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는 이유로 지금부터 목숨을 건 싸움에 참가하는 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의 일이기 때문에, 안심해 주세요」

『반다르, 그런 일을 아이에게 들어서 안심할 수 있는 부모는 없어』

「…역시, 말렸습니까?」


『음, 확실히 목숨을 건 것은 평소의 일이고, 반다르는 죽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겠지만…제대로 모두와 협력하는 거야?』

「알고 있어, 엄마」




마검으로 세로로 두동강으로 된 코볼트 샤먼의 영혼이, 칠 일 걸려서 여기까지 와서 노블 오크가 큰 취락을 눈치채고, 다른 구울의 마을을 덮치거나 모험자를 잡거나 하면서 전력을 기르고 있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해주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믿어주고, 조금 걱정이었던 반다르였지만 자디리스들구울은 의심 없이 믿어 주었다. 신용이 있다는 건 좋네, 곰곰이 생각했다.


「300마리의 오크, 게다가 고블린과 코볼트가 백씩다. 어때? 그래서 이길 수 있을까?」

「저기, 그거 적은 300이라는 건가?」

「500이야, 바보야. 수도 셀 수 없어」

「고블린도 코볼트도, 오크도 우리 구울의 적이 아니다! 한 다섯 마리 죽이면 된다, 그것으로 우리들의 승리!」


「저기, 그것은 혹시 우리들도 수에 들어가있어? 나 배에 아기가 있는데?」

『비루데씨는 임신 네 달만이고, 전투 등의 격한 운동은 무리겠지』

「그것에, 녀석들의 리더는 노블 오크다.노블 오크는 아무리 약해도 어머니나 비가로보다 강하다」

「뭐라고!? 바스디아,비가로가 졌다는 거야!?」

「당연하지! 내가 질리가 없잖아!」


「우,비가로, 그건 아니야」

「현실을 봐, 멍청아!」


뭐, 반다르가 곰곰이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도, 구울들은 오크의 취락을 어떻게 할지 심각한 얼굴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당연히, 생사가 걸려 있으니까.


지금 구울들은 마을의 광장에서 모닥불을 중심으로 차좌가 앉아, 마을의 방침을 결정하는 긴급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그리고 반다르도 회의에 참가하고 있었다.

「아가, 적의 수를 다시 한번 말해주지 않겠나?」

회의 모습이 전혀 불편해서,자디리스가 코볼트 샤먼의 영혼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다시 이야기하듯이 말한다. 그리고, 정보 제공자 본인인 영혼은 반다르에게 고자질하면 영체가 무너졌다.


자신을 죽인 노블 오크에게 복수하기 위해 죽어서도 영매사의 경험을 살려서 다른 영혼과 교신하고, 이 마을 일주일 동안 걸어 도착했다. 자신을 죽인 노블 오크에게 복수하고 싶은 한마음이었는지,아니면 멀리도 반다르의 [죽음속성매료]스킬 의그림자 울림을 받은 것인가.

어느 쪽인지는 불명이지만, 정보를 제공한 지금은 반다르의 주위에서 헤매는 것처럼 흐르고 있다.


「적은 오크가 300, 고블린이 백, 코볼트가 백, 길들이는 마수계의 마물이 수십.그러니까,합계 600마리 정도네요.

장로는 노블 오크로, 그 아이가 세마리. 오크 제너럴, 오크 나이트, 오크메이지도 상당한 수가 있습니다.

고블린이나 코볼트 솔저, 치프, 나이트,메이지가 그럭저럭 . 다만 제너럴이나 킹은 없다.

그리고, 적은 여기 이외의 구울의 취락을 몇개 습격해 여자 구울을 모체로, 최근에는 모험자의 파티도 습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적의 전력과 그 과격한 행동, 취락은 달라도 동족이 습격당하고 있는 것으로 구울들이 우거지상을 띠운다.


통상종의 오크도 상위종인 노블 오크도, 수컷 밖에 존재하지 않는 종족이다. 그 때문에 번식은 다른종족의 암컷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경우 고블린이나 코볼트의 암컷이나,경우에 따라서는 마을에서 훔친 가축의 암컷까지 사용한다. 다만, 인간을 해치기 위해 마왕과 그 권속이 만들어낸 마물이기 때문인지, 기호적으로는 인간의 여자를 가장 좋아했다.


