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안 붉은 도깨비를 넘어뜨리고 나서 적의 증원이 오지 않는다. 이미 괴물은 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
세명은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말고 가만히 마지막의 오두막을 바라보고 있다. 여러가지 상상과 감정이 소용돌이치고 있겠지.
무루스가 한 걸음 내디디려고 했지만, 감즈가 가로막듯 앞으로 나왔다.
『우선, 내가 보고 온다. 아직 적이 남아있을지도 모르지』
『…부탁드립니다』
복잡한 표정을 하고 있는 무루스가 조용히 고개를 숙인다. 진심은 지금이라도 뛰쳐나가고 마을 사람들의 무사를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최악의 전개가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공포가,무루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감즈는 진흙에 다리를 빼앗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발걸음을 내디뎠다, 오두막의 입구에 도착한다.
귀를 기울이고 안의 소리를 찾고 있었지만, 안전하다고 판단했는지 오두막 안으로 들어간다.
밖에서 안 보이는 것이 안타깝지만, 나도 쳄도 무루스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으면, 안에서 감즈가 나왔다.
무사한 모습을 확인하고 쳄이 안도의 한숨을내쉬고, 달려나가려 한다. 그것을 본 감즈가 손으로 제지했다.
『쳄은 오지 않.무루스씨 확인해주세요』
감즈의 괴로운 표정과 그 말로… 알아채버렸다.
무루스는 숙인 채로, 천천히 다가간다.
『오빠, 저도 헌터입니다.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아직 숨이 있을지』
『이건 오빠로서의 고집이야. 너에게는 보이고 싶지 않아』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네.
쳄은 성서를 꽉 쥔 채로, 멍하니 서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 몇 초였는지 수십초였는지, 아니면 몇분이 지났을 것인가.
오두막에서 나온 두 사람의 표정은 어둡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볼 필요도 없다.
『두 사람 다, 왕림을 끼쳤습니다』
『머리를 올려 주세요. 힘이 될 수 없고 미안하다』
이젠 말을 돌려주는것조차 못하는 듯,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진동시키고 있었다.
…아, 안돼. 보는 것만으로도 괴롭다. 티슈를 손에 들고 눈과 코를 닦는다.
무루스의 일을 생각하면 냉정하게 볼 수 없다. 이것이, 운명의 마을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와 버린다.
어른이 되면 좀처럼 울지 않게 되면 어린 시절에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은 반대로 30 이후부터 눈물이 헤퍼졌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어른은 모두 슬플 때도 이를 악물고 참고 있을 뿐인 것이다.
『무루스씨, 사자가 편히 잘 수 있도록 기도해도 괜찮겠습니까?』
상냥하게 말을 쳄에게 반응하고 얼굴을 든 무루스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부탁, 드립니다』
감즈는 손에 쥔 검으로 오두막의 벽을 네모로 베어내자, 그걸로 안으로 들어간다.
아마, 저것을 아이에게 덮어줄 생각일 것이다. 사자에 대한 배려와 , 여동생에 끔찍한 시체를 직접 보지않아요むようにしたのか.
세명이 안에 들어가, 기도하는 모습이 벽에 뚫린 구멍으로 보인다.
나도 손을 맞추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었다.
그리고는 셋이서 구멍을 파고, 감즈와 무루스가 원형을 잃지않은 시체를 매장한다.
이것이 보통의 게임이라면 이런 장면은 컷하고, 거점의 동굴에 도착한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 정석.
하지만, 이《 운명의 마을 》는 그렇지 않아. 거기에 사람이 살고, 죽어 간다.
귀로의 발걸음은 무겁고, 도중에서는 누구도 한마디도 하지 않는 채 거점으로 돌아갔다.
울타리의 문을 열고 세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자, 재빨리 발견한 캐롤이 달려왔다.
『어서 오세요! 오빠,무루스씨! 누나』
세명이 무사한 모습을 보고 만면의 미소를 지었지만, 그 표정을 보고 미소가 사라졌다.
무리해서 평정을 가장하고 있지만, 누가 봐도 낙담하고 있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아무 말도 못하고 벌벌 떨고 있는 캐롤을 라이라가 뒤에서 부드럽게 껴안았다. 로디스는 장작을 끼고 있던 손을 멈추고, 다가온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았잖아요. 가벼운 식사도 준비할테니까, 먹고 몸을 쉬어주세요』
로디스는 「무슨일이 있었어?」라고 당연한 걸 묻지 않는다.
