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것도 당분간은 사용하지 않는 지식이라고 생각했지만, 모르겠어」
거점으로 돌아간 유우는, 간이 아궁이를 끼고, 불을 일으키고 있었다.
불씨는 나무 막대기와 식물 섬유로,이른바 『활베기식』의 발화 마법을 사용해 준비했다.
불 일으키체험.그런 이벤트에서 배운 기술이다. 본래라면 닛폰에서는 『소용없지식』로 분류되는 지식이 도움이 되고 , 유우는 쓴웃음을 짓는다.
불의 따뜻함에 한숨을 흘리는 것도 적당히 하고,유우는 함정으로 변한 페트병을 손에 들었다.
그 중에서 한 마리, 갑각류를 꺼내 관찰한다.
「지만…재미있는 모양이야」
포획한 소형의 갑각류를 보고, 유우는 감탄의 한숨을 흘렸다.
우선, 갑각류에는 작은 가위가 붙어 있었다. 이 정도의 크기라면 손가락이 끊길 일은 없겠지만, 힘은 모른다. 돌로 부여잡으며, 유우는 관찰한다.
갑각류의 형상은, 한마디로 통 모양이다. 묶은 동전처럼 예쁘게 정돈된 원통형이다.지구의 자연에서는 그다지 볼 일이 없는 균형이 잡힌 형상에,유우는 여기가 이세계인 이유를 느낀다.
그러나, 그 표현으로는 아직 옳다고는 할 수 없다.
돌로 억누른 갑각류 압박으로부터 피하려고 한 것인지 , 몸을 뻗은 것이다.
…이 형태는 텔레스 콕핏.텔레스콕핏라는 것은, 통 모양의 물건을 크기 순으로 거듭한 신축 구조의 일이다. 끌어내거나 납부하는 것으로 길이를 바꿀 수 있는 , 망원경이나 낚싯대 따위에 잘 사용되고 있는 기관이다.
유우가 지금 눈 앞에 있는 것은 그것이었다. 통 모양의 갑각류의 껍질은 독립된 몇개가 겹치고 있어, 아마 안의 생물이 움직이는 것으로 신축하고 있다.
「굉장해…역시 여기는, 이세계구나」
그 구조 자체는, 지구의 문명에서는 드물지 않는다.이것을 채용한 기계는 많고, 취미에서 무기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유우가 아는 한은, 이 구조를 가진 생물은 아직 없다.
라고는 해도, 감탄하고만 있을 수 없다. 예술 같은 합리성을 가진 생물을 먹는다는 것은 전하의 유도 조금 꺼려졌지만,단 한사람 자연 속에 내던져진 이상은, 뭔가를 먹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위협은 적을거라고 판단한 유우는통새우라고 명명된 갑각류의 요리에 들어간다.
「손질…는 역시 있나. 그렇게 되면 머리를 힛코누케있으면 제일 좋지만…」
이 구조라고, 꼭지를 꼬집어 버리면, 줄어든 순간에 손가락을 가져가 지도 모른다. 아깝지만 뻗은 머리를 조리한다.
조리의 방침을 결정한 유우는, 통 새우를 돌로 억누르면서, 빈 손으로 조금 작은 돌을 가진 . 통 새우는 아직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머리를 뻗고 있다. 거기를 목표로, 돌을 내려친다!
그러나ㅡ
「 으응!? 단단하네!?」
돌이 돌을 쏘거나, 둔한 소리를 내었음에도 불구하고ㅡ통새우의 머리는, 부서지고 있다. 노출된 눈은 무너져 있고, 충격으로 기절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마도) 살아 있다.
이상할 정도로 딱딱한 껍질에 감탄하면서, 저린 손을 휘두르는 유.
「해서…어쩌겠어.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지만, 산 채로 굽는 수 밖에 없나?」
만져 보면, 통 새우의 껍질은 매우 단단했다.
어쩔 수 없이 유우는조리를, 산 채로 불에 넣기로 했다. …일단 불타 죽으면, 열로 금이 간 껍질을 나누는 정도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결정한 유우는 잠자리 만들기 도중, 하는 김에 준비되어 있던 큰 잎을 꺼냈다.
