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의 외벽골렘화 사건으로 에부베지아가 부흥을 위한 대형 공공 공사에 푸른 숨결에 착수, 모험자 길드에서는 마을의 경비를 E급 모험가의 인해전술로 돌려,방패국정부가 고명한 마법사나 모험자에게 지명 의뢰를 내고 사건의 수사를 진행시키려고 하는 중, 진범은 마차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짐받이에서 쿠션 대신에 짐승의 가죽 위에서, 벌레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서 슬슬 가을인지는 중얼거린다.
「그러고 보니, 여행은 처음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구에서는 수학 여행으로 갔다가 페리가 폭파되고 익사했으므로,노 카운트이다. 게다가, 별로 즐겁지 않은 것을 기억하고 있다.
여행이라고 하면 ㅡ.
「일상생활과는 다른 공간, 새로운 체험, 드문 풍경, 맛있는 음식,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다.
…아니, 그건 여행이 아닌 여행인가」
『여행과 여행이라니, 어디가 다른 거야?』
「행락이 목적인 것이 여행, 그렇지 않은 것이 여행」
지구의 사전에는, 다른 일이 실려 있었을 것이다.
『그랬었지. 반다르는 어머니보다 박식하네』
우후문득 기쁜 듯한 다르시아. 이 이야기만을 들으면, 즐거운 듯한 모녀의 여행의 한 페이지일지도 모른다.
어머니는 희미하게 빛나는 영체에 처참한 고문의 흔적이 남아있는, 다크 엘프의 영혼.
그리고 아이는 깜깜한 짐받이에서 진홍과 보라색 눈동자를 빛내는,영혼보다 존재감이 얇은 한살 담피르.
두 명이 타는 마차를 끄는 말도 마부도 없이 수레바퀴를 돌린다,랭크 2의 언데드괴물,커스・캐리지.
상공을 선회하며 경계하는 것은, 뼈 뿐이 된 몸을 창백하게 빛나는 영체로 감싼 랭크 3의 팬텀・버드.
마차의 전후 좌우에서 호위를 하고 있는 것은, 모두 랭크 3의 워리어, 곰과 큰원숭이와 늑대의 본비스트.
그런 집단이 심야가 광경은, 어떻게 봐도 마물의 행진이며, 소규모지만 백귀야행였다.
근처에 모험자가 있으면 휘두르거나 도망가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겠지.
「이제 잘까… 하늘이 밝아지기 시작하기 전에, 적당한 곳에 숨어」
그것을 알고 있으므로, 반다르들은 야간에 가도를 이동하고 있었다.
아미드 제국과 몇백년 동안 전쟁을 반복하는 오르바움 선왕국을 목표로.
처음엔 다르시아가 살고 있던 때처럼, 그녀가 태어나고 자란 다크 엘프의 마을에 갈 예정이었지만, 그것은 다르시아 본인에게 제지당해 버렸다.
『어머니의 고향에는, 가지않는편이 좋을지도. 내가 죽어버렸으니까 , 반다르가 나의 아이라고 증명할 수 없고, 지금의 나의 말을 모두가 믿어 줄지 모르겠어』
반다르의 피부색은 시체처럼 하얗다. 귀는 뾰족해져있지만,피부의 색 때문에 부모가 다크 엘프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다르시아에게 의하면,이 람다에서도 엘프와 다크 엘프의 사이는 그리 좋지 않다고 한다. 그 중에는 다크 엘프에게 우호적인 엘프의 부족도 있다는 모양이지만 그것은 소수파로, 대부분의 엘프는 『비다에게 의해 태어난 더러운 엘프』로 싫어하는 것 같다.
자신들을 싫어하고 있는 무리에게 다크 엘프가 어떤 감정을 품는가 하면, 생각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다르시아 본인이 있으면 다크 엘프들도 믿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죽어있다. 영혼으로써 존재하고 있지만, 그 영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반다르를 제외하면 영매사들 희소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뿐이다.
『게다가, 아버지의 일을 허락해 주는지 모르겠어. 아버지는, 재앙의 신을 신앙하고 있던 흡혈귀의 종속종였으니까』
다크 엘프는 여신 비다에게 의해 창조된 종족이라서, 그 많게는 비다와 정령을 신앙하고 살고 있어. 같이 비다가 만든 새로운 종족들과 교류하면서.
그래서, 당연히 흡혈귀와 담피르로도 우호적인 것이지만, 그것은 알다나 사신 악신의 종류 이외의 신들을 믿는 사람에게는 라는 전제가 붙는다.
라미아나스큐라등 마물을 부모에게 신종족도 존재하지만, 마물은 당시부터 테이머가 종마로 하는 등 하면 공존할 수 있는 존재이었으니까 문제시하지 않다. 그러나, 마왕의 권속이었던 사신과 악신은 현재 진행형으로 적이다.그것을 믿는 사람은, 설사 비다에게 의해 창조된 종족에서도 배신자라는 것이다.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 어머니」
『응,그러니까 오르바움 선왕국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오르바움 선왕국은, 이 반그 가이아 대륙을 아미드제국과 갈라놓 대국이다.
반그가이아대륙은『잔타쿠의 워해머』라고 평가 형태, 즉 T자형을 하고 있다.그 중, 전투 망치의 자루 부분은 타락한 용사잣카토가 두 번째의 마지막을 맞이한 장소라고,높은 산맥과 무수한 마경에 의해서그 대부분이 모험자라도 발을 디딘 적이 없는, 미답의 땅이 되고 있다.
반면 추의 부분은 동쪽을 아미드 제국, 서쪽 오르바움 선왕국으로 나뉘어 몇 백년도 서로 대륙 통일을 둘러싸고 싸우고 있었다.
앞으로 향하는 오르바움 선왕국은, 500년 전 대두 아미드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당시 중소 나라의 모임이었던 서부의 나라들이 짠 동맹에서 태어난 나라다.
그저 원래는 복수의 나라의 모임이었으므로, 그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추기경 왕제 선거 제도를 만들어, 왕국에 가맹한 국가의 왕족을 공작이 그 중에서 국왕을 결정하게 되었다.
국왕의 임기는 십 년간,재임은 한번만 가능.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재임되므로, 실제 임기는 20년이라는 것이 된다.
그래서 선거에서 뽑힌다 국왕의 성격이나 방침에 의해 정치가 달라지지만, 적국인 아미드 제국의 국교인 법명신 알다의 힘이 약한 것이다.
