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의식을 되찾았다는 보고는 듣고 있었지만. 최근의 저주 인형의 모습을 자세하게 가르쳐주실까」
「ㄴ, 네. 길모어님은 그 이상 매일 행복입니다. 장난감을 사 모을 뿐만 아니라, 엊그제도 새로운 드레스를 장만하셨습니다. 다음은, 화가를 불러내, 부녀의 영원의 기록하다고 말씀하시고」
「아, 그래. 정말 바보네. 그런 쓰레기들을 남긴 곳에서 쓰레기 밖에 되지 않겠지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ㄴ, 네」
「그나저나 분하네. 불쾌하기 짝이」
여기는 파란 장미가별관.길모어의 후처인 미리아네는, 집사 피에일의 보고를 듣고 진심으로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 저주 인형이 부활하고부터 한 달. ㅡㅡ 마광석과 아이의 시체에서 채취한 촉매를 혼합한 비약을, 약 10년 동안 투여되어왔던 저주 인형이다. 그 얼굴은 그 여자ㅡ전처슈우와 판박이다. 게다가, 사용인들의 이야기로는 마치 악마 같은 표정으로 웃었다던가. 악평이 퍼지는 것도 시간의 문제야. 그런 걸로 파란 장미의 이름에 먹칠을 한 것은 없다. 빨리 죽어버리면 좋았을 것을.
「정말로 구할 수 없네. 돈은 줄어들 뿐인데, 본인에게는 전혀 자각 없음. 당주의 자격이 있을까요?」
「…………」
「 잠자코 있지만. 너도 남의 일이 아니야?」
「하, 하지만 우리들에게 할 수 있다니」
「뭐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푸념 정도는 말하고 싶어지는 거야」
대체 저 남자는, 얼마만큼의 재산을 낭비하면 적성이 풀리는 거냐. 파란 장미가 소유의 예술품, 무구는 상당한 수가 이미 팔려버렸다.결과의 끝에는, 토지에까지 손을 대려고 한다. 이것은 미리아네가 뒤에서 손을 써서 즉석에서 잡았다. 머지않아 이 땅은 아들그리엘가 계승한다. 예술 따위는 아무래도 좋지만, 토지만은 절대로 용서 못해. 귀족의 긍지로서 영혼이다. 팔을 순 없다.
「그 남자도 빨리 뒤를 쫓아 죽으면 됐어. 어리석은 정도로 장수하는 것은 사실일까. 부럽네」
피에일가 내민 보고서를 찌릿찌릿 찢으면, 내던진다. 서둘러 모으는 피에일. 피에일는 외견만 보면 성실하고 충성심에 독게 보이지만,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다. 보신이 제일이며,길모어에게로의 충성심은 없다고 해도 좋다.실제로 핍박하는 자산을 보고 미리아네측에 쉽게 했다. 이 녀석 뿐이 아니라, 사용인의 모든 것을 미리아네는 오는 . 보수는, 현재의 급료와 기루모아사후도 계속 고용을 계속하겠다는 보증만. 이걸로, 길모어주위의 정보가 들어온다.
「자, 어떡할까」
옐로우 로즈에서 정략결혼으로 시집가몸. 두 명의 남자를 마련한 것으로 충분히 그 역할은 하고 있었다.길모어의 역할도 벌써 끝났다. 이제는 빨리 은퇴, 혹은 사망하면 모든게 잘 풀릴 . 옐로우 로즈 가문은 국왕에 가까운 가문 , 당연히 의회에서도 오당파의 필두다. 중립을 유지하는 파란 장미가를 끌어들일 수가 있으면, 옐로우 로즈 가에게 좋은 정치를 하게 된다. 국왕루로이와의 수면 아래에서의 협의도, 아버지가 끝냈다. 블루 로즈의 집을 잇는 것은 그리엘와 보고가 끝난 상태다.길모어가 얼마나 반항하려고 , 미츠바 저주 인형이 그 자리에 드는 일은 절대로 없다.
「사모님, 하나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어머어머, 뭐야. 무섭네」
「파란 장미의 지팡이의 계승을,길모어님은 벌써 행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팡이의 소유권은, 그, 미츠바 아가씨. 아가씨가 항상 가지고 계십니다」
「뭐, 그건 큰일이다. 하지만, 그런 제멋대로인 짓을, 자신이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 않았던 걸까」
미리아네는 얇게 웃는다. 유서 깊은 지팡이가 계승자의 증거이다, 각 색의 장미의 지팡이. 그 지팡이는 계승의 의식을 하지 않으면 , 잡는 것조차 할 수 없다. 장미의 지팡이는 소유자를 선택할 것이다. 자질이 없는 것이 무리하게 잡으려고 하면 죽음의 대가를 얻으면 전해진다.길모어는 그 지팡이를 사수하는 것으로 , 자신이 당주이며, 후계자를 선택하는 것도 자신이라고 호언하고 있었다.
