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그 순국의 영웅[빙신창]의 미하엘가 타로스헤임에게의 공격에 참가해서, 도시에 쳐들어 에서 무엇이 있었는지, 언데드들의 기억은 구멍투성이로, 자세한 것은 지금까지 몰랐다.
자신들이 살해당했을 때의 일이며, 언데드화하기 전의 사건이며, 직후의 일이기 때문이다.
분명했던 것은 타로스헤임의 멸망, 영웅들의 패배, 그대로 미하엘는 왕성의 지하에 존재하는 여신 비다의 유산을 파괴하려고 했지만, 유산의 수호자인 드래곤 골렘에게 중상을 입은, 미르그 순국은 철수했다는 역사 뿐이다.
『나는…나와 지나,잔디아의 아가씨의 세 사람은 알현의 공간에서 그 망을 요격했다.나는 당시 타로스헤임에 있던 모험자 길드 지부에서, A급 모험가라고 들었다. 지나도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A급으로 승급한,잔디아 아가씨는 아직 B급이었지만, 장래는 S급 틀림 없다고 했다.
전설급 매직 아이템을 갖고 있든, 녀석도 나와 같은 A급이다.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A급 모험자 두 명과 B급 모험자 한명의 총 세 명이서, A급 모험가 한 명을 맞서싸우. 전력은 분명하게 전자에 유리하, 방위는 우선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자, 보크스는 말했다.
『결과는, 알고 있는 대로야. 나도 [검왕]라고 불리고 있었으니까. 질 생각은 없었다. 지나들에서 마법의 호위를 받고 , 이 마검으로, 특기의 [용살]에, 녀석을 쓰러뜨리려고 했다.
윽, 실제로는 나의 마검은 …용종의 목도 일격에 쓰러트린 나의 마검은 녀석의 창으로 부서지고 있었다.젠장, 잘도 저질렀어라고 외치고 , 나는 녀석에게 맞으려고 했다.하지만, 할 수 없었다. 헤헤, , 오른팔도 마검과 함께 부서졌던 것이야』
모험자는, G부터 S의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것은 단순한 전투력 만이 아니고, 의뢰 달성률이나 소행 등도 고려되고, 직업이나 소지 스킬 등에 따라서 궁합도 달라진다.하지만, 등급이 같으면 역량에 압도적인 차이는 없다.
그러나, A급과 S급은 예외인 것을 그 때 보크스는 깨달았다.
A급은 사람들이 영웅의 영역. 용살인은 많이 빈둥거리고 있다. 하지만, 같은 A급이라도 모험자들에는 큰 차이가 존재했다.
보통 사람 이상 초인 미만의 B급에서, 조금 나온 것 뿐. 보통 사람형의 초인. 여기에 [성녀]지나가.
틀림없이 [초인]로 영웅이지만, 어디까지나 [사람]로 밖에 없는데, 사람의 틀에서 빠지지 않은, 신화에 거론되는 사신과 악신과 싸운 신의 영역에 손이 닿는 인외의 존재가 아닌 사람. 그게 [검왕] 보크스.
그리고, 미하엘는 실제로는 인외의 존재, S급 정도의 힘을 가진 A급이었다.
『덕분에 나는 마루에 키스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에 깨달았을 때는, 언데드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돌아보니, 거기에 잔디아의 아가씨가 있었지. 일부이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보크스는 200년 곧이 곧대로 알현의 방의 문을 열었다.
문의 저쪽에서 , 오한이 날 만큼 차가운 공기가 흐르고 있다.
알현의 방에는 실 정도의 빛도 없었지만, [암시]를 가진 반다르나 누아자에는 대낮처럼 선명하게 보였다.
최초에 보인 것은, 알현실에 뚫린 구멍과 그 구멍을 막는 얼음의 기둥이다.그 구멍이 왕성의 지하에 있는 여신의 유산으로 이어지는 입구인 것이다.
그리고, 얼음 기둥에 말려 들어가는 듯한 형태로 ほそ…아마 형상적으로는 여자 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잘린 손목이 하나, 얼어붙어 있었다.
「이건…윽! 두 사람의 모습도 사체도 이 200년 보지 않았던 것은, 보크스님이 묻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설마…!」
『그런거다. 그 얼음 너머로 두 사람의 시체가 있겠지. 이 손은 크기로 보면 잔디아 아가씨겠지.
내가 당한 후에도 그 쓰레기 자식과 싸워, 한 손이 되어도 지나와 함께 지하로 내려가는 녀석을 쫓던 것임에 틀림 없다. 그래서, 분명 얼음 너머에서 당한 것이다』
미하엘의 이명의 유래가 된 전설급 매직 아이템의 마창은, 강한 얼음의 마력이 깃들어 있었다.그 힘은 영혼조차 얼어붙게 할 만큼이라고 불리며, 죄인의 영혼을 잡으면 절대로 놓지 않다고 일컬어지고 있었다.
『가 얼음 너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는 모른다. 아는 건, 이 얼음을 녹이는 방법이 없다는 것 뿐이다. 내가 부수려 해도 균열 하나 생기지 않고, 손가락을 걸고 불을 붙여도 그을음 하나 입지 않다.
그래서, 너는 이 얼음을 녹일수 있는가?』
「녹일수 있습니다」
반다르는, 역시 바로 수긍한다. 보크스와 누아자가 얘기하는 동안 조사했지만 , 역시 얼음에서 마력을 느낀다.
묘하게 저주와는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것으로 마력을 소멸시키면 얼음은 순식간에 녹아서, 지하로의 입구가 열리겠지.
『그런가, 그럼 해 줘. 얼음 너머에 있는 두 사람의 시체가, 언데드가 되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고, 되어 있어도 제정신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마디 사과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는 거야』
「알겠습니다」
마력을 빨아들이는 죽음 속성의 마력을 방출하고 얼음을 잡자, 얼음은 고열에 처한 것처럼 순식간에 녹아간다.
몇분 정도,잔디아의 손과 지하로의 입구가 해방되었다.
「어떻습니까, 구세주」
「…두 사람의 영혼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세요, 이 손에서 뭔가 모를까 봤으니까요」
『응? 인가? 잣카토가 원래 있던 세계로 향하고 있던 직업이라고 들었지만』
용사잣카토는, 지구에 있었을 무렵법의학자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꽤나 똑똑한 것 같다.
「아니요, 오컬트입니다」
반다르는, 아이 태양에게 사랑받은 갈색 피부를 한, 하지만 지금은 얼음처럼 차갑잔디아의 손을 들었다.
『 크다던가, 무겁다던가 , 그런 말 하면 나쁜 거겠지』
[작은 천재]의 손목은, 컸다.
이건 반다르가 아이라서가 아니라, 단순히 잔디아가 컸기 때문이겠지.
물론 이명 대로 그녀는 작았겠지. 거인종으로서는.
거인종의 성인 남성의 평균 신장이 두미터 70㎝로, 여성 두미터 60센치.잔디아는 보크스에게 「아가씨」라고 불리는 정도니까 아직 소녀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아마 두미터는 넘고 있던 것이 아닐까?
