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훈』
반다르는 부하의 언데드를 동굴 앞에 정렬시키고, 그렇게 말했다.
로드콜테의 저주에 의해, 레벨업과 직업체인지를 하고 자력으로 강해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반다르는, 『내가 강해지지 않으면, 나를 강하게 하면 되잖아』라는 생각을 바꿔 부하를 강하게 하기로 했다.
강한 언데드를 거느리고 있으면, 지금부터 할 일의 폭이 넓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을에 데리고 가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어머니가 말하길 마물을 거느린 테이머나 종 마법사, 소환술사 같은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험자도 있는 것 같고, 어떻게든 될 것이다』
장래적으로는 마물 안정되어 이길 정도의 전투력을 갖고 싶지만, 지금은 자신을 등지며 살아가고 있었을 때와 같은 정도의 속도로 달릴 수 있게 되면, 이 숲에서 떠나 여행에 나서기에는 충분하다.
『게다가, 지금의 추세라면 마물은커녕 야생의 늑대와 곰에게도 지니까. 저번에, 고블린에게 뼈 고블린이 때려서 파괴되었고』
방금 만든 언데드들은, 매우 약했다. 랭크 1 상당한 언데드 뿐이니까 당연하지만, 그럼 처음부터 강한 마물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랭크 2 이상의 강한 언데드의 만드는 방법을 반다르는 몰랐다.
죽음속성 마법을 처음으로 습득한 전생에서는, 자신 이외를 언데드화시킨 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 그 시설의 연구자들이, 나에게 부하를 모으할 틈을 줄 리가 없다. 몸도 마법도 자유롭게 되고 있었다. 그것이 없으면 녀석들이 하고 있던 불사의 병사 연구라든지, 여러가지 알았는데.
결국 그 연구는 실패한 것 같지만』
정신을 차리고, 우선은 현재 있는 전력을 확인.
벌레들의 정보수집용의 언데드를 제외하고, 전투가 가능한 것을 정렬시킨다.
뼈원숭이, 뼈늑대, 뼈, 뼈 곰, 새, 전망이 있는 것은 이런 것일까. 그 밖에도 뼈멧돼지나 뼈 토끼, 고블린 등등 있지만, 뼈가 부족하거나 크게 떨어지고 있고, 모든 뼈가 큰 상처도 없고 모여있는 것은 이몸 뿐이다.
『자, 그럼 조속히 특훈을…특훈이라니, 무엇을 하면 되지?』
퍼뜩,뼈원숭이들에게 무엇을 하면 좋을지 전혀 모르는 것을 깨달은 반다르는, 아연실색했다.
강해지기 위한 훈련이라고 하면, 아마추어로도 어느 정도 생각할 것이다.
트레이닝을 하고 지구력을, 근력 트레이닝으로 근력을 강화한다.
격투기나 무술을 습득한다, 실전 형식의 대련한다, 등등.
그러나, 반다르의 앞에 늘어선 언데드들에게 효과적인 , 경험치를 버는 것이 가능한 훈련이란 무엇일까?
달리기ㅡ 의미가 없다.심장도 폐도 없는데, 애초에 지칠 줄 모르는 언데드가 지구력의 향상을 목표로 별 수 없다.
근력토레이닌구ㅡ역시 의미가 없잖아. 애초에 근육이 없는 뼈만의 몸으로 팔굽혀펴기나 복근 운동을 해서, 무엇을 단련할 수 있다는 건가.
격투기나 무술을 습득--반다르가 몰라서, 가르쳐 줄 수 없다.
실전 형식의 대련ㅡ언데드들의 지능이 낮아서, 싸우라고 하면 어느 쪽이 뿔뿔이 흩어지게 될 때까지 싸우는 냈으니, 그냥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다.
원래 반다르, 전투 훈련을 받은 경험이 없다. 지구에서는 평균 정도는 운동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체육 수업에서 유도를 배우는 정도로, 도저히 실전에서 쓸 만한 것이 아니다. 오리진에서는,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올비들의 영혼에ㅡ아니,무리인가』
저녀석들이 아는 것은, 활의 기술이다. 그리고 언데드들에게는, 아직 활을 사용하는 지능이 없다.이것으로는 가르쳐 줄 이유가 없다.
『우선, 스테이터스를 다시 확인해보자』
전에 다르시아가 반다르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한탄하고 있었지만, 반다르는 언데드들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할 수 있다.
