에 미치게, 저주 받은 폭격기에 돌아가주었으니까, 지금은 조용하지만』
「…그럼, 호쿠오와 중화 공군기지는 지금쯤 불의 바다네」
진리가 나도 모르게 먼눈을 하지만, 곧바로 「뭐, 상관없나」라고 중얼거리며 기분을 바꾼다.
『이렇게 되면 차라리, 육체 쪽도 와 줄 수 밖에 없을까요. 하고싶진 않지만…』
영혼만이라도 물리 법칙이 다른 이세계 영향을 받는 것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육체까지온다면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모르겠다.
그 영향이 반다르에게 향하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이 세계의 물리 법칙에 영향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다소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정도라면 허용하고 로쿠도를 쓰러뜨리고, 그의 영혼을 여기로 만들어 둬야겠지.
그렇게 반다가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세계의 울타리를 넘으려고 했을 때, 반다르는 자신이 있다.
『오리진의 신 』는, 아마미야에게 가호를 주고 로쿠도를 넘어가는 방향으로 결정되고 있었다.
그 방침은, 반다르의 영혼이 강림하고도 변함없었다.…각각의 신격에서 보자면,「이제 세계는 끝나는 것이 좋다! 인류, 종말의 때가 왔다해!」라고떠들던 것도 있고, 「그것이 악마의 모습이다! 신은 죽었어!」 라며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신격들은 오리진의 사람들이 각각 신앙하는 신이기에, 가치관이 각각 다르다. 그리고 사람들이 믿는 종교의 신이 원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의 종말을 받아들이는 신도 적지_않게 없었다.
그저, 그 대부분은 「반 로드콜테」로 굳어져있다.언젠가는멸망것을 옳다고 하는 신들도, 자신의 종교가 인정 종말라면 몰라도, 방해한 결과 멸망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니까, 자신들이 로드콜테의 방해를 한 결과, 이 세계의 윤회전생이 이루지 못하고 인류가 멸망하면, 그건 그거대로 상관 없다.왜냐하면,신의 판단으로 인류가 멸망에 처한 것을, 그들을 믿는 사람들이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앙을 인간들이 「신의 시련이다」라고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신들도 「이것은 우리들이 주는 시련이다」라고 받아들인다. 그것이 전체적으로 『 오리진의 신 』이다.
『드디어,반다르 본체의 육체가 강림 할 거야』
그리고『오리진』의 사람들의 신앙에 의해 태어난 『플루토』의 신격은, 그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제8의_인도』 신자들이 믿는 플루토이며, 오리진에 전생한 플루토 본인이 아니다.하지만,『플루토는 『언데드』를 그리워하고 있다』라는 사람들의 생각은 그대로 그녀의 안에서 살고 있다.
그러니까, 반다르가 이 세계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그녀에게 바라는 곳이었다.
『…나는 고뇌하고 있는 것 같네요』
『윽!?』
하지만, 그녀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어느새,『오리진의 신 』의 안에 그것이 나타났던 것이다.
기존 종교에서 태어난 신들이 흔들리고,그 대신에 무수한 안구와 입 달린 돔 형태의 존재가 크게 퍼지고 있다.
『당신은…!』
『네, 플루토. 나입니다. 지금의 합중국 대통령의 탓으로 생긴 나는, 내가 직접 헤어진 것이 아니라, 나의 분신이 아닙니다』
어느 입에서 평탄한 어조의, 중성적인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사람들이 나라고 믿고, 나에게 기도를 바치는 존재인 내가, 내가 아닌 도리는 없습니다. 때문에『 오리진의 신 』에 생긴 나는,나 자신인 나의 일부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럼,『오리진의 신 』로서 나에게 말했듯이 내가 아마미야에게 가호를 줍니다. 일시적이지만, 지금의 몇 배 정도』
『오리진의 신 』의 신격의 하나로서 생겨, 그대로 반다르의 일부가 된 반다르는,아마미야에게 가호를 주었다. 만약 가호에 물리적인 질량이 있으면, 때려 기세로.
갑자기 아마미야 히로토의 전신에서 빛이 솟아올랐다.
「이건…힘이…넘쳐흐른다 !」
그 순간,아마미야의 온몸에 힘이 넘치며, 소모한 마력은 한계를 넘어 회복했다. 그리고 그의 빛을 받은 [브레이버즈]의 멤버의 상처와 마력은 순식간에 회복해, 반대로 로쿠도가 만든 인공 정령은 녹듯이 사라졌다.
「바보같은!? 아직 뭔가 숨기고 있었다는 건가!? 아니면, 설마 기적이라고도 말할 생각인가!?」
로쿠도는 죽음속성의 마력을 쥐어짜, 검의 형태에 응축한다.
「기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합을 넣어진 기분이야!」
하지만, 아마미야의 [명휘검]는 태양 같은 빛을 발하고 로쿠도의 검이 맞부딪친다.
「바보같은…어째서! 어째서 네놈이, 네놈만이 특별히될거야!? 내 쪽이, 압도적으로 우수하는데!」
로쿠도는 자신이 휘두르는 칠흑의 검을 파고들고, 그대로 자신에게 다가서는 아마미야의 빛나는 검을 노려보면서, 그렇게 외쳤다.
