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르는 당장이라도 의식을 잃을 뻔한것을 참으면서, 어머니 다르시아의 영혼이 깃든 뼈의 파편을 잡고, 리빙 본 와 리빙 데드들을 데리고 숲 속의 집으로 돌아왔다.

공복으로 죽을 것 같았지만, 다행히도 다르시아가 걸어놓은 함정에 너구리가 걸려 있었으므로, 그 피를 흡혈하고 마시고, 기절하듯이 잠들었다.



그리고 눈을 떴을 땐, 이미 낮이었다.


『안녕, 어머니. 모두』


눈을 뜬 반다르는, 조용하지만 동료가 증가한 집을 둘러보며 그렇게 말했다. …실제로는, 「아우에우」 라며 불분명한 소리를 냈을 뿐이지만.


『그래서, 사냥꾼들은 왔어?』


침대의 옆에 서 있는 뼈 원숭이가,고개를 젓는다.아무래도, 다행히도 아직 오지 않았다.


『우선, 어제 손에 넣은 정보를 정리하면 』


・오늘부터 에부베지아를 다스리는 베스테르 준 남작의 기사와,법명신 알다를 신앙 하는 고든 사제와 부하의 신전 기사가 , 반다르를 사냥이라고 숲을 수색 개시.


・하지만, 사냥꾼의 올비가 이 집의 장소를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잠시 엉뚱한 곳을 찾는 것이다.


・지만 사냥꾼 올비와 그 동료들은, 아기 담피르를 잡기 위해서 지금도 여기에 향하고 있다.


『대해서,내 전력은… 단순한 사냥꾼이 세 명 정도라면 이길 수 있을까』


어제, 자신이 만들어낸 수백마리의 언데드. 다만, 그 대부분이 쥐와 벌레들의 작은 동물로, 싸울 만한 것은 뼈원숭이을 포함해 30체 정도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약하다.

뼈 원숭이도 생전에는 분명 오랑우탄처럼 인간의 팔 정도는 가볍게 취했 괴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없다. 오히려, 시험해봤더니 반다르보다 힘이 없다.이 경우는, 뼈 원숭이보다 반다르의 힘에 놀랍일지도 모르지만.


민첩함도, 보통 인간보다 떨어진다. 내구력도, 뼈와 고기토막이니까 활과 나이프에는 강할테지만, 괭이로 몇 번이나 때리면 뿔뿔이 흩어지게 될 정도로 밖에 없다.

마무리에, 왠지 확인한 스테이터스 화면을 보자, 패시브 스킬도 액티브 스킬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지금 반다르의 수중에 있는 언데드는 모두 랭크 1.람다에서는, 일대일이라면 특히 훈련을 받지 않는 마을사람도 쓰러뜨릴 수 있을 정도가 되어 있는 마물이니까.


그러나, 30체나 있다. 그럼, 노력하면 어떻게든 될 것이다.


『일단, 벌레는 색적. 뼈원숭이들 다섯마리는 집 안에서 나의 호위.나머지는』


반다르는, 우선 올비들 사냥꾼을 격퇴하기로 했다. 다르시아에게서 아버지를 포함해서 다양하게 이야기를 듣고 싶었지만, 그 틈에 사냥꾼들이 오면 귀찮으니까, 먼저 잡아 이야기를 들으려고 다.




올비는 어제 같이 술을 마시던 두 사람의 사냥꾼 동료를 데리고, 숲을 나아가고 있었다. 아무리 신전 기사들이 정예라고 해도, 이 넓은 숲 속에서 다크 엘프가 만든 은신처를 금방 찾을 수 없다.

절대로 자신들이 먼저 아기를 잡을 수 있다. 그들은 그렇게 확신하고 있었다.


「어이,말해두지만ㅡ」


「알고 있어. 돈이 되기 전에, 곰과 늑대의 배에 들어갈 생각은 없다」


확신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프로의 사냥꾼이다. 이 숲은 마물이 날뛰는 마경이 아니었지만, 곰이나 늑대라는 위험한 짐승이 살고 있고, 고블린같은 약한 마물도 적지만 존재하고 있다.

그것들을 경계하면서 , 그들은 나아가고 있었다.


