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의 아들, 친히 이 곳 [태양의 수도]타로스헤임에 강림하셨군요. 단지 티끌로 돌아가는 것을 기다리는 우리들에게, 도움을 주세요!」

그렇게 미라 모습의 언데드에게 확인 받은 반다르는, 잠깐 멍하니 있었다. 제정신으로 돌아온 것은 단지, 다르시아가 말을 걸었을 때였다.


『반다르, 저기, 괜찮아?』

「! 아, 네. 괜찮아, 조금 놀랐을 뿐이니까.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나요? 그러니까…」


「물론입니다, 구세주여. 나는 리치인 누아자라고 합니다」

리치.마법 스킬을 가진 인간이, 사후 그 지식과 기술을 가진 채로 언데드화한 마물이라고 자칭한 누아자는, 그대로 계속했다.


「지금 구세주 앞의 끔찍한 모습은 ,[태양의 수도]로 알려진 번영한 거인종의 성새 도시국가타로스헤임. 잃어버린 용사잣카토가 남긴 비전과, 여신 비다의 메구미에게 의해 번영을 구가하고 있었습니다만, 200년 전에 미르그 순국의 침략과 파괴에 의해, 지금은 보시는 대로 마경이 되고 있습니다.

부디 단지 티끌로 돌아가는 것을 기다리는 우리들ㅡ」

「죄송합니다, 좀 더 자세히 이야기를 듣고 나서라도 괜찮습니까?」


언데드와의 대화는 근성이 필수적이지만, 가끔 이야기를 유도하는 것도 중요하다.


누아자의 설명을 요약하면, 여기는 십만년 전 여신 비다와 알다가 싸우는 싸움에 참가해서, 패배했지만 살아남은 거인종이 모인 도시 국가였던 것 같다.

마경이 아닌 부분이 적은 경계 산맥의 사이라는 위치였지만, 용사잣카토가 남겨 준 기술과 지식에서 본 가부키쵸가 비치는 시간이 짧은 이 땅에서, 풍부한 태양의 은혜를 얻는 것에 성공했다.


그리고 거인종들은 특유의 튼튼한 육체로 땅을 열고, 개간해, 풍부한 밭을 만들어, 그들의 시조의 이름을 받고 [태양의 수도]타로스헤임과 이름, 여신 비다와 용사잣카토를 신앙하면서 살아 있었다.

육체를 단련해, 무술의 솜씨를 연마해, 부족한 물자를 요구해 던전에 도전하고 풍부한 석재를 얻어 견고하고 아름다운 흰 성채를 깨달았다.


암염도 금속도 고기도, 거인종들은 마물과의 싸움에서 손에 넣었다.

동쪽의 산맥에 고대에 만들어진 터널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부터는, 동쪽의 오르바움 선왕국으로 이어지는 가도를 깔아, 교역을 시작했다.


던전산의 산물은 오르바움 선왕국에 비싸게 팔려,타로스헤임에게 부와 번영을 가져왔다.

하지만 번영은, 갑자기 나타난 미르그 순국의 군세에 의해 짓밟혀다.

「뭐의 통보도 없이, 어느 날 돌연 산맥을 넘어 나타난 군세가 타로스헤임에 밀어닥친 것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생전에 미르그 순국의 귀족을 시중들고 있던 샘이나,반다르들이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던 전직 모험가인 카치아에서 나중에들은 이야기이고, 거기로부터 나온 추측이 누아자의 이야기를 보충해서 설명한다.


약 200년 전,아미드 제국 및 알다 신전의 이름으로 미르그 순국에게 거인종의 토벌이 명령받았다.

그것은 단지 당시 국력을 늘리고 있던 미르그 순국과의 주종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거인족의 나라라고 모은 힘을 위해, 그리고 용사 벨우드의 신념을 실현하기 위한 종교적인 의미가 있었다.


