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단 둘이 되고 싶다고 들었자디리스는, 멍청히 몹시 놀랐다.

「둘 뿐이라고?」

「네,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단호히 어느 때보다 강한 어조로 말해진 자디리스는, 반다르가 수업을 끝내고 떠나려고 한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이 마경에서 동쪽으로 가면 산맥을 넘은 곳에 있는 오르바움라는 나라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듣고 있었다. 그러나, 아직 마법도 마법 제어도, 연금술도 배우지 못했어. 이 취락에 뼈를 묻으라고 말할 생각은 없지만, 아직 멈추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자디리스의 기분이다.


「알았다. 나의 집에서 이야기하자」

어떻게든 설득할 수 없을까 생각하면서, 반다르를 안고 자신의 집에 향하려고 한다.

「…나, 스스로 걸을 수 있어요. 이제 곧 두 살이 되니까요」

「 아직 두 살도 되지 않은 틀림없는, 꼬맹이. 그렇게 말해 이 앞도 돌에 걸려서 넘어지고 있을텐데」


두년이나 살고 어른에 가까워지던 반다르였지만, 주위에서 보면 아기가 소년에게 조금 다가가기만 했다.


평상시 마법의 가르침이나 수업을 받자디리스 수혈식 주거에 들어가자, 안에는 그녀 자신이 노력해서 만든 도구나 뭔가에 사용하는 듯 수정 공이 눈에 띄는 위치에 놓여있다.

이걸로 큰 냄비가 있으면 옛날의 마녀의 방이지만, 역시 그것은 없었다.


「이보게, 도련님. 나는 할 수 있으면 꼬마에게 나의 모든 방법을 가르치고 싶다고 생각해」

위치의 깔개 위에 주저앉자,자디리스는 진지한 얼굴로 그렇게 말했다. 은인에 대한 보은이나 단순한 호의, 마을에 공헌하고 있는 사례로서 히토시가 아니라, 반다르를 보고 말했다.


「아가, 꼬마에게는 보통의 의미에서의 재능은 없다. 기억이 없는 것은 , 스스로도 알고 있겠지.

그러나, 꼬마에게는 그것을 보충하고도 남는 번쩍임과 센스가 있구먼」

그녀가 말하는 번쩍임과 센스와는, 지구에서 견문한 서브컬처 지식과 오리진에서 영혼에게서 흡수한 지식과, 거기에서 파생되는 상상력의 일로, 그것을 자각하고 있는 반다르에게 번쩍임과 센스라고는 말하지 못하고,「 칭찬받을 만한 거라도…」라는 감상이었다.


「무엇보다 그 상식 밖의 마력이 있다. 꼬마가 연찬을 쌓는다면 , 백년도 없이 나 따윈 발밑에도 미치지 않는 큰 마법사가 되겠지」

마력이 많으면 강력한 마법사이라는 건 아니지만, 마력의 양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이 세계의 스킬의 레벨은, 사용하면 사용할 정도 상승한다. 그래서, 마법을 몇 번이나 사용할 수 있는 마력의 양은 마법 계열 스킬의 상승에 필요 불가결.


인간의 경우 마법사계의 직업에 종사하고 스킬 보정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직업도 스킬의 레벨이 조건에 도달하지 않으면 원래 직업체인지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인간도 마물도 마법사를 목표로 하는 사람은, 우선 기초적인 마법을 기억하고 마력을 필사적으로 늘리는 것이다. 마물의 경우는 노력하기 전에 포기하거나, 도중에 죽을 가능성이 높아서 선천적인 재능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지만.


그 점에서는 반다르는 풍족했다.보통이라면 필요한 마력량을 늘리는 수업을 하지 않아도 되니까. 아니, 수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늘어가겠지.누가 뭐라해도 아직 두 살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200000000를 넘고 있다. 앞으로 성장하면, 나머지 몇 천만…혹시 200000000 이상 증가하지 않을까.


그래서 기억은 범인이라도 그런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의 재능이 반다르에게는 있다.

그것을 자디리스는 기대하고 있다. 자신의 후계자가 아닌, 그것을 넘는 그릇의 소유자로서.

「그러니까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 목적있는 여행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나에게 시간을 주지않을래?」


「네, 맡겨주세요」

반다르는 그렇게 즉답했다.