『공작 중에는 수인이나 거인종의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담피르의 반다르에서도 분명 괜찮아』
다르시아도 오르바움 선왕국에 간 적이 없으므로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왕 후보의 공작에 수인이나 거인종이 있으니까, 비다 종족의 취급이 아미드 제국과 다른 것은 확실하겠지.
그걸로 오르바움 선왕국에 향하고 있지만, 똑바로 최단 코스라는 것은 없었다. 타이밍 나쁘게 곧 아미드 제국과 오르바움 선왕국의 전쟁이 가까운 것 같다는 정보가 들어온 것이다.
『우헤헤, 이건 비밀이지만, 특별한 국가 기밀 정보지만요~』
아차, 죽고 나서 수개월이 지나 망가지는 아미드 제국의 밀정의 영혼이 가르쳐 주었다.
솔직히 신용해도 괜찮을까 반다르도 고민했지만, 신용하지 않고 미르그 순국과 오르바움 선왕국 국경까지 가면 전쟁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 당연히 경비는 어려울 것이고, 그것을 뚫고 밀출국 밀입국해야 할지 모른다.
정신이 고조되고 있는 병사에 적의 스파이가 아니라고 증명하는 것은 애냐. 애초에 병사들이 보면 자기들 일행은 언데드의 집단이다. 한눈에 알몬스터테이마는 없고, 「일단 이야기를 들으려고」가 아니라,「토벌하자」라는 대응을 받는 일은 틀림없다.
「운이 좋다면 나는 보호해주겠지만, 모처럼 키운 뼈들이 파괴되는 것은 싫고, 엄마도 발견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반다르 자신은 한살 두달 어린애이기 때문에, 먼 곳에서 마차째로 마법으로 날려지거나 하지 않으면 보호해 주겠지만, 언데드들은 무리일 것이다.
다르시아의 경우는 영매사 직업의 병사는 없을테니까 발견되는 일은 없겠지만, 깃들어 있는 뼈를 빼앗긴 매장되면, 이번이야말로 소멸해 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르바움 선왕국의 국경에 가장 가까운 미르그 순국북동부가 아니라, 대륙 남부의 산맥과 마경과 접하고 있는 남동부에 향하고 있었다.
「산맥과 마경을 넘는 것은 힘들겠지만, 인간의 눈을 빠져나가보다는 낫다」
지구에서도 자주 있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살아있는 인간이라는 이야기가 . 분명 지금의 자신이 처한 상황도 그렇겠지.
덧붙여서, 지금까지 반다르가 골렘과 좀비계의 마물을 키우려고 하지 않았던 것도, 이 여행을 응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골렘은 움직임이 둔하고,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크게 만들면 밤에도 눈에 띈다. 좀비도 역시 마찬가지로 움직임이 둔하니까. 지구의 영화는 육상선수수준으로 대시력을 가진 좀비도 있었지만, 픽션을 현실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래, 이 세계는 판타지이지만 동시에 생생한 것이다.
게다가, 좀비의 경우 산적이나 올비의 시체를 재료로 하는 일이 되지만, 46시간 보고 싶은 얼굴이 아니라고 절실한 이유도 있었다.
그런 건 반다르 일행은 뼈 투성이인 것이다.
반다르들의 여행은, 낮에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제외하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해가 있는 동안은 가도를 벗어난 숲속에 잠복해서, 어두워지면 이동한다. 밤에 야영하고 있는 행상인과 모험자의 일단이 있었을 때는, 밤에도 가도를 벗어나고,가도 경비대의 대기소나 요새가 있는 경우도 역시 가도를 벗어난 고….
순조롭게 진행도 보통 여행자의 절반 이하의 페이스였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빨리 당당하게 가도를 여행할 수 있는 신분이 되고 싶어」
아무것도 나쁜 짓은 하지 않았(복수는 제외)는데, 불합리한 세상이다.
가도를 벗어나면 짐승이나 마물, 도적의 습격이 걱정이지만, 그것도 적었다.
짐승이나 산적은 마차를 지키는 스켈레톤이나 뼈 원숭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보면 , 그것만으로 다가가지 않기 때문이다.
야생의 늑대와 곰 등의 짐승은 본능적으로 , 분명히 자신보다 약한 경우를 제외하고 마물을 무서워한다. 산적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상인들이나 여행자였고, 마물이 아니다.
물론 마물을 쓰러뜨리면 소재나, 랭크에 따라선 마석이 손에 들어오므로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원래 마물에 이길 솜씨가 있다면 산적이 아닌 모험자가 되서 벌고 있다.
그리고 뼈 사람들과 같은 마물의 경우이지만, 언데드, 그것도 뼈밖에 없는 스켈레톤계의 언데드를 주로 덮치는 마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마물이 다른 마물을 덮칠 이유는 포식하기 위해서였지만, 스켈레톤에는 먹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밥그릇 싸움이나 방어를 위해서 이유도 존재하지만, 반다르들이 자신의 서식 지역이나 세력의 안쪽까지 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관망 정도로 끝나 버린다.
「ぎぎゃあああ!」
뭐, 때때로 판단력이 낮은 마물이 돌격해 오지만.
뼈늑대는 목숨으로 경련하고 있는 고블린을, 마차의 바퀴 앞에 내던진다.
그때보키바키와 소리를 내며, 고블린이 부서져 갔다.
「최근, 고블린 정도는 레벨이 오르지 않게 되었네」
반다르도 바로 고블린의 일은 잊고, 그대로 방치다. 토벌 증명의 오른쪽 귀는 물론, 마석을 찾지 않는다.
다르시아에게 물어봐도, 랭크 1의 마물로부터 마석을 발견할 가능성은 백분의 일이니까, 어느 정도 상급의 모험자는 고블린을 쓰러뜨리고도 방치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어차피 환금한 곳도 없기에 선배를 따르기로 한다.
그것보다도 관심이 있는 것은, 언데드들의 레벨이 오르기 어려운 것이다.
랭크 1의 때는 고블린 한마리를 죽이는 것만으로 레벨이 올라갔지만, 지금은 혼자서 몇 마리 죽여도 1 레벨도 오르지 않는다.
랭크 2의 마차는 아직 고블린을 몇 마리가 혼자죽이면면 오르지만, 랭크 3의 뼈늑대들은 전혀 오르지 않는다.