단 세 명을 돌보, 천천히 하도록 재촉했다.
「노력했어, 모두들. 정말로 잘 해냈어…」
어른의 대응을 하는 로디스를 보고 있으면, 들어간 눈물이 또 다시 나올 것 같다.
무루스는 이제 어떻게 할까. 나로서는 동료가 되고 싶지만, 그의 심경은 그 밖에 모른다.
만약, 여기를 떠나 혼자서 지내고 싶다고 결정한다면, 막으려고 강요는 하지 말자.
라고는 생각했지만 다른 의미에서도 걱정돼서, 할당된 방의 마루에 주저앉아, 허무한 눈동자로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고 있는 무루스를 지켜보고 있었다.
「요시오, 밥 다 됐어」
밑에서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화면에서 시선을 돌린다.
「벌써, 이런 시간인가」
동굴 내의 마을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재확인하고 나서, 아래로 내려간다.
식탁에는 가족 전원이 모여 있었다.
「저기,스마트폰 제대로 보고 있어? 답장했는데」
슈트 윗도리를 벗은 여동생이, 나를 탓하는 듯한 어조로 물어 왔다.
왜 , 오늘은 이렇게 기분이 안 좋아?
「아니, 좀 바빠서 말야. 아직 확인하지 않고」
「믿기지가 않아. 스스로 도마뱀 짱의 사진 보내 온 주제에」
「…앗」
그러고보니 여동생과 아버지에 태어난 도마뱀의 사진 보내고, 어떤 종류인지 물었습니다, 네.
그니까,아까부터 아버지도 ょっとむすっとしているのか. 그 이벤트가 있었으니까, 도마뱀의 일이 머리에서 날고 있었다.
어라? 지금, 여동생이 도마뱀을 양을 붙이지 않았나?
…아마, 잘못이다.
그러고 보니, 그 금빛의 도마뱀이 케이스 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그래, 갑자기 일어나서」
「어쿠, 책상에 스마트폰을 두고 왔으니까, 일의 연락이 있다든가 않다든가 말을ㅡ」
적당히 떠올린 변명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되돌아보자 금빛의 도마뱀이 계단 앞에 앉아 있었다.
왜 그런 곳에. 어라, 너 커졌지 않았나?
알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는데, 배 정도는 되는 .は虫類는 이렇게 성장이 빠르구나.
「아앗, 이것이 그 도마뱀 짱이야」
동생이 들은 적도 없는 달달한 목소리를 내, 종종걸음으로 도마뱀에게 접근한다.
털컹하고 소리가 난 쪽을 보자, 아버지가 한순간 허리를 들었지만 조용히 앉았다.
「 아, 정말로 금빛이다. 빛의 가감으로 그렇게 보이는 걸까 생각했지만. 니혼토카게라든지 장지뱀에서 금색인 것도 있지만, 좀 더 돈에 가깝지…. 아버지는 어떻게 생각해」
「그렇군. 잠깐 보여줘」
겁도 없이 도마뱀을 손바닥에 놓고, 아버지의 앞까지 데리고 간다.
「색은 다르지만, 이 큰 비늘에 뾰족한 느낌은 아르마딜로 도마뱀을 닮아 있다. 하지만, 이 색은돌연변이인가? 뒷발이 두꺼운 것도 궁금하지만」
도마뱀을 좋아하는 두 사람도 종류라고 단언할 수 없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기쁜듯이, 이것 저것 이야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
「둘 다, 도마뱀 설법은 식후에 원하는 만큼 하고. 밥 먹어. 저기, 당신은…이 아이의 이름은 말하는 거야?」
「 아직 결정하지 않았어」
「그래, 빨리 결정해주세요. 가족에게 이름이 없다면 부르기 힘들잖아」
어머니도 환영해 주는 건가. 나중에 멋진 이름을 붙여주지.
「 …오빠, 이 아이의 식사는 뭔가 듣고 있어?」
「응,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아까는 과일을 먹어. 마을에서 보내온 거」
「어라? 곤충같은 육식이 아냐. 신기하네」
생각보다 도마뱀의 화제로 가득했다.
적당히, 식사를 하지 않으면 상냥한 어머니의 얼굴이 분노의 형상이 뒤바뀐 것 같다.
「잠깐, 방에 되돌리고 올게」
아버지와 여동생이 아쉬운 듯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도마뱀을 받고 방으로 돌아가 케이스에 넣어둔다.