「오오, 해줘!」

미묘하게 표현이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반다르의 대답에 만족자디리스.그러나 그의 이어진 말에, 뭔가 오해가 생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럼,즉시 시술하므로 누워 편하게 있어주세요」

「서, 시술?」

「 네. 저에게 맡겨 주세요」


한편 반다르는 의욕으로 가득 차 있었다.그는 자디리스의 얼굴에 떠올라 있던 상…죽음속성 마법에게 적성이 있기 때문에 죽음의 기척이 느껴졌다. 그래서, 그녀의 수명을 늘리려고 생각했다.

그걸 위한 가장 장애가,자디리스 자신의 의사라고 반다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자디리스는 이전부터 「여생 짧은 」라던가 「후계는 」라고 말하고, 삶에 미련이 없는 듯한 언동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혹시 마법에게 의한 연명을 거부당할지도 몰라 불안했던 것이다.

하지만,그녀가 「 시간을 줘」라고 부탁받다니.


만약「수명에게 맡기」라던가 「자연스럽게 가는 것이 가장 」라고 말하면, 오히려 죽음이 가깝다는 자신의 말을 믿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고 있었다.그런데도, 설마 자디리스도 자신의 죽음을 깨닫고, 게다가 수명을 늘려달라고 부탁할 만큼 자신을 신뢰해주고 있었다니. 반다르는 감동하고 있었다.

사람을 믿을 수 있는 것이, 이렇게 기쁘다니, 조금 울상이 되었다.


뭐, 실제로는 단순한 오해였지만.


「그것은, 제가 마술을 익히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인가?」

「네. 피해 통과할 수 없습니다」

뒤늦게 며칠, 늦어도 한 달 동안 노쇠를 위해서 죽어서는 배우지 않아서, 수명을 늘리는 것은 피할 수 없다.


「알았어. 하지만 뭘 하는 거냐?」

위에 눕자디리스. 처음 만났을 때의 모습을 떠올린다. 그 때도 그녀를 구하려고 하고 있었다고 생각하면서, 반다르는 대답했다.

「잠깐 부흥시키겠습니다」


「엣!? 회춘? 그런 일 있을 리가…!」

쓰윽!

기묘한 감각과 동시에 , 자디리스의 배에 반다르의 양팔이 팔에 박혀 있었다.


「인가…! 핫!?」

놀라움에 눈을 크게 뜨고, 내장을 차가운 손으로 직접 쓰다듬는 듯한 강렬한 이물감에 숨을 할 수 없다.

「지금,내 팔을 [영체화]시키고 자디리스의 몸 상태를 직접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금 힘들지만, 참으세요」


식은땀이 떠오른 얼굴 자디리스가 「터무니없는 소리마」라고 눈으로 호소하지만, 반다르는 술법에 집중하고 있어서 눈치채지 못했다. 실은 , 자신의 의사로 남의 몸을 [영체화]에서 조사하는 것은 처음이라, 얼마나 괴롭인지는 모르는 것이다.

그러나, 방식만은 잘 알고 있다. 그야말로 경험이 풍부한 외과처럼.


오리진에서 연구자들에게 조종되고 있었을 때, 이 [영체화]로 다양한 것을 조사하게 하고 있었던거야. 자신과 같은 실험 동물이나, 납 케이스에 들어간 핵 폐기물까지 몇번이나 몇번이나. 그 후 반다르에서 추출한 마력으로 만들어진 [영체화]의 매직 아이템으로,오리진의 의학이나 과학은 크게 전진했다.


그건 어쨌든, 지금은 자디리스의 몸이다. 반다르는 [영체화]로 물리적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부분을 그녀의 복부에 꽂은 채, 팔이 녹아서 액체로 혈류를 타고 몸의 구석구석까지 흘러가는 모습을 이미지한다.

그러자,반다르의 팔은 이미지대로 깨끗이 무너진다. 영체는 정신에 직결하므로, 이[영체화]를 쓰고 있는 동안은 이 정도 가능하다.


『…오리진보다 간단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이것은 나의 정신력이 향상했다는 건가? 아니면 단순히 조종해 받았던 것과, 자신의 의사로 하고 있는 것의 차이』

매우 간단했던 것이 걸렸던 반다르였지만, 지금 사고에 몰두할 여유는 없다.


「극, 앗…하앗…하앗…」

괴로운 듯이 신음하고 있는 자디리스의 모습에 깨달았기 때문이다. 가능한 빨리 시술을 끝내려고, 불필요한 사고를 잘라낸다.