이 때 처음으로 반다르는 알았지만, 법명신 알다의 옆에서 싸우던 세 명의 용사들의 대표, 벨우드는 「이세계에서 와서 자신들이 이 세계의 지식이나 기술을 이 세계로 가져오는 것은 단지, 이 세계의 사람들이 자력으로 진보하기 위해 기회를 빼앗아, 단기적으로는 좋은 일처럼 보여도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재앙이 된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때문에, 이 람다로 베이의 원종을 찾아 마법으로 품종 개량을 실시벼농사를 진행시키는 등, 이세계의 기술과 지식, 문화를 알리게 하려고 하고 있던 용사잣카토란, 여신 비다로 그가 언데드로 되살아나기 전부터 자주 충돌하고 있었다.


그리고, 당시의 알다와 비다의 싸움 때 벨우드들은 잣카토가 깨달은 이세계 기술이나 문화를 파괴하고 다닌 것 같다.

이건 벨우드의 자손을 자칭하는 아미드 제국이, 그를 성인으로서 기리는 알다 신전에 현재에도 국시와 교의 모양을 바꾸고 살아 있다. 물론, 그들을 부른 신 이외에 그 지식이나 기술이 이세계에서 왔는지, 그렇지 않으면 이 세계에서 발전한 결과인지를 구별하는 일은 없으니,잣카토의 유산냐는, 꽤 애매한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한다.


덧붙여서, 벼농사 문화가 있는 오르바움 선왕국 아미드 제국을 침략하려고 하고 있는 대의명분도 여기에서 오고 있다.


뭐, 그러한 정치적인 이유와 종교적인 의의에 의해 아미드 제국의 군인이 지휘를 맡는 미르그 순국의 군세는 고생해서 안전하게 경계 산맥을 넘는 루트를 찾고, 만을 넘는 군세를 타로스헤임에 파병했다.

분명 아미드 제국에는 위의 이유 이외에도, 타로스헤임의 재산을 빼앗는다는 목적도 있었음에 틀림없다.

그리고 마지못해 파병한 미르그 순국의 군인도, 그들에게 거인종은 인간이 아니라, 더러운 여신이 만들어낸 인간보다 뒤떨어지는 종족이다. 냉혹한 약탈과 살육을 했음에 틀림없다.


몇개의 촌락은 불타고 빼앗긴 타로스헤임이었지만, 그들이 용맹하고 우수한 전사인 것은 단지 마물에 대해서만이 아니었다.

대규모 대인전의 경험은 없었지만, 전사가 휘두르는 검은 미르그 순국의 병사를 처리하고, 기사가 앞으로 내민 방패는 미르그_순국의 기사가 휘두르는 가느다란 창과 함께 살과 뼈까지 만들었다.

무엇보다, 타로스헤임에는 몇 명의 영웅이 있었다.


어떤 강대한 마물도 검 한 자루로 쓰러뜨려 온 [검왕] 보크스.

비다 신전의 젊은 사장에게 생명속성 마법에게 능한 [치유의 성녀]지나.

고독을 좋아하,타로스헤임에 존재하는 모든 던전을 솔로로 공략한 []오구 반그.

양팔에 할버드를 들고. 마치 폭풍같이 적을 쫓아낸 [쌍핼버드]의 바리 조짐.

마법을 껄끄러워하는 거인종으로 태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전속성에 적성을 가진 어린 둘째 공주[작은 천재]잔디아.


『탁점이 없는 이름이 없는 것은 단지, 구울과 같이 비다의 새로운 종족이니까?』

그렇게 생각한 반다르였지만, 공기를 읽고 입에는 내지 않았다.


그런 영웅들의 활약으로 미르그 순국의 진군을 말린 타로스헤임였지만, 영웅이 있는 것은 단지 적도 같았다.

원군으로서 참전한 미르그 순국의 영웅, 차기 S급 승격 후보의 A급 모험가, [빙신창]의 미하엘. 그의 참전에 따라 다시 싸움의 천칭은 미르그 순국에게 기울었다.