그래서, 반다르의 기준으로는 가늘다던가 작다던가 말하기 어려운 크기였던 것이다.
『뭐, 그건 둘째치고 잔류 사념을 보자』
죽음속성 마법은, 시체의 일부에서 잔류 사념을 읽어낼 수 있다. 다만, 시체에서밖에 읽지 않고 읽을 수 있어도 의미가 없는 것도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 별로 사용할 기회가 없었지만.
차가운 잔디아의 손바닥에 이마를 누르고, 눈을 감았다.
그때, 눈꺼풀 뒤에 한눈에 칼이라고 알 창을 내미는 , 남자의 모습. 그 뒤로, 부서진 검을 잡은 채로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남자.
쓰러진다.확실히 생각인가, 몇 번이나 창이 박힌다. 흐릿한 시야의 구석에, 이미 쓰러져 있는 갈색 피부를 한 여자의 모습. 그리고 어둠에 휩싸인다수 마도카앞에,지하에 내려 가는 남자의 모습.
창을 든 남자가 미하엘,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남자가 보크스. 여자가 지나일까.
그러나, 잔류 사념이 맞다면잔디아와 지나는 보크스가 살해당한 뒤에, 미하엘에게 의해 이 알현의 장소에서 살해당했다. 보크스가 추측한 것처럼, 얼음에 갇혀 있던 지하에는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렇다면 왜 시체가 없는 건가? 단순히 손목 이외 얼음에 갇히지 않고 보존되지 않더라도 뼈는 남는 것이다. 거기에 보크스는 백골화하기도 훨씬 전에 거인종의 좀비로 소생한다.잔디아와 지나의 시체가 있으면, 깨닫지 못할 리가 없다.
누군가가 가지고 갔어? 뼈도 남지 않도록 처분했어? 그렇다면 왜 이 손목과, 무엇보다 보크스의 시체를 방치한건가?
…혼자서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두 사람은 미하엘가 지하에 가기 전에 죽은 듯이 잔류 사념에서는 보였습니다」
『뭐라고!? 무슨 일이야, 두 사람은 지하에는 없는 거야!? 확실히, 나오는 모습은 없지만…』
「그럼, 두 사람은 어디에!?」
그것까지 지하에서 잔디아들이 오지 않을까 들여다보고 있던 보크스와 누아자가 놀라서 뒤돌아보고,반다르는 「 자,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내가 본 것은, 이 손목이 잘린 때의 잔류 사념이니까요. 손목이 잘려 나갔을 때 혼란한 것일지도 모르고, 현실이 아니라 머리에 떠오르는 절망적인 미래의 상상이 들러붙은 것뿐일지도 모른다.
만약 내가 본 것이 진실이었다고 해도, 실은 그 후 소생했던 두 사람이 미하엘를 쫓았을지도 모르고」
『즉, 일단 가 보지 않으면 모르지』
「네. 그런데 이 앞은 ㅡㅡ」
『 몰라. 여하튼 성역이니까』
「죠」
「입니다만, 확인하기에는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자, 보크스공, 구세주」
성역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것은 없다든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아니면, 미하엘가 들어간 후이니까 상관 없는지, 그렇지 구세주이기 때문일까?
구멍 끝에서 들여다 보니, 거기에는 벽에 꽂을 수 있도록 막대 모양의 돌이 깔려 있어서, 나선 계단이 되어 있었다.
레무루스를 만들고 선행시키고 나서, 반다르들은 나선 계단을 내려 갔다.그리고 밑에 도착하자, 어딘가 신전 같은 통로가 이어지고 있었다.
특별히 함정이나 시련들의 장애물도 없었다. 여신은 설치한 드래곤 골렘에 상당히 자신이 있었는지, 아니면 미하엘가 드래곤 골렘 이외의 사냥감을 전부 파괴했기 때문인 것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문이라는 문이 얼음에 갇힌 것에는 곤란했지만.
「들은 이야기지만, 중상을 입은 미하엘는 간신히 도망간 것 같지만, 꽤 여유가 있었던 걸까요?」
도망치는 도중에 통로를 얼음으로 막고 가다니.
그렇게 말하면서 죽음 속성의 마력에서 얼음의 마력을 뽑아 녹여간다.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몇 십번 반복하면, 아무래도 싫증이 난다.
「남겨놓고 온 마창을 빼앗긴다, 혹은 자신이 파괴한 드래곤 골렘에게 쐐기를 박고 유산을 누군가가 손에 넣는 것을 우려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응? 그러고보니, 이 얼음도 알현의 공간의 얼음도 그 쓰레기가 도망쳤을 때에 만들었어? 어떻게 만든거야, 녀석은 마창을 드래곤 골렘에게 투척했고, 그대로 도망쳤겠지?』
「아, 그러고보니…」
지금 반다르가 타고 있는 얼음은, 작열하는 업화에서 녹지 않는 마빙라고 말할 빙다. 보통 속성 마법으로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얼음은 미르그 순국의 국보인 마창을 가지고 있었기에, 만들 수 있는 물건이다.
그런데 , 어째서 마창을 잃고 도망친 미하엘를 얼음으로 입구를 닫는 일이 가능했던건가.
『 200년 이상 깨닫지 못했던 내가 말하기도 뭣하지만, 이상하지? 무슨말이지?』
「이 얼음은 실은 마창의 힘이 아니라, 미하엘 개인이 만든 특수한 마법의 산물이라는 것은 어떨까요?」
「나머지, 마창의 소유자만은 이 얼음을 투과하는 것이 가능하고, 갈 때에 뒤에서 적이 오지 않게 하고 있어?」
누아자나 반다르는 추측을 말하지만, 아무래도 허전하다.
「일단 얼음이 녹아서 걷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의 영혼은 없습니다」
『아아.그 녀석들, 어디로 가버린 거겠지』
그러나, 추측이나 추리는 둘째치고 세 명은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의 목적은 당시의 진실을 아는 것이 아니라, 잔디아와 지나 언데드, 혹은 시체, 영혼을 발견하는 것이다.
의문은 끊이지 않고 호기심이 자극되지만, 생각은 나중에 좋다.
『그런데, 마음에 들었나?』
보크스는 반다르가 양팔로 끌어안다시피 해서 있잔디아의 손목을 내려다보며 물었다.
「마음에 들었다고 할까… 위에 두는 것도 뭣하니」
먼지나 뭔가로 더러워진 마루에 방치하는 것도 없었고, 보크스도 누아자도 받지 않았기에 마법으로 부패를 막고, 어쩐지 가져온 것만으로 특별한 의미는 없었지만.
보크스는 이야기를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 마음에 들지 않을까?』
아무래도, 예스인가 노인가 이외의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반다르는, 잔디아의 손목을 바라보고, 재차 관찰했다.
