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르가 떠나고 일주일 후, 모험자 길드테로우 지부에서 첫 탐색의 권리를 얻은 『바람 』의 리다캇슈와 그 동료들은, 제대로 던전에 들어갔다.
그들이 첫 번째 탐색의 권리에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명예나 승급만이 이유가 아니다. 던전에 손에 넣은 보물도 커다란 이유이다.
던전에서 출현하는 마물의 랭크와 , 손에 들어 오는 아이템의 질과 가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기적으로 모험자가 , 발견된 던전의 경우다.
아무도 들어가지 않고 마물을 토벌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 던전의 마물은 수를 늘려 마물끼리의 싸움을 하고 , 이긴 사람이 레벨을 올려서, 경우에 따라서는 랭크업되어 버린다.그 때문에 공략의 난이도가 뛰어오르는 것이지만, 던전 안에서 손에 들어 오는 아이템의 가치도 그것에 맞추어 오른다.
그것이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탐색되지 않는 미발 보고의 던전이었다면, 더더욱이야. 첫 탐색과는, 하이 리스크인 것과 동시에, 하이리턴인 것이다.
그래서캇슈들도 장비를 갖추고 위험에 대비하면서도, 대량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들어가 보면 맥이 빠졌다.지하 일 층에서 나오는 것은 단순한 고블린이 대부분, 그 중에 때때로 고블린 솔저나 아쳐가 섞일 정도. 지하 이층은 가지고 있던 랜턴에 불을 붙이고, 경계하면서 돌진하면 애먹을 정도가 아니라, 지하 삼층도, 발밑의 진창에 주의하면 낙승이다.
「나오는 마물은 대부분 랭크 1이네. 이따금 랭크 2가 있지만, 수는 적고」
「이건 혹시, 던전의 공략 난이도가 낮은 F급 던전인거 아냐?」
던전에는 난이도에 따라서 모험자 길드가 등급을 매길 . 그건 그 등급과 같은 모험자가, 몇 명인가 파티를 짜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는 기준으로 한다.
F급 던전이라는 것은, 던전 안에서도 가장 공략 난이도가 낮은 , 신참 모험자의 수행장으로 사용되는 미궁이었다.
물론, 던전안에 얻어지는 수확은 D 랭크 모험가 캇슈들이 보면, 용돈 정도밖에 없다.
「그러나, 왜 이 던전의 계단은 언덕이 되어 있지? 저기 오르내리기가 가장 힘들다고」
「글쎄? 하반신을 단련하라는 거 아냐?」
그렇게 잡담을 즐기는 여유가 있었던 것도 지하 삼층까지. 지하 사계층으로 내려가면, 그들은 필사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오오오」
「죽음넷!」
「어째서 갑자기 랭크 3의 좀비 솔저나 레이스가 나오는 거야!」
「캇슈! 안쪽에서 스켈레톤 아처가 노리고 있어!」
「히익! 스톤_골렘까지 왔어!」
지하 삼층까지는 반다르가 마물을 토벌하고 있기 때문에, 랭크 2의 마물은 오이타 수를 줄이고 있었다. 그러나, 지하 사층에서는 한마리도 쓰러뜨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였다.
게다가 함정을 회피하기 위해 반다르가 만든 방치해둔 스톤_골렘까지, 던전의 마물에 섞여서 덮쳐온다.
그리고[죽음속성매료]의 스킬을 가지지 않은 캇슈들에게, 언데드들은 맹렬히 덤벼들었다.
캇슈들『바람 』는 C급으로 승급을 노릴 만큼,랭크 3만이 아니라 랭크 4의 마물과도 싸운 적이 있고, 파티 전원이 힘을 합쳐서 랭크5의 마물을 쓰러뜨린 적도 있다. 랭크 3의 마물이라면, 파티 멤버의 배의 수와 싸워도 이길 것이 베테랑이다.
그러나, 끝없이 랭크 3의 마물과 계속 싸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젠장! 일단 물러나자!」
피해가 커지기 전에 전략적 철수를 택했캇슈들은 테로우로 돌아가, 공적의 독점을 포기하고 『강철의 날개』와 『하얀 별』와 협력해서 다시 던전에 도전하는 일이 된다.
베테랑의 D급 모험자가 15명이나 있어서 지하 사층을 쉽게 돌파해, 지하 오층도 공략했지만, 보스 마물의 랭크 6, 블랙스컬・제너럴과,그 부하랭크4 카스아마십에 고전하게 된다.
결국 철수하는 처지가 된 데다, 던전 첫 공략을 모험자 길드가 의뢰한 C급 모험자 파티에게 양보하게 되었지만, 결국 그 C급 모험가도 낙담하게 된다.
「 공략이라고 들었으니까 기대하고 있었지만, 치카」
무사히 블랙스컬・ 제너럴을 쓰러트린 그들이었지만, 보물창고에 C급 모험자들이 기대하는 보물은 없고, 그들의 감각으로 하자면 용돈 같은 가치 밖에 없는 것뿐이었기 때문이다.
블랙스컬・ 제너럴이 가지고 있던 무기와 방패도, 싸우고 있는 동안은 마력을 흡수하는 등 귀찮은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쓰러뜨린 순간 너덜너덜하게 무너져 버리고 손에 넣을 수가 없었다.
언데드계의 마물은 다른 마물보다 마석이 출현하기 쉽다고는 해도, 원래 랭크 4 이상의 마물에게는 애초에 마석이 손에 들어온다.
그들은 낙담과 함께 이 던전을 벗어났다고 판단해서 뒤로 하면, 자신들보다 먼저 모험자도 아무것도 없는 아이들이 공략하고 있다고는 꿈에도 몰랐다.
이후, 이 던전은 E급 던전이며, 공략시 지하 사층 이하에 강력한 마물이 출현한 것은 모험자에게 내버려둘 기간이 길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되는 일이 된다.
그리고 후세 신참 모험가의 수행장으로 사용되는 것이었다.
마물의 가죽 위에 금속 장갑을 추가해,안감에는 역시 부드러운 마물의 털을 사용해서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하는 정중한 선반. 담긴 마력에 의해서 각종 내성이 부여되기 때문에 언뜻 얇고 무른 관상용의 물건이지만, 실제로는 서투른 판금 갑옷보다도 우수한 방어구가 되고 있다.
푸른 하이레그형의 갑옷은 베인 상처가 날카로운 고간 위에서 V의 형태로 나뉘어, 배꼽 중요한 내장이 들어가 있는 배가 무방비하게 된다. 그 위의 가슴의 부푼 곳의 삼분의 이 정도 밖에 숨기지 않고, 등은 엉덩이의 바로 위까지 노출될 것이다.
빨간 비키니형의 갑옷도 면적이 적은 것에는 지지 않는다. 역시 가슴의 부푼 곳은 삼분의 이 정도 밖에 숨기지 않고, 바지는 수인 같은 꼬리가 있는 종족이 착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지, 상당한 허리춤으로 되어있다.
그런 수영복 같은 몸체와는 달리, 어깨 보호구와 수갑, 각갑은 제대로 된 조성이 되고 있다.그 언밸런스함이 전혀 착용자가 망측한 모습으로 구속되는 것처럼 보여서, 보는 사람에게는 자극적인 광경이 되는 것이 아닐까.
여자가 입고 있었다면이지만.
「역시 , 신경 쓸 일은 아무것도 없어」
반다르는, 조용히 자신의 앞에 서있는 두벌의 갑옷,하이레그 아머와 비키니 아머를 보고 끄덕였다.
그래, 갑옷 뿐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이레그 아머에는 샘의 딸 중 장녀의 사리아의 영혼이 . 비키니 아머의 차녀 리타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
둘 다 나이의 딸, 샘의 말에 어머니를 닮은 귀여운 딸인 것 같다.
『………………』
그러나, 갑옷에 머물고 있는 지금은 그 갑옷밖에 보이지 않아. 죽속성에 적성을 가진 반다르의 눈이라도 말이다.
영혼의 모습은 까맣게 타오른 시체였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편이 좋겠지.
샘에게 부탁받은 이 갑옷에 그녀들을 미치게 리빙 아머로 할 때에도 말했지만, 실제로 이런 노출도가 높은 갑옷에 머물고 있어도 그녀들의 피부는 새끼손가락 끝도 보이지 않으니까 ,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가슴을 들여다보도, 보이는 것은 가슴의 골짜기가 아니라 갑옷의 안감에 뿐이니까.
「뭐,랭크 3의 동료가 늘었다고 생각하면 충분하다.
그럼 조속히 실험을 해보자」
그렇게 말하면서 반다르는 사리아와 리타에게 마력을 압축하여 따르기 시작했다. 죽음 속성을 띤 검은 마력이 , 수십만 백만과 사리아와 리타 두명에게 빨려 들어간다.
