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르의 혼이 오리진 세계에 강림 했다. 그 자신은 그 일을 「 주변에 사람들의 눈도 없으니까, 별 문제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실제로, 본거지땅의안에는 대단한 문제는 아니었다.
「뭐냐!? 이 섬뜩한 , 기분 나쁜 기색은!」
「뭐냐!? 이 누군가에게 지켜봐지는 듯한,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색은…?」
「「!?」」
[브레이버즈]의 멤버는 로쿠도의 본거지땅의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그 모습을 직접 볼 수 없었다.하지만, 반다르에게서 흘러나오는 엄청난 마력을 찰지해서, 이변이 일어났것을 깨달았다.
깨달은 결과 어떻게 느꼈는지는,데릭과 죠제프처럼 반다르에게 이끌려 가호를 받고 있는지 아닌지로 달랐지만.
「어쨌든 움직인다! 로쿠도들을 막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틀림없어요!」
하지만, 아마미야들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바로 행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
한편, 앞으로 아마미야들을 요격하려던 로쿠도들은, 이형의 출현에 의해 성대하게 주도권을 뺐겼다.
「뭐야, 저건!?」
모니터에 비치는 이형의 모습은 로쿠도에게, 신에 이르렀다고 우쭐대는 것으로 생긴 여유가 사라져 버릴 정도의 충격이었다.
「센서에 반응 없음! 저건 물질이라도 생물이 아닙니다! 실체화했다… 실체화한 무언가입니다!」
「뭐가 실체화한 거야!? 마력인가, 영혼인가? 아니면 정령인가!? 마법으로 만들어진 것인가!?」
「마력센서가 망가졌기에 정확한 시간은 불명이지만…그 이상은 죽음속성의 마력을 발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나타난 이형의 정체를 모른 채 허둥대는 모리야 이타루,로쿠도는 그들의 보고로 짐작을 붙이는 일에 성공했다.
「내 죽음속성마법을 억누른다,죽음속성마법…그건 그 녀석 이외에는 없다. 그 이상은 『언데드』! 아메미야 히로토다!」
「뭣!? 녀석은 죽은 것이 아닌가!?」
「그렇다. 하지만, 녀석은 죽은 후 언데드화하고 있었다.시체해진 육체를 파괴되어 소멸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떠한 형태로 남아 있었을지도 모른다.
혹은, 사후의 세계에서 돌아온 건가」
「그런… 저 추악한 괴물이 우리들과 같은 인간이었같은건…하지만, 왜 이 타이밍에 나타나, 우리의 방해를 ? 녀석을 호쿠오 연방이나 중화 공화국은 물론, 이 세계의 인간을 지킬 이유는 없을 터!」
로쿠도의 추측이 올바른과 모리야는 이해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정체 불명의 죽음속성의 마력을 가진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 쭉 납득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메미야 히로토의 행동이 알 수 없었다. 자신의 원수인 자신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로쿠도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나타났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지만, 그것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녀석이 구한 『제8의_인도』도…설마, 그 아마미야_메이에게 붙어있는 괴물! 저것도 아메미야 히로토!?」
「그렇다, 모리야. 아마미야의 딸에 붙어 있다…그래, 붙어 있던 괴물의 정체는 아메미야히로토다.그리고, 그를 아마미야_메이가 무의식적으로 죽음속성마법을 조종하고 있는 걸까. 사자의 영혼을 소환하는 공수란 강령술의 종류다.
훗, 자신에게 쐐기를 박은 부부의 딸 인형이란, 우습구나」
그렇게 웃는 것으로 충격에서 벗어난 로쿠도는, 다시 자신에게 따라오것을선택한자들에게 돌아섰다.
「그럼, 너희들에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부여 마법을 실시하겠다. 그리고, 나와 함께 우리의 앞을 가로막는 아마미야의 부모님을 처리한다!」
그렇게 로쿠도의 본거지내에서의 영향은, 아마미야들의 행동이 몇초, 로쿠도들의 요격 준비가 몇분 늦은 것에 그쳤다.
하지만,『오리진』에서 감금 생활을 약 20년, 그리고 『람다』에 전생하고 십 년 이상지나서, 과학 문명에 닿은 기억이 먼 반다르는 잊고 있었다. 인공위성의 존재를.
『오리진』에도 인공위성이 존재하고,그것을 각 선진국은 지표에 나타난 이형의 모습을 포착하고 있었다.
「아, 악마! 악마가 나타났다!」
「성서에 있는 심판의 날…그것은 오늘이었는가!」
「기다려주세요! 저것이 그런 오컬티즘한 존재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외우주에서 날아온 생명체을지도 모릅니다!」
오슈 연합을 형성하는 각국, 강림해 실체화한 반다르의 영혼을 보고 패닉에 빠져 있었다.
「그 몬스터의 정체같은건 아무래도 좋아! 문제는 녀석이 무엇을 할지, 그리고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할 거야!」
패닉에 빠진 오슈 연합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동료를 정신 차리게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하지만, 이미 연합의 대표뿐만 아니라 연합의 중에서도 선진적인 국가의 대통령들도 행방을 감추고 있어서, 국가 기능이 마비되어 있었다. 또한, 반다르의 영혼이 모습을 나타낸 것이 영토에서 멀리 떨어진, 양대 강국의 국경선 상인 것도 있어서 ,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폭거로 나왔을 나라도 있다.
「저건 신이다! 우리가 꿈에서 본 신의 모습 그 자체다!」
쿠데타에 의해 합중국의 대통령이 된 세루게이는, 모니터에 비치는 반다르의 혼을 보고 환희의 절규를 지르다.그는 꿈에서, 어둠과 반다르의 거대한 영혼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오오, 너무나 거룩한 모습인가…」
「 그건 꿈이 아니었다. 그래, 꿈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리고 세루게이가 데리고 있던 그의 지지자…그와 같은 숨을 『제8의_인도』 신자들도, 환희의 눈물을 띄운다.
「뭐, 뭐야 저건…!?」
「,신이여…!」
그 이외의 보통 사람들은, 반다르의 이형의 영혼을 보고 절규해, 무심코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도를 바치고 있었다. 마음이 약한 사람은 말없이 실신하고 있다.
「하, 하하하! 목표로 죽음속성의 마력을 감지! 그 수치는,수치! 계측불능!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는,9900000000이상의 마력을 수치화할 수 없습니다!」
「크기는… 높이 300미터, 지름은 큰 !? 아, 아하하하!」
반다르의 영혼의 마력을 어느 정도 , 그리고 크기를 정확하게 계측해버린 오퍼레이터들이, 마음이 닿은 것처럼 웃기 시작했다.
「마력9900000000이상…에, 인간이 어떻게든 할 존재가 아니야!」
세루게이에게 의해 조사기관의 장관으로 임명된 남자는, 이 이형의 괴물에 세계는 멸망되고 말 것이라고 생각해,눈물을 머금었다.
「…제군,기자회견의 준비다. 국민에게 발표한다」
하지만 세루게이의 말에, 오퍼레이터가 조사기관의 장관은 현실로 되돌려졌다.
「나가 대통령이 된 것을,그리고 신이 강림한 말을! 이 모습을 알리는 것이다!」
반다르는 꿈에서 세루게이들에게 만났을 때, 너무 눈에 띄고 싶지 않는 것을 잘 설득해야 했다.