( 불필요한 일을 늘려주고. 정말로 귀찮은 짓만 해주네)
하지만, 문제는 없다. 지팡이가 진짜라고 레플리카 아무도 신경 안 써. 당주 스스로 앞장서서 전장에 나오는 일은 이제 없을 것이다. 여기 20년에 전쟁은 크게 모습을 바꾸었으니까. 그러니까, 진짜 지팡이를 누가 가지고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파란 장미의 집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좋다.
미리아네가,길모어의 낭비에 눈을 감고 있던 것은 은건 가독 상속을 끝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의사가 말하길, 술에 취해 있었길모어의 내장은 너덜너덜. 마약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한 진통제를 매일 마시는 것도 알고 있다. 그 밖에도 심각한 병을 앓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그러니까 눈 감아 왔다.하지만, 그것도 이제 끝이다. 지팡이도 없이, 그저 재산을 탕진하는 해충. 당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도 없이, 저주 인형에 얽매여 있는 불쌍한 남자. 그런 남자의 아내가 된 자신도 충분히 불쌍하겠지만, 블루 로즈가의 탈취에 성공했다. 부끄러워할 것은 없다.
「…사모님?」
「아아, 조금 생각을 하고 있었. …그런데, 너의 보고에 의하면, 다음달 피로연의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니」
「ㄴ, 네」
「흥. 그 남자, 아마 거기서 미츠바에게 가독 상속을 발표할 생각이겠죠. 후후후, 그건 그거대로 재밌어. 그럼, 거기에서 결착을 짓죠」
「대, 대결인가요」
「네.그리엘와 미겔은 바쁘겠고, 나중에 여러가지 말을 듣는 것은 불쌍하니까 결석시키겠습니다. 언제나처럼, 내가 전부 청소하지 않으면」
어쨌든, 일을 하면 다소 나쁜 소문은 흐른다.길모어의 지금까지의 소행을 이용해, 자업자득이라는 식으로 부수는 건데. 쓸데없는 악평은 어머니인 자신이 짊어지면 괜찮겠지. 그리엘는 훌륭한 당주로서, 미겔은 의원으로서 훌륭하게 일하고 싶다. 그렇게 하면 자신도 보답받을 수 있다는 것.
「ㄴ, 네」
「자 피에일. 그리고 이물건을 줄 테니까, 그것을 그 남자의 잔에 담그세요. 임시 보수는 백만 벨. 힘든 일이지만, 해 보고 싶어?」
「…그건 , 설마」
「그래, 그래. 이것은 너의 충성심을 시험하기위한 테스트이기도해. 물론 거절해도 돼. 죄많은 행위인 것은 틀림없고. 어쨌든 , 네가 실패했을 경우에 대비해서, 사람을 몇명 손님으로서 섞을 테니까 걱정은 무용, 결말은 전부 아무것도 변함없다」
그렇게 말하고 웃자, 피에일는 잠시 고민한 후, 무릎을 꿇고 고개를 끄덕였다.
「듣고 이해하여 다행이네요. 여러가지_있었지만, 마지막에는 모두 배고프네. 나머지는 그 저주 인형을 어떻게 할지, 인가. 함께 처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여자가 신경을 써있으니까」
미리아네는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잠시 생각한다.길모어는 확실하게 죽인다. 하는 김에 미츠바도 죽이고 싶다. 하지만, 그것은 왕국 마술 연구소가 관여하고 있다. 식물인간 상태였던 그것을 억지로 생존시켜 온 머리가 이상한 녀석들이다. 제물의 실험 동물이 아니라, 마술의 관찰 대상으로서 보고 있었을 경우, 나중에 시끄럽게 된다. 특별히 소장의 니콜레이나스와 적대하는 것은 피하고 싶다. 그 여자는 근대 전쟁의 본연의 자세를 바꿔, 왕국 약진의 일익을 담당한 천재. 적대보다는 협조하고 있는 것이 상책이다.
「슬며시 물어 볼까. 피에일, 니콜레이나스소장에게 심부름을 내미세요.딸의일로 빨리 만나고 싶다고」
「알겠습니다」
피에일가 떠난 후, 책상을 똑똑 두드리고 명령한다. 전에는 아무도 없지만, 배후에 복수의 기색을 느낀다.