혈액,혈관 , 뇌, 심장, 머리, 위, 간, 신장, 췌장,소장,대장,난소, 자궁, 뼈, 근육, 림프선,피부. 위치와 형태는 인간과 거의 마찬가지.다만 마비 독을 분비하는 기관이 있는 것이 다를 정도로.

상태는 내장 기능이 약해져 있는 일 이외는 양호.말문이 쉽게 되는 혈관이나, 동맥혹,암라는 죽음의 원인이 될 만한 것은 없고,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한 질환도 아니다.


역시 다가오는 죽음의 원인은 노쇠일 것이다.


노쇠라면하기는 어렵지만 단순이다. 우선, 세 개의 방법에서 하나를 선택. 하나는 세포가 망가지는것을 죽음속성 마법으로 막고 있는 동안에, 마법사가 생명인 마법 내장 기관을 활성화시켜서,자디리스의 저하하고 있는 내장의 기능을 되찾는다. 오리진에서는 이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생명속성 마법사가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죽음속성 마법에게 반다르에게 있는 것은, 세포의 죽음을 가속시키는 정체시킬까. 생명을 관장하는 생명속성 마법처럼, 활력을 주는 일은 할 수 없다.


『단순한 치명상이라면, 죽음을 멈추고 있는 동안에 포션을 한다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노쇠까지는 포션이라도 고칠 수 없을 것이다.

그럼, 두 번째 방법』


두 번째 방법은, 연명조치다.죽음으로 향하는 것을 마법으로 멈춘다. 이것은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다. 적어도 반다르가 술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으면, 자디리스는 현상 유지로 사는 것이 가능하다.


『하지만 기각이다』


반대로 말하면, 현상 유지밖에 할 수 없다. 이것이 출혈이나 알레르기성 충격의 치료라면, 죽는 것을 연장하고 있는 동안에 자연 치유력이 일하고 산을 넘을 수 있지만, 노쇠의 경우는 정말로 단순한 시간 벌기이다.게다가 회복은 하지 않아서,자디리스는 지친 몸의 상태가 되니까.

그리고 유지에는 정기적으로 술법을 걸 필요가 있기 때문에, 반다르가 이 마을에서 멀어지면 머지않아 자디리스는 죽어 버린다.


그래선 의미가 없어. 이 방법도 확실히 그녀의 기술을 배우는 것은 가능하지만, 순수하게 반다르는 그녀가 죽기를 원치 않기 때문이다.


남은 것은 마지막 방법. 오리진의 연구자들도 실수했다, 가장 난이도가 높은 인류의 꿈「회춘」이다.

세포에서『늙』를 없애 『회춘』를 하는 술. 실험에서는 피부 연령이나 혈관 연령, 연령 등 몸의 일부 회춘은 성공했지만, 전신의 세포가 젊어지게하는 실험이 성공한 적은 없다.


하지만 그것은 타인이 반다르의 정신과 육체를 조작하는 실험이다. 게다가, 오리진에서 죽람다에 전생하고 나서, 마법의 기량은 떨어졌지만 마력의 양은 증가하고 있다.

『언제나를 쏟아부어서 해보자』

우선, 영체의 팔을 자디리스의 온몸에 퍼져나간다.


「우우웃…!」

자디리스의 신음 소리에 , 가능한 한 정중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모세혈관,피부세포,신경 말단에 이르기까지 영체를 감싸간다.

「…[도련님화]」

그녀의 몸에서 , 『죽음 』를 뽑아 간다.


「아…?」

불속성에 정통한 술자는, 화염이 아니라 열을 직접 조종한다. 그러니까 열을 주고 철을 질척질척하게 녹일 것도, 열을 빼앗아 바다를 일면빙원하는것도, 자유자재로.


그래서 죽음속성 마법을 반다르는,이론적으로는 죽음을 직접 조종해, 생물을 죽이는 것도 살리는 것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큭…훗…!」

시간과 함께 늘어난 당시의 물건을 천천히 쳐올리듯이, 자디리스의 노화 죽음을 없애 간다.


그리고 서서히이긴 하지만,자디리스는 회춘기 시작했다. 세포에 활력이 돌아오고, 내장의 활동이 활발하게 된다.

「역시, 마력의 소비량이 , 현격한 차이다」

단지 마력의 소비량은 , 지금까지 사용한 마법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컸다. 일 년 치자디리스를 젊어지게하는 것이, 2000만 가까운 마력이 깎여 나간다.