「영웅들과 함께 싸운 전사들은 미하엘가 전설급 매직 아이템, 물과 지식의 여신페리아를 모시는 얼음의 신이 용사를 위해서 단련했다는 일화를 가진 미르그 순국의 국보,얼음의 마창[에이지]앞에 차례차례 쓰러져 버렸다.

마침내 성벽이 깨지고, 야만스러운 미르그 순국군이 도시에 들어오셨습니다」


타로스헤임에 있던 건, 싸울 수 없는 여자 아이나 노인을 제일 왕녀와 그 친위대가 호위하고 터널에서의 교역이 있는 오르바움 선왕국에게 놓치는 일 뿐이었다.


「이렇게 말하는 나도, 견습이라고는 해도 여신 비다의 신관 중 한 사람으로서 끝까지 싸웠습니다.

그러나, 짜증나는 미하엘에게 한 방 먹였기도, 지나님이나 잔디아님을 지키는 것도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리고누아자가 죽은 후에도 미르그 순국은 파괴와 약탈을 멈추지 않고, 미하엘는 타로스헤임 왕성 지하에 숨겨진, 여신 비다의 비보의 파괴를 시도했다.


하지만 지하에는 비보를 지키기 위해서 여신 자신이 만들어낸 드래곤 골렘이 배치되어 있고, S급 승격이 확실시되고 있던 미하엘도 파괴할 수는 없다.

뿐만 아니라, 드래곤 골렘의 오른 팔과 날개를 파괴해, 꼬리를 반으로 절단하고 머리를 부수도 동료는 전멸. 미하엘 자신도 중상을 입어, 계속 움직이는 골렘에게 창을 투척하고 잠시 얼음안에 가두어, 그 틈에 도망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승리는 했지만 거인종의 강경한 저항에 의해 소모, 두목의 영웅도 죽음에 직면하고 있던 미르그 순국군은 그대로 타로스헤임을 점령 할 수 없어서, 철수하게 되었다.

타로스헤임의 거인종들을 쓰러트려 해도, 주위의 마경에서 피의 냄새에 이끌려서 오는 마물은 끝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승전국인 미르그 순국이나 아미드 제국이 어떻게 됐는지를 누아자는 몰랐지만, 승리를 축하할 상황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미하엘는 열심히 치료도 허무하게, 미르그 순국으로 돌아가서 며칠로 사망. 그 밖에도 미르그 순국이 자랑하는 정예 병사의 대부분이 죽자, 살아 있는 사람도 전투가 없어진 사람이 적지 않았다.


게다가 막대한 전비를 소비한 것에 비해, 타로스헤임에서 탈출시킨 제 일 왕녀들에게 정말 귀중한 보물이나 재산을 전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약탈된 금품의 가치는 전쟁에서 예상하고 있던 것보다 낮았다.

첫째 공주가 오르바움 선왕국에 도망치기 위해, 타로스헤임 침략의 정보를 손에 넣은 추기경 왕국측이 , 우호국에게 대의명분 없이 공격을 가한 미르그 순국과 그 종주국인 제국에게 천벌을 내리고, 군사를 들었다.


대 타로스헤임전에서예상하지 못한 고전으로, 원군을 보내고 있던 만큼 허술해져있던 국경 수비를 돌파된 미르그 순국은, 몇 개의 요새를 떨어뜨린 마을을 점령되어 버렸다.

본래 방패로 만들기 위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아미드 제국이 군을 파견하지 않으면 안 되었을 정도였다.


그것까지 아미드 제국이 오르바움 선왕국을 서서히 침략해 영토를 넓히고 있었지만, 이 패전으로 단번에 그것까지 빼앗아 온 영토를 빼앗기고 말았다. 여기 200년 전쟁의 대부분은, 그 때 빼앗기고 영토를 탈환하기 위해 사용됐다고 한다. 이 전의 전쟁에서, 겨우 새로운 영토를 손에 넣은 것이다.


