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우선 , 꼬마가 사용하는 마법과 기억하고 있는 스킬에 대해서 가르쳐 주지 않을래? 물론, 아기가 말하기 싫다면 잔소리는 하지 않지만」

「아니요, 당신을 신뢰하고 있으니까. …장래적으로, 알고 있는 녀석들이 백명 정도 나올 예정이고」

자디리스에게 마법의 가르침을 받고, 그녀에게 반다르가 쓸 수 있는 마법이나 기억한 스킬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게다가 자디리스의 지식과 경험에 근거한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그 대신 반다르가 사용하는 죽음 속성 마법에게 관한 정보가 자디리스에 걸치는 일이 된다. 그렇지 않아도, 보통 모험자도 마물도 자신의 스킬에 대해서 가볍게 타인에게 이야기할 일은 없다. 그것은 자신의 약점을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의 신뢰 관계가 있으면,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다. 모험가가 파티를 짜는 동료까지 스킬 구성을 비밀로 하고 , 연계도 뭣도 없으니까. 마물의 경우는 모르겠지만.

게다가 반다르의 죽음 속성 마법에게 관해서는 아직 수십 년 단위로 앞의 일이지만, 오리진에서 오는 백 명의 전생자 전원이 알고 있는 것이다.


설사 로드콜테가 기적적으로 죽음속성 마법에게 대해서 가르치지 않아도 , 반다르가 갇혀있던 연구소에는 아직 자료가 남아 있을 것이고, 반다르의 죽음 속성 마법을 이용해서 만든 매직 아이템은 이미 오리진의 복수의 나라에 널리 유통되고 있다. 당시에는 죽음속성 마법이 아니라, 독자개발한 생명 속성 마법으로부터 만들어냈다고 위장하고 있었지만, 이미 발각되어 있을 것이다.


그래서 반다르가 오리진에서 죽은 후, 아메미야 히로토들이 죽음속성 마법에게 대해 아는 것은 당연하다. 오히려 , 무의식중에 있는 것이 어려울 정도이다.

그러니까,자디리스처럼 신뢰할 수 있는 상대에게 비밀로 하는 이유를 반다르는 떠오르지 않았다.


「백 명? 뭐, 좋지만 그걸로 아가 마법대해지만ㅡ」

이때, 자디리스는 반다르 마법은 특수한 생명 속성 마법라고 생각했어. 생명속성의 마법과 언데드에는 언뜻 연관성이 없는 것 같지만 이 람다에서 언데드사와 속성 마법사였기 때문이다.


시체에 억지로 생명력을 쏟아, 인공적으로 움직이는 모의 생물을 만드는 것이다. 물론 무리한 상황을 강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만들어진 언데드는, 마경이나 던전에 발생하는 언데드보다 기본적으로 약하다.

그 문제점을 극복한 특수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반다르에게 죽음속성 마법에게 대해서 듣고 그녀는 절규했다.


「해…죽음속성? 새로운… 아홉 번째 속성이라고? 그런 것이, 정말로 있나…아니, 사실이겠지. 실제로, 언데드를 거느리고 나도 모르는 마법을 칭찬하고 있었고」

오리진에서는 죽음의 속성은 여덟 번째 속성이었지만, 람다에는 오리진에 없을 때 속성이 존재하므로 아홉 번째 속성이라는 것이다.


「역시 놀랐습니다?」

「당연하지! 새로운 속성 마법의 가치를 아는 마물이라면, 누구라도 흥미를 나타내네!」

마물에게 마법은 살아가기 위한 힘이며 , 그리고 힘이 강한 자가 위에 서는 실력주의 사회로 올라 가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미지의 마법은,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것만으로 대항 수단을 아무도 모르다. 그런데, 속성 전체가 미지가 된다면 초견살의 수단이 풍부하다는 것이 된다.

람다에서는 오리진과 마찬가지로 속성 마법은 소질이 없으면 습득할 수 없다. 그것은 마물도 마찬가지라 모든 마물이 달려들지는 않지만, 메이지의 이름이 붙은 마물이라면 어떻게든 빼앗지 못하나 꾀를 것이다.


「과연. 그 모험자들의 마법사가 술을 외우지 않은 건, 죽음의 속성 마법의 탓이라는 건가」

자신을 덮친 모험자, 특히 마법사의 죽음을 생각나 무심코 오싹자디리스.마법사가 마법을 빼앗기는 일의 무서움은,구울메이지인 그녀에게. 검사에서 양팔을 빼앗아 발차기로 싸운다는 같은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새삼스럽지만 그들에게 동정조차 느껴진다.


「그렇다면, 빛과 바람 속성의 적성 밖에 없는 나에게는 죽음 속성의 마법을 가르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응용에는 살릴 수 있는 것이다. 마법과는 , 그런 것이니까」

불속성과 물 속성은 언뜻 보면 정반대의 성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화속성의 진수는 열을, 물속성의 진수는 액체와 냉기를 조종하는 것에 있다.