부녀도 불가능한 일이 가능했던 건 , 아마 언데드들이 반다르에게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겠지. 다르시아도 마물을 복종하게 종 마법사와 테이머 같은 종류의 직업이나 스킬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확증은 없지만.
언데드들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이름:(뼈원숭이 뼈늑대 뼈곰 스켈레톤 뼈새)
・랭크:1
・종족 : 리빙본
・ 레벨:0
・ 패시브 스킬
암시
・액티브 스킬
없음
『약해…너무 약해』
언데드들은, 재료가 된 뼈의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종족으로, 스테이터스의 내용은 같았다.
리빙본 . 그건 사후 뼈만이 되었는데 움직이는 시체이다. 그 이외에 특징은 없다.
움직이고는 있지만, 결국 귀찮아서 움직임이 둔힘도 평균적인 성인 남성보다 훨씬 약하다.민첩성은 천천히 움직이는 것 밖에 못하고, 달리는 수는 없다. 또, 뼈의 주인이 생전에 갖고 있던 능력이나 스킬을 사용하는 일도 할 수 없다.
뼈만 딱딱하지만, 관절 부분을 공격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쓰러뜨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지능도 본능도 거의 없고, 견습 모험자의 연습 상대로서 최적이다.
즉, 전력으로서 기대할 수 없는 언데드인 것이다.
『 그 녀석들을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만들고 두달 참에,레벨은 0인 채로. 그래서 , 지금까지는 리빙 본 에게 경험치가 될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럼, 무엇이 경험치가 되는거야?』
검사는 실전과 검의 훈련에서, 농부는 농사에서, 무기 장인은 무기의 제조에 경험치를 번다. 그렇다면 언데드는 왜 경험치를 번다? 마물은 어떻게 경험치를 번다?
『인간을 죽이는 건가?』
생각난 것은,마물답게 인간을 해치는 일이지만…혹시 정답이었다고 해도 이것은 실행하기 어렵다.
에부베지아의 인간을 아무리 죽여도 반다르의 마음이 아프지는 않겠지만, 사람을 죽이고 모험자 길드에서 토벌 의뢰를 내면, 또 그 지하 생활로 돌아가 숨지 않으면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언데드만을 미끼로 써서, 도망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그러나, 뼈 원숭이 같은 큰 동물의 전신의 뼈는, 간단하게는 보이지 않았다. 한없이 사역하는 말이 아니다.
『그럼, 토끼나 들쥐와 같은 생물을 죽여 볼까』
지금까지는 반다르가 모유의 대용품으로 신선한 피를 필요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데드들은 토끼 등의 먹이가 함정에 걸려도, 생포하고 있었다. 그것을 반다르가 이빨로 물고, 피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그래서, 혹시 언데드들이 자신의 손으로 죽이면 경험치를 쌓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음날, 언데드들은 고블린을 한마리 생포하는데 성공했다.
고든 사제 일행에게 상당히 줄였지만, 전멸은 하지 않았다. 과연 모험자 길드가 토벌 의뢰를 상설시킬 뿐이다.
「그으윽,갸게이!」
단순한 위협인지, 아니면 고블린으로 매도하는 소리를 내고 있는지 모르지만, 고블린이 언데드들에게 붙잡힌 채,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지른다.
『이것이 고블린인가…』
그것을 바라보는 반다르는, 무표정인 채 감동했다. 역시 판타지 세계다.
고블린.여러 판타지의 대표적인 잡몹라고 불릴 존재는,람다에서도 예외는 없는 것 같다.
마물이 많이 서식하는 마경 이외의 보통의 숲이나 초원에서 생식하는, 하급마물. 암녹색의 몸은 어른의 가슴 정도 밖에 없고, 귀는 엘프처럼 길지만 얼굴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추하다.
힘은 인간과 같은 약간 밑도는 정도로 , 특별히 민첩다는 것도 아니다. 지능은 세 살 정도로, 무기는 나뭇가지를 휘둘러, 마수의 가죽을 몸에 감고 있으면 좋은 편.
랭크 1로 리빙본 단체보다는 강하지만, 한 마리라면 농부 괭이로 때려 쓰러뜨리는 정도의 잔챙이다.다만, 복수의 상위종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블린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그 번식력이 적응 능력이다.