「나, 아가, 무, 무엇을…무엇을 하고…크으으윽」

다행인 것은, 자디리스가 조금 전까지의 불쾌함이 아니라, 부끄러워하고 있는 것이다. 전신을 골고루 젊어지도록,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술을 유지할 필요가 있어서, 괴로워하는 것보다 냉정함을 유지한다.


「일단 젊어지고 있습니다」

「회춘게!? 그런 일이, 아, 히, 아아앗」

「정확히는, 몸에서 늙음을 뽑고 있을 뿐이라서 애로 돌아가거나는 하지 않지만」


시간을 되감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나이보다 젊어지더라도 태아로 돌아가거나 하지 않았다. 죽음을 제거하고 있는데 , 그럼 반대로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이니까.

인간의 노파에게 같은 일을 하면, 아마 십대 중반 정도에서 멈추는 것은 아닐까? 연구를 쌓고, 궁리를 거듭하면 인간을 수정란까지 되돌리는 일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쿠아아아!」

자디리스가 참지 못하고 날카로운 목소리를 높였다.

미묘한 아픔이, 굳어있던 근육을 해석하는 듯한 쾌감이 전신에, 그야말로 손발이나 몸, 머리 속까지 달리는거다. 솜씨 좋은 마사지사 여러명에게 비비어지는 것보다 격렬한 쾌감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리고, 폐 안의 공기를 전부 사용한 것과 동시에, 그 쾌감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하아…하아…하아…애송이?」

숨을 고르면서 자디리스가 반다르를 보면, 쓰러져 누워있다. 영체가 되어 그녀의 배를 찌르고 있던 양 손은, 어느새 원래의 물리적인 존재에 빠져 있었다.

「…오랜만에 마력을 한계까지 사용했습니다. 조금 잘게」


자디리스를 열 살 정도 젊어지게하는 마력이 고갈되기 시작했으므로 , 서둘러 영체화하고 있던 팔을 원래 형태로 되돌리고 뽑은 반다르는, 그대로 쓰러지고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좀 더 설명해 줘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중얼거리자디리스도, 눈꺼풀이 무거운 것을 느끼고 있었다. 요 며칠동안 느끼고 있던 피로는 사라졌는데, 마치 격렬하게 몸을 움직인 후 같은 피로감이 온몸에 남아 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힘이 남아돌고 있는 것 같다.

굉장히 이상한 기분이었다.


그것은 전신의 세포가 젊어진 걸로, 피로감의 정체는 단시간에 육체가 변화한 부작용이다. 다만 첫 임신시에 외견 나이가 구울니까 그걸로 끝나 있는 것이지, 만약 자디리스가 인간이라면 이미 실신했을지도 모른다.


「뭐, 좋아. 나를 위해 뭔가 해 준 것 같고, 나쁜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어디, 나도 자기인가」

이미 자고 있는 반다르를 껴안고, 깔개 위에서 잠들었다.


그리고 연회에서 최장로와 이미 반쯤 마을의 일원이 되고 있는 손님의 모습이 안보이는 것을 깨달은 , 젊은 구울의 전사,바나도는자디리스의 집 앞에 꿀꺽 침을 삼키고 있었다.

그가 본 것은 수혈식 주거로 들어갔자디리스와 반다르의 모습. 그리고 벽 너머로 들은 것은 자디리스의 신음 소리나 쾌감의 비명.


「설마, 최장로와 반다르가…그 나이에 있다니,담피르는 굉장해」

사자의 얼굴에 공포를 품고,바나도는 생각했다.지금부터 그 녀석을 어린애 취급하는 것은 그만 두자. 녀석은, 이미 어엿한 어른…아니, 킹이다.




다음날, 건강히 굶주린 자디리스에 자신이 한 일을 자세히 설명하면,「죽음속성 마법이 그런 일까지 하다니, 놀라움은 」라고 칭찬해서,「하지만 그런 일은 처음에 말하는 거야」라고 꾸중을 동시에 받았다.

「허나, 목숨을 두 번이나 구원받은 것은 변함없다. 진심으로 감사하지. 만약 아이가 테이머이라면, 나를 길들이기, 나로서도 상관없을 정도의 은혜는 . 자, 어떻게 대답 할까」


비다의 신종족 중, 마물에 뿌리를 가지는 종족은 테이밍 할 수 있다. 인간 수준의 지력이 있는것과 여신에 뿌리를 가지기 위해서, 성공할 가능성은 꽤 낮다. 하지만, 본인이 테이밍 하는 것을 바란다면 이야기는 별도다.