「미안하지만, 여기서 얌전하게 있어줘?」
커다란 눈동자가 지긋이 나를 보고 있지만, 이번에는 수긍해 주지 않는다.
「부탁할게. 얌전하게 있으면, 맛있는 과일 가지고 올테니까」
그러자 크게 몇번이나 고개를 끄덕인다.
…정말 이 말을 모르지 않을까?
아마, 도마뱀라는 건 머리를 세로로 움직이는 습성이라도 있는 거겠지. 텔레비젼에서 그런 것 본 적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밥을 먹으면 돌아올테니까, 케이스에서 나가지 않도록」
다시 다짐하고 , 식탁으로 돌아왔다.
전원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밥을 처음 없었기에 당황해서 앉는다.
「모였네,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아까까지 《운명의 숲 》의 사건을 질질 끌고 있어 식욕이 없었지만, 가족과 도마뱀의 대화가 기분 전환이 되어, 어떻게든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도마뱀의 모습이 신경 쓰였기 때문에 방에 돌아가자, 배후에 기색이 두 개.
돌아보면…여동생과 아버지가 있다.
「쟤, 다시 한 번 보여줘」
「조언도 필요하겠지?」
두 사람의 눈이 거부는 용서하려고 말하고 있다.
「…응」
여기는 파충류 마음대로 맡기자꾸나.
두 사람을 방에 넣기 전에 PC의 화면을 체크하지만 이상한 점은 없다. 모니터 화면만을 지우고 나서, 두 명을 방에 불러들인다.
냉장고에서 가져온 과일을 케이스 속에 두고, 배가 고팠는지 힘차게 매달린다.
「와아-, 열심히 먹고 있어, 귀여워어어」
「음, 그래. 귀엽네요」
두 사람이 케이스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파충류를 좋아하다고는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어드바이스를 해준다는 얘기였지만, 오늘은 기대할 수 없다.
나를 완전히 무시하고 넋을 잃고 있는 두 명에게 생각은 있지만, 도마뱀과 가족의 덕분으로 낙담하고 있던 마음이 희미해졌어. 고마워.
세명은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말고 가만히 마지막의 오두막을 바라보고 있다. 여러가지 상상과 감정이 소용돌이치고 있겠지.
무루스가 한 걸음 내디디려고 했지만, 감즈가 가로막듯 앞으로 나왔다.
『우선, 내가 보고 온다. 아직 적이 남아있을지도 모르지』
『…부탁드립니다』
복잡한 표정을 하고 있는 무루스가 조용히 고개를 숙인다. 진심은 지금이라도 뛰쳐나가고 마을 사람들의 무사를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하지만, 최악의 전개가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공포가,무루스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감즈는 진흙에 다리를 빼앗기지 않도록 신중하게 발걸음을 내디뎠다, 오두막의 입구에 도착한다.
귀를 기울이고 안의 소리를 찾고 있었지만, 안전하다고 판단했는지 오두막 안으로 들어간다.
밖에서 안 보이는 것이 안타깝지만, 나도 쳄도 무루스도 기다릴 수밖에 없다.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으면, 안에서 감즈가 나왔다.
무사한 모습을 확인하고 쳄이 안도의 한숨을내쉬고, 달려나가려 한다. 그것을 본 감즈가 손으로 제지했다.
『쳄은 오지 않.무루스씨 확인해주세요』
감즈의 괴로운 표정과 그 말로… 알아채버렸다.
무루스는 숙인 채로, 천천히 다가간다.
『오빠, 저도 헌터입니다. 각오는 되어있습니다, 거기에 아직 숨이 있을지』
『이건 오빠로서의 고집이야. 너에게는 보이고 싶지 않아』
그러면 아무것도 할 수 없네.
쳄은 성서를 꽉 쥔 채로, 멍하니 서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는지는, 판단할 수 없다. 몇 초였는지 수십초였는지, 아니면 몇분이 지났을 것인가.
오두막에서 나온 두 사람의 표정은 어둡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볼 필요도 없다.
『두 사람 다, 왕림을 끼쳤습니다』
『머리를 올려 주세요. 힘이 될 수 없고 미안하다』
이젠 말을 돌려주는것조차 못하는 듯,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진동시키고 있었다.
…아, 안돼. 보는 것만으로도 괴롭다. 티슈를 손에 들고 눈과 코를 닦는다.
무루스의 일을 생각하면 냉정하게 볼 수 없다. 이것이, 운명의 마을 사람들이었다고 생각하면 자연스럽게 눈물이 나와 버린다.
