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고 있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풀려 사라져 간다, 따스함에 반다르는 싸이고 있었다.
눈꺼풀을 감고, 손발을 내뻗고 전력으로 편안해진다.
이렇게 목욕하고 있으면 이미 20년 이상 전의 일이지만, 나도 역시 일본인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편히 쉬어 목욕통에 잠기다니 , 몇 십년만이더라? 지구에서 어렸을 때 이래인가』
그런 아무래도 좋은 일을 자문 자답하면서, 반다르는 왕성의 지하에 불완전한 소생 장치가 있다고 안 후의 일을 떠올렸다.
우선, 보크스에게 새로운 팔을 준비했다. 알현의 사이에 나뒹굴고 있던 보크스 자신의 뼈의 파편을 [골렘연성]로 모으, 형태를 정돈했다. 그 후, 보크스의 어깨에 얹고는 재생하는 이미지로 마력을 흘린다.
그러자,무려 보크스의 어깨에서 고기가 자라나듯이 퍼져 팔이 나은 것이다!
『우오오, 미안!』
무례한 반응이었지만.
아무래도, 사속성 마법에게 고칠 것은 애들의 신체를 구성하는 뼈만이 아니라, 고기와 피부도 고칠 것 같다. 이것을 [치유시]라고 이름 붙이자.
그저 보크스의 얼굴의 오른쪽 절반은 낫지 않았다. 역시 마법에게는 이미지가 중요, 보크스의 얼굴은 반 해골의 상황이 인상 깊었기 때문에 낫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무슨 논리인지는 모르지만, 신경쓰지마. 오른쪽 눈은 눈이 없는 주제에, 실력이 있으면 싸우는데 지장은 없다.
그리고, 이쪽이 남자로 보이지?』
「확실히」
『시끄러! 나는 여기의 꼬맹이한테 말한거야!』
즉시 누아자에 동의되 화나 있었지만, 보크스는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오른 팔이 돌아와 전처럼 싸울 수 있게 된 것이 기쁜 것이다.
반다르는 보크스처럼 『입이 나빠도 좋은 사람』가 정말로 존재한다는 걸 알고 , 약간의 충격을 느꼈다.
지금까지 『입도 사람도 나쁜 사람』밖에 없으니까. 이것으로 오르바움 선왕국에 들어간 뒷맛이 나쁜 사람을 만나도, 다소 내성이 붙어 있을지도 몰라. …적이라고 믿고 반사적으로 공격하지 않을 정도로.
그 타로스헤임에 남아 있는 매직 아이템이나 물자의 확인을 다시 갔다.
보크스의 팔을 치료해도 지하의 반쯤 부서진 드래곤 골렘을 쓰러뜨릴 생각이 전혀 없는 , 오히려 죽을 생각 밖에 하지 않았으니까 , 본격적으로 전력 증강을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로 소중한 것은 첫째 공주들이 대피할 때 가지고 있고, 그 이외의 남아있던 것도 눈에 띄는 물건은 모두 미르그 순국에 끌려갔, 국보인 전설급이나 상급 매직 아이템도 남지 않았다.
「남은 건 오급 포션과 어디에서도 손에 들어올 것 같은, 하급 매직 아이템 뿐. 뭐, 남아 있어도 대체로 썩고 있는지 녹슨 가요」
『뭐,200년이나 지났으니까』
다음은 거인종 언데드들이 입고 있는 것이지만, 그것을 내밀게 할 생각은 없다.
『어쩔 수 없, 던전에서 얻는 것. 죽고 나서 아무도 없지? 그러면, D급 던전도 중급 매직 아이템이 굴러다니고 있을 것이다.
그러고보니, 모험자 길드 쪽은 어떻게 됐어?』
모험자 길드에는 비상시에 대비해, 포션이 많이 보관되고 있다. 안에는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 포션도 있겠지만, 누아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모험자 길드는 당시,이 타로스헤임에 남아 운명을 함께 해 준 외국인 모험자들과 적과의 싸움이 있었으니까요.
포션은 다 쓰고, 매직 아이템도 빼앗기고 있어요. 무사한 것은, 직업체인지의 방 정도입니까」
「엣? 지금 ㅡㅡ」
『칫, 딴 것이 무리하다니… 술을 좀 사주면 다행이야』
「지금부터라도 몇몇에게 사겠습니다. 그들도 언데드로 되고 있으니까요」
『그랬었지! 200년간 왕성에 틀어박혀 있었으니까 잊고 있었어! 아, 그래도 술집이 없잖아』
「하하하, 그것도 그렇네요」
「저, 길드의 직업체인지의 방을 쓴다는 것은, 정말입니까?」
각종 길드의 지부에 설치되어 있는 직업체인지의 방은 , 인간 사회이라면 반드시 있설비다. 아미드 제국이든, 오르바움 선왕국겠지만,타로스헤임이어도 그것은 변함없다.
그래서 미르그 순국군도 일부러 부수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 방치한 것 같다. 실제로, 언데드화한 보크스와 누아자들은 이미 사람이 아닌 마물이다. 직업체인지 없어서, 무용지물이다.
「그것, 나나 구울의 모두가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인간 사회에 들어가 직업체인지의 방을 사용할 수 없던 반다르나, 구울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정확하게는, 구울들에게는 낭보다. 그들은 사회적으로는 마물로 취급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비다의 새로운 종족이야. 그러니까 직업을 얻을 수 있다.그 증거로 , 원래 인간인 타레아나 카치아들은 인간이었던 무렵의 직업을 가진 채로 구울화하고 있다.
비가로도자디리스도 직업에 종사하고 스킬을 갈고 있다.그 구울들이 직업을 얻고 , 능력치 보정이나 스킬 보정의 혜택을 받게 되면, 분명 상당한 전력 증강이 된다.
반다르의 경우는, 로드콜테의 [기존직업불능의 저주]를 받고 있기 때문에 방을 이용할 수 있어도 직업체인지할 수 없는 가능성이 높지만.
그러나, 할 만큼 해보고 싶다고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가능성은 제로가 아닌것이다.
그래서 바로 이 소식을 전하려고, 들뜬 발걸음으로 모두에게 돌아가던 반다르였지만, 거기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충격적인 통보였다.
「아가, 생일까지 휴식을 명한다」
우회적으로 쉬라고 말해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 자디리스가 모두와 상담하고,반다르에게 휴식을 취하도록 통보했던 것이다.
「아니, 그래도 소생장치가,직업체인지가」
「그전에 쓰러지면 본전도 없어! 꼬맹아, 벌써 그대의 내구력은 한없이 한계에 가까워!」
『그래요도련님! 말기증상입니다!』
『부탁이니까 쉬고 반다르! 쉬지 않으면 엄마윤회의 고리에 돌아가겠습니다!』
듣는 귀를 가지지 않았다.
그녀들이 어떻게 반다르를 쉬게 할까 골머리를 썩고 있다가, 문득 창밖을 보고, 평소대로의 멍한 얼굴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섬뜩한 달리는 방법을 하면서 다가오는 신이치가 보이고, 『위험해! 지금 당장 쉬게 해야지!』라고 생각한 것 같다.
아무래도,반다르에게는 스킵의 재능이 없다.
그러나, 죽은 물고기 같은 눈을 하고 있는 것은 평소의 일인 것이니까, 거기까지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그렇게 말해도, 강제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흐름은 바꿀 수 없다.
부탁이니까 쉬라고 생각하고 , 반론할 수 없었던 것이다.
뭐 직업체인지의 방은 도망치지 않고, 직업체인지를 했다고 해서 그 드래곤 골렘을 쓰러뜨릴 수 있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생일까지 열흘 영기를 기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아무것도 없이 쉬도록 강제된 것도 아니다. 감이 무디어지지 않도록, 연금술의 수행은 하루 한 시간 정도만 하고 있고, 그 밖에도 다양하게 쉬기 위해서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 공중 목욕탕을 수리하거나.