인간사회에서는 마물로 취급되고 있는 구울도, 여자는 피부나 눈의 색 등을 제외하면 인간의 여자 닮았네. 게다가 여신 비다에게 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물이 보면 인간이다.

반다르가 술을 주지 않는 구울의 여성은 임신하기 힘든, 게다가 무사하게 태어나는 아이는 다섯명에 한명이라는 낮은 확률인 것이지만, 왠지 오크가 상대로는 잘 같다. … 전혀 기쁘지 않겠지만.


(이는 오크의 번식이, 평범한 생식으로 보이는 특수한 단위 생식이라서인가? 오크의 정자는 난자와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크의 유전자가 모체의 유전자를 흡수하는 형태로 빼앗는 것이라면, 모체의 종족 근처의 아이가 태어나지 않는 이유도 설명이 된다…일까? 애초에 이 세계에 유전자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뭐, 어차피 구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에는, 별로 날 것 같지 않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반다르이지만, 구울들은 그의 말을 듣고 다시 냉정하게 어떻게 할지 논의하고 있었다.


회의에서의 의견은, 크게 나누자면 네 개 있다.

「네, 오크들이 노리는 것은 인간의 도시나 마을이겠지? 그럼 말들은 관계 없잖아. 그럼, 나오들은 얌전하게 있으면 좋지 않을까」

라는, 오크들의 행동을 조용히 지켜보론.


이미 습격당하고 납치당한 여자 구울과 앞으로 습격당하는 구울의 취락에게는 미안하지만, 전력으로 지고 있는 것으로 싸우는 것은 위험하다는 의견이다.

뭐, 애초에 자디리스들이 자신들의 몸을 위태롭게하면서까지 다른 취락의 구울을 도울 의무는 없다. 차갑지만, 남을 도와 자신들이 멸망하면 의미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악수이다. 오크를 이끄는 노블 오크는자디리스가 죽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왜 기다리고 있었느냐고 한다면,자디리스가 죽으면 취락을 공격할 생각이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마물의 무리와는, 기본적으로 장로가 모든 것을 결정 독재제다.그 장이 이 취락에 주목하고 있으니까, 얌전하게 있으면 그냥 준다고는 일은 없겠지.

인간끼리의 전쟁이라면 불가침 조약이라도 맺으면 좋겠지만, 마물에게 그런 개념은 없다.


저 노블 오크가 이 취락을 방치했다고 해도, 그 뒤가 있다. 오크들의 습격이 결과적으로 실패하면, 이 마경에는 모험자들이 많이 생기겠지.노블 오크의 잔당을 사냥하고, 오쿠가 대군단을 만들지 않도록 솎아내기 위해서.


미르그 순국 오르바움 선왕국과의 최전선에 있는 나라다. 그 군은 정예인데다, 모험자도 많이 있겠지. 그러니까 노블 오크가 실패할 가능성은, 백%에 한없이 가깝다.


「오크들이 날뛰고 있는 동안, 도망치라는 것은 어때? … 없나」

그렇게 하는 구울도 있었지만, 본인이 취소해 버렸다.

물론, 백명의 구울이 도망치는 것이 현실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밀림의 마경은 나름대로 넓지만, 임신한 여자 구울도 포함해서 백명의 구울이 오크 이타루에게 들키지 않고 도망치는 것은 어렵다.


다른 마경이나, 마경 밖으로 도망치는 방법도 있지만 선조 대대로 이 마경 속에서 살아왔던 구울들은 밖의 지리에 밝지 않다.

다르시아나 샘은 나름대로 알고 있지만, 미르그 순국 측에 있는 다른 마경에 들어온다고에는 수십일 이상 걸리지 않고, 마경의 밖으로 도망쳐도 인간에게 발견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산맥 쪽은 뭐가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만약을 위해 오늘, 반다르가 벌레나 새들의 언데드를 만들어 산맥 쪽에 발했지만, 뭔가 찾을 때까지 빨라도 한달이상 걸리겠지.


「그럼,오크에게 내리는건가 ? 절대로 싫어, 그런 걸 할 정도라면, 죽는 쪽이 좋아」

비루데가 말하듯이, 오크에 그 지배하에 참가한다고 하는 선택지는 문제 외다.

