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릿, 꾸욱.


딱딱한 것을 씹는 소리가 난다.

그 소리는 나의 입에서 나오고 있었다.

밭의 앞에서 바닥에 주저앉으며, 갓 수확한 하츠카를 갉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이 하츠카의 맛은 겉치레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다.

라고할까, 뿌리 부분을 먹는 관계상, 본래라면 제대로 삶거나 뭐든지 익힌 쪽이 아직 먹는 맛이 되는 것은 명백하다.

하지만, 수확한 채소는 내가 키웠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가족의 것으로서 다루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런 건 내 배가 허락하지 않기 때문에, 수확 직후 그대로 통째로 씹어 먹고 있는 것이다.


하츠카의 품종 개량에 대해서는 진행되고 있다.

6개로 분할한 밭에는 조금씩 각각의 특징에 차이가 나타났다는 것이 되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맛에 정도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 상황이지만, 각각의 것을 비교하며 먹고 있을 때, 문득 자신 속에서 궁금한 것이 나온 것이다.

그것은 내가 밭을 경작하는 때에 사용되는 마력에 대해서였다.


내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법은 자신이 체내에 마력과 밖에서 얻은 마력을 융합시키고 사용하고 있다.

기본적인 이미지는 심호흡을 반복하면서 , 제대로 가다듬은 마력으로 몸을 채우고 마법을 발동한다.

당연히, 마법을 사용하면 체내에 있던 다듬어진 마력은 소비된다.

거기서, 다음에 마법을 발동시키기 위해 심호흡을 하려고 해도, 원래 있던 체내에 마력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에 융합시켜 다듬지 못하게 된다.

이른바 마력 고갈 상태가 된다는 것이다.


그럼, 체내에 마력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하는가 하는 일이 된다.

지금까지는 막연하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그것은 틀리지 않다.

하지만,올바르게도 없었다.


최근, 음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알 수 있다.

체내에 마력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회복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까지 깨닫지 못한 것은 먹고 바로 회복하는 것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먹은게 피와 살이 되지 않도록, 마력이 만들어지는 것도 먹고 잠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 때문에 , 시간 경과로 마력이 회복하면 제대로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것이 무엇을 먹으면 어느 정도, 마력이 회복 받는가 하는 이야기가 되었다.

실은 최근에 차이가 나온 하츠카 종류도 회복량의 차이가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맛은 변화가 없다는 것에, 마력 회복량에 차이가 나온다.

이것이나에게 어떠한 자극을 주는지는, 확실한 것일지도 모른다.

원래, 식량 확보라는 대전제를 클리어하고, 흥미 위주로 시작한 품종 개량했다.

나는 점점 맛보다도 마력에 대해서 주목하면서의 품종 개량으로 시프트 체인지한 것이었다.




 ※ ※ ※




전생에서 아이돌이 농업을 하는 인기 방송을 보고 있었을 때의 일을 떠올린다.

쌀을 개량할 때는 기준이 있었을 것이다.

저건 확실히 물이 들어간 큰 용기에 대량의 소금을 넣어 소금이 물을 만들던 중에, 볍씨를 넣고 있던 것 같다.

소금물은 평범한 물보다 물체가 떠오르기 쉽다는 특성을 살려서,무거운 볍씨와 가벼운 볍씨를 간단하게 프루이와케루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기본적으로 큰 것은 정의다.

이런 간단한 방법이지만, 품종 개량에 매우 도움이 되는 방법이었던 것 같다.


이 방법을 머리 속에서 꺼내는 것에 성공한 나는 바로 시험해 보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잘 되지 않았다.

베이와 달리 소금물로 떠오를 정도로 가벼운 것은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가 찾고 있는 방법은 마력 회복량이 많아진 것의 구별이었다.

방의 방법으로는 비록 능숙하게 되어도 마력 회복량의 차이에 대해서는 관계 없을 가능성이 높다.

가장 틀림없는 건 일상 비교하며 먹어가면서, 회복량이 많은 것을 우선해서 재배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3세의 어리고 작은 육체는 갖고 있지 않은 나는 거기까지 먹어보는 수가 없었다.

어떻게든, 분별하는 일은 할 수 없을까.

오로지 그런걸 생각하면서 밭의 보살핌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문제는 어느 날 해결했다.

그 날도 밭을 일구기 위해서 흙 마법을 걸고 있었다.

평상시에는 정신 집중을 하기 위해서 눈을 감고, 몇 번이나 심호흡을 반복하고 마법을 발동시키고 있다.

하지만,이 날은 마법이 되기 시작했던 것도 있어, 눈을 감지 않고 심호흡을 시작해서 마력의 준비에 들어갔다.

체내의 배꼽 아래 근처에 있는 마력을 심호흡하고 받아들인 마력과 융합시켜 점성의 마력으로 변환,그것을 온몸으로 퍼지게 한다.

그리고, 그 마력이 배에서 가슴, 머리 쪽에 올라왔을 때다.

눈을 뜨고 있었기 때문에 , 나의 시야에는 하츠카가 심어진 밭이 비치고 있다.

그 밭이 멍하니 흔들리고 보인 것이다.


눈의 착각이라고 생각해서, 잘 보면 그렇지 않다.

밭에서 흔들흔들 투명한 기체가 상승하는 듯한 느낌의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그것을 보고, 혹시,라고 생각해, 가다듬은 마력을 나는 자신의 눈동자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이것이 계기였다.


눈에 마력을 집중시키면 그 광경은 더욱 선명하게 되었다.

투명한 기체는이, 옅은 청색의 기체가 밭에서 피어오르고 있다.

천천히 밭에 자라있는 하츠카를 빼내자, 그 기체는하츠카 자체에서 발생했다.

청색은 공기 중에 생긴 것뿐만 아니라 하츠카의 식용의 뿌리 부분에도 존재했다.

라고할까, 뿌리 부분에서는 공기 중으로 나오는 일 없이 , 그 부분에 청색이 머물러 있다.

혹시, 이 청색이 마력인 것은 아닐까.

확증은 없지만, 나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그리고, 그 생각은 틀리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여겨졌다.

지금까지 비교하며 먹고 있던 하츠카 중에서도 가장 마력 회복량이 높은 것 정도로 푸른 색은 진하고,반대로 회복량이 적을수록 색이 희박했기 때문이다._


나는 이렇게, 야채가 가진 마력량을 먹지 않아도 조사할 방법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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