「그것은ㅡㅡ」
아마미야는 친구라고 믿고 있던 남자였던 존재의 원망을 받고, 뭐라고 대답하려고 했다.
동료를 말로 밖에 보이지 않고, 그냥 베어 온 것을 공격하려고 했는지, 그것은 너의 힘이 빠졌으니까라고 타이르려고 한 건가.
「나는 아무것도 말할 자격은 없다. 나중에, 그에게 물어봐줘」
하지만, 그는 작게 숨을 토하고 자신의 생각은 알리지 않은채 검은 검을 절단하고,그대로 로쿠도를 머리부터 사타구니까지 일도 양단했다.
로쿠도의 단말마의 절규가 오른다. 하지만, 아직 그는 끈질기게 세상에 남아 있었다.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대로 원령으로,너희들을ㅡ!』
「그러려고 할 거라고 생각했어」
고스트와 로쿠도의 영혼을 , 아마미야는 [명휘검]로 다시 양단했다.
두 번째 참격을 받아, 역시 힘을 잃은 로쿠도의 영혼과 육체가 공기에 녹듯이 사라져 간다.
『아직이에요. 너는 너무 위험합니다. 영혼도 남겨 둘 수는 없다』
자신의 파워나 반다를 향한 괴롭힘을 위해서, 가볍게 세계 규모의 무차별 살해하려고 시도하는 위험 인물은, 지우는 수밖에 없다.
반다르의 영혼의 일부를 촉수 모양으로 고속으로 , 로쿠도의 혼을 먹기로 했다.
하지만, 여기가 반다르에게 이세계에서 있고, 죽음의 충격파를 누르면서 였기 때문에 , 사정이 달랐다.
『윽! 이것은…』
로쿠도의 영혼을 악물었다고 생각한 순간,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재빨리 영혼을 회수해 간 것을 깨달았다.
「왜그래?」
『…나베시마와 야사키에게 당했다. 설마, 로쿠도의 대신이 되겠다고는』
반다르가 부순 것은, 로쿠도가 아니라 그를 감싸는 나베시마와 야사키의 영혼이었다.『람다』에 있는 반다르의 몸이 , [나이트]와 [난쟁이]를 얻고, 그것들이 다른 스킬에 통합되었다는 소식을 알리는 뇌내아나운스를 듣고 있다.
그리고, 남은 로쿠도와 모리야의 영혼을 회수한 존재는 로드콜테이다.
이래서야, 『람다』에서 재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입니다만, 무엇은 여하튼…『오리진』에서의 사건은 끝났네요.
그럼, 향후의 일을 논의해볼까요. 우선, 진리를 포함해서 로쿠도의 실험체가 되고 있던 사람들과 메 군,박은 우리집에서 보호하겠습니다.
죠제프들은 어떻게 하죠?』
로쿠도를 쓰러뜨렸다고, 긴장의 실이 끊어져 안도하고 있는 [브레이버즈]의 사람들, 특히 아마미야 부부에게 반다는 특대의 폭탄을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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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 끝
로쿠도_세이에게 그의 신탁이 닿는 일 없이, 마침내 것을 깨워버렸다. 그 후, [벨러]나 [아르테미스 ],[구생신]들이 차례차례 죽었다.
그것은 좋다. 원래 전생자끼리의 싸움이니, 전생자가 죽음것은 예상대로다. 『람다』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지식이나 기술, 경험을 몸에 익히게 하기 위해서 『오리진』전생시킨 당초라면, 이 끼리의 싸움은 한심한 것이었다. 결국은 인간인가, 낙담했을 것이다.
하지만,지금은 반다르를 말살하고 그가 다스리는 나라를 멸한, 로드콜테에게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의 수를 줄인다고 하는 최상의 목적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람다』세계의 발전도, 『오리진』세계의 존속도, 아무래도 좋다.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이번의 싸움의 결과 『오리진』세계의 모든 생명체가 멸망해도 상관없었다.
원래, 로드콜테를 인지한 자들이 있는 『람다』하는 김에 『지구』와 함께 윤회전생시스템에게서 떼어내려고 , 즉 버리려고 한 세계다. 사멸하든 망하든, 전혀 상관없다.
그저 반다르의 영혼을 부수기는지는, 걱정이다. 버려도 상관 없는 세계라고는 해도, 지금은 아직 로드콜테의 윤회전생시스템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영혼이 부서진 경우그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반다르 말살을 위한 전력이 되는 전생자의 혼을 부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사태는 그의 예상을 크게 뛰어넘었다.
우선[벨러]들의 영혼은 무사했지만, 마음을 놓고 있다. 지금도 공포의 나머지 흐느껴 울고 있다.이것으로는 반다르와 싸우게 할 수는 없다.
직접 반다르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슬레이프닐]나 [아르테미스 ],[ 아레스]그리고 특히 살해당했[구생신]는 무사하지만 , [벨러]의 모습을 보고 겁을 먹고 있다.