「역시 도적이 아니면 안될까나? 산맥을 넘은 앞에 마차도 랭크 3 정도가 되고 싶은데」
『반다르, 평범한 사람들의 사이에서는 랭크 3는 꽤 강한 거야? 랭크 2로도 보통 사람은 몇명이나 모여, 겨우 한 마리도 쫓아버릴 정도니까』
랭크 3이면, 보통의 사람이 몇명은 모여도 일방적으로 유린될 뿐이라는 위험도다. 적어도 일반 시민 안에서의 싸움 자랑이나,힘이 강하다는 정도의 에부베지아의 경비병 수준에서는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엄마, 지금부터 가는 곳에 평범한 사람은 없을 것이고, 나 자신이 강하지 않기에 그 만큼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해」
『그것도 그렇네~, 하지만 반다르라면 금방 골렘을 만들 수 있고, 괜찮아』
이 모친, 사후도 꽤 낙천가이다.
아미드 제국은 아득한 옛날, 신들에 이끌려 이 세계에 나타난 용사 벨우드의 자손에서 시작되었다.
용자 벨우드는 마왕 이끄는 마물의 군세에 열세를 겪고 있던 사람들의 선두에 서서, 과감하게 싸웠다. 이 세계에 내려서 열흘에 용을 토벌하고 붙잡혀 있던 공주님, 후의 첫 부인을 구출.
한달로 거인의 군대를 뒤의 두 번째 부인인 여전사와 함께 비켜라, 반년만에 마왕이 보낸 암흑 기사단과 후의 셋째 부인인 고위 사제를 지키면서 싸우고 승리 최종적으로는 십 년 후의 타락한 용사잣카토들을 잃고도, 마왕을 쓰러트리고 이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고,다른 살아남은 용사와 협력하여 그 지혜로 부흥을 구했다고 듣는다.
용사의 지혜의 대부분은 소실했지만, 남은 것이 세계에서 사용되는 공통의 문자, 손바닥이 가타카나, 한자 등이며, 그리고 아미드 제국의 전신인 부흥의 마을, 아미드이다.
몇만년 후 나타난,아미드 제국의 위대한 초대 황제바루슈밋토야말로 벨우드의 직계 후손인 것이다.
「거짓말위에 불쾌」
반다르는 산적들의 약탈품의 안에 섞여 있던 책을 덮고, 난폭하게 던졌다.
활판 인쇄의 기술도 없는 람다에서는, 책은 모두 사본으로 만들고 있다.그 때문에 상당한 고급품이다.
그러나, 아미드 제국의 시조인 용사 벨우드와, 초대 황제바루슈밋토의 활약에 대해서 쓰여진 이야기를, 반다르는 동화 한장분의 가치도 찾을 수 없다.
우선, 전체적으로 거짓말 같았다.
아미드 제국의 초대 황제가 용사의 자손이라니, 무슨 증거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약 십만년 전의 선조가 알 리도 없겠지. 그 근처를 이 책에서는 운명이라던가 예지몽이라든지, 용사의 환영이 나타나고 말을 걸어왔었다든가, 그런 연출로 속이고 있다.
, 너무 부러우니까 불쾌하다.
용사 벨우드…아마, 일본에서는 스즈키로 불리고 있었겠지. 그 사람은 람다에 오자마자 치트 능력이인가 뭔가를 발휘해, 열흘 용을 쓰러뜨리고 용살의 영웅이 되는 것과 동시에 공주님을 구출.그 후에도 한달, 반년 무훈과 만남을 거듭해, 십년으로 대 영웅이다.
그것에 대해서 자신은 어떨까? 그렇게 반다르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생후 일년하고 세달. 말한 이성은 어머니 뿐. 십년이 지나도 대영웅이 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물론 용사 스즈키에게는 스즈키 상당한 노고와 고뇌가 따랐테고,애초에 목숨을 건 싸움을 살아남아 있다. 그러나, 신의 가호를 받을 수 있다고 가호 대신에게 저주를 받는 것은 , 여기까지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깨달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도 모두 로드콜테가 나빠」
『그렇네, 로드콜테는 신님의 탓이겠지. 그렇지만 엄마는 조금 감사하고 있어. 그 신님이, 반다르를 내 아이로 만들어 준 걸』
「엄마…」
피폐해진 마음이 치유되어 간다. 확실히, 다르시아가 어머니였던 일만은 로드콜테에게 감사해도 좋을지도 모른다고 , 반다르는 생각을 전환했다.
그저, 로드콜테의 저주가 없다면 오리진에서 두 번째 죽음을 맞이하기 전과 같은 수준으로 죽음속성 마법이 섬기고 있었다. 셀 수 없을 정도의 골렘을 자유자재로 사역해, 많은 정령을 조종해, 호수를 모두 맹독이 바뀌는 일도, 맹독을 물을 정화하는 것도 자유자재. 만약 그렇다면, 다르시아를 죽이지 않고 끝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그 감사도 하지만.
아차, 남의 눈을 피해 길을 걷고 있던 마차가 갑자기 멈추었다.
「뭐지?」
적에게 둘러싸인 라든지, 강력한 마물이 눈 앞에 있다던가, 그런 비상 사태가 아닌 것은 [위험감지:사]의 마법다. 그 마법은 독버섯과 독초뿐 아니라, 마물과 인간이 나오는 살기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험한 상태가 아닐테지만…아, 짐칸에서 얼굴을 내밀자 거기에는 지하로 통하는 문이 있었다.
「문? 산적이 사용하던 아지트…로써는 , 제대로 만들어져 있는 ? 무슨 유적인가?」
고개를 갸웃하는 반다르에게, 문의 정체를 가르쳐 준 것은 샘였다.
『 주인님, 이건 던전이 아니십니까』
「던전?」
『네, 던전입니다』
짐받이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샘의 소리는 제대로 반다르에게 들리고 있었다.
던전. 원래는 마왕의 부하의 마물들을 단기간으로 수를 늘려 개체로서의 힘도 강화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 특수한 사육 시설이며, 나중에 시간과 술의 마신리쿠렌토의 비술에 의해서, 인간들이 수업과 물자의 조달에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발생 원인은 특정한 장소가 오랫동안 일정량의 마력에 의해서 오염되면, 일정 확률로 발생한다.형상이나 규모, 위험도는 던전마다 천차만별이며, 법칙성은 최초의 던전이 발생한 이후 십만년이 지난 지금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냥의 동굴과 분간이 안 형상,고블린처럼 약한 마물 밖에 나오지 않는 지하 일 층에서 마지막 던전도 있고, 요새 같은 형상으로 A급 모험가로도 고전하는 상급 마물이 우글우글하고 있어, 백 층 이상의 광대한 던전도 존재한다.
그리고, 땅이 마력으로 오염되는 일이 발생 조건이기 때문에 던전의 대부분이 마경에 존재하는 것이지만….