「저주 인형의 악평을 뿌리세요. 시체의 피를 마시고 되살아난 괴물, 어머니를 죽이고, 다음은 부친을 주살하려고 하고 있다고. 뒤는 길모어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있다」
어차피 악명이 퍼질 것이다.그렇다면 선수를 조작하는 편이 좋다. 이쪽에는 죄가 미치지 않도록 침투시킨다.
「…대상지역은?」
「블루 로즈주뿐만 아니라, 왕도 주변에도 부탁할께. 저기에 뿌려 두면, 로제 리아 전체에 소문으로 흐르는 거죠. 돈은 옐로우 로즈의 아버지에게 청구하세요. 그쪽의 이익도 크니까, 싫다고는 말하지 않겠지」
「알겠습니다」
등뒤에서 기척이 사라진다. 이른바 밀정이다. 옐로우 로즈에서 데리고 온 녀석들. 용맹스러운 이러한 뒷공작까지 자신있다. 이걸로, 다음 달의 발표회까지는 유쾌한 소문에 젖어 있으리라.길모어는 어떤 얼굴을 하고 그 말을 듣게 될까. 실로 즐거운 것이다. 미리아네는 즐거운 듯이 웃었다.
「황색과 초록색 파랑이 더해진다.왕당파내에서의 기세를 늘리면, 우리는 더욱 번영할 수 있다. 국왕도 우리들의 기세를 무시 못 해. 확실히, 로제 리아 만세, 의회정치만세정도가 아닐까」
국군 결성의 사병 소유의 대폭적 제한. 그 대신 받아들일 의회제. 한때는 어떻게 될까 싶었지만, 귀족의 세상은 아무래도 끝나지 않는 모양이다. 로제 리아는 대륙 유수의 강국이 되어, 왕권은 제한되고, 귀족의 힘은 더욱 강해져 있다. 언젠가ㄴ, 자신도 의원이라는 것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미리아네는 솟구쳐 오는 대량의 야심으로, 생각하는 대로 몸을 맡기기로 했다.
「ㄴ, 네. 길모어님은 그 이상 매일 행복입니다. 장난감을 사 모을 뿐만 아니라, 엊그제도 새로운 드레스를 장만하셨습니다. 다음은, 화가를 불러내, 부녀의 영원의 기록하다고 말씀하시고」
「아, 그래. 정말 바보네. 그런 쓰레기들을 남긴 곳에서 쓰레기 밖에 되지 않겠지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ㄴ, 네」
「그나저나 분하네. 불쾌하기 짝이」
여기는 파란 장미가별관.길모어의 후처인 미리아네는, 집사 피에일의 보고를 듣고 진심으로 불쾌한 얼굴을 하고 있다. 그 저주 인형이 부활하고부터 한 달. ㅡㅡ 마광석과 아이의 시체에서 채취한 촉매를 혼합한 비약을, 약 10년 동안 투여되어왔던 저주 인형이다. 그 얼굴은 그 여자ㅡ전처슈우와 판박이다. 게다가, 사용인들의 이야기로는 마치 악마 같은 표정으로 웃었다던가. 악평이 퍼지는 것도 시간의 문제야. 그런 걸로 파란 장미의 이름에 먹칠을 한 것은 없다. 빨리 죽어버리면 좋았을 것을.
「정말로 구할 수 없네. 돈은 줄어들 뿐인데, 본인에게는 전혀 자각 없음. 당주의 자격이 있을까요?」
「…………」
「 잠자코 있지만. 너도 남의 일이 아니야?」
「하, 하지만 우리들에게 할 수 있다니」
「뭐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푸념 정도는 말하고 싶어지는 거야」
대체 저 남자는, 얼마만큼의 재산을 낭비하면 적성이 풀리는 거냐. 파란 장미가 소유의 예술품, 무구는 상당한 수가 이미 팔려버렸다.결과의 끝에는, 토지에까지 손을 대려고 한다. 이것은 미리아네가 뒤에서 손을 써서 즉석에서 잡았다. 머지않아 이 땅은 아들그리엘가 계승한다. 예술 따위는 아무래도 좋지만, 토지만은 절대로 용서 못해. 귀족의 긍지로서 영혼이다. 팔을 순 없다.