「이상하군. 이거, 큰원숭이의 발자국이잖아? 여기에 있는건…곰?」


그 경계가 되서, 그들은 어제 반다르가 에부베지아의 마을까지 왕복했을 때 , 언데드의 발자국을 깨달았다.


「그런가? 큰원숭이와 곰의 발자국치고는, 가볍지 않은가?」


그러나,올비의 눈에는 그 발자국은 가벼운 것 같았다. 지면에 찍은 발자국은, 그 주인의 체중이 무거우면 정도로, 깊이 새겨져있다. 그러나, 보아하니 그 발자국은 매우 가벼운 것처럼 느껴졌다.


「게다가, 형태가 이상하다. 약간 작은 것 같은 기분이 들고 , 이건 곰치고는 손가락이 적어」


그렇게 보이는 건 발자국의 주인이 뼈만이 된 리빙본 이므로, 체중이 생전의 절반 이하로 육구가 죽고, 몇 개 더 손가락 뼈가 빠져 있거나 했기 때문이다.

이게 기기괴괴한 마물을 메인으로 하는 모험가라면 경계한 것이지만.


「몇개의 짐승의 발자국이 겹쳐, 그렇게 보이는 것 뿐이잖아」


올비들은, 마물은 가끔 용돈 돈벌이로 사냥하는 정도 밖에 상대하지 않는 사냥꾼이었으니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이 숲에 마물은 거의 없다는 인식도 있어서, 그들은 발자국을 『기분탓』로서 의식에서 제외해 버린 것이다.


「이제 슬슬이다. 작은 절벽에 동굴을 파고, 거기를 은신처로 하고 있다」


「좋아, 아기가 죽기 전에 잡아」


그리고올비들은 다르시아의 집까지 도착했다.

집 앞에는 나무가 드문드문하게 되고 있고, 약간의 공간이 있다. 취사에 사용하고 있던 모닥불의 흔적이 있고, 생활의 흔적이 있었다.


「응? 엄청 물건이 흩어져 있구나」


「어이, 설마 기사 님들에게 추월당하지는 않았겠지」


올비들이 둘러보니, 은신처 앞의 지면에는 몇가지 파낸 듯한 흔적이 있고, 그 위에 담쟁이 덩굴과 동물의 뼈가 흩어져 있었다.


「젠장, 안에 들어가자」


혀를 아기가 아직 있는지 확인하려고 , 문에 다가가려고 했다.


『우오오오』


그때, 원망의 말 같은 신음소리를 내며 지면이 솟아올랐다!


「뭐, 뭐야!? 골렘!?」


「아,어스골렘다!」


지면에 쓰러진 채로 가만히 대기하고 있던, 흙의 몸인 어스골렘이 일어난 것이다.


「히익!? 골렘의 밑에 언데드가 있어!」


게다가, 그 아래에는 늑대와 곰의 리빙 본 가 숨어 있었다.


「도, 도망쳐!」


「어디야! 둘러싸이고 있다고!」


게다가 문에 가까워지고 있던 올비들은, 골렘과 리빙본의 포위망의 안에 있었다.

그들의 무기는 활과 화살, 단검. 랭크가 최저라도 골렘이나 언데드와는 궁합이 나쁜 무기다.


「우왓!?」


「배,뱀이다! 아니, 덩굴, 덩굴이 움직이고 있어!」


그리고, 지면에 산란하고 있던 쓰레기였던 덩굴이, 뱀처럼 움직여올비들로 따라간다.


「아, 젠장! 놔, 놔라!」


단검을 뽑아 덩굴을 끊으려고 해도, 골렘이나 언데드들이 여럿이 모여서 방패에 닿아, 냄비가 공중을 날아 머리를 향해 돌진해 온다.

도저히 도망칠 수는 없다. 이렇게 올비들은 생포된 것이다.




『잘 됐나』


언데드가 된 덩굴에 지치고 , 입도 듣지 못하고 지면에 굴렀올비들을 보고 반다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집 앞의 지면에 영혼을 빙의시키고 어스골렘을 만들어, 그 아래에 리빙본 들을 넣었다. 언데드도 골렘도 호흡도 하지 않고, 냄새는 이 숲의 어디에나 있는 흙의 냄새 뿐이니까, 가만히 시키면 사냥꾼으로 알아차리지 못한다.