그래서 불 속성도 달인이라고 불리는 마법사는 뜨거운 불태운 것도,열을 얼어붙게 하는 것도 자유자재. 물속성의 달인은 녹아서 액체로 된 용암을 손발처럼 조종해 보인다.

그 외에도 땅 속성의 술사가 수은이나 용암을 조종하거나, 바람 속성의 술사가 공기가 불타는 요소를 꺼내 대폭발을 일으키거나 할 수 있다.


「그러한 일이 , 내가 어렸을 때 당시의 장로로부터 빌려서 읽은 책에 적혀 있어서」

모험자로부터 약탈품에서자디리스는 그 지식을 손에 넣고 있어. 마물에게 책은 인간이나, 다른 마물에게서 빼앗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손에 넣는 것이 힘든 것이라고 한다.

「즉,중요한 건 적성이 있는 속성의 수가 아니라, 얼마나 기술을 높이인가. 물론, 복수의 속성을 사용하는 편이 편리하다. 복수의 속성 마법을 사용할 요령한, 하지만 잔재주만 모험가인 마법사가 불속성 밖에 쓸 수 있는 고블린 메이지가 하는 일이 있어」


「그러고보니, 의욕이 나왔습니다」

오리진에서는 「죽음속성과 마력 이외 볼 것은 없다」라는 연구자들에게 당하고 있던 반다르에게, 자디리스의 가르침은 신선하고 , 무엇보다 기쁜 것이다. 감동조차 느꼈다.

무표정이므로 외형에 변화는 없지만.


「그래서, 그 기술에 중요한 것이 마력이다. 마력이 많은 것은 마법의 수련에 시중드는 시간의 장단에 직결한다. 꼬마의 마력은 어느 정도인 거냐? 그것이 수행의 시간을 바꾸지 않으면 안되니까 말야」

「네,200000000 정도입니다」

「그런가,200000000인가.…뭐엇!?」


또 놀라서 놀라자디리스의, 나이에 어울리는 표정은 귀엽다고 생각한 반다르였다.


「아,200000000…정말인가? 나도 일만에게 닿지 않는 것이다, 그것을 아가가…아니, 미지의 속성 마법을 생각하면… 부자연스럽지 않은, 건가?」

자디리스는 반다르가 자기 신고한 마력 총량이 믿기 어려운 숫자에, 당황하고 있었다. 보통이라면 웃과도 같은 서투른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눈앞의 아이에게는 그것이 할 수 없는 설득력이 있다.


적어도 자디리스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게다가 실제로 서투른 거짓말을 할 이유가 반다르에게는 없다. 조금 넉넉하게 해서 허세를 부린다면어쨋든,200000000같은 큰 곳이 아니다. 지금부터 마법의 가르침을 하니까, 진위는 곧바로 알아 버린다.


「…뭐, 좋아. 꼬마의 마력량은 금방 알겠지」

어떻게든 놀라움을 삼켰자디리스.한편 반다르는, 역시 마력이 200000000는 이상하다고 그녀의 반응으로 겨우 확신을 가진 것이다. 인간 사회에 나가면, 별로 말하지 않게 하자.… 길드에 등록할 때에는 들킬 것이지만.


「그럼,마법에게 관련된 스킬은 어떤가?」

「우선[ 영창 파기]스킬이 있네요. 그리고 , [골렘연성]는 마법 관련의 스킬도 괜찮을까요?」

「…애송이, 나의 수명을 얼마나 움츠리게 할 생각이지? 오히려, 어떻게 [영창 파기 ]를 습득했는지, 나에게 전수해 주었으면 한 것이다. 그리고 [골렘연성]라는 것은 들은 적이 없어」


영창 파기 스킬의 희소성은 다르시아로부터도 들었지만, 300년이나 살고 있는 자디리스도 놀라리라고는 [영창 파기 ]스킬의 희소성은 반다르의 상상 이상의 것 같다.

그저, [골렘연성]에 대해서는 자디리스는 [연금술]를 습득하고 있다고 해서,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골렘은 연금술로 만드는 것이라고, 지구에서 얻은 서브컬쳐 지식으로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영창 파기]의 가르침이라고 해도, 주문의 영창이 불가능한 상태로 마법을 마구마구 뿐이에요?」

「그게 가능한 건 도련님정도로, 이 마력괴물놈」


주문의 영창이 불가능한 상태로 마법을 평소와 같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사용하려면, 통상의 몇십배, 수백 배의 마력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숙련된 마법사가 하루에 한 번 할 지의 여부다. 스킬을 습득할 수 있을만큼 남발할 수 있는 것은 반다르의 비정상적인 마력량이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


보통[ 영창 파기] 스킬을 획득할 수 있는 것은, 상당한 천재인가 마법계 직업의 숙련된 마법사, 혹은 전설급의 마물정도인것 같다.