『…윽!』
몸부림 치는 듯이 두 사람이 떨었지만, 당분간 계속해 보아도 그 이상의 변화는 없어 보인다.
스테이터스를 확인해도,랭크도 레벨도 변화는 없다. 그냥 리빙 하이레그 아머와, 리빙 비키니 아머인 채다.
왠지 기분 좋은 것 같지만.
「역시 안 되나」
뼈 사람들에게도 같은 일을 했지만, 역시 아무것도 변화는 없다. …기분 탓인지 뼈가 반들반들하고, 금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던전에서 조우한 스켈레톤 제너럴과 리빙 아머는,눈에 띄게 강하게 된 것이지만.
『혹시, 랭크 업 조건을 채우지 않았을지도』
「조건?」
『네, 마물의 랭크 업에 대해서 나는 잘 모르지만, 인간의 직업과 같은 것이라면 레벨 업 이외에도 조건이 있다고 생각해』
다르시아가 말하길, 직업체인지에게는 레벨이 상한에 이르 이외에도 몇 개인가의 조건이 붙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견습 마법사의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험자가 레벨 100에 도착해도 , 마법사로 랭크 업하기에는 마법 스킬을 일정 수준으로 , 정확하게는 2 이상의 스킬을 하나 더 획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스킬 이외에도 기사에 직업체인지는 기사 서훈을 받지 않으면 안 되고, 마검사에 직업체인지는 마검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니, 일정한 의식과 명예,소지품이 조건에 관련된 경우도 있다.
외에도 수인 전사에 직업체인지할 수 있는 것은, 수인만의 태생이 조건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다르시아는 마물의 랭크업에도 같은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있다.
「그럼, 저 스켈레톤 제너럴과 리빙 아머는 이미 레벨 상한에 이르고 있었지만, 조건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랭크 업 할 수 없다.
거기에 내가 마력을 쏟은 조건이 충족되어 , 랭크 업했어?」
『그렇될지도 몰라』
「과연」
확실히 듣고 보면 당연하다. 고블린도 랭크업하고 고블린 메이지가 된 마법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법의 재능을 가진 고블린이 그것을 터득한 결과, 고블린 메이지로 랭크업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즉 마력을 담는 것만으로 랭크업하는 편한 일은 없다는 것이다.
「그럼,다음에 레벨 100에 이르러도 랭크업하지 않는 언데드가 있으면 시험해보자.
사리아, 리타, 실험에 어울려주어서 고마워. 나머지는 모두와 함께 무기를 연습하고 있어」
그녀들은 메이드라서, 당연히 무술의 소양은 없다. 그래서, 처음부터 스킬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훈련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
그 때문에 두 사람은 각각 무기를 선택해 받기로 했다. 아마 초심자처럼 검, 창을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
사리아는 할버드를, 리타는 글레이브를 손에 든다. 모두 던전의 보물 창고에서 발견했, 구체적인 효과는 불명이지만 적당히 강력한 매직 아이템인데… 초심자용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로 괜찮나요?」
묻는 반다르에게, 붕붕 하고 무기를 휘두르며 「괜찮!」라고 어필하는 사리아와 리타. 역시 리빙 아머라고 할까,생전이었다면 들어올릴수 없중량급의 검을 어려움 없이 상하시키고 있다.
「그럼 괜찮지만, 어려웠면 검이나 창으로 바꾸는 거야. 무거운 무기가 좋다면 곤봉 같은 것도 있으니까」
반다르가 그렇게 말하자, 두 사람은 흐뭇(아마도) 애들과 함께 스킬을 연습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다.
경험에서 스킬은 사용하면 사용할 정도 레벨업 하는걸 알기 때문에, 수면도 휴식도 필요하지 않는 언데드의 특성을 풀 활용하고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는 해도, 반다르를 포함한 할버드와 글레이브의 사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 상단을 베거나, 창처럼 찔러 보거나, 옆으로 흔들어보거나 같은 기색을 계속 하는 정도이지만.
실전보다 훨씬 효율은 나쁘지만, 항상 경험치 원의 고블린이나 산적을 찾아다니는 수라 같은 레벨링 작업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 것은, 뼈가 괜찮아도 반다르가 상대할 수 없다. 게다가, 왜 내가 미르그 순국 내의 치안 유지에 기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 라는 기분도 있다.
「그럼, 나는 어제 취한 호두로도 처리하고 있어」
아직 해가 높고, 아직 졸리지 않으니까 낮잠도 나중에 해도 돼. 혼자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것도 불편해서, 반다르는 어제 주운 호두의 처리를 시작했다.
식료는 지나칠 정도로 충분하지만, 맛내기는 소금만으로는 질리니까 호두에 소스를 만드는 것이다.
우선, 어제 낮에 채취한 항아리 가득 호두. 아직 푸르고, 과육이 달려있어서 이대로는 먹을 수 없다. 이것을 바닥 위에 펼친다.
「한달치 정도인가. [부패]」
그리고 죽음속성 마법으로 부패를 한달 정도 만큼 급속 진행시킨다.그러자, 푸른 과육은 검게 걸쭉하게 된다.
골렘에게 가져오게 했던 유 물에서 썩은 과육을 씻어내자, 종자가 나온다. 다음은 이 껍질을 벗기면 호두가 나오지만, 당황해서 잡거나 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껍질의 조각과 호두가 섞여버려, 먹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거기서 우드 골렘이 장작에 자력으로 문지른다게해 일으킨 모닥불로, 호두를 어스골렘에게 가볍게 볶는다.그러자 껍질이 갈라졌기 쉬운 것이다.
『다음은, 식은 뒤 나이프로 껍질을 깨면 괜찮아』
이상, 다르시아의 잔 지식. 역시 숲의 백성인 만큼, 그녀는 숲의 사치에 대해서 잘 알았다.
반다르는 [탈열]로 열을 빼앗아 뜬 호두의 껍질을 손톱으로 갈랐다. 나이프라고 들었지만, 최근에 손톱이 어느 정도 자유롭게 늘릴 수 있게 되었으므로, 바로 활용하고 있다.
「장래적으로는, 이것으로 싸울 수 있게 되기도 하고」
죽은 아버지는 격투기의 달인으로, 발톱으로 싸우는 것이 특기였던 것 같다. 이것도 유전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반다르에게 다르시아는 뭔가 생각했는지, 입을 열었다.
『장래인가…반다르는 장래 되고 싶은 것이 있어?』
「장래? 상급 모험자가 되어 공훈을 세우고 귀족이 되고 싶어. 그리고 사회적 명성을 손에 넣고 싶어」
『…앞부분은 아이 같지만, 후반은 좀 아니라고 생각해, 엄마는』
「하지만, 나에게는 제일 필요한 것이야, 사회적 명성」
우득우득 호두의 껍질을 손톱으로 가르면서, 반다르는 대답했다.
「장래 아메미야 히로토들이 전생해 왔을 때, 로드콜테에게 뭘 불어넣어져서 나에게 사회적인 명성이 있으면 문제는 없을 테니까」
최근에 깨달은 것이지만, 반다르와 아메미야 히로토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지구에 돌아가지 않고, 죽을 때까지 람다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이다.
아메미야들이 어떤 치트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사회를 적으로 돌리는 것은 간단하게는 할 수 없겠지. 왜냐하면 이 세계에 전생해오는 단계에서, 그들은 이 세계의 친형제가, 가족이 있다. 그렇게 자라는 중에 친구도 가능할 테고, 혹시 애인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반다르가 만약 사회적인 명성을 손에 넣고 있으면, 그런 그들은 섣불리 손을 댈 수 없는 것이다. 거기는 자신의 가족이나 관계자에게, 폐를 끼치게 되니까. 반다르가 귀족이 되고 있다면 더욱 것이다.
「엄마, 권력과 명성이 있으면 사회는 나의 방패가 되는거야」
『으~응, 조금 내가 듣고 싶었던 것과 다른 듯한 느낌이 든다. 반다르는 , 그 아메미야라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할 수 있다면, 어떤 꿈이 있어?』
「녀석들을 어떻게든 하면…」
여기까지하면, 다르시아가 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반다르도 알 수 있다. 즉, 장래의 꿈, 되고싶은 직업이나 이루고 싶은 소망을 그녀는 알고 싶은 것이다. 지구의 아이가, 메이저리가나 축구 선수, 액션 스타가 되고싶다는 , 사랑스러운 꿈을.
하지만, 곤란한 일을 반다르는 꿈꾸는 아이가 아니다.
옛날은 비행기 파일럿 동경하고 있던 것 같다. 그러나 백부의 가족과 살게 되고부터는, 마초를 동경했다. 통나무 같은 팔, 갈라진 복근이 되기를 꿈꾸던 . 그 정도로 강해지면, 이 백부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다르시아가 묻고 싶은 것과는 다른 느낌이 든다.
그럼 뭘까? 오리진에서 노리는 것은 자유라는 두 글자뿐이었고.