「여기, 마경이었던가?」
『아마, 아니지. 마경이라면 좀 더 많은 마물이 나오는 거야. 아마, 마경 이외의 장소에 나타난 던전이야』
다르시아가 말한 것처럼, 보통의 숲이나 초원에 던전이 출현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게 발생한다. 다만, 그 경우는 던전의 위험도는 상당히 낮은 것 같다.
그러나, 방치해 두면 던전 안에 늘어난 마물이 밖으로 흘러넘쳐서, 결국 주위가 마경으로 변하지 않은 환경이 되어 버린다.
람다에는 그게 몇 번이나 반복해, 대륙 전역과 주변 해역이 마경 마경 대륙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이 안에는 그다지 강하지 않는 마물이 많다. 문 앞까지 풀이 우거져 있는걸 보면, 모험자도 들어가지 않았고…좋아, 들러 가자」
던전. 판타지한 울림과 모험의 예감에, 반다르는 두근거리고 있었다.
뭐, 실제로 모험을 하는 것도 마물과 싸우는 것도 뼈들인데.
어쩔 수 없잖아, 아직 한살 삼개월이다.
반다르가 처음으로 던전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던 그때,테로우 마을의 모험가 길드에서는 길드 마스터의 데간이 세 명의 모험가를 서로 곤란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 세 명의 남녀는, 각각이 테로우의 마을에서는 나름대로 이름이 알려진 모험자 파티의 리더이다.
D급 모험가 파티『바람 』의 리더, 캇슈. 역시 『강철의 날개』의 리더, 반그. 역시 『하얀 별』의 리더, 미란다.
미르그 순국 전체로 보면 무명이라고 해도 지장이 없고, 실력도 D급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정도로 밖에 없다. 그러나, 근처에 마경도 없는 단순한 중소 상업도시 테로우에서는, 최고의 모험자다.
실제로, 그들의 활약으로 도적단을 몇 번이나 격퇴해, 코볼트의 대발생을 넘겼다.테로우의 마을에서는 영웅이라고 해도 좋은 사람들이다.
그런 그들이 합동으로 떨어진 오우거의 토벌 의뢰를 받아서 마을에 가까운 숲을 탐색하고 있었지만, 그 길에 던전을 발견했다.
아직 여기에 있는 멤버와 마을의 영주와 그 측근들 밖에 모르지만, 중대 사건과 마을이 발전하는 기회가 한 번에 일어났다고 , 간이 솟아올랐다.
확실히 던전은 위험하다. 방치하면 마물이 내부에서 솟아, 마을에 밀어닥치는 걸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모험자가 내부를 탐색해 마물을 마비케면 황금알을 무한하게 낳는 닭이다. 마물이 무수히 솟아 나오는 것은, 그 마물 소재도 많이 잡힌다는 것으로, 더욱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식물이나 광석, 한층 더 던전 내에 출현하는 보물 상자에서 고가의 매직 아이템이 손에 들어오는 것도 있다.
그 던전을 목적으로 모험자가 마을에 모이고, 그 모험자가 돈을 목적으로 한 상인이 모여, 그리고 마을이 발전한다.
이처럼, 던전 공략을 할 수 있으면 위험보다 수익이 큰, 자원인 것이다.
무엇보다, 소재가 거의 없는 고블린 등의 변두리 마물만 나오면, 보물 상자의 내용물도 초라한 , 존재하는 것만으로 귀찮은 던전이라는 것도 람다에는 몇가지 있지만.
그런 변두리인지, 아니면 적중인가. 그리고 무엇보다 위험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모험자를 파견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던전의 발견자가 그 권리를 얻는 것이 암묵의 양해가 되고 있다.
물론 사냥꾼들의 모험자 이외의 사람이 발견했을 경우에나, 모험자라도 실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의 경우는 길드를 통해서 다른 모험자 파티 등에 첫 탐색의 권리를 매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 번에 복수의 모험자 파티가 발견한 경우도 금전 등으로 양보한다, 차라리 합동으로 첫 탐색에 도전하는 일이 많다.
「우리『바람 』가 던전을 탐색 하지!」
「무슨 소릴! 우리『강철의 날개』가 적임이다!」
「우리들『 하얀 별』에게 맡기고, 너희들은 고블린의 귀를 모아 주세요!」
그러나, 그들이 쌍방양보의 정신을 발휘하는 , 혹은 딱딱한 인연으로 인해 단결하기는 기대할 수 없는 것 같다.
「야단났다.원래부터 싸우는 관계였지만…」
이 세 개의 파티는, 이전부터 도시 제일의 모험가 파티의 칭호를 서로 빼앗고 있다.다만, 모험자로서의 윤리관은 제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코볼트의 대발생은 마을의 위기에 대해서는 협력하고 있었을 뿐이다.
발견된 던전은, 현재 마물이 밖으로 나오고 흔적도 없었기 때문에 서둘러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마경 이외의 장소에서 가능한 던전은 대체로 위험도가 낮아 규모도 작게 되기 쉽다.
그래서, 협력하지 않고 자신들만으로 도전해도 문제 없다.
뿐만 아니라 첫 탐색을 성공시키면 길드에서도 높이 평가되므로, 잘만하면 C급으로 랭크업할 지도 모른다. 다른 두 개의 파티에서 누킨데루 찬스다.
「우리『바람 』에는 함정의 해제에 능숙한 멤버가 있어! 너희들의 파티의 도적들은, 기척을 지우고 척후하는 것이 고작이잖아, 던전의 탐색은 할 수 없네」
「뭐라고캇슈!? 네놈의 파티에는 치유사가 없잖아, 포션에만 의존하고 던전에 들어가는 것은 너무 위험해! 그 점 우리 『강철의 날개』는 상처도 독도 병도 순식간에 고칠 치유 마법사가 둘이나 있어!」
「뭐라는 거야, 요점은 밸런스가 나쁜 것이 아니다! 말해두겠지만 우리 『하얀 별』는, 어태커와 방패직이 한 사람씩, 궁술사에, 한층 더 치유 술사에게 공격 마법사가 모였다 완벽한 밸런스파티라고 우리들에게 , 첫 탐색을 맡기세요!」
당장 난투를 시작할 것 같은 권막 셋이서, 길드 마스터의 데간의 미간 주름을 눌렀다.
「당신들… 이 이야기, 벌써 사흘째인데」
차라리, 싸움을 시작하는 편이 빨리 결론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데 건은 그 감미로운 유혹을 떨쳐내는데 바빴다.
짐받이에서 쿠션 대신에 짐승의 가죽 위에서, 벌레의 울음 소리를 들으면서 슬슬 가을인지는 중얼거린다.