타로스헤임에는 목욕탕이 있었다. 잣카토의 덕분인지, 타로스헤임의 거인종들은 목욕을 좋아하는 , 마을에는 다섯 개의 공중 목욕탕이 있어, 왕성에 커다란 목욕탕이 있었다.
욕조 목욕이 아니라, 고대 로마 테루마에 같은 석조의 목욕탕에서 사우나도 푸세식이 아니라 서양식이었지만.
포학을 실시한 미르그 순국군도 신전에서도 방위 시설에서도 없는 공중 목욕탕을 파괴할 틈은 없는 듯, 망쳐지지 않았다. 일단 불씨를 만드는 매직 아이템이나 다소의 돈이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가치있는 것에서 짐이 가득했던 거겠지.
그저, 200년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반다르가 보았을 때는, 왕성의 목욕탕도 포함해서 전부 참상이었다.
마을의 다섯 개의 목욕탕 중, 바깥쪽에 있던 세 개는 마경에 휩쓸려 달린 나무 등에서 무너져있고, 중심부의 하나는 공격 마법의 유탄이라도 맞았는지 잔해더미로 변해 있었다.
무사했던 하나는, 안에서 버섯이 번식하고 있다. 게다가 단순한 버섯이 아니라, 손발이 난 워킹 머쉬나 독성이 있는 포자를 내는 포이즌 머쉬라는 마물이었다.
그렇게 강한 마물도 아니라서, 몇마리정도 잡고 구우면 , 매우 맛있었다. 워킹 머쉬는 맛이 있어서, 새송이 버섯 같다. 포이즌 머쉬는 버섯일까?
결과, 왕성의 목욕탕을 수리하기로 했다. 뭐, 여기도 누수 욕조가 연못으로 되어있고 , 안에 스켈레톤이 몇명인가 「좋은 물이다~」라고 하고 있었지만. 언데드가 되어도 물에 잠기고 싶어할줄은, 거인종도 상당한 목욕을 좋아하는 것 같다.
[골렘연성]에서 누수나,벽이나 바닥의 균열을 고쳐, 청소를 한다. 그럼 역시 튼튼한 거인종의 왕성.그것만으로 200년의 세월을 거쳐 목욕탕은 다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목욕밖에 한 적이 없었던 구울들도 물에 잠기는 목욕 문화가 마음에 들어, 지금은 왕성의 목욕탕에서 피로를 풀고자 매일 줄을 만들고 있다.
『휴식이 끝나면 다른 목욕탕도 고치지 않으면, 왕성의 목욕탕이 아무리 크더라도 펑크하지 마라.
오리진에서는 샤워만 했으니까, 기분 좋아…응?』
누군가의 굵은 비명이 들렸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반다르의 머리를 누군가가 나 잡아, 그대로 자반과 수중에 올려졌다.
「반다르! 빠진 건가!?」
「아니요, 단지 머리까지 물에 사용하고 쉬고 있었을 뿐이에요」
오르바움 선왕국에서 이주해 온 다른 종족도 사용하는 공중 목욕탕이라면 둘째치고, 거인종 전용의 왕성 욕실의 욕조는, 깊었다.
여성으로도 두미터 반의 거인족이 사용하는 욕조이므로, 이제 곧 세 살이 되는 반다르이 서있어도 정수리까지 물에 가라앉아 버린다.
뭐, 수리했을 때에 욕조에 단을 만들어 머리를 낼 수 있는 얕은 부분이 생기게 해서, 부주의인지 고의가 아니면 빠지지 않을 것이다. 반다르의 경우는, 고의다.
「정수리까지 물에 잠겨, 세자 해서」
「죽는다!?」
「아니아니, 반반까지라면 괜찮아」
[상태 이상 내성] 스킬의 덕분에, 질식할 때까지 시간이 있다.죽음속성 마법을 사용하면, 질식하고 나서도 죽을 때까지 좀 더 시간을 벌 수 있다.
「그래도 그만둬, 보고 있으면 무섭다. 나의 심장이 멈추면 어떻게 할래?」
「네」
잠수식 목욕법금지령, 발령.
목욕을 끝낸 반다르는, 깊게 고민하고 있었다.
『자, 이제부터 어떻게 쉬자』
생일까지 아직 며칠도 있다.그 사이, 어떻게 쉴까에 대해서.
하루종일 자고 있는 것도 불쾌하고, 하루 종일 먹고 있는 것은 논외다. 허공을 바라보며 가만히 사색하는… 취미는 없다.
지금까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대체로 뭔가를 하고 있었더니 어느샌가 시간이 지나고 있었을 뿐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무속성 마법이나 연금술의 수행을 하거나, 호두와 향초로 소스를 만들고, 도토리 가루를 만들거나, 뼈원숭이들을 닦거나. 밀림 마경에 있는 동안에는, 그렇게 하면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지금은 휴식중이므로, 그런 작업을 하는 것은 멈추고 있다.
그럼, 오락을 하며 시간을 때울 수 있지만, 생각해 보면 오락이 별로 없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반다르의 수중에는 지구에 있는 게임기나 컴퓨터, 텔레비전, 휴대전화가 없다. 다음은, 이 세계에서도 장난감이나 보드게임도 없다. …아니, 생각해 보면 지구에 있었을 때부터 수중에는 없었던 것이 상당히 있다.
약육강식의 마경에서 살고 있던 구울의 취락에서의 생활은, 그런 오락이 발전할 여지는 없다. 마경에 들어오는 모험자의 시체에서 물건을 치우고도, 위험한 마경에 장난감이나 보드게임을 가지는 것 좋아하지는 않았다.
… 책은 몇권정도 있었지만, 마법 책이나 마물의 생태와 해체 방법을 적은 실용 정도로, 그것들은 이미 몇 번이나 읽고 있다.
마경에 도착하기 전에 산적에게서 빼앗은 책 중 몇개는 아직 있지만, 그것도 역시 실용서에서 몇 번이나 훑어보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 세계의 사람은 평상시 어떤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있지?』
흥미를 가지고 전 모험자의 카치아나, 죽기 전의 일을 잘 기억하고 있는 누아자에게 이야기를 들으러 가면 기분 좋게 가르쳐 주었다.
「보드게임이나 독서 이외의 오락? 음, 술은, 극장에서 연기를 본다든가공연자의 재주 같은? 상류 계급이고 연주회다니…아, 음유시인의 노래를 들으면 일까.
뒤에는 쇼핑」
카치아가 가르쳐 준 것은 미르그 순국의 서민의 일반적인 오락과, 상류 계급의 대표적인 오락이었다. 그러나 이제 타로스헤임에서는 야외 극장은 마물의 소굴이 되어, 거리는 자신의 뼈를 잡는데 바빠서, 악기 연주자나 음유시인은 애초에 없다.
「카치아씨가 말한 것 이외라면, 노래를 부르거나 컨트롤에 나가는 것이 뒤인가 앞인가를 건 도박을까요? 그리고, 신전으로 신에 기도하는 것인가」
누아자가 마지막으로 말한 것은, 오락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덧붙여서, 반다르는 술과 도박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다. 자신이 외형과는 달리 뜨거워지기 쉬운 성격이며 , 갬블에 적합하지 않고 반다르는 스스로 분석하고 있었고, 지금의 몸으로 술을 마셔도 [상태 이상 내성]스킬의 수행밖에 되지 않으니까.
「음, 그럼…」
「그럼, 오늘은 우리들과 놀자고」
「에?」
「괜찮으니까 괜찮으니까」
그 후, 이 날은 카치아들 모험자들에 모험자 길드에 대해서 배우거나, 반대로 반다르가 그녀들에게 가위바위보를 가르치거나 하며 보냈다.
그 비루데들이나 생활 모습을 보고, 연금술의 수행을 하고, 하루가 끝나는 것이었다.