고블린은 한 번 번식에서 최악이어도 세 마리, 많을 때 여덟 마리의 아이를 낳고, 태어난 아이는 반년 어른이 된다.그리고 늘어난 고블린은 잘렬의 사막에서 극한의 영구동토까지 폭넓게 적응하며 퍼져가는 것이다.
『후, 판타지 물에 자주 있는 인간의 여자를 납치하는 설정도 있는 모양이다. 오크 정도가 아닌 것 같지만』
다르시아에게 들은 지식을 반추하지만, 눈앞의 고블린은 그런 짓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단순하게, 그것을 할 정도의 전력이 없다는 의미로.
『일단…모두 마무리를 지어』
감동도 끝났으니, 당장 언데드들이 경험치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시험해보기로 한다.
「ぎぎゃあああっ!」
비명을 지르는 고블린의 머리를 뼈 원숭이와 스켈레톤이 때리기, 곰과 뼈늑대가 물고 , 새가 찌른다. 처참한 방법이지만, 리빙 본 단일개체로는 고블린에게 일격으로 치명상을 줄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고블린은 수십초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뼈원숭이들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자
・ 이름:(뼈원숭이 뼈늑대 뼈곰 스켈레톤 뼈새)
・랭크:1
・종족 : 리빙본
・ 레벨:2
・ 패시브 스킬
암시
・액티브 스킬
없음
레벨이 0에서 2로 올라가 있었다.
『오오, 레벨업했다.이것으로 언데드는 생물을 죽이면 경험치를 벌 수 있으면 분명하게 된 셈이다』
죽음속성 마법으로 만든 언데드도 레벨업할 일이 뚜렷하고, 반다르는 안심하는 동시에 기분이 고양됐다.
이거라면 아미드 제국과 알다 의그림자 울렸 힘이 미치지 않은 곳에서, 모험자로서 살아가는 목표가 서자. 매우 좋은 기분이다.
『응? 약간 좋은 기분인 듯한 느낌이…스테이터스』
신경이 쓰였으므로 , 이번에는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한다.
・ 이름:반다르
・종족:담피르(다크엘프)
・연령:여덟달
・이명:없음
・ 직업 : 없음
・레벨:3(UP!)
・ 직업 이력:없음
・능력치
생명력:24
마력 :100, 001, 203
힘 :29
민첩 :4
체력 :31
지력 :29
・ 패시브 스킬
괴력:1
고속치유:2
죽음속성 마법 : 3
상태이상 내성:3
마법 내성:1
암시
정신 오염:10
죽음속성매료:1
・액티브 스킬
흡혈:2
한계 돌파:2
골렘 연성:2
・저주
전생경험치_계승불가
기존 직업 불능
경험치 자력 취득 불능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가 레벨 0에서 3로 오른 !? 저주는 남아 있는데, 도대체 어째서?』
이 람다에 출생 야달 남짓. 지금까지는 무엇을 해도 레벨이 오르지 않았다. 죽어서 속성 마법의 수행을 해도, 산토끼를 죽여도,올비들을 같이 죽여도 이다.
스테이터스를 한번 확인해도, 잘못 본 것은 없다. 그러나, 여전히 경험치 자력으로 취득할 수 없는 저주는 사라진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럼 왜 골똘히 생각한 반다르는, 문득 생각했다.
『혹시,뼈원숭이들이 경험치를 벌어 그 일부가 나의 것이 되는건가?』
지구에서 동료로 한 괴물과 주인 공작의 분신이 경험치를 손에 넣으면, 그 일부가 주인 공작에게 적용되는 시스템의 게임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것과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닐까?
『저주의 효과는, 어디까지나 자력으로 경험치를 벌 수 없을 뿐, 나에게 에벌기는 유효한 것인가. …적어도 신의 저주에는 커다란 구멍이다』
죽음속성 마법을 반다르를 절망시켜 자해를 발전시키기 위한 저주인데, 언데드를 사용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를 놓쳐버렸다.무심코 뭔가의 함정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의, 커다란 샛길이다. 생각나지 않아도 반다르가 언데드를 만드는 것은, 바로 예상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나, 로드콜테의 일을 생각하면 단순한 바보처럼 생각되어 왔다.
『그러고 보니, 저 녀석이 하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던진 채였지. 힘이나 기회를 우리들…나 이외에게 주고, 뒤는 세세한 지시도 지원도 아무것도 없다.