「그 남자도 빨리 뒤를 쫓아 죽으면 됐어. 어리석은 정도로 장수하는 것은 사실일까. 부럽네」
피에일가 내민 보고서를 찌릿찌릿 찢으면, 내던진다. 서둘러 모으는 피에일. 피에일는 외견만 보면 성실하고 충성심에 독게 보이지만,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다. 보신이 제일이며,길모어에게로의 충성심은 없다고 해도 좋다.실제로 핍박하는 자산을 보고 미리아네측에 쉽게 했다. 이 녀석 뿐이 아니라, 사용인의 모든 것을 미리아네는 오는 . 보수는, 현재의 급료와 기루모아사후도 계속 고용을 계속하겠다는 보증만. 이걸로, 길모어주위의 정보가 들어온다.
「자, 어떡할까」
옐로우 로즈에서 정략결혼으로 시집가몸. 두 명의 남자를 마련한 것으로 충분히 그 역할은 하고 있었다.길모어의 역할도 벌써 끝났다. 이제는 빨리 은퇴, 혹은 사망하면 모든게 잘 풀릴 . 옐로우 로즈 가문은 국왕에 가까운 가문 , 당연히 의회에서도 오당파의 필두다. 중립을 유지하는 파란 장미가를 끌어들일 수가 있으면, 옐로우 로즈 가에게 좋은 정치를 하게 된다. 국왕루로이와의 수면 아래에서의 협의도, 아버지가 끝냈다. 블루 로즈의 집을 잇는 것은 그리엘와 보고가 끝난 상태다.길모어가 얼마나 반항하려고 , 미츠바 저주 인형이 그 자리에 드는 일은 절대로 없다.
「사모님, 하나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어머어머, 뭐야. 무섭네」
「파란 장미의 지팡이의 계승을,길모어님은 벌써 행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팡이의 소유권은, 그, 미츠바 아가씨. 아가씨가 항상 가지고 계십니다」
「뭐, 그건 큰일이다. 하지만, 그런 제멋대로인 짓을, 자신이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 않았던 걸까」
미리아네는 얇게 웃는다. 유서 깊은 지팡이가 계승자의 증거이다, 각 색의 장미의 지팡이. 그 지팡이는 계승의 의식을 하지 않으면 , 잡는 것조차 할 수 없다. 장미의 지팡이는 소유자를 선택할 것이다. 자질이 없는 것이 무리하게 잡으려고 하면 죽음의 대가를 얻으면 전해진다.길모어는 그 지팡이를 사수하는 것으로 , 자신이 당주이며, 후계자를 선택하는 것도 자신이라고 호언하고 있었다.
( 불필요한 일을 늘려주고. 정말로 귀찮은 짓만 해주네)
하지만, 문제는 없다. 지팡이가 진짜라고 레플리카 아무도 신경 안 써. 당주 스스로 앞장서서 전장에 나오는 일은 이제 없을 것이다. 여기 20년에 전쟁은 크게 모습을 바꾸었으니까. 그러니까, 진짜 지팡이를 누가 가지고 있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파란 장미의 집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좋다.
미리아네가,길모어의 낭비에 눈을 감고 있던 것은 은건 가독 상속을 끝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의사가 말하길, 술에 취해 있었길모어의 내장은 너덜너덜. 마약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능한 진통제를 매일 마시는 것도 알고 있다. 그 밖에도 심각한 병을 앓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그러니까 눈 감아 왔다.하지만, 그것도 이제 끝이다. 지팡이도 없이, 그저 재산을 탕진하는 해충. 당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도 없이, 저주 인형에 얽매여 있는 불쌍한 남자. 그런 남자의 아내가 된 자신도 충분히 불쌍하겠지만, 블루 로즈가의 탈취에 성공했다. 부끄러워할 것은 없다.
「…사모님?」
「아아, 조금 생각을 하고 있었. …그런데, 너의 보고에 의하면, 다음달 피로연의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것이니」
「ㄴ, 네」
「흥. 그 남자, 아마 거기서 미츠바에게 가독 상속을 발표할 생각이겠죠. 후후후, 그건 그거대로 재밌어. 그럼, 거기에서 결착을 짓죠」
「대, 대결인가요」
「네.그리엘와 미겔은 바쁘겠고, 나중에 여러가지 말을 듣는 것은 불쌍하니까 결석시키겠습니다. 언제나처럼, 내가 전부 청소하지 않으면」
어쨌든, 일을 하면 다소 나쁜 소문은 흐른다.길모어의 지금까지의 소행을 이용해, 자업자득이라는 식으로 부수는 건데. 쓸데없는 악평은 어머니인 자신이 짊어지면 괜찮겠지. 그리엘는 훌륭한 당주로서, 미겔은 의원으로서 훌륭하게 일하고 싶다. 그렇게 하면 자신도 보답받을 수 있다는 것.