갈색의 피부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손이지만 손가락에는 몇개인가 문어가 되어 있다. 분명 지팡이를 들고 싸우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겠지. 절단면에서 나는 피의 냄새가, 200년의 시간을 넘고 콧구멍을 간질인다.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 손목 부분이 신경 쓰이잖아? 거기 나 형태가 나쁘 같은 투덜댔었는데』
「굵기? 형태?」
듣고 다시 손목을 보지만…조금 굵기도 모양이 나쁘거나도, 반다르의 구별을 할 리가 없다. 원래의 크기가 다르게한 것이다.
「신경쓰이지 않지만」
『오, 아가씨는 연상 취향이었지만 그것을 들으면 기뻐할 거야! 그럼, 아가씨를 잘 부탁해』
「…네?」
무슨 소릴 하는거야, 이녀석?
『오, 좋은 대답을 듣고 기쁘다고』
「아니, 그게 아니라, 나는 그저 되물었을 뿐입니다. 잘 뭔가요?」
왠지 이 대화, 전에도 있었던 기분이 든다. 기시감을 느끼면서, 보크스한테 무슨 일인지 설명을 요구했다.
『싫은, 자, 여기까지 와서도 두 사람의 시체가 없고 영혼도 보이지 않겠지? 뭔가 기적으로 두명이 살아 탈출했다고 한다면 기쁘지만, 어딘가의 누군가가 두 사람의 시체를 꺼낸 지도 모르』
두 사람은 영웅으로 , 특별히 잔디아는 둘째 공주야. 미르그 순국군이 목을 보이기 위해서 가지고 돌아갔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카치아들의 이야기로는 듣지 않았지만, 지금의 시대에 사체를 보인 일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너는 두 사람의 시체를 찾는 거야?』
「…뭐, 시간은 꽤 걸린다고 생각해요. 나, 잠시 미르그 순국에 돌아갈 생각 없어서」
보크스의 부탁은 두 사람을 마빙에서 해방하는 것이므로, 실제로는 얼음을 모두 녹인 단계에서 달성으로 간주되어서 좋은 기분이 들지만, 그는 「나는 그런건,납득지」라고 말하고 있다.
거기에, 두 명의 영웅의 사체를 미르그 순국에서 되찾는 것은 나쁘지 않은 생각처럼 생각되었으므로 그렇게 동의하면, 보크스는 반 밖에 없는 입술을 올린다.
『오우, 그걸로 좋다.
그렇다면, 추가 보수가 있어 마땅하다.그러니 네가 제대로 지나의 시체를 되찾으면, 그대로 것으로 만들어 버리면 된다는 말이다』
「네에!? 언데드로 하라는 겁니까!?」
그렇게 놀라는 반다르의 소리가 통로에 울려 퍼진다. 하지만, 놀라는 것은 그뿐이었다.
「오오, 훌륭한 착상입니까, 역시 보크스 님」
견습이라고는 해도 신관에 있었음이 분명한 누아자는, 왠지 감동에 떨고 있었다. 그 몸에 수분이 남아 있으면, 눈물을 흘린 것임에 틀림없다.
「잔디아님은 타로스헤임의 둘째 공주, 지나님은 비다 신전의 최고 책임자. 이 두 사람과 신탁의 아들의 관계는, 신탁대로 우리에게 번영과 영광을 가져오는 일이잖아!」
「 저기, 정략 결혼인가 뭔가로 착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둘 모두 높은 확률로 죽어 있습니다만, 게다가 지금 있는 것은 잔디아의 손목뿐인데요.
『문제없잖아, 그 손목왼쪽손』
「오오, 반지의 교환도 가능합니다」
「아니,뭔데다는 건가요?」
결혼할 수 있군요? 확실히 지구의 일본에는, 일부지만 유족이 미혼인채 죽은 친족을 결혼시키는 문화가 존재했다고 기억하고 있지만, 잣카토는 그것도 이 세계에 도입한 것일까?
그러나누아자는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지나님과 잔디아님도 왕자의 동료에 참가, 머지않아 알다 신과 거기에 따르는 자들을 타도하는 일이 가능하다면, 기꺼이 불멸자 언데드로 되살아나는 일이지요」
『하하하, 그러면 미르그 순국과 셋이서 재전이다!』
「아니아니, 여러가지 섞여 있고. 신탁은 둘째치고 , 흡혈귀의 진조의 예언은 관계 없으니까요」
이 두 사람,혹시 귀가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아이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다는 걸까?
「내가 묻고 싶, 사자에 대한 모독이라든지, 영웅의 명예를 더럽히다든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까라는 것입니다」
법명신 알다의 일은 제외하더라도, 지구와 오리진에서 시체를 언데드로 하는 것은 사자에 대한 모독, 신에 대한 배신이라는 가치관이 강했다.
지구에서는 현실에 언데드는 없지만, 종교적인 금기로서 옛날부터 그런 신화와 전설일화민화에는 부족함이 없다.
픽션에서도 그래. 수많은 사망자를 부활시키는 것은 실패는 커녕, 실행자도 죽어 있다. 악역이 주인 공작에게 「넌 소중한 사람을 되살리고」라고 해도,주인공은 고민해도 최종적으로는 그 유혹을 없앴,미래에 진행되는 것이다.
잘못해도 「진짜임까!? 부디 부탁드릴께요!」라고 하지 않는다.
오리진에서는 마법이 존재해서, 언데드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 경향이 강하다. 법률로 언데드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시도만이라도 중죄가 되어 있을 정도다.
반다르를 실험동물로하고 있던 군사 국가의 연구자들은, 그 근처의 윤리관이 망가져 있었지만.
그리고 실제로, 반다르도 언데드를 만드는 것에 기피감은 없다. 그게 아니면 어머니를 사려고 하거나, 사람들을 만들거나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싫어하겠지, 상상하는 감각을 잊지 않았다.
그래서 신관에 있던 누아자나, 생전의 동료였던 보크스의 앞에서 지나 잔디아를 언데드로 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억지로 언데드로 만들어 지금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싶지 않아서, 생각도 하지 않았다. 두 명이 언데드화하고 있으면, 스카우트 정도는 하겠지만.
그래서 보크스가 정반대의 일을 말 , 한층 더 누아자까지 동의하기는커녕 기뻐하는 듯한 일을 하기 때문에 놀란 것이다.
『이봐, 언데드에게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래요. 애초에, 여신 자신이 죽은 용사잣카토를 언데드화시키고 소생해 있지 않습니까」
「아…그러고 보니, 그랬었나요」
하지만 확실히 , 신화에서는 그렇게 전해지고 있었다.아무래도,비다 여신은 언데드에 관해서 너그러운 것 같다. …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언데드의 신자 뿐이므로, 살아 있는 신자가 얼마나 깊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그런 일은 타로스헤임에서 나와 인간 사회에 나왔을 때, 신중하게 알아내면 좋은 일이다.
「뭐, 그것으로 좋다면 나는 불평없지만」
[검왕]뿐만이 아니라, [성녀]나 [작은 천재]의 언데드까지 아군이 되어 준다면 , 믿음직스럽다.그러니까 납득만 하면 두 명이 언데드화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자, 노력하면 좋은 여자가 손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의욕도 나올 것. 남자라는 건 그런것이다』
「나, 아직 세살에게도 닿지 않습니까」
『세쌍둥이의 영혼 백살과 다르지 않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말의 의미가 달라」
「뭐. 아드님, 두 사람 모두 꽤나 아름다운 분이었어요」
아니, 아무리 아름답고도 지금쯤 뼈밖에 남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게 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이 두 사람에게는 무엇을 말해도 쓸데없을 테니까 가만히 있기로 했다.