그리고[카피]는…영혼이 부서지지는 않지만 상처투성이로 폐인 직전 상태다.엄청역이 되지 않을 것이다.
뭐, 그것은 기억과 인격을 지우고, 『람다』에 전생시키면 좋을 뿐이지만, 최초의 문제는 아마미야 히로토다.
로드콜테는 아마미야에게 ,[메이지매셔]의 아사기처럼죽음속성을 부정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화해할 정도로 부드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적대하는 일은 없다. 그런 협력 체제를 만들어 버렸다. 그 모습으로는, 로쿠도의 건이 끝난 뒤 아마미야는 반다르와 싸우는 일은 없겠지.
로드콜테도 신의 토막이기에, 인간이 가진 종교 가치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 기피감에서, 아마미야 히로토는 죽음속성을 부정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아마미야 히로토가 죽음속성을 기피하는 것은 연구나 술자를 만들기 위해 많은 희생자를 내라는, 종교적인 기피감과는 관계없는, 윤리관에서 오는 부정이다.
그 때문에, 벌써 죽음속성의 적성을 가지고 있는 반다르와 자신의 딸, 그리고 연구의 희생자를 해치려 하지 않았다. 로드콜테는 깨닫지 못했다.
그는 , 아마미야 히로토가 보고한 것이나 그 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도, 그의 인격과 사상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이어서 로쿠도_세이가 자력으로 전생해죽음속성 힘을 넣어 넣었다.
『로쿠도_세이가 자력으로 윤회전생 시스템을 구축하고, 신에 이르다고는. 이것으로는 이제, 내가 준 가호와 행운이 기능하고 있는지…』
로쿠도는 자신이 「신이 되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것은 진실이었다.그는 그때까지 『오리진』 세계에 존재하지 않았던 육체를 가진 신, 아신이 된 것이다.
마력의 양과 힘이라면, 반다르는 물론 진정한 거인이나 용에도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애초에 신의 본질은 전투 능력은 없다. 그것은 로드콜테의 신이라는 시점에서, 명백하겠지.
로쿠도_세이는,윤회전생라는 신의 조화를 넣어, 신이 된 것이다.
그렇게 되어 버린 이상, 같은 신인 로드콜테의 가호와 행운이 기능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준 치트 능력은 기능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겠지만.
『일단 묻지만, 로쿠도는 이 경우 어떻게 되지?』
로드콜테의 모습을 엿보고 있던 사도가 된 전생자, 아란이 묻는다.
『몰라』
하지만, 로드콜테는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원래 인간에게 가호와 행운을 주는 것이 없었던 그는, 가호를 준 인간이 신의 영역에 이른 경우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다.
거기에,『오리진』에는 스테이터스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로쿠도에게 로드콜테가 준 가호와 행운이 기능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는 없었다.
『현재는 기능하고 있는 것이다. 반다르의 분신에서 탈출한 것은 , 분명하게 『행운』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이 뒤도 기능할지는….
무엇보다, 로쿠도가 죽은 것으로 나는 영혼을 회수할 수 있을까?』
로쿠도는 신이 된 뿐만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속한 새로운 윤회전생 시스템을 완성시키고 말았다.그 때문에,시스템이 유효한 동안은 로드콜테도 손댈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시스템의 관리자인 로쿠도가 죽으면 시스템은 소멸해, 로드콜테가 손을 낼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즉,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이다.
『왜 이놈도 저놈도, 나의 예상 밖의 결과를 내는 것이다!』
분노에 맡겨 아우성치면서도, 여기까지 강해졌다 로쿠도를 놓치는 것도 아깝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다.
그리고, 마침내 죽음순간이왔다. 로드콜테는 그 때의 상황을 보고 영혼을 회수하기 위해 손을 뻗할까 생각…결국, 본거지를 돔 형태로 [ 구현화]해 반다르의 영혼에 닿는 것을 두려워해서, 손을 뻗는 것을 단념했다.
그에게 무언가 속셈이 있을 테니까, 그 모습을 보기 위해서라고 자신에게 변명을 하고.
설마 자신의 사지를 찢어버리다니 몰랐다는 반다는,로쿠도를 쫓는 것이 수 마도카다. 서둘러 발톱에 박힌 채인 로쿠도의 손발을 내던지고, 혀와 촉수를 뻗어 다시 잡으려고 했다.
「터져라!」
하지만, 피를 조종하며 거리를 벌리려 하는 로쿠도가 그렇게 외친 순간, 반다는 그를 잡는 것을 중단했다.왜냐하면,로쿠도의 손발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로쿠도가 바바야가의 발화와 마찬가지것을,자신의 손발을 발화제 대신으로 하려 하고 있다. 그것을 깨달은 반다는 폭발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그것이 그의 목적이라고 알면서도 손발을 부둥켜안고 피막으로 감싸는 수밖에 없었다.
둔한 폭발음이 울려,반다의 망토처럼난 피막의 틈새에서 연기가 뿜어져나온다.
아마미야는 반다의 대신에 로쿠도를 잡으려고 했지만, 로쿠도에서 흘러넘친 피가 급속히 증발해,독 안개가 되어 그의 전방을 막는다.