그리고 나라로서, 혹은 사람으로서 상식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는 나라도 있다. 행정부가 파괴된 국가의 중추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안부 불명이 된 , 공화국과 호쿠오 연방이다.
두 국가는 국가로서의 기능은 마비되어 있었다.하지만, 지방 정부가 기능하고 있었으며,그들은 국경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에게, 정찰기와 그 호위에 전투기를 몇대 긴급 발진시켰다.
반다르의 이형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우호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그에게는 그들에게 국가 기밀이다, 로쿠도의 연구소가 있다.
그 기지에 있어야 할 대표자의 연락이 두절되,수도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직후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는 건 , 당연한 일이다.
「죽음속성의 마력은 관측할 수 있습니다만, 숫자는 계측 불가능!」
「수도에서 일어난 폭발 현장에서 계측되었죽음속성의 마력이라는 건, 파장이 맞아요. 강함도 현격한 차이예요. 게다가…서서히거대바뀌어있다!?」
「무슨 소리야!?」
「 이 괴물은 서서히 지만,거대화하고 있습니다! 매초 지름 일미터 정도입니다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찰기의 승무원은거대화나 성장이라고 평가했지만, 그렇지 않아. 반다르는 로쿠도가 발하는 생명력을 빼앗는 마법을 억누르기 때문에 , 안쪽에서 밀리고 있을 뿐이다.
본래라면, 반다르와 로쿠도의 죽음속성마법의 역량에 차이가 있다. 로쿠도는 확실히, 세련된 제어력의 소유자로,그 치밀함은 반다르를 넘어섰.하지만, 그 이외의 모든 것이 반다르의 발밑에도 미치지 못한다.
로쿠도가「 막대한 양」라고 자랑하고 있는 마력도, 지금의 반다르에게는 [사포]한 발에도 못 미치는 소량 밖에 없다.
만약 이것이 『람다』 세계라면, 반다르는 로쿠도가 날린 죽음의 충격파를 한순간에 쓰러뜨리고 말았겠지.
하지만,여기는 『람다』라는 건 물리 법칙이 다른 『오리진』 세계에서, 반다르는 영혼을 [ 구현화]시킨 만큼의 불안정한 상태다. 반다에게 어둠처럼, 핵이 되는 본체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로쿠도의 마법을 막는데도 고생하고 있었다.
(과연. 신이 지상에 간섭하는 것은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들었지만, 이것보다 괴로운 상태라고 하면, 쉽게는 없는 것이다.
아아, 나는 아직 인간라서 다행이야)
그런 것을하면서, 아마미야들이 로쿠도를 쓰러뜨리지 않을까 내심으로 재촉한다.
하지만, 그런 사정을 모르는 중화 공화국과 호쿠오 연방의 군 관계자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말았다.
『그 괴물은, 배신자의 로쿠도가 만들어 낸 존재에 틀림없어! 녀석이 만악의 원흉이다! 공격해!』
정체모를, 추잡한 것은 공격한다. 단락적이지만 사람으로서는 무리가 없는 판단이다. 하지만…이 경우는, 자신들의 방패를 적이라고 사과한다는 , 치명적인 것이었다.
정찰기의 호위 임무를 풀린 전투기가, 반다르의 영혼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어라?』
자신의 주변에서 제트기가 날고 있는 것은 눈치채고 있었지만, 설마 공격을 받으면 몰랐다는 반다르는, 놀라움과 함께 [정격의 결계]를 쳐서 , 미사일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불발로 한다.
[정격의 결계]의 사용 자체는, 이 세계에서 『언데드』였던 때에도 사용하고 있으므로 지장은 없다.
『오오오?』
하지만, 결계를 치기 위해서 수 없었던 죽음의 충격파를 안쪽에서 밀려, 돔 형태로 펼쳐진 영혼의 일부가 이상하게 부풀어 버린다.
「목표가 변형했습니다!」
「반격할 생각인가!? 재차 공격의 허가를 요구한다!」
그리고, 그것을 전투기측은 적대적인 반응이라고 해석하고 , 미사일 공격을 되풀이 한다.
『흐음…귀찮아』
반다르에게, 그들이 내뿜는 미사일은 받았지만 본래라면 위협이 아니다. 육체가 있는 상태라면, 직격해도 화상으로 끝나.『굉뢰의 거인』 브라테오의 주먹의 직격보다도, 훨씬 약해한 공격이다.
하지만,지금의 [ 구현화]시킨 영혼이 돔 형태로 펼쳐진 뿐인 상태로 받는 것은 좋지 않다.직격하면, 충격으로 구멍이 열리고, 안에 가둔 죽음의 충격파가 밖으로 새어 버린다.
즉 이 미사일 공격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을 보낸 나라 자신에게, 이 공격은 위협적인 것이다.
『어떻게 할까요?』
두번째 미사일 공격을 똑같이 결계로 막고,그 결과 다시 형태를 왜곡하면서, 반다르는 생각했다.
전투기라고 하는 것이 귀찮네. 거리가 떨어져 있고, 고속으로 재빠르게 날아다니고 있다. 그것에 대해서 그는 이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다.
반다가 자유로웠으면 추락하는 것이지만, 반다는 반다에게 바쁘다고 . 피해자 전원에게 쓸 만큼 범용변신장비는 준비하지 않았다. 안전지대에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지만, 그 안전 지대가 로쿠도의 본거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지금 시설 밖에도 없게 되었다. 지금, 전투기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언제 유탄이 피해자들에게인지 모르겠다.
…차라리, 죽음의 충격파를 전투기와 그것을 파견 해왔잖아나라에게 해방하는가? 적이 될만한 것이 시니타에레면, 일단 안전겠지.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이것 정도로 재빨리 전투기를 파견해서, 공격을 해오는 건 호쿠오 연방 중화 공화국. 그러한 방향에 구멍을 뚫어 충격파를 놓치면, 피해는 한정되어있다. 그리고, 피해자들을 피난시키는 안전 지대를 확보할 수 있어,나의 부담도 줄어들어』
그렇게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오리진』의 사람들을 지키고 있는 건, 반다르의 마음이다. 부탁받았기 때문도 아니다.그러니까,그 자신에게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 특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느끼지 않는다.
그저, 그런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없어졌을 뿐.
애초에 , 반다르를 미사일 공격한다는 것은, 그의 안쪽에 있는 로쿠도의 본거지를 공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그것은 시설 안에 있는 어둠들의 안부에 대해서 일절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반다르에게 이 전투기와 그것을 파견한 국가는 적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국민은, 아직 모르겠지만.
『좋아, 로쿠도보다 먼저 멸했죠』
전투기의 상공에 충격파가 나오는 것처럼 , 조정해서 구멍을 열려고 한다.
『기다려 줘~!』
그 반다르에게, 그의 안쪽에서 제지의 말을 거는 자들이 있었다.
『누구십니까?』
『우리는 로쿠도에게 살해당한 각국의 대통령입니다! 위대한 존재야!』
그것은, 로쿠도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의 영혼이었다. 그들은 반다르를 막기 위해 달려온 것이다.
『놈은 자신의 마법에서 생물을 죽이면 죽일수록 에너지를 흡수해, 마력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녀석의 마법을 이용해서 인간을 대량으로 죽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싶다면 우리를 써주세요!』
전 합중국 대통령의 정령들의 머리속에는, 무고한 사람들을 지키자 , 그런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들에게 남아있는 것은, 어둠과 반다르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한다는 광기 뿐이다.
