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마을의 습격을 꾸밀노블 오크가 이끄는 오크의 대취락이, 그 계획을 실행하기 전에 구울의 마을을 습격할 우려가 있다.
반다르는 가족과 다름없는 구울들과 함께, 구울 킹의 칭호를 얻는 것이다.
그런 반다르가 지금 가고 있는 것은, 연금술의 수행이었다.
뢰발의 내용물을 갈면서, 마력을 일정량 흐른다.참고로 내용물은, 뼈, 코볼트의 마석, 포이즌 토드의 내장을 말려서 말린 것, 그리고 자기자신의 피.
이것으로 만든 것으로 마법진을 그려, 그것이 매직 아이템으로서 기능하면 성공. 하지 않으면 실패. 어떤 결과라도, 스킬을 습득할 때까지 반복한다.
뢰발의 내용물이 다소 달라도, 수행의 내용은 변함없다.
오크의 상위종인 라는 강대한 적에게 인솔된 , 고블린이나 코볼트를 합하면 약 500의 마물의 무리. 그런 강대한 적이 있는데, 구울 킹이라는 칭호를 받아 놓고 이런 짓을 하고 있어도 될까?
이러한 지금도 사로잡힌 여자 구울과 여모험자들이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런 일은 생각하지 않고, 반다르는 뢰발의 내용물을 으깨는 작업을 계속했다.
「이럴 때, 초조하거나 흥분거나 하면 좋지않은_일이 일어나는 것이 약속이다」
그것이 반다르를 포함한 구울들의 방침이었다.
물론 정보 수집은 하고 있다. 반다르가 언데드화시킨 벌레를 발해,노블 오크의 마을의 장소나 다른 구울들의 거처를 찾아,자디리스들도 기억에 있는 다른 구울의 취락에 사자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정보가 손에 들어오기까지는 서둘러 움직일 필요는 없다. 상대가 움직이는 건 봄. 그리고 지금은 한겨울 전의 12월의 끝이다.
오크의 번식은 임신기간이 반년으로, 태어난 아이는 역시 반년으로 어른이 된다는 페이스라서, 적의 수가 증가하지 않도록 정보가 손에 들어오는 대로 움직일 생각이지만.
「그나저나, 스킬이 손에 들어오지 않아」
곰곰이 그렇게 생각한다. 이미 연금술의 수행을 시작하고 몇 개월이 지나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기능을 얻지 못했다.
「그런거지. 오히려, 마물 중에서는 꼬마는 빠른 편이다」
그러나,자디리스는 그렇게 말한다.
「인간치고는,일지도 모르지만」
스킬은 기본적으로 1에서 10 레벨.
1 레벨로 기술이 몸에 붙어 온 신참.무술이라면 간신히 기술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정도로, 장인이라면 아마추어의 취향과 비슷하다.
2레벨로 무술은 평균적인 병사, 장인이라면 반사람몫.
3 레벨로, 무술이라면 모험자나 용병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장인이라면 그만한 실력이지만, 독립은 용서하지 않을 정도다.
4 레벨로 무술이라면 그 분야에서는 실력, 베테랑이라고 불리는 . 장인이라면, 독립을 허용하는 최소한.
5 레벨로 무술이라면 일류 검사로, C급 모험자의 평균.
6 레벨로 무술이라면 귀족의 지도역을 감당해낼수, 모험자라면 B급이 보인다. 장인이라면 큰 도시로 가게가 기량.
7 레벨로 무술 나라나 귀족으로부터의 스카우트를 받아, 모험자라면 B급이 되지 않으면 품행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장인이라면 입문 지원자가 일년에 몇 명이나 온다.
8 레벨로 나라에게 알려질 정도의 명인.
9 레벨 이상으로 역사에 이름이 남. A급 모험자는 이 수준으로 스킬을 얻고 있다.
10 레벨로 초인이나 인외의 영역이다.
그리고 극히 드물게 10 레벨을 넘고, 상위 호완 스킬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이미 신앙의 대상이 될 수있다. 검왕이나 염제로 불리며, 그들도 넘어 신이라고 할만한 솜씨다.
지구로 말하자면 미야모토무사시일까. 역시 그도 항상 소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상대와 일주일 마시지도 먹지 않고 계속 싸우거나, 강철보다 단단한 산처럼 거대한 바위를 양단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만.
그것이 다르시아와 자디리스에게 들은 이야기에서 반다르가 추측했다, 이 세계에서의 평가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연금술이나 다른 마법계의 스킬을 손에 넣는데 몇 개월이 걸리는 것도 납득할 수 있다.
하지만,이 세계에는 지구와 오리진에도 없은 요소가 존재한다.
직업에 의한 스킬 보정이다.
이 람다 세계의 인간은, 직업을 갖는 것으로 스킬의 획득에 보정을 받을 수 있다.거기에, 스킬 획득이나 레벨업이 빨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몇 년으로 아마추어도 일류 검사나 직인에게 성장할 수 있다. 직공은 어쨋든, 검사는 거기까지 경험을 쌓기 전에 죽는 일이 많다는 현실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세계에서 직업에 오르지 않는채로 스킬을 얻고 레벨을 올리는 것은 어렵다. 우수한 스승이 있어도, 제자가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 전제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직업에 오르지 않는 채 스킬을 배우고 레벨을 뻗고 있는 반다르는, 이질적이다.
전생의 경험은 저주에 의해 기능에 반영되지 않지만 , 그래도 기억하는 감각과 경험이 있으므로 습득에 도움이 되는 것과, 막대한 마력을 사용해서 보통 사람의 몇배, 몇십배도 연습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다음은, 담피르이라는 종족 보정의 덕분일까.
그 증거처럼, 지구에서 오리진에서도 경험이 없는 무술등의 스킬은 습득할 수 없다.
「즉, 직업을 갖는 것이 가능하다면 습득은 보다 쉬웠다고」
「뭐, 그렇겠지」
「…이 나라를 원망하는 이유가 하나 있었습니다」
직업체인지에게는 길드 등의 기관에 있는 특별한 방이 필요해서, 아미드 제국의 속국으로는 마물로 취급인 반다르는 직업을 얻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 반다르가 방을 사용해도 [기존직업불능]의 저주가 있어서, 직업체인지 못 할 가능성이 높지만.
「하지만 원망해도 스킬이 손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기에, 꾸준히 단련을 거듭하겠습니다」
「음. 잘했어, 꼬맹아」
쓰담쓰담 하고 머리를 쓰다듬자디리스이지만, 반다르의 [상태 이상 내성]와 [한계 돌파 ]스킬의 레벨이 상승한 것을 알면, 바로 이 꾸준한 연구를 쌓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과로 상태 이상과 유아의 한계를 넘어 활동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스킬이 오르고 있다.
그저, 반다르는 무리를 멈출 생각은 없다. 무리를 하는 것은 평소의 일이다. 그야말로 , 다르시아가 살해당하고부터 계속.
다음날, 다른 구울의 마을의 장소를 알았다. 마을의 수는 열. 하지만 그 동안 며칠이나 걸려서 갈 필요가 있는 것은, 절반 이하의 네개이다.
여섯 개의 마을은 이미 오크 이타루의 습격을 받은 후였다.
『오오, 남자는 살해당,, 여자는…크르르르!』
『가아아아! 나의 무리, 구운 ! 돼지 가가가!!』
『아파! 아파! 어머니가 외치고 있다! 아파! 쿠루우우우시이이이!』
『오레타치, 덮치! 구울을! 부고간님, 명령! 구울의 독, 오크메이지님들의 마법으로, 우리 효과가 없어!』
벌레 언데드에 대해 온 구울이나 반대로 당한 오크의 영혼으로부터, 반다르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시간이 너무 포효와 울음을 반복할 뿐인 영혼도 많았고, 그렇지 않은 것도 단편적으로 밖에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무엇이 있었는지는 알았다.