이것에 통새우고,잎쌈구이로 하는 것이다.
불만 준비하면 산 속에 있어도 시간이 걸리지 않는 조리법, 그게 돌소금구이다.
큰 잎 위에 통 새우를 늘어놓, 감싼다. 뒤는 이것을 감고 불에 뿌리면 돌소금구이는 완성이다.
하지만통새우들이 잎 위에 떨어지자, 유우는 딱 움직임을 멈췄다.
「…뭐야? 이 느낌…」
잎 위의 통 새우는 최초의 한 마리를 포함해서 아홉 마리. 하지만, 그 중 두 마리에게서,지금까지 체험한 적도 없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것이다.
「…싫은 예감이 든다」
공포와 혐오감도 아닌 그것은 그야말로 『예감』이다. 뭔가 싫은 것을 느낀다. 새우에서 검은 안개가 흘러넘치고 있다. …그렇게 착각할 정도의, 시각에 호소하는 정도의 무언가.
보아하니, 그 두 마리가 바뀐 곳은 없다. 하지만 유우는 그 예감을 뿌리치지 못하고, 만약을 위해 두마리만 면 , 다른 잎에 싸기로 했다.
…한 번 불에 걸게 되면, 남은 건 기다릴 뿐이다. 돌소금구이는 특히 기생충 등을 고려하면 ㅡ완성까지 시간이 걸린다. 기다리게 되면, 유우는 다시 이 세계의 식재에게 대한 흥미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를, 스마트 폰으로 때때로 확인한다. 충전 수단이 없기 때문에, 이것도 머지않아 사용할 수 없겠지. 점등시키는 것은 한순간뿐이다. 유우가 좀 더 냉정라면 일일이 전원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유우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만일 스마토폰의 전원이 살아있었다고 해도, 구조의 발판이 되지 않으니까 문제는 없지만.
…원래라면, 아무리 이세계라고는 말해도 단지 기다릴 시간은 지루하겠지. 하지만 유우는 지루하지 않다. 야외를 좋아하는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 캠프는 이미 습관이 되어 있다. 그러니까 이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었고ㅡ
「별…예쁘지. 배기가스라든지, 없겠지」
이세계에서 보는 하늘은, 그야말로 환상의 풍경이었으니까. 큰 달… 같은 천체는 새하얗고, 별들과 함께 강하게 여기가 이계의 땅인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지구에서는 기적 같은 천체쇼다. 기다릴 시간도 금방 이라는 것.
「…슬슬 괜찮겠지」
가지를 사용해서 솜씨 잎을 불에서 내리,유우는 천천히 , 열을 띤 잎을 열었다.
그 순간, 따뜻한 김과 함께 단맛이 있는 향기가 피어 오른다. 냄새를 발하고 있는 것은 통 새우도 그렇지만 , 큰 잎이 담당하고 있었다.
식욕을 때리듯이 냄새에,유우는 침을 마시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이것을 먹기에는, 돌기조차 꿈쩍도 안 껍질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뜩이나 단단한 껍질을 , 뜨거운 중에 벗는 건 무리겠지. 도시와 비교하면 불편한 산속에서, 뜨거움은 하나의 사치이다. 그것을 잃는 것은, 아까울 정도였다.
「젠장…어떻게든 안 될까…응?」
유우는 이러는 동안에도 사라지는 뜨거움을 확인하듯, 쓸데없이 통 새우를 집는다.
생긴 의문의 목소리는, 그 때에 나온 것이었다.
「…부드러워!」
조금 전까지 그렇게 강력했던 통 새우의 껍질은, 손가락으로 누르면 가라앉는 만큼 부드러워져 있었던 것이다.
가열하는 것이 좋았던 것일까? 그렇고 아까의 강도가 상상할 수 없는 부드러움에,유우는 싱글벙글한 목소리를 냈다.
발목을 잡으면, 껍질은 ぺりぺりと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몸에서 멀어져 간다.
껍질에 갇혀 있던 몸은 찐 모양으로 되어있고, 기세 좋게 김을 뿜었다. 이 정도라면, 맛도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잘 먹겠습니다」
윤기를 남기는 홍백의 줄무늬는 새우와 게와 같다. 하지만 아직 지구상의 누구도 먹어본 적 없는 미지의 맛.