「크 , [바람]!」
문자 강한 바람을 일으킬 뿐의 마법으로, 독 연기를 날려버린다.하지만, 로쿠도는 그 때에는 역전의 정리를 하고 있었다.
「이걸로 죽어라!」
그렇게 외치면서, 죽음의 충격파를 날린 것이다. 반다는 즉석에서 어둠과 진리의 곁으로 돌아가서 그녀들의 수비를 굳히고, 아마미야들도 반사적으로 몸을 굳혔다.
하지만, 왜 이제 와서 충격파를 날린 것인지, 의문을 느꼈했다.이 자리에있는 누구에게도 효과가 없는 것은, 로쿠도도 알고 있을 텐데.
「가핫!」
「긋…!」
하지만, 충격파를 받아 단말마의 비명을 올리는 사람들이 있다.
「로쿠도…씨…」
[샤먼]의 모리야코스케의, [나이트]의 나베시마 ,[난쟁이]의 야자키 된다.적인 그들은 변신 장비를 몸에 걸치지 않고, 지금까지는 로쿠도가 충격파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로쿠도는, 이번에는 그들을 의도적으로 대상에 포함해서 충격파를 날렸다.
「저녀석, 필요없게 된 부하를 숙청한건가!?」
『아뇨, 다릅니다.…죽이는 순번을 잘못했다』
놀라울 이와오에게, 반다가 절족 발톱으로 바닥을 깍아내고면서 대답했다.
그에게는, 죽은 모리야 이타루의 영혼이 어디로 가는지 보였기 때문이다.
「하하하! 나는! 나도, 나를 따르는 정령을 손에 넣었다!」
사지가 없는 채로 그렇게 크게 , 살짝 공중에 뜬 로쿠도의 주위에, 영혼이 된 모리야 이타루의 모습이 있었다.
그들은 로쿠도의 죽음속성의 마력을 받아, 고스트가 되며 웃었다. 생전부터 로쿠도에게 신앙이라고도 말할 충성을 바치고 있던 그들의 마음은, 죽어서도 변하지 않았다.
「어때!? 이것이라도 나는 불완전인가!? 너와 나의 차이는, 이미 마력의 크기 뿐이다!」
광기로 눈을 불태우며 로쿠도가 반다에게 물어보지만, 반다가 로쿠도에게 초조함과 혐오감 밖에 느끼지 못했다.
자신과 로쿠도가 같다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것을 설명해도 그는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처음에 모리야 이타루를 죽이고 그 영혼을 확보해 두지 않았기 때문에 어둠과 히로시의 정조 교육에 나쁜 것을 보고 말았다는 자책감이 크다.
「지금의 너를 보면, 예전에 너 자신이 말한 말의 올바름을 실감할 수 있어」
하지만, 로쿠도와 긴 교제의 아마미야에게는 반감이 있었던 모양이다.
「죽음속성의 연구를 금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던 나에게, 너는 『죽음속성도 다른 속성마법과 같다. 즉, 사용자의 문제다』라고 설득했다.
너의 말은 올바른. 나의 눈에는, 너와 반다는 마력량만으로는 근본적으로 다른 존재로밖에 안보이는데」
코로모처럼 고스트를 두른 사지가 없는 로쿠도,반다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불길함을 발하고 있다. 하지만, 그 행동은 정반대였다.
자신이 살아남기위해, 그리고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라면 나를 숭배하는 부하들을 희생하는 로쿠도. 내 원수의딸을 지키기 위해 분신을 보내고, 한층 더 나를 숭배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이세계에서 영혼만 [ 구현화]시킨 반다르.
아마미야가 봐도 정사가 누구인지는 분명하고, 지금 로쿠도는 그가 혐오했죽음속성의 사용자의 상징과도 같았다.
『닥쳐라, 주어진 능력의 수만 유지되었을 뿐인 범인따위가!』
『로쿠도 씨가 지지해주지 않으면… 꼭두각시로 선택하지 않으면 , 너는 리더로 있을 수 없어!』
『전투 능력에 뛰어날 뿐인 장식 녀석!』
그 아마미야에게, 고스트 모리야 이타루가 욕설을 퍼붓는다.
「너희들, 그런 모습이 되어서까지 로쿠도를!?」
『무엇을 놀라는, 데릭? 우리는 로쿠도 씨의 힘의 일부가 될 수 있다! 고기의 몸에서 벗어나,신의 사자로 승화된 것이다!』
모리야 이타루의 안에 로쿠도에게 원한은 없었다. 그들이 말한 일이 , 본심이었다. 그들의 로쿠도에게 향하는 충성…신앙은 진짜였것이다.
「수다는 여기까지로 하자」
그리고 로쿠도는 그렇게 말하며, 모리야들에게 자신의 마력을 주고,힘을 시작했다. 그 모습은 아이러니하게도, 반다르의 [사령 마법]와 비슷했다.