영웅은 색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조금 흙빛으로도 색은 색일까?
그런 부드럽게 나아가자, 거인족의 보크스와 비교해도 거대한 문이 나타났다. 당연히 얼음으로 뒤덮여 있지만, 문의 일부가 부서지고 있고, 안을 얼음 너머로 볼 수 있었다.
『저것이 드래곤 골렘인가. 역시 그 괴물을 무승부이라고는 해도 물리쳤을 만큼은 한다. 이렇게 하고 있는 것만으로 오한이 드네』
문의 저 편은, 위의 알현의 공간이 다스 단위로 될 정도로 큰 공간이 되어 있었다. 그 중심에, 거대한 쿠로가네가 지금도 가로막고 있었다.
얼음 너머로 보이는 그 모습은 보기에도 애처롭다. 씩씩했겠지 머리와 채찍처럼 꼬리는, 반으로는 바닥에 누워서 단순한 금속 덩어리로 되어있다. 오른 팔도 어깨에서 도려내지듯이 취했라고,그리고 가슴의 중심에 창이 꽂혀 있었다.
몸안에 큰 금이 가고,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게 보인다.
「네,안에 들어가는 것은 그만두는 편이 좋아. 이 문의 얼음을 녹이면, 죽습니다」
그러나, 그래서 그 골렘은 아직 가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 깨진 골렘은 자신들을 죽일 수 있다.
문의 얼음을 녹이면, 죽는다. 반다르의 [위기감지:사]가 그렇게 전하고 있었다.
「저족에 두 사람이 있을 가능성은?」
「언데드화하고 있다면, 골렘에게 파괴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체라면, 얼음 속을지도』
그 깨진 골렘이 언데드가 된 거인종을 공격하지 않을 가능성은 낮은 것 같고, 방 안은 미하엘와 싸웠는지, 얼음투성이다. 그 중 하나에 잔디아와 지나의 시체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
「저 골렘에게 습격당하지 않는 방법, 전해지지 않았습니까?」
「확실히, 국왕님이라면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누아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아무래도, 국왕은 언데드화하지 않았나, 200년 사이에 먼지로 돌아간 것 같다.
반다르도, 영혼이 존재하지 않으면 사망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
「그럼, 강해지고 그 골렘을 쓰러뜨릴 수 있게 될 때까지 보류네요」
『이군. 나도 오른팔과 마검도 없다면 무리다』
골렘을 쓰러뜨려, 안에 두 사람의 시체가 없을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반론이 다음에 찾는 곳을 생각하는 것이 가능하다.
『뭐, 시체가 없으면 여신의 유산으로 만들고, 계약금한다는 방법도 있구나. 영혼은, 영매사라면 강령술로 불러낼 수 있잖아?』
「나, 영매사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영혼은 강령술로도 무리입니다. 그런데ㅡ」
「뭐라고, 그랬습니까! 우리들같은 언데드에 가까운 모습이었으므로, 틀림없이 구세주는 영매사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아, 깜짝이야. 그럼, 왜 정령이 보이거나 아가씨의 손목에 기억을 볼 수 있는 거야?』
「그것보다! …여신의 유산으로 시체를 만드는 건 , 무슨 말입니까?」
『뭐라니… 여신 비다의 유산은 불완전한 사자 소생장치으니까』
그 옛날, 여신 비다는 흡혈귀를 만들기 위해 죽은 용사잣카토를 되살리려 했다. 그러나, 아무리 생명을 관장하는 여신이라고 해도,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 여신은 몇개의 시행 착오를 했다. 그 중 하나가, 이 타로스헤임 지하에 있는 유산이다.
이 소생 장치에 의해서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내서,잣카토를 생전의 모습 그대로 되살리려 했다. 하지만, 육체는 확실히 있었지만 영혼이 없는 육체는, 목숨이 아니라 단순한 고기 덩어리로밖에 없고, 생명의 여신 비다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다.
이 장치는 그저 소생시키고 싶은 사람의, 상처 하나 없는 시체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다. 그렇게 결론 붙인 여신은 이 장치를 봉인했다. 불완전 이라해도 향후 자신의 아이들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마왕의 잔당이 악용되지 않도록 스스로 생명을 빨아 들여 만든 골렘을 많이 한 것 같다.
「그것이, 그 드래곤 골렘의 저편에 있는…그것은 훌륭합니다」
소생시키고 싶은 사람의, 상처 하나 없는 시체를 만들어내는 장치.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장치로 만들어 낸 시체에 반다르가 정령을 깃들게 하면, 완전한 소생이 되지 않을까?
「누아자,내가 예언의 아들로 좋으니, 그 장치를 사용해도 괜찮습니까?」
뭐라해도, 손에 넣자.
그리고 어머니를 돌려준다!
・ 이름:누아자
・랭크:4
・종족:래서리치
・ 레벨:100
・ 패시브 스킬
암시
괴력:2
물리 내성:2
영체:1
정신 오염:3
내구력 강화:3
・액티브 스킬
생명속성 마법 : 2
무속성 마법 : 2
마법 제어:1
곤술:3
순술:2
갑옷술:2
석공:2
리치는 언데드화한 순간부터 생전처럼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언데드의 총칭이다.그 때문에, 마법의 오의를 터득한 마법사가 스스로 언데드화하는 개체도 있으면, 거의 우연 사고 능력과 마력을 가진 채로 언데드화했, 초심자와 같은 정도 밖에 마법을 개체도 존재한다.
누아자의 경우에는 후자형의 개체로,그는 생전 신관 전사 견습으로, 언데드화한 후에도 수행과 연구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다. 결과, 생전 그대로의 실력이다.
그 때문에, 래서와는 해도 리치이면서 무기로 육탄전을 하는 편이 강하다는 묘한 언데드가 되고 있다.
미이라 형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주름투성이에 마치 노인 같지만, 실은 향년은 젊고,십대 중반의 소년이었다.그 때문에 타로스헤임 언데드에게 지금도 애송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그리고[ 석공 ]스킬은 언데드화 후에 습득한 스킬. 언데드화 후,200년에 걸쳐 미르그 순국국군에게 파괴된 신전의 수리를 하는 동안에 습득했다.
래서리치가 랭크업하기 위해서는, 레벨 이외에 4 레벨 이상의 마법 스킬이 하나 필요하다.
자신들이 살해당했을 때의 일이며, 언데드화하기 전의 사건이며, 직후의 일이기 때문이다.
분명했던 것은 타로스헤임의 멸망, 영웅들의 패배, 그대로 미하엘는 왕성의 지하에 존재하는 여신 비다의 유산을 파괴하려고 했지만, 유산의 수호자인 드래곤 골렘에게 중상을 입은, 미르그 순국은 철수했다는 역사 뿐이다.
