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는 곳을 어떻게 할 것인가…」

마법 보따리 안에 『집구축마법』가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 장소를 결정하면 집을 세울 수 있기 때문에, 바나자는,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보고 있었다.

그러자, 갑자기 눈의 앞에 , 다시 윈도우가 표시된다.

그 윈도우는, 주위가 붉게 점멸하고 있고, 위험성을 호소하고 있는 것을 바나자도 이해할 수 있다.


『주의:소지품 속에 은폐 마법이 부여된 것이 있습니다.

*소지자에게 불이익을 가져올 가능성 높음 *


마법 자루

위치 탐지 마법: 소지자의 위치를 시술자에게 정기적으로 통지한다

강제 회수 마법 : 소지자 사망시에 대상 아이템을 술자에게 강제 회수한다

마물유인 마법 : 고위Lv마물을 자동적으로 유인할 마법


강제 해제합니까? 네 / 아니오』


이 윈도우의 문자를 보고, 바나자는 식은 땀이 나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위치 탐지나, 강제 회수는 알겠지만, 문제는 3번째의 「마물유인마법」이다.


어떻게봐도 이,바나자가 마물에게 습격당하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방금전, 슬라임이 갑자기 덮쳐온 것도, 이 마법의 탓이겠지 하고 바나자에게도 이해할 수 있었다.


…요점은, 빨랑 죽어주는 것인가…


바나자는, 얼굴을 찡그렸지만

마지막 1줄의 표시에 고개를 갸웃했다.


「강제 해제…가능한거야?」

무심코 중얼거리는 바나자였지만, 그 말에 호응하듯, 창이 1개 떠올라


『모든 강제 해제 가능합니다


강제 해제합니까? 네 / 아니오』


…뭐…『네』겠지,


문자를 읽으면서, 바나자가 생각한 다음 순간, 마법 보따리가 작게 빛났다.

동시에, 방금 전까지의 윈도우가 소멸하고, 새로운 윈도우가 열린다.


『 이하의 마법이 강제로 해제되었습니다


위치 탐지 마법/강제 회수마법/마물유인마법』


뭐지? 이건, 무슨 마법인가?


그렇게 고민하던 바나자의 눈앞에 윈도우가 표시된다.


『조건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에, 이하의 마법이 상시 발동하고 있습니다.


・마법 경계

악의를 가진 마법에 주의・ 경고를 해줌


・마법 해제

악의를 가진 마법을 해제함( 선택식)


・마법 색적

주위100 km내에 적의를 가진 생물・ 함정의 유무를 색적


・자동 맵핑

주위100 km의 지형을 자동으로 뇌내 맵핑 ( 구현화 가능)


…다음 페이지를 표시하시겠습니까? 네 / 아니오 』


재촉받는 대로, 다음 페이지를 열자, 16페이지/ 64개에 이르러, 상시 발동하고 있는 마법이 있는 것을 알았다.

라고는 해도, 원래 세계에서는 마력의 조각도 가지고 있지 않아서,당연히 마법도 사용할 수 없었던 바나자는, 도대체 왜 자신의 주위에, 이렇게 마법이 발동하고 있는 건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필사적으로 이것저것 생각한 결과.


・ 아까Lv2가 되었다

・이세계에서는,Lv2에서는 이 정도의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 억지로 자신을 납득시킬 수밖에 없었다.


상시 발동 마법이라는 것은, 이 세계에 있는 마법 80%이상을 습득한 자가 사용할 수 있게 되는 스킬의 일종으로, 상당한 수련을 쌓은 사람이 아니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지 않는다.

이 세계에서 상시 발동 마법 스킬을 가지고 있는 인간은, 총 20명 정도이며,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상시 발동 마법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4개인 것이다.

이건, 바나자가 Lv2가 되었을때, 모든 신체 능력이 하늘을 돌파한 데다가, 이 세계의 대부분의 마법을 습득했기 때문인 것이다.

덧붙여서, 머리 위에 표시되는 윈도우는, 마법에 관한 정보를 , 술자의 요구에 응해 상시 발동 마법의 1개로, 술자가 바란다면 비표시 설정할 수도 있었다.


무엇보다, 정작 바나자 본인은, 자신이 그런 규격 외의 존재가 되어 있다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않지만…


「어쨌든…어딘가 살 수 있는 장소를 찾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하면서, 바나자는 숲의들 아무리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다시 윈도우가 펼쳐지고


『경고:이 숲은 마소에 의해 오염되고 있습니다.


정화합니까? 네 / 아니오』


마소?…마소라니,뭐지?


바나자가 의문으로 생각하자, 방금전까지와 같이, 새로운 윈도우가 열린다.


『마소:인종에 심한 피해를 주는 암흑 마법계 소립자를 포함한 액체/기체들의 총칭

주로 강력한 힘을 가진 마족에 의해 생성・살포된 일대를 오염한다』


「그런 일이라면…할 수 있다면 해 두는 편이 좋겠네」


바나자는, 머릿속으로 「네」를 선택했다.

그러자, 다시 윈도우가 펼쳐지고


『주의:이 마법은, 당신의 마력 총량의 1/3를 사용합니다.


사용해도 괜찮습니까? 네 / 아니오』


1/3 크다고는 생각했지만, 어차피 마력은 없었으니까, 하고, 바나자는 반은 뻔뻔하면서, 재차 「네」를 선택


그러자

바나자의 주위에서 눈부신 빛이 , 단번에 눈 앞의 숲 전체를 감싼다.

「뭐… 뭐야!?」

그 너무나도 방대한 빛의 양에,잠시 놀라는 바나자였지만, 빛은 5초도 되기 전에 수습해서, 눈 앞의 숲은, 방금전까지와 변함없는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뭐야…생각했던 것보다 간단한 마법이었구나」

조금 안도하면서, 바나자는 자신의 마력의 표시에 시선을 옮겼다.


거기에는, 수치 자체는 표시되진 않았지만, 마력의 총량을 표시하고 있는 바 같은 것이 표시되어 있고,그 1/3 정도가 검게 되어 있었다.

아마도, 방금전의 정화에 의해 자신의 마력이 소비된 것을 표시하고 있는 걸까, 하고 상상이 갔다.

그러나, 그 부분은, 바나자가 표시를 보고 있는 동안에 점점 회복되어 가고 있고, 2분 정도면 검은 부분은 전부 없어져 있었다.

「뭐야, 역시 대단한 마법이 아니었구나. 이렇게 빨리 회복하는 말이네」

그렇게 말하고, 바나자는 쓴웃음을 지었다.


그때・마법국 크라이로드

「마도사장님! 큰일이에요! 신성 마법이 사용된 모양입니다!」

「오오! 그것은, 마왕 토벌에 여행을 한 금발 용사님이 발해졌이 틀림없어! 이렇게 빨리 최상위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역시 백년에 1명의 인재시!」

「…그게,마도사장님… 용사님은, 남쪽으로 향하고 있을 터…

최상위 마법은, 아득한 북쪽에서 사용된 모양입니다만…」

「그런 바보같은 일이 있을까 보냐! 뭔가의 실수로 정해져 있다! 애초에, 지금의 이 세계에서 최상위 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은, 1명도 없다고?」

「하…하지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