그런걸 자디리스가 꺼낸 것은, 「 목숨을 구해진 은혜는 목숨으로 돌려준다」라는 기분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반다르를 따라가겠다는 생각에, 마음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나잇값도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낼 수 없는 게 입장이라는 것이다.

「자디리스가 함께 와주는 건 기쁘지만, 그렇게 하면 이 마을이 큰일인 것은?」

그렇게 지적되어, 자디리스는 상상에서 현실로 시선을 돌렸다.


「뭐, 확실히. 내가 없어도 나름대로 잘 하겠지만, 나 대신 메이지가 아직 자라지 않은 것이 불안 요소이지」

한번은 자기가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살아남으면 욕구도 나온다.반다르 이외에도 , 젊은 여자에게 방법을 알려드리고 싶고, 주말 바스디아가 제대로 아이를 낳을지 걱정이다.


「게다가, 아직 마법도 마법 제어도 습득하지 않아서 잠시 신세가 됩니다만」

「오오, 그래. 그것을 듣고 안심했어. 그럼 바로 수업이다」

「… 마력이 회복되지 않으므로 , 좀 더 기다려 주세요」


그 후, 아침 식사에 고부고부를 먹은 뒤 수업을 시작했다.

단지 이 날부터 수행을 마지막으로 자디리스의 회춘 조치가 추가되었다.

마력이라는 것은 레벨업으로 오르는 분과는 별도로, 다른 능력이나 스킬과 마찬가지로 쓰면 쓰는만큼 단련한 상승하는 특성이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반다르는 마력이 많았기 때문에 그 방법으로 마력을 단련하는 일은 거의 없다. 반다르의 마력은 200000000 정도.그 마력을 다 에는, 한 번 영창하자 일만 마력을 사용하는 마법을 일만 번 외우지 않으면안 된다.


한번 십초로, 일만에서 십만초. 분수로 하면 약 1666분. 시간적으로는 27시간. 여유로 하루를 넘어 버린다.

하지만자디리스에 [젊화]를 쓰는 것에 필요한 시간은, 마력을 다 써버려 기절할 때까지 계속 도 충분하다고 걸리지 않는다.


결과, 아침에 무속성 마법이나 마법 제어의 수행을 하고, 낮에 호두 소스 만들기와 도토리 가루제작.그 유아듯 낮잠. 저녁에 다시 아침과 같은 수업을 하고 , 자기 전에 자디리스의 주거지에서 그녀에게 [젊화]의 시술을 부흥시키고 실신. 그대로 취침으로 이행.그런 사이클의 나날을 보내게 되었다.


상당히 촘촘한 스케줄이지만, 맷돌형스톤_골렘을 만드는 일을 생각해 냈기 때문에 그다지 없다.「도우」라고 명령해, 난폭하게 부숴잿물 빼고 말린 도토리를 넣으면 자동적으로 가루로 해줘, 지구 전동 맷돌보다 친환경적인 물건이다.


그리고 물론 [젊화]의 기술은, 비밀로 했다. 마을의 구울들을 신용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수명이 긴 구울 회춘고 싶다는 욕구는 없다. 다른 마물에 관해서도 그렇네. 왜냐하면, 마물의 대부분이 노쇠가 아니라 전투로 목숨을 잃는 것이 현실이니까.자디리스처럼 수명까지 살아가는 것은, 정말로 드문 예인 것이다.


다만, 모험자에게 생포되어 심문받, 그때 [젊화]의 일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무섭다. 반다르는 막대한 현상금을 걸고, 많은 모험자나 용병들이 혈안이 되어 그를 잡으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잡히면 다양한 방법으로 자유를 빼앗겨, 앞으로의 인생을 귀족이나 왕족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길러지는 것이다.


반다르 자신도, 그 과정으로 멸망시키겠지 구울의 마을도, 그런 미래는 바라지 않는다. 그래서, 사양없이 비밀을 만드는 일로 했다.