「…행복하게 되고 싶어」
잠깐 생각한 결과, 나온 것은 단순한 결론이었다.
박박박. 껍질을 깨고 파고들어 호두를 돌의 접시 위에 갈면서, 반다르는 먼 곳을 응시했다.
「행복하게 되고, 따뜻한 가정이나 인간 관계를 쌓고, 그리고 사치스럽게 살고 싶어」
정말 애매에 흔히 있는 꿈이지만, 이것이 반다르의 본심이었다. 지구에서 죽기 전에 생각하고 있던, 이상이었다.
라고는 말해도, 별로 조수석에 미인을 앉힌 캬데랏쿠나 같은 고급차에 타고싶다던가, 옷을 고급 브랜드로 굳혀서 팔에는 고급 시계를 차고 싶다든가, 도시에 저택을 짓고 싶다든가, 그런 사치가 아니다.
반다르 자신이 자각하고 있지 않은 것도 포함해서 말하면, 그는 깊은 사치 콤플렉스에 걸려있다.
반다르가 아메미야 히로토였던 지구에서의 인생에서 그를 키우는 백부는, 부모님이 없는 그가 어른이 되고 나서 한명이라도 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엄격하게 키우려고 했다.
그 때문에 그에 따르기를 지나치게 금지하며, 얕보지 않도록 일체의 사치를 금지했다. 크리스마스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은, 아직 시작이다.
지구 시절의 반다르는, 백부가 「사치」이라고 생각하는 일은 전부 금지였다.
게임, 장난감은 사치이니까 친구에게 빌려도 놀면 안 되. 하고 물도 욕심이기도 하니까 금지. 요요가 유행하고 있어? 팽이가 인기? 별난 모양의 지우개를 모으는 것이 붐? 전부 금지. 가지고 있다면 당장 버려라.
스테이크, 케이크도 사치. 햄버그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잘생겨서 사치이므로 금지. 그러니까 학교의 급식 먹어. 먹으면 모두 토해. 싸구려 팩? 이득을 하려는 것은 응석이니까 금지다. 스테이크 맛의 과자도 금지다. 아아 , 달콤한 것은 전부 금지이다.
외식은 사치니까 패스트푸드이든 뭐든 금지, 여행은 사치이라서 학교의 소풍도 금지 , 레져는 사치니까 혼자만 남, 새 옷은 사치….
사치 알레르기인 것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백부는 반다르의 사치를 금지했다. 컵라면이나 편의점의 빵조차, 상품명과 선전에「사치」라던가 「극상」라던가 그런 말이 붙는 것만으론,「부모도 없는데 사치하다니, 응석부리지마」이라면서 욕설을 손바닥으로 쳤다.
해외의 가난한 아이들의 다큐멘터리가 텔레비전 방송된 후는, 최악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 아이들은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부모도 없는 신분으로 이렇게 자기 부끄럽지 않다고 혼났고 따귀를 몇 번이나 받았다.
그 때문에 사복은 동갑의 백부 부부의 친자식의 대물림, 식사는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몫 뿐. 평소부터 거동이 이상했기 때문에, 친구도 교사에게도 경계되면 좋은 일은 없다.
게다가 백부는 주먹으로 때리는 것은 학대이지만 손바닥으로 치는 것은 예의라는 신념이므로, 백부가 자주적으로 반성하는 일도 없었다.
물론, 이모와 사촌도 백부를 멈추지 않는, 반다르를 돕기 위해서 백부를 멈추는 것보다 , 멈추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 자신들은 안전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 처사는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이라면, 아직 납득의 여지는 있다. 돈은 있다. 반다르의 지구에서의 부모님이 남긴 유산에,생명보험금. 그리고 사고의 가해자에게 지불된 배상금.
합하면, 당시의 가치로 아이를 세 명 정도 아기부터 키우고 사립 대학을 졸업하고도 남을 정도의 금액이다.
그런데 그 처사이므로, 이제 할 말은 없다.
고등학교의 수학만은 아르바이트 해서 스스로 모은 돈으로 갈 수 있었지만, 그 결과 테러리스트에 의해 배가 침몰해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집을 나갈 때 부모의 유산 중 남아 있는 돈 전부를 준다는 이야기였는데, 결국 모두 백부 부부의 것이 되어 버린 일도 생각해보면,특히 더.
그리고 시작한 두 번째 인생은, 오리진에서의 실험 동물 생활. 사치는 커녕 자유조차 없는 인생은 견딜 수 없다.
그래서 세 번째 이승에서는 , 행복하게 되어 사치스럽게 살고 싶다고 반다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우선, 돈이 사회에서 살고 싶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사치스러운 것인지는, 오르바움 선왕국에 가고 나서 생각하지만」
『그래? 하지만 상급 모험자가 되면 그 시점에서 매우 부자가 되어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아, 괜찮아. 제대로 고든 사제와 하인츠는 죽일 거야」
『으, 응, 고마워. 그치만 무리하지 않아도 돼?』
「알았어. 그 녀석들을 여유롭게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질거에요, 어머니」
『그렇다면, 안심해도 좋은 걸까? 하지만 무리하지 마』
묘하게 말이 어긋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르시아, 궤도 수정할 가능성이 낮은 것을 깨닫고 단념했다. 실제로, 오르바움 선왕국에서 귀족이 된다면 아미드 제국의 속국으로 활동하는 고든과 하인츠는, 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었다.
반다르가 죽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 필요한 것이다.
갈아낸 호두에 숲에서 손에 넣은 향초를 더해서,완성. 사실은 여기에 향기로운 기름을 가하고 싶지만, 참아. 이걸로 오늘 저녁도 맛있게 된다고 반다르는 만족스럽게 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구이 굳힌 빵 말고 밥을 먹고 싶은데」
백부의 사치 알레르기도, 쌀에는 거의 발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구에서 살아 있었을 때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쌀밥을 먹고 나서 20년 이상 지난 지금은 매우 그립다고 생각한다.
『밥은, 베이의 일? 확실히 오르바움 선왕국에서 만들고 있다고 들은 적 있어. 빵 아미드, 쌀 고』
「진짜!?」
반다르의 안에서, 오르바움 선왕국의 주가가 올랐다!
반다르가 한 살 달이 된 열. 가을이 깊어져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에, 겨우 미르그 순국 히가시바타까지 도달했다.
이 이상 동쪽은 자연스럽게 마경밖에 없는 땅이다. 반다르들은 그것을 넘어 산맥 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겨울에 산맥 넘기를 시도하는 것은 무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봄까지 주변의 산적을 습격하면서 숲속에 잠입할까. 지금, 해가 가라앉는 것을 마경에 가까운 숲 속에서 잠복하고 있는 것처럼.
반다르는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스키는 한 적 없다. 지금의 신체 능력이라면 바로 탈 수 있게 될까?」
스테이터스상의 숫자라면, 반다르의 신체 능력은 유일하게 낮은 민첩도 이미 평균적인 성인 남성을 상회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미경험자가 자연의 경사면을 미끄러지는건 무리일 것이다.
『스키? 그것도 지구의 물건입니까?』
마부대에 앉는 하얀 희미한 그림자. 샘이 말을 걸어온다.고스트 캐리지가 된 샘의 영체다.그는 역시 영체의 말의 고삐를 잡고 있다.
그 모습은 심령 사진에 비친 유령처럼 애매하지만,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때보다 이야기하기 쉽다고 반다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지구의 스포츠야. 판을 다리에 붙이고 눈의 경사면을 미끄러지는 거지. 이쪽의 세계에는 없어?」
『듣지는 않았습니다. 썰매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샘이나 다르시아와 이야기하고 있어서 반다르가 안 것은, 이 람다에는 지구와 같은 스포츠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순수하게 경기나 레저로서 즐기는 종류의 스포츠가 없는 것이야. 검이나 화살의 기술로 겨루는 일은 있지만, 그것은 마물의 토벌이나 인간끼리의 전쟁에서 사용되는 것이 전제가 되고 있다. 육상 경기나 마술도 그렇다.
예외인 것은 흔히 말하는 왕후 귀족의 귀감으로서 배우는 것정도인것 같다.
람다에 야구나 축구 같은 구기나, 서핑이나 스키 같은 레저스포츠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건 마물이라는 강력한 수많은 외적이 존재하는 것으로, 지구보다도 여유가 없는 것이 이유로써 들 수 있겠지. 그런 스포츠 경기에 뛰어난 신체 능력을 낭비할 정도라면, 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 경기로 발전하고 있는지는 둘째치고, 십만년이면 썰매에서 스키 정도 발명되고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근처가 로드콜테에게 열등세계 취급받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뭐, 샘이 모를 뿐으로 사실은 설국과 비슷한 물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샘, 스키라는 것은」
스키에 대해서 반다르가 이야기하려고 한 그 때, 희미하게 목소리가 들렸다.