덩굴과 냄비도 마찬가지다. 하나하나 언데드일지도 모른다고 , 지면의 쓰레기를 경계하는 일은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말대로인 것 같다.


『자, 그럼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데』


올비들은,뼈원숭이에게 짊어지고 자신들을 내려다보는 반다르의 모습에, 눈을 부릅뜨고 놀라고 있다. 자신들이 잡으려고 하고 있던 아이가, 설마 이미 언데드를 사역하는 줄은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여기가 부하를 질책한 고든 사제와의 차이일까.


『그렇지만,우선은 대화를 성립시키지 않으면』


아직 불 선명히 「아우아우」라고 밖에 말을 할 반다르에서는,올비들과 대화가 성립하지 않는다.

거기서, 반다르는 자갈과 모래로 산도 골렘을 만들었다.


『뮛이랏~!』


일어난 사람 크기의 모래와 자갈의 골렘에게,올비들이 떠들기 시작했다. 분명, 살해당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샌드 골렘은 무거운 주먹을 치켜들고, 그들의 앞에서 좌르르 무너지자, 자갈의 알갱이로 문자를 만들었다.


[ 떠들지마, 조용히 해라. 질문에 대답해라]


『좋아, 완성이다』


어젯밤처럼,에부베지아의 외벽의 일부를 골렘으로 형태를 바꾸어 구멍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면, 샌드 골렘의 형태를 바꾸고 모래 문자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시험해 보았지만, 대성공이었다.

뭐, 상당한 마력을 골렘에게 공급하지 않으면 안 되고, 나름대로 정신력이 줄어들지만.

그저, 가장 큰 문제는 모래 문자가 일본어가 올비들에게 통할지다는 점이었다.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도, 조용해졌올비들의 입에서 덩굴을 떠나게 한다.


「… 뭐, 뭘 듣고 싶은 거야, 뭐든지 물어봐. 그 대신, 목숨만은」


「아, 아아, 알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말할게」


「이곳도, 입다물고 있어. 그러니까 좀 봐줘」


그때, 각자에게 목숨구걸을 시작했다.아무래도,이 람다에서는 대화 만이 아니고 읽고 쓰기도 일본어가 통하는 것 같다.


『 형편은 좋지만, 왜? 그러고 보니 로드콜테의 지식에,옛날람다세계에 이세계로부터 용사를 불렀한다던가 있었지. 그 탓인가?』


뭐, 그건 나중에 여유가 생겼을 때에 조사하자.

반다르는 글씨로 질문해,올비들에게서 정보를 듣기로 했다. 그저 올비들도 히라가나나 편가명은 읽을 수 있어도, 한자는 거의 읽을 수 없기에 (처음의 목숨은, 이쪽의 분위기를 읽었습니다 같은), 샌드 골렘에게 만들게 문자의 수가 증가해서, 반다르의 마력과 정신력이 빠득빠득 깎아지는 일이 되었지만.


그저, 그것으로 모든 질문에 유익한 대답이 돌아오는 것도 아니었다.

[직업이란 뭐야?]


「하아? 뭐라고, 우리들의 직업을 할까? 물론 사냥꾼이다」


[경험치라는 ?]


「엣…? 경험치는, 경험치지?」


[법명신 알다?]


「아, 아아, 신님이야」


이 람다 직업이란 무엇인가, 경험치란 무엇인가. 그런 기본적인 것을 듣고 있는데, 올비들의 대답은 , 참고가 되는 것이다.

올비들 입장에서 보면, 반다르의 질문이 기본적인 것이겠지. 지구에서「분위기라니 뭐야?」,「물은 뭐야?」라고 묻는 것과 같다. 그래도 상대방에게 교양과 어휘가 있다면 참고가 되는 대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올비들에게 그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는 걸 알았다.


『 이 근처의 질문은, 어머니에게 듣자』


다르시아이라면 반다르의 질문이 알기 쉽게 가르쳐 줄 것이다. 여하튼, 육아 중의 모친인 것이고.


[베스테르 준남작이, 그 기사단의 일에 대해서 말해라]


올비들이 알고 있는 일로 , 머리를 바꾼 반다르는 그들 이외의 원인에 대해서 질문했다.