「그러고 보니, 여행은 처음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지구에서는 수학 여행으로 갔다가 페리가 폭파되고 익사했으므로,노 카운트이다. 게다가, 별로 즐겁지 않은 것을 기억하고 있다.
여행이라고 하면 ㅡ.
「일상생활과는 다른 공간, 새로운 체험, 드문 풍경, 맛있는 음식, 가족이나 친구와의 대화다.
…아니, 그건 여행이 아닌 여행인가」
『여행과 여행이라니, 어디가 다른 거야?』
「행락이 목적인 것이 여행, 그렇지 않은 것이 여행」
지구의 사전에는, 다른 일이 실려 있었을 것이다.
『그랬었지. 반다르는 어머니보다 박식하네』
우후문득 기쁜 듯한 다르시아. 이 이야기만을 들으면, 즐거운 듯한 모녀의 여행의 한 페이지일지도 모른다.
어머니는 희미하게 빛나는 영체에 처참한 고문의 흔적이 남아있는, 다크 엘프의 영혼.
그리고 아이는 깜깜한 짐받이에서 진홍과 보라색 눈동자를 빛내는,영혼보다 존재감이 얇은 한살 담피르.
두 명이 타는 마차를 끄는 말도 마부도 없이 수레바퀴를 돌린다,랭크 2의 언데드괴물,커스・캐리지.
상공을 선회하며 경계하는 것은, 뼈 뿐이 된 몸을 창백하게 빛나는 영체로 감싼 랭크 3의 팬텀・버드.
마차의 전후 좌우에서 호위를 하고 있는 것은, 모두 랭크 3의 워리어, 곰과 큰원숭이와 늑대의 본비스트.
그런 집단이 심야가 광경은, 어떻게 봐도 마물의 행진이며, 소규모지만 백귀야행였다.
근처에 모험자가 있으면 휘두르거나 도망가거나 둘 중 하나 밖에 없겠지.
「이제 잘까… 하늘이 밝아지기 시작하기 전에, 적당한 곳에 숨어」
그것을 알고 있으므로, 반다르들은 야간에 가도를 이동하고 있었다.
아미드 제국과 몇백년 동안 전쟁을 반복하는 오르바움 선왕국을 목표로.
처음엔 다르시아가 살고 있던 때처럼, 그녀가 태어나고 자란 다크 엘프의 마을에 갈 예정이었지만, 그것은 다르시아 본인에게 제지당해 버렸다.
『어머니의 고향에는, 가지않는편이 좋을지도. 내가 죽어버렸으니까 , 반다르가 나의 아이라고 증명할 수 없고, 지금의 나의 말을 모두가 믿어 줄지 모르겠어』
반다르의 피부색은 시체처럼 하얗다. 귀는 뾰족해져있지만,피부의 색 때문에 부모가 다크 엘프에게는 보이지 않는다.
다르시아에게 의하면,이 람다에서도 엘프와 다크 엘프의 사이는 그리 좋지 않다고 한다. 그 중에는 다크 엘프에게 우호적인 엘프의 부족도 있다는 모양이지만 그것은 소수파로, 대부분의 엘프는 『비다에게 의해 태어난 더러운 엘프』로 싫어하는 것 같다.
자신들을 싫어하고 있는 무리에게 다크 엘프가 어떤 감정을 품는가 하면, 생각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다르시아 본인이 있으면 다크 엘프들도 믿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죽어있다. 영혼으로써 존재하고 있지만, 그 영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반다르를 제외하면 영매사들 희소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 뿐이다.
『게다가, 아버지의 일을 허락해 주는지 모르겠어. 아버지는, 재앙의 신을 신앙하고 있던 흡혈귀의 종속종였으니까』
다크 엘프는 여신 비다에게 의해 창조된 종족이라서, 그 많게는 비다와 정령을 신앙하고 살고 있어. 같이 비다가 만든 새로운 종족들과 교류하면서.
그래서, 당연히 흡혈귀와 담피르로도 우호적인 것이지만, 그것은 알다나 사신 악신의 종류 이외의 신들을 믿는 사람에게는 라는 전제가 붙는다.
라미아나스큐라등 마물을 부모에게 신종족도 존재하지만, 마물은 당시부터 테이머가 종마로 하는 등 하면 공존할 수 있는 존재이었으니까 문제시하지 않다. 그러나, 마왕의 권속이었던 사신과 악신은 현재 진행형으로 적이다.그것을 믿는 사람은, 설사 비다에게 의해 창조된 종족에서도 배신자라는 것이다.
「…살기 힘든 세상이에요, 어머니」
『응,그러니까 오르바움 선왕국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오르바움 선왕국은, 이 반그 가이아 대륙을 아미드제국과 갈라놓 대국이다.
반그가이아대륙은『잔타쿠의 워해머』라고 평가 형태, 즉 T자형을 하고 있다.그 중, 전투 망치의 자루 부분은 타락한 용사잣카토가 두 번째의 마지막을 맞이한 장소라고,높은 산맥과 무수한 마경에 의해서그 대부분이 모험자라도 발을 디딘 적이 없는, 미답의 땅이 되고 있다.
반면 추의 부분은 동쪽을 아미드 제국, 서쪽 오르바움 선왕국으로 나뉘어 몇 백년도 서로 대륙 통일을 둘러싸고 싸우고 있었다.
앞으로 향하는 오르바움 선왕국은, 500년 전 대두 아미드 제국에 대항하기 위해서 당시 중소 나라의 모임이었던 서부의 나라들이 짠 동맹에서 태어난 나라다.
그저 원래는 복수의 나라의 모임이었으므로, 그것을 정리하기 위해서 추기경 왕제 선거 제도를 만들어, 왕국에 가맹한 국가의 왕족을 공작이 그 중에서 국왕을 결정하게 되었다.
국왕의 임기는 십 년간,재임은 한번만 가능.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재임되므로, 실제 임기는 20년이라는 것이 된다.
그래서 선거에서 뽑힌다 국왕의 성격이나 방침에 의해 정치가 달라지지만, 적국인 아미드 제국의 국교인 법명신 알다의 힘이 약한 것이다.
『공작 중에는 수인이나 거인종의 사람도 있다고 하니까, 담피르의 반다르에서도 분명 괜찮아』
다르시아도 오르바움 선왕국에 간 적이 없으므로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왕 후보의 공작에 수인이나 거인종이 있으니까, 비다 종족의 취급이 아미드 제국과 다른 것은 확실하겠지.