약간의 두려움을 섞은 흥분에 지배되어,유우는통 새우의 몸을 입으로 옮겼다.
우선, 입 속에 번진 것은 게나 새우가 공통되어 느껴지는, 강한 단맛이다.
탱글탱글한 탄력에 찬 몸에 이빨을 먹혀들게 하고, 신축에 사용하고 근육이 기세 좋게 찢어지고,계속 맛의 추출물을 내뿜었다.
외형대로 새우에 가까운 맛. 그러나, 신축하는 긴 몸이 움츠러들어,그 농밀함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또, 냄새도 좋아.감률처럼 상냥한 풍미이다.대체로ㅡ 맛은 꽤나 좋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맛있다…! …하지만」
그러나, 이다. 쉽게 가는 동안에, 조류 난다고함이 섞인다. 이것은, 손질을 없앨 수 없었던 일에 기인했다.냉정한 상태라면 찐 통 새우 등을 파는 했지만, 그래도 동시에 조리해 버린 시점에서 어느 정도 몸에도 냄새가 버릴 것이다.
게다가, 조리 전에 껍질을 없앨 수 없었던 해는 아직 있다.
「느낌이 나쁘다…모래하고 있어…」
껍질에 들어간 모래와, 손질 불순물.그것들이 탄력에 찬 솔직한 근육의 식감을 방해하고 있었다.
그것을 두고도, 유우는 만족했다.
맛이나 향기는 지구의 새우와 비교해도 상당히 상위에 드는 것이다. 불만도, 아마 그 대부분이 조리법에 기인하고 있다. 게다가, 작은 주제에 배가 있는 것도 좋다. 한 입 사이즈면서도, 응축된 몸은 묵직 무겁다.
결국 , 만족은 불만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두마리째 이후는 엉성하면서도 손질을 파내는 해서, 게걸스럽게 식사를 끝낸 유우는, 양손을 모은다.
「제대로 조리하는 방법을 알면, 좀 더 맛있었겠지. 잘 먹었습니다」
양으로 하면 그렇지 않지만, 유우는 유례없을 정도로 충분한 기분으로 있었다.
…그러니까, 그것을 못 본 척을 할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할 수 없지…」
힐끗, 보는 것은 조금 나누고 조리한 두 마리 통 새우다.
조리한 지금도, 종자 두마리는 이상한 존재감을 자아내고 있다.
뭐가 그렇게 하고 있는지, 그것만이라도 확인해야만 한다.
나눈 중 한마리를 잡은 유우는, 조금 식은 그것을 차분히 관찰했다. 각도를 바꾸어 다양한 시점에서 관찰하는 것도 , 이상한 모습은 없다.
그러나, 껍질을 벗기자, 적어도 아까의 통새우들과는 분명히 다른 점이 나타난다.
「이츠부츠부는…알, 인가?」
다리의 껍질 속에, 가까운 모인 노란 공을 찾아낸 것이다.
유우의 예상대로, 이 물체는 통새우라고 부르고 있는 생물의 알이었다.
현재의 차이는 그것뿐이다. 그럼에도 강렬하게 아까보다 더 『불길한 예감』가 강해졌다.
「설마, 설마」
그 예감에,유우는 짐작이 있었다.
…그건, 야생의 식재에게 강한 관심을 가진 유우가 가장 두려워하는 가능성이다.
약간 하나의 알을 손에, 혀에 떨어뜨린다. 그걸 입술과 혀로 고정시키고, 풀썩 이빨로 끼웠다.
예감이 맞고 있다면, 그것은 ㅡㅡ
「극!? ぎぃががっがががあががが! 해! 따아아아!」
인체에 유해한 물질. 즉 독이다.
「독! 독야 이거! 가이드가, 목이,이가!」
조금이라도 흡수하는 양을 줄이려고, 유우는 입 안의 타액을 토해낸다.
하지만, 아주 조금만 타액에 섞여있는 알의 내용물이 목에 이르자, 상상을 초월하는 까칠까칠함이 목을 돌아다니던 . 아픔보다, 목을 조각하는 듯한 감각이 불쾌하다.