어른이 되면 좀처럼 울지 않게 되면 어린 시절에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실은 반대로 30 이후부터 눈물이 헤퍼졌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어른은 모두 슬플 때도 이를 악물고 참고 있을 뿐인 것이다.
『무루스씨, 사자가 편히 잘 수 있도록 기도해도 괜찮겠습니까?』
상냥하게 말을 쳄에게 반응하고 얼굴을 든 무루스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부탁, 드립니다』
감즈는 손에 쥔 검으로 오두막의 벽을 네모로 베어내자, 그걸로 안으로 들어간다.
아마, 저것을 아이에게 덮어줄 생각일 것이다. 사자에 대한 배려와 , 여동생에 끔찍한 시체를 직접 보지않아요むようにしたのか.
세명이 안에 들어가, 기도하는 모습이 벽에 뚫린 구멍으로 보인다.
나도 손을 맞추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었다.
그리고는 셋이서 구멍을 파고, 감즈와 무루스가 원형을 잃지않은 시체를 매장한다.
이것이 보통의 게임이라면 이런 장면은 컷하고, 거점의 동굴에 도착한 순간부터 시작되는 것이 정석.
하지만, 이《 운명의 마을 》는 그렇지 않아. 거기에 사람이 살고, 죽어 간다.
귀로의 발걸음은 무겁고, 도중에서는 누구도 한마디도 하지 않는 채 거점으로 돌아갔다.
울타리의 문을 열고 세 사람이 안으로 들어가자, 재빨리 발견한 캐롤이 달려왔다.
『어서 오세요! 오빠,무루스씨! 누나』
세명이 무사한 모습을 보고 만면의 미소를 지었지만, 그 표정을 보고 미소가 사라졌다.
무리해서 평정을 가장하고 있지만, 누가 봐도 낙담하고 있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아무 말도 못하고 벌벌 떨고 있는 캐롤을 라이라가 뒤에서 부드럽게 껴안았다. 로디스는 장작을 끼고 있던 손을 멈추고, 다가온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았잖아요. 가벼운 식사도 준비할테니까, 먹고 몸을 쉬어주세요』
로디스는 「무슨일이 있었어?」라고 당연한 걸 묻지 않는다.
단 세 명을 돌보, 천천히 하도록 재촉했다.
「노력했어, 모두들. 정말로 잘 해냈어…」
어른의 대응을 하는 로디스를 보고 있으면, 들어간 눈물이 또 다시 나올 것 같다.
무루스는 이제 어떻게 할까. 나로서는 동료가 되고 싶지만, 그의 심경은 그 밖에 모른다.
만약, 여기를 떠나 혼자서 지내고 싶다고 결정한다면, 막으려고 강요는 하지 말자.
라고는 생각했지만 다른 의미에서도 걱정돼서, 할당된 방의 마루에 주저앉아, 허무한 눈동자로 멍하니 천정을 바라보고 있는 무루스를 지켜보고 있었다.
「요시오, 밥 다 됐어」
밑에서 어머니의 목소리를 듣고, 화면에서 시선을 돌린다.
「벌써, 이런 시간인가」
동굴 내의 마을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재확인하고 나서, 아래로 내려간다.
식탁에는 가족 전원이 모여 있었다.
「저기,스마트폰 제대로 보고 있어? 답장했는데」
슈트 윗도리를 벗은 여동생이, 나를 탓하는 듯한 어조로 물어 왔다.
왜 , 오늘은 이렇게 기분이 안 좋아?
「아니, 좀 바빠서 말야. 아직 확인하지 않고」
「믿기지가 않아. 스스로 도마뱀 짱의 사진 보내 온 주제에」
「…앗」
그러고보니 여동생과 아버지에 태어난 도마뱀의 사진 보내고, 어떤 종류인지 물었습니다, 네.
그니까,아까부터 아버지도 ょっとむすっとしているのか. 그 이벤트가 있었으니까, 도마뱀의 일이 머리에서 날고 있었다.
어라? 지금, 여동생이 도마뱀을 양을 붙이지 않았나?
…아마, 잘못이다.
그러고 보니, 그 금빛의 도마뱀이 케이스 밖에 나오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그래, 갑자기 일어나서」
「어쿠, 책상에 스마트폰을 두고 왔으니까, 일의 연락이 있다든가 않다든가 말을ㅡ」
적당히 떠올린 변명을 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되돌아보자 금빛의 도마뱀이 계단 앞에 앉아 있었다.