「여자의 비명?」
『그렇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바람을 타고 희미하게 풍기는 식욕이 솟아 오르는 좋은 냄새. 피이다.
이 바람이 불어 온 저쪽에서, 여자가 비명을 지르고 피를 흘리고 있다. 즉, 누군가에게 습격당하고 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왜 샘이 이런 걸 묻는가 하면, 자신들이 「도우러 갈 」라던가 「 관련되는 것을 피하」라는 평범한 대응을 하지는 않는다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전원이 이 미르그 순국에서는 토벌 대상인 마물이야. 불쌍한 여자 아이를 도우면 , 여자가 답례로 토벌 의뢰를 받는 모험자 집단을 데리고 들어왔습니다라는 전개가 , 용이하게 상상할 수 있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위험을 생각하면 무시하고 여행을 계속하는 것을 선택하겠지.
그렇다고 얼굴도 모르는 타인의 여자를 구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도, 반다르의 성격과 목표를 들은 지금은 고르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샘, 바람을 향해 . 뼈 새는 선행 정찰,뼈인과 사리아, 리타는 마차를 타고」
반다르의 선택은,『일단 위험할 것 같으면 돕고나서 그 후의 일을 생각하는 』라는 것이었다.
기회주의적이긴 하지만, 여자의 사람이 죽어 버린 뒤에 「역시 도와주자」라는 여자를 살려주는 같은 건 없다. 하지만 그것을, 이 선택을 실행하면「역시 돕는 것을 멈추자」 죽여입막음할 수 있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이 선택이 옳다. 그렇게 반다르는 생각했다.
「게에에에」
뼈 새가 울면서 영체의 날개를 펄럭이고 뛰어올라, 그것까지 훈련에 힘쓰고 있던 스켈레톤이나 사리아들이 마차에 올라탄다.
『알겠습니다, 도련님』
영체의 말이 완만하게 달린다. 일행의 안에서 몇 대화 가능한 언데드인 샘이지만, 그는 반다르에게 의견이 말한 것은 있어도, 반대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반다르는 뼈 새와 시야를 마법이 동조시킨다.이것으로 뼈 새의 시야를 자신의 것처럼 볼 수가 있다.
높이, 높이 날아오르면 숲에 가까운 숲의 마경의 변두리, 숲과 초원의 경계선에 몇명의 인간이 뭔가를 하고 있다.
뼈새의 시력은 안구가 없는 탓인지, 아니면 반다르 마법이 미숙하니까 , 살아있는 새만큼은 좋지 않다.
그러나, 인간들의 모습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다. 수는 총 다섯 명…아니, 여섯명.
머지않아, 서 있는 것이 네 명. 쓰러져 있는 것이, 한명.그 쓰러져 있는 한 명에 걸치듯이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는 것이 한 명.
쓰러져있는 사람 이외는, 전원 남자. 금속 갑옷을 입고 있는 것이 세 명. 가죽 갑옷이 한 명, 로브 모습이 한 명. 타고 있는 건, 금속 갑옷의 한 사람.
장비가 뿔뿔이이기에, 아마 모험자라고 생각된다. 일단 주변을 경계하고 있지만, 그들의 경계는 마경에서 마물이 나오지 않을까 였고, 숲에서 습격당하는 일은 상정하지 않았다.
뼈가 희미하게 빛나는 영체만으로 몸이 구성되어 있는 뼈 새를 낮에, 그것도 먼 하늘을 올려다보며 찾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정찰에 정신이 지치는 가능성은 없다.
그리고 쓰러져 있는 것은, 머리카락이 긴 이상한 피부색의…회갈색의 피부의 여자다. 반라의 모습으로 , 피를 흘리고 있다.
지금,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어 있는 남자가 여자의 가슴에 손을 뻗었다.
「샘, 도둑 걸음으로 전속력. 모두, 녀석들을 몰살로 하자」
그것을 본 순간, 반다르의 머리에 피가 이른다.그리고 냉정하게, 그는 남자들을 몰살하기로 했다. 그들은 모험자 같지만, 정도의 낮은, 산적의 무리일 것이다.
이런 곳에도 창염검의 하인츠 같은 놈들이 있다니, 이 나라의 모험자에게는 도덕은 없는지 한심한 기분이 된다.
『알겠습니다, 도련님』
샘이 고삐를 위아래로 흔들기, 마차의 속도를 올린다. 하지만, 그런데도 마차 안은 흔들리지 않고, 게다가 소리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작다.
[ 험로주행]스킬로 포장되지 않은 초원을 ,[고속 주행] 스킬을 발동하고 달리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발생할 소리는, 말이 영체이자 샘의 일부이기 때문에 울음 소리도 [잠행]스킬로 감출 수 있다. 게다가, 격렬한 흔들림도 [충격 내성]스킬에 의해, 경감하고 있다.
샘도 마차로서는 치트이다. 부디 고급 리무진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반다르는 생각했다.
그 마차의 옆을 곰, 뼈늑대, 원숭이가 야생의 속도로 질주한다.
「스켈레톤은 나의 신호를 기다리고 활로 가죽갑옷을 선제 공격. 아마 도적이니까, 도망가면 귀찮다. 샘라면 따라잡을 수 있겠지만, 만약을 위해.
로브 차림의 마법사,내가 무력화한다. 모두들, 다른 금속 갑옷의 세 명을 둘이서 같이 상대해」
스켈레톤이 활에 화살을 메기는 것을 곁눈질에, 반다르는 말했다.
「자,여자애를 돕자」
이거야말로 선행이다.
・ 이름:사리아
・랭크:3
・종족:리빙 하이레그 아머
・ 레벨:1
・ 패시브 스킬
특수 오감
신체 능력 강화:2Lv(NEW!)
물 속성 내성:2Lv(NEW!)
물리 공격 내성 :2Lv(NEW!)
・액티브 스킬
가사:2
・ 이름:리타
・랭크:3
・종족:리빙 비키니 아머
・ 레벨:1
・ 패시브 스킬
특수 오감
신체 능력 강화:2Lv(NEW!)
불 속성 내성:2Lv(NEW!)
물리 공격 내성 :2Lv(NEW!)
・액티브 스킬
가사:1
해설
・ 리빙 아머
갑옷에 악마령화한 영혼이 깃든 존재. 그 대부분은 병사나 기사, 모험자는 생전에 갑옷을 입고 싸운 경험이 있는 사람의 영혼이지만, 생전의 기억과 인격이 남아 있는 개체는 적. 대다수는 살아있는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덮치는 정도의 존재가 되고 있다.
강함은 갑옷이 가지고 있는 무기에 들르지만, 체인 메일이나 하프 플레이트에 깃든 개체는 랭크 3. 아머에 깃든 개체는 랭크 4로 분류된다.
극히 드물게 매직 아이템의 갑옷에 머무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의 랭크는 그 매직 아이템의 기능이다.
토벌 증명 부위는,랭크 거의 확실하게 손에 넣을 마석. 소재는 머물고 있던 갑옷과, 가지고 있던 무기와 방패. 마력을 띠고 있어서, 쓰러진 후 매직 아이템화할 가능성이 있다. 그대로 쓰는 건 저주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위험하지만, 정화를 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리아와 리타의 경우는 매직 아이템의 갑옷에 영혼이 깃들어 있지만, 전생에서 무기의 취급을 모르는 메이드이기 때문에 스킬 레벨이 낮아서,랭크도 저하되어 있다.
그저 갑옷의 기능은 사라지지 않아서, 방어력과 내성 스킬에 영향은 없다.
스킬 해설
・정신 오염
정신적 혼란, 트라우마의 깊이,공포증의 심각함을 나타내는 스킬. 독이나 저주, 마법들로부터 정신을 지키는 내성 스킬로서도 기능한다.
다만 이 스킬의 습득을 장려하는 조직은 많은 경우 뒷 사회가 관련되있거나, 뒷세계 그 자체이다. 도시에서는 이 스킬을 병의 일종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전문적인 치료원이 존재한다.
실제로 이 스킬의 소유자는 병적인 사디트나 살인귀, 비참한 싸움을 경험한 병사나 모험자, 살인에 대한 기피감과 죄악감을 빼앗긴 암살자들이 많다. 그러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예술가나 발명가들, 공적을 남긴 사람도 적지 않기 때문에, 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구속되는 일은 적다.
그들이 첫 번째 탐색의 권리에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명예나 승급만이 이유가 아니다. 던전에 손에 넣은 보물도 커다란 이유이다.
던전에서 출현하는 마물의 랭크와 , 손에 들어 오는 아이템의 질과 가치는 어느 정도 정해져 있다. 그러나, 그것은 정기적으로 모험자가 , 발견된 던전의 경우다.