당황하며 병에 담아 둔 물 양치질하자, 유우는 겨우 한숨을 토한다.
「아…하지만, 이것으로 알았다. … 그 불길한 예감은, 독에 반응하고 있었나」
『음식』에 대해, 이상할 정도로 불길한 예감.
그건,독을 감지하고 있는 것이다.
「 이세계에 와서 몸에 익힌 능력…같은 느낌인가? … 그 밖에도 느껴지는가, 시험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독을 감지하는 능력』. 자신의 체험한 것을 말로 바꾸는 유우는, 그 사태의 이상함에 반해 냉정했다.나름대로 서브 컬쳐를 좋아했던 유에게, 이세계 전이에 어떤 능력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의미,괴기 현상에 대한 내성이 생겼다고 해도 좋다. 황당무계한 초능력도, 죽었다고 생각하면 이 세계에 있던 라는 상황을 보면, 상식적인 범위다.
「그러나ㅡ 꿈같은 능력이네! 이것이라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네!」
그것보다,유우는 기쁨에 찬 목소리로, 만면의 미소를 지었다.
식재의 독을 감지할 수 있는--다양한 모험 탄의 주인공들에 비하면 미묘도 능력이지만, 유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딱 맞, 본인이 말한 대로 꿈 같은 능력이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몇 천만의 동식물이 존재한다. 그 중에는, 아직 사람이 맛본 적 없는 미지의 미각이 몇개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맛을 인간이 알기 위해서는 몇개의 장해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 미지의 미각을 요구하는 위에서, 독은 흔한 장해물의 하나이다.
당연하지. 독을 맞으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고로 독. 위험을 무릅써서까지 독할지 모르는 것을 먹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하지만, 유우의님에게 미지의 맛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미지의 미각을 요구하지만, 미지가 적이 된다.
식사는 생명을 기르는 것. 안전한 식재가 넘치는 세상에서, 목숨을 거는 일은 있을 리가 없다.그렇기에ㅡ 음식이 독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힘이라는 것이 존재했을 경우다. 그것은, 미지의 미각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매력적으로 비칠 것이다.
…만약, 이 힘이 없는 경우, 유우는 이 세계에서 어떤 지식의 축적도 아닌, 먹을만한 것을 먹게 될 것이다.
그때마다 , 그는 룰렛에 도전하게 된다.
지금 여기서 이 세계에 온 그가 그 힘을 손에 넣은 것은, 더 이상 없는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그 사실에, 유도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니까 야단법석을 떨어 모른체로 있었다.
확률이 제로가 아닌 이상,시도 횟수가 늘어날수록 결정적인 그것에 맞지 않고 있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언젠가는 『그런 것』가 될 것이다.
그것은 살기 위해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완만하게 죽음을 향하는 것과 같다.
유우는 지금, 리볼버 총의 탄창으로부터 하나의 『총알』를 꺼낼 수가 있었다.
…정신차리자, 하늘은 어두워지고 있다. 산도 조금 추운 것 같다.불의 따듯함을 밀어내듯이 숨을 몰아쉬고,하얀 입김이 붉게 빛나는 밤하늘을 물들인다.
「내일부터 바쁘네, 오늘은 이제 잘까」
잠자리와 식량 문제는 해결했지만, 지금은 아직 할 일이 산더미다.
만든 빨리 들어가고,유우는 눈을 감는다.
산은 완전한 고요함이 아니다. 벌레나 정체불명의 동물의 소리, 그리고 그들이 밟는 초목의 소리가, 무질서한 음악을 연주한다.
그렇게 있으면, 이상하게 정적보다 강한 고독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유우는, 앞으로 적어도 잠시동안은 그 일원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결의를 새롭게 하고, 유우는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세계에 와서 처음으로 하는 것이 서바이벌. 그것은 결코 상냥한 환경은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ㅡ 유우는기대와 희망을 가슴에, 이계의 대지로 한 걸음을 내디뎠다.
거점으로 돌아간 유우는, 간이 아궁이를 끼고, 불을 일으키고 있었다.
불씨는 나무 막대기와 식물 섬유로,이른바 『활베기식』의 발화 마법을 사용해 준비했다.