이라면, 이 정도 알아차리지 못해서도 무리는 아니다』
아마, 로드콜테는 반다르나 아마미야 히로토들을 굉장히 위에서 바라보고 있다. 귀족과 평민던가,그런 차원이 아니다. 시뮬레이션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와, 화면 속의 게임 캐릭터.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
니까 반다르에게 한 것 같은 짓을 해도 「 나쁜 짓을 했구나」 하고, 게다가 복수를 포기하게 하기 위해서 절망하고 자해하려고 하다니, 비참한 짓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로드콜테는 반다르를 깊이 생각하지 않다. 그에게 반다르는, 한 캐릭터 중 하나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런 저주인가.이 정도라면, 직업도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네』
기쁨과 안도를 떠올리는 반다르였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또 로드콜테에게 대한 분노가 솟아오른다.
그리고 절대로 자살따위 하지 않으면, 몇번째인가의 맹세를 새롭게 했다.
덧붙여서, 고블린의 시체는 그대로 묻었다. 고블린의 피는 곤란하고, 벗겨낸 소재는 없고, 토벌 부위는 모험가가 아니면 팔지 않으니까. 시체를 언데드로 하는 일은 생각했지만, 육성하는 개체를 늘리면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번에는 보류했다.
태양이 완전히 가라앉은 모리의 동굴 앞에, 모닥불이 불타고 있었다.
그 모닥불에 불타는 붉은 불꽃을 둘러싼 것은, 공허한 눈구멍에 푸른 불꽃을 내는 다섯 마리의 언데드. 그리고, 화염에 비춰진 오싹할 정도의 하얀색을 유지하는, 아직 아기 크기의 유아.
그리고 유아의 옆에 나타났던 게, 아름답지만 온몸에 멍이나 상처를 만들고 있는 모습의 다크 엘프의 영혼.
여행자가 지나가면 무서운 나머지 쏜살같이 도망치기 시작할 것 같은 광경이다.
그리고, 다크 엘프의 영혼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
그것은 더듬거리는 노래였다.먼 옛날, 용사들이 생일을 축하하는 때에 불렀다는 생일 노래로, 지금도 람다세계에서 생일을 축하하는 때는 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캇캇카, 찰칵, 또각또각또각.
뼈만의 언데드들이, 노래 대신인지 이빨이나 부리를 かみ合わせ,손뼉이나 발에 뼈가 스치는 소리를 낸다.
『한 살의 생일축하,반다르!』
정령의 축복에 맞추어, 아이는 크게 숨을 들이쉬고, 짧은 말과 함께 모닥불을 향해 뱉었다.
「탈열」
마력이 가득찬 숨을 내뿜는 모닥불은, 열을 빼앗기고 휙 하고 사라졌다. 근처는 어둠에 채워지지만,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은 태양처럼 밝았다.
『한 살의 생일, 축하 반다르. 엄마, 무척 기뻐』
「고마워요, 어머니」
일본의 초여름과 비교하면 습기는 그렇게 없,미르그 순국의 육월. 반다르는 오늘 만한 살이 되었다.
그 생일을 축하하고 있지만, 지구와 오리진의 일반 가정의 생일파티와 비교하면 초라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생일 케이크도 선물도 없음. 식사는 너구리의 뼈로 국물을 우려내서, 고기를 잘게 썬 약초와 함께 삶아 만든 스푸모도키.
그리고, 신선한 너구리의 피.
딱딱하고 너구리의 고기를 억지로 먹을 수 있게 된 것으로, 호화로운 식사라고 .담피르인 반다르에게 있어서는, 피만이 다행이다.
『미안해. 어머니가 살아 있다면, 맛난 밥을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
하지만, 반다르는 기뻤다.
「사과할 필요는 없어, 엄마. 나는, 아주 기쁘니까」
지구, 오리진과 살던 반다르였지만, 생일을 축하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오리진에서는 모르모트의 생일을 축하하는 연구자는 없었다. 녀석들에게 있어서는 , 데이터의 연령란의 숫자를 하나 늘리날 정도의 의미 밖에 없을 것이다.
지구에서는, 백부 가족과 살고 있었지만 「너는 장래에 혼자서 살아 가지 않으면 안 되니까, 어렸을 때부터 생일이라든가 크리스마스 축하해 봐주면 , 안 된다」라고 말하고 , 케이크도 선물도 없다. 축하한다고는 한마디도 , 들은 적이 없다. 백부 부부의 아이에는 , 제대로 축하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이것이 처음의 생일 파티인 것이다.
