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만들기 게임의 NPC가 살아있는 인간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8화

「운명의 마을이라니, 무슨 의뢰에 응모한거야」


어머니가 뭔가 말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다.

너무 동요해서 머리가 가볍게 패닉이었다.

운명의 마을은, 그 운명의 마을이구나. 게임의 세계로부터 선물이 도착한 ?

아니아니! 바보냐, 있을 수 없는 것에도 한도가 있겠지.

평범하게 생각한다면 운명의 마을을 제작한 회사에서, 뭔가가 보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마, 참고 자료같은 거 못 했던 설명서라던가.


「후우, 놀라게 하지 말라고」

「뭘, 투덜투덜 말하고 있어. 어머나, 과일 아냐. 하지만, 이상한 형태야.양리같지만 색이 사과같다. 이런 과일 본 적 없어」


마음대로 상자를 열어 내용물을 꺼내고 있다.

그 손에 쥐어져 있는 것은, PC의 화면 안에서 본 적이 있는 게임 내의 과일을 닮았다.


「거짓말, 이지…」

「어딘가의 명산품이라도 대어? 하잖아, 오늘 식후에 괜찮겠지」

「아, 응」


어머니는 쥐고있던 수수께끼의 과일을 한 개 나에게 건네주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부엌으로 사라졌다.

손안의 과일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가짜가 아니다. 확실히 과일이다.

코를 가까이하고 좋은 냄새가 난다. 사과같지만 희미하게 감귤계의 향기도 섞여있는 느낌이 들었다.


「최근엔 과일도 진화하고 있으니까, 신종의 사과한 거겠지」


큰 혼잣말을 하고 보았지만, 자기 자신이 납득하지 못한다.


「 먹어볼까」


수상한 소포의 내용물을 먹다니 무모하다고 생각하지만, 왠지 독이나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았다.

있을 수 없다고 알고 있는데, 그런 일을 생각하는 것조차 마을사람들에게 실례라고 생각해 버린다.

한입 베어물면 입안에 신선한 과일과 향기로운 향기가 가득 찬다.

신맛과 단맛이 딱 좋은 비율로, 삼키면 목이 후련했다.


「이거, 맛있군」


그대로, 다 먹었지만 몸에 이변은 없다. 오히려 호흡할 때마다 향기가 기분은 상쾌하다.

이거라면 가족이 먹기도 기뻐해 줄 것 같다.

부엌에 옮겨진 골판지는 이미 텅텅에서 쓰레기통의 앞에 놓여져 있다.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는 라벨을 떼어내고 자기 방으로 올라간다.

몇번을 봐도 발신인은 운명의 마을.

거기는 뭐 좋지만, 문제는 주소야, 주소.

실은 게임 디스크가 보내져 왔을 때 , 나중에 냉정하게 찾아봤지만 소포에 라벨이 붙지 않았다.

이번은 제대로 주소가 기재되어 있다.


「에으음, 홋카이도인가. 일단, 주소 찾아 볼까」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상공 사진에서는 작은 건물이 있었다. 확실히 존재하는 모양이지만, 여기에서 홋카이도까지 확인해보러 갈 여비도 배짱도 없다.


「이거, 제작자의 멋진 판단이라고 할까 깜짝 생각이겠지」


라고하면 상대의 계략이다. 멋지게 놀랐다.

한사람 플레이인데 인터넷을 잡지 않으면 할 것은 과금 요소를 위해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항상 플레이어의 정보를 수집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잊기 쉽지만, 이 게임은 테스트 플레이이니까.


「어느쪽이든, 맛있는 과일을 받았으니까, 불평할 건 없겠지」


이득이었다는 것으로 만사 해결이다.





다음날.


「춋, 조금 내려오세요! 빨리!」


외치는 어머니의 목소리에 꺼림칙한 예감밖에 들지 않지만 아래로 내려가자, 현관의 문을 연 상태로 나를 손짓하고 있었다.


「당신, 또 운명의 마을이라는 곳에서 닿고 있어! 어쩔 거야 이거!」


어머니가 가리키는 문 너머에는 통나무가 놓여져 있었다.

… 낯익은 통나무다. 짚이는 곳이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 된다.

오늘의 오전 정도에 어제 받은 과일의 예도 겸한 신탁을 쓰면, 이번은 통나무 중에서도 좋은 것을 선물 선택해주었다.

솔직히,조금은 어제의 일이 머리에 떠올랐어. 하지만, 설마, 통나무가 도착하다니 생각도 못 했지. 응.

…제정신이냐, 이 게임의 개발자는

뭘 생각하는거야, 진짜로. 어제는 깜짝 최고의 성과였지만, 설마 이틀 연속으로 해주다니.그것도 통나무를.


「일단, 뜰에 넣어 둘게」

「그렇네. 쓸데없이 근육 트레이닝 해 단련한 몸으로 어떻게든 하세요」


어머니는 그렇게 말하며 문을 닫았다.

