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다녀올게. 뒷일은 맡길게」
「다녀오세요. 조심해주세요」
그때부터 더욱 시간이 경과한 어느 날의 일.
집의 중심인 아버지가 단신 부임으로 집에서 나갔다.
왜, 농가이며 밭을 갖고 있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게 되는 건가.
그것은 전쟁에 징집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꽤 대규모 전투가 발생한 모양으로, 마을에 많은 일손이 투입됐다.
마을에 있는 친척의 아저씨에게 별로 이야기한 적도 없는 마을사람이 줄줄이 마을을 나갔다.
안에는 상당히 젊은 남자도 있지만, 그들도 싸우거나 하는 걸까.
지금까지 이 세계에 태어나면서부터, 농업 기술의 발전이 늦어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것도 이 전쟁에 원인이 있는 것 같다.
농사를 내팽개치고 전쟁에 일손이 필요 것이다.
파종과 수확할 때는 , 그 이외는 손이 난다.
그리고, 그 손이 빈 시기에 전쟁을 반복하고 있다.
전쟁이 없는 나이에는 개간하고 면적을 늘리는 것이 주된 일이다.
토지 자체는 남고, 열심히 갈면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의 힘만으로 개간할 수 없다.
어느 마을 안에서 협력하면서 조금씩 밭의 면적을 넓혀 가고 있는 듯했다.
이 일을 생각하면 나의 마법은 꽤 좋은 것이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개인의 힘만으로 새롭게 밭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세금은 토지의 면적에 비례한다.
마법을 사용해 가꾼 텃밭은 평소보다 수확량이 많아, 빨리 자라기 때문에 매우 큰 어드밴티지가 있다.
하지만,신경쓰이는 것도 있다.
그것은 출병하고 있는 마을 사람들의 장비가 매우 쇠약해진 상황이었던 것이다.
아무래도, 농민은 소집을 받으면 자신의 무기를 손에 들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듯하다.
어쩐지 집에도 무기가 놓여져 있었다.
마을 사람들 중에는 무기가 아닌 농기구를 가지고 나간 사람조차 발견했다.
저런 것으로 싸울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버린다.
머지않아, 나도 어른이 되어, 독립해야 한다.
농가로 먹기에 곤란한 리스크는 마법 덕분에 적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전쟁이 되면 장래의 예상은 정말로 할 수 없다.
잡병으로서 사용되고 부상을 하는 일도 있을 것이고, 우리들의 마을이 전장이 되거나 말려 들어가 사는 장소를 잃는 것도 있다.
아버지가 갔고 나서 쭉 그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고민할 정도의 선택지가 존재한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다.
어떻게 생각해도 어느 정도 싸울 힘이라는 것은 필요하겠지.
무기, 그리고 방어구가 최소한 필요하게 된다.
전생의 기억을 가진 몸으로서는 서로를 죽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준비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돈이다.
키무가 필요하다.
그것도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다.
하지만,나는 무일푼이다.
이건 내가 아이니까 라는 것도 물론이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라는, 마을 안에서의 생활에서는 기본적으로는 물물 교환이 주류이기 때문이다.
서로가 만든 농작물을 교환하면서 먹는다.
나도 최근에는 하츠카 이외의 야채 따위도 만들기 시작했지만, 그것들이 돈이 되지 않는다.
이라면 어떻게 할까.
행상인을 이용할 수밖에 없겠지.
물물 교환이라는 시스템이 성립되고 있는 이 마을에도 돈의 흐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하나가 마을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거리로 이동하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 행상인이다.
상인이 이익을 얻기 위해서 마을에서 팔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더 싼 가격으로 사는 면은 있지만, 그래도 귀중한 현금 획득의 수단이다.
조속히, 돈에 착수하려고 생각한다.
※ ※ ※
「그래. 그렇다면 샌들라도 만들어 달라고 할까」
「샌들?」
「그래.하츠카의 줄기를 묶어 신발을 만들면 사줄거에요」
그날 엄마에게 상담했더니 돌아온 것이 이 대답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이 농작물 하츠카지만,사실은 먹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줄기를 건조시켜서,그것을 몇개 묶어 세공을 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것을 만들 것 같다.
부드러운 타입으로 복숭아뼈까지의 신발 같은 것이 일반적이라서, 부츠타입의 것도 있다고 한다.
결코 착용감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너무 바보도 할 수 없다.
이 세계에는 스니커즈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신발이 있는지 없는지로 이동 속도가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 발의 상처 방지에도 연결된다.
겨울이 되면 눈이 쌓이는 것도 있어서, 부츠타입 등은 수요가 공급을 웃돌기도 한다.
아마 키무 벌이로는 효율이 좋은 것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결코 손해 보는 것도 실패하는 것도 아니다.
행상인이 지금 있는 게 아니라는 것도 있다.
나는 신발의 만드는 방법을 배워, 매일 상품을 만들었던 것이다.
「다녀오세요. 조심해주세요」
그때부터 더욱 시간이 경과한 어느 날의 일.