불 일으키체험.그런 이벤트에서 배운 기술이다. 본래라면 닛폰에서는 『소용없지식』로 분류되는 지식이 도움이 되고 , 유우는 쓴웃음을 짓는다.
불의 따뜻함에 한숨을 흘리는 것도 적당히 하고,유우는 함정으로 변한 페트병을 손에 들었다.
그 중에서 한 마리, 갑각류를 꺼내 관찰한다.
「지만…재미있는 모양이야」
포획한 소형의 갑각류를 보고, 유우는 감탄의 한숨을 흘렸다.
우선, 갑각류에는 작은 가위가 붙어 있었다. 이 정도의 크기라면 손가락이 끊길 일은 없겠지만, 힘은 모른다. 돌로 부여잡으며, 유우는 관찰한다.
갑각류의 형상은, 한마디로 통 모양이다. 묶은 동전처럼 예쁘게 정돈된 원통형이다.지구의 자연에서는 그다지 볼 일이 없는 균형이 잡힌 형상에,유우는 여기가 이세계인 이유를 느낀다.
그러나, 그 표현으로는 아직 옳다고는 할 수 없다.
돌로 억누른 갑각류 압박으로부터 피하려고 한 것인지 , 몸을 뻗은 것이다.
…이 형태는 텔레스 콕핏.텔레스콕핏라는 것은, 통 모양의 물건을 크기 순으로 거듭한 신축 구조의 일이다. 끌어내거나 납부하는 것으로 길이를 바꿀 수 있는 , 망원경이나 낚싯대 따위에 잘 사용되고 있는 기관이다.
유우가 지금 눈 앞에 있는 것은 그것이었다. 통 모양의 갑각류의 껍질은 독립된 몇개가 겹치고 있어, 아마 안의 생물이 움직이는 것으로 신축하고 있다.
「굉장해…역시 여기는, 이세계구나」
그 구조 자체는, 지구의 문명에서는 드물지 않는다.이것을 채용한 기계는 많고, 취미에서 무기까지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유우가 아는 한은, 이 구조를 가진 생물은 아직 없다.
라고는 해도, 감탄하고만 있을 수 없다. 예술 같은 합리성을 가진 생물을 먹는다는 것은 전하의 유도 조금 꺼려졌지만,단 한사람 자연 속에 내던져진 이상은, 뭔가를 먹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위협은 적을거라고 판단한 유우는통새우라고 명명된 갑각류의 요리에 들어간다.
「손질…는 역시 있나. 그렇게 되면 머리를 힛코누케있으면 제일 좋지만…」
이 구조라고, 꼭지를 꼬집어 버리면, 줄어든 순간에 손가락을 가져가 지도 모른다. 아깝지만 뻗은 머리를 조리한다.
조리의 방침을 결정한 유우는, 통 새우를 돌로 억누르면서, 빈 손으로 조금 작은 돌을 가진 . 통 새우는 아직 압박에서 벗어나려고 머리를 뻗고 있다. 거기를 목표로, 돌을 내려친다!
그러나ㅡ
「 으응!? 단단하네!?」
돌이 돌을 쏘거나, 둔한 소리를 내었음에도 불구하고ㅡ통새우의 머리는, 부서지고 있다. 노출된 눈은 무너져 있고, 충격으로 기절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마도) 살아 있다.
이상할 정도로 딱딱한 껍질에 감탄하면서, 저린 손을 휘두르는 유.
「해서…어쩌겠어. …여러가지 신경이 쓰이지만, 산 채로 굽는 수 밖에 없나?」
만져 보면, 통 새우의 껍질은 매우 단단했다.
어쩔 수 없이 유우는조리를, 산 채로 불에 넣기로 했다. …일단 불타 죽으면, 열로 금이 간 껍질을 나누는 정도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다.
그렇게 결정한 유우는 잠자리 만들기 도중, 하는 김에 준비되어 있던 큰 잎을 꺼냈다.
이것에 통새우고,잎쌈구이로 하는 것이다.
불만 준비하면 산 속에 있어도 시간이 걸리지 않는 조리법, 그게 돌소금구이다.