『나는…나와 지나,잔디아의 아가씨의 세 사람은 알현의 공간에서 그 망을 요격했다.나는 당시 타로스헤임에 있던 모험자 길드 지부에서, A급 모험가라고 들었다. 지나도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A급으로 승급한,잔디아 아가씨는 아직 B급이었지만, 장래는 S급 틀림 없다고 했다.
전설급 매직 아이템을 갖고 있든, 녀석도 나와 같은 A급이다.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A급 모험자 두 명과 B급 모험자 한명의 총 세 명이서, A급 모험가 한 명을 맞서싸우. 전력은 분명하게 전자에 유리하, 방위는 우선 성공할 것이다.
하지만자, 보크스는 말했다.
『결과는, 알고 있는 대로야. 나도 [검왕]라고 불리고 있었으니까. 질 생각은 없었다. 지나들에서 마법의 호위를 받고 , 이 마검으로, 특기의 [용살]에, 녀석을 쓰러뜨리려고 했다.
윽, 실제로는 나의 마검은 …용종의 목도 일격에 쓰러트린 나의 마검은 녀석의 창으로 부서지고 있었다.젠장, 잘도 저질렀어라고 외치고 , 나는 녀석에게 맞으려고 했다.하지만, 할 수 없었다. 헤헤, , 오른팔도 마검과 함께 부서졌던 것이야』
모험자는, G부터 S의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그것은 단순한 전투력 만이 아니고, 의뢰 달성률이나 소행 등도 고려되고, 직업이나 소지 스킬 등에 따라서 궁합도 달라진다.하지만, 등급이 같으면 역량에 압도적인 차이는 없다.
그러나, A급과 S급은 예외인 것을 그 때 보크스는 깨달았다.
A급은 사람들이 영웅의 영역. 용살인은 많이 빈둥거리고 있다. 하지만, 같은 A급이라도 모험자들에는 큰 차이가 존재했다.
보통 사람 이상 초인 미만의 B급에서, 조금 나온 것 뿐. 보통 사람형의 초인. 여기에 [성녀]지나가.
틀림없이 [초인]로 영웅이지만, 어디까지나 [사람]로 밖에 없는데, 사람의 틀에서 빠지지 않은, 신화에 거론되는 사신과 악신과 싸운 신의 영역에 손이 닿는 인외의 존재가 아닌 사람. 그게 [검왕] 보크스.
그리고, 미하엘는 실제로는 인외의 존재, S급 정도의 힘을 가진 A급이었다.
『덕분에 나는 마루에 키스하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에 깨달았을 때는, 언데드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돌아보니, 거기에 잔디아의 아가씨가 있었지. 일부이지만』
그렇게 말하면서, 보크스는 200년 곧이 곧대로 알현의 방의 문을 열었다.
문의 저쪽에서 , 오한이 날 만큼 차가운 공기가 흐르고 있다.
알현의 방에는 실 정도의 빛도 없었지만, [암시]를 가진 반다르나 누아자에는 대낮처럼 선명하게 보였다.
최초에 보인 것은, 알현실에 뚫린 구멍과 그 구멍을 막는 얼음의 기둥이다.그 구멍이 왕성의 지하에 있는 여신의 유산으로 이어지는 입구인 것이다.
그리고, 얼음 기둥에 말려 들어가는 듯한 형태로 ほそ…아마 형상적으로는 여자 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잘린 손목이 하나, 얼어붙어 있었다.
「이건…윽! 두 사람의 모습도 사체도 이 200년 보지 않았던 것은, 보크스님이 묻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설마…!」
『그런거다. 그 얼음 너머로 두 사람의 시체가 있겠지. 이 손은 크기로 보면 잔디아 아가씨겠지.
내가 당한 후에도 그 쓰레기 자식과 싸워, 한 손이 되어도 지나와 함께 지하로 내려가는 녀석을 쫓던 것임에 틀림 없다. 그래서, 분명 얼음 너머에서 당한 것이다』
미하엘의 이명의 유래가 된 전설급 매직 아이템의 마창은, 강한 얼음의 마력이 깃들어 있었다.그 힘은 영혼조차 얼어붙게 할 만큼이라고 불리며, 죄인의 영혼을 잡으면 절대로 놓지 않다고 일컬어지고 있었다.
『가 얼음 너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는 모른다. 아는 건, 이 얼음을 녹이는 방법이 없다는 것 뿐이다. 내가 부수려 해도 균열 하나 생기지 않고, 손가락을 걸고 불을 붙여도 그을음 하나 입지 않다.
그래서, 너는 이 얼음을 녹일수 있는가?』
「녹일수 있습니다」
반다르는, 역시 바로 수긍한다. 보크스와 누아자가 얘기하는 동안 조사했지만 , 역시 얼음에서 마력을 느낀다.
묘하게 저주와는 다른 것 같지만, 비슷한 것으로 마력을 소멸시키면 얼음은 순식간에 녹아서, 지하로의 입구가 열리겠지.
『그런가, 그럼 해 줘. 얼음 너머에 있는 두 사람의 시체가, 언데드가 되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고, 되어 있어도 제정신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마디 사과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는 거야』
「알겠습니다」
마력을 빨아들이는 죽음 속성의 마력을 방출하고 얼음을 잡자, 얼음은 고열에 처한 것처럼 순식간에 녹아간다.
몇분 정도,잔디아의 손과 지하로의 입구가 해방되었다.
「어떻습니까, 구세주」
「…두 사람의 영혼의 흔적은 보이지 않습니다. 조금 기다려 주세요, 이 손에서 뭔가 모를까 봤으니까요」
『응? 인가? 잣카토가 원래 있던 세계로 향하고 있던 직업이라고 들었지만』
용사잣카토는, 지구에 있었을 무렵법의학자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꽤나 똑똑한 것 같다.
「아니요, 오컬트입니다」
반다르는, 아이 태양에게 사랑받은 갈색 피부를 한, 하지만 지금은 얼음처럼 차갑잔디아의 손을 들었다.
『 크다던가, 무겁다던가 , 그런 말 하면 나쁜 거겠지』
[작은 천재]의 손목은, 컸다.
이건 반다르가 아이라서가 아니라, 단순히 잔디아가 컸기 때문이겠지.
물론 이명 대로 그녀는 작았겠지. 거인종으로서는.
거인종의 성인 남성의 평균 신장이 두미터 70㎝로, 여성 두미터 60센치.잔디아는 보크스에게 「아가씨」라고 불리는 정도니까 아직 소녀였을 가능성이 높지만, 아마 두미터는 넘고 있던 것이 아닐까?
그래서, 반다르의 기준으로는 가늘다던가 작다던가 말하기 어려운 크기였던 것이다.
『뭐, 그건 둘째치고 잔류 사념을 보자』
죽음속성 마법은, 시체의 일부에서 잔류 사념을 읽어낼 수 있다. 다만, 시체에서밖에 읽지 않고 읽을 수 있어도 의미가 없는 것도 많기 때문에, 지금까지 별로 사용할 기회가 없었지만.