노블 오크 부고간은, 규모가 작은 구울의 마을부터 순서대로 습격하고 있었다.자디리스의 마을 이외의 구울은, 대략 30에서 50정도의 수에서 정리되고 있어서, 그곳을 아들의 노블 오크를 대장으로 노예인 고블린이나 코볼트 더한 80 정도의 횟수로 습격한 것 같다.
보통의 구울의 무리에게는,구울메이지나 구루바바리안 같은 강력한 적이 없는 경우도 많다. 그런 취락이라면,자디리스의 취락에서는 중간 관리직 같은 랭크 4의 구울 워리어가 장을 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거기를 랭크 6의 노블 오크가 습격하니까, 대부분 일방적으로 당하고도 무리는 아니다. 게다가, 오크메이지의 몇 마리인가가,구울이 손톱에서 분비하는 마비독에 대한 내성을 얻을 수 있는 마법이 가능한 모양이다.
이 마법을 미리 군인의 오크들이나 일부의 노예가 걸고 있다.
그래도 구울들의 저항은 격렬하고, 고블린이나 코볼트는 다수 쓰러지지만 그래서 구울의 여자가 손에 들어온다면 오크 이타루에게는 흑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부고간은 백을 넘는 구울의 남자들을 몰살해, 백을 넘는 구울의 여자를 납치해 있다. 구울의 여자는 잡아버리면 인종보다 훨씬 튼튼해 오래가하므로, 우수한 모체가 된다.
아무래도,부고간은 고블린이나 코볼트의 암컷에 구울의 여자를 사용하여 더욱 전력이 되는 오크를 늘려 왔다.
코볼트 샤먼이 이 일을 몰랐던 것은, 영매사라는 역할 때문에 전선에 내지 못했던 일과 노예였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 이유로 약 일년마다 오크는 백 마리 늘어나.실제로는 훈련이라는 이름의 가혹한 실전으로 죽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속도적으로 증가해 간다고 생각하니, 녀석들의 내장을 산 채로 파내,뇌수를흩뿌리주죠」
「아가, 화내고 있는 것은 잘 알았으니까 진정하거라」
「그래, 냉정하게 되. 젊은 사람까지 더워지면 일이다」
「화내는 게 아니다. 영혼들에게 감정이입하고 있을 뿐이고」
「보다 나쁘지 않아!?」
「얘야, 빠져 나온 마력이 촉루의 형태를 하고 있어 무섭지만」
무수한 검은 해골에게 협박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반다르는, 그와 친한자디리스나 비가로도 약간 무서울 정도로 무서웠다.
이 마을 이외의 구울은, 반다르에게 타인이며 특별히 걱정할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영혼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크에 대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수컷밖에 없는 오크의 생태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으면 종족을 유지할 수 없고, 성욕은 삼대욕구 중 하나니까 참으라고 말하는것도 심하다. 오히려, 오크를 이런 생태의 마물로 만든 마왕이나 사신이야말로 가장 나쁘다.
하지만 조금 어쩔 수 없지」
「…반다르, 너, 냉정한 건지 냉정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삼대욕구라는건 뭐야?」
「나도 모르겠지만…뭐, 넋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것은, 안심했다.
그래서, 아직 살아 있는 마을은 네 개인 것인가 ? 조속히 사자를 보내지」
타레아는 마을의 남자들에게 지시를 내려, 나 자신은 수제 옥좌에 앉아 자신에게 한패인 동족들을 깔보고 기쁨에 잠겨있었다.
노란 눈동자에 갈색 피부, 분비하는 독으로 보라색으로 물든 손톱과 타레아는 어디에서 봐도 구울의 여자다. 그러나, 탁점이 문자 없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전 인종의 구울였다.
인간이었던 무렵의 타레아는, 실력이 좋은 무기 장인의 딸이다. 그 소질을 계승하고 있던 그녀는 어릴 때부터 재능의 편린을 보여, 장래는 부모를 넘는 훌륭한 무기직인이 된다고 기대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사는 마을에 큰 상회가 진출하던 영향으로, 그녀의 부모는 가게를 잃어 버렸다. 그리고 고뇌의 결단을 내렸다.타레아를 노예로서 판 것이다.
타레아는 확실히 재능이 있는 딸이었지만, 그녀에게는 아들이 두 명 있었다.그리고 당시, 집을 잇는 것은 귀족이나 평민이라도 남자라고 정해져 있던 것이다.
타레아와 동생들의 재능과 기술의 우열이 확실하게 있었다고 해도…아니, 확실히 하고 있었기에, 가족은 그녀를 팔고, 가게를 되찾는 일로 했다.
그리고타레아는 재능이 있는 것만이 아니라 얼굴도 잘 생겼고, 한층 더 소녀이면서 이미 취향인 몸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가로 팔렸다.
팔린 곳에서 창녀로 일하는 일을 강요받은 그녀는, 가족의 배신과 자신의 환경의 변화에 깊은 상처를 입어, 오만한 손님의 상대를 몇번이나 당하고, 견디지 못하고 도망치는 것을 선택했다.
틈을 봐서 손님을 죽일 유곽을, 마을을 도망, 도망을 계속하는 동안에 타레아는 추격자를 따돌리기 위해 이 마경에 도망쳐 버렸다.
그리고 추격자에게서는 도망칠 수 있었지만, 구울에게 붙잡혔다.
산 채로 죽는 것에 절망했타레아이었지만, 그녀를 붙잡는 구울의 무리는 소규모 위 여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녀가 요구된 것은 고기가 아닌 번식용의 여자로서의 역할이었다.
그리고 의식을 받고 인간에서 구울 타레아는, 반항하는 기력도 잃고 무기력한 구울의 남자들에게 몸을 열고, 그들의 지시에 따라 살아가는 나날을 보냈다.
구울이 됐기 때문에, 무리를 도망쳐도 사람에게 발견되면 살해당해 버린다.
게다가 전 종족이기 때문에 구울을 손에 넣은 괴력이나 독을 살리는 방법을 모른다.
그런 타레아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리의 남자들을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계속 미래가 있을까?
그런 절망에 눈동자를 흐리게 나날에 변화가 일어난 것은, 남자들이 사냥해 온 거대 멧돼지의 마물, 휴지보아의 모피를 본 순간이었다.
타레아는 그 모피를 쓰다듬으며 옛날을 떠올리고, 좋은 갑옷이 될것 같네라고 중얼거리다.그 말을 들은 남자들이 「그럼, 만들어 줘」라고 말했다.
그녀는 솔직하게 만들었다. 한정된 재료로, 인간의 마을에서 팔고 있는 것과 다름 없는 품질의 구울용 레더 아머를.
그 순간부터,타레아의 군에서 지위는 장로를 잇는 것이 되었다.
타레아는 남자들이 사냥하는 마물을 재료로, 계속해서 무기를 만들었다. 종족에서 구울과 종족이 변화하고 있어도, 그녀의 재능은 그 빛을 바꾸지 않았던 것이다.
자이언트스콜피온의 갑각으로 방패를, 아이언 거북의 등딱지로 갑옷을,인페이라옷쿠스의 뿔로 창을.
타레아가 속한 무리의 전사들은, 모험가 만큼의 장비로 무장하고 차례차례로 마물을 사냥하고, 모험자도 반격할 힘을 손에 넣었다.
기력을 되찾은 그녀는 창녀때에 배운 기술로 남자들을 사로잡, 생각치도 못했다. 그것을 질투하는 여자들은 , 이 남자를 속임수를 심어주고,자신의 밑에 붙기로 했다.