『반다르…』
「그것에, 오늘은 기쁜 일이 잔뜩 있었 기념일이니까」
글썽글썽 눈동자를 적시는 다르시아에게, 반다르는 그 밖에도 기념해야 할 것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우선, 제대로 말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이것은 의외로 중요한 일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일로, 지금까지는 없던 주문의 영창이 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주문의 영창이 없었기에, 마력을 과잉 소모하고 힘으로 밀어 술을 발동하고 있던 것이다. 덕분에, 통상의 몇 배의 마력을 소비하며, 그 효과는 통상의 절반 이하라는 주제에 맞지 않음이다. 반다르가 막대한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저, 무영창으로 마법을 사용하고 있던 결과 , 말하게 된 직후에 [영창 파기] 스킬을 획득했기 때문에 결국 주문의 영창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다르시아도 놀랄 정도의 레어 스킬이었지만, 타이밍의 나쁨에 조금 낙담했다.
그리고 뼈원숭이들이 전원 레벨 100로 도달,랭크 2로 랭크업했다.
・ 이름:(뼈원숭이 뼈늑대 뼈곰 뼈새)
・랭크:2
・종족:본애니멀
・ 레벨:0~7
・ 패시브 스킬
암시
・액티브 스킬
없음
・ 이름: 뼈인
・랭크:2
・종족:스켈레톤
・ 레벨:4
・ 패시브 스킬
암시
・액티브 스킬
없음
여전히 스킬은 암시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랭크 업의 혜택은 컸다.
본애니멀가 된 뼈원숭이들은,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생전과 같은 정도로 능력치가 올랐다. 그리고, 반다르의 명령에 따를 뿐이 아니라, 짐승 수준의 지성을 되찾고 있다.
스켈레톤만은 랭크업처의 종족이 스켈레톤이었지만, 이것은 재료가 인골니까 당연하겠지. 인간 수준의 힘으로, 인간 수준의 속도를 가진 스켈레톤은, 모험자가 보면 아직 송사리지만 반다르에게 믿음직한 전력이다.
올비들로부터 해제하던 레더 아머를 입히고, 단검과 우드 골렘을 만들어 만든 나무 방패를 장비하면, 훌륭한 해골 전사의 완성이다. 또한, 활은 현재 연습 중이다.
김에,반다르도 레벨이 100에 도달했다. 그러나, 직업 [없음]의 레벨 100이므로, 능력치도 그다지 오르지 않았다. 이것으로 일단 직업체인지의 조건을 만족했지만, 현재 직업체인지에게 필요한 시설…각종길드나 신전에 있는 특별한 방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그리고 전력은 어느 정도 끝났지만,에부베지아에게 복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반다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직도 힘이 부족하다. 복수를 실행하면 완료하는 것은, 지금도 있다. 하지만 그 에부베지아에서 도망쳐,미르그 순국에서담피르가 거리도 안전하게 살 장소에 도달하려면 불안하다.
에부베지아에 복수해 만족할 수 없으니까 , 지금은 전력과 물자를 충실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내일부터 산적을 사냥하려고 생각해」
도적. 마물이 아니라, 무장한 집단을 끼고, 야외에서 강도를 저지르는 범죄자이다.
즉, 인간이다.
왜 전력과 물자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적극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되는 것인가 하면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다.
「최근, 토끼와 너구리를 아무리 사냥해도 뼈들의 레벨이 오르지 않게 되었고, 이 숲은 고블린보다 강한 마물은 없었다.
그렇지만,에부베지아는 다른 마을로 이어지는 가도의 중심이니까, 산적이라면 몇개 있다고 생각해. 산적을 죽이면 원들의 경험치가 되고, 모은 물자도 손에 들어온다.
일석이조이라고 생각해서」
한층 더 산적을 죽여도, 그리고 산적이 피해자에게서 빼앗은 장물을 품에 넣고, 이 세계에서는 벌하는 법이 없다. 지구와 오리진으로 범죄자를 죽이자, 장물의 횡령을 하면 훌륭한 범죄자가 된다. 그러나, 람다에서는 산적을 일반인이 죽여도 죄를 묻는 일은 없다,
뿐만 아니라, 잘 했다고 칭찬되는 일은 있어도 「살인자」라던가 「인권을 경시하고 있다」라고 비난받을 일도 없다.