또한 이때,반다르가 카치아들에게 가르쳐 준 가위바위보는 그녀들에게서 순식간에 타로스헤임에,그리고 장래적으로는 이 반그가이아 대륙 전역에 퍼진 것이다.
다음 날, 반다르는 오락을 찾아 블랙 고블린이나 아누비스,오카스들을 방문했다.
어제 자기 전에 「그래, 한가하면 아이끼리 즐기면 좋잖아」라고 생각한 것이다.
성장이 빠른 그들은 이미 반다르보다 몸집이 크지만, 지금 현재 커뮤니티안에 존재하는 얼마 안되는 미성년자이다.
분명 술래잡기나 숨바꼭질등에서 놀고 있고, 자신도 동료로 넣어줄 게 틀림없다.
지구에서는 그 때는 백부의 탓에 거동이 수상해져 있었기 때문에, 친구가 없었다. 이것은 소년 시절을 잊을 좋은 기회가 틀림없다.
…거절당하면 마음이 꺾일 것 같지만.
카치아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즐거웠지만, 아이들끼리 노는 건 또 다른 것이다.
『좋아, 단검은 이렇게 쓰는 거냐!』
「과녁을 노려라! 좋아, 발사!」
「이것이, 곤술의 무예[정수리기]다. 정해지면 어떤 돌머리도 내용째로 부술 수 있지만, 틈이 크니까 조심해!」
아차, 생각하면 모두 성실하게 훈련에 힘쓰고 있었다.
그들은 머지않아 마경으로 자신과 취락의 동료의 생활비를 사냥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어릴 때부터 훈련을 받고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엄격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마물의 생태와 문화를 생각하면 그들은 매우 좋다.
고블린이나 코볼트들의 마물은, 아이에게 교육을 하지 않는다. 힘껏 무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보스에게는 거스르지 않는 히토시의 최저한의 룰을 가르칠 정도다.
기본적으로 「 기술이나 지식은 보고 배우거나, 스스로 손에 넣어라. 무기와 도구는 스스로 만들 빼앗아라」라는 교육 방침인 것이다.
고블린이나 코볼트는 번식력이 높고, 단기간에 많은 아이가 태어나. 그러니까 삼분의 이 정도 죽어도, 삼분의 일이 성체가 되면 수지가 맞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식량을 얻고, 무기를 만드는 지혜나 손에 넣는 운이 있는 개체만이 살아 남으면 충분한 것이다.
일부러 떨어진 개체로 수고를 들여 교육하기 위해서, 노력을 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크의 경우는, 대부분의 개체가 도구를 겨우 쓸 정도의 지성밖에 없다는 사정도 있다.
오크 이타루에게 무기를 감싸 부고간 같은 발상은,노블 오크를 포함한 상위종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게 여기서는 훈련용의 무기를 받고, 체력 훈련이나 무술의 기초를 구울이나 거인종 언데드에게서 배울 수 있다. 마법의 재능이 있으면,마법도 배울 수 있다.
좀 더 어른이 되면,타레아들이 만드는 질이 좋은 마물소재성의 무기가 지급되는 것이다. 보통의 마물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상황이다.
「자씨가, 크. , 시로」
「해 , 이십.하얗게 , 계속」
오가스들은, 99의 연습을 하고 있다. 의외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구울 같은 마물로서 살고 있는 종족이라도, 수학이 모두 할 수 있었다. 적어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라는 기초적인 것은 완벽했다.
왜냐하면 생명력과 마력의 계산이 필요하니까. 자신의 생명력으로 후 어느 정도 데미지에 견딜 수 있을까, 이 마력으로 후 몇번 마법을 외울 수 있는지, 무예를 사용할 수 있을까. 그런 계산을 못한다고,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카스도 가르치고 있었다.
덧붙여서,99는 반다르가 구울을 알린 것이지. 그는 구울이 모를 뿐으로 , 인간 사회에서는 모두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카치아들로부터 적어도 이 대륙의 인간은 99를 모르면 듣고 놀랐다.
아무래도 잣카토들의 용사들은, 소환되었을 때에 이세계의 지식을 모두 말한 것이 아닌 것 같다. 뭐, 당시는 마왕과 전쟁을 하고 있었으므로, 아이를 신경 쓸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지구의 지식이나 문화가 람다에 정착하는 것을 과격한 반대한 용사 벨우드도, 설마 가위바위보나 99를 아는 자들을 처리하는 정도로 정신이 없었던 것은 아니겠고.
「응? 시간이 되었나, 꼬마?」
노트 대신 점토 판으로 문자를 가르쳤자디리스가, 수업이 끝났는지 반다르를 깨닫고 다가왔다.
「말해 두지만, 도움은 필요 없어. 이 쿠레이 골렘만으로 충분하단다」
자디리스가 가리킨 쿠레이 골렘과는,그녀나 학생들이 사용하는 점토판의 일이다.
람다에서는 종이는 고급품으로, 양의 가죽을 이용한 양 가죽도 마경에서 원시적인 생활을 하고 있던 구울이나, 언데드 집단으로 변한 타로스헤임은 편하게 손에 넣는 일은 물론 , 만들어 낼 수도 없다.
적당한 식물 섬유를 만들 수 없을까 반다르도 시도했지만…역시 [골렘연성]로 종이를 만드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뿐이다.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또 시험하겠지만.
거기서 땅을 파서 손에 넣은 점토를 쿠레이 골렘 치고, 노트로 삼은 것이다. 나무 막대기를 펜을 대신해 점토 판에 글자를 새기고, 그것이 가득하게 되면 골렘에게 명령하고 자신을 빚고, 평평한 판자로 돌아가는 것이다.
장래적으로, 이 기술을 이용해서 도기가 만들 수 없을까 생각했지만…자신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둘째치고, 매물이 될 정도의 품질의 도기를 만들려면 점토 질에도 관련되지 않으면 안 되고, 소성하기 위한 가마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알아차리고 지금은 손을 대지 않았다.
타로스헤임에서도 도기를 만들고 있었지만, 직공은 언데드화 후 마물에게 파괴되어버린 감독과, 미숙한 채 첫째 공주와 함께 추기경 왕국 측에 도망친 아들 밖에 없었다고 한다.
「아뇨, 그렇지는 않고 아이끼리 놀까하고 생각했어요」
「아이끼리, 인가」
「네, 꼬맹이」
「라면, 좀 더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그렇지, 나도 보드 게임이라도 하고 놀까?」
「보드게임?」
「음, 왕성의 유희실 구석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어서 말이지」
이 람다의 보드게임은, 상류 계급이나 지식인의 오락이라고 한다. 말의 수도 많아 룰도 난해하, 도저히 서민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뭐,판이 너무 무거워서 움직일 수 없었던 것 같지만. 뭐든지 코마노 수가 50종류로, 플레이어는 거기에서 11개 선택했다고 한다」
타로스헤임의 보드게임도 예외는 아니었다.
「룰 , 벌써 기억했나요?」
「아니, 나도 거기까지 틈이 아니고」
아무래도, 놀음면서 배워갈 생각이다. 설명서도 판이나 말과 함께 발견된 것일까?
「그럼, 좀 더 간단한 보드게임을 할까요」
반다르는, 현재 폐허가 되어 있는 타로스헤임의 어디에나 굴러다니는 돌을 골렘으로 하면, 연성을 시작했다.
「호오」
놀기 위해 마법을 쓰는 건,자디리스적으로는 「휴양」의 사이 듯,그녀는 흥미로운 듯이 반다르가 만드는 것을 바라본다.
일단 돌로 사각형 칸을 새긴 게임판을 만들어, 그리고 흰 돌에서 얇은 원형의 말을 만든다. 그리고 검은 돌에서도 같은 것을 같은 수만 만들고, 마지막에 백과 검은 말을 접착고, 완성.
「이건라는 게임입니다」
그래, 돌로 만든 리버시였다.