왜 그런 곳에. 어라, 너 커졌지 않았나?
알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갈 정도의 크기였는데, 배 정도는 되는 .は虫類는 이렇게 성장이 빠르구나.
「아앗, 이것이 그 도마뱀 짱이야」
동생이 들은 적도 없는 달달한 목소리를 내, 종종걸음으로 도마뱀에게 접근한다.
털컹하고 소리가 난 쪽을 보자, 아버지가 한순간 허리를 들었지만 조용히 앉았다.
「 아, 정말로 금빛이다. 빛의 가감으로 그렇게 보이는 걸까 생각했지만. 니혼토카게라든지 장지뱀에서 금색인 것도 있지만, 좀 더 돈에 가깝지…. 아버지는 어떻게 생각해」
「그렇군. 잠깐 보여줘」
겁도 없이 도마뱀을 손바닥에 놓고, 아버지의 앞까지 데리고 간다.
「색은 다르지만, 이 큰 비늘에 뾰족한 느낌은 아르마딜로 도마뱀을 닮아 있다. 하지만, 이 색은돌연변이인가? 뒷발이 두꺼운 것도 궁금하지만」
도마뱀을 좋아하는 두 사람도 종류라고 단언할 수 없는지.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기쁜듯이, 이것 저것 이야기가 활기를 띠고 있다.
「둘 다, 도마뱀 설법은 식후에 원하는 만큼 하고. 밥 먹어. 저기, 당신은…이 아이의 이름은 말하는 거야?」
「 아직 결정하지 않았어」
「그래, 빨리 결정해주세요. 가족에게 이름이 없다면 부르기 힘들잖아」
어머니도 환영해 주는 건가. 나중에 멋진 이름을 붙여주지.
「 …오빠, 이 아이의 식사는 뭔가 듣고 있어?」
「응,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아까는 과일을 먹어. 마을에서 보내온 거」
「어라? 곤충같은 육식이 아냐. 신기하네」
생각보다 도마뱀의 화제로 가득했다.
적당히, 식사를 하지 않으면 상냥한 어머니의 얼굴이 분노의 형상이 뒤바뀐 것 같다.
「잠깐, 방에 되돌리고 올게」
아버지와 여동생이 아쉬운 듯한 얼굴을 하고 있지만, 도마뱀을 받고 방으로 돌아가 케이스에 넣어둔다.
「미안하지만, 여기서 얌전하게 있어줘?」
커다란 눈동자가 지긋이 나를 보고 있지만, 이번에는 수긍해 주지 않는다.
「부탁할게. 얌전하게 있으면, 맛있는 과일 가지고 올테니까」
그러자 크게 몇번이나 고개를 끄덕인다.
…정말 이 말을 모르지 않을까?
아마, 도마뱀라는 건 머리를 세로로 움직이는 습성이라도 있는 거겠지. 텔레비젼에서 그런 것 본 적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밥을 먹으면 돌아올테니까, 케이스에서 나가지 않도록」
다시 다짐하고 , 식탁으로 돌아왔다.
전원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밥을 처음 없었기에 당황해서 앉는다.
「모였네, 잘 먹겠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아까까지 《운명의 숲 》의 사건을 질질 끌고 있어 식욕이 없었지만, 가족과 도마뱀의 대화가 기분 전환이 되어, 어떻게든 남기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도마뱀의 모습이 신경 쓰였기 때문에 방에 돌아가자, 배후에 기색이 두 개.
돌아보면…여동생과 아버지가 있다.
「쟤, 다시 한 번 보여줘」
「조언도 필요하겠지?」
두 사람의 눈이 거부는 용서하려고 말하고 있다.
「…응」
여기는 파충류 마음대로 맡기자꾸나.
두 사람을 방에 넣기 전에 PC의 화면을 체크하지만 이상한 점은 없다. 모니터 화면만을 지우고 나서, 두 명을 방에 불러들인다.
냉장고에서 가져온 과일을 케이스 속에 두고, 배가 고팠는지 힘차게 매달린다.
「와아-, 열심히 먹고 있어, 귀여워어어」
「음, 그래. 귀엽네요」
두 사람이 케이스에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파충류를 좋아하다고는 들었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어드바이스를 해준다는 얘기였지만, 오늘은 기대할 수 없다.
나를 완전히 무시하고 넋을 잃고 있는 두 명에게 생각은 있지만, 도마뱀과 가족의 덕분으로 낙담하고 있던 마음이 희미해졌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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