「이래선 내가 전수할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닌가? 어차피 무속성 마법이나 [마법 제어]도 완벽한 것이겠지?」

약간 주눅 든 모습으로 말했자디리스의 말에, 이번엔 반다르가 놀랐다.


「무속성 마법라는게, 뭔가요?」

「어째서 모르지,마법의 기초이라고!?」

결국 자디리스도 놀라게 했지만.


무속성 마법은, 말 그대로 어떤 속성에도 변화하기 전의 마력을 사용한 마법다. 어떤 속성도 띠고 있지 않기 때문에 마력이 있으면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어서, 마법사는 무속성 마법을 기억하고 마력의 제어 등의 기본적인 수업을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후,무속성 마법의 효과는 다른 속성 마법보다 약하고 간단한 것밖에 없지만, 단순하기 때문에 사용이 편하다는 특징도 있다.


「마경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도 알고 있다」

「독학으로 수행을 하고 있었으니까」

거기에 무엇보다,반다르의 전세인 오리진에는 무속성 마법이 존재하지 않았다.

정말로 존재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연구소의 사람들이 반다르에게 일부러 알려주지 않았었나…십중 89 후자겠지만, 확인할 방법은 지금은 없다. 히로토들이 전생해, 이야기할 기회가 있으면 물어 보자.


적어도, 연구자들은 반다르 앞에서 마법을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다. 영혼들은 알고 있겠지만, 그들은 기본적으로 반다르가 질문한 것 이외에는 , 마음대로 허언을 흘리고 있을 뿐이다.

다르시아에게 한 것처럼 , 반다르가 마력을 공급하고 있으면 인격을 붕괴시키지 않고 유지할 수 있었겠지만, 그 당시의 그는 자신의 마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었던 것이다.


물론 그 다르시아는 마법에게 대해서 알고 있어. 나중에 들어보니, 제가 가르치는 것도 없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치만 반다르는 누구에게 배우는 것도 아니고 마법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완전히…』

라고, 하는 것이다.


「그럼,무속성 마법에게 가르칠까 보냐. 뭐, 나는 스킬을 획득할 때까지 삼년 걸렸지만, 아기라면 한 년이나 얽히겠지. 꼬마의 마력량이라면 하루 종일 수행해도 여유고」




구울의 전사장,비가로는 문득 발밑에 나있는 잡초를 보고 , 이제 슬슬 봄이라고 생각했다.

달력이 있는 것도 없이 문명적인 농업을 하는건 아닌 구울들에게, 계절은 어쩐지 느낄 것이다. 공기가 눅눅해서 비가 계속되면 우기, 그대로 뜨거워져 여름, 약간 시원해지고 다른 계절보다 수가 많아지면 가을, 공기가 건조하고 추위를 느끼게 되면 겨울.


그리고 따뜻해져 이 이름도 모르는 잡초가 자라기 시작하면 봄이다.


「녀석들이 오고 나서, 벌써 반년 가까이 인가」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을 감안하면, 대단한 시간은 없다. 그러나, 그 단기간으로 비가로가 백년 이상 살아 온 마을의 생활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반다르가「 신세를 지고 있으니까요」 죽음속성 마법으로 식량 보존을 해주게 되었다.[신선도유지]라는 마법으로,지금까지 계절에 따라서는 구울의 튼튼한 위장이라도 며칠밖에 없던 날고기를 수개월 연락하는 일이 가능한 것이다.


지금까지 보존식이라고 하면 고부고부 맑은 날에 말린 고기토막 정도였던 생활이, 압도적인 여유가 생긴 것이다. 덕분에 구울들은 매일 사냥에 나서지 않아도 되, 매일 단련이나 훈련에 투입할 시간이 늘었고,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부상할 사람도 없다.


뭐, 구울은 원래 나태한 성질의 종족이라 여유가 생겼으니 게으른 자도 나오고 있다. 날마다 연구와 노력을 거듭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해 온 자디리스와, 실감을 알고있비가로 덕분에 그렇게 없지만.


「게다가, 저녀석이 만드는 고기는 각별하게 맛있어」

반다르는, 구울들이 매일 먹는 날고기에, 먹기 직전[숙성]의 마법을 걸고 있었다. 이렇게 해서 지구라면 온도와 습도를 관리하는 방에서 몇 일부터 수 주일에 걸쳐 숙성 고기를, 이 수혈식 주거와 창고 밖에 없는 취락에서 먹을 수 있다.

이건 구울들에게 혜택이라고 밖에 없다.


맛있는 고기를 먹고 있는 탓인지 몸의 상태도 좋아, 전보다 강해진 느낌마저 든다.

봄이 되면 나갈 생각이지만, 어떻게든 마을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비가로 이외에도 많다.


어른이라면 여자를 몇명 전용하고 우는데, 두살 미만의 아이는 역시 그것은 어렵다.


하지만자디리스에 의하면 스킬의 습득에 좀 더 걸릴 것 같으므로, 여름 무렵까지 입어줄지도 모른다.