장물의 횡령도,그것은 도적을 토벌한 사람의 정당한 권리이다.주인이 되찾고 싶은 경우는, 토벌한 사람과 개별적으로 협상해야 한다는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산적 퇴치는 위험해. 모험자이어도, D급에 상당하는 일이야』
반다르를 걱정하는 다르시아로 , 반다르는 괜찮아라며 웃는다.
「제대로 기습할 테니까 괜찮아. 게다가, 벌써 산적의 거처에 몇 개인가 목표가 붙어 있으니까」
그리고 다음날 반다르는, 모험자라도 D급 정도의 일을 한 살에 자주적으로 하는 것이다.
・ 이름:반다르
・종족:담피르(다크엘프)
・연령 : 1세
・이명:없음
・ 직업 : 없음
・레벨:100(UP!)
・ 직업 이력:없음
・능력치
생명력:34
마력 :100, 001, 223
힘 :32
민첩 :7
체력 :33
지력 :45
・ 패시브 스킬
괴력:1
고속치유:2
죽음속성 마법 : 3
상태이상 내성:3
마법 내성:1
암시
정신 오염:10
죽음속성매료:2Lv(UP!)
영창 파기:1Lv(NEW!)
・액티브 스킬
흡혈:3Lv(UP!)
한계 돌파:2
골렘연성:2
・저주
전생경험치_계승불가
기존 직업 불능
경험치 자력 취득 불능
반다르는 부하의 언데드를 동굴 앞에 정렬시키고, 그렇게 말했다.
로드콜테의 저주에 의해, 레벨업과 직업체인지를 하고 자력으로 강해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반다르는, 『내가 강해지지 않으면, 나를 강하게 하면 되잖아』라는 생각을 바꿔 부하를 강하게 하기로 했다.
강한 언데드를 거느리고 있으면, 지금부터 할 일의 폭이 넓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을에 데리고 가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어머니가 말하길 마물을 거느린 테이머나 종 마법사, 소환술사 같은 직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험자도 있는 것 같고, 어떻게든 될 것이다』
장래적으로는 마물 안정되어 이길 정도의 전투력을 갖고 싶지만, 지금은 자신을 등지며 살아가고 있었을 때와 같은 정도의 속도로 달릴 수 있게 되면, 이 숲에서 떠나 여행에 나서기에는 충분하다.
『게다가, 지금의 추세라면 마물은커녕 야생의 늑대와 곰에게도 지니까. 저번에, 고블린에게 뼈 고블린이 때려서 파괴되었고』
방금 만든 언데드들은, 매우 약했다. 랭크 1 상당한 언데드 뿐이니까 당연하지만, 그럼 처음부터 강한 마물을 만들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랭크 2 이상의 강한 언데드의 만드는 방법을 반다르는 몰랐다.
죽음속성 마법을 처음으로 습득한 전생에서는, 자신 이외를 언데드화시킨 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 그 시설의 연구자들이, 나에게 부하를 모으할 틈을 줄 리가 없다. 몸도 마법도 자유롭게 되고 있었다. 그것이 없으면 녀석들이 하고 있던 불사의 병사 연구라든지, 여러가지 알았는데.
결국 그 연구는 실패한 것 같지만』
정신을 차리고, 우선은 현재 있는 전력을 확인.
벌레들의 정보수집용의 언데드를 제외하고, 전투가 가능한 것을 정렬시킨다.
뼈원숭이, 뼈늑대, 뼈, 뼈 곰, 새, 전망이 있는 것은 이런 것일까. 그 밖에도 뼈멧돼지나 뼈 토끼, 고블린 등등 있지만, 뼈가 부족하거나 크게 떨어지고 있고, 모든 뼈가 큰 상처도 없고 모여있는 것은 이몸 뿐이다.
『자, 그럼 조속히 특훈을…특훈이라니, 무엇을 하면 되지?』
퍼뜩,뼈원숭이들에게 무엇을 하면 좋을지 전혀 모르는 것을 깨달은 반다르는, 아연실색했다.
강해지기 위한 훈련이라고 하면, 아마추어로도 어느 정도 생각할 것이다.
트레이닝을 하고 지구력을, 근력 트레이닝으로 근력을 강화한다.