그걸로 오르바움 선왕국에 향하고 있지만, 똑바로 최단 코스라는 것은 없었다. 타이밍 나쁘게 곧 아미드 제국과 오르바움 선왕국의 전쟁이 가까운 것 같다는 정보가 들어온 것이다.
『우헤헤, 이건 비밀이지만, 특별한 국가 기밀 정보지만요~』
아차, 죽고 나서 수개월이 지나 망가지는 아미드 제국의 밀정의 영혼이 가르쳐 주었다.
솔직히 신용해도 괜찮을까 반다르도 고민했지만, 신용하지 않고 미르그 순국과 오르바움 선왕국 국경까지 가면 전쟁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 당연히 경비는 어려울 것이고, 그것을 뚫고 밀출국 밀입국해야 할지 모른다.
정신이 고조되고 있는 병사에 적의 스파이가 아니라고 증명하는 것은 애냐. 애초에 병사들이 보면 자기들 일행은 언데드의 집단이다. 한눈에 알몬스터테이마는 없고, 「일단 이야기를 들으려고」가 아니라,「토벌하자」라는 대응을 받는 일은 틀림없다.
「운이 좋다면 나는 보호해주겠지만, 모처럼 키운 뼈들이 파괴되는 것은 싫고, 엄마도 발견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반다르 자신은 한살 두달 어린애이기 때문에, 먼 곳에서 마차째로 마법으로 날려지거나 하지 않으면 보호해 주겠지만, 언데드들은 무리일 것이다.
다르시아의 경우는 영매사 직업의 병사는 없을테니까 발견되는 일은 없겠지만, 깃들어 있는 뼈를 빼앗긴 매장되면, 이번이야말로 소멸해 버릴지도 모른다.
그래서 오르바움 선왕국의 국경에 가장 가까운 미르그 순국북동부가 아니라, 대륙 남부의 산맥과 마경과 접하고 있는 남동부에 향하고 있었다.
「산맥과 마경을 넘는 것은 힘들겠지만, 인간의 눈을 빠져나가보다는 낫다」
지구에서도 자주 있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살아있는 인간이라는 이야기가 . 분명 지금의 자신이 처한 상황도 그렇겠지.
덧붙여서, 지금까지 반다르가 골렘과 좀비계의 마물을 키우려고 하지 않았던 것도, 이 여행을 응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골렘은 움직임이 둔하고, 그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크게 만들면 밤에도 눈에 띈다. 좀비도 역시 마찬가지로 움직임이 둔하니까. 지구의 영화는 육상선수수준으로 대시력을 가진 좀비도 있었지만, 픽션을 현실적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래, 이 세계는 판타지이지만 동시에 생생한 것이다.
게다가, 좀비의 경우 산적이나 올비의 시체를 재료로 하는 일이 되지만, 46시간 보고 싶은 얼굴이 아니라고 절실한 이유도 있었다.
그런 건 반다르 일행은 뼈 투성이인 것이다.
반다르들의 여행은, 낮에 움직일 수 없는 것을 제외하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해가 있는 동안은 가도를 벗어난 숲속에 잠복해서, 어두워지면 이동한다. 밤에 야영하고 있는 행상인과 모험자의 일단이 있었을 때는, 밤에도 가도를 벗어나고,가도 경비대의 대기소나 요새가 있는 경우도 역시 가도를 벗어난 고….
순조롭게 진행도 보통 여행자의 절반 이하의 페이스였지만,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빨리 당당하게 가도를 여행할 수 있는 신분이 되고 싶어」
아무것도 나쁜 짓은 하지 않았(복수는 제외)는데, 불합리한 세상이다.
가도를 벗어나면 짐승이나 마물, 도적의 습격이 걱정이지만, 그것도 적었다.
짐승이나 산적은 마차를 지키는 스켈레톤이나 뼈 원숭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보면 , 그것만으로 다가가지 않기 때문이다.
야생의 늑대와 곰 등의 짐승은 본능적으로 , 분명히 자신보다 약한 경우를 제외하고 마물을 무서워한다. 산적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상인들이나 여행자였고, 마물이 아니다.
물론 마물을 쓰러뜨리면 소재나, 랭크에 따라선 마석이 손에 들어오므로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원래 마물에 이길 솜씨가 있다면 산적이 아닌 모험자가 되서 벌고 있다.
그리고 뼈 사람들과 같은 마물의 경우이지만, 언데드, 그것도 뼈밖에 없는 스켈레톤계의 언데드를 주로 덮치는 마물은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마물이 다른 마물을 덮칠 이유는 포식하기 위해서였지만, 스켈레톤에는 먹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밥그릇 싸움이나 방어를 위해서 이유도 존재하지만, 반다르들이 자신의 서식 지역이나 세력의 안쪽까지 들어 오지 않기 때문에 관망 정도로 끝나 버린다.
「ぎぎゃあああ!」
뭐, 때때로 판단력이 낮은 마물이 돌격해 오지만.
뼈늑대는 목숨으로 경련하고 있는 고블린을, 마차의 바퀴 앞에 내던진다.
그때보키바키와 소리를 내며, 고블린이 부서져 갔다.
「최근, 고블린 정도는 레벨이 오르지 않게 되었네」
반다르도 바로 고블린의 일은 잊고, 그대로 방치다. 토벌 증명의 오른쪽 귀는 물론, 마석을 찾지 않는다.
다르시아에게 물어봐도, 랭크 1의 마물로부터 마석을 발견할 가능성은 백분의 일이니까, 어느 정도 상급의 모험자는 고블린을 쓰러뜨리고도 방치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어차피 환금한 곳도 없기에 선배를 따르기로 한다.
그것보다도 관심이 있는 것은, 언데드들의 레벨이 오르기 어려운 것이다.
랭크 1의 때는 고블린 한마리를 죽이는 것만으로 레벨이 올라갔지만, 지금은 혼자서 몇 마리 죽여도 1 레벨도 오르지 않는다.
랭크 2의 마차는 아직 고블린을 몇 마리가 혼자죽이면면 오르지만, 랭크 3의 뼈늑대들은 전혀 오르지 않는다.
「역시 도적이 아니면 안될까나? 산맥을 넘은 앞에 마차도 랭크 3 정도가 되고 싶은데」
『반다르, 평범한 사람들의 사이에서는 랭크 3는 꽤 강한 거야? 랭크 2로도 보통 사람은 몇명이나 모여, 겨우 한 마리도 쫓아버릴 정도니까』
랭크 3이면, 보통의 사람이 몇명은 모여도 일방적으로 유린될 뿐이라는 위험도다. 적어도 일반 시민 안에서의 싸움 자랑이나,힘이 강하다는 정도의 에부베지아의 경비병 수준에서는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엄마, 지금부터 가는 곳에 평범한 사람은 없을 것이고, 나 자신이 강하지 않기에 그 만큼 강해지고 싶다고 생각해」
『그것도 그렇네~, 하지만 반다르라면 금방 골렘을 만들 수 있고, 괜찮아』
이 모친, 사후도 꽤 낙천가이다.