남겨진 나는 마당의 창고에서 로프를 꺼내 통나무에 묶, 전력으로 정원까지 끌고 간다.

통나무는 나와 같은 정도의 크기였기 때문에 어떻게든 옮길 수 있을 것 같다.

로프를 하고 나서 몸을 통해, 전력으로 끌고 간다.


「구오오오옷, 무거워! 나무는 이렇게 무거운 거야!」


그래도 어떻게든 잡고 있다. 일하지 않는 꺼림칙함을 조금이라도 완화시키기 위해 시작한 근육 트레이닝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도움이 되었다.

어떻게든 뜰에 옮긴 곳에서 한숨돌린다.그렇게 거리는 없었는데 땀투성이였다.

쓸데없이 뜰이 넓어서 통나무 하나 둔 곳에서는 전혀 곤란하지 않지만, 어쩌지 이거.


「통나무라는 팔리나? 랄까, 판매에는 허가가 필요했어?」


생각해도 지식이 없는 것은 모르니까, 나중에 알아보자.

아버지는 수입 업 관계의 일이었을 테니까, 그런 연줄로 팔리지 않을까.

차라리 휴일이 취미인 아버지에게 주는 것도 괜찮겠네. 그 편이 기뻐해 줄 것 같고.

두번째의 서프라이즈에도 놀랐지만, 이것으로 끝이겠지.





또 다음날.


「하는군, 젠장!」


삼일 연속, 운명의 마을에서 선물이 왔다.

이번엔 신선한 고기.그것도 마!

아침에 가무즈와 무루스가 멧돼지 같은 마물을 쓰러뜨렸을 때, 솔직히 말하면 싫은 예감이 들었다.

고기를 제물로 바친 때는 약간의 땀이 흐르고 있던 것도 인정하지. 하지만, 설마 살이 보내져 오다니 생각하지 않겠다.


「저기,너와 운명의 마을과의 관계가 뭐야? 이 고기, 양도 있고 근육도 좋을 것 같은데, 무슨 고기인지 쓰여있지 않네. 돼지 같은데」


부위별로 분리된 살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어머니가 고개를 갸웃거리고 있다.

고기는 제대로 밀봉팟쿠되고 있구나.


「아- 응, 멧돼지의 고기 같아. 인터넷에서 지원하고 있던 마을일으키기의 아이디어가 말야, 인정되어서, 그래서 말야, 지금도 마을 사람과 교환해서, 답례로 특산품을 가끔 보내준다는 이야기가 된거야」

「어머나, 그래. 굉장하잖아!」


순간 나오는대로를 엄마가 손뼉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이제, 물러설 수 없다.

실제로,마을 부흥을 하고 있는 것도 거짓말이 아니야. 아이디어도 나오고 있다. 일단 게임의 테스터로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 좀 무리가 있을까.

어느쪽이든, 받을 건 받아두지. 마물의 고기라는 설정의 멧돼지 고기로 틀림 없겠지. 최근에는 도 유행하고 있는 것 같고.

아마, 게임 내의 공물은 미리 몇 종류인가 정해지고 있고, 그것을 마을 사람이 랜덤으로 결정한 것을 게임 회사가 확인하고 나서 보내 주고 있다. 그렇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이 『운명의 마을』는 마을 사람의 AI가 너무 뛰어나서,일부의 부유층을 위한 게임인 것은 아닐까, 최근에 의심하고 있다.


ㅡ제품판은 꽤 고액이 월액 만 엔 이상의 기본 요금이 필요해서, 요금은 더 많사양. 그 대신 마을의 공물이라는 이름의 물품 배송 시스템을 실장.


『게임 내의 물건이 실제로 당신에게!』


라는 캐치프레이즈에서 팔기 시작하면, 선전효과 발군 집객력도 증가할 것임에 틀림없다. 그야말로 식품 회사와타이앗푸한 상품을 내는 방법도 있다.

그리고 손님은 전략에 감쪽같이 속고 게임에 빠져서 낭비한다.


라고하는 악마 같은 게임인 것은!

지금, 적당하게 생각난 거지만 의외로 박진감 넘치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만약 그렇다면, 이 성능 AI도 동물에게도 납득이 간다.

화면 너머는 이세계에서 실제로 인간이 움직이고 있는 꿈보다는 현실성이 있다.


「테스트 플레이도 실은 부자 딴사람이라고 착각받은 만이라든가」


그렇다면 놀 틈에 마음껏 즐기지 않으면.

자신을 억지로 납득시키고 이층에 돌아가 PC 앞에 앉는다.

오늘도 마을 사람들이 건강하게 일하고 있었다.

게임의 캐릭터는 빈번하게 대화하고 있는데 내용이 입지 않고, 얼룩도 세세하다.

표정도 풍부하고 캐릭터의 움직임은 매끄럽다.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일절 없다.


「고성능…지?」


아까까지 확신에 가까운 자신이 있었는데, 실제로 움직이는 마을사람을 보고 있으면 그 자신감이 급속히 시들어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