그리고 구울 백년,타레아는 무리의 누구보다도 약한 채로 무리의 정점에 선 것이다.
그로부터 백년 이상 , 이전에는 수십 마리 밖에 없는 소멸 직전의 무리는 60를 넘는 수가 , 다른 구울의 취락에서도 타레아의 무기를 요구해 구울이 대금 대신의 식량을 가지고 물어보는 정도다. 그 의그림자 울렸력은 이미 백을 넘는 수의 자디리스의 마을을 넘고 있다.
「후후, 이 정도라면 후 십년 정도 지나면 이 마경을 지배할 수 있어요」
트렌트에서 꺼낸 안락한 옥좌에 앉아, 모험가의 시체에게서 빼앗은 보석을 박은 액세서리를 장식, 풍부한 흑발을 뻗어, 아이언 거북의 등딱지를 얇게 깎아 닦아 만든 부채로 입가를 숨긴다타레아의 모습은, 확실히 구울의 여왕이라고 칭해질 만하다.
…모두 그녀 자신의 수제인 게 미묘하지만.
자디리스의 취락과 관계없이,부고간이 이끄는 오크의 취락에 대한 정보를 손에 넣지 않타레아는,자신의 야망이 현실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 그저 평민의, 그것도 노예로 저속해진 내가 인간보다 훨씬 강력한 마물이 날뛰는 마경의 지배자…후후후, 가슴이 춤추죠」
「타레아님,저의 방패를 만들어줘」
「타레아님, 내 갑옷도 부탁합니다!」
「 잠깐 기다려! 말하지 않아도 제대로 만들어 주겠어!」
이제장의 매일 아침의 일과는 끝나고, 모습을 엿보고 있던 구울들이 말을 건넨다. 매일 저렇게 기뻐하는 것이, 타레아의 일상이었다.
「길어! 모두 메탈 슬라임 쓰러뜨려 왔어!」
「뭐라고요!?」
그리고 밤의 사냥에 나가 있던 전사들이 돌아오자,무심코 옥좌에서 일어섰고 눈을 빛낸다.
그녀 앞에 가죽 자루에 들어간 은빛의, 철과 같은 무게의 메탈 슬라임의 점액이, 역시 은빛의 메탈 슬라임의 핵이 옮겨져 온다.
그것을 본 순간, 타레아는 마치 연인이 오랫만에 만나는 소녀처럼 뺨을 붉히고 몸을 비비꼬았다.
「뭐…액체와 금속의 양쪽 성질을 가진 메탈 슬라임의 소재! 어떤 무기에…아니, 갑옷? 아, 어쩌죠,어떻게 하면 좋은 무기를 만들 수 있을까♪」
함부로 색기를 발하면서 매력이 없는 것을 말하는 타레아이지만, 그녀의 취락의 구울들은 이미 익숙해져서 놀라지도 않는다. 오히려 기쁜 듯하다.
타레아는 솜씨가 좋은 무기를 만드는 장이고, 평민이었을 무렵의 습관이기 때문에 아래의 사람에게도 크니까, 250세를 넘은 일로 여자로서 일선에서 물러나 있어도 그들에게 인기인 족장님인 것이다.
이래저래 타레아도 구울에 익숙해져 있어서, 인간이었던 무렵보다 충실한 인생을 즐기고 있다.
「길어! 파수 녀석들로부터 , 여기에 마차가 다가오는 보고가!」
거기에 아직 젊은 구울이 당황한 모습으로 보고한다.
「! 모험가인가. 인원은 몇 명이야?」
마경에 마차를 사용하는 마물같은게 있을 리가 없다. 그렇다면 모험자 밖에 없다.
메탈 슬라임의 소재를 앞에 데레데레 하고 있었던 것이 거짓말처럼, 타레아의 표정이 굳어져 눈빛이 날카로워진다.
「그것이, 마차의 주위에 있는 것은 구울로, 마차도 언데드 같은 것 같아」
「…구르는 몇명 있어요? 한 명이나 두 명이라면, 테이머 테이밍된 구울의 가능성이 있어」
마차 밖으로 길들인 마물만을 배치하고, 나는 짐받이 안에 틀어박혀 있는줄 알았타레아였지만, 마차 밖에는 구울이 다섯 명.
구울은 여신 비다에게 뿌리를 가지는 종족이지만, 마물의 피가 섞여 있기 때문에 길들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통의 마물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다. 그런 구울 다섯명과 마차의 언데드를 동시에 테이밍 하고 있다면, 테이머로서는 일류이다.
그런 일류 테이머가, 수고를 들여 위장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다른 취락의 구울이 묘한 언데드를 손에 넣은 걸지도 모르겠네… 남아있는 전사는 전원 나가주세요. 나를 지키는 거야」
역시 다섯명과 언데드 한마리로, 마을의 전사가 반 밖에 남지 않아도 도전에 온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만약을 위해 호위를 모아서,타레아는 마을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보고대로 묘한 마차의 언데드를 감싸듯이 구울이 다섯 명.
「멈춰. 내 취락에 무슨 용무일까?」
다수의 구울에게 지켜진 타레아가 말을 걸자, 마차가 멈췄다.
「이야기하고 싶다. 공통의 적이 나왔다, 너희들과 연결되고 있는 다른 취락의 녀석들은, 협력하라고 동의했어」
「공통의 적…」
구울은 공통의 적이 출현했을 때는, 종족 전체가 협력 체제를 취하고. 그것이 단순한 동족 의식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가장 살아남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전 인간인 타레아도 알고 있지만, 그녀는 전 인간인 만큼 의심이 깊었다.
혹시, 자신들의 취락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들을 말려들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공통의 적이라는 말에 동요하는 무리의 구울들을, 부채를 닫는 소리만으로 쓰러뜨리자타레아는 용건을 말하는 구울을 응시했다.
「상세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구울이 되어서 안것이지만, 구울들은 단순한 성격의 사람이 대부분이다. 언동이나 음모에는 매우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질문은 직설적으로 , 알기 쉽게 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네. 자세한 것은 내가 설명하겠습니다」
계속 마차의 지붕에서 나오는 작은 그림자. 구울들 의그림자에게 숨어서 간과할 것 같은 그 작은 모습과 소리에 타레아는 깨달았다.
아니,놓칠 수가 없었다.
단지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 , 무심코 무릎을 꿇고 싶어질 정도의 카리스마.
긴 백발, 피 같은 진홍과 신기한 보라색 눈동자, 그리고 병적일 정도로 하얀 피부. 분명히 구울이 아닌데, 그래도 눈앞의 존재가 상위자이라고 확신시키는 무언가.
깨달으면 다른 구울들은 이미 무릎을 땅에 찌르고 있었다.타레아도 견디지 못하고 양 무릎을 지면에 찌르려고 했을 때, 그것을 막듯이 반다르는 말했다.
「저, 편하게 해주세요. 타레아씨군요? 나는 이 때구울 킹에 취임했습니다 반다르라고 합니다」
카리스마성의 주인은, 포복하려는 구울들에게 오로지 황송해하고 있었다.
고블린 킹이나 코볼트킹 같은 킹의 이름을 가진 개체는, 조우한 동족을 무조건 복종시키고, 부하에 넣을 수 있다.
그것은 [권속 강화]의 스킬 효과에 반응해, 부하에 들어감으로 자신과 종족 전체의 강화를 하고 싶다는 마물의 본능이 원인이다.
그것과 같은 일이…아니, 그 이상의 사태가 반다르의 묻는 구울의 취락에서 일어난 . [권속강화]에 가세해, [죽음속성매료]의 스킬 효과도 더해져,상승효과가 굉장해 일이 되는 것 같다.