모리야들은 레비아 공주와는 달리,그저 고스트. 로쿠도가 그들에게 주는 마력의 양도 , 반다르와 비교하면 얼마 안되는양이다. 그러니까 그 효과는 , 반다르의 [신령 마법]는 물론 , [사령 마법]보다 낮다.
하지만,모리야들에게는 레비아 공주들에게는 치트 능력이 있었다.
로쿠도의 어깨와 다리의 단면에서 보라색의 얼음이 생겨, 잃은 팔다리 대신 그를 지지다.게다가, 죽음속성의 마력이 검은 갑옷이 되어 그의 몸을 지킨다.
「자아, 라운드를 시작하자!」
그리고, 그렇게 외치며 세번 죽음의 충격파를 발한다.이것이 아마미야들에게 통하지 않는 것은 로쿠도도 이해하고 있다. 하지만,그는 사용할 때마다 반다가 짜증을 내고 있던 것을 놓치지 않았다.
죽음의 충격파를 날리고 그에게 있어, 이쪽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괴물에게 뭔가 형편이 나쁘다면,로쿠도가 발하는 의미는 충분히 있다.
「기압하지 마라! 그냥 발버둥일 뿐이다!」
『 일발역전의 오의를 꺼내는 태도라니, 그렇게 된 경위를 잊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아마미야가 [명휘]를 탄환으로 로쿠도 , 반다도 [마왕의뿔]를 발사했다.
그것들은 결계를 무효화할 수 있는 공격이다. 특히, 아마미야의 [명휘]의 탄환은 결계 뿐만 아니라 어떤 공격도 무효로 한다.
[흡마의 결계]그렇지만,죽음속성의 마력을 [명휘]가 지워버리기 때문에 마력을 빼앗아 지울 수 없다.
「너희들이야말로 잊고 있는 것 같군! 유미루! 그리고[ 난쟁이]!」
그 무적의 공격에 대해, 로쿠도는 모리야의 영혼에 새겨 만든 보라색의 얼음의 인공 정령을,시기의[난쟁이]로 거대화시켜 돌격시켰다.
모리야와 야사키의 영혼을 사용해서 만든,죽음속성뿐만 아니라 물속성의 마력도 포함한 얼음의 거인의 몸에 의해, [마왕의 조각 ]가 로쿠도를 벗어나,[명휘]의 탄환은 물속성의 마력과 서로 부딪쳐 상쇄했다.
「!? 모리야 이타루 고스트를 거느린 것으로, 로쿠도의 죽음속성마법에 응용력이 들었어!」
「반다는 같은 거, 있어?」
『나는 조금 무리네요.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메 군의 파파와 힘을 맞추겠습니다』
아마미야의 뒤로 돌아가 있던 반다가, 뭔가를 시작한다. 그것을 바라보면서, 로쿠도는 웃음을 터뜨리, 주문을 외운다.
「확실히, 너희는 나를 몰아세우다! 신이 된 나에게, 죽음을 각오한 ! 그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너희들이 있는 힘을 다해도,나를 죽이지 못한 것도 사실이야!」
그리고, 만들어낸 맹독의 액체를 [난쟁이]로 거대화시켜,아마미야들에게 향해 던졌다.
「궤변을 말이다!」
「축복을! 조악한 신에게 도전하는 식물에 축복을!」
「젠장, 영혼은 자는 것인가!?」
죠제프가 모리야 이타루의 시체를 흙을 대신하고 필 식물을,보코루가 증식시킨다. 그건 로쿠도로 독액에서 아마미야들을 지키고 , 그대로 반대로 로쿠도에게 다가갔다.
, 요도가 유령이 된 모리야 이타루를 진정시키려고 힘을 휘두른다.
「궤변? 과연 그런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날카로운 가시 달린 가지에서생명력을 빼앗아 말라방지. 요도의 [잔토만]는 그와 모리야들에게 마력을 주고 있는 로쿠도와는, 마력의 양이 너무 차이가 있기 때문에 효과를 미치지 않는다.
「얼어라!」
『[마력탄]도, 정도… 어랏!?』
유키죠로우가 냉기를 발해,박이 로쿠도를 날렸을 때이상의 [마력탄]를 쏘려는데,검은 광선을 발사했다.
「히로시, 이제 나는 너를 얕잡아 봐서는…우아앗!?」
유키죠로우의 냉기는 모리야에게 의해 만들어진 인공 정령의 검은 불꽃으로 가볍게 막은 로쿠도이었지만,박이 마력을 다하여 응축한 결과 우연히 날린 [허포]에 대해서는 , 당황하고 몸을 비틀었다.
하지만 완전히 회피하지 못하고, 나베시마의 [나이트]로 만든 죽음속성의 마력의 갑옷에 [허포]가 스쳐지나가고, 일부가 부서졌다.
「큭,아버지이상에 성가시구만!」
「 아아, 자랑스러운 아이들다!」
「!?」
히로시에게 갑옷의 일부가 부서진 것에 로쿠도가 동요해, 주의가 그쪽으로 틈을 찔러 아마미야는 다시 뛰었다.그 손에는 다시 [명휘검]가 쥐어져 있다.