게다가, 지금까지 타로스헤임의 모험자들이 처리했경계산맥의 마물이, 타로스헤임 멸망에 의해 급격히 늘어나, 공략하는 자가 없어진 던전에서는 마물이 넘쳐 나오게 되었다.


결과 마경이 퍼져, 미르그 순국은 다시 안전한 루트를 통해 타로스헤임에게 가서 국보를 되찾기는커녕, 경계 산맥에 가까워지기도 어렵게 되어버린 모양이다.

즉, 타로스헤임 침략은 아미드제국과, 특히 미르그 순국에게 역사적 실패였던 것이다.


그것을 알면 누아자는 미라 얼굴인데 만면의 미소로 ㅡㅡ.

「자마!」

시원해서, 무심코 승천할 것 같다.


실제로 자신도 포함해서 나라가 멸망되고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당연하다.

그나저나 아미드 제국과 미르그 순국에게는 어이가 없다고, 반다르는 생각했다.

동쪽의 산맥을 안전하게 넘는 터널이 타로스헤임에 있었으니까, 힘의 침략을 갑자기 하는 것이 아니라, 타로스헤임과 오르바움 선왕국과의 사이에 균열을 넣는 배반 공작을 해서, 배신하게까지 가지 않아도 불가침 조약도 묶고 나서, 터널을 통해서 오르바움 선왕국을 기습이라도 하면 되었다.


그거라면 타로스헤임에서 식량을 포함한 물자를 구입해 보급선을 유지하면서, 유리하게 싸울 수 있었을텐데.


그런데도 묘한 국시나 종교적인 의미 등을 우선해서, 미르그 순국의 국력을 예정보다 너무 깎 적국의 반격을 허락한다고는. 군사 시뮬레이션 게임의 경험조차 없는 반다르도 이 정도 생각나는 것에, 바보인게 아닐까?


로드콜테의 말에 동의하는 것은 단지 아니지만, 역시 열등세계의 제국이다.


「응응, 미르그 순국 아미드 제국도 정말로 변변한 일을 하지 않는다. 시니타에레면 좋을텐데」

「얘야, 일단 샘님들은 미르그 순국의 인간이라고 생각하네만…」

『도련님, 미르그 순국의 사람에게도,카치아씨같은 사람도 있으니, 몰살은 조금』

『그래. 뭐, 미르그 순국의 때문에 그 마경에서 쫓겨났었지만, 모두 나쁜 사람은 아니야』

『우리들은 미르그 순국에 태어났습니다만, 지금은 도련님의 명령이라면 동족으로 치여 죽일 각오입니다. 하지만 도련님, 넓은 시야를 잊지 말아주세요』


「아들이여, 우리들도 원망하고 있는 것은 단지 200년 전의 미르그 순국과 아미드제국입니다. 우리 거인종도 부모와 조부의 대, 인간으로는 이미 소조부 대도 벌써 지나고 있을 때. 증오를 자손까지 보내지 말자, 여신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요, 반다르. 에부베지아 때와 같이 상냥함을 잊지 말아줘. 어머니는, 당신이 상냥함을 잊지 말아주면 ,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마음속에 앙금처럼 쌓인 증오를 시작하면, 사방팔방에서 타일렀다.이해할 수 없다. 아니, 실제로는 풀어줄고, 모두가 말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알겠지만.

「네, 그 정도로 합니다.

그런데, 신탁의 구세주라는 것은 단지?」


마음속의 증오에 뚜껑을 덮고 누아자에게 이야기를 재촉하자, 그는 전쟁 후 자신들에게 무엇이 일어났는지를 이야기해 주었다.

살해당한 증오와 매장하지 못했던 일로 죽은 거인종 중, 절반이 한 달 이내에 언데드화하고, 마찬가지로 언데드화된 미르그 순국의 병사와 마주하고, 바로 서로 죽었지만 살육전으로 발전.