『과연. 확실히, 로쿠도에게 힘을 하는 것은 바보 같네요. 하지만, 당신들을 사용한다고 해도…아아, 딱 좋은 게 있었죠.
하지만, 함락시키는 것은 우선 전투기만 할까요』
그렇게 말하면서, 일만 정도의 마력을 불발탄이 된 미사일에 따라,대통령들의 영혼을 담는다.
『맡기세요,신이여!』
악령이 깃든 커스 미사일이 된 대통령들은, 전투기를 향해 돌진했다.
「뭐야, 잠겨있어!? 호쿠오 연방의 전투기가 이쪽을 노리고 있는 건가!?」
「잠겨진 ! ? 설마 중화 공화국의…아니, 다르다! 우리가 쏜 미사일이다! 미사일이 돌아온다!?」
설마 미사일이 언데드화하고 돌아올 줄은 몰랐다 전투기 파일럿들은당황하고 회피 행동을 취하면서, 디코이를 뿌리는 도망치려고 한다.
『도망쳐도 소용없어요!』
『그런 것에 휘둘리는 것인가!』
하지만, 미사일에 머물던 영혼들은파일럿인 생명 반응을 감지해서, 회피 행동이나 미끼에 현혹되는 일 없이 계속 쫓아 , 멋지게 명중. 전투기째로 폭발했다.
반다르가 와 정찰기의 분간도 못하고, 반대로 대통령들은 구분이 들어와, 양국이 파견한 정찰기는 남아 있었다.
「본국에 연락! 적은 우리가 발한 미사일을 어떠한 방법으로 이용해 반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격 중지! 공격은 중지!」
하지만, 보고하면서 황급히 대피했다.
『나머지는,박에게 도움을 받고 안전 지대를 만들겠습니다. 그러면, 또 다른 나도 히로시도 자유롭게 움직일』
상공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는 깨닫지 못한 채, 로쿠도와 아마미야는 각각의 동료를 데리고 결국 대치했다.
「상당히 바뀌었군, 로쿠도」
「 그건 눈 얘기인가? 아니면, 내가 너희들을 배신한 것인가?」
얼굴은 예전과 같지만, 키가 컸고, 창백한 피부에 털이 하나도 없는 지금의 로쿠도는 비생물적인 분위기를 마토이가 있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이라고 한다면, 믿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런 모양이다.
「물론, 외형과 마력의 일이다. 배신한 것에 관해서는…훨씬 전부터 일까? 하지만 , 언제부터야? 그 연구소에서의 일인지, 아니면 [브레이버즈]를 결성하기 전부터 배반할 생각이었어?」
「너를 이용하려고 했다는 의미에서는, 결성전부터. 너와 아사기, 엔후지를 잘 이용해서 조직을 좌지우지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로 배신것을 결정한 것은 너가 말한 대로, 『언데드』… 아메미야히로토와 죽음속성마법의 존재를 알았을 때부터」
「그런가…나는,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도 리더에게는 맞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비하되면 슬프네.그것은, 나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니까.
어떨까? 너만 좋다면 다시 나의 손바닥 위에서 춤추지 않을래?」
로쿠도의 갑작스런 제안에, 데릭과 나루미가 놀란 얼굴을 한다. 그가 아마미야를 새삼스럽게 권유하려고 할 줄은 몰랐던 것 같다.
「상황이 변했어. 이 시설 밖에, 악령이 된 아메미야 히로토가 나타났다. 그는 짜증나게도,지금의 나이상의 마력의 소유자이다.
…아마, 너의 딸에게 조종당하고 있는지, 아니면 너의 딸을 조종하고 있는거겠지. 이대로 두면, 이 세계는 아메미야 히로토에게 의해 생명체의 존재하지않는, 죽음의 세계가 되버린다.죽음속성을 부정했던 너도, 그는 환영할 거야」
생명체의 존재하지 않는 죽음의 세계를 만들려고 한 것은 자신이라는 것을 입을 다문 채, 로쿠도는 그렇게 제안하자 아마미야에게 물었다.
「어떨까. 네가 리더의 상징으로,내가 실무를 담당하는 스태프. 원래의 칼집으로 들어갈 것은?」
그것에, 아마미야는 자조적으로 웃었다.
「아무래도,나는 너에게 터무니없는 바보이었던것같다. 로쿠도, 그 유혹에 넘어가줄 생각은 없어.
거기에 , 아메미야 히로토가 죽음의 세계를 만들라고? 역사에 남을 수 있을 정도, 괜한 의견이야. 그건」
「…아무래도, 이번에는 아메미야 히로토에게 이용되것을선택한같네. 너는 진짜 바보인 것 같다.
어쩔 수 없다. 어느 쪽도 내가 죽이자!」
그렇게 로쿠도가 외치는 것과 동시에, 그의 온몸에서 불길한 마력이 방출된다.그 1억에게 가까운 인간을 초월한 마력의 양에 나루미와 데릭은 움츠러들었다.
「아핫하하하! 그 정도의 마력으로 , 그 분을 죽이는 거야!?」
「당신은, 연구자보다 코메디안에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서워하지 않고 크게 , 공격을 가한 유키죠로우와 보코루의 말에 떠올랐다.
「…확실히, 그 정도는 아니네」
「뭐, 어느 쪽이 괴물이냐고 말하면, 반다네」
「당사자에 들릴 곳에서 말하지마야, 꽤 신경쓰는 타입이니까」
죠제프가 식물의 씨를 움트고, 요도가 회복 역할 숲의 호위로 돌아간다. 그리고 한 박자 늦게 데릭도 호위로 돌아가, 나루미가[엔젤]로 리얼에서의 제휴를 도모한다.
「네놈의 능력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어!」
[샤먼]의 모리야는,그런 아마미야들에게 , 능력으로 만들어 낸 인공 정령을 발했다.화염의 하반신을 가진 근골이 융성한 거인을 죠제프에게. 얼음의 갑옷을 두른 냉기의 거인을 유키죠로우에.그리고 아마미야들도 처음 보는 큰 낫을 든 해골을, 나나모리에게 해방한다.
「가라, 가프리토,유미루, 그리고 로쿠도 씨의 마력으로 만들어낸 죽음속성의 정령,카론야!」
「카론라고!? 그게 어딜봐서 사공야!?」
渡し賃를 받고 죽은 사람을 강 건너편에 전달할 뿐인 존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흉악한 해골이 휘두른 낫을, 데릭이 마법을 휘감은 주먹으로 쳐냈다.
「뭣이!?」
그 순간, 주먹에 걸고있던 부여 마법이 사라져 버렸다.
「정령도 죽음속성의 부여 마법이 걸려 있어. 만지면 마법은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장비는 괜찮은 것 같지만」
「귀찮네… 자료만이 아니라, 상식도 무시냐!」
「젠장,같은건 튼튼한 파워드슈트구나! 카론의 낫에 닿아 상처같은건!」
부여 마법으로 신체 능력을 올리는 격투전이안 된다고 들은 데릭이 신음하지만, 보호 가게도 그들이 입는 정장 고성능함에 혀를 차고 있었다.
그의 능력으로 만든 전투용 인공정령의, 그것도 로쿠도에게 의해 살상력을강화된 일격을 받아도 정장도 그 아래의 육체도 상처가 없다고는, 모리야에게 믿기 어려운 튼튼함이다.