집의 중심인 아버지가 단신 부임으로 집에서 나갔다.
왜, 농가이며 밭을 갖고 있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게 되는 건가.
그것은 전쟁에 징집되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꽤 대규모 전투가 발생한 모양으로, 마을에 많은 일손이 투입됐다.
마을에 있는 친척의 아저씨에게 별로 이야기한 적도 없는 마을사람이 줄줄이 마을을 나갔다.
안에는 상당히 젊은 남자도 있지만, 그들도 싸우거나 하는 걸까.
지금까지 이 세계에 태어나면서부터, 농업 기술의 발전이 늦어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그것도 이 전쟁에 원인이 있는 것 같다.
농사를 내팽개치고 전쟁에 일손이 필요 것이다.
파종과 수확할 때는 , 그 이외는 손이 난다.
그리고, 그 손이 빈 시기에 전쟁을 반복하고 있다.
전쟁이 없는 나이에는 개간하고 면적을 늘리는 것이 주된 일이다.
토지 자체는 남고, 열심히 갈면 자신의 것으로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의 힘만으로 개간할 수 없다.
어느 마을 안에서 협력하면서 조금씩 밭의 면적을 넓혀 가고 있는 듯했다.
이 일을 생각하면 나의 마법은 꽤 좋은 것이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개인의 힘만으로 새롭게 밭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세금은 토지의 면적에 비례한다.
마법을 사용해 가꾼 텃밭은 평소보다 수확량이 많아, 빨리 자라기 때문에 매우 큰 어드밴티지가 있다.
하지만,신경쓰이는 것도 있다.
그것은 출병하고 있는 마을 사람들의 장비가 매우 쇠약해진 상황이었던 것이다.
아무래도, 농민은 소집을 받으면 자신의 무기를 손에 들고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듯하다.
어쩐지 집에도 무기가 놓여져 있었다.
마을 사람들 중에는 무기가 아닌 농기구를 가지고 나간 사람조차 발견했다.
저런 것으로 싸울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버린다.
머지않아, 나도 어른이 되어, 독립해야 한다.
농가로 먹기에 곤란한 리스크는 마법 덕분에 적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전쟁이 되면 장래의 예상은 정말로 할 수 없다.
잡병으로서 사용되고 부상을 하는 일도 있을 것이고, 우리들의 마을이 전장이 되거나 말려 들어가 사는 장소를 잃는 것도 있다.
아버지가 갔고 나서 쭉 그 일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고민할 정도의 선택지가 존재한다고도 생각되지 않는다.
어떻게 생각해도 어느 정도 싸울 힘이라는 것은 필요하겠지.
무기, 그리고 방어구가 최소한 필요하게 된다.
전생의 기억을 가진 몸으로서는 서로를 죽이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준비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돈이다.
키무가 필요하다.
그것도 아무리 있어도 부족하다.
하지만,나는 무일푼이다.
이건 내가 아이니까 라는 것도 물론이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라는, 마을 안에서의 생활에서는 기본적으로는 물물 교환이 주류이기 때문이다.
서로가 만든 농작물을 교환하면서 먹는다.
나도 최근에는 하츠카 이외의 야채 따위도 만들기 시작했지만, 그것들이 돈이 되지 않는다.
이라면 어떻게 할까.
행상인을 이용할 수밖에 없겠지.
물물 교환이라는 시스템이 성립되고 있는 이 마을에도 돈의 흐름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 하나가 마을에서 마을로, 마을에서 거리로 이동하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 행상인이다.
상인이 이익을 얻기 위해서 마을에서 팔고 있는 것보다도 훨씬더 싼 가격으로 사는 면은 있지만, 그래도 귀중한 현금 획득의 수단이다.
조속히, 돈에 착수하려고 생각한다.
※ ※ ※
「그래. 그렇다면 샌들라도 만들어 달라고 할까」
「샌들?」
「그래.하츠카의 줄기를 묶어 신발을 만들면 사줄거에요」
그날 엄마에게 상담했더니 돌아온 것이 이 대답이었다.
가난한 사람들이 농작물 하츠카지만,사실은 먹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줄기를 건조시켜서,그것을 몇개 묶어 세공을 하는 것으로, 여러가지 것을 만들 것 같다.
부드러운 타입으로 복숭아뼈까지의 신발 같은 것이 일반적이라서, 부츠타입의 것도 있다고 한다.
결코 착용감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너무 바보도 할 수 없다.
이 세계에는 스니커즈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신발이 있는지 없는지로 이동 속도가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 발의 상처 방지에도 연결된다.
겨울이 되면 눈이 쌓이는 것도 있어서, 부츠타입 등은 수요가 공급을 웃돌기도 한다.
아마 키무 벌이로는 효율이 좋은 것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결코 손해 보는 것도 실패하는 것도 아니다.
행상인이 지금 있는 게 아니라는 것도 있다.
나는 신발의 만드는 방법을 배워, 매일 상품을 만들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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