그리고 승리를 거둔다. 그러나, 언데드화해도 조국을 지키겠다는 마음은 강해, 미르그 순국에 원정 하고 복수하는 행동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첫째 공주들이 무사하게 백성을 오르바움 선왕국에 도망치게 했는지는 걱정이어서, 몇명이 터널로 향했다.


그러나, 이미 터널은 무너져 입구는 막혀있었다. 원래, 미르그 순국의 추격자가 가지 않도록 일행이 터널을 빠져나오면, 비밀 장치에 막을 예정이었다.

터널이 막혀 있다는 것은 단지, 왕녀들은 터널을 벗어나는 것이다. 오르바움 선왕국에서 그녀들이 어떤 곤란에 노출되고 있는지 모르지만, 우호국인 추기경 왕과 직접 거래가 있었하토나공작을 믿기로 했다.


자신들은 언데드이며, 스스로는 이성을 유지하고 있는데도 그러니까 사실인지 어떤지 모르고, 언제까지 버틸지 모른다. 그런 상태로 왕녀들을 쫓아가도 도움이 되기는 커녕 도리어 다리를 붙잡고 만다.

그렇게 대다수의 사람이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몇명인가는 산맥을 넘으려고 떠나고, 돌아오지 않았다. 공주들을 쫓지 않았던 사람들도 몇 십 정도가 미련을 잃고 사라져 갔다.

그리고 남은 누아자들은 이미 사는 백성이 없는 이 타로스헤임으로 돌아가자, 폐허를 지키는 나날을 보냈다.

『그것은 단지 천천히 멸망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타로스헤임의 주위에는 몇개의 마경이 있어, 그리고 매일 물자를 얻기 위해서 모험자가 들어와 있는 던전이 있었다.


언데드화했누아자들은 폐허의 중심, 왕성과 그 주위에 모여 밖에 향하는 일 없이 , 당연히 마물을 스스로 사냥하거나 던전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그 때문에 마물의 수는 계속 늘고, 그 마물이 발하는 오염된 마력, 마소가 쌓이기 마경은 200년에 걸쳐 펴고, 드디어 타로스헤임 안에까지 미치게 되었다.


자신들 거인족의 언데드 이외의 마물이 타로스헤임의 중심부에 들어가면, 누아자들은 퇴치한다. 그들의 숙련도…마물로서의 랭크는, 꽤 높다.정예인 거인종의 전사들의 시체에, 전사들의 영혼이 깃들어 만든 언데드로, 게다가 누아자처럼 생전의 기억과 인격을 ,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

그들에게, 생전에 사냥하러 가던 마경이나 공략했던 던전에서 넘쳐 나오는 마물의 백이나 200정도는 심심풀이의 상대에 불과하다.


정신적인 문제인가, 자신들이 폐허에 들어온 마경을 정화하는 정도로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없었다.

원래 자신들도 마물인 것이니까, 완전히 정화할 수는 없지만.


그것에 서서히 침식해 오는 밖 마경에서는, 통상의 생물과는 비교할 수 없는 속도로 마물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늘어난 만큼 격렬한 생존경쟁에서 소비되는 것이지만, 그 생존 경쟁의 결과 강자가 늘어 갔다.

그에 타로스헤임의 언데드들은 수가 줄어드는 것은 단지 있어도 증가하는 일은 없다.


보통 언데드의 무리는, 역관광으로 하던 모험자나 마물의 시체도 언데드화하고, 피해자의 수만큼 만 여기에 방문하는 모험자는 없다.

그리고 언데드가 된 마물도 누아자들의 대부분이 생전의 인격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동류라고 인정하기 어렵,움직이기 쓰러뜨리고 있었다.


언젠가 외부의 마경에서 천을 넘는 수의, 강력한 마물이 밀어닥쳐 왔을 때, 누아자들 타로스헤임의 언데드들은 티끌로 돌아가겠지.