격투기나 무술을 습득한다, 실전 형식의 대련한다, 등등.
그러나, 반다르의 앞에 늘어선 언데드들에게 효과적인 , 경험치를 버는 것이 가능한 훈련이란 무엇일까?
달리기ㅡ 의미가 없다.심장도 폐도 없는데, 애초에 지칠 줄 모르는 언데드가 지구력의 향상을 목표로 별 수 없다.
근력토레이닌구ㅡ역시 의미가 없잖아. 애초에 근육이 없는 뼈만의 몸으로 팔굽혀펴기나 복근 운동을 해서, 무엇을 단련할 수 있다는 건가.
격투기나 무술을 습득--반다르가 몰라서, 가르쳐 줄 수 없다.
실전 형식의 대련ㅡ언데드들의 지능이 낮아서, 싸우라고 하면 어느 쪽이 뿔뿔이 흩어지게 될 때까지 싸우는 냈으니, 그냥 무용지물이 되어 버린다.
원래 반다르, 전투 훈련을 받은 경험이 없다. 지구에서는 평균 정도는 운동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중학교나 고등학교에서 체육 수업에서 유도를 배우는 정도로, 도저히 실전에서 쓸 만한 것이 아니다. 오리진에서는, 할 말이 없을 것이다.
『…올비들의 영혼에ㅡ아니,무리인가』
저녀석들이 아는 것은, 활의 기술이다. 그리고 언데드들에게는, 아직 활을 사용하는 지능이 없다.이것으로는 가르쳐 줄 이유가 없다.
『우선, 스테이터스를 다시 확인해보자』
전에 다르시아가 반다르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한탄하고 있었지만, 반다르는 언데드들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할 수 있다.
부녀도 불가능한 일이 가능했던 건 , 아마 언데드들이 반다르에게 종속되어 있기 때문이겠지. 다르시아도 마물을 복종하게 종 마법사와 테이머 같은 종류의 직업이나 스킬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확증은 없지만.
언데드들의 스테이터스는, 다음과 같다.
・ 이름:(뼈원숭이 뼈늑대 뼈곰 스켈레톤 뼈새)
・랭크:1
・종족 : 리빙본
・ 레벨:0
・ 패시브 스킬
암시
・액티브 스킬
없음
『약해…너무 약해』
언데드들은, 재료가 된 뼈의 종류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종족으로, 스테이터스의 내용은 같았다.
리빙본 . 그건 사후 뼈만이 되었는데 움직이는 시체이다. 그 이외에 특징은 없다.
움직이고는 있지만, 결국 귀찮아서 움직임이 둔힘도 평균적인 성인 남성보다 훨씬 약하다.민첩성은 천천히 움직이는 것 밖에 못하고, 달리는 수는 없다. 또, 뼈의 주인이 생전에 갖고 있던 능력이나 스킬을 사용하는 일도 할 수 없다.
뼈만 딱딱하지만, 관절 부분을 공격하면 의외로 간단하게 쓰러뜨릴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지능도 본능도 거의 없고, 견습 모험자의 연습 상대로서 최적이다.
즉, 전력으로서 기대할 수 없는 언데드인 것이다.
『 그 녀석들을 어떻게 하면 좋은거야? 만들고 두달 참에,레벨은 0인 채로. 그래서 , 지금까지는 리빙 본 에게 경험치가 될 만한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럼, 무엇이 경험치가 되는거야?』
검사는 실전과 검의 훈련에서, 농부는 농사에서, 무기 장인은 무기의 제조에 경험치를 번다. 그렇다면 언데드는 왜 경험치를 번다? 마물은 어떻게 경험치를 번다?
『인간을 죽이는 건가?』
생각난 것은,마물답게 인간을 해치는 일이지만…혹시 정답이었다고 해도 이것은 실행하기 어렵다.
에부베지아의 인간을 아무리 죽여도 반다르의 마음이 아프지는 않겠지만, 사람을 죽이고 모험자 길드에서 토벌 의뢰를 내면, 또 그 지하 생활로 돌아가 숨지 않으면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언데드만을 미끼로 써서, 도망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그러나, 뼈 원숭이 같은 큰 동물의 전신의 뼈는, 간단하게는 보이지 않았다. 한없이 사역하는 말이 아니다.