남자는 고블린이나 코볼트 같은 노예 겸 전력으로 혹사 당하고, 인간 상대의 전투로 변하. 여자들은 오크의 모체가 된다.


기다리고 있는 것은 최악의 결말뿐이다.


「싸우자. 다른 취락의 구울에게도 얘기해서」

결과, 바스디아의 의견이 가장 현실적이네. 조금이라도 수의 차이를 메우고, 공격하기 전에 공격하는 것이다.

잠시 바빠지지 말라고, 반다르는 생각했다.


「라면, 그 전에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어」

차기 사장의 비가로가, 묵직한 어조로 반다르를 보며 말했다.

「반다르,너는 빨리 이 취락에서 나가야 한다」

「싫습니다. 그런데 제안입니다만ㅡ」

「기다려라! 이야기를 바꾸지마!」


나가라는 즉답으로 거절하면, 왠지 비가로가 당황하기 시작했다.

「이대로라면 너는 우리들과 함께 오크들과 싸우게 되는 거야!? 괜찮은거야!?」

「좋구먼. 그래서, 제안인데ㅡ」

「된게 아니잖아!? 투정 부리지 않고ㅡ」

「 나갔습니다」

「나의 말을 가로막지 마라!」


아까부터 사람의 말을 가로막고 비가로에, 사람의 말을 차단하지 말라고 주의 받았다. 모르겠다. 아니면 「 좋다」라고 말한 것이 나빴던 걸까? 하지만 「괜찮습니다」라고 말하자 잘난 것 같고…무난하게 「괜찮아요」라고 말했어야 했을까?


그런 말투가 원인일까 하고 고개를 갸웃하는 반다르에게,비가로는 자신의 갈기를 쳤다.

「이것은 우리들 구울과 놈들 오크의 싸움이야! 너는 관계 없잖아!」

반다르는 이 마을에 체류하고 길지만, 구울이 아니다. 언젠가 이 취락에서 나와 산맥을 넘어 오르바움 선왕국으로 가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자신들과 운명을 같이 하는 리가 없다. 아직 두 살 아이다. 도저히 이길 수 있을지 모르는 싸움에 마키코메루것이 아니다.


「관계 있습니다, 저는 당신들의 친구로 동료고, 가족입니다. 그런데 슬슬 내 제안을 들어주지 않겠습니까?」

그 어린 아이는 마이페이스였다.

무심코 따위 올 것 같은 것을 부끄럽지도 않은 평탄한 어조로 말하고 나서, 이야기를 바꾸려고 한다.


「애초에, 너가 뭘 할 수 있어!」

가족이라고 말해준 거에, 무심코 뺨이 느슨해질 것 같은 것을 참고 비가로가 그렇게 외쳤다. 실제로, 반다르는 이 세계에서 강요측과 약한 쪽으로 나누면, 약한 쪽일 것이다.


확실히 마력은 상식을 아득하게 넘어서 막대,담피르에서 태어난 때문에 신체 능력은 두살에 성인을 가볍게 넘는다. 이 세계에서는 아무도 모르는 죽음속성의 마법을 쓸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그것뿐이다. 무술의 소양은 없고, 집단전의 전술 전략의 지식도 모두 자기류. 전술이 있을리가 없다.


막대한 마력도, 결국은 마력에 지나지 않는다. 마력으로 직접 마물을 죽이는 일은 할 수 없고, 마력이 아무리 있어도 생명력이 0이 되면 죽는다.

그 마력을 활용할 수 있는 마법도, 반다르는 죽음 속성 마법과 무속성 마법 밖에 쓸 수 없다.죽음속성 마법은 직접적인 공격력이 부족하고, 마법은 아직 배운 서투르다.


만약 적이 마법사라면 [흡마의 결계]의 마법으로 무력화할 수 있지만, 이번의 적은 오크다. 메이지의 수가 적고, 종족적으로 괴력과 돌진력을 무기로 하는 자들이다.


그것을 반다르 다르시아가 살해당하고 나서 쭉 자각하고 있다. 하지만, 가능한 일은 얼마든지 있는 것도 동시에 자각하고 있다.

「우선, 내가 있으면 로톤비스트세마리,팬텀버드한 마리, 스켈레톤 솔져혼자,샘과 사리아와 리타가 새지 않고 올게요」


「뭇!?」

샘들은 전원 반다르이다.당연히 반다르가 오크 이타루와의 싸움에 참가할 거라면, 그들도 참가한다. 전원이 랭크 3이상이기 때문에 , 결코 작은 전력이 아니다.