아무도 들어가지 않고 마물을 토벌하지 않는 기간이 길어지면, 던전의 마물은 수를 늘려 마물끼리의 싸움을 하고 , 이긴 사람이 레벨을 올려서, 경우에 따라서는 랭크업되어 버린다.그 때문에 공략의 난이도가 뛰어오르는 것이지만, 던전 안에서 손에 들어 오는 아이템의 가치도 그것에 맞추어 오른다.
그것이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탐색되지 않는 미발 보고의 던전이었다면, 더더욱이야. 첫 탐색과는, 하이 리스크인 것과 동시에, 하이리턴인 것이다.
그래서캇슈들도 장비를 갖추고 위험에 대비하면서도, 대량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나, 들어가 보면 맥이 빠졌다.지하 일 층에서 나오는 것은 단순한 고블린이 대부분, 그 중에 때때로 고블린 솔저나 아쳐가 섞일 정도. 지하 이층은 가지고 있던 랜턴에 불을 붙이고, 경계하면서 돌진하면 애먹을 정도가 아니라, 지하 삼층도, 발밑의 진창에 주의하면 낙승이다.
「나오는 마물은 대부분 랭크 1이네. 이따금 랭크 2가 있지만, 수는 적고」
「이건 혹시, 던전의 공략 난이도가 낮은 F급 던전인거 아냐?」
던전에는 난이도에 따라서 모험자 길드가 등급을 매길 . 그건 그 등급과 같은 모험자가, 몇 명인가 파티를 짜고 공략하는 것이 좋다는 기준으로 한다.
F급 던전이라는 것은, 던전 안에서도 가장 공략 난이도가 낮은 , 신참 모험자의 수행장으로 사용되는 미궁이었다.
물론, 던전안에 얻어지는 수확은 D 랭크 모험가 캇슈들이 보면, 용돈 정도밖에 없다.
「그러나, 왜 이 던전의 계단은 언덕이 되어 있지? 저기 오르내리기가 가장 힘들다고」
「글쎄? 하반신을 단련하라는 거 아냐?」
그렇게 잡담을 즐기는 여유가 있었던 것도 지하 삼층까지. 지하 사계층으로 내려가면, 그들은 필사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안 된다.
「오오오」
「죽음넷!」
「어째서 갑자기 랭크 3의 좀비 솔저나 레이스가 나오는 거야!」
「캇슈! 안쪽에서 스켈레톤 아처가 노리고 있어!」
「히익! 스톤_골렘까지 왔어!」
지하 삼층까지는 반다르가 마물을 토벌하고 있기 때문에, 랭크 2의 마물은 오이타 수를 줄이고 있었다. 그러나, 지하 사층에서는 한마리도 쓰러뜨리지 않았기 때문에 그대로 였다.
게다가 함정을 회피하기 위해 반다르가 만든 방치해둔 스톤_골렘까지, 던전의 마물에 섞여서 덮쳐온다.
그리고[죽음속성매료]의 스킬을 가지지 않은 캇슈들에게, 언데드들은 맹렬히 덤벼들었다.
캇슈들『바람 』는 C급으로 승급을 노릴 만큼,랭크 3만이 아니라 랭크 4의 마물과도 싸운 적이 있고, 파티 전원이 힘을 합쳐서 랭크5의 마물을 쓰러뜨린 적도 있다. 랭크 3의 마물이라면, 파티 멤버의 배의 수와 싸워도 이길 것이 베테랑이다.
그러나, 끝없이 랭크 3의 마물과 계속 싸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
「젠장! 일단 물러나자!」
피해가 커지기 전에 전략적 철수를 택했캇슈들은 테로우로 돌아가, 공적의 독점을 포기하고 『강철의 날개』와 『하얀 별』와 협력해서 다시 던전에 도전하는 일이 된다.
베테랑의 D급 모험자가 15명이나 있어서 지하 사층을 쉽게 돌파해, 지하 오층도 공략했지만, 보스 마물의 랭크 6, 블랙스컬・제너럴과,그 부하랭크4 카스아마십에 고전하게 된다.
결국 철수하는 처지가 된 데다, 던전 첫 공략을 모험자 길드가 의뢰한 C급 모험자 파티에게 양보하게 되었지만, 결국 그 C급 모험가도 낙담하게 된다.
「 공략이라고 들었으니까 기대하고 있었지만, 치카」
무사히 블랙스컬・ 제너럴을 쓰러트린 그들이었지만, 보물창고에 C급 모험자들이 기대하는 보물은 없고, 그들의 감각으로 하자면 용돈 같은 가치 밖에 없는 것뿐이었기 때문이다.
블랙스컬・ 제너럴이 가지고 있던 무기와 방패도, 싸우고 있는 동안은 마력을 흡수하는 등 귀찮은 힘을 가지고 있었지만, 쓰러뜨린 순간 너덜너덜하게 무너져 버리고 손에 넣을 수가 없었다.
언데드계의 마물은 다른 마물보다 마석이 출현하기 쉽다고는 해도, 원래 랭크 4 이상의 마물에게는 애초에 마석이 손에 들어온다.
그들은 낙담과 함께 이 던전을 벗어났다고 판단해서 뒤로 하면, 자신들보다 먼저 모험자도 아무것도 없는 아이들이 공략하고 있다고는 꿈에도 몰랐다.
이후, 이 던전은 E급 던전이며, 공략시 지하 사층 이하에 강력한 마물이 출현한 것은 모험자에게 내버려둘 기간이 길었기 때문이라고 판단되는 일이 된다.
그리고 후세 신참 모험가의 수행장으로 사용되는 것이었다.
마물의 가죽 위에 금속 장갑을 추가해,안감에는 역시 부드러운 마물의 털을 사용해서 피부를 손상시키지 않도록 하는 정중한 선반. 담긴 마력에 의해서 각종 내성이 부여되기 때문에 언뜻 얇고 무른 관상용의 물건이지만, 실제로는 서투른 판금 갑옷보다도 우수한 방어구가 되고 있다.
푸른 하이레그형의 갑옷은 베인 상처가 날카로운 고간 위에서 V의 형태로 나뉘어, 배꼽 중요한 내장이 들어가 있는 배가 무방비하게 된다. 그 위의 가슴의 부푼 곳의 삼분의 이 정도 밖에 숨기지 않고, 등은 엉덩이의 바로 위까지 노출될 것이다.
빨간 비키니형의 갑옷도 면적이 적은 것에는 지지 않는다. 역시 가슴의 부푼 곳은 삼분의 이 정도 밖에 숨기지 않고, 바지는 수인 같은 꼬리가 있는 종족이 착용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는지, 상당한 허리춤으로 되어있다.
그런 수영복 같은 몸체와는 달리, 어깨 보호구와 수갑, 각갑은 제대로 된 조성이 되고 있다.그 언밸런스함이 전혀 착용자가 망측한 모습으로 구속되는 것처럼 보여서, 보는 사람에게는 자극적인 광경이 되는 것이 아닐까.
여자가 입고 있었다면이지만.
「역시 , 신경 쓸 일은 아무것도 없어」
반다르는, 조용히 자신의 앞에 서있는 두벌의 갑옷,하이레그 아머와 비키니 아머를 보고 끄덕였다.
그래, 갑옷 뿐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하이레그 아머에는 샘의 딸 중 장녀의 사리아의 영혼이 . 비키니 아머의 차녀 리타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
둘 다 나이의 딸, 샘의 말에 어머니를 닮은 귀여운 딸인 것 같다.
『………………』
그러나, 갑옷에 머물고 있는 지금은 그 갑옷밖에 보이지 않아. 죽속성에 적성을 가진 반다르의 눈이라도 말이다.
영혼의 모습은 까맣게 타오른 시체였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편이 좋겠지.
샘에게 부탁받은 이 갑옷에 그녀들을 미치게 리빙 아머로 할 때에도 말했지만, 실제로 이런 노출도가 높은 갑옷에 머물고 있어도 그녀들의 피부는 새끼손가락 끝도 보이지 않으니까 ,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다.
가슴을 들여다보도, 보이는 것은 가슴의 골짜기가 아니라 갑옷의 안감에 뿐이니까.
「뭐,랭크 3의 동료가 늘었다고 생각하면 충분하다.
그럼 조속히 실험을 해보자」
그렇게 말하면서 반다르는 사리아와 리타에게 마력을 압축하여 따르기 시작했다. 죽음 속성을 띤 검은 마력이 , 수십만 백만과 사리아와 리타 두명에게 빨려 들어간다.
『…윽!』
몸부림 치는 듯이 두 사람이 떨었지만, 당분간 계속해 보아도 그 이상의 변화는 없어 보인다.
스테이터스를 확인해도,랭크도 레벨도 변화는 없다. 그냥 리빙 하이레그 아머와, 리빙 비키니 아머인 채다.
왠지 기분 좋은 것 같지만.