「영주님은, 십년 전에 대가 바뀐 사람으로, 출세욕구가 강한 사람이야. 그 이외에 특징이 없는 , 보통의 귀족야. 다른 귀족과 비교해, 특별히 뭐가 뛰어나다는 이야기도 듣지 않고」


「기사는 다섯 명으로,우리 영민의 안에서 힘이 강한 것은 병사들이라는 것으로 고용하고 있다. 일단, 훈련도 하는 것 같지만」


「 그, 그러니까 그렇게 강하지 않아. 뭣하면, 우리가 처리해볼까. 우리들과 네가 함께 하면,간단하네」


마지막은 무시하기로 하고, 베스테르 준남작 부하는, 수도 숙련도도 그정도는 아니다. 분명, 영민에게 여기는 평화로운 영지인 것이다.

영민에게 있어서는.


[질문에만 대답해.

고든 사제와, 신전 기사단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대답해라]


「타카츠카사제님과 신전 기사님은, 평소에는 마을에 없다. 저 녀석들이 담피르와 그것을 낳은 마녀가…당신과 어머님이 있다고, 수배서를 가지고 마을에 보름 정도 전에, 왔어…그러니까 , 흡혈귀 살인으로 유명한 성직자로, 데리고 있는 신전 기사도, 정예 모임인 거라고」


「네, 성직자의 주제에 주먹으로 고사제까지 올랐다는 괴짜로, 지금까지 몇 마리나 흡혈귀와 그 수하를…흡혈귀님과 부하의 모두를, 퇴치해 버리고 있는 것 같아요. 몇 백년이나 살아 있는 흡혈귀 퇴치한 적이 있어서, 모험자라면 B급에 못지않은 소문이 되어 있습니다」


「ㄱ,그렇지만 지형에 대한 지식이 있는 우리들이 아군을 뒤따르면, 녀석들의 허를 찌르는 건 간단하다고. 그렇지, 그러니까 우리를 부하로 해줘」



『과연.그 사제는 실력의 뱀파이어 헌터인가…그럼, 다음은 다섯 빛깔의 칼날에 대해서지만, 그 전에… 마침 좋으니 배를 하자』


세 번째의 사냥꾼 남자를, 리빙 본 들에게 부탁해서 바로 앞까지 데려다 달라고 한다.


「뭐, 뭐야? 나를 부하로 해주는 거야? 우리는 도움이 되어, 활의 실력이라면 에부베지아도…히익! 정말 도움이 되는 거야,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테니까 목숨만은!」


뼈원숭이에게 머리를 잡혀서 , 목덜미가 움직이지 않도록 억제 당한 남자는, 큰 목소리로 목숨을 구걸하지만 반다르는 전혀 들어있지 않았다.


쑤욱, 송곳니가 남자의 목덜미에 박힌다.


「기!」


「요한!」


요한라는 남자와 올비들의 비명소리의 코러스를 흘려들으며, 반다르는 목을 울리며 피를 탐냈다.


『토끼보다 느끼한 것 같고, 약간 짠맛이 짙은 듯한 느낌이 들어』


당연하게도, 다르시아의 가슴에 안겨 마시는 모유가 맛있다. 하지만, 깨어나고 처음으로 식사라서, 사치는 말하지 않고 요한이 비명을 지르는 것을 멈추고, 녹초가 될 때까지 피를 마셨다.


『후우…아, 원숭이, 조금 가볍게 등 밀고. 그래, 거기…훗』


아기처럼 트림을 도움을 받고 나서, 흙빛이 된 요한을올비들에게 보여준다.

그들을 향해서, 모래 문자로 대답한다.


[질문에만 대답하라고, 말하지 않았나]


올비와 또 한 명의 사냥꾼은 , 전신의 피를 빨아들여져서 죽었다 한과 그를 죽여도 표정 하나 바꾸지 않는 반다르를 보고 , 목이 끊어질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상대는 아기이지만 아이 같은 달콤함이나 자비를 가지지 않고, 조금이라도 거역하면 주저없이 죽인다는 것을 간신히 눈치챘을 것이다.


[그래서, 다섯 빛깔의 검과 창염검의 하인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


거기서부터는 참으로 올비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본보기가 상당히 무서웠던 것이다.