「ㄴ, 네」
「자 피에일. 그리고 이물건을 줄 테니까, 그것을 그 남자의 잔에 담그세요. 임시 보수는 백만 벨. 힘든 일이지만, 해 보고 싶어?」
「…그건 , 설마」
「그래, 그래. 이것은 너의 충성심을 시험하기위한 테스트이기도해. 물론 거절해도 돼. 죄많은 행위인 것은 틀림없고. 어쨌든 , 네가 실패했을 경우에 대비해서, 사람을 몇명 손님으로서 섞을 테니까 걱정은 무용, 결말은 전부 아무것도 변함없다」
그렇게 말하고 웃자, 피에일는 잠시 고민한 후, 무릎을 꿇고 고개를 끄덕였다.
「듣고 이해하여 다행이네요. 여러가지_있었지만, 마지막에는 모두 배고프네. 나머지는 그 저주 인형을 어떻게 할지, 인가. 함께 처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여자가 신경을 써있으니까」
미리아네는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잠시 생각한다.길모어는 확실하게 죽인다. 하는 김에 미츠바도 죽이고 싶다. 하지만, 그것은 왕국 마술 연구소가 관여하고 있다. 식물인간 상태였던 그것을 억지로 생존시켜 온 머리가 이상한 녀석들이다. 제물의 실험 동물이 아니라, 마술의 관찰 대상으로서 보고 있었을 경우, 나중에 시끄럽게 된다. 특별히 소장의 니콜레이나스와 적대하는 것은 피하고 싶다. 그 여자는 근대 전쟁의 본연의 자세를 바꿔, 왕국 약진의 일익을 담당한 천재. 적대보다는 협조하고 있는 것이 상책이다.
「슬며시 물어 볼까. 피에일, 니콜레이나스소장에게 심부름을 내미세요.딸의일로 빨리 만나고 싶다고」
「알겠습니다」
피에일가 떠난 후, 책상을 똑똑 두드리고 명령한다. 전에는 아무도 없지만, 배후에 복수의 기색을 느낀다.
「저주 인형의 악평을 뿌리세요. 시체의 피를 마시고 되살아난 괴물, 어머니를 죽이고, 다음은 부친을 주살하려고 하고 있다고. 뒤는 길모어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있다」
어차피 악명이 퍼질 것이다.그렇다면 선수를 조작하는 편이 좋다. 이쪽에는 죄가 미치지 않도록 침투시킨다.
「…대상지역은?」
「블루 로즈주뿐만 아니라, 왕도 주변에도 부탁할께. 저기에 뿌려 두면, 로제 리아 전체에 소문으로 흐르는 거죠. 돈은 옐로우 로즈의 아버지에게 청구하세요. 그쪽의 이익도 크니까, 싫다고는 말하지 않겠지」
「알겠습니다」
등뒤에서 기척이 사라진다. 이른바 밀정이다. 옐로우 로즈에서 데리고 온 녀석들. 용맹스러운 이러한 뒷공작까지 자신있다. 이걸로, 다음 달의 발표회까지는 유쾌한 소문에 젖어 있으리라.길모어는 어떤 얼굴을 하고 그 말을 듣게 될까. 실로 즐거운 것이다. 미리아네는 즐거운 듯이 웃었다.
「황색과 초록색 파랑이 더해진다.왕당파내에서의 기세를 늘리면, 우리는 더욱 번영할 수 있다. 국왕도 우리들의 기세를 무시 못 해. 확실히, 로제 리아 만세, 의회정치만세정도가 아닐까」
국군 결성의 사병 소유의 대폭적 제한. 그 대신 받아들일 의회제. 한때는 어떻게 될까 싶었지만, 귀족의 세상은 아무래도 끝나지 않는 모양이다. 로제 리아는 대륙 유수의 강국이 되어, 왕권은 제한되고, 귀족의 힘은 더욱 강해져 있다. 언젠가ㄴ, 자신도 의원이라는 것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른다.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미리아네는 솟구쳐 오는 대량의 야심으로, 생각하는 대로 몸을 맡기기로 했다.
'미츠바모노가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츠바모노가타리 6화 (0) | 2019.02.26 |
---|---|
미츠바모노가타리 5화 (0) | 2019.02.23 |
미츠바모노가타리 4화 (0) | 2019.02.23 |
미츠바모노가타리 2화 (0) | 2019.02.23 |
미츠바모노가타리 1화 (2) | 2019.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