「그리고,다른 구울의 취락과 이야기를 꺼냈을 때, 내가 있으면 편리하다고 생각해요」

구울에게도 [죽음속성매료]의 스킬이 유효한 것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유용하게 쓸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이것도 그대로이므로, 비가로는 신음할 수밖에 없다.


「이제 그정도로 해라, 비가로. 그대가 아이의 일을 생각하는 것은, 모두 알고 있으니까」

「그래. 게다가 반은 우리들의 가족, 동족도 똑같잖아」

「그래! 비가로, 무리하지 마!」

「그래,거짓말이든 상관없다고 하면 안 돼!」


게다가 실은 고립무원이었다.


「오, 너희들…아아 정말 나는 몰라! 관계 없다고는 말할 수 없도록, 제대로 관계자에게 줄 테니까!」

「이걸로 차기 사장 공인이야, 꼬마.

그걸로, 제안이 뭐야?」


간신히 말할 수 있다고, 반다르는 안도의 숨을 토하면서 제안을 했다.

「굉장한 건 아니지만, 사용할 예정이 없는 무기와 매직 아이템을 모두에게 제공하려고 생각해서」

모두의 반응을 보니, 굉장한 것 같다.




이 세계는, 매직 아이템에도 등급이 있다.

아래서 하급 (말투가 나빠서, 최근은 초급이라고 불리는 일도 있다), 중급, 상급,특급, 전설급, 신화급.

하급은 보통보다 녹슬기 어려운 검이나, 입은 채로 자고 있는 몸이 보통보다 아프지 않는 가죽갑옷, 한 시간 후에 알람을 울리는 타이머, 지구의 풍로에 상당하는 마도풍로나, 마법 식 가로등 등에서, 생활에 밀착한 것은 지구에서 매직 아이템이라고 듣고 상상하는 것 보단 수수한 물건이 많다.


매직 아이템처럼 되는 것은 중급에서, 이 근처는 모험자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다. 상급 이상은 한꺼번에 판매 가격이나 입수 난이도가 높고,특급이라면 국보로 취급되고 있는 아이템도 적지 않다.

아티팩트라고 불리는 것은, 선택 받은 용사만이 장비할 수 있는 키요시 검등 전설급에서, 신화에 나오는 것 같은 치트 아이템이 신화급 아이템이다.


참고로, 이 등급 분류는 순수한 기능이나 담긴 마법의 강함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작성에 걸리는 시간이나 재료비, 희소성으로 나뉘어 있는 거야. 그러니까 양산이 어려웠던 시절은 마도스토브가 중급 아이템이었던 것 같다.


「네, 나란히 줄서」

그리고 지금 반다르가 구울들에게 나눠주는 던전의 매직 아이템은, 하급부터 중급으로 분류되는 것이다.

손에 넣은 당초는 매직 아이템인 것과 담긴 마력의 크기 밖에 알지 못하고, 무속성 마법의 [감정]를 습득한 후에도, [감정]의 바탕이 되는 반다르 본인의 지식이 없었기 때문에 어떤 아이템인지는 모르는 채 사장 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크의 대취락공략라는 곤란한 목적 달성을 위해, 구울들의 전력 증강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의 퍼레이드다.

말할 것도 없이, 무상으로.


반다르에게 큰 지출이지만, 원래 사장하고 있던 물건이고 환금할 수단도 없고, 던전에서 언데드에게 받거나, 편하게 보물 상자를 열거나 해서 손에 넣은 것이므로 그다지 고생해서 손에 넣었다는 의미도 아니거든.그러니까 인심 좋게 나누고 있었다.


「저급 민첩력 강화 , 여기는 저급의 스테미너 회복 액세서리구먼. 모두 위안 정도지만, 확실히 매직 아이템이다」

「그럼,구단씨와 기부리 씨에게」

자디리스에 아이템을 [감정]해 받아, 차례차례로 나누어 간다. 인간 사회의 큰 도시라면 보통으로 팔고있어, 그것도 천아미드라고 하는 싸게는 아니지만 살수도 없는 가격의 물건이다. 그러나, 그래도 마경에 있는 이 취락에서는 귀중품이라서 모두 기꺼이 받아 간다.