「너의 그것은 이제 싫증이 났다!」
로쿠도는 이미 만들던 독을 마법, 아마미야로 던진다.[명휘검]는, 모리야 이타루고스트를 거느린 지금도 변함없이 맞으면 치명적이니까, 접근전은 피하고 싶다.
「뭐!?」
하지만,아마미야는 독을 피하는 기색도 없이 거리를 좁혀, 로쿠도의 머리나 심장을 노리고 검을 휘둘렀다.
로쿠도는 경악했, 순간적으로 방패로 왼손의 갑옷을 잃어 버렸다. 그 때, 반대로 아마미야의 망토의 상태가 바뀌는 것을 깨달았다.
「네년! 자신의 원수에게 거기까지 힘을 빌려주는 것인가!?」
망토에 그려진 자루가 마법들이고, 거기에 따라 독을 지우는 죽음속성마법이 아마미야의 변신 장비에 부여되었다. 그것을 이룬 것이 반다라고 깨달은 로쿠도가 외치지만 , 반다는 그를 향해 점액을 토해냈다.
『헷, 헷, 헷, [소사]. …이놈도 저놈도 쓸데없는 말만 한다』
가연성의 점액을 로쿠도가 다시 욕설을 올리지만, 반다는 그것을 무시하고 히로시의 곁으로 향한다.
「파파, 반다의 그림으로 열심히 할 거야?」
『네, 유일한 약점이 없어졌으니까요. 마력도 나름대로 양도했고.
그래서 히로시, 아까의 마법은 훌륭했습니다』
『응 , 나도 놀랐지만…도 , 이제 무리일지도』
인형처럼 두꺼운 변신 장비를 입고 있어서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박의 목소리는 깊은 피로가 느껴졌다.
변신장비의 마법 매체로서의 기능이 우수해도 , 바탕이 되는 술사의 마력은 필요하다. 거기에서 특대의 [마력탄]나, 마력을 대량으로 사용했기에 우연히 발현한 [허포]를 쏘았지만,박의 마력량은 [브레이버즈]의 멤버보다 훨씬 적다.
그 때문에, 마력이 바닥을 보이고 있다.
『우선, 마력을 양도하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더 아까의 검은 광선을 공격합니까?』
『우왓!? 갑자기 몸이 가벼워진 것 같아! 아, 조금 전 것을!? 모 , 몰라. 하지만 , 쐈을 때 팔이 울려 했고, 지금 공격하면 아버지에 맞는 지도 모른다』
『흠, 메 군의 엄마 [엔젤] 경유로 연계해도, 오발의 가능성이 있네요. 그럼, 변신 장비의 눈을 사용하겠습니다』
전,반다가 아마미야의 망토에 마법 진을 그리는 시간을 죠제프들이 연계는, 어둠과 함께 반다의 막 안에 안겨있는 진리를 통해 나루미의 [엔젤]로 의사를 전하는 것으로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똑같이 [엔젤]로 박과 아마미야를 연결하면 가능할 생각했지만, 박이 아무리 재능 풍부한 소년도 [허포]의 정밀 제어는 어려웠던 것 같다.
『미안해, 나…』
『신경쓸 것은 없습니다. 나는 히로시와 같은 것을 쏠 때마다 팔이나 손가락 뼈를 꺾고 있었으니까. 박 쪽이 훨씬 맛있어요』
『…그거, 굉장히 위험한 마법구나.그렇지만,이대로 아버지는 이길거야!?』
『응…』
아마미야는 나루미의 [엔젤]로 정신을 연결한 [브레이버즈]의 멤버의 엄호를 받고, 로쿠도와 호각이상으로 싸우고 있었다.
유일하게 변신장비로 막지 못한 독을 극복한 그를 상대로, 로쿠도는 접근전을 강요당하고 있다. 덕분에 커다란 마법을 쓰기 위한 주문을 외울 틈이 없다.
그 [사령 마법]의 요령으로, 보호 가게나 야사키에게 죽음속성의 마력을 주고 능력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결정타에는 이르지 않았다.
『반반네요』
하지만, 아마미야가 로쿠도를 공격할 수 없다. 로쿠도가 엄청난 속도로 죽음속성마법을 학습해,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아마미야들의 마력도 무한하지 않다. 특히 아마미야는 반다가 한 번 [마력양도]로 회복시켰지만, [명휘검]는 연비가 나쁜 길이다.
마력이 다하기 전에, 그리고 로쿠도가 충분한 경험을 쌓기 전에 쓰러뜨릴 수 있을지 없을지.그것이 승부의 갈림길이 된다.
『차라리, 다시 한 번 내가 죽이러 갈까 하고 생각합니다만…그 녀석, 허를 찌르지 않으면 절대로 메 군을 노리겠습니다』
하지만 반다가 본격적으로 참전하면, 로쿠도에게 반드시 이긴다. 모리야이타루 고스트를 거느린 것으로 훨씬 귀찮게 되었지만, 그래도 반다의 힘은 압도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훨씬 귀찮게 되었으므로순살수는 없다. 진리와 바뀌작전으로선 경계당하고 있으니까 이제 사용할_수없는일 것이다.