「마력의 양은 어떤가?」

「하루에 한 도에도 닿지 않습니다. 티끌도 쌓이면 태산이라고, 계속은 힘 느낌입니다」

「…아가 퍼센트는,백만같은데. 쓰레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대 작지않아?」


그리고 나날이 자디리스는 젊어지고 있었다. 겉모습이 변함없구울족이기 때문에 , 확실한 변화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거동에 활력이 가득 차서, 목소리엔 생기가, 눈에는 빛이 늘어가는 것을 곁눈질로도 알 수 있다.

감퇴했던 식욕도 회복하여,머리카락이나 피부의 광택이 늘어난 것처럼 보였다.


그러자 당연히 다른 구울들도 주목한다.

분명한 것은, 밤이 되면 자디리스가 반다르와 집에 둘이서만 들어가, 아침까지 나오지 않기. 귀를 기울이자,자디리스의 죽이는 듯한 신음이나 쾌감의 목소리가 들리는 일.

그리고 나날이 요염하고 건강해지자디리스.


결과, 당연히 오해되었다. 보통이라면 한 살 아이가 그런 일을 할 리가 없다고 깨달았을 것이지만, 그들과 반다르는 종족이 다르다.그렇다면,성육에 대해서도 다른 것이 아닐까. 담피르라면 되겠지? 평소부터 외형에서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어른스럽다.

그렇게 구울들이 생각까지 금방이었다.


「담피르가 굉장해,반다르가 굉장해인가」

「나도 권유할까」

「 태어난 아이가 딸이라면 말하지 않고 , 스스로 어떻게든 하면 좋을까」

「그 늙어있던 장로가, 마치 나이 어린 딸 같다. 저것이 사랑을 하고 있다는 것인가」


「내가 말하기도 뭣하지만, 이제 그 녀석이 족장으로 좋지 않을까?」

「비가로, 젊은 네가 말하지 마」

「… 왔을 때에 어떻게든 되지 않냐고 물었을 때는, 무리라고 말하고 있었는데」


『가 이상한 소문을 도련님의 귀에 넣어야 하는지…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주제넘은 짓을 해도 좋은 것인가』

『은근히, 자연스럽게 , 소문의 진위를 물어볼까요? 아버지』

『우와, 과연 장래는 귀족이 되고 싶다고 말이지. 그럼 , 혹시 우리들에게도 찬스있어?』


덤으로 샘과 사리아가 고민, 리타가 편하게 농담을 하고 있었다.




두 살의 생일을 맞이해,슬슬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칠월에 반다르는 [무속성 마법]와 [마법제어]스킬을 1레벨씩 획득했다.

몇년 걸린다고 말해지고 있던 곳을 일년 지나지 않아 습득 할 수 있었던게 기뻤지만,1는 다르시아나 샘에게 의하면 사회 전체에는 반 미만으로 수밖에 없다.


덧붙여서,자디리스를 덮치고 있던 모험자들의 안에 있던 마법사는, [무속성 마법]를 2레벨로 습득하고 있었다.


「앞이 멀구나」

하늘을 기다렸지만, 반다르의 마은은 밝았다. 자랑스러운 기분이었다.왜냐하면 무속성 마법은 오리진에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마법이니까, 만약 그렇다면 오리진에서 두 번째 인생을 구가하고 있는 아메미야 히로토들보다 한 걸음 앞에 있는 것이다.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이 한 걸음을 계속하는 일로 장래에 몸을 지키는 일에 연결되는 것이다.


그리고, 자디리스의 [젊화] 마력을 한계까지 소비 마력량을 늘리는 수업은,중지됐다.왜냐하면,자디리스가 나이 또래까지 [젊화]했기 때문이다.

「더이상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제 충분하다」

「그렇네요, 다음의 수명까지 200년 이상 있으니까요」


마력량도 꽤 늘었으므로 최대한 계속하고 싶었지만, 이 마을에는 자디리스 이외에 250년 이상 살아 있는 늙은 구울은 존재하지 않았다. 게다가, 너무 구울과 [젊화]를 걸고는 비밀을 지킬 정도로 , 멈출 수밖에 없다.

이번 산적을 덮치는 기회가 있으면, 처리하기 전에 [젊화]를 거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그런 것을 생각하면서 도토리 껍질을 손톱으로 나누며, 안의 열매를 난폭하게 찔러 잿물을 뽑을 준비를 하고 있으면, 함께 작업하고 있는 여자 구울의 것을 문득 깨달았다.