이건 카론만으로도 회복 역의 나나모리를 죽이는 것은 어렵겠지. 그렇다고 해도….
「불길에 식물이 약하다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야」
상승한 살상력쉽게 식물을 흩뿌릴 터였이 프리토는, 죠제프가 수분을 많이 포함한 식물을 조종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보다 고전하고 있다.
「내가 싸우지 않는다고 생각했나요!?」
그리고유키죠로우를 노리에게는, 자신의 세포를 활성화 시켜 열을 자력으로 만든 보코루가 접근전을 도전하고 있다.
「그대로! 난 격투기의 아마추어! 하지만, 이 신에게서 받은 장비가 있으면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유미루의 패배는 아닌 것 같지만, 이기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우오오오옷!」
「가아아아!」
그 모리야의 옆을, 기술자들이 짐승 같은 소리를 지르며 나나모리를 노리고 달려 간다.
그들은 기술자로서도, 연구자로서도, 로쿠도에게 기대되지 않고, 단지 그 자리에 마침 로쿠도에게 충성을 맹세했기 때문에 살아남은 자들이다.
그들도 죽음속성마법으로강화된다.살상력을강화당해, 통각이 차단된 공포심이 마비되어 있는 것이다.
일회용의 전력으로 쓰기 위해서.
「당신들도 피해자일지도 모르지만 , 동정은 하지 않아! 그런게 아니니까!」
하지만, 결국은 급조한 전력. [타이탄]의 이와오가 조종하는 중력에 의해 눌러져,나나모리에게 도착하기 전에 전원 쓰러진다.
「이제 [브레이버즈]는 끝이다! 그런데도 저항할 생각인가!?」
「아마미야를 단념하면 ? 여기에 붙는 편이,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마력을 갑옷으로 구현화 시키는 것이 가능한[ 나이트]의 나베시마가, 공간 속성의 불가시의 갑옷을 입고, 물건의 크기를 조작하는 [난쟁이]인 야사키가 수십 배로 거대화시킨 총알을 발사하고 있다.
「끝인 건[브레이버즈]만으로는 미안한 것 같은데!? 게다가, 뒷일은 나중에 생각한다!」
「당신들 쪽이, 몰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
나베시마를 요도가 막아내고, 지름 일미터 정도로 거대화된 총알을 피하는 나루미가 그렇게 대답했다.
「로쿠도, 끝이다! 너는 스스로세계의 적이 되어 버렸어!」
아마미야가, [방어력 무시]를 태운 마법을 동시에 몇개 쏜다.
「아니,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하지만, 로쿠도는 방지적이 불가능할 터인 아마미야 마법을, 결계로 쉽게 막아 버렸다.
「뭐야!?」
「너의[ 방어력 무시]는 확실히 경이적이다. 하지만, 방어가 아닌 공격으로 요격하면 그 능력은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것은 알고 있었잖아지?」
비유한다면, 검을 방패로 받아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휘두르는 검을 검으로 공격해 튕겨내는 것이다. 하지만, 아마미야가 날린 것은 검이 아닌, 고속으로 날아오는 화살이나 공의 형태를 한 마법이다. 공격을 맞히는 것은 , 총알을 총알로 맞추는 것과 같은 정도로 어렵다.
그러니까 아마미야는 지금까지 그 방법으로 대항하는 적과 , 조우한 적은 거의 없다.
「그 결계는…그런가, 나의 마법을 공격해, 마력을 빼앗는 결계인가」
「그래, 이것이 죽음속성의 힘이다」
아마미야의 [방어력 무시]에게, 초보적인 죽음속성마법인 결계는 최대의 위협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리진에는[마왕의 조각]나 오리하르콘 같은 결계를 무효화하는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 이번엔 내 차례야! 죽음의 불길이여,용솟음쳐라!」
로쿠도가 발하는 창백한 불꽃의 격류를, 아마미야는 「큭」라고 신음하고 회피한다. 아마미야도 마력은 보통 사람과 비교가 되지 않은 양을 자랑하지만, 로쿠도에겐 엄청실현되지 않는다.
결계를 치고 발을 멈추면, 즉시 결계채로 쓰러지겠지.
그렇다고 격투전으로 가는 것은 하책이다.로쿠도는 [학습 속도 상승]의 치트로, 격투나 나이프의 솜씨는 아마미야이상니까.게다가, 지금의 로쿠도는 죽음속성마법을 습득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특별한 육체를 사용하고 있다. 신체 능력은 [성장 제한 무효]에 의해서 , 인간의 한계를 넘어 성장하고 있다.
「후훗,너는 결국 능력에 의존하는 남자였다. 그것을 잘 알지. 자, 죽음이 좋아!」
로쿠도는 아마미야의 움직임을 읽고 벽에 몰아붙였다.그리고, 수 백만의 마력을 담은 마법으로 피하여땅의없을 정도의 범위를 공격하는 것으로, 숨을 멈추려고 시도한다.
그것은 말로 조롱하면서도, 로쿠도가 아마미야를 경계하고 있는 것의 표현이었다.그와 반다를 동시에 상대하면, 이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경계심 때문이다.
「아차!」
아마미야는 로쿠도의 의도를 깨달았지만,이미 늦었다. 자력으로 도망치려고 해도 벽이 방해를 하고 있다.
하지만,그 벽에서 나타난 원군이 그의 생명을 구했다.
「죽음거라, 거짓 용사!」
로쿠도가 날린 푸른 불꽃이 아마미야를 감싸는 것처럼 보였다.그 순간, 벽이 부서지고 저 너머에서 금속 광택을 발하는 삼 미터 정도의 괴물…변신 장비를 두른 히로시가 나타났다.
『우와아아아!』
「!? 히,박인가!?」
『아버지를 괴롭히지마, 이 대머리! [마력탄]!』
방어력 특화형 변신장구는, 방어력 바뀌어있다다.그 때문에,죽음속성인가 무속성마법밖에 사용할 수 없다.그러니까,죽음속성마법이사용할_수없는박은 무속성의 [마력 탄 ]를 사용했다.
「누군가 했더니 히로시 군이잖아, 상당히 튼튼한 갑옷을 입고 있는 것 같지만, 방어만으로는 ㅡ 뭐야!?」
그리고 히로시가 입고 있는 변신장구는, 방어력 특화형에도 불구하고 마법을 보조하는 마법 매체로서의 기능도 높았다.
통상의 변신 장비에 사용되는 소재의 수십배 분량의 소재를 사용한 방어력 특화형 변신장비. 그 마법 매체로서의 성능은, 통상의 변신 장비의 수십배.
그리고, 통상의 변신 장비는 이 세계의 마법 매체와 비교해서 두배이상의 성능이 있다.그 때문에… 반다르의 가호를 얻은 박의 [마력탄]는, 백배이상의 위력을 발휘했다.
「바, 바보같은!?」
검은 거대한 덩어리의 직격을 받은 로쿠도는, 순간적으로 결계를 쳤지만 , 충격에 튕겨져 날아가 벽에 격돌했다.
실제로, 본거지땅의안에는 대단한 문제는 아니었다.
「뭐냐!? 이 섬뜩한 , 기분 나쁜 기색은!」
「뭐냐!? 이 누군가에게 지켜봐지는 듯한,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색은…?」
「「!?」」
[브레이버즈]의 멤버는 로쿠도의 본거지땅의 내부에 있었기 때문에, 그 모습을 직접 볼 수 없었다.하지만, 반다르에게서 흘러나오는 엄청난 마력을 찰지해서, 이변이 일어났것을 깨달았다.