(누군가에게 선물을 건네주고 기뻐하는 것은, 신선하다)

지구에서는 친구도 제대로 된 가족도 없으니, 오리진에서는 실험동물.람다에서 처음으로 선물을 누군가에게 선물할 기회를 얻어서,반다르의 기분은 매우 좋았다.


「이것으로 오크를 때려 주겠어!」

「이 팔찌의 답례로, 오크 고기를 먹여줄 테니까 말야」

덧붙여서 오크 고기는 고블린이나 코볼트와 달리 , 특별한 조리법을 하지 않아도 맛있는 것 같다. 맛은 돼지를 닮아 있다고 해서, 매우 기대된다.


「스켈레톤 제너럴에게서 받은 , 소중한 배틀 액스는 비가로에.카이트는바스디아에」

던전에서 손에 넣은 매직 아이템 중, 사리아와 리타의 본체인 갑옷이나 그녀들의 무기를 제외하면 가장 가치 있는 물건을 건넨다.


배틀 액스를 받은 비가로는,「고마워」하고 인사를 한 뒤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반다르, 너, 킹이 成れ」

「…네?」

「우리구울은, 공통의 적이 되었을 때는 다른 마을의 사람과 힘을 합해 싸울 . 그 때, 맨 위에 서서 지시를 내리는 것이 킹이다.

그것을 네가 해라」


「…네?」

킹가 어떤 역할인걸까비가로의 설명으로 알았지만,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자신에게 하라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그런 의미로 재차 반다르,바스디아가 기쁜 듯이 말했다.


「동의해줘서 기뻐, 반」

「아니아니아니, 『네』라고 동의한 것이 아니라,『네?』라고 물었을 뿐이니까요」

「하지만 반, 모두도 반이 가장 적임이라고 말하고 있어」

「모두라니 누구야!?」

「반 이외의 전원」


「어느새!?」

아무래도, 매직 아이템을 쓰고 있는 동안에 상담하고 있던 것 같다.


『축하합니다, 도련님』

『대출세어요♪』

『우리들도 열심히 할께』


그 상담에 샘도 참가하고 있었다.그리고 반대 의견은 일절 없었다.

샘의 흰 희미한 영체가 엄지를 세우고 샘즈앗푸하고 있다. 샘만 . 리타와 사리아도 철컥철컥 박수를 치고 있다.


『으윽, 반다르, 훌륭합니다』

그리고 몰래 일어나있던 다르시아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기분은, 아이를 반장이나 학예회의 주인공이 된 것을 기뻐하는 어머니일까.


「아니아니아니, 잠깐 기다려주세요. 모두 괜찮지만, 다른 마을 사람들이 납득하시겠습니까? 나는 담피르입니다. 이종족이에요. 그런 킹으로 괜찮아요」

「괜찮아, 문제 없어」

「 아아, 인종이라면 반발도 있었겠지만,담피르이라면 괜찮겠지」

「…뭐, 아마 괜찮을 것이라고 스스로도 생각했습니다만」


구울의 시조는 흡혈귀의 시조의 남동생이나 여동생이 되어 있어. 그래서 흡혈귀의 피가 흐르고 있담피르는, 그들에게 있어 친척 같은 것이다. 게다가 아미드 제국과 그 속국은 마물로서 정의되어 있다.

게다가, [죽음속성유혹]의 스킬이 있다. 다른 취락의 구울도 그렇게 강한 반발은 없을것이고, 반다르 자신도 예상할 수 있다.


「거기다 , 능력적으로도 실적적으로도 녀석은 킹이 될 자격이 있는 것이다」

이전 반다르로부터 「깨달으면 이런 스킬을 배웠습니다만」라고 상담을 받고 있던 자디리스는, 그가 [권속 강화]의 스킬을 습득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얘야,전에도 말했지만 [권속 강화]의 스킬은 문자 그대로 자신의 권속의 능력을 강화하는 스킬이다. 꼬마의 권속은 언데드, 그리고 우리 구울이다. 즉, 도련님이 킹이 되고 정점에 서면 그것을 따르는 구울은 모두 강화된다는 것이다.

애초에 그 스킬은, 킹 전용같은 것이니까」


[권속강화]는, 킹과 이름이 붙은 마물은 반드시 갖고 있는 스킬이다. 그 스킬이 있어서, 킹이 군림하는 마물들은 보통의 마물보다 강력하고, 수도 많다.