「굉장해네요, 킹」
「설마 걸었을 뿐으로 엎드리는 줄은 몰랐어」
호위의 구울이 말하듯이 , 여러 가지로 대단했다. 마치 내가 사극의 노공이라도 된 것 같은 광경이었다.
반다르에게는 , 자신보다 훨씬 큰 어른들이 절하는 모습은, 기분 좋기는커녕 오히려 미안한 기분이 들지만.
세개의 인생을 합치면 40년이나 살고 있지만, 주관적으로는 17대 20살과 두 살 달로 정신의 성장은 뿔뿔이. 어른의 자각도 의식도 전혀 없는 반다르는, 구울 킹의 칭호는 스킬 효과를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한 명예직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았기에, 크게 동요하고 있었다.
특별히 다른 마을에서 들은, 복수의 무리에 영향력을 가진 구울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타레아까지 무릎을 찌르려고 했을 때는, 죄악감을 느꼈다.
「라고, 하는 것도 이런타레아씨의 마을에도 꼭 힘을 빌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수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가를 준비하겠습니다」
그 결과, 이 사죄에 되어 있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은 반다르의 타인에게 접하는 순간의 기본방침은,「 일어나지 않도록 못하는」일인 것이지만 그것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그랬어. 그래서, 담보는…?」
「당장이 아닙니다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 식량을 장기 보존하기 위한 아이템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화폐 경제가 없는 구울이 보수는 한정된다.반다르가 준다고 약속할 수 있는건, 조만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과, [신선도유지]의 마법을 담은 매직 아이템이다.
「정말인가요!?」
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말에, 타레아도 포함해서 구울들이 놀라서 탄성을 지른다.자디리스의 마을만이 아니라, 저출산 문제는 구울 종족 전체의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반다르를, 그녀들은 숭배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 스트레스로 상태이상 내성 스킬이 다시 것 같아…』
, 입에 내는 것도 나쁜 생각이 든다. 「우호적으로 되어,에도 과민 반응하는 것은 금지」라는 것은 이기적인 수밖에 없다.
「라면, 우리는 기꺼이 당신 밑으로 내려가겠어요, 반다르 님」
「…좀 더 친밀감을 가지고 경칭 생략이라든지, 씨붙이다니, 꼬맹이로 좋아요」
님짜는 그만둬요. 적어도 좀 더 성장하고 나서 해 주세요.
「어머♪」
왜 그렇게 기뻐보이?
「그럼반님,이 타레아, 의지에 따라 모시겠습니다」
그런 것을 요구한 기억은 없지만, 왠지 타레아가 측근이 되었다. 불가해.
그러나,타레아에게는 새로운 야망을 발견한 순간이었다.
구울의 왕을 북돋우이 마경 밖에 지배 영역을 넓히고 군림해, 자신은 그 측근으로 영화를 누리는 이라는 야망을.
『설마 약 260를 넘어서, 이런 기회가 오다니! 후후, 한 번은 밑바닥으로 떨어져버린 거니까, 어디까지 위에 오를 수 있는지 시험해 주겠어요. 죽는 순간까지!』
그렇게 야망에 눈동자를 반짝반짝 빛냈타레아.그 눈동자의 빛에 진 듯 반다르는 마부석에 앉은 샘의 영체에 시선을 돌렸지만….
『도련님, 여전히 연상의 여성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렇게 칭찬받았지만, 바라고 있는 분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귀족이 되면 저런 사람도 다가오는 것이고, 딱좋은 연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다르시아는 타레아의 알기 쉬운 속셈을 간파하고 있었지만, 이것도 경험지요라며 지켜볼 생각인 것 같다.
반다르에게 구원인 것은 타레아들이 지금 느끼는 카리스마성이, 그에게 완전히 [권속강화] 의그림자 울렸하에 참가하면 마물로서의 본능이 만족해서, 약해질 것일까.
《[권속강화] 스킬의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마경의 안을 이상한 여자가 혼자서 나아가고 있었다.
한명뿐인 것은, 별로 없는 것이 아니다. 모험자 길드에서는, 모험자의 안전과 의뢰 달성율 유지를 위해 파티를 짤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솔로 활동이 금지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보면 장비와 거동이 이상하다.
여자의 장비는 모두 새,게다가 힘없이 보였다. 상처 하나 없는, 가슴이나 엉덩이 등을 숨길뿐인 작은 , 최저한조차 지키지 못한 레더 아머에, 그녀의 얼굴과 같은 정도 작은 방패. 그리고 손에 든 건 , 단순한 철로 된 쇼켄.
하지만 겁먹은 모습도 없이 마경으로 들어가, 덤벼 들어 온 혼래빗이나 고블린 같은 낮은 랭크의 마물을, 검 한자루에서 베어 간다.
그러나 죽인 마물의 환금이 가능한 토벌 증명 부위나 소재를 떼어내려고 하지 않는다.
「소로소로카」
입술 사이로 , 완전히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자, 여자의 주위에 오크가 나타났다. 완전히 둘러싸여있는데다, 그 안쪽에는 보통의 오크보다 두 배 이상 거대하고, 금빛의 머리카락을 기른 노블 오크의 모습이 보였다.
콧김을 난폭하게 몸짓으로 무기를 버리듯이 지시하는 오크들에게, 여자는 저항하기는 커녕 망설이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검을 그 자리에 떨어뜨렸다.
그 얼굴에는 역시 공포고 뭐고, 모든 감정이 떠오르지 않았다.
・ 이름:타레아
・랭크:3
・종족:구울
・ 레벨:1
・ 직업:창녀
・ 레벨:100
・ 직업 이력:견습무기장인, 무기 장인 →노예(47Lv시 강제 직업체인지), 견습 창녀
・연령 : 263세
・ 패시브 스킬
암시
통각 내성:1
괴력:1
마비독 분비(손톱):1
미색:3
・액티브 스킬
감정:6
방어구 :6
무기직인:6
베개일:5
무도:2
송이중술:2
타레아는 무기 장인으로서의 재능과 동시에 밤의 재능을 타고난 인간의 소녀가, 의식을 거쳐 구울이 된 특수한 개체이다. 무리의 전사가 쓰는 무구를 만들고, 더욱 흐물흐물하게 농락. 자신 이외의 여자 구울에는, 자신의 공격을 가르치는 것과 동시에 무기 장인의 기술을 가르치는 일로 , 상하 관계를 확실하게 알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먹이를 사냥한 적이 없기 때문에 마물의 레벨도 오르지 않고, 그녀는 구울로서는 최약이다.이지만 동시에, 무기 장인으로서는 귀족의 전속이나, 큰 마을에서도 최고의 솜씨가 될 정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것은 200년 남짓의 노력과 경험의 결과이지만, 인간의 사회는 손에 들어오는 최신 도구나 갖춰진 환경과 다양한 소재가 있고, 그리고 직업을 창녀에서 무기 장인에게 되돌리면 그녀의 기술은 보다 높아지는 것이다.
・ 강제로 직업체인지에게 대해서
죄를 범한 죄인이나 노예로 저속해진 자에게 행해지는 특별한 조치다. 다만, 이것에 의해 능력치가 떨어지거나 스킬을 잃거나 하는 일은 없고, 스테이터스 상의 효과는 당시 가진 직업의 레벨이 오르지 않게 될 뿐이다.
그저 길드 등에서 스테이터스를 확인할 때 반드시 표시되므로, 노예의 도망을 막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200년 이전에 행해지고 있던 조치이며, 현재는 연금술의 발전에 의해 소유자 밖에 할 수 없는 목걸이를 끼우는 것이 주류가 되고 있다.
반다르는 가족과 다름없는 구울들과 함께, 구울 킹의 칭호를 얻는 것이다.
그런 반다르가 지금 가고 있는 것은, 연금술의 수행이었다.