다섯의 칼날은 다섯명의 모험가파티에서, 하인츠는 그 리더이며 아직 십대인데 B급이 된 이명소유자의 출세주식인것 같다.

다른 멤버도 C급으로, 실력 모임인 것이라고 한다.


『역시,고든 사제도 포함해서 지금의 나로는 절대로 이기지 못하는 상대이네』


들은 것은, 이 근처의 지리에 대해서. 베스테르 준 남작령이나 , 고든 고위 사제들이 지금 찾고 있을 장소의 눈독들.

여긴 꽤 살았다. 뼈원숭이들에게 빙의하는 동물 영혼에게도 들었는데, 진척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령들은 어제보다도 호의적으로 스스로 나서서 반다르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지만, 어쨌든 원래가 동물이나 벌레이다. 인간이 기준으로 할 구체적인 방향과 거리를 모르는 것이다.

저쪽 같은 그 자리에서 안내를 시키는 것 정도라면 문제 없지만, 지도에 일으킬려고 했더니 혼란이다.


『그럼, 다음은 이 틈에 물과 식량의 확보네』


고든 사제들은, 지금은 이상한 장소를 찾고 있다. 그러나, 이 숲은 그렇게 넓지 않은 것 같다.열흘이면 샅샅이 되어 버린다.

하고, 서둘러 도망가는 것은 악수다.


반다르는 담피르의 특징인 한쪽이 진홍의 눈동자가 오드아이이기 때문에 , 정체를 숨길 수 없으니 마을에 들어갈 수 없다. 하지만, 이 동굴의 집 같은 안전 지대를 확보하지 않은 채 야외에서 생활하는 것은 위험하다.

왜냐하면.


『 생후 여섯 달의 나에게는, 긴 수면이 필요하다. 실제로, 지금도 꽤 졸리다』

편부모가 흡혈귀든 , 능력치가 높든지, 스킬을 습득하고 있어도, 아기인 것에 차이는 없다. 생후 한 달 때보다 꽤 좋지만, 자주 졸려지고 밤샘은 힘들다.

상태이상 내성 스킬로 수마를 누르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러면 앞으로의 성장에 악영향이 나와 버린다. 그건 다르시아도 바라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고든 사제들이 탐색을 포기할 때까지 이대로 숨어 있는 것을 반다르는 선택했어. 설마 생후 반년만에 히키코모리 생활을 강요당하는 줄은 몰랐지만, 이것도 살아남기 위해서다.


「어, 어이, 왜 그래? 이제 물을 수는 없나?」


「이라면 이야기해 줘!」


올비들이 떠들기 시작하지만, 이제 그들의 정보 차원으로서의 역할은 끝났어. 다시 덩굴에 의해 입까지 속박되어 버렸다.


「기, 기다려 줘! 부탁이야, 놔 줘! 나는 むぐぅぅㅡ」


나에게는, 뭘까? 약혼자? 아내? 어린 딸? 늙은 어머니? 어린 아들이 있는 모친을 밀고한 주제에 뭘 할 생각일까.

무엇이 있었다고 해도 그들의 역할은 변함없다.

반다르는 그것을 모래 문자로 말해 주었다.


[너희들은, 식료다]


신음소리가 둘, 올랐다.




옛날의 시대. 이 세계에는 두 명의 위대한 신만이 존재했다.

검은 거신 디아크멜.

하얀 거신아라잔.


두 주의 신은, 서로 싸우고 있었다. 어느 쪽이 선에서, 어느 쪽이 악이었는지는 아무도 몰라. 다만, 그들 이외에 아무일도 없었으니까, 싸우고 있었던 것이다.

무한하게 계속되는 건가 싶은 신들의 싸움은, 디아크멜과 아라잔의 무승부라는 형태로 결착이 났다.

흑과 백의 거신이 겹쳐지고, 그 시체에서 새로운 신들이 태어났다.


생명과 사랑의 여신 비다

빛과 법의 카미 알다

불길과 파괴의 전신잔타쿠

물과 지식의 여신페리아

바람과 예술의 신시자리온

대지와 장인의 모신보틴

때와 술의 마신리쿠렌토

공간과 창조의 신즐완

그들 여덟명의 속성 신에 용황신마루도우쿠,거인신제이노,신간파푸리오의 신, 시조의 11 신이라고 부른다.