자디리스는 몰랐지만, 일찍이 [권속강화]를 10 레벨로 습득하고 있던 고블린 킹의 무리의 고블린은, 완전무장한 기사와 나무 곤봉과 모피의 허리띠라는 장비면 호각으로 싸웠다고 한다.

모험자 길드에서 킹의 출현이 재해 취급받는 이유다.


「게다가, 꼬맹이는 우리들이 늘어나기 어렵다는 약점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겠지? 우리들 구울의 미래를 열고, 번영을 전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미 일정한 성과가 오르고 있다.

이걸 지도자에 걸맞는 실적이라고 하지 않고 뭐라고 한다」


자디리스의 말은 반다르에게는 약간 과장되게 느껴졌지만, 실제로 아이가 생기기 어려운 일은 구울의 종족 전체의 문제이며, 수를 늘릴 수 없는 것은 세력 확대의 무거운 짐이 되고 있었다.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면, 다른 취락의 구울도 반다르의 곁으로 모이는 것이다.


설마 저출산 문제에 임하기로 이런 일이 되면 하고 이마에 손을 대는 반다르에게,비가로가 잘 속였다는 얼굴을 했다. 선언대로,이걸로 반다르는 마음껏 관계자가 되었지만, 인기 없다.


「알겠습니다. 킹에 됩니다」

이렇게 반다르는 모험자가 되기 전에, 구울 킹가 된 것이다.




《반다르는, [구울 킹]의 이명을 얻었습니다!》

《[권속 강화]의 레벨이 올랐습니다!》




그런 킹의 첫 일은, 갑옷의 피팅였다.

「구단, 힘들거나 움직이기 힘든 부분은 있어?」

「팔꿈치와 목뒤가 움직이기 어려운 , 투구가 심해」

구울의 남자는 사자의 머리에 직립해 있어도 주먹이 지면에 닿을 정도로 긴 팔을 가진 . 인간과 크게 모습이 다르기 때문에, 반다르가 준 인간용의 갑옷이 그대로 쓰지 못 한다.


그 갑옷을 구울용으로 조정하려면, 솜씨 좋은 장인과 시간이 필요하다.

「그럼, 일어나」

반다르는 그 두 가지를 필요로 하지 않는 방법을 생각했다.


우선 구울에 갑옷을 입고, 그 갑옷을 그대로 리빙 아머…정확하게는 갑옷의 모습을 한 골렘으로 한다.

「 형태를 바꾸기 때문에, 팔과 목을 움직여 봐」

삐걱삐걱 [골렘연성]스킬로 갑옷의 형태를 바꾸어 간다. 그러자, 십분도 걸리지 않고 인간용의 금속 갑옷은 구울용의 금속 갑옷이 된다.


장식이 없어서 겉보기는 투박하지만, 기능은 충분히. 팔이 인간보다 긴건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거기는 마물의 가죽을 무두질해서 만든 부품을 사용하고 보충한다.


「오오, 기분이 좋아진 ! 감사킹!」

「천만에요. 다음 분~」

전혀 킹 답지 않은 일이지만, 구울의 취락에 있는 갑옷을 만드는 장인은 평소부터 마물의 가죽이나 뼈, 뿔 등밖에 써본 적이 없기 때문에, 금속 갑옷의 조정을 할 수 없다. 그 때문에 반다르가 하는 수밖에 없다.


킹의 일… 다른 취락의 구울을 찾아 협력을 요청하는 것은 내일 이후가 된다. 원래 다른 취락과 사냥터가 겹치지 않도록 궁리하고 있으므로 거리가 있어, 공통의 적이 없는 경우에는 라이벌이기도 하니 자디리스이라도 정확한 장소나 수를 모르는 것이다.

그것도 반다르가 불러낸 벌레 언데드나 , 상대의 정보수집 장소에 짐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의외로 느긋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노블 오크의 큰 취락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빨라도 봄이 오고, 늦으면 여름이 되기에 시간은 있다.

물론 잡혀 있는 여자 구울들을 빨리 돕고 싶다고는 생각하지만, 그 초조해하고 지면 의미가 없다.