그 녀석은 좋은 녀석이니까 수업이 잘 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최대한 오랫동안 취락에 쭉 머물고도 원한다. 정말 복잡한 기분이다.


그런 복잡한 기분의 비가로 앞으로, 그의 제자들이 강적 상대의 사냥에 임하고 있었다.

「오오!」

「가아아아!」

「 활을 든 녀석을ㅡㅡ아니,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녀석을 죽여라!」


집단 전투를 펼치는 먹이와 비가로의 제자들.

라고는 해도, 먹이는 모험자가 아니다. 반다르가 상상했던 것보다 비가로들은 모험자를 덮치지 않고 , 애초에 이 마경에 모험자는 오지 않는 것이다.


최장로인 자디리스가 젊은 시절 모험자 집단에 취락의 삼분의 이를 사냥하는 일이 있어서,그 이후에 모험자는 최대한 습격하지 않는 것이 마을의 규칙이다.모험가를 발견해도 숨어,싸우는 것은 상대에게 달려들어 왔을 때만 했다.

모험자의 고기 맛과 전리품의 귀중함을 구울들은 알고 있지만, 그 이상으로 모험자들의 무서움을 알고 있다.


다른 구울의 취락에서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마경에 오는 모험자의 수가 적은 이유를 비가로들은 몰랐지만, 이 마경의 환경에 원인이 있었다.

이 마경은 넓이도 출현하는 마물도 D급부터 C급 모험자에게 딱 좋은 수준의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의 마을까지 사흘 거리가 있다.

그 근처의 마을에는 몇 시간만에 왕래 되는 거리에 비가로들이 있는 마경과 같은 크기의 마경에,게다가 던전이 발생하고 있다.


그래서 마을에서 가깝고 던전이 있는 마경 쪽에 모험자들은 자연히 집중한다. 물론 마경의 마물의 수가 늘어나는 채로 방치하고 마물의 범람이 일어나면 큰 일이지만, 그 위험성은 적다고 모험자 길드에서 판단하고 있었다.

왜냐하면비가로들의 마경에는 아 인간계의 마물이 많으니까. 고블린, 코볼트, 오크, 그리고 구울들의 종족의 취락이 난립해서, 서로 다투므로 모험자가 내버려둘 않아도 마음대로 수를 줄여 준다.


그래서 일부러 안가도 괜찮다는 판단이었다. 다만 완전히 방치하는 것도 문제니, 일정 간격으로 조사 의뢰를 길드에서 낸다. 그리고, 동업자가 적어서 수확을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소수의 모험가에,자디리스를 노린 모험가들과 같은 특수한 목적이 있는 자들이 올뿐이다.


그 때문에 마을의 구울이 모험자들과 조우하고 싸움이 되는 것은, 일 년에 한번정도일까. 그럼 비가로의 제자들이 무엇과 싸우고 있는가 하면, 코볼트였다.


「와오오온!」

「가루루룻!」

인간과 비교하면 다소 몸집이 작은, 개가 직립하는 듯한 모습의 마물이네요. 힘은 인간과 같은 , 조금 떨어지는 정도. 그 대신에 민첩성이 뛰어나며,무리에서의 전투를 특기로 한다는 것은 고블린보다 훨씬 머리가 좋다.


평균 랭크 2로, 상위종에는 코볼트치프 ,코볼트제로니모, 코볼트메이지, 코볼트 킹 등이 존재한다.

지금 제자들과 싸우고 있는 것은 단검과 활로 무장한 통상의 코볼트가 30마리, 그것보다 한층 크게 검과 창으로 무장한 갑옷을 입은 랭크 3의 코볼트 치프가 다섯 마리, 그리고 지팡이를 가진 랭크 4의 코볼트 메이지가 한마리.


반면비가로의 제자는 13명+ 세 마리와 한 마리의 편성이다. 수에서는 압도적으로 불리하지만, 구울은 랭크 3의 마물이다.질에서는 승리했던.

그런데도 고전하고 있는 것이, 아직 반사람몫인 이유일까.


구울의 출생률이 낮아서, 간단히 동족의 수를 줄일 수는 없다. 여차하면 자신이 참가할 생각이지만, 비가로는 최종적으로는 이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제자들에게는 특출난 전력이 몇가지 있기 때문이다.


『창 도끼기, 일섬!』

강렬한 기세로 휘둘러진 할버드의 날이, 정면의 코볼트와 그 옆에 있던 코볼트의 목을 베어 날린다.

『언니, 오른쪽은 맡겨줘! 나기나타기술 이단 찌르기!』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려고 하고 있던 코볼트의 목과 명치에,글레이브의 칼날이 꽂혀 등에서 끝이 얼굴을 내민다.


『수가 많네, 빠르다. 모두, 당황하지 않고 간다!』

『전위는 우리들에게 맡기고, 둘러싸이지 않도록 조심해!』

리빙 하이레그 아머의 사리아와, 리빙 비키니 아머인 리타다.그녀들은 반년 정도 사이비가로들구울에게서 무술을 배웠다. 결과, 스킬을 아직 1레벨이지만 습득, 무투기도 쓸 수 있게 되었다.