뢰발의 내용물을 갈면서, 마력을 일정량 흐른다.참고로 내용물은, 뼈, 코볼트의 마석, 포이즌 토드의 내장을 말려서 말린 것, 그리고 자기자신의 피.
이것으로 만든 것으로 마법진을 그려, 그것이 매직 아이템으로서 기능하면 성공. 하지 않으면 실패. 어떤 결과라도, 스킬을 습득할 때까지 반복한다.
뢰발의 내용물이 다소 달라도, 수행의 내용은 변함없다.
오크의 상위종인 라는 강대한 적에게 인솔된 , 고블린이나 코볼트를 합하면 약 500의 마물의 무리. 그런 강대한 적이 있는데, 구울 킹이라는 칭호를 받아 놓고 이런 짓을 하고 있어도 될까?
이러한 지금도 사로잡힌 여자 구울과 여모험자들이 그런 일을 하고 있는데!
그런 일은 생각하지 않고, 반다르는 뢰발의 내용물을 으깨는 작업을 계속했다.
「이럴 때, 초조하거나 흥분거나 하면 좋지않은_일이 일어나는 것이 약속이다」
그것이 반다르를 포함한 구울들의 방침이었다.
물론 정보 수집은 하고 있다. 반다르가 언데드화시킨 벌레를 발해,노블 오크의 마을의 장소나 다른 구울들의 거처를 찾아,자디리스들도 기억에 있는 다른 구울의 취락에 사자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정보가 손에 들어오기까지는 서둘러 움직일 필요는 없다. 상대가 움직이는 건 봄. 그리고 지금은 한겨울 전의 12월의 끝이다.
오크의 번식은 임신기간이 반년으로, 태어난 아이는 역시 반년으로 어른이 된다는 페이스라서, 적의 수가 증가하지 않도록 정보가 손에 들어오는 대로 움직일 생각이지만.
「그나저나, 스킬이 손에 들어오지 않아」
곰곰이 그렇게 생각한다. 이미 연금술의 수행을 시작하고 몇 개월이 지나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 기능을 얻지 못했다.
「그런거지. 오히려, 마물 중에서는 꼬마는 빠른 편이다」
그러나,자디리스는 그렇게 말한다.
「인간치고는,일지도 모르지만」
스킬은 기본적으로 1에서 10 레벨.
1 레벨로 기술이 몸에 붙어 온 신참.무술이라면 간신히 기술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정도로, 장인이라면 아마추어의 취향과 비슷하다.
2레벨로 무술은 평균적인 병사, 장인이라면 반사람몫.
3 레벨로, 무술이라면 모험자나 용병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장인이라면 그만한 실력이지만, 독립은 용서하지 않을 정도다.
4 레벨로 무술이라면 그 분야에서는 실력, 베테랑이라고 불리는 . 장인이라면, 독립을 허용하는 최소한.
5 레벨로 무술이라면 일류 검사로, C급 모험자의 평균.
6 레벨로 무술이라면 귀족의 지도역을 감당해낼수, 모험자라면 B급이 보인다. 장인이라면 큰 도시로 가게가 기량.
7 레벨로 무술 나라나 귀족으로부터의 스카우트를 받아, 모험자라면 B급이 되지 않으면 품행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진다. 장인이라면 입문 지원자가 일년에 몇 명이나 온다.
8 레벨로 나라에게 알려질 정도의 명인.
9 레벨 이상으로 역사에 이름이 남. A급 모험자는 이 수준으로 스킬을 얻고 있다.
10 레벨로 초인이나 인외의 영역이다.
그리고 극히 드물게 10 레벨을 넘고, 상위 호완 스킬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되면 이미 신앙의 대상이 될 수있다. 검왕이나 염제로 불리며, 그들도 넘어 신이라고 할만한 솜씨다.
지구로 말하자면 미야모토무사시일까. 역시 그도 항상 소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상대와 일주일 마시지도 먹지 않고 계속 싸우거나, 강철보다 단단한 산처럼 거대한 바위를 양단하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만.
그것이 다르시아와 자디리스에게 들은 이야기에서 반다르가 추측했다, 이 세계에서의 평가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연금술이나 다른 마법계의 스킬을 손에 넣는데 몇 개월이 걸리는 것도 납득할 수 있다.
하지만,이 세계에는 지구와 오리진에도 없은 요소가 존재한다.
직업에 의한 스킬 보정이다.
이 람다 세계의 인간은, 직업을 갖는 것으로 스킬의 획득에 보정을 받을 수 있다.거기에, 스킬 획득이나 레벨업이 빨라지는 것이다.
그래서 몇 년으로 아마추어도 일류 검사나 직인에게 성장할 수 있다. 직공은 어쨋든, 검사는 거기까지 경험을 쌓기 전에 죽는 일이 많다는 현실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세계에서 직업에 오르지 않는채로 스킬을 얻고 레벨을 올리는 것은 어렵다. 우수한 스승이 있어도, 제자가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이 전제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의미에서는 직업에 오르지 않는 채 스킬을 배우고 레벨을 뻗고 있는 반다르는, 이질적이다.
전생의 경험은 저주에 의해 기능에 반영되지 않지만 , 그래도 기억하는 감각과 경험이 있으므로 습득에 도움이 되는 것과, 막대한 마력을 사용해서 보통 사람의 몇배, 몇십배도 연습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다음은, 담피르이라는 종족 보정의 덕분일까.
그 증거처럼, 지구에서 오리진에서도 경험이 없는 무술등의 스킬은 습득할 수 없다.
「즉, 직업을 갖는 것이 가능하다면 습득은 보다 쉬웠다고」
「뭐, 그렇겠지」
「…이 나라를 원망하는 이유가 하나 있었습니다」
직업체인지에게는 길드 등의 기관에 있는 특별한 방이 필요해서, 아미드 제국의 속국으로는 마물로 취급인 반다르는 직업을 얻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 반다르가 방을 사용해도 [기존직업불능]의 저주가 있어서, 직업체인지 못 할 가능성이 높지만.
「하지만 원망해도 스킬이 손에 들어오는 것은 아니기에, 꾸준히 단련을 거듭하겠습니다」
「음. 잘했어, 꼬맹아」
쓰담쓰담 하고 머리를 쓰다듬자디리스이지만, 반다르의 [상태 이상 내성]와 [한계 돌파 ]스킬의 레벨이 상승한 것을 알면, 바로 이 꾸준한 연구를 쌓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과로 상태 이상과 유아의 한계를 넘어 활동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스킬이 오르고 있다.
그저, 반다르는 무리를 멈출 생각은 없다. 무리를 하는 것은 평소의 일이다. 그야말로 , 다르시아가 살해당하고부터 계속.
다음날, 다른 구울의 마을의 장소를 알았다. 마을의 수는 열. 하지만 그 동안 며칠이나 걸려서 갈 필요가 있는 것은, 절반 이하의 네개이다.
여섯 개의 마을은 이미 오크 이타루의 습격을 받은 후였다.
『오오, 남자는 살해당,, 여자는…크르르르!』
『가아아아! 나의 무리, 구운 ! 돼지 가가가!!』
『아파! 아파! 어머니가 외치고 있다! 아파! 쿠루우우우시이이이!』
『오레타치, 덮치! 구울을! 부고간님, 명령! 구울의 독, 오크메이지님들의 마법으로, 우리 효과가 없어!』
벌레 언데드에 대해 온 구울이나 반대로 당한 오크의 영혼으로부터, 반다르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시간이 너무 포효와 울음을 반복할 뿐인 영혼도 많았고, 그렇지 않은 것도 단편적으로 밖에 이야기를 하지 않지만, 무엇이 있었는지는 알았다.