아니, 그녀의 존재를 잊고 있는게 아니다. 마물의 무리로서는 많아도 취락의 인원수로서는 적, 백명의 구울의 얼굴을 반다르는 이미 기억하고 있다.


역시 전원과 마음을 통하게 한 친구라고 할 정도로 사이가 좋은 건 아니지만, 보통으로 인사를 주고 조용히 이야기하는 사이이다.

「비루데씨, 잠깐 괜찮습니까?」

그녀는 데. 반다르가 이 마을에 온 날에 열린 연회에서, 물리적으로 조잡한 취급이었지만 추켜올려주는 여자 구울의 한 명이다.


「뭐? 도토리를 좀 더 세세하게 부수는 편이 좋아?」

멍한 그녀의 배는, 어떻게 봐도 부풀지않은 . 그 연회 때, 그녀는 임신하고 있었을 텐데.

그 연회는 작년의 열. 지금은 칠월.약 아홉 달 지났다. 열 시점에서 임신 몇 개월이었는지는 모른다.


「아뇨, 태어나는 아이가 남자아이라면, 나의 이름을 지어준다는 이야기입니다만…」

신경이 쓰였으므로 입에 담았지만, 이건 물을 질문이였던걸까? 그렇게 생각하고 서서히 목소리가 작아지고 있었지만, 데는 「 아아, 기억해주고 있었다」는 딱히 신경쓰는 모습도 없이 대답했다.


「미안- , 그 때 배에 있던 아이 낳을 수 없었어. 다음에 낳아라면 이름 보내줘」

「그러셨나요, 그럼 다음…네?」

에헤헤 노란 눈을 가늘게 뜨고 혀를 대고, 심각함의 조각도 없이 말했데의 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반다르는 무심코 되물으면서 그녀의 표정을 다시 봤지만, 잘못이나 착각이 아닌 모양이다.


「유감이었네, 작년은 결국 한명도 생기지 않았고」

「나는 두달 가지 못했네~,비루데가 제일 길게 들었지?」

「응, 조금 삼개월이었구나~」


다른 여자들도, 심각한 표정도 힘든 것을 참고 밝게 행동하고 있는 모습도, 없어. 분명히 유감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정도는 매우 가볍게 느껴졌다.

거기에 뭔가 사정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아, 하는 모습도 없다.


「 아, 혹시 자디리스 장로의 다음은 나인가?」

「기다려반윽, 그럼 먼저 나를ㅡ」

「바스디아씨, 좀 물어볼 일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터무니 없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구르고 있기 때문에, 반다르는 자디리스나 비가로를 제외하면 가장 사이가 좋은 바스디아를 데리고 나가기로 했다.


뒤에서 「바스디아의 다음은 나야」라고 말하는 데의 목소리나,「그 다음은 제가 어떻게?」「에~, 거기는 나잖아」라는, 신체적으로 가능하다면 기쁜 목소리가 들리지만, 불가능이므로 무시다.

「반, 저를 선택해줘서 기쁘게 생각하지만, 낮부터는ㅡ」

「바스디아씨, 듣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역시 오해하고 있는 바스디아의 말을 막으며, 반다르는 질문했다.




「비루데들이,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던 것을 왜 그렇게 탄식하지 않는지 듣고 싶은 건가. 그건반, 태어나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바스디아에 의하면, 구울은 종족적으로 임신하기 힘든 임신 초기에 유산하기 쉽다는 것이다.

정확한 임신 확률이나 , 임신한 후 태어나는 아이의 비율 등은 불명이다. 다만 옛날부터 아이가 무사히 태어나는 것은 다섯 번에 한 번 정도가 보통이라고 하는 것 같다.


어찌봐도저출산화 기다려 생태이지만, 약 300년이라는 구울의 수명의 길이가 그것을 보충하고 있는 걸까. 적어도, 지금까지는.

「비루데들이 한탄하는 것도, 그것이 보통이니까…가 아닐까? 아아, 우리 아이가 흐르는 것을 한탄하고 며칠 울 구울도 드물지만 없지는 않다. 반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간들은 그것이 보통이겠지」


평범하니까 그다지 슬프지 않다. 익숙해져 있으니까 괜찮아. 지구에서 물으니까 「 자식이 죽었는데, 그것으로 좋은가!?」하고 경악과 분노를 느끼게하는 일이지만, 여기는 이세계로 그녀들은 구울이야. 사정이 다르다.