무예는 전위가 기술과 무기에 마력을 두르고 쏘는, 통상의 공격보다 뛰어난 기술의 일이다.

달인이라면 순식간에 수십의 찌르기를 날리고, 단순한 주조한 검으로 거대한 강철의 덩어리를 갈기갈기 찢어버릴 정도의 무예를 사용하면, 1 레벨의 초심자의 단계에서는 통상의 횡베기보다 위력이 높은 『일섬』와, 두 번 『이단 찌르기』가 고작이다.


하지만, 보다시피 초보자 수준의 무예도 충분히 싸움에는 유효하다.


그리고, 레벨이 올라간 탓인지 말하게 되어 있었다.이것에는 샘과 반다르만이 아니라, 비가로들도 크게 기뻐했다. 거기까지 얼굴도 없는 기묘한 갑옷만 두 명에게, 어떻게 대화를 취하면 좋을지 당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아아아!』

『우오오온!』

그리고 뼈 원숭이, 뼈늑대, 곰은 랭크 3의 본비스트에서, 랭크 4의 로톤비스토로 랭크 업하고 있었다.

통상종의 코볼트들 이미 상대가 되지 않을 레벨이 되고 있는 세 마리이지만, 이번은 제자들의 훈련이니 후위에서 상황을 보고 있다.


때때로 독의 브레스를 뱉어 코볼트를 견제하, 신음소리를 내며 위협하고 있다.


『게』

『 우리 아이의 성장을 사후도 지켜볼 수 있다니, 나는 행운아입니다』

그리고 뼈 새와 샘은 와 함께 전황을 지켜보고 있다. 새는 정찰에서 활약하고, 샘은 전투 종료 후에 활약할 예정이다.


「와오오온!」

아군이 열세로 기울기 시작한 것을 깨달은 코볼트메이지가, 코볼트어로 주문을 영창 한다. 그러자, 코볼트 메이지의 앞에 불꽃의 창이 나타난다.파이어 볼 같은 범위 공격으로는 아군이 말려들어서, 대상은 단체에서도 공격력이 높은 마법을 선택하는 지능이 있는 부분, 메이지라고 불릴만큼은 있다.


스윽 하고 공기를 태우면서 불꽃의 창이 발사된 . 표적이 된 것은, 적 중에서 눈에 띄는 긴 무기를 휘두르는 묘한 리빙 아머 중 한 마리.

불꽃의 창은 아군의 코볼트들의 사이를 누비듯이 날아, 리빙 아머에게 육박한다.


그 불꽃의 창에, 리타는 글레이브를 상단에서 휘두르다.

『체스토오!』

불길의 창이, 불꽃이 조각처럼 흩어져 타오른다.


보통이라면 아무리 중량이 있든 그저 철에 마법이 베어질 것은 없다. 그러나, 리타가 글레이브는 발견이었던 던전의 보물 창고에서 손에 넣은, 매직 아이템이다. 불꽃의 창 정도의 마법라면 , 확산시키는 것 정도는 가능하다.


물론 직격하는 것보다 낫다고는 해도, 확산된 불꽃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리타가 깃든 비키니 아머에는 불꽃에 대한 내성이 있다.게다가 몸이 갑옷 뿐이므로, 갑옷 본체가 전멸하면 화상 하나도생기지 않는다.

「갸우우!」

「갸인!」

결과, 확산된 불꽃으로 피해를 받는 것은 리타와 접전하고 있던 코볼트 몇마리라는, 코볼트 메이지의 목적과는 정반대의 결과가 되었다.


『아아아!』

리타는 글레이브를 크게 휘둘러, 화상을 입고 기가 코볼트를 걷어차고 적진에 크게 내딛는다.그것에 이어 사리아 구울들이 이어진다.


「가루 루루!」

시킬까! 외치고 있는가, 코볼트 치프 중 두 마리가 리타의 앞을 막아선다. 벌레계의 마물의 갑각을 사용한 갑옷과 방패를 장비하고 있다.

리타는 그 중 한 마리에게, 상단에서 글레이브를 휘둘렀다.


재빠르게 올린 방패로 캉과 글레이브를 받아들코볼트치프.씨익, 개의 얼굴이 일그러진다. 공격을 방어해서, 그 틈에 한마리의 코볼트 치프가 리타를 공격할 예정이었을 것이다.

『슬래시!』

그러나, 리타의 배후에 있던 사리아가 발사한 횡치기의 할버드의 일격이 코볼트 치프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끊었다.


그런 짓을 하면, 만약 리타가 평범한 생물이라면 그녀도 그냥 끝나지 않다. 하지만, 리타는 리빙 비키니 아머다.본래 내장이 들어가 있을 터인 배가 공간에는, 아무것도 없다.

내장과 피를 뿌리며 쓰러진 자신과 동격의 동료의 죽음에, 또 한마리의 코볼트 치프의 움직임도 멈춘다.