차가운 잔디아의 손바닥에 이마를 누르고, 눈을 감았다.
그때, 눈꺼풀 뒤에 한눈에 칼이라고 알 창을 내미는 , 남자의 모습. 그 뒤로, 부서진 검을 잡은 채로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남자.
쓰러진다.확실히 생각인가, 몇 번이나 창이 박힌다. 흐릿한 시야의 구석에, 이미 쓰러져 있는 갈색 피부를 한 여자의 모습. 그리고 어둠에 휩싸인다수 마도카앞에,지하에 내려 가는 남자의 모습.
창을 든 남자가 미하엘,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남자가 보크스. 여자가 지나일까.
그러나, 잔류 사념이 맞다면잔디아와 지나는 보크스가 살해당한 뒤에, 미하엘에게 의해 이 알현의 장소에서 살해당했다. 보크스가 추측한 것처럼, 얼음에 갇혀 있던 지하에는 내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렇다면 왜 시체가 없는 건가? 단순히 손목 이외 얼음에 갇히지 않고 보존되지 않더라도 뼈는 남는 것이다. 거기에 보크스는 백골화하기도 훨씬 전에 거인종의 좀비로 소생한다.잔디아와 지나의 시체가 있으면, 깨닫지 못할 리가 없다.
누군가가 가지고 갔어? 뼈도 남지 않도록 처분했어? 그렇다면 왜 이 손목과, 무엇보다 보크스의 시체를 방치한건가?
…혼자서 생각해도 답은 나오지 않는다.
「두 사람은 미하엘가 지하에 가기 전에 죽은 듯이 잔류 사념에서는 보였습니다」
『뭐라고!? 무슨 일이야, 두 사람은 지하에는 없는 거야!? 확실히, 나오는 모습은 없지만…』
「그럼, 두 사람은 어디에!?」
그것까지 지하에서 잔디아들이 오지 않을까 들여다보고 있던 보크스와 누아자가 놀라서 뒤돌아보고,반다르는 「 자,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내가 본 것은, 이 손목이 잘린 때의 잔류 사념이니까요. 손목이 잘려 나갔을 때 혼란한 것일지도 모르고, 현실이 아니라 머리에 떠오르는 절망적인 미래의 상상이 들러붙은 것뿐일지도 모른다.
만약 내가 본 것이 진실이었다고 해도, 실은 그 후 소생했던 두 사람이 미하엘를 쫓았을지도 모르고」
『즉, 일단 가 보지 않으면 모르지』
「네. 그런데 이 앞은 ㅡㅡ」
『 몰라. 여하튼 성역이니까』
「죠」
「입니다만, 확인하기에는 내려갈 수 밖에 없습니다. 가자, 보크스공, 구세주」
성역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것은 없다든가, 그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아니면, 미하엘가 들어간 후이니까 상관 없는지, 그렇지 구세주이기 때문일까?
구멍 끝에서 들여다 보니, 거기에는 벽에 꽂을 수 있도록 막대 모양의 돌이 깔려 있어서, 나선 계단이 되어 있었다.
레무루스를 만들고 선행시키고 나서, 반다르들은 나선 계단을 내려 갔다.그리고 밑에 도착하자, 어딘가 신전 같은 통로가 이어지고 있었다.
특별히 함정이나 시련들의 장애물도 없었다. 여신은 설치한 드래곤 골렘에 상당히 자신이 있었는지, 아니면 미하엘가 드래곤 골렘 이외의 사냥감을 전부 파괴했기 때문인 것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문이라는 문이 얼음에 갇힌 것에는 곤란했지만.
「들은 이야기지만, 중상을 입은 미하엘는 간신히 도망간 것 같지만, 꽤 여유가 있었던 걸까요?」
도망치는 도중에 통로를 얼음으로 막고 가다니.
그렇게 말하면서 죽음 속성의 마력에서 얼음의 마력을 뽑아 녹여간다. 어려운 작업은 아니지만, 몇 십번 반복하면, 아무래도 싫증이 난다.
「남겨놓고 온 마창을 빼앗긴다, 혹은 자신이 파괴한 드래곤 골렘에게 쐐기를 박고 유산을 누군가가 손에 넣는 것을 우려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응? 그러고보니, 이 얼음도 알현의 공간의 얼음도 그 쓰레기가 도망쳤을 때에 만들었어? 어떻게 만든거야, 녀석은 마창을 드래곤 골렘에게 투척했고, 그대로 도망쳤겠지?』
「아, 그러고보니…」
지금 반다르가 타고 있는 얼음은, 작열하는 업화에서 녹지 않는 마빙라고 말할 빙다. 보통 속성 마법으로 만들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고 이 얼음은 미르그 순국의 국보인 마창을 가지고 있었기에, 만들 수 있는 물건이다.
그런데 , 어째서 마창을 잃고 도망친 미하엘를 얼음으로 입구를 닫는 일이 가능했던건가.
『 200년 이상 깨닫지 못했던 내가 말하기도 뭣하지만, 이상하지? 무슨말이지?』
「이 얼음은 실은 마창의 힘이 아니라, 미하엘 개인이 만든 특수한 마법의 산물이라는 것은 어떨까요?」
「나머지, 마창의 소유자만은 이 얼음을 투과하는 것이 가능하고, 갈 때에 뒤에서 적이 오지 않게 하고 있어?」
누아자나 반다르는 추측을 말하지만, 아무래도 허전하다.
「일단 얼음이 녹아서 걷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의 영혼은 없습니다」
『아아.그 녀석들, 어디로 가버린 거겠지』
그러나, 추측이나 추리는 둘째치고 세 명은 안으로 들어갔다. 그들의 목적은 당시의 진실을 아는 것이 아니라, 잔디아와 지나 언데드, 혹은 시체, 영혼을 발견하는 것이다.
의문은 끊이지 않고 호기심이 자극되지만, 생각은 나중에 좋다.
『그런데, 마음에 들었나?』
보크스는 반다르가 양팔로 끌어안다시피 해서 있잔디아의 손목을 내려다보며 물었다.
「마음에 들었다고 할까… 위에 두는 것도 뭣하니」
먼지나 뭔가로 더러워진 마루에 방치하는 것도 없었고, 보크스도 누아자도 받지 않았기에 마법으로 부패를 막고, 어쩐지 가져온 것만으로 특별한 의미는 없었지만.
보크스는 이야기를 멈추려고 하지 않는다.
『 마음에 들지 않을까?』
아무래도, 예스인가 노인가 이외의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은 반다르는, 잔디아의 손목을 바라보고, 재차 관찰했다.
갈색의 피부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손이지만 손가락에는 몇개인가 문어가 되어 있다. 분명 지팡이를 들고 싸우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거겠지. 절단면에서 나는 피의 냄새가, 200년의 시간을 넘고 콧구멍을 간질인다.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면,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 손목 부분이 신경 쓰이잖아? 거기 나 형태가 나쁘 같은 투덜댔었는데』
「굵기? 형태?」
듣고 다시 손목을 보지만…조금 굵기도 모양이 나쁘거나도, 반다르의 구별을 할 리가 없다. 원래의 크기가 다르게한 것이다.