「역시 안 되나」
뼈 사람들에게도 같은 일을 했지만, 역시 아무것도 변화는 없다. …기분 탓인지 뼈가 반들반들하고, 금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던전에서 조우한 스켈레톤 제너럴과 리빙 아머는,눈에 띄게 강하게 된 것이지만.
『혹시, 랭크 업 조건을 채우지 않았을지도』
「조건?」
『네, 마물의 랭크 업에 대해서 나는 잘 모르지만, 인간의 직업과 같은 것이라면 레벨 업 이외에도 조건이 있다고 생각해』
다르시아가 말하길, 직업체인지에게는 레벨이 상한에 이르 이외에도 몇 개인가의 조건이 붙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견습 마법사의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험자가 레벨 100에 도착해도 , 마법사로 랭크 업하기에는 마법 스킬을 일정 수준으로 , 정확하게는 2 이상의 스킬을 하나 더 획득하지 않으면 안 된다.
스킬 이외에도 기사에 직업체인지는 기사 서훈을 받지 않으면 안 되고, 마검사에 직업체인지는 마검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니, 일정한 의식과 명예,소지품이 조건에 관련된 경우도 있다.
외에도 수인 전사에 직업체인지할 수 있는 것은, 수인만의 태생이 조건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다르시아는 마물의 랭크업에도 같은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하고 있다.
「그럼, 저 스켈레톤 제너럴과 리빙 아머는 이미 레벨 상한에 이르고 있었지만, 조건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랭크 업 할 수 없다.
거기에 내가 마력을 쏟은 조건이 충족되어 , 랭크 업했어?」
『그렇될지도 몰라』
「과연」
확실히 듣고 보면 당연하다. 고블린도 랭크업하고 고블린 메이지가 된 마법을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마법의 재능을 가진 고블린이 그것을 터득한 결과, 고블린 메이지로 랭크업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즉 마력을 담는 것만으로 랭크업하는 편한 일은 없다는 것이다.
「그럼,다음에 레벨 100에 이르러도 랭크업하지 않는 언데드가 있으면 시험해보자.
사리아, 리타, 실험에 어울려주어서 고마워. 나머지는 모두와 함께 무기를 연습하고 있어」
그녀들은 메이드라서, 당연히 무술의 소양은 없다. 그래서, 처음부터 스킬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훈련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
그 때문에 두 사람은 각각 무기를 선택해 받기로 했다. 아마 초심자처럼 검, 창을 선택할 것이라고 생각하면….
『…………』
사리아는 할버드를, 리타는 글레이브를 손에 든다. 모두 던전의 보물 창고에서 발견했, 구체적인 효과는 불명이지만 적당히 강력한 매직 아이템인데… 초심자용이라고는 말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그걸로 괜찮나요?」
묻는 반다르에게, 붕붕 하고 무기를 휘두르며 「괜찮!」라고 어필하는 사리아와 리타. 역시 리빙 아머라고 할까,생전이었다면 들어올릴수 없중량급의 검을 어려움 없이 상하시키고 있다.
「그럼 괜찮지만, 어려웠면 검이나 창으로 바꾸는 거야. 무거운 무기가 좋다면 곤봉 같은 것도 있으니까」
반다르가 그렇게 말하자, 두 사람은 흐뭇(아마도) 애들과 함께 스킬을 연습하기 위한 훈련을 시작했다.
경험에서 스킬은 사용하면 사용할 정도 레벨업 하는걸 알기 때문에, 수면도 휴식도 필요하지 않는 언데드의 특성을 풀 활용하고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라고는 해도, 반다르를 포함한 할버드와 글레이브의 사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 상단을 베거나, 창처럼 찔러 보거나, 옆으로 흔들어보거나 같은 기색을 계속 하는 정도이지만.
실전보다 훨씬 효율은 나쁘지만, 항상 경험치 원의 고블린이나 산적을 찾아다니는 수라 같은 레벨링 작업을 하면서 여행을 하는 것은, 뼈가 괜찮아도 반다르가 상대할 수 없다. 게다가, 왜 내가 미르그 순국 내의 치안 유지에 기여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일까 라는 기분도 있다.
「그럼, 나는 어제 취한 호두로도 처리하고 있어」
아직 해가 높고, 아직 졸리지 않으니까 낮잠도 나중에 해도 돼. 혼자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는 것도 불편해서, 반다르는 어제 주운 호두의 처리를 시작했다.
식료는 지나칠 정도로 충분하지만, 맛내기는 소금만으로는 질리니까 호두에 소스를 만드는 것이다.
우선, 어제 낮에 채취한 항아리 가득 호두. 아직 푸르고, 과육이 달려있어서 이대로는 먹을 수 없다. 이것을 바닥 위에 펼친다.
「한달치 정도인가. [부패]」
그리고 죽음속성 마법으로 부패를 한달 정도 만큼 급속 진행시킨다.그러자, 푸른 과육은 검게 걸쭉하게 된다.
골렘에게 가져오게 했던 유 물에서 썩은 과육을 씻어내자, 종자가 나온다. 다음은 이 껍질을 벗기면 호두가 나오지만, 당황해서 잡거나 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껍질의 조각과 호두가 섞여버려, 먹는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거기서 우드 골렘이 장작에 자력으로 문지른다게해 일으킨 모닥불로, 호두를 어스골렘에게 가볍게 볶는다.그러자 껍질이 갈라졌기 쉬운 것이다.
『다음은, 식은 뒤 나이프로 껍질을 깨면 괜찮아』
이상, 다르시아의 잔 지식. 역시 숲의 백성인 만큼, 그녀는 숲의 사치에 대해서 잘 알았다.
반다르는 [탈열]로 열을 빼앗아 뜬 호두의 껍질을 손톱으로 갈랐다. 나이프라고 들었지만, 최근에 손톱이 어느 정도 자유롭게 늘릴 수 있게 되었으므로, 바로 활용하고 있다.
「장래적으로는, 이것으로 싸울 수 있게 되기도 하고」
죽은 아버지는 격투기의 달인으로, 발톱으로 싸우는 것이 특기였던 것 같다. 이것도 유전일까? 그렇게 생각하는 반다르에게 다르시아는 뭔가 생각했는지, 입을 열었다.
『장래인가…반다르는 장래 되고 싶은 것이 있어?』
「장래? 상급 모험자가 되어 공훈을 세우고 귀족이 되고 싶어. 그리고 사회적 명성을 손에 넣고 싶어」
『…앞부분은 아이 같지만, 후반은 좀 아니라고 생각해, 엄마는』
「하지만, 나에게는 제일 필요한 것이야, 사회적 명성」
우득우득 호두의 껍질을 손톱으로 가르면서, 반다르는 대답했다.
「장래 아메미야 히로토들이 전생해 왔을 때, 로드콜테에게 뭘 불어넣어져서 나에게 사회적인 명성이 있으면 문제는 없을 테니까」
최근에 깨달은 것이지만, 반다르와 아메미야 히로토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지구에 돌아가지 않고, 죽을 때까지 람다로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이다.
아메미야들이 어떤 치트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사회를 적으로 돌리는 것은 간단하게는 할 수 없겠지. 왜냐하면 이 세계에 전생해오는 단계에서, 그들은 이 세계의 친형제가, 가족이 있다. 그렇게 자라는 중에 친구도 가능할 테고, 혹시 애인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반다르가 만약 사회적인 명성을 손에 넣고 있으면, 그런 그들은 섣불리 손을 댈 수 없는 것이다. 거기는 자신의 가족이나 관계자에게, 폐를 끼치게 되니까. 반다르가 귀족이 되고 있다면 더욱 것이다.
「엄마, 권력과 명성이 있으면 사회는 나의 방패가 되는거야」
『으~응, 조금 내가 듣고 싶었던 것과 다른 듯한 느낌이 든다. 반다르는 , 그 아메미야라는 사람들을 어떻게든 할 수 있다면, 어떤 꿈이 있어?』
「녀석들을 어떻게든 하면…」
여기까지하면, 다르시아가 묻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반다르도 알 수 있다. 즉, 장래의 꿈, 되고싶은 직업이나 이루고 싶은 소망을 그녀는 알고 싶은 것이다. 지구의 아이가, 메이저리가나 축구 선수, 액션 스타가 되고싶다는 , 사랑스러운 꿈을.
하지만, 곤란한 일을 반다르는 꿈꾸는 아이가 아니다.
옛날은 비행기 파일럿 동경하고 있던 것 같다. 그러나 백부의 가족과 살게 되고부터는, 마초를 동경했다. 통나무 같은 팔, 갈라진 복근이 되기를 꿈꾸던 . 그 정도로 강해지면, 이 백부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도 다르시아가 묻고 싶은 것과는 다른 느낌이 든다.
그럼 뭘까? 오리진에서 노리는 것은 자유라는 두 글자뿐이었고.
「…행복하게 되고 싶어」
잠깐 생각한 결과, 나온 것은 단순한 결론이었다.