「말이 한 종류밖에 없는 것 같은데?」
「네, 그러니까 빨리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리버시라면 말은 한 종류로, 룰도 장기나 체스보다 훨씬 간단해. [골렘연성]로 만드는 것도, 쭉 쉽다.
무엇보다, 반다르는 리버시가 특기였다. 백부 가족이 가족 여행하는 동안 집에 남아있던 그는, 사촌이 가지고 있던 리버시를 몰래 놀아 시간을 허비했다. 넷에서도 했고.
장기와 체스 말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고 있을 정도로, 한 것은… 연구소에서 받은 지능 시험에서 몇 번인가 했어. 물론 즐겁지 않았다.
「이렇게 자신의 말로 말을 뒤집어,색을 바꿔가는 게임입니다.승패는, 자신의 말의 수가 많은 쪽이 승리입니다」
「과연, 이것은 꽤…」
카친카치리와 말에, 20년 만에 리버시를 즐기는 반다르와 자디리스. 돌의 말은 지구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보다도 무겁지만, 둘 다 꽤 힘이 있기에 개의치 않는다.
첫 번째는 당연히 반다르의 승리였지만….
「역시 뿔을 먼저 얻는 쪽이 유리하지」
그러나,자디리스는 한 번의 승부에서 반다르가 몇 년이나 깨닫지 못한 리버시의 정석에 깨달았다.
그 후, 두 번째부터는 호각의 승부가 됐다.
「혼자놀음에서는 패배 없음이었는데」
「…………」
「 저기, 그런 불쌍한 아이를 보는 눈으로 보지 마, 동정한다면 뿔을 데려가지마」
「그것과 이것과는 이야기가 별도다. 승부는 비정한 것이다, 꼬맹아」
그대로 열중해서 승부를 하고 있자ㅡ
「킹,나도 하고 싶어!」
『재미있을 것 같은 짓을 하고 있잖아. 나도 끼워줘』
「뭐,보드게임. 우아하네요, 저도 가르쳐주시지 않겠습니까, 반님?」
어느샌가 수업과 훈련을 끝낸 블랙 고블린들이 모여, 오히려 교사역의 구울이나 거인종 언데드도 흥미로운 듯이 들여다보고, 어느새 보크스나 타레아까지 모여 있었다.
결국 이 날, 반다르는 20 가까운 리버시판의 세트를 만든 것이다.
「라고, 하는 것으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는데… 나, 쉬는 건가요?」
『 즐거웠으면 됐어』
리버시의 양산에 미묘하게 일하지 않은것도 없는 반다르였지만, 다르시아는 신경쓰지 않는지 미소짓고 있다.
실제, 마력을 사용했다고 해도 그것은 반다르에게 전체의 %에도 못 미친다. 휴게를 취하는 것도 없이 회복할 정도의 소모에 불과하다.
『게다가, 리버시는 즐겁네. 아, 거기에 어머니의 말을 두어줘』
「네---. 그럼 나는 여기서」
카친카치리와 돌의 말이 귀에 기분 좋은 소리를 낸다.
『미르그 순국에는 이런 간단하고 재미있는 보드게임은 없다. 아아, 사리아, 또 아버지가 노리고 있던 뿔을 배울거야』
『아버지, 승부는 비정한 거야』
『누나와 아빠가, 뼈도 살도 없는데 집안 싸움을 하고 있어!?』
「하하하, 보크스님. 또 저의 승리입니다」
『우오오오옷! 어째서, 어째서 이길 수 없어!』
『그렇다면…보크스가 뿔을 받지 않기 때문이지?』
「남자가…사소한 일은 할 수 있냐고 물고, 끝까지 말을 두려고 하지 않으니까」
『시끄러조! 닥쳐라에!』
「흥분하면 이길 수 없어요, 보크스님」
반다르와 다르시아가 잠든 후에도, 타로스헤임에 카치카치카치리와 말과 판이 내는 소리와, 리버시하는 언데드의 목소리가 들렸다.
만약 타로스헤임에서 딱딱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으면, 그것은 스켈레톤의 뼈가 부딪치는 소리가 아니라, 근처에서 리버시하는 언데드가 있을지도 모른다.
・ 이름:보크스
・랭크:9
・종족:좀비히어로
・ 레벨:5
・이명:[검왕]
・ 패시브 스킬
암시
괴력:7
물리 내성:5
검 장비시 공격력 강화:대
비금속갑옷 장비 시 방어력 강화:중
직감:3
정신 오염:5
・액티브 스킬
검왕술:1
격투술:7
궁술:7
갑옷술:7
한계 돌파:5
해체:5
지휘:2
연계:4
교사:1
・상태이상
(해제된)
A급 모험가, [검왕] 보크스가 언데드화한 존재이다. 본인의 시체에 본인의 영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랭크도 스킬도 높지만, 언데드화 후에 싸우는 일 없이 알현실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레벨이 낮아서, 생전보다 훨씬 약화되고 있다.
이 세계의 언데드는, 무조건으로 생전보다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 후 보크스는 오른팔을 잃고, 칼 도신이 중간에 부서져 쓸모가 없고 , 한층 더 갑옷도 너덜너덜라는 참상. [검왕술]나 [검 장비시 공격력 강화:대],[비금속갑옷 장비 시 방어력 강화:중] 같은 스킬 효과가 발휘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랭크 9이면서 실제 전투 능력은 랭크 7,노블 오크 부고간에도 질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다. 일격필살의 전술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보크스는 반다르의 결계를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에게 있어서는 보크스가 위협했지만.
그러나 현재는 반다르가 오른팔을 고치,부고간의 마검을 받고 있기 때문에, 순위대로의 전투 능력을 되찾았다.
언데드화 변화한 감각에 익숙해지면, 강력한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랭크 이상의 실력을 발휘할 것이다.
좀비 히어로는, 생전에 이명을 손에 넣은 존재가 죽는 그 순간까지에 걸맞지 않은 인물이었을 때 나오는 마물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랭크는 다양해서, 현재 확인된 개체로 최악은 4, 최대 10.
기본적으로 이미 다른 언데드가 된 개체가 이 종족으로 랭크업하는 일은 없다.
법명신 알다의 신전에는,이 좀비 히어로를 쓰러뜨리는 것이 영웅에 대한 최대의 공양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또, 명예나 명성을 얻는 것에서 발견되면 많은 모험가가 토벌을 노리는 것이 된다.
좀비 히어로는 그 출신이기에 칭호 소유의 고가의 장비나 소지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아, 다시 마력으로 뼈 등이 고가의 연금술의 소재가 되는 일도 많고, 명예뿐만 아니라 수입도 기대할 수 있는 언데드이다.
・스킬 해설 검왕술
검술의 상위 스킬의 하나. 검술이 10 레벨에 도달해, 한층 더 경험을 쌓은 때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검술 스킬부터 변화한 상위 스킬에는, 검성술, 검제 술, 검신술, 마인 술 등이 현재까지 확인되어 있다. 단지 이것들의 상위 스킬의 특성과 위력이 얼마나 다른지,보다 뛰어난 상위 스킬이 무엇인지는 보유자가 적고 정확하게 검증하지 못했다.
아미드 제국에서는 전설의 용사 벨우드의 [키요시검신술]가 최고위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것은 정치와 종교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ㅡㅡㅡ 벨우드의 상위 스킬이 [키요시검신술]이라는 명칭였는지도, 실제로는 확실치 않다.
검술 이외의 다른 스킬, 창술과 도끼술, 격투술 등도 상위 스킬이 존재하고, 이런 상위 스킬의 보유자는 최소 A급 이상의 실력자다.
눈꺼풀을 감고, 손발을 내뻗고 전력으로 편안해진다.
이렇게 목욕하고 있으면 이미 20년 이상 전의 일이지만, 나도 역시 일본인이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편히 쉬어 목욕통에 잠기다니 , 몇 십년만이더라? 지구에서 어렸을 때 이래인가』
그런 아무래도 좋은 일을 자문 자답하면서, 반다르는 왕성의 지하에 불완전한 소생 장치가 있다고 안 후의 일을 떠올렸다.