『탓!』

『그앗!』

그곳을 리타 글레이브와 사리아의 할버드가 덮친다. 글레이브의 칼날을 방패로 막고, 내민 할버드를 억지로 무기로 회피한 것은, 역시 치프로 불리는 이유가 있었다.

「가아아아!」

하지만, 거기에 구울들의 발톱이 덤벼들자, 코볼트 치프는 대응하지 못하고 동료의 뒤를 쫓게 되었다.


「갸우우우운!」

네마리 있던 코볼트 치프의 수가 절반이 되어, 전선이 붕괴. 코볼트메이지는 패배를 피할 수 없다고 철수 지시를 내리지만, 그 판단은 늦었다.


「고기가 달아난다!」

제자들의 훈련은 충분하다고 판단한 비가로가 참전한 것이다. 그것을 신호로 지금까지 모습을 보고 있던 뼈 새가 상공에서 코볼트메이지에 덤벼 들어 , 한층 더 뼈 곰들로톤비스트세마리까지 전력으로 참전하면, 모든 코볼트가 쓰러질 때까지 그렇게 시간은 걸리지 않았다.


주변을 경계하는 구울 이외는, 코볼트의 해체를 시작한다. 우선 무기나 방어구 등을 벗겨낸다. 코볼트의 주요 무기는 단검등으로, 완력 승부의 구울에게는 맞지 않지만 나무 막대기 끝에 묶어 창 끝에 할 수 있다. 갑옷도 해체해서 고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코볼트 치프는 보통의 장검과 도끼를 들고 있었고, 갑옷은 모피보다 튼튼하고 가벼운 갑각제와 이용가치가 높다. 보스의 코볼트 메이지의 지팡이도, 마법이 쓸 구울에게는 충분히 보물이다.


코볼트의 모피는 인간 사회에서는 매입 가격이 붙지 않지만, 이 물자가 제한되는 마경에서는 깔개나, 입는 것은 일년 후가 되지만 겨울의 방한복의 재료가 된다. 나머지는 코볼트 치프의 송곳니가 칼이나 창 끝에, 코볼트 메이지의 마력이 깃든 안구나 내장은 약의 재료가 된다.

그리고 물론 고기다.

덧붙여서, 모험자가 반드시 빼앗는 코볼트의 토벌 부위인 오른쪽 귀는, 보지도 않는다. 당연하지만.


「후,코보루의 열매라고, 잎도 수확하고 있어」

코보루의 열매는 마경의 중에서도 코볼트가서식하는 주변에만 나는코보루의 나무에서 나온, 특수한 과일이다.

외모는 아기의 머리 정도 크기의, 푸른 피부의 둥근 과실.차 기분좋은 식감, 시큼한 과실이기 때문에 인간 사회에서도 유통되고 있다.


구울들은 그대로 먹거나, 혹은 짜서 주스로 가공하는 히토시 이외에도 중요한 용도가 있어서, 코볼트를 먹이에게 했을 때는 반드시 수확한다.


물론, 합계 35마리의 코볼트와 코보루의 열매, 잎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은 큰 일이지만 여기서 샘이 활약한다.

『아버지, 잘 부탁드립니다』

『아아, 맡겨둬. 그래도 제대로 피빼기 해 준 거야?』

『물론이야. 게다가 제대로 언니와 함께 씻어 줄테니까, 안심했어』


고스트 캐리지의 샘이 있는 덕분에, 구울들의 운반 능력이 큰폭으로 올랐다. 샘은 보통의 마차나 짐수레와 달리 길에 강하고, 자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마경에서의 운반에 안성맞춤인 것이다.

보통의 코볼트 한 마리나 두 마리 정도라면 간단히 치여,전투 능력까지 있다. 구울이 아니더라도 마경에서 대규모 사냥을 하는 모험가라면, 누구라도 샘을 원할 것이다.


언데드인 이상, 아미드 제국의 모험자는 경원시하겠지만.


「오늘은 코볼트 고기 찜이다. 맛있다.

너희들의 주인도 마음에 들어주면 좋겠는데」

마음에 마을에 남아 주면 좋겠다. 그런 비가로의 알기 쉬운 본심에, 사리아와 리타는 동의했다.


『도련님의 수행이 진척되지 않은 것 같아서, 잠시 머물 예정입니다. 당분간 신세를 지겠습니다』

『 마법의 수행이라니, 어려운 것 같네』

「아직 시작한지 일년도 지나지 않았잖아? 그 정도는 보통이다」


자신에게는 마법의 소질이 없는 엄밀하게 말하면 있다고 하면 있지만, 사용할 수 있게 되려면 십년 정도 매일 필사의 노력이 필요한 ㅡ비가로이지만, 이것도 차기 사장이다. 마을의 여자들이 마법의 습득에 고생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 확실히, 오년보다 짧은 시간에 성인이 된 여자는, 없었던 것 같다.