박박박. 껍질을 깨고 파고들어 호두를 돌의 접시 위에 갈면서, 반다르는 먼 곳을 응시했다.
「행복하게 되고, 따뜻한 가정이나 인간 관계를 쌓고, 그리고 사치스럽게 살고 싶어」
정말 애매에 흔히 있는 꿈이지만, 이것이 반다르의 본심이었다. 지구에서 죽기 전에 생각하고 있던, 이상이었다.
라고는 말해도, 별로 조수석에 미인을 앉힌 캬데랏쿠나 같은 고급차에 타고싶다던가, 옷을 고급 브랜드로 굳혀서 팔에는 고급 시계를 차고 싶다든가, 도시에 저택을 짓고 싶다든가, 그런 사치가 아니다.
반다르 자신이 자각하고 있지 않은 것도 포함해서 말하면, 그는 깊은 사치 콤플렉스에 걸려있다.
반다르가 아메미야 히로토였던 지구에서의 인생에서 그를 키우는 백부는, 부모님이 없는 그가 어른이 되고 나서 한명이라도 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엄격하게 키우려고 했다.
그 때문에 그에 따르기를 지나치게 금지하며, 얕보지 않도록 일체의 사치를 금지했다. 크리스마스나 생일을 축하하는 것은, 아직 시작이다.
지구 시절의 반다르는, 백부가 「사치」이라고 생각하는 일은 전부 금지였다.
게임, 장난감은 사치이니까 친구에게 빌려도 놀면 안 되. 하고 물도 욕심이기도 하니까 금지. 요요가 유행하고 있어? 팽이가 인기? 별난 모양의 지우개를 모으는 것이 붐? 전부 금지. 가지고 있다면 당장 버려라.
스테이크, 케이크도 사치. 햄버그 스테이크는 스테이크 잘생겨서 사치이므로 금지. 그러니까 학교의 급식 먹어. 먹으면 모두 토해. 싸구려 팩? 이득을 하려는 것은 응석이니까 금지다. 스테이크 맛의 과자도 금지다. 아아 , 달콤한 것은 전부 금지이다.
외식은 사치니까 패스트푸드이든 뭐든 금지, 여행은 사치이라서 학교의 소풍도 금지 , 레져는 사치니까 혼자만 남, 새 옷은 사치….
사치 알레르기인 것은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백부는 반다르의 사치를 금지했다. 컵라면이나 편의점의 빵조차, 상품명과 선전에「사치」라던가 「극상」라던가 그런 말이 붙는 것만으론,「부모도 없는데 사치하다니, 응석부리지마」이라면서 욕설을 손바닥으로 쳤다.
해외의 가난한 아이들의 다큐멘터리가 텔레비전 방송된 후는, 최악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 아이들은 이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부모도 없는 신분으로 이렇게 자기 부끄럽지 않다고 혼났고 따귀를 몇 번이나 받았다.
그 때문에 사복은 동갑의 백부 부부의 친자식의 대물림, 식사는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몫 뿐. 평소부터 거동이 이상했기 때문에, 친구도 교사에게도 경계되면 좋은 일은 없다.
게다가 백부는 주먹으로 때리는 것은 학대이지만 손바닥으로 치는 것은 예의라는 신념이므로, 백부가 자주적으로 반성하는 일도 없었다.
물론, 이모와 사촌도 백부를 멈추지 않는, 반다르를 돕기 위해서 백부를 멈추는 것보다 , 멈추지 않고 방치하는 것이 자신들은 안전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 처사는 돈이 없어서 어쩔 수 없다는 것이라면, 아직 납득의 여지는 있다. 돈은 있다. 반다르의 지구에서의 부모님이 남긴 유산에,생명보험금. 그리고 사고의 가해자에게 지불된 배상금.
합하면, 당시의 가치로 아이를 세 명 정도 아기부터 키우고 사립 대학을 졸업하고도 남을 정도의 금액이다.
그런데 그 처사이므로, 이제 할 말은 없다.
고등학교의 수학만은 아르바이트 해서 스스로 모은 돈으로 갈 수 있었지만, 그 결과 테러리스트에 의해 배가 침몰해서 엎친 데 덮친 격이다.
집을 나갈 때 부모의 유산 중 남아 있는 돈 전부를 준다는 이야기였는데, 결국 모두 백부 부부의 것이 되어 버린 일도 생각해보면,특히 더.
그리고 시작한 두 번째 인생은, 오리진에서의 실험 동물 생활. 사치는 커녕 자유조차 없는 인생은 견딜 수 없다.
그래서 세 번째 이승에서는 , 행복하게 되어 사치스럽게 살고 싶다고 반다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우선, 돈이 사회에서 살고 싶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사치스러운 것인지는, 오르바움 선왕국에 가고 나서 생각하지만」
『그래? 하지만 상급 모험자가 되면 그 시점에서 매우 부자가 되어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아, 괜찮아. 제대로 고든 사제와 하인츠는 죽일 거야」
『으, 응, 고마워. 그치만 무리하지 않아도 돼?』
「알았어. 그 녀석들을 여유롭게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질거에요, 어머니」
『그렇다면, 안심해도 좋은 걸까? 하지만 무리하지 마』
묘하게 말이 어긋나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르시아, 궤도 수정할 가능성이 낮은 것을 깨닫고 단념했다. 실제로, 오르바움 선왕국에서 귀족이 된다면 아미드 제국의 속국으로 활동하는 고든과 하인츠는, 적이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었다.
반다르가 죽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 필요한 것이다.
갈아낸 호두에 숲에서 손에 넣은 향초를 더해서,완성. 사실은 여기에 향기로운 기름을 가하고 싶지만, 참아. 이걸로 오늘 저녁도 맛있게 된다고 반다르는 만족스럽게 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구이 굳힌 빵 말고 밥을 먹고 싶은데」
백부의 사치 알레르기도, 쌀에는 거의 발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구에서 살아 있었을 때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마지막으로 쌀밥을 먹고 나서 20년 이상 지난 지금은 매우 그립다고 생각한다.
『밥은, 베이의 일? 확실히 오르바움 선왕국에서 만들고 있다고 들은 적 있어. 빵 아미드, 쌀 고』
「진짜!?」
반다르의 안에서, 오르바움 선왕국의 주가가 올랐다!
반다르가 한 살 달이 된 열. 가을이 깊어져 겨울이 다가오는 시기에, 겨우 미르그 순국 히가시바타까지 도달했다.
이 이상 동쪽은 자연스럽게 마경밖에 없는 땅이다. 반다르들은 그것을 넘어 산맥 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겨울에 산맥 넘기를 시도하는 것은 무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봄까지 주변의 산적을 습격하면서 숲속에 잠입할까. 지금, 해가 가라앉는 것을 마경에 가까운 숲 속에서 잠복하고 있는 것처럼.
반다르는 그런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고 보니 스키는 한 적 없다. 지금의 신체 능력이라면 바로 탈 수 있게 될까?」
스테이터스상의 숫자라면, 반다르의 신체 능력은 유일하게 낮은 민첩도 이미 평균적인 성인 남성을 상회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미경험자가 자연의 경사면을 미끄러지는건 무리일 것이다.
『스키? 그것도 지구의 물건입니까?』
마부대에 앉는 하얀 희미한 그림자. 샘이 말을 걸어온다.고스트 캐리지가 된 샘의 영체다.그는 역시 영체의 말의 고삐를 잡고 있다.
그 모습은 심령 사진에 비친 유령처럼 애매하지만,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 때보다 이야기하기 쉽다고 반다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지구의 스포츠야. 판을 다리에 붙이고 눈의 경사면을 미끄러지는 거지. 이쪽의 세계에는 없어?」
『듣지는 않았습니다. 썰매는 들은 적이 있습니다만』
샘이나 다르시아와 이야기하고 있어서 반다르가 안 것은, 이 람다에는 지구와 같은 스포츠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순수하게 경기나 레저로서 즐기는 종류의 스포츠가 없는 것이야. 검이나 화살의 기술로 겨루는 일은 있지만, 그것은 마물의 토벌이나 인간끼리의 전쟁에서 사용되는 것이 전제가 되고 있다. 육상 경기나 마술도 그렇다.
예외인 것은 흔히 말하는 왕후 귀족의 귀감으로서 배우는 것정도인것 같다.
람다에 야구나 축구 같은 구기나, 서핑이나 스키 같은 레저스포츠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건 마물이라는 강력한 수많은 외적이 존재하는 것으로, 지구보다도 여유가 없는 것이 이유로써 들 수 있겠지. 그런 스포츠 경기에 뛰어난 신체 능력을 낭비할 정도라면, 싸울 수 있다는 것이다.