깨달은 결과 어떻게 느꼈는지는,데릭과 죠제프처럼 반다르에게 이끌려 가호를 받고 있는지 아닌지로 달랐지만.
「어쨌든 움직인다! 로쿠도들을 막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틀림없어요!」
하지만, 아마미야들이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바로 행동을 재개할 수 있었다.
한편, 앞으로 아마미야들을 요격하려던 로쿠도들은, 이형의 출현에 의해 성대하게 주도권을 뺐겼다.
「뭐야, 저건!?」
모니터에 비치는 이형의 모습은 로쿠도에게, 신에 이르렀다고 우쭐대는 것으로 생긴 여유가 사라져 버릴 정도의 충격이었다.
「센서에 반응 없음! 저건 물질이라도 생물이 아닙니다! 실체화했다… 실체화한 무언가입니다!」
「뭐가 실체화한 거야!? 마력인가, 영혼인가? 아니면 정령인가!? 마법으로 만들어진 것인가!?」
「마력센서가 망가졌기에 정확한 시간은 불명이지만…그 이상은 죽음속성의 마력을 발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나타난 이형의 정체를 모른 채 허둥대는 모리야 이타루,로쿠도는 그들의 보고로 짐작을 붙이는 일에 성공했다.
「내 죽음속성마법을 억누른다,죽음속성마법…그건 그 녀석 이외에는 없다. 그 이상은 『언데드』! 아메미야 히로토다!」
「뭣!? 녀석은 죽은 것이 아닌가!?」
「그렇다. 하지만, 녀석은 죽은 후 언데드화하고 있었다.시체해진 육체를 파괴되어 소멸했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어떠한 형태로 남아 있었을지도 모른다.
혹은, 사후의 세계에서 돌아온 건가」
「그런… 저 추악한 괴물이 우리들과 같은 인간이었같은건…하지만, 왜 이 타이밍에 나타나, 우리의 방해를 ? 녀석을 호쿠오 연방이나 중화 공화국은 물론, 이 세계의 인간을 지킬 이유는 없을 터!」
로쿠도의 추측이 올바른과 모리야는 이해했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정체 불명의 죽음속성의 마력을 가진 괴물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는 , 쭉 납득하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메미야 히로토의 행동이 알 수 없었다. 자신의 원수인 자신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로쿠도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서 나타났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지만, 그것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녀석이 구한 『제8의_인도』도…설마, 그 아마미야_메이에게 붙어있는 괴물! 저것도 아메미야 히로토!?」
「그렇다, 모리야. 아마미야의 딸에 붙어 있다…그래, 붙어 있던 괴물의 정체는 아메미야히로토다.그리고, 그를 아마미야_메이가 무의식적으로 죽음속성마법을 조종하고 있는 걸까. 사자의 영혼을 소환하는 공수란 강령술의 종류다.
훗, 자신에게 쐐기를 박은 부부의 딸 인형이란, 우습구나」
그렇게 웃는 것으로 충격에서 벗어난 로쿠도는, 다시 자신에게 따라오것을선택한자들에게 돌아섰다.
「그럼, 너희들에게 지금의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부여 마법을 실시하겠다. 그리고, 나와 함께 우리의 앞을 가로막는 아마미야의 부모님을 처리한다!」
그렇게 로쿠도의 본거지내에서의 영향은, 아마미야들의 행동이 몇초, 로쿠도들의 요격 준비가 몇분 늦은 것에 그쳤다.
하지만,『오리진』에서 감금 생활을 약 20년, 그리고 『람다』에 전생하고 십 년 이상지나서, 과학 문명에 닿은 기억이 먼 반다르는 잊고 있었다. 인공위성의 존재를.
『오리진』에도 인공위성이 존재하고,그것을 각 선진국은 지표에 나타난 이형의 모습을 포착하고 있었다.
「아, 악마! 악마가 나타났다!」
「성서에 있는 심판의 날…그것은 오늘이었는가!」
「기다려주세요! 저것이 그런 오컬티즘한 존재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외우주에서 날아온 생명체을지도 모릅니다!」
오슈 연합을 형성하는 각국, 강림해 실체화한 반다르의 영혼을 보고 패닉에 빠져 있었다.
「그 몬스터의 정체같은건 아무래도 좋아! 문제는 녀석이 무엇을 할지, 그리고 우리에게 무엇이 가능할 거야!」
패닉에 빠진 오슈 연합에서는, 그렇게 말하고 동료를 정신 차리게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하지만, 이미 연합의 대표뿐만 아니라 연합의 중에서도 선진적인 국가의 대통령들도 행방을 감추고 있어서, 국가 기능이 마비되어 있었다. 또한, 반다르의 영혼이 모습을 나타낸 것이 영토에서 멀리 떨어진, 양대 강국의 국경선 상인 것도 있어서 , 구체적인 행동을 취하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터무니 없는 폭거로 나왔을 나라도 있다.
「저건 신이다! 우리가 꿈에서 본 신의 모습 그 자체다!」
쿠데타에 의해 합중국의 대통령이 된 세루게이는, 모니터에 비치는 반다르의 혼을 보고 환희의 절규를 지르다.그는 꿈에서, 어둠과 반다르의 거대한 영혼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오오, 너무나 거룩한 모습인가…」
「 그건 꿈이 아니었다. 그래, 꿈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리고 세루게이가 데리고 있던 그의 지지자…그와 같은 숨을 『제8의_인도』 신자들도, 환희의 눈물을 띄운다.
「뭐, 뭐야 저건…!?」
「,신이여…!」
그 이외의 보통 사람들은, 반다르의 이형의 영혼을 보고 절규해, 무심코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도를 바치고 있었다. 마음이 약한 사람은 말없이 실신하고 있다.
「하, 하하하! 목표로 죽음속성의 마력을 감지! 그 수치는,수치! 계측불능! 우리나라의 기술력으로는,9900000000이상의 마력을 수치화할 수 없습니다!」
「크기는… 높이 300미터, 지름은 큰 !? 아, 아하하하!」
반다르의 영혼의 마력을 어느 정도 , 그리고 크기를 정확하게 계측해버린 오퍼레이터들이, 마음이 닿은 것처럼 웃기 시작했다.
「마력9900000000이상…에, 인간이 어떻게든 할 존재가 아니야!」
세루게이에게 의해 조사기관의 장관으로 임명된 남자는, 이 이형의 괴물에 세계는 멸망되고 말 것이라고 생각해,눈물을 머금었다.
「…제군,기자회견의 준비다. 국민에게 발표한다」
하지만 세루게이의 말에, 오퍼레이터가 조사기관의 장관은 현실로 되돌려졌다.
「나가 대통령이 된 것을,그리고 신이 강림한 말을! 이 모습을 알리는 것이다!」
반다르는 꿈에서 세루게이들에게 만났을 때, 너무 눈에 띄고 싶지 않는 것을 잘 설득해야 했다.
그리고 나라로서, 혹은 사람으로서 상식적인 판단을 내리고 있는 나라도 있다. 행정부가 파괴된 국가의 중추를 담당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안부 불명이 된 , 공화국과 호쿠오 연방이다.