「신경쓰이지 않지만」
『오, 아가씨는 연상 취향이었지만 그것을 들으면 기뻐할 거야! 그럼, 아가씨를 잘 부탁해』
「…네?」
무슨 소릴 하는거야, 이녀석?
『오, 좋은 대답을 듣고 기쁘다고』
「아니, 그게 아니라, 나는 그저 되물었을 뿐입니다. 잘 뭔가요?」
왠지 이 대화, 전에도 있었던 기분이 든다. 기시감을 느끼면서, 보크스한테 무슨 일인지 설명을 요구했다.
『싫은, 자, 여기까지 와서도 두 사람의 시체가 없고 영혼도 보이지 않겠지? 뭔가 기적으로 두명이 살아 탈출했다고 한다면 기쁘지만, 어딘가의 누군가가 두 사람의 시체를 꺼낸 지도 모르』
두 사람은 영웅으로 , 특별히 잔디아는 둘째 공주야. 미르그 순국군이 목을 보이기 위해서 가지고 돌아갔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카치아들의 이야기로는 듣지 않았지만, 지금의 시대에 사체를 보인 일이 알려지지 않았을 뿐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너는 두 사람의 시체를 찾는 거야?』
「…뭐, 시간은 꽤 걸린다고 생각해요. 나, 잠시 미르그 순국에 돌아갈 생각 없어서」
보크스의 부탁은 두 사람을 마빙에서 해방하는 것이므로, 실제로는 얼음을 모두 녹인 단계에서 달성으로 간주되어서 좋은 기분이 들지만, 그는 「나는 그런건,납득지」라고 말하고 있다.
거기에, 두 명의 영웅의 사체를 미르그 순국에서 되찾는 것은 나쁘지 않은 생각처럼 생각되었으므로 그렇게 동의하면, 보크스는 반 밖에 없는 입술을 올린다.
『오우, 그걸로 좋다.
그렇다면, 추가 보수가 있어 마땅하다.그러니 네가 제대로 지나의 시체를 되찾으면, 그대로 것으로 만들어 버리면 된다는 말이다』
「네에!? 언데드로 하라는 겁니까!?」
그렇게 놀라는 반다르의 소리가 통로에 울려 퍼진다. 하지만, 놀라는 것은 그뿐이었다.
「오오, 훌륭한 착상입니까, 역시 보크스 님」
견습이라고는 해도 신관에 있었음이 분명한 누아자는, 왠지 감동에 떨고 있었다. 그 몸에 수분이 남아 있으면, 눈물을 흘린 것임에 틀림없다.
「잔디아님은 타로스헤임의 둘째 공주, 지나님은 비다 신전의 최고 책임자. 이 두 사람과 신탁의 아들의 관계는, 신탁대로 우리에게 번영과 영광을 가져오는 일이잖아!」
「 저기, 정략 결혼인가 뭔가로 착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둘 모두 높은 확률로 죽어 있습니다만, 게다가 지금 있는 것은 잔디아의 손목뿐인데요.
『문제없잖아, 그 손목왼쪽손』
「오오, 반지의 교환도 가능합니다」
「아니,뭔데다는 건가요?」
결혼할 수 있군요? 확실히 지구의 일본에는, 일부지만 유족이 미혼인채 죽은 친족을 결혼시키는 문화가 존재했다고 기억하고 있지만, 잣카토는 그것도 이 세계에 도입한 것일까?
그러나누아자는 이야기를 듣지 않는다.
「지나님과 잔디아님도 왕자의 동료에 참가, 머지않아 알다 신과 거기에 따르는 자들을 타도하는 일이 가능하다면, 기꺼이 불멸자 언데드로 되살아나는 일이지요」
『하하하, 그러면 미르그 순국과 셋이서 재전이다!』
「아니아니, 여러가지 섞여 있고. 신탁은 둘째치고 , 흡혈귀의 진조의 예언은 관계 없으니까요」
이 두 사람,혹시 귀가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아이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다는 걸까?
「내가 묻고 싶, 사자에 대한 모독이라든지, 영웅의 명예를 더럽히다든가, 그런 식으로 생각하지 않습니까라는 것입니다」
법명신 알다의 일은 제외하더라도, 지구와 오리진에서 시체를 언데드로 하는 것은 사자에 대한 모독, 신에 대한 배신이라는 가치관이 강했다.
지구에서는 현실에 언데드는 없지만, 종교적인 금기로서 옛날부터 그런 신화와 전설일화민화에는 부족함이 없다.
픽션에서도 그래. 수많은 사망자를 부활시키는 것은 실패는 커녕, 실행자도 죽어 있다. 악역이 주인 공작에게 「넌 소중한 사람을 되살리고」라고 해도,주인공은 고민해도 최종적으로는 그 유혹을 없앴,미래에 진행되는 것이다.
잘못해도 「진짜임까!? 부디 부탁드릴께요!」라고 하지 않는다.
오리진에서는 마법이 존재해서, 언데드도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 경향이 강하다. 법률로 언데드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 시도만이라도 중죄가 되어 있을 정도다.
반다르를 실험동물로하고 있던 군사 국가의 연구자들은, 그 근처의 윤리관이 망가져 있었지만.
그리고 실제로, 반다르도 언데드를 만드는 것에 기피감은 없다. 그게 아니면 어머니를 사려고 하거나, 사람들을 만들거나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싫어하겠지, 상상하는 감각을 잊지 않았다.
그래서 신관에 있던 누아자나, 생전의 동료였던 보크스의 앞에서 지나 잔디아를 언데드로 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억지로 언데드로 만들어 지금의 관계를 악화시키고 싶지 않아서, 생각도 하지 않았다. 두 명이 언데드화하고 있으면, 스카우트 정도는 하겠지만.
그래서 보크스가 정반대의 일을 말 , 한층 더 누아자까지 동의하기는커녕 기뻐하는 듯한 일을 하기 때문에 놀란 것이다.
『이봐, 언데드에게 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래요. 애초에, 여신 자신이 죽은 용사잣카토를 언데드화시키고 소생해 있지 않습니까」
「아…그러고 보니, 그랬었나요」
하지만 확실히 , 신화에서는 그렇게 전해지고 있었다.아무래도,비다 여신은 언데드에 관해서 너그러운 것 같다. …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언데드의 신자 뿐이므로, 살아 있는 신자가 얼마나 깊은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나, 그런 일은 타로스헤임에서 나와 인간 사회에 나왔을 때, 신중하게 알아내면 좋은 일이다.
「뭐, 그것으로 좋다면 나는 불평없지만」
[검왕]뿐만이 아니라, [성녀]나 [작은 천재]의 언데드까지 아군이 되어 준다면 , 믿음직스럽다.그러니까 납득만 하면 두 명이 언데드화를 거절할 이유는 없었다.