덧붙여서, 잡고 있는 여자 모험자를 도와야 한다고는 구울은 별로 생각하지 않았다.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적대 관계에 있는 상대이니까.바스디아나 데는 여자로서는 동정하고 있지만, 그 때문에 위험을 무릅쓸 정도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반다르에게 그 마음은 전혀 없다. 그에게도 미르그 순국의 모험자는 적다. 도움에 가서, 「고마워, 답례에 토벌해줄게요♪」라는 일도 있을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뭐, 희롱당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보는, 잡고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라면 도우려고 생각했겠지만)

아무래도 나는 여자의 사람이 위기에 처해있는 광경을 보면, 다르시아를 연상하고 머리에 피가 오르기 쉽다는 모양이라고, 반다르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알고 있었다.


(일단, 가능한 일은 순조롭게 하고 , 이겼을 때 살아 있다면 구할 방법)

잡히고 있는 모험자를 버리면 장래적으로 전생하는 치트들에게 뭔가 말할 것 같아서, 최종적으로는 도울 생각이긴 하지만.

(아, 그러고 보니 자디리스들에게도 말하는 편이 좋을까? 나의 처지. 응, 이번 사건이 해결되면 이야기할까.자디리스,비가로,바스디아…이 세명인가. 엄청 관계자에게 한 주겠어)


보복이 될지 미묘한 일을 생각하는 반다르의 앞에, 다음 피팅희망자가 왔다.

바스디아였다.

「바스디아? 어딘가 힘든 곳이라도 있어?」

킹이 되었으니까 이름으로 부르라고 했기 때문에, 씨를 두고 묻자 바스디아는「아」라고 대답했다.


구울의 여자는 남자와 달리 인간과 체형이 바뀌지 않기 때문에,갑옷의 조정은 필요 없다고 생각한 것이지만.

「조금…아니, 꽤 가슴이 심해」

「…그러고 보니, 대부분의 갑옷이 남자였지」

결국, 나눠준 갑옷의 수만큼 피팅이 필요한 것을 알았다.




《[골렘 연성 ],[ 한계 돌파 ],[상태 이상 내성]의 레벨이 올랐습니다!》




・ 이름:반다르

・종족:담피르(다크엘프)

・연령: 두살 여섯 달

・이명:[구울 킹]

・ 직업 : 없음

・ 레벨:100

・ 직업 이력:없음

・능력치

생명력:47

마력 :113, 551, 200

힘 :40

민첩 :16

체력 :42

지력 :75


・ 패시브 스킬

괴력:1

고속치유:2

죽음속성 마법 : 3

상태이상 내성:4Lv(UP!)

마법 내성:1

암시

정신 오염:10

죽음속성매료:3

영창 파기:1

권속강화:2Lv(UP!)


・액티브 스킬

흡혈:3

한계 돌파:3Lv(UP!)

골렘연성:3Lv(UP!)

무속성 마법 : 1

마법 제어:1

영체:1Lv(NEW!)


・저주

전생경험치_계승불가

기존 직업 불능

경험치 자력 취득 불능




・ 이명에 대해서


이명과는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나 대다수의 사람들에게서 그렇게 불리, 인식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그 밖에도 자명, 별명, 칭호들이다.

구체적인 효과는, 이명을 붙여진 유래나 의미에 관계가 있는 스킬의 습득이나 레벨 상승에 대한 보정이 붙어서, 스킬의 효과가 강해진다.


・[구울 킹]

구울에 대한 [권속 강화]와 [죽음속성매료]의 효과가 강화된다. 또, [권속강화]의 레벨 상승할 때, 영향하에 있는 구울의 수를 배로 해서 계산한다.



스킬 설명:권속 강화


스킬 보유자 의그림자 울렸하에 있는, 스킬 보유자와 같은 종족과 관계있는 종족에 속하는 개체의 능력치를 강화한다. 또, 번식력이나 태어난 아이의 성장 속도를 빠르게 히토시의 효과가 있다.

이 스킬의 레벨은 권속의 수에서 상하한다. 백마리 이하는 1Lv,200체 이상으로 2Lv, 500마리 이상으로 3가 올라 간다.

아미드 제국이 인간과 정의하는 인종, 엘프, 드워프는 이 스킬을 획득할 수는 없지만, 비다의 신 종족은 드물게 획득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스킬의 소유자의 대부분은 고블린 킹 등의 마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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