애초에, 그런 생태의 종족으로 약 십만 년 전부터 구울은 살아 왔고, 이 마을의 환경을 생각하면 알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타종족과의 교류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다.


그 때문에, 자신들의 상식에 의문을 느끼지 않는 것이다. 만약 다른 종족과 구울들이 살고 있다면, 왜 우리들은 타 종족에 비해 무사히 태어나기 어려운 것인지 한탄하, 의문을 느낀 것이다. 그러나, 구울 뿐이라면 「옛날부터 우리는 그랬으니까, 어쩔 수가 없」로 끝나 버린다.


게다가, 유산할 시기에도 원인이 있다. 임신 초기, 배도 부르지 않고 모유도 나오지 않은 시기다. 이 세계에 에코나 초음파진단등은 없지만, 있어도 태아의 성별조차 알 수 없는 시기다.

그만큼 아이를 잃은 라는 의식이 적은 거겠지.


「뭐,적어도 밝게 이야기하는 화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역시인가」

바스디아도 반다르에게 듣고 처음으로 인간과 구울의 차이를 깨달은 것 같다.


「지금까지는 고블린이나 코볼트, 오크 정도 밖에 비교할 상대가 없었으니까. 그런데 저희들보다 약한 주제에 , 반 증가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뿐이다」

…설마라고는 생각하지만. 구울이 고블린이나 코볼트를 식용으로 하는 방법을 개발한 것은 , 그 질투의 원동력이기도 하는건가?


「과연. 납득했습니다. 전부터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 마을에서 아이를 보지 않는 것을」

반다르는, 이 마을에서 구울의 아이를 본 적이 없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 아이라고 생각하면, 동안 뿐이거나 자디리스처럼 젊은 시절에 임신한 여자 구울이기도 했다.


백명도 어른의 구울이 생활하고 있는 마을인데, 아이가 없는 것은 이상하다고 위화감을 느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직 자신들이 경계하고 있어서, 아기나 아이를 눈에 띄지 않는 어딘가에 숨기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법 수업에 집중해서, 어느샌가 느꼈던 위화감도 의문도 잊고 있었다.

하지만 진실은, 단순하게 아이가 없을 뿐이다. 만약 반다르가 적극적으로 구울의 아이를 찾으려고 하면, 자디리스나 비가로가 바로 가르쳐 줬겠지. 그녀들에게 있어서는, 별 것 없는 진실이다.


그리고, 구울들이 성에 적극적인 이유도 알았다.

임신하기 어렵고, 또 임신해도 다섯 번에 한 번 밖에 태어나지 않는다. 그럼 적극적으로 힘쓰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런 일이라면, 어쩔 수 없죠」

아차, 반다르는 이 문제는 이걸로 끝낼 생각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구울이라는 종족이 가진 , 십만년 전의 문제야. 그래도 구울은 종족을 유지하고 있으니까, 지금 내가 고민하고 머리를 굴리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실제로, 절박한 위기가 아닌 것은 마을을 보면 안다. 그렇다면 부탁받지도 않았는데 자신이 고민하는 것은 불필요한 참견이라는 것이다.

부탁받으면 별도지만.


「…확실히 어쩔 수 없지만, 지난 십년 마을에서는 아이가 태어나지 않았다. 어머니와 비가로도 고민하고 있다.

어머니의 마법으로는 무리지만, 반의 마법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물론, 내가 임신하고 싶다는 것도 있고, 임신할 수 있다면 무사히 자신의 아이를 낳고 싶다는 이유도 있지만」


아, 부탁받았다.

「알겠습니다. 생각해볼게요」

그럼,이다.




・ 이름:반다르

・종족:담피르(다크엘프)

・연령:2세1달

・이명:없음

・ 직업 : 없음

・ 레벨:100

・ 직업 이력:없음

・능력치

생명력:42

마력 :113, 550, 000

힘 :37

민첩 :13

체력 :39

지력 :60


・ 패시브 스킬

괴력:1

고속치유:2

죽음속성 마법 : 3

상태이상 내성:3

마법 내성:1

암시

정신 오염:10

죽음속성매료:3Lv(UP!)

영창 파기:1

권속강화:1Lv(NEW!)


・액티브 스킬

흡혈:3

한계 돌파:2

골렘연성:2

무속성 마법 : 1Lv(NEW!)

마법 제어:1Lv(NEW!)


・저주

전생경험치_계승불가

기존 직업 불능

경험치 자력 취득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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