『그것이 올바른 것일까, 우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지나는 때마다 , 서서히 우리는 줄어들어 간다. 미련도 원한도 잊은 야생 언데드가 존재하는 의미는 없습니다. 고국의 묘지기를 하면서 공주님들과 그 아이들이 행복하게 빌면서, 멸망의 날을 나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그런 어느 날 여신에게서 신탁을 하사했습니다』


누아자가 미르그 순국의 병사에 의해 파괴된 여신상의 복원을, 50년에 걸쳐 끝낸 그때였다.

『서쪽 잊혀진 나의 아이들을 데리고, 하얀 아이가 온다. 그 아이가 너희들을 번영과 영광을 이끄는 것이다』

깊은 자애로 가득 찬 목소리를 듣고, 그는 그것을 여신의 신탁이라고 직감했다.


그것과 동시에 선조로부터 전해진 전설을 떠올렸다. 여신 비다와 위대한 용사잣카토의 사이에서 태어난 흡혈귀의 시조, 그는 용사 벨우드에게 죽었을 때에 있는 예언을 남긴 것이다.

『나 죽어도 다시 살아나, 형제들 오만한 신의 사도에게 멸망을 초래습니다!』

그리고 확신했다. 신탁에 있는 하얀 아이와는 , 전설의 흡혈귀의 시조에 틀림 없다.


그로부터 백년 이상 지난 후,누아자는 비다의 신종족이면서 인간 사회에서는 완전히 마물로 밖에 인식되지 않은 구울을 이끌며, 신성한 아우라를 발하는 (죽음속성 매료 효과) 흰 아이와 만났던 것이다.

「오오 구세주여, 당신이야말로 신탁에 있는 하얀 아이로 여신과 용사의 아들의 재래. 우리들과 함께 일어나서, 번영과 영광을ㅡ」


「아니 잠깐 기다리죠, 신탁 예언이 섞이고 있어요」

감극한 모습의 누아자를, 반다르는 당황하며 제지했다.

신탁의 아들이라고 듣고 당황하고 있었지만, 거기에 이상한 예언까지 더해지면 단지 당황하는 것은 단지 위험하다. 이대로는 알다 신의 우두머리로 추대될 수도 있다.


반다르도 알다 신과 그 신자는 싫었고, 기본적으로 적대 관계에 있지만 , 이쪽은 고사제 한명과 그 부하 몇 명에서 몇 십명과 싸우는 것도 주저하는 전력이다.

언데드는 아무리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보여도 , 기본적으로 욕망과 충동으로 움직이는 존재야. 서투르게 달아오르면「이대로 미르그 순국에 쳐들어간다!」같은 이야기가 될 수 있다.


게다가 신탁은 몰라도, 예언은 수상하다고 반다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신탁은누아자가 언데드화한 것으로 들었다고 믿고 있는 망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그런 것치고는 내용이 반다르들과 일치하고 있다. 번영과 영광을 이끄는 생각은 없었지만, 앞으로 반다르들이 하는 일이, 누아자들에게 번영과 영광에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지구에서 살아 있었을 때라면 신탁라고 말해도 믿을 수 없었겠지만, 실제로 잡놈이지만 신은 존재한 이상, 람다에도 신화에 이름이 나오는 신들이 있고, 신자에게 신탁을 내리는 일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나, 그 신탁과 흡혈귀의 시조가 남긴 『예언』가 왜 찾을까. 전혀 관련성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흠, 확실히 반다르는 하얗고, 우리들 구울은 여신 비다에게 뿌리를 가지는 종족이지만, 신탁은 어쨌든 예언의 시조의 환생과는 관계 없다고 생각하네만」

자디리스도 같은 의견인듯,누아자를 멈추려고 하지만 그는 그래도 전혀 상관없는 것 같다.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미련을 잃고 마계로 돌아가지 못하고, 그렇다고 해서 증오에 혼을 태우는 일도 못하고, 단지 체념에 잠겨 있던 우리에게 구세주여, 당신의 도래만이 희망이었습니다』

첫대면의 인물(?)에 거기까지 기대받아도, 기쁘지 않은건 아니지만 곤혹쪽이 강하다. 알겠습니다, 번영과 영광은 이쪽이라니, 안내할 수 있는 계획도 작전도 없는데.