큰 잎 위에 통 새우를 늘어놓, 감싼다. 뒤는 이것을 감고 불에 뿌리면 돌소금구이는 완성이다.
하지만통새우들이 잎 위에 떨어지자, 유우는 딱 움직임을 멈췄다.
「…뭐야? 이 느낌…」
잎 위의 통 새우는 최초의 한 마리를 포함해서 아홉 마리. 하지만, 그 중 두 마리에게서,지금까지 체험한 적도 없는 듯한 느낌을 받은 것이다.
「…싫은 예감이 든다」
공포와 혐오감도 아닌 그것은 그야말로 『예감』이다. 뭔가 싫은 것을 느낀다. 새우에서 검은 안개가 흘러넘치고 있다. …그렇게 착각할 정도의, 시각에 호소하는 정도의 무언가.
보아하니, 그 두 마리가 바뀐 곳은 없다. 하지만 유우는 그 예감을 뿌리치지 못하고, 만약을 위해 두마리만 면 , 다른 잎에 싸기로 했다.
…한 번 불에 걸게 되면, 남은 건 기다릴 뿐이다. 돌소금구이는 특히 기생충 등을 고려하면 ㅡ완성까지 시간이 걸린다. 기다리게 되면, 유우는 다시 이 세계의 식재에게 대한 흥미가 솟아오르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를, 스마트 폰으로 때때로 확인한다. 충전 수단이 없기 때문에, 이것도 머지않아 사용할 수 없겠지. 점등시키는 것은 한순간뿐이다. 유우가 좀 더 냉정라면 일일이 전원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유우는 그것을 깨닫지 못했다. 만일 스마토폰의 전원이 살아있었다고 해도, 구조의 발판이 되지 않으니까 문제는 없지만.
…원래라면, 아무리 이세계라고는 말해도 단지 기다릴 시간은 지루하겠지. 하지만 유우는 지루하지 않다. 야외를 좋아하는 아버지에게 영향을 받아, 캠프는 이미 습관이 되어 있다. 그러니까 이런 시간을 보내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었고ㅡ
「별…예쁘지. 배기가스라든지, 없겠지」
이세계에서 보는 하늘은, 그야말로 환상의 풍경이었으니까. 큰 달… 같은 천체는 새하얗고, 별들과 함께 강하게 여기가 이계의 땅인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지구에서는 기적 같은 천체쇼다. 기다릴 시간도 금방 이라는 것.
「…슬슬 괜찮겠지」
가지를 사용해서 솜씨 잎을 불에서 내리,유우는 천천히 , 열을 띤 잎을 열었다.
그 순간, 따뜻한 김과 함께 단맛이 있는 향기가 피어 오른다. 냄새를 발하고 있는 것은 통 새우도 그렇지만 , 큰 잎이 담당하고 있었다.
식욕을 때리듯이 냄새에,유우는 침을 마시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다.
이것을 먹기에는, 돌기조차 꿈쩍도 안 껍질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뜩이나 단단한 껍질을 , 뜨거운 중에 벗는 건 무리겠지. 도시와 비교하면 불편한 산속에서, 뜨거움은 하나의 사치이다. 그것을 잃는 것은, 아까울 정도였다.
「젠장…어떻게든 안 될까…응?」
유우는 이러는 동안에도 사라지는 뜨거움을 확인하듯, 쓸데없이 통 새우를 집는다.
생긴 의문의 목소리는, 그 때에 나온 것이었다.
「…부드러워!」
조금 전까지 그렇게 강력했던 통 새우의 껍질은, 손가락으로 누르면 가라앉는 만큼 부드러워져 있었던 것이다.
가열하는 것이 좋았던 것일까? 그렇고 아까의 강도가 상상할 수 없는 부드러움에,유우는 싱글벙글한 목소리를 냈다.
발목을 잡으면, 껍질은 ぺりぺりと 기분 좋은 소리를 내며 몸에서 멀어져 간다.
껍질에 갇혀 있던 몸은 찐 모양으로 되어있고, 기세 좋게 김을 뿜었다. 이 정도라면, 맛도 봉인되어 있다고 한다.
「…잘 먹겠습니다」
윤기를 남기는 홍백의 줄무늬는 새우와 게와 같다. 하지만 아직 지구상의 누구도 먹어본 적 없는 미지의 맛.