우선, 보크스에게 새로운 팔을 준비했다. 알현의 사이에 나뒹굴고 있던 보크스 자신의 뼈의 파편을 [골렘연성]로 모으, 형태를 정돈했다. 그 후, 보크스의 어깨에 얹고는 재생하는 이미지로 마력을 흘린다.
그러자,무려 보크스의 어깨에서 고기가 자라나듯이 퍼져 팔이 나은 것이다!
『우오오, 미안!』
무례한 반응이었지만.
아무래도, 사속성 마법에게 고칠 것은 애들의 신체를 구성하는 뼈만이 아니라, 고기와 피부도 고칠 것 같다. 이것을 [치유시]라고 이름 붙이자.
그저 보크스의 얼굴의 오른쪽 절반은 낫지 않았다. 역시 마법에게는 이미지가 중요, 보크스의 얼굴은 반 해골의 상황이 인상 깊었기 때문에 낫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무슨 논리인지는 모르지만, 신경쓰지마. 오른쪽 눈은 눈이 없는 주제에, 실력이 있으면 싸우는데 지장은 없다.
그리고, 이쪽이 남자로 보이지?』
「확실히」
『시끄러! 나는 여기의 꼬맹이한테 말한거야!』
즉시 누아자에 동의되 화나 있었지만, 보크스는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오른 팔이 돌아와 전처럼 싸울 수 있게 된 것이 기쁜 것이다.
반다르는 보크스처럼 『입이 나빠도 좋은 사람』가 정말로 존재한다는 걸 알고 , 약간의 충격을 느꼈다.
지금까지 『입도 사람도 나쁜 사람』밖에 없으니까. 이것으로 오르바움 선왕국에 들어간 뒷맛이 나쁜 사람을 만나도, 다소 내성이 붙어 있을지도 몰라. …적이라고 믿고 반사적으로 공격하지 않을 정도로.
그 타로스헤임에 남아 있는 매직 아이템이나 물자의 확인을 다시 갔다.
보크스의 팔을 치료해도 지하의 반쯤 부서진 드래곤 골렘을 쓰러뜨릴 생각이 전혀 없는 , 오히려 죽을 생각 밖에 하지 않았으니까 , 본격적으로 전력 증강을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로 소중한 것은 첫째 공주들이 대피할 때 가지고 있고, 그 이외의 남아있던 것도 눈에 띄는 물건은 모두 미르그 순국에 끌려갔, 국보인 전설급이나 상급 매직 아이템도 남지 않았다.
「남은 건 오급 포션과 어디에서도 손에 들어올 것 같은, 하급 매직 아이템 뿐. 뭐, 남아 있어도 대체로 썩고 있는지 녹슨 가요」
『뭐,200년이나 지났으니까』
다음은 거인종 언데드들이 입고 있는 것이지만, 그것을 내밀게 할 생각은 없다.
『어쩔 수 없, 던전에서 얻는 것. 죽고 나서 아무도 없지? 그러면, D급 던전도 중급 매직 아이템이 굴러다니고 있을 것이다.
그러고보니, 모험자 길드 쪽은 어떻게 됐어?』
모험자 길드에는 비상시에 대비해, 포션이 많이 보관되고 있다. 안에는 일시적으로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는 포션도 있겠지만, 누아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모험자 길드는 당시,이 타로스헤임에 남아 운명을 함께 해 준 외국인 모험자들과 적과의 싸움이 있었으니까요.
포션은 다 쓰고, 매직 아이템도 빼앗기고 있어요. 무사한 것은, 직업체인지의 방 정도입니까」
「엣? 지금 ㅡㅡ」
『칫, 딴 것이 무리하다니… 술을 좀 사주면 다행이야』
「지금부터라도 몇몇에게 사겠습니다. 그들도 언데드로 되고 있으니까요」
『그랬었지! 200년간 왕성에 틀어박혀 있었으니까 잊고 있었어! 아, 그래도 술집이 없잖아』
「하하하, 그것도 그렇네요」
「저, 길드의 직업체인지의 방을 쓴다는 것은, 정말입니까?」
각종 길드의 지부에 설치되어 있는 직업체인지의 방은 , 인간 사회이라면 반드시 있설비다. 아미드 제국이든, 오르바움 선왕국겠지만,타로스헤임이어도 그것은 변함없다.
그래서 미르그 순국군도 일부러 부수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 방치한 것 같다. 실제로, 언데드화한 보크스와 누아자들은 이미 사람이 아닌 마물이다. 직업체인지 없어서, 무용지물이다.
「그것, 나나 구울의 모두가 사용하고 있어요」
그러나, 지금까지 인간 사회에 들어가 직업체인지의 방을 사용할 수 없던 반다르나, 구울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정확하게는, 구울들에게는 낭보다. 그들은 사회적으로는 마물로 취급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비다의 새로운 종족이야. 그러니까 직업을 얻을 수 있다.그 증거로 , 원래 인간인 타레아나 카치아들은 인간이었던 무렵의 직업을 가진 채로 구울화하고 있다.
비가로도자디리스도 직업에 종사하고 스킬을 갈고 있다.그 구울들이 직업을 얻고 , 능력치 보정이나 스킬 보정의 혜택을 받게 되면, 분명 상당한 전력 증강이 된다.
반다르의 경우는, 로드콜테의 [기존직업불능의 저주]를 받고 있기 때문에 방을 이용할 수 있어도 직업체인지할 수 없는 가능성이 높지만.
그러나, 할 만큼 해보고 싶다고 예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가능성은 제로가 아닌것이다.
그래서 바로 이 소식을 전하려고, 들뜬 발걸음으로 모두에게 돌아가던 반다르였지만, 거기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충격적인 통보였다.
「아가, 생일까지 휴식을 명한다」
우회적으로 쉬라고 말해도 듣지 않는다고 생각한 자디리스가 모두와 상담하고,반다르에게 휴식을 취하도록 통보했던 것이다.
「아니, 그래도 소생장치가,직업체인지가」
「그전에 쓰러지면 본전도 없어! 꼬맹아, 벌써 그대의 내구력은 한없이 한계에 가까워!」
『그래요도련님! 말기증상입니다!』
『부탁이니까 쉬고 반다르! 쉬지 않으면 엄마윤회의 고리에 돌아가겠습니다!』
듣는 귀를 가지지 않았다.
그녀들이 어떻게 반다르를 쉬게 할까 골머리를 썩고 있다가, 문득 창밖을 보고, 평소대로의 멍한 얼굴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섬뜩한 달리는 방법을 하면서 다가오는 신이치가 보이고, 『위험해! 지금 당장 쉬게 해야지!』라고 생각한 것 같다.
아무래도,반다르에게는 스킵의 재능이 없다.
그러나, 죽은 물고기 같은 눈을 하고 있는 것은 평소의 일인 것이니까, 거기까지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그렇게 말해도, 강제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흐름은 바꿀 수 없다.
부탁이니까 쉬라고 생각하고 , 반론할 수 없었던 것이다.
뭐 직업체인지의 방은 도망치지 않고, 직업체인지를 했다고 해서 그 드래곤 골렘을 쓰러뜨릴 수 있게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생일까지 열흘 영기를 기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아무것도 없이 쉬도록 강제된 것도 아니다. 감이 무디어지지 않도록, 연금술의 수행은 하루 한 시간 정도만 하고 있고, 그 밖에도 다양하게 쉬기 위해서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이 공중 목욕탕을 수리하거나.
타로스헤임에는 목욕탕이 있었다. 잣카토의 덕분인지, 타로스헤임의 거인종들은 목욕을 좋아하는 , 마을에는 다섯 개의 공중 목욕탕이 있어, 왕성에 커다란 목욕탕이 있었다.