그러나, 원래 할 생각이었던 것을 실행하려면, 누아자들이 이쪽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단지 형편상 좋다.

「그럼, 내가 데려온 구울을 포함한 약 600명을 타로스헤임으로 이주시켜도 괜찮겠습니까」

「오오! 우리들의 도시에 자리를 옮기는 것입니까, 구세주여! 여기는 백성이 죽은 폐허, 누가 이의를 제기하자고, 저기 모두들!?」


지금까지 입을 다물고 무릎을 꿇고 있던 거인족의 언데드들은,누아자에게 말을 걸면 『우오오오 』 하고 땅울림 같은 함성을 내질렀다.

『아들과 그 일당을 환영하지! 우오오오!』

『아″아″아″아″아″아! 갸아아″아″아″아!』

『죽여라! 죽여라! 방해하는 놈들을 죽여라!』

『몰살양치!』


방금전까지 확실히 묘지 같은 고요함이었던 폐허에, 환희와 살기가 가득 찬다. 거인족의 언데드들은 무기를 들고, 제자리 걸음을 하고, 지금부터 전투에 향하는 것 같게 전의를 끓게 한다.

아까까지의 얌전함은 어디에 갔는지 묻고 싶어지는 변모된 모습이지만, 한 번 불이 붙으면 멈추지 않을 것도 언데드의 성질이다.


대부분의 언데드는 태어난 순간에 소멸할 방금 전까지 불이 붙어 있을 뿐이니까, 알고 있는 사람은 적다.


「나, 아가? 꽤 뒤숭숭한 말을 하고 있는 분이 있는 것 같지만…?」

「우리들의 이주를 방해하는 사람을 죽인다는 의미에요」

『나도 같은 의견입니다만, 기세가 지나쳐서 라는 것도 있고…』

『아버지가 말하면 , 설득력 있네』

「그렇네요, 그럼 도와주는 사람은 우리들 따라 와 주세요」


그리고 수백의 거인종의 언데드들은, 자신들이 있는 타로스헤임 중심부와 구울들이 기다리고 있는 임시 캠프의 사이를 가로막는 마경을, 평지로 할 기세로 돌격했다.

덮쳐왔니들울프나 라푸토루를 처리하고, 방해되는 나무를 잘라 , 거리는 두 킬로 해도, 성채 국가의 정문까지, 쥐 한마리 없는 안전한 폐허가 된 것이다.


그들을 움직였던 반다르가 굉장해인가, 아니면 애매한 희망이 제시되었을 뿐인데 여기까지 있는 그들이 굉장해.

「나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안전하게 통과할 길이 되어서,반다르들은 전의에 맹렬히 언데드의 무리에 놀라는 구울들을 데리고, 타로스헤임의 중심부로 이주를 시작했다.

주택지가 아닌, 왕성을 시작으로 신전이나 관청은 공공기관인 건물이 많은 중심부를 선택한 것은 단지, 건물의 상태가 견고한 중심부의 건물 쪽이 좋았기 때문이다.


중심부의 건물은 200년 전의 격렬한 싸움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그 싸움에서 미르그 순국 측이 파괴하려고 하고 있던 것은 단지 비다의 신전과, 무엇보다 왕성의 지하에 있는 비다의 유산. 원래 견고한 석조의 건물을 파괴하기에는 이르지 못했다.

게다가, 언데드들이 지키고 있었던 중심부는 200년 동안 다른 마물이 사는 , 망쳐지지 않았기 때문에 청소하면 쓸 수 있다.