두 국가는 국가로서의 기능은 마비되어 있었다.하지만, 지방 정부가 기능하고 있었으며,그들은 국경에 갑자기 나타난 괴물에게, 정찰기와 그 호위에 전투기를 몇대 긴급 발진시켰다.
반다르의 이형의 모습은 아무리 봐도 우호적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게다가 그에게는 그들에게 국가 기밀이다, 로쿠도의 연구소가 있다.
그 기지에 있어야 할 대표자의 연락이 두절되,수도에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난 직후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는 건 , 당연한 일이다.
「죽음속성의 마력은 관측할 수 있습니다만, 숫자는 계측 불가능!」
「수도에서 일어난 폭발 현장에서 계측되었죽음속성의 마력이라는 건, 파장이 맞아요. 강함도 현격한 차이예요. 게다가…서서히거대바뀌어있다!?」
「무슨 소리야!?」
「 이 괴물은 서서히 지만,거대화하고 있습니다! 매초 지름 일미터 정도입니다만, 성장하고 있습니다!」
정찰기의 승무원은거대화나 성장이라고 평가했지만, 그렇지 않아. 반다르는 로쿠도가 발하는 생명력을 빼앗는 마법을 억누르기 때문에 , 안쪽에서 밀리고 있을 뿐이다.
본래라면, 반다르와 로쿠도의 죽음속성마법의 역량에 차이가 있다. 로쿠도는 확실히, 세련된 제어력의 소유자로,그 치밀함은 반다르를 넘어섰.하지만, 그 이외의 모든 것이 반다르의 발밑에도 미치지 못한다.
로쿠도가「 막대한 양」라고 자랑하고 있는 마력도, 지금의 반다르에게는 [사포]한 발에도 못 미치는 소량 밖에 없다.
만약 이것이 『람다』 세계라면, 반다르는 로쿠도가 날린 죽음의 충격파를 한순간에 쓰러뜨리고 말았겠지.
하지만,여기는 『람다』라는 건 물리 법칙이 다른 『오리진』 세계에서, 반다르는 영혼을 [ 구현화]시킨 만큼의 불안정한 상태다. 반다에게 어둠처럼, 핵이 되는 본체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로쿠도의 마법을 막는데도 고생하고 있었다.
(과연. 신이 지상에 간섭하는 것은 에너지를 사용한다고 들었지만, 이것보다 괴로운 상태라고 하면, 쉽게는 없는 것이다.
아아, 나는 아직 인간라서 다행이야)
그런 것을하면서, 아마미야들이 로쿠도를 쓰러뜨리지 않을까 내심으로 재촉한다.
하지만, 그런 사정을 모르는 중화 공화국과 호쿠오 연방의 군 관계자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말았다.
『그 괴물은, 배신자의 로쿠도가 만들어 낸 존재에 틀림없어! 녀석이 만악의 원흉이다! 공격해!』
정체모를, 추잡한 것은 공격한다. 단락적이지만 사람으로서는 무리가 없는 판단이다. 하지만…이 경우는, 자신들의 방패를 적이라고 사과한다는 , 치명적인 것이었다.
정찰기의 호위 임무를 풀린 전투기가, 반다르의 영혼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어라?』
자신의 주변에서 제트기가 날고 있는 것은 눈치채고 있었지만, 설마 공격을 받으면 몰랐다는 반다르는, 놀라움과 함께 [정격의 결계]를 쳐서 , 미사일의 에너지를 흡수하고 불발로 한다.
[정격의 결계]의 사용 자체는, 이 세계에서 『언데드』였던 때에도 사용하고 있으므로 지장은 없다.
『오오오?』
하지만, 결계를 치기 위해서 수 없었던 죽음의 충격파를 안쪽에서 밀려, 돔 형태로 펼쳐진 영혼의 일부가 이상하게 부풀어 버린다.
「목표가 변형했습니다!」
「반격할 생각인가!? 재차 공격의 허가를 요구한다!」
그리고, 그것을 전투기측은 적대적인 반응이라고 해석하고 , 미사일 공격을 되풀이 한다.
『흐음…귀찮아』
반다르에게, 그들이 내뿜는 미사일은 받았지만 본래라면 위협이 아니다. 육체가 있는 상태라면, 직격해도 화상으로 끝나.『굉뢰의 거인』 브라테오의 주먹의 직격보다도, 훨씬 약해한 공격이다.
하지만,지금의 [ 구현화]시킨 영혼이 돔 형태로 펼쳐진 뿐인 상태로 받는 것은 좋지 않다.직격하면, 충격으로 구멍이 열리고, 안에 가둔 죽음의 충격파가 밖으로 새어 버린다.
즉 이 미사일 공격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을 보낸 나라 자신에게, 이 공격은 위협적인 것이다.
『어떻게 할까요?』
두번째 미사일 공격을 똑같이 결계로 막고,그 결과 다시 형태를 왜곡하면서, 반다르는 생각했다.
전투기라고 하는 것이 귀찮네. 거리가 떨어져 있고, 고속으로 재빠르게 날아다니고 있다. 그것에 대해서 그는 이 자리에서 움직일 수 없다.
반다가 자유로웠으면 추락하는 것이지만, 반다는 반다에게 바쁘다고 . 피해자 전원에게 쓸 만큼 범용변신장비는 준비하지 않았다. 안전지대에 데리고 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지만, 그 안전 지대가 로쿠도의 본거지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지금 시설 밖에도 없게 되었다. 지금, 전투기에서 미사일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는, 언제 유탄이 피해자들에게인지 모르겠다.
…차라리, 죽음의 충격파를 전투기와 그것을 파견 해왔잖아나라에게 해방하는가? 적이 될만한 것이 시니타에레면, 일단 안전겠지. 그런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이것 정도로 재빨리 전투기를 파견해서, 공격을 해오는 건 호쿠오 연방 중화 공화국. 그러한 방향에 구멍을 뚫어 충격파를 놓치면, 피해는 한정되어있다. 그리고, 피해자들을 피난시키는 안전 지대를 확보할 수 있어,나의 부담도 줄어들어』
그렇게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오리진』의 사람들을 지키고 있는 건, 반다르의 마음이다. 부탁받았기 때문도 아니다.그러니까,그 자신에게 공격하는 것에 대해서, 특히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느끼지 않는다.
그저, 그런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 없어졌을 뿐.
애초에 , 반다르를 미사일 공격한다는 것은, 그의 안쪽에 있는 로쿠도의 본거지를 공격하는 것과 마찬가지다.그것은 시설 안에 있는 어둠들의 안부에 대해서 일절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반다르에게 이 전투기와 그것을 파견한 국가는 적다.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 국민은, 아직 모르겠지만.
『좋아, 로쿠도보다 먼저 멸했죠』
전투기의 상공에 충격파가 나오는 것처럼 , 조정해서 구멍을 열려고 한다.
『기다려 줘~!』
그 반다르에게, 그의 안쪽에서 제지의 말을 거는 자들이 있었다.
『누구십니까?』
『우리는 로쿠도에게 살해당한 각국의 대통령입니다! 위대한 존재야!』
그것은, 로쿠도에게 살해당한 사람들의 영혼이었다. 그들은 반다르를 막기 위해 달려온 것이다.
『놈은 자신의 마법에서 생물을 죽이면 죽일수록 에너지를 흡수해, 마력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녀석의 마법을 이용해서 인간을 대량으로 죽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수많은 사람을 죽이고 싶다면 우리를 써주세요!』
전 합중국 대통령의 정령들의 머리속에는, 무고한 사람들을 지키자 , 그런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들에게 남아있는 것은, 어둠과 반다르의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한다는 광기 뿐이다.