11신은,고독에서 그 힘을 서로 싸우는 일에만 사용했던 거신들처럼은 되지 않고, 협력해서 이 세계, 람다를 만들었다.


여덟명의 속성의 신은 자신들을 모방해 인간을 만들어, 그들을 권속으로 가르침 이끌었다.


용황신마루도우쿠는 용족을, 거인신제이노는 거인을 자신의 권속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그들의 식량으로,신간파푸리오는 무수한 동물을 낳아, 바다에 물고기를 말했다.


전신잔타쿠와 모신보틴에서 드워프의 시조가, 여신페리아와 시자리온에서 엘프의 시조가 생겨, 인간은 지혜 있는 종족의 총칭으로, 그때까지 인간이라 불리고 있던 사람들은 인종과 호칭을 바꾸었다.


그리고 완성된 세계는, 평화로웠다.사람들은 신들을 신앙해, 그 무렵의 용족이나 거인종은 현명하고, 야산에 그들이 다투지 않아도 충분히 먹고 살 만큼의 조수가 떼지, 바다는 풍부한 은혜로 가득 차 있었다.


하지만,이 평화는 별들보다 아득히, 심연의 저편에서 나타난 마왕 그도라니스에게 의해 끝을 맞이했다.

그도라니스는 람다에 강림하자, 나인 악신이나 사신들을 이끌고 세계를 손에 넣으려고 전쟁을 일으켰다.

마왕의 더러운 마력에 의해 람다에는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고블린이나 오크라고 하는 마물이 태어나고, 마왕들은 그것을 나에게 신들과 싸웠다.


그것까지 무예를 닦기 경쟁하며, 생활의 양식으로 동물을 사냥하는 일은 있어도 진짜 살인을 경험한 적이 없는 인간들은 혼란하고, 신들도 열세에 몰린 . 전쟁의 신 잔타쿠,용황신마루도우쿠,거인신제이노들은 권속을 이끌고 용감하게 싸우고, 마신리쿠렌토는 인간들에게 마법을 내려 지휘했지만, 전황을 뒤집기에는 이르지 않고, 짐승신간파푸리오는 선전하고 사라져 버렸다.


하지만 마왕의 군대에 대항하기 위해, 공간과 창조의 신즐완이 일곱명의 용사를 이세계에서 소환했다.

일곱명의 용사는 사람들에게 싸우는 방법을 알려, 뛰어난 무기를 만드는 지혜를 주, 스스로가 선두에 서서 용감하게 싸우다.

그리고 격전에 이어지는 격전을 거쳐, 마침내 마왕 그도라니스는 멸망하고,살점 하나도 남기지 않고 봉인되었다. 부하의 악신이나 사신도 힘을 잃고, 어떤 자는 죽고, 어떤 자는 죽같은 봉인한테 붙잡혔다.


하지만, 남겨진 것은 승리라고는 말하기 어려운 것이다.

전신잔타쿠는 사신의 저주를 받아 어둠에 떨어져,페리아는 바다에 가라앉았고,시자리온은 바람에 돌아갔어.보틴은 땅속 깊이에 봉해지고, 리쿠렌토와 즐완도 힘을 되찾기 위한 잠에 들어 버렸다.

마루도우쿠는 천갈래로 찢어져 있고,제이노는 심장을 파괴당한 . 그들의 권속은 힘이 빠지며, 용족은 수를 줄여 대신에 힘이 떨어지는 용종이 늘어나, 거인족의 대부분이 악한 신이나 사신을 숭배하는 마물이 되어 버렸다.


용사는 세명까지 수를 줄였, 인간은 가장 수가 많았던 인종에 엘프, 드워프를 더해 도 아슬아슬하게 하나의 마을을 유지할 수 있는 수를 줄이고 말았다.

문명이나 문화가 유지하기에는 수가 적고, 마왕은 멸망해도 람다에게는 마왕의 군세와의 전쟁에서 마력에 오염되어 마물이 발호하는 땅, 마경이 여기저기에 존재 하고, 거기에서 살아남은 마물들이 끊임없이 수를 늘리고 있는 상태였다.