욕조 목욕이 아니라, 고대 로마 테루마에 같은 석조의 목욕탕에서 사우나도 푸세식이 아니라 서양식이었지만.
포학을 실시한 미르그 순국군도 신전에서도 방위 시설에서도 없는 공중 목욕탕을 파괴할 틈은 없는 듯, 망쳐지지 않았다. 일단 불씨를 만드는 매직 아이템이나 다소의 돈이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가치있는 것에서 짐이 가득했던 거겠지.
그저, 200년 방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반다르가 보았을 때는, 왕성의 목욕탕도 포함해서 전부 참상이었다.
마을의 다섯 개의 목욕탕 중, 바깥쪽에 있던 세 개는 마경에 휩쓸려 달린 나무 등에서 무너져있고, 중심부의 하나는 공격 마법의 유탄이라도 맞았는지 잔해더미로 변해 있었다.
무사했던 하나는, 안에서 버섯이 번식하고 있다. 게다가 단순한 버섯이 아니라, 손발이 난 워킹 머쉬나 독성이 있는 포자를 내는 포이즌 머쉬라는 마물이었다.
그렇게 강한 마물도 아니라서, 몇마리정도 잡고 구우면 , 매우 맛있었다. 워킹 머쉬는 맛이 있어서, 새송이 버섯 같다. 포이즌 머쉬는 버섯일까?
결과, 왕성의 목욕탕을 수리하기로 했다. 뭐, 여기도 누수 욕조가 연못으로 되어있고 , 안에 스켈레톤이 몇명인가 「좋은 물이다~」라고 하고 있었지만. 언데드가 되어도 물에 잠기고 싶어할줄은, 거인종도 상당한 목욕을 좋아하는 것 같다.
[골렘연성]에서 누수나,벽이나 바닥의 균열을 고쳐, 청소를 한다. 그럼 역시 튼튼한 거인종의 왕성.그것만으로 200년의 세월을 거쳐 목욕탕은 다시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목욕밖에 한 적이 없었던 구울들도 물에 잠기는 목욕 문화가 마음에 들어, 지금은 왕성의 목욕탕에서 피로를 풀고자 매일 줄을 만들고 있다.
『휴식이 끝나면 다른 목욕탕도 고치지 않으면, 왕성의 목욕탕이 아무리 크더라도 펑크하지 마라.
오리진에서는 샤워만 했으니까, 기분 좋아…응?』
누군가의 굵은 비명이 들렸다고 생각함과 동시에, 반다르의 머리를 누군가가 나 잡아, 그대로 자반과 수중에 올려졌다.
「반다르! 빠진 건가!?」
「아니요, 단지 머리까지 물에 사용하고 쉬고 있었을 뿐이에요」
오르바움 선왕국에서 이주해 온 다른 종족도 사용하는 공중 목욕탕이라면 둘째치고, 거인종 전용의 왕성 욕실의 욕조는, 깊었다.
여성으로도 두미터 반의 거인족이 사용하는 욕조이므로, 이제 곧 세 살이 되는 반다르이 서있어도 정수리까지 물에 가라앉아 버린다.
뭐, 수리했을 때에 욕조에 단을 만들어 머리를 낼 수 있는 얕은 부분이 생기게 해서, 부주의인지 고의가 아니면 빠지지 않을 것이다. 반다르의 경우는, 고의다.
「정수리까지 물에 잠겨, 세자 해서」
「죽는다!?」
「아니아니, 반반까지라면 괜찮아」
[상태 이상 내성] 스킬의 덕분에, 질식할 때까지 시간이 있다.죽음속성 마법을 사용하면, 질식하고 나서도 죽을 때까지 좀 더 시간을 벌 수 있다.
「그래도 그만둬, 보고 있으면 무섭다. 나의 심장이 멈추면 어떻게 할래?」
「네」
잠수식 목욕법금지령, 발령.
목욕을 끝낸 반다르는, 깊게 고민하고 있었다.
『자, 이제부터 어떻게 쉬자』
생일까지 아직 며칠도 있다.그 사이, 어떻게 쉴까에 대해서.
하루종일 자고 있는 것도 불쾌하고, 하루 종일 먹고 있는 것은 논외다. 허공을 바라보며 가만히 사색하는… 취미는 없다.
지금까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지를 생각하면, 대체로 뭔가를 하고 있었더니 어느샌가 시간이 지나고 있었을 뿐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무속성 마법이나 연금술의 수행을 하거나, 호두와 향초로 소스를 만들고, 도토리 가루를 만들거나, 뼈원숭이들을 닦거나. 밀림 마경에 있는 동안에는, 그렇게 하면 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지금은 휴식중이므로, 그런 작업을 하는 것은 멈추고 있다.
그럼, 오락을 하며 시간을 때울 수 있지만, 생각해 보면 오락이 별로 없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반다르의 수중에는 지구에 있는 게임기나 컴퓨터, 텔레비전, 휴대전화가 없다. 다음은, 이 세계에서도 장난감이나 보드게임도 없다. …아니, 생각해 보면 지구에 있었을 때부터 수중에는 없었던 것이 상당히 있다.
약육강식의 마경에서 살고 있던 구울의 취락에서의 생활은, 그런 오락이 발전할 여지는 없다. 마경에 들어오는 모험자의 시체에서 물건을 치우고도, 위험한 마경에 장난감이나 보드게임을 가지는 것 좋아하지는 않았다.
… 책은 몇권정도 있었지만, 마법 책이나 마물의 생태와 해체 방법을 적은 실용 정도로, 그것들은 이미 몇 번이나 읽고 있다.
마경에 도착하기 전에 산적에게서 빼앗은 책 중 몇개는 아직 있지만, 그것도 역시 실용서에서 몇 번이나 훑어보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 세계의 사람은 평상시 어떤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있지?』
흥미를 가지고 전 모험자의 카치아나, 죽기 전의 일을 잘 기억하고 있는 누아자에게 이야기를 들으러 가면 기분 좋게 가르쳐 주었다.
「보드게임이나 독서 이외의 오락? 음, 술은, 극장에서 연기를 본다든가공연자의 재주 같은? 상류 계급이고 연주회다니…아, 음유시인의 노래를 들으면 일까.
뒤에는 쇼핑」
카치아가 가르쳐 준 것은 미르그 순국의 서민의 일반적인 오락과, 상류 계급의 대표적인 오락이었다. 그러나 이제 타로스헤임에서는 야외 극장은 마물의 소굴이 되어, 거리는 자신의 뼈를 잡는데 바빠서, 악기 연주자나 음유시인은 애초에 없다.
「카치아씨가 말한 것 이외라면, 노래를 부르거나 컨트롤에 나가는 것이 뒤인가 앞인가를 건 도박을까요? 그리고, 신전으로 신에 기도하는 것인가」
누아자가 마지막으로 말한 것은, 오락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덧붙여서, 반다르는 술과 도박은 성인이 될 때까지 기다릴 생각이다. 자신이 외형과는 달리 뜨거워지기 쉬운 성격이며 , 갬블에 적합하지 않고 반다르는 스스로 분석하고 있었고, 지금의 몸으로 술을 마셔도 [상태 이상 내성]스킬의 수행밖에 되지 않으니까.
「음, 그럼…」
「그럼, 오늘은 우리들과 놀자고」
「에?」
「괜찮으니까 괜찮으니까」
그 후, 이 날은 카치아들 모험자들에 모험자 길드에 대해서 배우거나, 반대로 반다르가 그녀들에게 가위바위보를 가르치거나 하며 보냈다.
그 비루데들이나 생활 모습을 보고, 연금술의 수행을 하고, 하루가 끝나는 것이었다.
또한 이때,반다르가 카치아들에게 가르쳐 준 가위바위보는 그녀들에게서 순식간에 타로스헤임에,그리고 장래적으로는 이 반그가이아 대륙 전역에 퍼진 것이다.