스포츠 경기로 발전하고 있는지는 둘째치고, 십만년이면 썰매에서 스키 정도 발명되고 있어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 근처가 로드콜테에게 열등세계 취급받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뭐, 샘이 모를 뿐으로 사실은 설국과 비슷한 물건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샘, 스키라는 것은」
스키에 대해서 반다르가 이야기하려고 한 그 때, 희미하게 목소리가 들렸다.
「여자의 비명?」
『그렇게 들렸습니다』
그리고, 바람을 타고 희미하게 풍기는 식욕이 솟아 오르는 좋은 냄새. 피이다.
이 바람이 불어 온 저쪽에서, 여자가 비명을 지르고 피를 흘리고 있다. 즉, 누군가에게 습격당하고 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왜 샘이 이런 걸 묻는가 하면, 자신들이 「도우러 갈 」라던가 「 관련되는 것을 피하」라는 평범한 대응을 하지는 않는다는 집단이기 때문이다.
이러니 저러니해도 전원이 이 미르그 순국에서는 토벌 대상인 마물이야. 불쌍한 여자 아이를 도우면 , 여자가 답례로 토벌 의뢰를 받는 모험자 집단을 데리고 들어왔습니다라는 전개가 , 용이하게 상상할 수 있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위험을 생각하면 무시하고 여행을 계속하는 것을 선택하겠지.
그렇다고 얼굴도 모르는 타인의 여자를 구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도, 반다르의 성격과 목표를 들은 지금은 고르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샘, 바람을 향해 . 뼈 새는 선행 정찰,뼈인과 사리아, 리타는 마차를 타고」
반다르의 선택은,『일단 위험할 것 같으면 돕고나서 그 후의 일을 생각하는 』라는 것이었다.
기회주의적이긴 하지만, 여자의 사람이 죽어 버린 뒤에 「역시 도와주자」라는 여자를 살려주는 같은 건 없다. 하지만 그것을, 이 선택을 실행하면「역시 돕는 것을 멈추자」 죽여입막음할 수 있다.
그래서,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이 선택이 옳다. 그렇게 반다르는 생각했다.
「게에에에」
뼈 새가 울면서 영체의 날개를 펄럭이고 뛰어올라, 그것까지 훈련에 힘쓰고 있던 스켈레톤이나 사리아들이 마차에 올라탄다.
『알겠습니다, 도련님』
영체의 말이 완만하게 달린다. 일행의 안에서 몇 대화 가능한 언데드인 샘이지만, 그는 반다르에게 의견이 말한 것은 있어도, 반대는 하지 않는다.
그리고 반다르는 뼈 새와 시야를 마법이 동조시킨다.이것으로 뼈 새의 시야를 자신의 것처럼 볼 수가 있다.
높이, 높이 날아오르면 숲에 가까운 숲의 마경의 변두리, 숲과 초원의 경계선에 몇명의 인간이 뭔가를 하고 있다.
뼈새의 시력은 안구가 없는 탓인지, 아니면 반다르 마법이 미숙하니까 , 살아있는 새만큼은 좋지 않다.
그러나, 인간들의 모습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었다. 수는 총 다섯 명…아니, 여섯명.
머지않아, 서 있는 것이 네 명. 쓰러져 있는 것이, 한명.그 쓰러져 있는 한 명에 걸치듯이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는 것이 한 명.
쓰러져있는 사람 이외는, 전원 남자. 금속 갑옷을 입고 있는 것이 세 명. 가죽 갑옷이 한 명, 로브 모습이 한 명. 타고 있는 건, 금속 갑옷의 한 사람.
장비가 뿔뿔이이기에, 아마 모험자라고 생각된다. 일단 주변을 경계하고 있지만, 그들의 경계는 마경에서 마물이 나오지 않을까 였고, 숲에서 습격당하는 일은 상정하지 않았다.
뼈가 희미하게 빛나는 영체만으로 몸이 구성되어 있는 뼈 새를 낮에, 그것도 먼 하늘을 올려다보며 찾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정찰에 정신이 지치는 가능성은 없다.
그리고 쓰러져 있는 것은, 머리카락이 긴 이상한 피부색의…회갈색의 피부의 여자다. 반라의 모습으로 , 피를 흘리고 있다.
지금, 엉거주춤한 자세가 되어 있는 남자가 여자의 가슴에 손을 뻗었다.
「샘, 도둑 걸음으로 전속력. 모두, 녀석들을 몰살로 하자」
그것을 본 순간, 반다르의 머리에 피가 이른다.그리고 냉정하게, 그는 남자들을 몰살하기로 했다. 그들은 모험자 같지만, 정도의 낮은, 산적의 무리일 것이다.
이런 곳에도 창염검의 하인츠 같은 놈들이 있다니, 이 나라의 모험자에게는 도덕은 없는지 한심한 기분이 된다.
『알겠습니다, 도련님』
샘이 고삐를 위아래로 흔들기, 마차의 속도를 올린다. 하지만, 그런데도 마차 안은 흔들리지 않고, 게다가 소리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작다.
[ 험로주행]스킬로 포장되지 않은 초원을 ,[고속 주행] 스킬을 발동하고 달리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발생할 소리는, 말이 영체이자 샘의 일부이기 때문에 울음 소리도 [잠행]스킬로 감출 수 있다. 게다가, 격렬한 흔들림도 [충격 내성]스킬에 의해, 경감하고 있다.
샘도 마차로서는 치트이다. 부디 고급 리무진을 목표로 하고 싶다고 반다르는 생각했다.
그 마차의 옆을 곰, 뼈늑대, 원숭이가 야생의 속도로 질주한다.
「스켈레톤은 나의 신호를 기다리고 활로 가죽갑옷을 선제 공격. 아마 도적이니까, 도망가면 귀찮다. 샘라면 따라잡을 수 있겠지만, 만약을 위해.
로브 차림의 마법사,내가 무력화한다. 모두들, 다른 금속 갑옷의 세 명을 둘이서 같이 상대해」
스켈레톤이 활에 화살을 메기는 것을 곁눈질에, 반다르는 말했다.
「자,여자애를 돕자」
이거야말로 선행이다.
・ 이름:사리아
・랭크:3
・종족:리빙 하이레그 아머
・ 레벨:1
・ 패시브 스킬
특수 오감
신체 능력 강화:2Lv(NEW!)
물 속성 내성:2Lv(NEW!)
물리 공격 내성 :2Lv(NEW!)
・액티브 스킬
가사:2
・ 이름:리타
・랭크:3
・종족:리빙 비키니 아머
・ 레벨:1
・ 패시브 스킬
특수 오감
신체 능력 강화:2Lv(NEW!)
불 속성 내성:2Lv(NEW!)
물리 공격 내성 :2Lv(NEW!)
・액티브 스킬
가사:1
해설
・ 리빙 아머
갑옷에 악마령화한 영혼이 깃든 존재. 그 대부분은 병사나 기사, 모험자는 생전에 갑옷을 입고 싸운 경험이 있는 사람의 영혼이지만, 생전의 기억과 인격이 남아 있는 개체는 적. 대다수는 살아있는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덮치는 정도의 존재가 되고 있다.
강함은 갑옷이 가지고 있는 무기에 들르지만, 체인 메일이나 하프 플레이트에 깃든 개체는 랭크 3. 아머에 깃든 개체는 랭크 4로 분류된다.
극히 드물게 매직 아이템의 갑옷에 머무는 경우가 있는데, 그 경우의 랭크는 그 매직 아이템의 기능이다.
토벌 증명 부위는,랭크 거의 확실하게 손에 넣을 마석. 소재는 머물고 있던 갑옷과, 가지고 있던 무기와 방패. 마력을 띠고 있어서, 쓰러진 후 매직 아이템화할 가능성이 있다. 그대로 쓰는 건 저주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위험하지만, 정화를 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리아와 리타의 경우는 매직 아이템의 갑옷에 영혼이 깃들어 있지만, 전생에서 무기의 취급을 모르는 메이드이기 때문에 스킬 레벨이 낮아서,랭크도 저하되어 있다.
그저 갑옷의 기능은 사라지지 않아서, 방어력과 내성 스킬에 영향은 없다.
스킬 해설
・정신 오염
정신적 혼란, 트라우마의 깊이,공포증의 심각함을 나타내는 스킬. 독이나 저주, 마법들로부터 정신을 지키는 내성 스킬로서도 기능한다.
다만 이 스킬의 습득을 장려하는 조직은 많은 경우 뒷 사회가 관련되있거나, 뒷세계 그 자체이다. 도시에서는 이 스킬을 병의 일종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전문적인 치료원이 존재한다.
실제로 이 스킬의 소유자는 병적인 사디트나 살인귀, 비참한 싸움을 경험한 병사나 모험자, 살인에 대한 기피감과 죄악감을 빼앗긴 암살자들이 많다. 그러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예술가나 발명가들, 공적을 남긴 사람도 적지 않기 때문에, 이 스킬을 가지고 있다고는 해도 구속되는 일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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