『과연. 확실히, 로쿠도에게 힘을 하는 것은 바보 같네요. 하지만, 당신들을 사용한다고 해도…아아, 딱 좋은 게 있었죠.
하지만, 함락시키는 것은 우선 전투기만 할까요』
그렇게 말하면서, 일만 정도의 마력을 불발탄이 된 미사일에 따라,대통령들의 영혼을 담는다.
『맡기세요,신이여!』
악령이 깃든 커스 미사일이 된 대통령들은, 전투기를 향해 돌진했다.
「뭐야, 잠겨있어!? 호쿠오 연방의 전투기가 이쪽을 노리고 있는 건가!?」
「잠겨진 ! ? 설마 중화 공화국의…아니, 다르다! 우리가 쏜 미사일이다! 미사일이 돌아온다!?」
설마 미사일이 언데드화하고 돌아올 줄은 몰랐다 전투기 파일럿들은당황하고 회피 행동을 취하면서, 디코이를 뿌리는 도망치려고 한다.
『도망쳐도 소용없어요!』
『그런 것에 휘둘리는 것인가!』
하지만, 미사일에 머물던 영혼들은파일럿인 생명 반응을 감지해서, 회피 행동이나 미끼에 현혹되는 일 없이 계속 쫓아 , 멋지게 명중. 전투기째로 폭발했다.
반다르가 와 정찰기의 분간도 못하고, 반대로 대통령들은 구분이 들어와, 양국이 파견한 정찰기는 남아 있었다.
「본국에 연락! 적은 우리가 발한 미사일을 어떠한 방법으로 이용해 반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공격 중지! 공격은 중지!」
하지만, 보고하면서 황급히 대피했다.
『나머지는,박에게 도움을 받고 안전 지대를 만들겠습니다. 그러면, 또 다른 나도 히로시도 자유롭게 움직일』
상공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는 깨닫지 못한 채, 로쿠도와 아마미야는 각각의 동료를 데리고 결국 대치했다.
「상당히 바뀌었군, 로쿠도」
「 그건 눈 얘기인가? 아니면, 내가 너희들을 배신한 것인가?」
얼굴은 예전과 같지만, 키가 컸고, 창백한 피부에 털이 하나도 없는 지금의 로쿠도는 비생물적인 분위기를 마토이가 있었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이라고 한다면, 믿어 버릴지도 모른다. 그런 모양이다.
「물론, 외형과 마력의 일이다. 배신한 것에 관해서는…훨씬 전부터 일까? 하지만 , 언제부터야? 그 연구소에서의 일인지, 아니면 [브레이버즈]를 결성하기 전부터 배반할 생각이었어?」
「너를 이용하려고 했다는 의미에서는, 결성전부터. 너와 아사기, 엔후지를 잘 이용해서 조직을 좌지우지하는 생각이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로 배신것을 결정한 것은 너가 말한 대로, 『언데드』… 아메미야히로토와 죽음속성마법의 존재를 알았을 때부터」
「그런가…나는,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도 리더에게는 맞지 않았던 것 같다」
「그렇게 비하되면 슬프네.그것은, 나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이니까.
어떨까? 너만 좋다면 다시 나의 손바닥 위에서 춤추지 않을래?」
로쿠도의 갑작스런 제안에, 데릭과 나루미가 놀란 얼굴을 한다. 그가 아마미야를 새삼스럽게 권유하려고 할 줄은 몰랐던 것 같다.
「상황이 변했어. 이 시설 밖에, 악령이 된 아메미야 히로토가 나타났다. 그는 짜증나게도,지금의 나이상의 마력의 소유자이다.
…아마, 너의 딸에게 조종당하고 있는지, 아니면 너의 딸을 조종하고 있는거겠지. 이대로 두면, 이 세계는 아메미야 히로토에게 의해 생명체의 존재하지않는, 죽음의 세계가 되버린다.죽음속성을 부정했던 너도, 그는 환영할 거야」
생명체의 존재하지 않는 죽음의 세계를 만들려고 한 것은 자신이라는 것을 입을 다문 채, 로쿠도는 그렇게 제안하자 아마미야에게 물었다.
「어떨까. 네가 리더의 상징으로,내가 실무를 담당하는 스태프. 원래의 칼집으로 들어갈 것은?」
그것에, 아마미야는 자조적으로 웃었다.
「아무래도,나는 너에게 터무니없는 바보이었던것같다. 로쿠도, 그 유혹에 넘어가줄 생각은 없어.
거기에 , 아메미야 히로토가 죽음의 세계를 만들라고? 역사에 남을 수 있을 정도, 괜한 의견이야. 그건」
「…아무래도, 이번에는 아메미야 히로토에게 이용되것을선택한같네. 너는 진짜 바보인 것 같다.
어쩔 수 없다. 어느 쪽도 내가 죽이자!」
그렇게 로쿠도가 외치는 것과 동시에, 그의 온몸에서 불길한 마력이 방출된다.그 1억에게 가까운 인간을 초월한 마력의 양에 나루미와 데릭은 움츠러들었다.
「아핫하하하! 그 정도의 마력으로 , 그 분을 죽이는 거야!?」
「당신은, 연구자보다 코메디안에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서워하지 않고 크게 , 공격을 가한 유키죠로우와 보코루의 말에 떠올랐다.
「…확실히, 그 정도는 아니네」
「뭐, 어느 쪽이 괴물이냐고 말하면, 반다네」
「당사자에 들릴 곳에서 말하지마야, 꽤 신경쓰는 타입이니까」
죠제프가 식물의 씨를 움트고, 요도가 회복 역할 숲의 호위로 돌아간다. 그리고 한 박자 늦게 데릭도 호위로 돌아가, 나루미가[엔젤]로 리얼에서의 제휴를 도모한다.
「네놈의 능력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어!」
[샤먼]의 모리야는,그런 아마미야들에게 , 능력으로 만들어 낸 인공 정령을 발했다.화염의 하반신을 가진 근골이 융성한 거인을 죠제프에게. 얼음의 갑옷을 두른 냉기의 거인을 유키죠로우에.그리고 아마미야들도 처음 보는 큰 낫을 든 해골을, 나나모리에게 해방한다.
「가라, 가프리토,유미루, 그리고 로쿠도 씨의 마력으로 만들어낸 죽음속성의 정령,카론야!」
「카론라고!? 그게 어딜봐서 사공야!?」
渡し賃를 받고 죽은 사람을 강 건너편에 전달할 뿐인 존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흉악한 해골이 휘두른 낫을, 데릭이 마법을 휘감은 주먹으로 쳐냈다.
「뭣이!?」
그 순간, 주먹에 걸고있던 부여 마법이 사라져 버렸다.
「정령도 죽음속성의 부여 마법이 걸려 있어. 만지면 마법은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다. 장비는 괜찮은 것 같지만」
「귀찮네… 자료만이 아니라, 상식도 무시냐!」
「젠장,같은건 튼튼한 파워드슈트구나! 카론의 낫에 닿아 상처같은건!」
부여 마법으로 신체 능력을 올리는 격투전이안 된다고 들은 데릭이 신음하지만, 보호 가게도 그들이 입는 정장 고성능함에 혀를 차고 있었다.