약간의 두려움을 섞은 흥분에 지배되어,유우는통 새우의 몸을 입으로 옮겼다.
우선, 입 속에 번진 것은 게나 새우가 공통되어 느껴지는, 강한 단맛이다.
탱글탱글한 탄력에 찬 몸에 이빨을 먹혀들게 하고, 신축에 사용하고 근육이 기세 좋게 찢어지고,계속 맛의 추출물을 내뿜었다.
외형대로 새우에 가까운 맛. 그러나, 신축하는 긴 몸이 움츠러들어,그 농밀함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였다.
또, 냄새도 좋아.감률처럼 상냥한 풍미이다.대체로ㅡ 맛은 꽤나 좋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맛있다…! …하지만」
그러나, 이다. 쉽게 가는 동안에, 조류 난다고함이 섞인다. 이것은, 손질을 없앨 수 없었던 일에 기인했다.냉정한 상태라면 찐 통 새우 등을 파는 했지만, 그래도 동시에 조리해 버린 시점에서 어느 정도 몸에도 냄새가 버릴 것이다.
게다가, 조리 전에 껍질을 없앨 수 없었던 해는 아직 있다.
「느낌이 나쁘다…모래하고 있어…」
껍질에 들어간 모래와, 손질 불순물.그것들이 탄력에 찬 솔직한 근육의 식감을 방해하고 있었다.
그것을 두고도, 유우는 만족했다.
맛이나 향기는 지구의 새우와 비교해도 상당히 상위에 드는 것이다. 불만도, 아마 그 대부분이 조리법에 기인하고 있다. 게다가, 작은 주제에 배가 있는 것도 좋다. 한 입 사이즈면서도, 응축된 몸은 묵직 무겁다.
결국 , 만족은 불만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두마리째 이후는 엉성하면서도 손질을 파내는 해서, 게걸스럽게 식사를 끝낸 유우는, 양손을 모은다.
「제대로 조리하는 방법을 알면, 좀 더 맛있었겠지. 잘 먹었습니다」
양으로 하면 그렇지 않지만, 유우는 유례없을 정도로 충분한 기분으로 있었다.
…그러니까, 그것을 못 본 척을 할 수 있으면 좋았겠지만.
「그것도, 할 수 없지…」
힐끗, 보는 것은 조금 나누고 조리한 두 마리 통 새우다.
조리한 지금도, 종자 두마리는 이상한 존재감을 자아내고 있다.
뭐가 그렇게 하고 있는지, 그것만이라도 확인해야만 한다.
나눈 중 한마리를 잡은 유우는, 조금 식은 그것을 차분히 관찰했다. 각도를 바꾸어 다양한 시점에서 관찰하는 것도 , 이상한 모습은 없다.
그러나, 껍질을 벗기자, 적어도 아까의 통새우들과는 분명히 다른 점이 나타난다.
「이츠부츠부는…알, 인가?」
다리의 껍질 속에, 가까운 모인 노란 공을 찾아낸 것이다.
유우의 예상대로, 이 물체는 통새우라고 부르고 있는 생물의 알이었다.
현재의 차이는 그것뿐이다. 그럼에도 강렬하게 아까보다 더 『불길한 예감』가 강해졌다.
「설마, 설마」
그 예감에,유우는 짐작이 있었다.
…그건, 야생의 식재에게 강한 관심을 가진 유우가 가장 두려워하는 가능성이다.
약간 하나의 알을 손에, 혀에 떨어뜨린다. 그걸 입술과 혀로 고정시키고, 풀썩 이빨로 끼웠다.
예감이 맞고 있다면, 그것은 ㅡㅡ
「극!? ぎぃががっがががあががが! 해! 따아아아!」
인체에 유해한 물질. 즉 독이다.
「독! 독야 이거! 가이드가, 목이,이가!」
조금이라도 흡수하는 양을 줄이려고, 유우는 입 안의 타액을 토해낸다.
하지만, 아주 조금만 타액에 섞여있는 알의 내용물이 목에 이르자, 상상을 초월하는 까칠까칠함이 목을 돌아다니던 . 아픔보다, 목을 조각하는 듯한 감각이 불쾌하다.