아미드 제국은 아득한 옛날, 신들에 이끌려 이 세계에 나타난 용사 벨우드의 자손에서 시작되었다.
용자 벨우드는 마왕 이끄는 마물의 군세에 열세를 겪고 있던 사람들의 선두에 서서, 과감하게 싸웠다. 이 세계에 내려서 열흘에 용을 토벌하고 붙잡혀 있던 공주님, 후의 첫 부인을 구출.
한달로 거인의 군대를 뒤의 두 번째 부인인 여전사와 함께 비켜라, 반년만에 마왕이 보낸 암흑 기사단과 후의 셋째 부인인 고위 사제를 지키면서 싸우고 승리 최종적으로는 십 년 후의 타락한 용사잣카토들을 잃고도, 마왕을 쓰러트리고 이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고,다른 살아남은 용사와 협력하여 그 지혜로 부흥을 구했다고 듣는다.
용사의 지혜의 대부분은 소실했지만, 남은 것이 세계에서 사용되는 공통의 문자, 손바닥이 가타카나, 한자 등이며, 그리고 아미드 제국의 전신인 부흥의 마을, 아미드이다.
몇만년 후 나타난,아미드 제국의 위대한 초대 황제바루슈밋토야말로 벨우드의 직계 후손인 것이다.
「거짓말위에 불쾌」
반다르는 산적들의 약탈품의 안에 섞여 있던 책을 덮고, 난폭하게 던졌다.
활판 인쇄의 기술도 없는 람다에서는, 책은 모두 사본으로 만들고 있다.그 때문에 상당한 고급품이다.
그러나, 아미드 제국의 시조인 용사 벨우드와, 초대 황제바루슈밋토의 활약에 대해서 쓰여진 이야기를, 반다르는 동화 한장분의 가치도 찾을 수 없다.
우선, 전체적으로 거짓말 같았다.
아미드 제국의 초대 황제가 용사의 자손이라니, 무슨 증거가 있는지 전혀 모르겠다. 약 십만년 전의 선조가 알 리도 없겠지. 그 근처를 이 책에서는 운명이라던가 예지몽이라든지, 용사의 환영이 나타나고 말을 걸어왔었다든가, 그런 연출로 속이고 있다.
, 너무 부러우니까 불쾌하다.
용사 벨우드…아마, 일본에서는 스즈키로 불리고 있었겠지. 그 사람은 람다에 오자마자 치트 능력이인가 뭔가를 발휘해, 열흘 용을 쓰러뜨리고 용살의 영웅이 되는 것과 동시에 공주님을 구출.그 후에도 한달, 반년 무훈과 만남을 거듭해, 십년으로 대 영웅이다.
그것에 대해서 자신은 어떨까? 그렇게 반다르는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생후 일년하고 세달. 말한 이성은 어머니 뿐. 십년이 지나도 대영웅이 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물론 용사 스즈키에게는 스즈키 상당한 노고와 고뇌가 따랐테고,애초에 목숨을 건 싸움을 살아남아 있다. 그러나, 신의 가호를 받을 수 있다고 가호 대신에게 저주를 받는 것은 , 여기까지 차이가 있는 것이라고 깨달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도 모두 로드콜테가 나빠」
『그렇네, 로드콜테는 신님의 탓이겠지. 그렇지만 엄마는 조금 감사하고 있어. 그 신님이, 반다르를 내 아이로 만들어 준 걸』
「엄마…」
피폐해진 마음이 치유되어 간다. 확실히, 다르시아가 어머니였던 일만은 로드콜테에게 감사해도 좋을지도 모른다고 , 반다르는 생각을 전환했다.
그저, 로드콜테의 저주가 없다면 오리진에서 두 번째 죽음을 맞이하기 전과 같은 수준으로 죽음속성 마법이 섬기고 있었다. 셀 수 없을 정도의 골렘을 자유자재로 사역해, 많은 정령을 조종해, 호수를 모두 맹독이 바뀌는 일도, 맹독을 물을 정화하는 것도 자유자재. 만약 그렇다면, 다르시아를 죽이지 않고 끝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그 감사도 하지만.
아차, 남의 눈을 피해 길을 걷고 있던 마차가 갑자기 멈추었다.
「뭐지?」
적에게 둘러싸인 라든지, 강력한 마물이 눈 앞에 있다던가, 그런 비상 사태가 아닌 것은 [위험감지:사]의 마법다. 그 마법은 독버섯과 독초뿐 아니라, 마물과 인간이 나오는 살기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위험한 상태가 아닐테지만…아, 짐칸에서 얼굴을 내밀자 거기에는 지하로 통하는 문이 있었다.
「문? 산적이 사용하던 아지트…로써는 , 제대로 만들어져 있는 ? 무슨 유적인가?」
고개를 갸웃하는 반다르에게, 문의 정체를 가르쳐 준 것은 샘였다.
『 주인님, 이건 던전이 아니십니까』
「던전?」
『네, 던전입니다』
짐받이에 머물고 있기 때문에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샘의 소리는 제대로 반다르에게 들리고 있었다.
던전. 원래는 마왕의 부하의 마물들을 단기간으로 수를 늘려 개체로서의 힘도 강화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 특수한 사육 시설이며, 나중에 시간과 술의 마신리쿠렌토의 비술에 의해서, 인간들이 수업과 물자의 조달에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발생 원인은 특정한 장소가 오랫동안 일정량의 마력에 의해서 오염되면, 일정 확률로 발생한다.형상이나 규모, 위험도는 던전마다 천차만별이며, 법칙성은 최초의 던전이 발생한 이후 십만년이 지난 지금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냥의 동굴과 분간이 안 형상,고블린처럼 약한 마물 밖에 나오지 않는 지하 일 층에서 마지막 던전도 있고, 요새 같은 형상으로 A급 모험가로도 고전하는 상급 마물이 우글우글하고 있어, 백 층 이상의 광대한 던전도 존재한다.
그리고, 땅이 마력으로 오염되는 일이 발생 조건이기 때문에 던전의 대부분이 마경에 존재하는 것이지만….