그래도 이길 수 있다면, 세계를 구할 수 있다면, 히어로는 동료를 믿고 어둠들을 맡겨 로쿠도와 싸우것을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반다에게 있어서는 세계보다 압도적으로 어둠들의 생명이 중요이다.반다는, 어둠의 세계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강림한 반다르의 영혼도, 어둠들과 바꿔서까지 세계를 지킬 생각은 없다.
다만, 「힘드」정도의 고생에서는, 아직 현실에서는 맞지 않는 꿈으로 이끈 사람들,『제8의_인도』의 신자들, 그리고 반다를 통해서 보던 아마미야가의 주위의 사람들이나 베이비 시터와 보디가드를 지키고 있을 뿐이다.
다음은, 오리진의 신에게의 의리 정도일까. 딱히 의식하지 않았지만.
『본체의 영혼은 로쿠도가 때때로 죽음의 충격파를 날리는 것을 할 수 없고, 밖도 큰일이니까요』
「밖?」
「별로 듣고 싶지 않지만, 어떻게 된거야?」
『폭격기가 파리처럼 모여들고, 성가시네요.게다가,소이탄을 주위에 떨어뜨리고 불바다로 만들려고 했습니다』
밖에서는 , 미사일은 보여주면 학습한 호쿠오 연방과 중화 공화국이 , 그거라면 자력으로 날지 못하는 병기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반다르의 영혼을 향해 소이탄이나 폭탄을 투하했다.
[ 구현화]시킨 영혼에게 고열의 불로 산소를 연소되어도, 아무 효과도 없지만 산만해져서 어쩔 수가 없다.
『일단,대통령들의 영혼을 폭격기에 미치게, 저주 받은 폭격기에 돌아가주었으니까, 지금은 조용하지만』
「…그럼, 호쿠오와 중화 공군기지는 지금쯤 불의 바다네」
진리가 나도 모르게 먼눈을 하지만, 곧바로 「뭐, 상관없나」라고 중얼거리며 기분을 바꾼다.
『이렇게 되면 차라리, 육체 쪽도 와 줄 수 밖에 없을까요. 하고싶진 않지만…』
영혼만이라도 물리 법칙이 다른 이세계 영향을 받는 것에, 물리적으로 존재하는 육체까지온다면얼마나 영향을 받을지 모르겠다.
그 영향이 반다르에게 향하는 것이라면 괜찮지만, 이 세계의 물리 법칙에 영향이 나오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다소 천재지변이 일어나는 정도라면 허용하고 로쿠도를 쓰러뜨리고, 그의 영혼을 여기로 만들어 둬야겠지.
그렇게 반다가 생각하고 본격적으로 세계의 울타리를 넘으려고 했을 때, 반다르는 자신이 있다.
『오리진의 신 』는, 아마미야에게 가호를 주고 로쿠도를 넘어가는 방향으로 결정되고 있었다.
그 방침은, 반다르의 영혼이 강림하고도 변함없었다.…각각의 신격에서 보자면,「이제 세계는 끝나는 것이 좋다! 인류, 종말의 때가 왔다해!」라고떠들던 것도 있고, 「그것이 악마의 모습이다! 신은 죽었어!」 라며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도 있었지만.
신격들은 오리진의 사람들이 각각 신앙하는 신이기에, 가치관이 각각 다르다. 그리고 사람들이 믿는 종교의 신이 원인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의 종말을 받아들이는 신도 적지_않게 없었다.
그저, 그 대부분은 「반 로드콜테」로 굳어져있다.언젠가는멸망것을 옳다고 하는 신들도, 자신의 종교가 인정 종말라면 몰라도, 방해한 결과 멸망하는 것은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러니까, 자신들이 로드콜테의 방해를 한 결과, 이 세계의 윤회전생이 이루지 못하고 인류가 멸망하면, 그건 그거대로 상관 없다.왜냐하면,신의 판단으로 인류가 멸망에 처한 것을, 그들을 믿는 사람들이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앙을 인간들이 「신의 시련이다」라고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신들도 「이것은 우리들이 주는 시련이다」라고 받아들인다. 그것이 전체적으로 『 오리진의 신 』이다.
『드디어,반다르 본체의 육체가 강림 할 거야』
그리고『오리진』의 사람들의 신앙에 의해 태어난 『플루토』의 신격은, 그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제8의_인도』 신자들이 믿는 플루토이며, 오리진에 전생한 플루토 본인이 아니다.하지만,『플루토는 『언데드』를 그리워하고 있다』라는 사람들의 생각은 그대로 그녀의 안에서 살고 있다.
그러니까, 반다르가 이 세계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그녀에게 바라는 곳이었다.
『…나는 고뇌하고 있는 것 같네요』
『윽!?』
하지만, 그녀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어느새,『오리진의 신 』의 안에 그것이 나타났던 것이다.
기존 종교에서 태어난 신들이 흔들리고,그 대신에 무수한 안구와 입 달린 돔 형태의 존재가 크게 퍼지고 있다.