당황하며 병에 담아 둔 물 양치질하자, 유우는 겨우 한숨을 토한다.
「아…하지만, 이것으로 알았다. … 그 불길한 예감은, 독에 반응하고 있었나」
『음식』에 대해, 이상할 정도로 불길한 예감.
그건,독을 감지하고 있는 것이다.
「 이세계에 와서 몸에 익힌 능력…같은 느낌인가? … 그 밖에도 느껴지는가, 시험하지 않으면 안되겠지」
『독을 감지하는 능력』. 자신의 체험한 것을 말로 바꾸는 유우는, 그 사태의 이상함에 반해 냉정했다.나름대로 서브 컬쳐를 좋아했던 유에게, 이세계 전이에 어떤 능력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느 의미,괴기 현상에 대한 내성이 생겼다고 해도 좋다. 황당무계한 초능력도, 죽었다고 생각하면 이 세계에 있던 라는 상황을 보면, 상식적인 범위다.
「그러나ㅡ 꿈같은 능력이네! 이것이라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네!」
그것보다,유우는 기쁨에 찬 목소리로, 만면의 미소를 지었다.
식재의 독을 감지할 수 있는--다양한 모험 탄의 주인공들에 비하면 미묘도 능력이지만, 유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딱 맞, 본인이 말한 대로 꿈 같은 능력이었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는 몇 천만의 동식물이 존재한다. 그 중에는, 아직 사람이 맛본 적 없는 미지의 미각이 몇개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맛을 인간이 알기 위해서는 몇개의 장해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 미지의 미각을 요구하는 위에서, 독은 흔한 장해물의 하나이다.
당연하지. 독을 맞으면 좋은 일이 일어난다. 고로 독. 위험을 무릅써서까지 독할지 모르는 것을 먹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하지만, 유우의님에게 미지의 맛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많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미지의 미각을 요구하지만, 미지가 적이 된다.
식사는 생명을 기르는 것. 안전한 식재가 넘치는 세상에서, 목숨을 거는 일은 있을 리가 없다.그렇기에ㅡ 음식이 독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힘이라는 것이 존재했을 경우다. 그것은, 미지의 미각을 요구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매력적으로 비칠 것이다.
…만약, 이 힘이 없는 경우, 유우는 이 세계에서 어떤 지식의 축적도 아닌, 먹을만한 것을 먹게 될 것이다.
그때마다 , 그는 룰렛에 도전하게 된다.
지금 여기서 이 세계에 온 그가 그 힘을 손에 넣은 것은, 더 이상 없는 행운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그 사실에, 유도 눈치채고 있었다. 그러니까 야단법석을 떨어 모른체로 있었다.
확률이 제로가 아닌 이상,시도 횟수가 늘어날수록 결정적인 그것에 맞지 않고 있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언젠가는 『그런 것』가 될 것이다.
그것은 살기 위해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완만하게 죽음을 향하는 것과 같다.
유우는 지금, 리볼버 총의 탄창으로부터 하나의 『총알』를 꺼낼 수가 있었다.
…정신차리자, 하늘은 어두워지고 있다. 산도 조금 추운 것 같다.불의 따듯함을 밀어내듯이 숨을 몰아쉬고,하얀 입김이 붉게 빛나는 밤하늘을 물들인다.
「내일부터 바쁘네, 오늘은 이제 잘까」
잠자리와 식량 문제는 해결했지만, 지금은 아직 할 일이 산더미다.
만든 빨리 들어가고,유우는 눈을 감는다.
산은 완전한 고요함이 아니다. 벌레나 정체불명의 동물의 소리, 그리고 그들이 밟는 초목의 소리가, 무질서한 음악을 연주한다.
그렇게 있으면, 이상하게 정적보다 강한 고독을 느끼는 것이다.
하지만 유우는, 앞으로 적어도 잠시동안은 그 일원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결의를 새롭게 하고, 유우는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세계에 와서 처음으로 하는 것이 서바이벌. 그것은 결코 상냥한 환경은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ㅡ 유우는기대와 희망을 가슴에, 이계의 대지로 한 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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