노블 오크 부고간은, 규모가 작은 구울의 마을부터 순서대로 습격하고 있었다.자디리스의 마을 이외의 구울은, 대략 30에서 50정도의 수에서 정리되고 있어서, 그곳을 아들의 노블 오크를 대장으로 노예인 고블린이나 코볼트 더한 80 정도의 횟수로 습격한 것 같다.
보통의 구울의 무리에게는,구울메이지나 구루바바리안 같은 강력한 적이 없는 경우도 많다. 그런 취락이라면,자디리스의 취락에서는 중간 관리직 같은 랭크 4의 구울 워리어가 장을 하고 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거기를 랭크 6의 노블 오크가 습격하니까, 대부분 일방적으로 당하고도 무리는 아니다. 게다가, 오크메이지의 몇 마리인가가,구울이 손톱에서 분비하는 마비독에 대한 내성을 얻을 수 있는 마법이 가능한 모양이다.
이 마법을 미리 군인의 오크들이나 일부의 노예가 걸고 있다.
그래도 구울들의 저항은 격렬하고, 고블린이나 코볼트는 다수 쓰러지지만 그래서 구울의 여자가 손에 들어온다면 오크 이타루에게는 흑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부고간은 백을 넘는 구울의 남자들을 몰살해, 백을 넘는 구울의 여자를 납치해 있다. 구울의 여자는 잡아버리면 인종보다 훨씬 튼튼해 오래가하므로, 우수한 모체가 된다.
아무래도,부고간은 고블린이나 코볼트의 암컷에 구울의 여자를 사용하여 더욱 전력이 되는 오크를 늘려 왔다.
코볼트 샤먼이 이 일을 몰랐던 것은, 영매사라는 역할 때문에 전선에 내지 못했던 일과 노예였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 이유로 약 일년마다 오크는 백 마리 늘어나.실제로는 훈련이라는 이름의 가혹한 실전으로 죽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가속도적으로 증가해 간다고 생각하니, 녀석들의 내장을 산 채로 파내,뇌수를흩뿌리주죠」
「아가, 화내고 있는 것은 잘 알았으니까 진정하거라」
「그래, 냉정하게 되. 젊은 사람까지 더워지면 일이다」
「화내는 게 아니다. 영혼들에게 감정이입하고 있을 뿐이고」
「보다 나쁘지 않아!?」
「얘야, 빠져 나온 마력이 촉루의 형태를 하고 있어 무섭지만」
무수한 검은 해골에게 협박당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반다르는, 그와 친한자디리스나 비가로도 약간 무서울 정도로 무서웠다.
이 마을 이외의 구울은, 반다르에게 타인이며 특별히 걱정할 대상이 아니다. 그러나, 영혼들로부터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크에 대한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수컷밖에 없는 오크의 생태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으면 종족을 유지할 수 없고, 성욕은 삼대욕구 중 하나니까 참으라고 말하는것도 심하다. 오히려, 오크를 이런 생태의 마물로 만든 마왕이나 사신이야말로 가장 나쁘다.
하지만 조금 어쩔 수 없지」
「…반다르, 너, 냉정한 건지 냉정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그리고, 삼대욕구라는건 뭐야?」
「나도 모르겠지만…뭐, 넋을 잃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것은, 안심했다.
그래서, 아직 살아 있는 마을은 네 개인 것인가 ? 조속히 사자를 보내지」
타레아는 마을의 남자들에게 지시를 내려, 나 자신은 수제 옥좌에 앉아 자신에게 한패인 동족들을 깔보고 기쁨에 잠겨있었다.
노란 눈동자에 갈색 피부, 분비하는 독으로 보라색으로 물든 손톱과 타레아는 어디에서 봐도 구울의 여자다. 그러나, 탁점이 문자 없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전 인종의 구울였다.
인간이었던 무렵의 타레아는, 실력이 좋은 무기 장인의 딸이다. 그 소질을 계승하고 있던 그녀는 어릴 때부터 재능의 편린을 보여, 장래는 부모를 넘는 훌륭한 무기직인이 된다고 기대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사는 마을에 큰 상회가 진출하던 영향으로, 그녀의 부모는 가게를 잃어 버렸다. 그리고 고뇌의 결단을 내렸다.타레아를 노예로서 판 것이다.
타레아는 확실히 재능이 있는 딸이었지만, 그녀에게는 아들이 두 명 있었다.그리고 당시, 집을 잇는 것은 귀족이나 평민이라도 남자라고 정해져 있던 것이다.
타레아와 동생들의 재능과 기술의 우열이 확실하게 있었다고 해도…아니, 확실히 하고 있었기에, 가족은 그녀를 팔고, 가게를 되찾는 일로 했다.
그리고타레아는 재능이 있는 것만이 아니라 얼굴도 잘 생겼고, 한층 더 소녀이면서 이미 취향인 몸매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가로 팔렸다.
팔린 곳에서 창녀로 일하는 일을 강요받은 그녀는, 가족의 배신과 자신의 환경의 변화에 깊은 상처를 입어, 오만한 손님의 상대를 몇번이나 당하고, 견디지 못하고 도망치는 것을 선택했다.
틈을 봐서 손님을 죽일 유곽을, 마을을 도망, 도망을 계속하는 동안에 타레아는 추격자를 따돌리기 위해 이 마경에 도망쳐 버렸다.
그리고 추격자에게서는 도망칠 수 있었지만, 구울에게 붙잡혔다.
산 채로 죽는 것에 절망했타레아이었지만, 그녀를 붙잡는 구울의 무리는 소규모 위 여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녀가 요구된 것은 고기가 아닌 번식용의 여자로서의 역할이었다.
그리고 의식을 받고 인간에서 구울 타레아는, 반항하는 기력도 잃고 무기력한 구울의 남자들에게 몸을 열고, 그들의 지시에 따라 살아가는 나날을 보냈다.
구울이 됐기 때문에, 무리를 도망쳐도 사람에게 발견되면 살해당해 버린다.
게다가 전 종족이기 때문에 구울을 손에 넣은 괴력이나 독을 살리는 방법을 모른다.
그런 타레아가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리의 남자들을 따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계속 미래가 있을까?
그런 절망에 눈동자를 흐리게 나날에 변화가 일어난 것은, 남자들이 사냥해 온 거대 멧돼지의 마물, 휴지보아의 모피를 본 순간이었다.
타레아는 그 모피를 쓰다듬으며 옛날을 떠올리고, 좋은 갑옷이 될것 같네라고 중얼거리다.그 말을 들은 남자들이 「그럼, 만들어 줘」라고 말했다.
그녀는 솔직하게 만들었다. 한정된 재료로, 인간의 마을에서 팔고 있는 것과 다름 없는 품질의 구울용 레더 아머를.
그 순간부터,타레아의 군에서 지위는 장로를 잇는 것이 되었다.
타레아는 남자들이 사냥하는 마물을 재료로, 계속해서 무기를 만들었다. 종족에서 구울과 종족이 변화하고 있어도, 그녀의 재능은 그 빛을 바꾸지 않았던 것이다.
자이언트스콜피온의 갑각으로 방패를, 아이언 거북의 등딱지로 갑옷을,인페이라옷쿠스의 뿔로 창을.
타레아가 속한 무리의 전사들은, 모험가 만큼의 장비로 무장하고 차례차례로 마물을 사냥하고, 모험자도 반격할 힘을 손에 넣었다.
기력을 되찾은 그녀는 창녀때에 배운 기술로 남자들을 사로잡, 생각치도 못했다. 그것을 질투하는 여자들은 , 이 남자를 속임수를 심어주고,자신의 밑에 붙기로 했다.
그리고 구울 백년,타레아는 무리의 누구보다도 약한 채로 무리의 정점에 선 것이다.