다음 날, 반다르는 오락을 찾아 블랙 고블린이나 아누비스,오카스들을 방문했다.
어제 자기 전에 「그래, 한가하면 아이끼리 즐기면 좋잖아」라고 생각한 것이다.
성장이 빠른 그들은 이미 반다르보다 몸집이 크지만, 지금 현재 커뮤니티안에 존재하는 얼마 안되는 미성년자이다.
분명 술래잡기나 숨바꼭질등에서 놀고 있고, 자신도 동료로 넣어줄 게 틀림없다.
지구에서는 그 때는 백부의 탓에 거동이 수상해져 있었기 때문에, 친구가 없었다. 이것은 소년 시절을 잊을 좋은 기회가 틀림없다.
…거절당하면 마음이 꺾일 것 같지만.
카치아들과 이야기하는 것은 즐거웠지만, 아이들끼리 노는 건 또 다른 것이다.
『좋아, 단검은 이렇게 쓰는 거냐!』
「과녁을 노려라! 좋아, 발사!」
「이것이, 곤술의 무예[정수리기]다. 정해지면 어떤 돌머리도 내용째로 부술 수 있지만, 틈이 크니까 조심해!」
아차, 생각하면 모두 성실하게 훈련에 힘쓰고 있었다.
그들은 머지않아 마경으로 자신과 취락의 동료의 생활비를 사냥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어릴 때부터 훈련을 받고 강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엄격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마물의 생태와 문화를 생각하면 그들은 매우 좋다.
고블린이나 코볼트들의 마물은, 아이에게 교육을 하지 않는다. 힘껏 무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보스에게는 거스르지 않는 히토시의 최저한의 룰을 가르칠 정도다.
기본적으로 「 기술이나 지식은 보고 배우거나, 스스로 손에 넣어라. 무기와 도구는 스스로 만들 빼앗아라」라는 교육 방침인 것이다.
고블린이나 코볼트는 번식력이 높고, 단기간에 많은 아이가 태어나. 그러니까 삼분의 이 정도 죽어도, 삼분의 일이 성체가 되면 수지가 맞는 것이다.
그래서 스스로 식량을 얻고, 무기를 만드는 지혜나 손에 넣는 운이 있는 개체만이 살아 남으면 충분한 것이다.
일부러 떨어진 개체로 수고를 들여 교육하기 위해서, 노력을 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오크의 경우는, 대부분의 개체가 도구를 겨우 쓸 정도의 지성밖에 없다는 사정도 있다.
오크 이타루에게 무기를 감싸 부고간 같은 발상은,노블 오크를 포함한 상위종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게 여기서는 훈련용의 무기를 받고, 체력 훈련이나 무술의 기초를 구울이나 거인종 언데드에게서 배울 수 있다. 마법의 재능이 있으면,마법도 배울 수 있다.
좀 더 어른이 되면,타레아들이 만드는 질이 좋은 마물소재성의 무기가 지급되는 것이다. 보통의 마물과 비교하면, 파격적인 상황이다.
「자씨가, 크. , 시로」
「해 , 이십.하얗게 , 계속」
오가스들은, 99의 연습을 하고 있다. 의외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구울 같은 마물로서 살고 있는 종족이라도, 수학이 모두 할 수 있었다. 적어도,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라는 기초적인 것은 완벽했다.
왜냐하면 생명력과 마력의 계산이 필요하니까. 자신의 생명력으로 후 어느 정도 데미지에 견딜 수 있을까, 이 마력으로 후 몇번 마법을 외울 수 있는지, 무예를 사용할 수 있을까. 그런 계산을 못한다고,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카스도 가르치고 있었다.
덧붙여서,99는 반다르가 구울을 알린 것이지. 그는 구울이 모를 뿐으로 , 인간 사회에서는 모두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카치아들로부터 적어도 이 대륙의 인간은 99를 모르면 듣고 놀랐다.
아무래도 잣카토들의 용사들은, 소환되었을 때에 이세계의 지식을 모두 말한 것이 아닌 것 같다. 뭐, 당시는 마왕과 전쟁을 하고 있었으므로, 아이를 신경 쓸 여유가 없었을 것이다.
지구의 지식이나 문화가 람다에 정착하는 것을 과격한 반대한 용사 벨우드도, 설마 가위바위보나 99를 아는 자들을 처리하는 정도로 정신이 없었던 것은 아니겠고.
「응? 시간이 되었나, 꼬마?」
노트 대신 점토 판으로 문자를 가르쳤자디리스가, 수업이 끝났는지 반다르를 깨닫고 다가왔다.
「말해 두지만, 도움은 필요 없어. 이 쿠레이 골렘만으로 충분하단다」
자디리스가 가리킨 쿠레이 골렘과는,그녀나 학생들이 사용하는 점토판의 일이다.
람다에서는 종이는 고급품으로, 양의 가죽을 이용한 양 가죽도 마경에서 원시적인 생활을 하고 있던 구울이나, 언데드 집단으로 변한 타로스헤임은 편하게 손에 넣는 일은 물론 , 만들어 낼 수도 없다.
적당한 식물 섬유를 만들 수 없을까 반다르도 시도했지만…역시 [골렘연성]로 종이를 만드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것을 알았을 뿐이다. 스킬 레벨이 올라가면, 또 시험하겠지만.
거기서 땅을 파서 손에 넣은 점토를 쿠레이 골렘 치고, 노트로 삼은 것이다. 나무 막대기를 펜을 대신해 점토 판에 글자를 새기고, 그것이 가득하게 되면 골렘에게 명령하고 자신을 빚고, 평평한 판자로 돌아가는 것이다.
장래적으로, 이 기술을 이용해서 도기가 만들 수 없을까 생각했지만…자신이 사용하기 위해서는 둘째치고, 매물이 될 정도의 품질의 도기를 만들려면 점토 질에도 관련되지 않으면 안 되고, 소성하기 위한 가마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을 알아차리고 지금은 손을 대지 않았다.
타로스헤임에서도 도기를 만들고 있었지만, 직공은 언데드화 후 마물에게 파괴되어버린 감독과, 미숙한 채 첫째 공주와 함께 추기경 왕국 측에 도망친 아들 밖에 없었다고 한다.
「아뇨, 그렇지는 않고 아이끼리 놀까하고 생각했어요」
「아이끼리, 인가」
「네, 꼬맹이」
「라면, 좀 더 기다리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그렇지, 나도 보드 게임이라도 하고 놀까?」
「보드게임?」
「음, 왕성의 유희실 구석에서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어서 말이지」
이 람다의 보드게임은, 상류 계급이나 지식인의 오락이라고 한다. 말의 수도 많아 룰도 난해하, 도저히 서민이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뭐,판이 너무 무거워서 움직일 수 없었던 것 같지만. 뭐든지 코마노 수가 50종류로, 플레이어는 거기에서 11개 선택했다고 한다」
타로스헤임의 보드게임도 예외는 아니었다.
「룰 , 벌써 기억했나요?」
「아니, 나도 거기까지 틈이 아니고」
아무래도, 놀음면서 배워갈 생각이다. 설명서도 판이나 말과 함께 발견된 것일까?
「그럼, 좀 더 간단한 보드게임을 할까요」
반다르는, 현재 폐허가 되어 있는 타로스헤임의 어디에나 굴러다니는 돌을 골렘으로 하면, 연성을 시작했다.
「호오」
놀기 위해 마법을 쓰는 건,자디리스적으로는 「휴양」의 사이 듯,그녀는 흥미로운 듯이 반다르가 만드는 것을 바라본다.
일단 돌로 사각형 칸을 새긴 게임판을 만들어, 그리고 흰 돌에서 얇은 원형의 말을 만든다. 그리고 검은 돌에서도 같은 것을 같은 수만 만들고, 마지막에 백과 검은 말을 접착고, 완성.