『당신은…!』
『네, 플루토. 나입니다. 지금의 합중국 대통령의 탓으로 생긴 나는, 내가 직접 헤어진 것이 아니라, 나의 분신이 아닙니다』
어느 입에서 평탄한 어조의, 중성적인 목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사람들이 나라고 믿고, 나에게 기도를 바치는 존재인 내가, 내가 아닌 도리는 없습니다. 때문에『 오리진의 신 』에 생긴 나는,나 자신인 나의 일부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그럼,『오리진의 신 』로서 나에게 말했듯이 내가 아마미야에게 가호를 줍니다. 일시적이지만, 지금의 몇 배 정도』
『오리진의 신 』의 신격의 하나로서 생겨, 그대로 반다르의 일부가 된 반다르는,아마미야에게 가호를 주었다. 만약 가호에 물리적인 질량이 있으면, 때려 기세로.
갑자기 아마미야 히로토의 전신에서 빛이 솟아올랐다.
「이건…힘이…넘쳐흐른다 !」
그 순간,아마미야의 온몸에 힘이 넘치며, 소모한 마력은 한계를 넘어 회복했다. 그리고 그의 빛을 받은 [브레이버즈]의 멤버의 상처와 마력은 순식간에 회복해, 반대로 로쿠도가 만든 인공 정령은 녹듯이 사라졌다.
「바보같은!? 아직 뭔가 숨기고 있었다는 건가!? 아니면, 설마 기적이라고도 말할 생각인가!?」
로쿠도는 죽음속성의 마력을 쥐어짜, 검의 형태에 응축한다.
「기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기합을 넣어진 기분이야!」
하지만, 아마미야의 [명휘검]는 태양 같은 빛을 발하고 로쿠도의 검이 맞부딪친다.
「바보같은…어째서! 어째서 네놈이, 네놈만이 특별히될거야!? 내 쪽이, 압도적으로 우수하는데!」
로쿠도는 자신이 휘두르는 칠흑의 검을 파고들고, 그대로 자신에게 다가서는 아마미야의 빛나는 검을 노려보면서, 그렇게 외쳤다.
「그것은ㅡㅡ」
아마미야는 친구라고 믿고 있던 남자였던 존재의 원망을 받고, 뭐라고 대답하려고 했다.
동료를 말로 밖에 보이지 않고, 그냥 베어 온 것을 공격하려고 했는지, 그것은 너의 힘이 빠졌으니까라고 타이르려고 한 건가.
「나는 아무것도 말할 자격은 없다. 나중에, 그에게 물어봐줘」
하지만, 그는 작게 숨을 토하고 자신의 생각은 알리지 않은채 검은 검을 절단하고,그대로 로쿠도를 머리부터 사타구니까지 일도 양단했다.
로쿠도의 단말마의 절규가 오른다. 하지만, 아직 그는 끈질기게 세상에 남아 있었다.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이대로 원령으로,너희들을ㅡ!』
「그러려고 할 거라고 생각했어」
고스트와 로쿠도의 영혼을 , 아마미야는 [명휘검]로 다시 양단했다.
두 번째 참격을 받아, 역시 힘을 잃은 로쿠도의 영혼과 육체가 공기에 녹듯이 사라져 간다.
『아직이에요. 너는 너무 위험합니다. 영혼도 남겨 둘 수는 없다』
자신의 파워나 반다를 향한 괴롭힘을 위해서, 가볍게 세계 규모의 무차별 살해하려고 시도하는 위험 인물은, 지우는 수밖에 없다.
반다르의 영혼의 일부를 촉수 모양으로 고속으로 , 로쿠도의 혼을 먹기로 했다.
하지만, 여기가 반다르에게 이세계에서 있고, 죽음의 충격파를 누르면서 였기 때문에 , 사정이 달랐다.
『윽! 이것은…』
로쿠도의 영혼을 악물었다고 생각한 순간,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재빨리 영혼을 회수해 간 것을 깨달았다.
「왜그래?」
『…나베시마와 야사키에게 당했다. 설마, 로쿠도의 대신이 되겠다고는』
반다르가 부순 것은, 로쿠도가 아니라 그를 감싸는 나베시마와 야사키의 영혼이었다.『람다』에 있는 반다르의 몸이 , [나이트]와 [난쟁이]를 얻고, 그것들이 다른 스킬에 통합되었다는 소식을 알리는 뇌내아나운스를 듣고 있다.
그리고, 남은 로쿠도와 모리야의 영혼을 회수한 존재는 로드콜테이다.
이래서야, 『람다』에서 재회하게 될지도 모른다.
『입니다만, 무엇은 여하튼…『오리진』에서의 사건은 끝났네요.
그럼, 향후의 일을 논의해볼까요. 우선, 진리를 포함해서 로쿠도의 실험체가 되고 있던 사람들과 메 군,박은 우리집에서 보호하겠습니다.
죠제프들은 어떻게 하죠?』
로쿠도를 쓰러뜨렸다고, 긴장의 실이 끊어져 안도하고 있는 [브레이버즈]의 사람들, 특히 아마미야 부부에게 반다는 특대의 폭탄을 투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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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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