그로부터 백년 이상 , 이전에는 수십 마리 밖에 없는 소멸 직전의 무리는 60를 넘는 수가 , 다른 구울의 취락에서도 타레아의 무기를 요구해 구울이 대금 대신의 식량을 가지고 물어보는 정도다. 그 의그림자 울렸력은 이미 백을 넘는 수의 자디리스의 마을을 넘고 있다.
「후후, 이 정도라면 후 십년 정도 지나면 이 마경을 지배할 수 있어요」
트렌트에서 꺼낸 안락한 옥좌에 앉아, 모험가의 시체에게서 빼앗은 보석을 박은 액세서리를 장식, 풍부한 흑발을 뻗어, 아이언 거북의 등딱지를 얇게 깎아 닦아 만든 부채로 입가를 숨긴다타레아의 모습은, 확실히 구울의 여왕이라고 칭해질 만하다.
…모두 그녀 자신의 수제인 게 미묘하지만.
자디리스의 취락과 관계없이,부고간이 이끄는 오크의 취락에 대한 정보를 손에 넣지 않타레아는,자신의 야망이 현실이 될 것을 의심하지 않았다.
「 그저 평민의, 그것도 노예로 저속해진 내가 인간보다 훨씬 강력한 마물이 날뛰는 마경의 지배자…후후후, 가슴이 춤추죠」
「타레아님,저의 방패를 만들어줘」
「타레아님, 내 갑옷도 부탁합니다!」
「 잠깐 기다려! 말하지 않아도 제대로 만들어 주겠어!」
이제장의 매일 아침의 일과는 끝나고, 모습을 엿보고 있던 구울들이 말을 건넨다. 매일 저렇게 기뻐하는 것이, 타레아의 일상이었다.
「길어! 모두 메탈 슬라임 쓰러뜨려 왔어!」
「뭐라고요!?」
그리고 밤의 사냥에 나가 있던 전사들이 돌아오자,무심코 옥좌에서 일어섰고 눈을 빛낸다.
그녀 앞에 가죽 자루에 들어간 은빛의, 철과 같은 무게의 메탈 슬라임의 점액이, 역시 은빛의 메탈 슬라임의 핵이 옮겨져 온다.
그것을 본 순간, 타레아는 마치 연인이 오랫만에 만나는 소녀처럼 뺨을 붉히고 몸을 비비꼬았다.
「뭐…액체와 금속의 양쪽 성질을 가진 메탈 슬라임의 소재! 어떤 무기에…아니, 갑옷? 아, 어쩌죠,어떻게 하면 좋은 무기를 만들 수 있을까♪」
함부로 색기를 발하면서 매력이 없는 것을 말하는 타레아이지만, 그녀의 취락의 구울들은 이미 익숙해져서 놀라지도 않는다. 오히려 기쁜 듯하다.
타레아는 솜씨가 좋은 무기를 만드는 장이고, 평민이었을 무렵의 습관이기 때문에 아래의 사람에게도 크니까, 250세를 넘은 일로 여자로서 일선에서 물러나 있어도 그들에게 인기인 족장님인 것이다.
이래저래 타레아도 구울에 익숙해져 있어서, 인간이었던 무렵보다 충실한 인생을 즐기고 있다.
「길어! 파수 녀석들로부터 , 여기에 마차가 다가오는 보고가!」
거기에 아직 젊은 구울이 당황한 모습으로 보고한다.
「! 모험가인가. 인원은 몇 명이야?」
마경에 마차를 사용하는 마물같은게 있을 리가 없다. 그렇다면 모험자 밖에 없다.
메탈 슬라임의 소재를 앞에 데레데레 하고 있었던 것이 거짓말처럼, 타레아의 표정이 굳어져 눈빛이 날카로워진다.
「그것이, 마차의 주위에 있는 것은 구울로, 마차도 언데드 같은 것 같아」
「…구르는 몇명 있어요? 한 명이나 두 명이라면, 테이머 테이밍된 구울의 가능성이 있어」
마차 밖으로 길들인 마물만을 배치하고, 나는 짐받이 안에 틀어박혀 있는줄 알았타레아였지만, 마차 밖에는 구울이 다섯 명.
구울은 여신 비다에게 뿌리를 가지는 종족이지만, 마물의 피가 섞여 있기 때문에 길들일 수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통의 마물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다. 그런 구울 다섯명과 마차의 언데드를 동시에 테이밍 하고 있다면, 테이머로서는 일류이다.
그런 일류 테이머가, 수고를 들여 위장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다른 취락의 구울이 묘한 언데드를 손에 넣은 걸지도 모르겠네… 남아있는 전사는 전원 나가주세요. 나를 지키는 거야」
역시 다섯명과 언데드 한마리로, 마을의 전사가 반 밖에 남지 않아도 도전에 온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만약을 위해 호위를 모아서,타레아는 마을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보고대로 묘한 마차의 언데드를 감싸듯이 구울이 다섯 명.
「멈춰. 내 취락에 무슨 용무일까?」
다수의 구울에게 지켜진 타레아가 말을 걸자, 마차가 멈췄다.
「이야기하고 싶다. 공통의 적이 나왔다, 너희들과 연결되고 있는 다른 취락의 녀석들은, 협력하라고 동의했어」
「공통의 적…」
구울은 공통의 적이 출현했을 때는, 종족 전체가 협력 체제를 취하고. 그것이 단순한 동족 의식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가장 살아남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전 인간인 타레아도 알고 있지만, 그녀는 전 인간인 만큼 의심이 깊었다.
혹시, 자신들의 취락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들을 말려들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공통의 적이라는 말에 동요하는 무리의 구울들을, 부채를 닫는 소리만으로 쓰러뜨리자타레아는 용건을 말하는 구울을 응시했다.
「상세를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구울이 되어서 안것이지만, 구울들은 단순한 성격의 사람이 대부분이다. 언동이나 음모에는 매우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질문은 직설적으로 , 알기 쉽게 하는 편이 효과적이다.
「네. 자세한 것은 내가 설명하겠습니다」
계속 마차의 지붕에서 나오는 작은 그림자. 구울들 의그림자에게 숨어서 간과할 것 같은 그 작은 모습과 소리에 타레아는 깨달았다.
아니,놓칠 수가 없었다.
단지 거기에 있는 것만으로 , 무심코 무릎을 꿇고 싶어질 정도의 카리스마.
긴 백발, 피 같은 진홍과 신기한 보라색 눈동자, 그리고 병적일 정도로 하얀 피부. 분명히 구울이 아닌데, 그래도 눈앞의 존재가 상위자이라고 확신시키는 무언가.
깨달으면 다른 구울들은 이미 무릎을 땅에 찌르고 있었다.타레아도 견디지 못하고 양 무릎을 지면에 찌르려고 했을 때, 그것을 막듯이 반다르는 말했다.
「저, 편하게 해주세요. 타레아씨군요? 나는 이 때구울 킹에 취임했습니다 반다르라고 합니다」
카리스마성의 주인은, 포복하려는 구울들에게 오로지 황송해하고 있었다.
고블린 킹이나 코볼트킹 같은 킹의 이름을 가진 개체는, 조우한 동족을 무조건 복종시키고, 부하에 넣을 수 있다.
그것은 [권속 강화]의 스킬 효과에 반응해, 부하에 들어감으로 자신과 종족 전체의 강화를 하고 싶다는 마물의 본능이 원인이다.
그것과 같은 일이…아니, 그 이상의 사태가 반다르의 묻는 구울의 취락에서 일어난 . [권속강화]에 가세해, [죽음속성매료]의 스킬 효과도 더해져,상승효과가 굉장해 일이 되는 것 같다.