『자, 노력하면 좋은 여자가 손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의욕도 나올 것. 남자라는 건 그런것이다』
「나, 아직 세살에게도 닿지 않습니까」
『세쌍둥이의 영혼 백살과 다르지 않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말의 의미가 달라」
「뭐. 아드님, 두 사람 모두 꽤나 아름다운 분이었어요」
아니, 아무리 아름답고도 지금쯤 뼈밖에 남지 않을 가능성이 높지만.
그렇게 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이 두 사람에게는 무엇을 말해도 쓸데없을 테니까 가만히 있기로 했다.
영웅은 색을 좋아한다고 말하지만, 조금 흙빛으로도 색은 색일까?
그런 부드럽게 나아가자, 거인족의 보크스와 비교해도 거대한 문이 나타났다. 당연히 얼음으로 뒤덮여 있지만, 문의 일부가 부서지고 있고, 안을 얼음 너머로 볼 수 있었다.
『저것이 드래곤 골렘인가. 역시 그 괴물을 무승부이라고는 해도 물리쳤을 만큼은 한다. 이렇게 하고 있는 것만으로 오한이 드네』
문의 저 편은, 위의 알현의 공간이 다스 단위로 될 정도로 큰 공간이 되어 있었다. 그 중심에, 거대한 쿠로가네가 지금도 가로막고 있었다.
얼음 너머로 보이는 그 모습은 보기에도 애처롭다. 씩씩했겠지 머리와 채찍처럼 꼬리는, 반으로는 바닥에 누워서 단순한 금속 덩어리로 되어있다. 오른 팔도 어깨에서 도려내지듯이 취했라고,그리고 가슴의 중심에 창이 꽂혀 있었다.
몸안에 큰 금이 가고, 당장이라도 무너질 것 같게 보인다.
「네,안에 들어가는 것은 그만두는 편이 좋아. 이 문의 얼음을 녹이면, 죽습니다」
그러나, 그래서 그 골렘은 아직 가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 깨진 골렘은 자신들을 죽일 수 있다.
문의 얼음을 녹이면, 죽는다. 반다르의 [위기감지:사]가 그렇게 전하고 있었다.
「저족에 두 사람이 있을 가능성은?」
「언데드화하고 있다면, 골렘에게 파괴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체라면, 얼음 속을지도』
그 깨진 골렘이 언데드가 된 거인종을 공격하지 않을 가능성은 낮은 것 같고, 방 안은 미하엘와 싸웠는지, 얼음투성이다. 그 중 하나에 잔디아와 지나의 시체가 들어있을지도 모른다.
「저 골렘에게 습격당하지 않는 방법, 전해지지 않았습니까?」
「확실히, 국왕님이라면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누아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아무래도, 국왕은 언데드화하지 않았나, 200년 사이에 먼지로 돌아간 것 같다.
반다르도, 영혼이 존재하지 않으면 사망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없다.
「그럼, 강해지고 그 골렘을 쓰러뜨릴 수 있게 될 때까지 보류네요」
『이군. 나도 오른팔과 마검도 없다면 무리다』
골렘을 쓰러뜨려, 안에 두 사람의 시체가 없을 가능성도 높다. 그러나, 반론이 다음에 찾는 곳을 생각하는 것이 가능하다.
『뭐, 시체가 없으면 여신의 유산으로 만들고, 계약금한다는 방법도 있구나. 영혼은, 영매사라면 강령술로 불러낼 수 있잖아?』
「나, 영매사가 아니기 때문에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영혼은 강령술로도 무리입니다. 그런데ㅡ」
「뭐라고, 그랬습니까! 우리들같은 언데드에 가까운 모습이었으므로, 틀림없이 구세주는 영매사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아, 깜짝이야. 그럼, 왜 정령이 보이거나 아가씨의 손목에 기억을 볼 수 있는 거야?』
「그것보다! …여신의 유산으로 시체를 만드는 건 , 무슨 말입니까?」
『뭐라니… 여신 비다의 유산은 불완전한 사자 소생장치으니까』
그 옛날, 여신 비다는 흡혈귀를 만들기 위해 죽은 용사잣카토를 되살리려 했다. 그러나, 아무리 생명을 관장하는 여신이라고 해도,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 여신은 몇개의 시행 착오를 했다. 그 중 하나가, 이 타로스헤임 지하에 있는 유산이다.
이 소생 장치에 의해서 새로운 육체를 만들어내서,잣카토를 생전의 모습 그대로 되살리려 했다. 하지만, 육체는 확실히 있었지만 영혼이 없는 육체는, 목숨이 아니라 단순한 고기 덩어리로밖에 없고, 생명의 여신 비다를 받아들이지 못한 것이다.
이 장치는 그저 소생시키고 싶은 사람의, 상처 하나 없는 시체를 만들어 낼 수 밖에 없다. 그렇게 결론 붙인 여신은 이 장치를 봉인했다. 불완전 이라해도 향후 자신의 아이들이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마왕의 잔당이 악용되지 않도록 스스로 생명을 빨아 들여 만든 골렘을 많이 한 것 같다.
「그것이, 그 드래곤 골렘의 저편에 있는…그것은 훌륭합니다」
소생시키고 싶은 사람의, 상처 하나 없는 시체를 만들어내는 장치.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 장치로 만들어 낸 시체에 반다르가 정령을 깃들게 하면, 완전한 소생이 되지 않을까?
「누아자,내가 예언의 아들로 좋으니, 그 장치를 사용해도 괜찮습니까?」
뭐라해도, 손에 넣자.
그리고 어머니를 돌려준다!
・ 이름:누아자
・랭크:4
・종족:래서리치
・ 레벨:100
・ 패시브 스킬
암시
괴력:2
물리 내성:2
영체:1
정신 오염:3
내구력 강화:3
・액티브 스킬
생명속성 마법 : 2
무속성 마법 : 2
마법 제어:1
곤술:3
순술:2
갑옷술:2
석공:2
리치는 언데드화한 순간부터 생전처럼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언데드의 총칭이다.그 때문에, 마법의 오의를 터득한 마법사가 스스로 언데드화하는 개체도 있으면, 거의 우연 사고 능력과 마력을 가진 채로 언데드화했, 초심자와 같은 정도 밖에 마법을 개체도 존재한다.
누아자의 경우에는 후자형의 개체로,그는 생전 신관 전사 견습으로, 언데드화한 후에도 수행과 연구에 몰두하는 것이 아니다. 결과, 생전 그대로의 실력이다.
그 때문에, 래서와는 해도 리치이면서 무기로 육탄전을 하는 편이 강하다는 묘한 언데드가 되고 있다.
미이라 형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주름투성이에 마치 노인 같지만, 실은 향년은 젊고,십대 중반의 소년이었다.그 때문에 타로스헤임 언데드에게 지금도 애송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그리고[ 석공 ]스킬은 언데드화 후에 습득한 스킬. 언데드화 후,200년에 걸쳐 미르그 순국국군에게 파괴된 신전의 수리를 하는 동안에 습득했다.
래서리치가 랭크업하기 위해서는, 레벨 이외에 4 레벨 이상의 마법 스킬이 하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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