이 정도야 반다르는 취락에 머물겠지. 그 일로 오늘의 수확 이상으로 비가로는 만족하면, 마을에 샘들을 이끌고 돌아가는 것이었다.




코볼트의 고기는 맛이 없다.

고블린 정도는 아니지만 다른 가축의 고기보다 냄새가 강해서, 향초와 향신료를 대량으로 사지 않으면 사라지지 않는다. 사라진 해도 살이 부풀어 있어서, 매우 굳게 먹을만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인간 사회에서는 상당히 굶지 않는 한 코볼트를 먹으려고 생각하는 자는 없다. 그러나, 마경에 취락을 두고 매일 사냥과 채집에서 생활의 양식을 얻는 구울들은 달랐다. 고블린 고기의 가공 방법을 발견한 그들은, 역시 코볼트 고기의 조리법도 발견한 것이다.


코볼트 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거기에 코보루의 열매를 얇게 썬 것을 올린다. 그리고 코보루로 싸고, 통구이로 하는 것이다.

그러자 코볼트 고기는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게 되었고,또 냄새가 딱 좋아 , 약간 버릇이 강하지만 그것도 개성이라고 생각되는 정도의 맛이다.


놀라울 정도의 맛이라는 정도는 아니지만, 아마 인간이라도 평범하게 먹을 수 있을까 맛입니다. 프로 요리사가 손보면, 더욱 잘 될 것이다.

이 대발견이 인간 사회에 알려지면, 대센세이숀을 일으키.코보루의 열매가 한 개 10아미드, 원 환산하면 천엔으로 팔고 있는 상태를 생각하면.


하지만 보통이라면 시장 가치가 없는 코보루의 나뭇잎만이라도 찜구이로 하면, 냄새와 경도가 오이타 나아질 것 같아서, 그 날 먹는 것도 곤란한 빈민이라면 기꺼이 먹을지도 모른다.

「뭐, 그건 장사가 아니라 그냥 복지 정책이지만」

원래 그런 빈민이 존재하는지 모르는 반다르는 , 그렇게 생각하며 코볼트 고기를 먹고 있었다.


완성된 것이 호두 소스를 찍으면 더욱 맛있게 되므로,자디리스나 비가로들에게 권해 봤으면 매우 기뻐했다.뜻밖에, 구울들은 조리법을 궁리하는 일은 있어도, 소스까지는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 이것도 식생활 문화의 차이일까.


덕분에 현재의 반다르 마을에서의 주된 일은, 호두 소스 만들기다. 다행히도 이 마경에서는 일년 내내 호두가 되므로, 얼마든지 재료는 있다. 거기에 몇 명의 여자 구울도 도와 주어서,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 오히려 즐겁다.

문제는 소금의 비축이 줄어들고 있는 것인가. 또 도적이라도 찾아 덮치려나. 소금이 있으면 호두된장에도 도전할 수 있고.


그전에 호두와 같이 내내 떨어진 도토리로, 이번 쿠키라도 만들어 볼까. 마침 좋게, 마을의 근처에 오가와가 있으므로 도토리 잿물을 취하는 것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슬슬 단백질만이 아니라 탄수화물도 갖고 싶으므로, 도전해 보자.


「이게 사회공헌라고 할까, 사회의 일원이 되는 건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 아직 두 살이 되지 않는 것을 잊을 것 같은 발언이군. 도움이 된다」


쓴웃음을 짓는 자디리스이지만, 반다르 취락에 대한 공헌의 크기를 부정할 생각은 없다. 호두소스 이외에도, 전력으로 사리아와 리타, 샘들을 비가로에 맡기는 것이 특히 큰.비가로들에게 훈련을 받고 있다는 점을 뺴고서도이다.


사리아와 리타에게 관해서는, 그녀들 자신은 단순한 메이드의 영혼이지만 머물고 있는 매직 아이템의 갑옷의 성능이 좋고 있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 보통의 구울 이상의 전력이 되고 있다.

거기다 원래 인간이기 때문에 구울들보다 근면이므로, 젊은이에게도 좋은 자극을 주는 것 같다.


그녀들은 반다르에게 따르고 있으므로, 그녀들이 공헌한 것은 반다르의 기여한다는 것이 자디리스들의 인식이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유도 있지만, 가능하면 마을에 머물고 싶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무리라도 조금이라도 오래 머물고 싶지만, 그래도 수업에는 손을 빼지 않는 것이 그녀의 방침이다.


「하지만,무속성 마법의 수행은 아직이구만. 뭐, 특별 늦는 일은 없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요, 속성을 가진 마력을 그대로 형태로 하는 것은」

죽음속성 마법이 사용할 수 있으니까, 그것보다 훨씬 기본적인 무속성 마법정도로 바로 습득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큰 오산이었다.


그대로의 마력의 상태를 유지하고 형태로, 술을 발동하는 것은 생각했던 이상으로 어렵다. 섣불리 죽음속성 마법을 쓸 만큼, 마력에 속성을 띠는 일을 항상 하고 있었기 때문에 좀처럼 잘되지 않는다.