「굉장해네요, 킹」
「설마 걸었을 뿐으로 엎드리는 줄은 몰랐어」
호위의 구울이 말하듯이 , 여러 가지로 대단했다. 마치 내가 사극의 노공이라도 된 것 같은 광경이었다.
반다르에게는 , 자신보다 훨씬 큰 어른들이 절하는 모습은, 기분 좋기는커녕 오히려 미안한 기분이 들지만.
세개의 인생을 합치면 40년이나 살고 있지만, 주관적으로는 17대 20살과 두 살 달로 정신의 성장은 뿔뿔이. 어른의 자각도 의식도 전혀 없는 반다르는, 구울 킹의 칭호는 스킬 효과를 유효하게 활용하기 위한 명예직 정도로밖에 생각하지 않았기에, 크게 동요하고 있었다.
특별히 다른 마을에서 들은, 복수의 무리에 영향력을 가진 구울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타레아까지 무릎을 찌르려고 했을 때는, 죄악감을 느꼈다.
「라고, 하는 것도 이런타레아씨의 마을에도 꼭 힘을 빌리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보수라고 부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가를 준비하겠습니다」
그 결과, 이 사죄에 되어 있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낮은 반다르의 타인에게 접하는 순간의 기본방침은,「 일어나지 않도록 못하는」일인 것이지만 그것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그랬어. 그래서, 담보는…?」
「당장이 아닙니다만,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수단이 , 식량을 장기 보존하기 위한 아이템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화폐 경제가 없는 구울이 보수는 한정된다.반다르가 준다고 약속할 수 있는건, 조만간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과, [신선도유지]의 마법을 담은 매직 아이템이다.
「정말인가요!?」
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말에, 타레아도 포함해서 구울들이 놀라서 탄성을 지른다.자디리스의 마을만이 아니라, 저출산 문제는 구울 종족 전체의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반다르를, 그녀들은 숭배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 스트레스로 상태이상 내성 스킬이 다시 것 같아…』
, 입에 내는 것도 나쁜 생각이 든다. 「우호적으로 되어,에도 과민 반응하는 것은 금지」라는 것은 이기적인 수밖에 없다.
「라면, 우리는 기꺼이 당신 밑으로 내려가겠어요, 반다르 님」
「…좀 더 친밀감을 가지고 경칭 생략이라든지, 씨붙이다니, 꼬맹이로 좋아요」
님짜는 그만둬요. 적어도 좀 더 성장하고 나서 해 주세요.
「어머♪」
왜 그렇게 기뻐보이?
「그럼반님,이 타레아, 의지에 따라 모시겠습니다」
그런 것을 요구한 기억은 없지만, 왠지 타레아가 측근이 되었다. 불가해.
그러나,타레아에게는 새로운 야망을 발견한 순간이었다.
구울의 왕을 북돋우이 마경 밖에 지배 영역을 넓히고 군림해, 자신은 그 측근으로 영화를 누리는 이라는 야망을.
『설마 약 260를 넘어서, 이런 기회가 오다니! 후후, 한 번은 밑바닥으로 떨어져버린 거니까, 어디까지 위에 오를 수 있는지 시험해 주겠어요. 죽는 순간까지!』
그렇게 야망에 눈동자를 반짝반짝 빛냈타레아.그 눈동자의 빛에 진 듯 반다르는 마부석에 앉은 샘의 영체에 시선을 돌렸지만….
『도련님, 여전히 연상의 여성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렇게 칭찬받았지만, 바라고 있는 분들과는 조금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귀족이 되면 저런 사람도 다가오는 것이고, 딱좋은 연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다르시아는 타레아의 알기 쉬운 속셈을 간파하고 있었지만, 이것도 경험지요라며 지켜볼 생각인 것 같다.
반다르에게 구원인 것은 타레아들이 지금 느끼는 카리스마성이, 그에게 완전히 [권속강화] 의그림자 울렸하에 참가하면 마물로서의 본능이 만족해서, 약해질 것일까.
《[권속강화] 스킬의 레벨이 상승했습니다!》
마경의 안을 이상한 여자가 혼자서 나아가고 있었다.
한명뿐인 것은, 별로 없는 것이 아니다. 모험자 길드에서는, 모험자의 안전과 의뢰 달성율 유지를 위해 파티를 짤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솔로 활동이 금지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 보면 장비와 거동이 이상하다.
여자의 장비는 모두 새,게다가 힘없이 보였다. 상처 하나 없는, 가슴이나 엉덩이 등을 숨길뿐인 작은 , 최저한조차 지키지 못한 레더 아머에, 그녀의 얼굴과 같은 정도 작은 방패. 그리고 손에 든 건 , 단순한 철로 된 쇼켄.
하지만 겁먹은 모습도 없이 마경으로 들어가, 덤벼 들어 온 혼래빗이나 고블린 같은 낮은 랭크의 마물을, 검 한자루에서 베어 간다.
그러나 죽인 마물의 환금이 가능한 토벌 증명 부위나 소재를 떼어내려고 하지 않는다.
「소로소로카」
입술 사이로 , 완전히 생기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자, 여자의 주위에 오크가 나타났다. 완전히 둘러싸여있는데다, 그 안쪽에는 보통의 오크보다 두 배 이상 거대하고, 금빛의 머리카락을 기른 노블 오크의 모습이 보였다.
콧김을 난폭하게 몸짓으로 무기를 버리듯이 지시하는 오크들에게, 여자는 저항하기는 커녕 망설이는 기색도 보이지 않고 검을 그 자리에 떨어뜨렸다.
그 얼굴에는 역시 공포고 뭐고, 모든 감정이 떠오르지 않았다.
・ 이름:타레아
・랭크:3
・종족:구울
・ 레벨:1
・ 직업:창녀
・ 레벨:100
・ 직업 이력:견습무기장인, 무기 장인 →노예(47Lv시 강제 직업체인지), 견습 창녀
・연령 : 263세
・ 패시브 스킬
암시
통각 내성:1
괴력:1
마비독 분비(손톱):1
미색:3
・액티브 스킬
감정:6
방어구 :6
무기직인:6
베개일:5
무도:2
송이중술:2
타레아는 무기 장인으로서의 재능과 동시에 밤의 재능을 타고난 인간의 소녀가, 의식을 거쳐 구울이 된 특수한 개체이다. 무리의 전사가 쓰는 무구를 만들고, 더욱 흐물흐물하게 농락. 자신 이외의 여자 구울에는, 자신의 공격을 가르치는 것과 동시에 무기 장인의 기술을 가르치는 일로 , 상하 관계를 확실하게 알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먹이를 사냥한 적이 없기 때문에 마물의 레벨도 오르지 않고, 그녀는 구울로서는 최약이다.이지만 동시에, 무기 장인으로서는 귀족의 전속이나, 큰 마을에서도 최고의 솜씨가 될 정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것은 200년 남짓의 노력과 경험의 결과이지만, 인간의 사회는 손에 들어오는 최신 도구나 갖춰진 환경과 다양한 소재가 있고, 그리고 직업을 창녀에서 무기 장인에게 되돌리면 그녀의 기술은 보다 높아지는 것이다.
・ 강제로 직업체인지에게 대해서
죄를 범한 죄인이나 노예로 저속해진 자에게 행해지는 특별한 조치다. 다만, 이것에 의해 능력치가 떨어지거나 스킬을 잃거나 하는 일은 없고, 스테이터스 상의 효과는 당시 가진 직업의 레벨이 오르지 않게 될 뿐이다.
그저 길드 등에서 스테이터스를 확인할 때 반드시 표시되므로, 노예의 도망을 막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200년 이전에 행해지고 있던 조치이며, 현재는 연금술의 발전에 의해 소유자 밖에 할 수 없는 목걸이를 끼우는 것이 주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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