거인종 사양의 건물은 구울들에게는 크고, 게다가 가구나 가구 종류는 돌로 만들어진 것 이외에 썩어 있었고, 한층 더 남아 있던 것도 구울에게는 사이즈가 맞지 않아서, 상당히 개장과 필요한 가구를 만들 필요가 있었지만.

단지, 재료는 산더미처럼 있다.


우선 거인종 언데드가 베어 쓰러뜨렸마경의 나무들을 늘어놓는다.

「[고사] 일어나, 제재, 나와라」

반다르가 나무에서 [고사]의 죽음 속성 마법에서 적당히 수분을 뽑아 건조시켜 , 우드 골렘 , [골렘연성]로 제재하고, 마지막에 담은 영혼을 뽑는다.


이 방법으로 마경의 나무들이 목재로 바뀌었다. 그리고 구울들이 방의 칸막이나 가구를 만들어 간다. 원래 밀림마경에서원래 생활을 하고 있었으므로, 너무 화려한 가구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준비는 며칠로 끝났다.


이외에도 반다르는 건물의 금이 들어간 부분이나 무너진 장소를 [골렘연성]로 고치고,그 모습에 분기했다고, 생전 직공이었던 거인종 언데드가 『우리들도 지지 않!』『아들만, 시키지 마!』라고 무기를 놓고 일을 시작한 것은 단지, 기쁜 오산이었다.


오산이라고 하면, 누아자가 생전에 신관 견습이었다고 말하는 대로, 거인종 언데드 중에서는 단순한 신전의 대표자(신관 이상의 거인족이 언데드가 되지 못한, 혹은 벌써 소멸하고 있었으므로 )에밖에 없고, 전체의 의사를 결정할 수 있는 입장에 없었던 것일까.


그래서, 이주에 협력해준 언데드 이외에도 건물 안에 남아있던 사람이 꽤 있고, 특히 왕성 안으로 타로스헤임의 영웅 중 한 사람, [검왕] 보크스가 언데드화하고 지금도 거기를 지키고 있는 것 같다.

꼭 아군이 되어주는 인재…시체재료이다.


「그에 언데드의 조정역을 하면 , 내가 오르바움 선왕국에 간 뒤 종족간에 문제가 일어나는 비율도 줄어들테고」

거주 공간은 충분히 확보하고 있고, 왕성을 비워줄 필요도 없지만, 보크스를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 반다르는 누아자에게 중개를 부탁하고, 왠지 따라오지 않았자디리스나 사리아일행에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왕성으로 향했다.




《[권속강화]가 5 레벨로 올랐습니다!》

《[목공]가 2레벨로 올랐습니다!》

《[요리]스킬을 얻었습니다!》




・마물 해설 올라 병신


죽음속성의 마력으로 태아때부터 젖고 있었기 때문에 태어났다, 오크의 변이종. 기초적인 랭크 4.

근력은 오크와 같은 정도지만, 내구력과 지구력, 민첩성, 특히 지능으로 오크를 웃돈다.

선천적으로 [암시]나 [괴력],[물리내성]와 [악식]스킬을 가지고 있다.그 때문에 성체가 되면 무기 방어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아도, 그 공격력과 방어력은 무장하고 있는 오크들을 웃돈다.


다만 오크보다 [정력 절륜]나 [성장]의 스킬레벨이 낮아서, 소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인간보다 조금 위 정도의 번식력밖에 갖고 있지 않다.

모습은 검은색과 회색의 체모를 가진 멧돼지를 닮은 머리를 가진 살찐 사람의 몸이라는 것으로, 현재는 수컷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수명은 추측이지만 인종과 같은 정도가 아닐까 생각된다.

종족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어떠한 상위 종이 존재하는지는 불명.

모험자 길드에 증거와 함께 오카스의 존재를 보고했을 경우, 미지의 마물의 보고이기 때문에 다소의 보상금을 손에 넣을 수 있지만, 현상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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