원래 반다르에게 있는 것은 방대한 마력과 지구에서 읽은 서브 컬쳐 등으로 키웠던 상상력이나 발상이고, 마법의 재능 자체는 부족하다.


오리진에서는 단기간으로 죽음속성 마법을 겪었지만,그것은 인격이 비뚤어질 정도의 결사의 집중력과 윤리관 이외는 세계 최고의 연구자들에 의한 비인도적인 강제 백업에 의한 것이다. 그것이 없으면 반다르는 일반인에 불과하다.

그저, 마력량이 많기 때문에 보통 사람보다 긴 시간을 마법의 수업에 쓸 수 있는 만큼 유리하긴 하지만.


「뭐, 나도 처음에 [무속성 마법]의 스킬을 획득하려면 삼년이나 걸렸으니까. 서두르지 말고 하는 일이다.

자, 내 몫의 고기를 주지」

그렇게 말하면서 싱글벙글 웃으며 잎에 탄 코볼트 고기를 진행시킨다. 본인으로서는 조모와 손자에 가까운 감각일지도 모르지만, 겉보기에는 나이가 떨어진 남매였다.


받은 반다르는 자디리스와 잎 위의 고기를 바라보며, 「좋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고기는, 대부분 먹은 흔적이 없었다.

「음. 조금 식욕이 없어서. 노인은 그다지 움직이지 않으니까, 먹는 양도 적고 좋은데」

주름 하나 없는 얼굴로 그렇게 말했지만,실제로자디리스는 반다르와 마을의 젊은 여자들에게 수업을 시키는 이외로는, 바로 「지쳤」라고 말하고 쉬고 있었다.


겉보기에는 13,네 소녀지만자디리스의 실제 나이는 290를 넘고 있어. 그러니까 그렇게 되어도 어쩔 수 없는 연령이지만….


『죽음이 보인다』


반다르의 눈에는, 자디리스의 상냥한 미소에 죽음이 떠올라 있는 것이 보였다.

지금 당장 종류의 것이 아니지만, 빠르면 며칠. 늦어도 자신의 두 살의 생일까지는 그녀의 목숨은 사라질 것이라는 정도는 , 진한 죽음이다.


구울의 수명은 300살이니까 , 그것보다 조금 빠르지만 이상하지 않은 나이이다. 오히려, 생존 경쟁이 치열한 마경에서의 생활에서 여기까지 살았으니까, 대단한 것이다. 확실하게 피가 이어진 손자는 없지만, 운명이다.

이대로 온화하게, 아무렇지도 않게 바라보는 것이 올바른 자연의 섭리라는 거겠지.


「자디리스씨, 둘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아무일도 자연 그대로가 옳다고는 할 수 없다. 생명의 법칙에 거역하는 것이라면 좀 더 스킬 레벨을 올리고 나서 하고 싶지만, 해 보자.


잠시 앞에, 놀라게 수명을 깎아 버린 것 같기 때문에 책임을 취할 의미에서도.




・ 이름:(뼈원숭이 뼈늑대 뼈곰)

・랭크:4

・종족:로톤비스트

・ 레벨:7~10


・ 패시브 스킬

암시

괴력:2Lv(UP!)

영체:2Lv(NEW!)


・액티브 스킬

잠행:2Lv(UP!)

브레스[독]:1Lv(NEW!)




・마물해설



랭크 4.본비스트가 깃든 영혼의 원한이나, 죽여온 생물의 한으로 장기를 뼈에 만들어낸 마물. 몸을 구성하는 뼈는 군데군데 거무스름해져 있어서, 유연성은 그대로 강철 수준의 강도를 자랑한다.게다가, 어떤 동물의 뼈가 원래대로 되어 있어도 공통적으로 독의 브레스를 토한다.

D급 모험자에게, 독의 브레스 대책이 있으면 한 마리라면 그렇게 무서워할 필요는 없지만, 원래대로 된 동물에 따라서는 그 성질이 그대로 계승되고 있기 때문에, 토벌에는 파티를 짤 것을 모험자 길드에서는 권장하고 있다.



・스킬해설


[연계]


이 스킬을 가진 사람끼리, 협력하는 경우 작업 효율과 결과에 보정이 걸린다. 토목공사의 경우 미스가 적어져서 작업 속도가 올라 , 전투라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한다.

보정의 크기는 이 스킬의 레벨과,스킬을 가진 사람의 인원수에 따라 달라진다.

이 스킬의 습득에 적성이 있는 것은 몇명 규모로 행동하는 일이 많은 모험가보다, 대규모로 행동하는 일이 많은 병사나 토목 작업원이 많다.

마물의 경우, 군집하는 습성이 있어도 동료 의식이나 연대감이 얇게 습득할 수 없기 때문에, 고블린이나 오크는 할 수 없다. 주로 코볼트나 구울, 늑대 계통의 마물이 습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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