「여기, 마경이었던가?」
『아마, 아니지. 마경이라면 좀 더 많은 마물이 나오는 거야. 아마, 마경 이외의 장소에 나타난 던전이야』
다르시아가 말한 것처럼, 보통의 숲이나 초원에 던전이 출현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게 발생한다. 다만, 그 경우는 던전의 위험도는 상당히 낮은 것 같다.
그러나, 방치해 두면 던전 안에 늘어난 마물이 밖으로 흘러넘쳐서, 결국 주위가 마경으로 변하지 않은 환경이 되어 버린다.
람다에는 그게 몇 번이나 반복해, 대륙 전역과 주변 해역이 마경 마경 대륙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럼, 이 안에는 그다지 강하지 않는 마물이 많다. 문 앞까지 풀이 우거져 있는걸 보면, 모험자도 들어가지 않았고…좋아, 들러 가자」
던전. 판타지한 울림과 모험의 예감에, 반다르는 두근거리고 있었다.
뭐, 실제로 모험을 하는 것도 마물과 싸우는 것도 뼈들인데.
어쩔 수 없잖아, 아직 한살 삼개월이다.
반다르가 처음으로 던전에 들어가려고 하고 있던 그때,테로우 마을의 모험가 길드에서는 길드 마스터의 데간이 세 명의 모험가를 서로 곤란한 얼굴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 세 명의 남녀는, 각각이 테로우의 마을에서는 나름대로 이름이 알려진 모험자 파티의 리더이다.
D급 모험가 파티『바람 』의 리더, 캇슈. 역시 『강철의 날개』의 리더, 반그. 역시 『하얀 별』의 리더, 미란다.
미르그 순국 전체로 보면 무명이라고 해도 지장이 없고, 실력도 D급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는 정도로 밖에 없다. 그러나, 근처에 마경도 없는 단순한 중소 상업도시 테로우에서는, 최고의 모험자다.
실제로, 그들의 활약으로 도적단을 몇 번이나 격퇴해, 코볼트의 대발생을 넘겼다.테로우의 마을에서는 영웅이라고 해도 좋은 사람들이다.
그런 그들이 합동으로 떨어진 오우거의 토벌 의뢰를 받아서 마을에 가까운 숲을 탐색하고 있었지만, 그 길에 던전을 발견했다.
아직 여기에 있는 멤버와 마을의 영주와 그 측근들 밖에 모르지만, 중대 사건과 마을이 발전하는 기회가 한 번에 일어났다고 , 간이 솟아올랐다.
확실히 던전은 위험하다. 방치하면 마물이 내부에서 솟아, 마을에 밀어닥치는 걸지도 모른다.
그러나, 정기적으로 모험자가 내부를 탐색해 마물을 마비케면 황금알을 무한하게 낳는 닭이다. 마물이 무수히 솟아 나오는 것은, 그 마물 소재도 많이 잡힌다는 것으로, 더욱 던전에서만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식물이나 광석, 한층 더 던전 내에 출현하는 보물 상자에서 고가의 매직 아이템이 손에 들어오는 것도 있다.
그 던전을 목적으로 모험자가 마을에 모이고, 그 모험자가 돈을 목적으로 한 상인이 모여, 그리고 마을이 발전한다.
이처럼, 던전 공략을 할 수 있으면 위험보다 수익이 큰, 자원인 것이다.
무엇보다, 소재가 거의 없는 고블린 등의 변두리 마물만 나오면, 보물 상자의 내용물도 초라한 , 존재하는 것만으로 귀찮은 던전이라는 것도 람다에는 몇가지 있지만.
그런 변두리인지, 아니면 적중인가. 그리고 무엇보다 위험도를 조사하기 위해서 모험자를 파견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던전의 발견자가 그 권리를 얻는 것이 암묵의 양해가 되고 있다.
물론 사냥꾼들의 모험자 이외의 사람이 발견했을 경우에나, 모험자라도 실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의 경우는 길드를 통해서 다른 모험자 파티 등에 첫 탐색의 권리를 매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 번에 복수의 모험자 파티가 발견한 경우도 금전 등으로 양보한다, 차라리 합동으로 첫 탐색에 도전하는 일이 많다.
「우리『바람 』가 던전을 탐색 하지!」
「무슨 소릴! 우리『강철의 날개』가 적임이다!」
「우리들『 하얀 별』에게 맡기고, 너희들은 고블린의 귀를 모아 주세요!」
그러나, 그들이 쌍방양보의 정신을 발휘하는 , 혹은 딱딱한 인연으로 인해 단결하기는 기대할 수 없는 것 같다.
「야단났다.원래부터 싸우는 관계였지만…」
이 세 개의 파티는, 이전부터 도시 제일의 모험가 파티의 칭호를 서로 빼앗고 있다.다만, 모험자로서의 윤리관은 제대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코볼트의 대발생은 마을의 위기에 대해서는 협력하고 있었을 뿐이다.
발견된 던전은, 현재 마물이 밖으로 나오고 흔적도 없었기 때문에 서둘러 찾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아니다. 게다가, 마경 이외의 장소에서 가능한 던전은 대체로 위험도가 낮아 규모도 작게 되기 쉽다.
그래서, 협력하지 않고 자신들만으로 도전해도 문제 없다.
뿐만 아니라 첫 탐색을 성공시키면 길드에서도 높이 평가되므로, 잘만하면 C급으로 랭크업할 지도 모른다. 다른 두 개의 파티에서 누킨데루 찬스다.
「우리『바람 』에는 함정의 해제에 능숙한 멤버가 있어! 너희들의 파티의 도적들은, 기척을 지우고 척후하는 것이 고작이잖아, 던전의 탐색은 할 수 없네」
「뭐라고캇슈!? 네놈의 파티에는 치유사가 없잖아, 포션에만 의존하고 던전에 들어가는 것은 너무 위험해! 그 점 우리 『강철의 날개』는 상처도 독도 병도 순식간에 고칠 치유 마법사가 둘이나 있어!」
「뭐라는 거야, 요점은 밸런스가 나쁜 것이 아니다! 말해두겠지만 우리 『하얀 별』는, 어태커와 방패직이 한 사람씩, 궁술사에, 한층 더 치유 술사에게 공격 마법사가 모였다 완벽한 밸런스파티라고 우리들에게 , 첫 탐색을 맡기세요!」
당장 난투를 시작할 것 같은 권막 셋이서, 길드 마스터의 데간의 미간 주름을 눌렀다.
「당신들… 이 이야기, 벌써 사흘째인데」
차라리, 싸움을 시작하는 편이 빨리 결론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데 건은 그 감미로운 유혹을 떨쳐내는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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