「이건라는 게임입니다」
그래, 돌로 만든 리버시였다.
「말이 한 종류밖에 없는 것 같은데?」
「네, 그러니까 빨리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리버시라면 말은 한 종류로, 룰도 장기나 체스보다 훨씬 간단해. [골렘연성]로 만드는 것도, 쭉 쉽다.
무엇보다, 반다르는 리버시가 특기였다. 백부 가족이 가족 여행하는 동안 집에 남아있던 그는, 사촌이 가지고 있던 리버시를 몰래 놀아 시간을 허비했다. 넷에서도 했고.
장기와 체스 말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고 있을 정도로, 한 것은… 연구소에서 받은 지능 시험에서 몇 번인가 했어. 물론 즐겁지 않았다.
「이렇게 자신의 말로 말을 뒤집어,색을 바꿔가는 게임입니다.승패는, 자신의 말의 수가 많은 쪽이 승리입니다」
「과연, 이것은 꽤…」
카친카치리와 말에, 20년 만에 리버시를 즐기는 반다르와 자디리스. 돌의 말은 지구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보다도 무겁지만, 둘 다 꽤 힘이 있기에 개의치 않는다.
첫 번째는 당연히 반다르의 승리였지만….
「역시 뿔을 먼저 얻는 쪽이 유리하지」
그러나,자디리스는 한 번의 승부에서 반다르가 몇 년이나 깨닫지 못한 리버시의 정석에 깨달았다.
그 후, 두 번째부터는 호각의 승부가 됐다.
「혼자놀음에서는 패배 없음이었는데」
「…………」
「 저기, 그런 불쌍한 아이를 보는 눈으로 보지 마, 동정한다면 뿔을 데려가지마」
「그것과 이것과는 이야기가 별도다. 승부는 비정한 것이다, 꼬맹아」
그대로 열중해서 승부를 하고 있자ㅡ
「킹,나도 하고 싶어!」
『재미있을 것 같은 짓을 하고 있잖아. 나도 끼워줘』
「뭐,보드게임. 우아하네요, 저도 가르쳐주시지 않겠습니까, 반님?」
어느샌가 수업과 훈련을 끝낸 블랙 고블린들이 모여, 오히려 교사역의 구울이나 거인종 언데드도 흥미로운 듯이 들여다보고, 어느새 보크스나 타레아까지 모여 있었다.
결국 이 날, 반다르는 20 가까운 리버시판의 세트를 만든 것이다.
「라고, 하는 것으로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는데… 나, 쉬는 건가요?」
『 즐거웠으면 됐어』
리버시의 양산에 미묘하게 일하지 않은것도 없는 반다르였지만, 다르시아는 신경쓰지 않는지 미소짓고 있다.
실제, 마력을 사용했다고 해도 그것은 반다르에게 전체의 %에도 못 미친다. 휴게를 취하는 것도 없이 회복할 정도의 소모에 불과하다.
『게다가, 리버시는 즐겁네. 아, 거기에 어머니의 말을 두어줘』
「네---. 그럼 나는 여기서」
카친카치리와 돌의 말이 귀에 기분 좋은 소리를 낸다.
『미르그 순국에는 이런 간단하고 재미있는 보드게임은 없다. 아아, 사리아, 또 아버지가 노리고 있던 뿔을 배울거야』
『아버지, 승부는 비정한 거야』
『누나와 아빠가, 뼈도 살도 없는데 집안 싸움을 하고 있어!?』
「하하하, 보크스님. 또 저의 승리입니다」
『우오오오옷! 어째서, 어째서 이길 수 없어!』
『그렇다면…보크스가 뿔을 받지 않기 때문이지?』
「남자가…사소한 일은 할 수 있냐고 물고, 끝까지 말을 두려고 하지 않으니까」
『시끄러조! 닥쳐라에!』
「흥분하면 이길 수 없어요, 보크스님」
반다르와 다르시아가 잠든 후에도, 타로스헤임에 카치카치카치리와 말과 판이 내는 소리와, 리버시하는 언데드의 목소리가 들렸다.
만약 타로스헤임에서 딱딱이라고 하는 소리를 들으면, 그것은 스켈레톤의 뼈가 부딪치는 소리가 아니라, 근처에서 리버시하는 언데드가 있을지도 모른다.
・ 이름:보크스
・랭크:9
・종족:좀비히어로
・ 레벨:5
・이명:[검왕]
・ 패시브 스킬
암시
괴력:7
물리 내성:5
검 장비시 공격력 강화:대
비금속갑옷 장비 시 방어력 강화:중
직감:3
정신 오염:5
・액티브 스킬
검왕술:1
격투술:7
궁술:7
갑옷술:7
한계 돌파:5
해체:5
지휘:2
연계:4
교사:1
・상태이상
(해제된)
A급 모험가, [검왕] 보크스가 언데드화한 존재이다. 본인의 시체에 본인의 영혼이 깃들어 있기 때문에 랭크도 스킬도 높지만, 언데드화 후에 싸우는 일 없이 알현실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레벨이 낮아서, 생전보다 훨씬 약화되고 있다.
이 세계의 언데드는, 무조건으로 생전보다 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약해지는 경우가 많다.
그 후 보크스는 오른팔을 잃고, 칼 도신이 중간에 부서져 쓸모가 없고 , 한층 더 갑옷도 너덜너덜라는 참상. [검왕술]나 [검 장비시 공격력 강화:대],[비금속갑옷 장비 시 방어력 강화:중] 같은 스킬 효과가 발휘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래서,랭크 9이면서 실제 전투 능력은 랭크 7,노블 오크 부고간에도 질 가능성이 있는 상태였다. 일격필살의 전술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었기 때문에, 보크스는 반다르의 결계를 돌파하는 것이 가능하고, 그에게 있어서는 보크스가 위협했지만.
그러나 현재는 반다르가 오른팔을 고치,부고간의 마검을 받고 있기 때문에, 순위대로의 전투 능력을 되찾았다.
언데드화 변화한 감각에 익숙해지면, 강력한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랭크 이상의 실력을 발휘할 것이다.
좀비 히어로는, 생전에 이명을 손에 넣은 존재가 죽는 그 순간까지에 걸맞지 않은 인물이었을 때 나오는 마물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랭크는 다양해서, 현재 확인된 개체로 최악은 4, 최대 10.
기본적으로 이미 다른 언데드가 된 개체가 이 종족으로 랭크업하는 일은 없다.
법명신 알다의 신전에는,이 좀비 히어로를 쓰러뜨리는 것이 영웅에 대한 최대의 공양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또, 명예나 명성을 얻는 것에서 발견되면 많은 모험가가 토벌을 노리는 것이 된다.
좀비 히어로는 그 출신이기에 칭호 소유의 고가의 장비나 소지품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많아, 다시 마력으로 뼈 등이 고가의 연금술의 소재가 되는 일도 많고, 명예뿐만 아니라 수입도 기대할 수 있는 언데드이다.
・스킬 해설 검왕술
검술의 상위 스킬의 하나. 검술이 10 레벨에 도달해, 한층 더 경험을 쌓은 때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검술 스킬부터 변화한 상위 스킬에는, 검성술, 검제 술, 검신술, 마인 술 등이 현재까지 확인되어 있다. 단지 이것들의 상위 스킬의 특성과 위력이 얼마나 다른지,보다 뛰어난 상위 스킬이 무엇인지는 보유자가 적고 정확하게 검증하지 못했다.
아미드 제국에서는 전설의 용사 벨우드의 [키요시검신술]가 최고위라고 불리고 있지만, 그것은 정치와 종교상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ㅡㅡㅡ 벨우드의 상위 스킬이 [키요시검신술]이라는 명칭였는지도, 실제로는 확실치 않다.
검술 이외의 다른 스킬, 창술과 도끼술, 격투술 등도 상위 스킬이 존재하고, 이런 상위 스킬의 보유자는 최소 A급 이상의 실력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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