힘을 남기고 있던 두 명의 카미노우치 알다는, 용사들과 함께 살아 남은 사람들을 이끄는 것을 선택했다.그러나, 여신 비다는 새로운 인간을, 새로운 종족을 스스로 만들어 살아남은 사람들과 합류하는 것이, 람다가 부흥을 이룰 지름길이라고 생각했다.


비다는 생명과 사랑의 여신. 그녀의 힘은, 싸움보다 신종족창조에 향하고 있었다.


우선, 마물이 되지 않는 정신과 선을 유지하고 있던 태양의 거인 타로스와 어울려서,완건으로 강인한 육체를 가지고 인종의 마을에서도 아슬아슬하게 살 수 있는 크기를 유지하는 종족, 거인종을 낳았다.


, 살아남은 마루도우쿠의 권속 중 가장 힘을 가지고 있던 용, 티아마토와의 사이에 용의 힘과 뿔을 가진 인간, 용인족을 낳았다.


간파푸리오의 부하였던 조수의 왕들과 섞여 다양한 수인족을,페리아의 오른 팔이던 바다의 신이고 트리스탄과의 사이에 인어족을 낳았다.

그리고 당시 자신을 시중들고 있던 엘프 청년과 어울려서, 엘프와 동등한 마력을 가지고 육체적으로 뛰어난 다크 엘프를 낳았다.


그 여신의 행동을 알다는 , 그렇지 않아도 황폐한 이 세계를 더욱 혼돈에 빠뜨린 행위라고 비난했다.마법의 신이기도 한 알다는 , 비다가 차례대로 새로운 종족을 만드는 것이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비다도 자신의 올바름을 믿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의 대화는 항상 평행선이었다.


비다는 마침내 마물과 어울려서 라미아,스큐라, 아라크네,켄타우로스, 하피, 마인족을 낳는다.

그리고 마왕과의 싸움에서 목숨을 잃은 용사의 한사람,잣카토의 해골에 생명속성의 힘을 주어 언데드로 만들어 어울려서 , 흡혈귀를 만들었다.


태어난 흡혈귀의 진조는, 모든 면에서 신에 필적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힘을 인간에게 나눠 주는 경우가 있다. 나 자신의 피를 주는 것으로, 그 인간을 흡혈귀로 만드는 것이 가능했던 것이다.


하지만 비다가 마물과 어울리는 것,그리고 흡혈귀를 만든 것에 알다는 격노했다.

세계의 어지럽혀서는 안 질서에 반하는 존재를 낳은 해도, 알다는 세 명의 용사와 함께 비다와 그녀가 낳은 종족을 멸망시키려고 한 것이다.

당연히 비다도 아이인 신종족을 지키기 위해, 부활한 용사잣카토와 함께 알다들과 싸웠다. 하지만 근소한 차이로 어쩔 도리도 없이 깊은 상처를 입고,타신으로 신의 위로부터,용사잣카토와 함께 마경에몰했다.


이긴 알다였지만, 살아남은 흡혈귀 비다의 새로운 종족들을 구축할 힘은 남지 않고, 더욱 생명속성의 신이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소모한 몸으로 비다의 대신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버렸다.


알다는 빛과 법, 그리고 생명 신이라고 자칭하고, 신자들은 법명신라고 칭하지만, 비다와의 결투 후 십만년 남짓, 아직도 세계는 혼란의 안에 있다.




『이람다의 창세신화』


『고마워요, 엄마. 엄청 참고가 되었어』


집에 잠복할 준비를 끝낸 반다르는, 뼈에 머물던 다르시아의 영혼으로부터 이 람다세계의 신화를 들었다.


집에는 올비들을 포함한 , 함정에 생포한 짐승 등의 비상 식량을 언데드들에게 들여놓,스톤_골렘에 형태를 바꾸게 만든 항아리를 사용해,물의 비축도 많이 확보했다.

그 동굴의 흙과 돌로 골렘을 만들고, 『그대로 직립 부동으로 대기 』라고 명령해 붕괴 방지의 기둥에, 안쪽의 흙과 돌로 만들어진 골렘을 입구에 이동시키고 동굴 안쪽으로 확장,그리고 입구에서 골렘화를 해제하고 입구에 뚜껑을 덮었다.