그의 능력으로 만든 전투용 인공정령의, 그것도 로쿠도에게 의해 살상력을강화된 일격을 받아도 정장도 그 아래의 육체도 상처가 없다고는, 모리야에게 믿기 어려운 튼튼함이다.
이건 카론만으로도 회복 역의 나나모리를 죽이는 것은 어렵겠지. 그렇다고 해도….
「불길에 식물이 약하다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야」
상승한 살상력쉽게 식물을 흩뿌릴 터였이 프리토는, 죠제프가 수분을 많이 포함한 식물을 조종하고 있기 때문에, 예상보다 고전하고 있다.
「내가 싸우지 않는다고 생각했나요!?」
그리고유키죠로우를 노리에게는, 자신의 세포를 활성화 시켜 열을 자력으로 만든 보코루가 접근전을 도전하고 있다.
「그대로! 난 격투기의 아마추어! 하지만, 이 신에게서 받은 장비가 있으면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유미루의 패배는 아닌 것 같지만, 이기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우오오오옷!」
「가아아아!」
그 모리야의 옆을, 기술자들이 짐승 같은 소리를 지르며 나나모리를 노리고 달려 간다.
그들은 기술자로서도, 연구자로서도, 로쿠도에게 기대되지 않고, 단지 그 자리에 마침 로쿠도에게 충성을 맹세했기 때문에 살아남은 자들이다.
그들도 죽음속성마법으로강화된다.살상력을강화당해, 통각이 차단된 공포심이 마비되어 있는 것이다.
일회용의 전력으로 쓰기 위해서.
「당신들도 피해자일지도 모르지만 , 동정은 하지 않아! 그런게 아니니까!」
하지만, 결국은 급조한 전력. [타이탄]의 이와오가 조종하는 중력에 의해 눌러져,나나모리에게 도착하기 전에 전원 쓰러진다.
「이제 [브레이버즈]는 끝이다! 그런데도 저항할 생각인가!?」
「아마미야를 단념하면 ? 여기에 붙는 편이, 훨씬 현명하다고 생각하는데!?」
마력을 갑옷으로 구현화 시키는 것이 가능한[ 나이트]의 나베시마가, 공간 속성의 불가시의 갑옷을 입고, 물건의 크기를 조작하는 [난쟁이]인 야사키가 수십 배로 거대화시킨 총알을 발사하고 있다.
「끝인 건[브레이버즈]만으로는 미안한 것 같은데!? 게다가, 뒷일은 나중에 생각한다!」
「당신들 쪽이, 몰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
나베시마를 요도가 막아내고, 지름 일미터 정도로 거대화된 총알을 피하는 나루미가 그렇게 대답했다.
「로쿠도, 끝이다! 너는 스스로세계의 적이 되어 버렸어!」
아마미야가, [방어력 무시]를 태운 마법을 동시에 몇개 쏜다.
「아니, 지금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하지만, 로쿠도는 방지적이 불가능할 터인 아마미야 마법을, 결계로 쉽게 막아 버렸다.
「뭐야!?」
「너의[ 방어력 무시]는 확실히 경이적이다. 하지만, 방어가 아닌 공격으로 요격하면 그 능력은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것은 알고 있었잖아지?」
비유한다면, 검을 방패로 받아 방어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휘두르는 검을 검으로 공격해 튕겨내는 것이다. 하지만, 아마미야가 날린 것은 검이 아닌, 고속으로 날아오는 화살이나 공의 형태를 한 마법이다. 공격을 맞히는 것은 , 총알을 총알로 맞추는 것과 같은 정도로 어렵다.
그러니까 아마미야는 지금까지 그 방법으로 대항하는 적과 , 조우한 적은 거의 없다.
「그 결계는…그런가, 나의 마법을 공격해, 마력을 빼앗는 결계인가」
「그래, 이것이 죽음속성의 힘이다」
아마미야의 [방어력 무시]에게, 초보적인 죽음속성마법인 결계는 최대의 위협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오리진에는[마왕의 조각]나 오리하르콘 같은 결계를 무효화하는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
「자, 이번엔 내 차례야! 죽음의 불길이여,용솟음쳐라!」
로쿠도가 발하는 창백한 불꽃의 격류를, 아마미야는 「큭」라고 신음하고 회피한다. 아마미야도 마력은 보통 사람과 비교가 되지 않은 양을 자랑하지만, 로쿠도에겐 엄청실현되지 않는다.
결계를 치고 발을 멈추면, 즉시 결계채로 쓰러지겠지.
그렇다고 격투전으로 가는 것은 하책이다.로쿠도는 [학습 속도 상승]의 치트로, 격투나 나이프의 솜씨는 아마미야이상니까.게다가, 지금의 로쿠도는 죽음속성마법을 습득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특별한 육체를 사용하고 있다. 신체 능력은 [성장 제한 무효]에 의해서 , 인간의 한계를 넘어 성장하고 있다.
「후훗,너는 결국 능력에 의존하는 남자였다. 그것을 잘 알지. 자, 죽음이 좋아!」
로쿠도는 아마미야의 움직임을 읽고 벽에 몰아붙였다.그리고, 수 백만의 마력을 담은 마법으로 피하여땅의없을 정도의 범위를 공격하는 것으로, 숨을 멈추려고 시도한다.
그것은 말로 조롱하면서도, 로쿠도가 아마미야를 경계하고 있는 것의 표현이었다.그와 반다를 동시에 상대하면, 이길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경계심 때문이다.
「아차!」
아마미야는 로쿠도의 의도를 깨달았지만,이미 늦었다. 자력으로 도망치려고 해도 벽이 방해를 하고 있다.
하지만,그 벽에서 나타난 원군이 그의 생명을 구했다.
「죽음거라, 거짓 용사!」
로쿠도가 날린 푸른 불꽃이 아마미야를 감싸는 것처럼 보였다.그 순간, 벽이 부서지고 저 너머에서 금속 광택을 발하는 삼 미터 정도의 괴물…변신 장비를 두른 히로시가 나타났다.
『우와아아아!』
「!? 히,박인가!?」
『아버지를 괴롭히지마, 이 대머리! [마력탄]!』
방어력 특화형 변신장구는, 방어력 바뀌어있다다.그 때문에,죽음속성인가 무속성마법밖에 사용할 수 없다.그러니까,죽음속성마법이사용할_수없는박은 무속성의 [마력 탄 ]를 사용했다.
「누군가 했더니 히로시 군이잖아, 상당히 튼튼한 갑옷을 입고 있는 것 같지만, 방어만으로는 ㅡ 뭐야!?」
그리고 히로시가 입고 있는 변신장구는, 방어력 특화형에도 불구하고 마법을 보조하는 마법 매체로서의 기능도 높았다.
통상의 변신 장비에 사용되는 소재의 수십배 분량의 소재를 사용한 방어력 특화형 변신장비. 그 마법 매체로서의 성능은, 통상의 변신 장비의 수십배.
그리고, 통상의 변신 장비는 이 세계의 마법 매체와 비교해서 두배이상의 성능이 있다.그 때문에… 반다르의 가호를 얻은 박의 [마력탄]는, 백배이상의 위력을 발휘했다.
「바, 바보같은!?」
검은 거대한 덩어리의 직격을 받은 로쿠도는, 순간적으로 결계를 쳤지만 , 충격에 튕겨져 날아가 벽에 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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