마력만 있다면 골렘의 형태를 어느 정도 자유롭게 되었으므로, 분명 건축에도 살릴 수 있으면 시험해 보면 대발견이다.


입구에 뚜껑을 할 때 부순 가구나 항아리의 조각을 두고, 은신처로 사용했던 동굴이 붕괴한 것처럼 보이도록 위장하고 있었지만, 고든 사제가 「담피르의 시체를 확인할 때까지 동굴을 호리오코세!」든지 말하지 않는 것을 진심으로 기도할 뿐이다.


이미 50미터 이상 안쪽에 입구 쪽을 묻으면서 확장했으므로, 대규모 공사를 할지 유능한 흙속성 마법사를 고용하지 않으면 무리겠지만.

공기는 주먹 크기의 공기 구멍을 몰래 열었으므로, 문제없어. 조명은,암시 스킬 덕분에 필요 없다.


반다르의 지하 생활의 준비는 이처럼 되어 있다.

그리고 생긴 시간을 다르시아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 여기서는 반그 가이아 대륙의 북동쪽,아미드 제국의 속국 중 하나, 미르그 순국.그리고 그 속국은 국교로 법명신 알다를 신앙하고 있다.

어쩐지 위험한 것이다』


알다는 흡혈귀 등, 비다가 낳은 신종족의 존재가 질서를 어지럽히는 면 신끼리 싸우는 신이다. 당연히 흡혈귀와의 혼혈은 박해의 대상…는 커녕, 토벌 대상인 것 같다.

알다 의그림자 울렸력이 강한 아미드 제국과 그 속국이 있는 모험자 길드에서는, 토벌 의뢰가 당당하게 붙여져 있다.덧붙여서, 토벌을 증명하기 위한 부위…토벌 부위는 진홍의 안구인것 같다.


이것은 숲에 숨어 지낼 것도 납득이다.


다르시아 같은 다크 엘프나 수인, 용인등의, 마왕과의 싸움 이후에 비다가 마물 이외의 상대와 섞여 만든 신종족도 박해의 대상인 것 같다.

아미드 제국의 속국으로는, 인종과 엘프, 드워프만이 『인간』로서 인정되고, 그 이외의 거인족, 다크 엘프나 수인, 용인은 『아인』라고 불리는 차별하고 있다.그 예는, 『인간』는 범죄 노예 이외 인정하지 않지만, 『아인』는 노예로서 매매,소유, 용도에 제한이 없는 것이다.


흡혈귀 , 비다가 마물과 섞여 만든 종족은, 당연히 단순한 마물로서 토벌 대상이다. 하지만 , 흡혈귀나 라미아를 아미드 제국의 모험자와 병사가 죽여 토벌 부위를 벗겨낸 수 만큼이나, 그 이상의 모험자와 병사가 도리어 당해, 일반 시민이 피해를 받고 있다는 현실이 있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 알다의 신자가 「그래서 녀석들은 흉악한 마물인 것이다. 우리 신은 옳았다!」라고 주장하고, 비다의 신자가 「그들이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마물같은 존재가 된 것은, 여신의 길을 잃었다! 즉, 알다의 탓이다!」라고 고함쳐 돌려주는 쓸데없는 충돌이,몇 만 년이나 계속되고 있다.


『그럼, 다음은 아버지와 뱀파이어,담피르에 대해서 가르쳐줘』


『 좋아. 하지만, 이제 낮잠 시간이니까, 계속 일어나서』


『네』




《[골렘연성]스킬을 얻었습니다!》




・ 이름:반다르

・종족:담피르(다크엘프)

・연령:반년

・이명:없음

・ 직업 : 없음

・ 레벨:0

・ 직업 이력:없음

・능력치

생명력:18

마력 :100, 000, 600

힘 :27

민첩 :2

체력 :33

지력 :25


・ 패시브 스킬

괴력:1

고속치유:2

죽음속성 마법 : 3

상태이상 내성:2

마법 내성:1

암시

정신 오염:10

죽음속성매료:1


・액티브 스킬

흡혈:1

한계 돌파:2

골렘연성:1Lv(NEW!)


・저주

전생경험치_계승불가

기존직업불능으

경험치 자력 취득 불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