『그럼, 토끼나 들쥐와 같은 생물을 죽여 볼까』
지금까지는 반다르가 모유의 대용품으로 신선한 피를 필요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언데드들은 토끼 등의 먹이가 함정에 걸려도, 생포하고 있었다. 그것을 반다르가 이빨로 물고, 피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그래서, 혹시 언데드들이 자신의 손으로 죽이면 경험치를 쌓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다음날, 언데드들은 고블린을 한마리 생포하는데 성공했다.
고든 사제 일행에게 상당히 줄였지만, 전멸은 하지 않았다. 과연 모험자 길드가 토벌 의뢰를 상설시킬 뿐이다.
「그으윽,갸게이!」
단순한 위협인지, 아니면 고블린으로 매도하는 소리를 내고 있는지 모르지만, 고블린이 언데드들에게 붙잡힌 채,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지른다.
『이것이 고블린인가…』
그것을 바라보는 반다르는, 무표정인 채 감동했다. 역시 판타지 세계다.
고블린.여러 판타지의 대표적인 잡몹라고 불릴 존재는,람다에서도 예외는 없는 것 같다.
마물이 많이 서식하는 마경 이외의 보통의 숲이나 초원에서 생식하는, 하급마물. 암녹색의 몸은 어른의 가슴 정도 밖에 없고, 귀는 엘프처럼 길지만 얼굴은 비교도 안될 정도로 추하다.
힘은 인간과 같은 약간 밑도는 정도로 , 특별히 민첩다는 것도 아니다. 지능은 세 살 정도로, 무기는 나뭇가지를 휘둘러, 마수의 가죽을 몸에 감고 있으면 좋은 편.
랭크 1로 리빙본 단체보다는 강하지만, 한 마리라면 농부 괭이로 때려 쓰러뜨리는 정도의 잔챙이다.다만, 복수의 상위종이 존재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고블린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그 번식력이 적응 능력이다.
고블린은 한 번 번식에서 최악이어도 세 마리, 많을 때 여덟 마리의 아이를 낳고, 태어난 아이는 반년 어른이 된다.그리고 늘어난 고블린은 잘렬의 사막에서 극한의 영구동토까지 폭넓게 적응하며 퍼져가는 것이다.
『후, 판타지 물에 자주 있는 인간의 여자를 납치하는 설정도 있는 모양이다. 오크 정도가 아닌 것 같지만』
다르시아에게 들은 지식을 반추하지만, 눈앞의 고블린은 그런 짓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했다.단순하게, 그것을 할 정도의 전력이 없다는 의미로.
『일단…모두 마무리를 지어』
감동도 끝났으니, 당장 언데드들이 경험치를 손에 넣을 수 있을지 시험해보기로 한다.
「ぎぎゃあああっ!」
비명을 지르는 고블린의 머리를 뼈 원숭이와 스켈레톤이 때리기, 곰과 뼈늑대가 물고 , 새가 찌른다. 처참한 방법이지만, 리빙 본 단일개체로는 고블린에게 일격으로 치명상을 줄 수 없으니 어쩔 수 없다.
그리고 고블린은 수십초로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뼈원숭이들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하자
・ 이름:(뼈원숭이 뼈늑대 뼈곰 스켈레톤 뼈새)
・랭크:1
・종족 : 리빙본
・ 레벨:2
・ 패시브 스킬
암시
・액티브 스킬
없음
레벨이 0에서 2로 올라가 있었다.
『오오, 레벨업했다.이것으로 언데드는 생물을 죽이면 경험치를 벌 수 있으면 분명하게 된 셈이다』
죽음속성 마법으로 만든 언데드도 레벨업할 일이 뚜렷하고, 반다르는 안심하는 동시에 기분이 고양됐다.
이거라면 아미드 제국과 알다 의그림자 울렸 힘이 미치지 않은 곳에서, 모험자로서 살아가는 목표가 서자. 매우 좋은 기분이다.
『응? 약간 좋은 기분인 듯한 느낌이…스테이터스』
신경이 쓰였으므로 , 이번에는 자신의 스테이터스를 확인한다.
・ 이름:반다르
・종족:담피르(다크엘프)
・연령:여덟달
・이명:없음
・ 직업 : 없음
・레벨:3(UP!)
・ 직업 이력:없음
・능력치
생명력:24
마력 :100, 001, 203
힘 :29
민첩 :4
체력 :31
지력 :29
・ 패시브 스킬
괴력:1
고속치유:2
죽음속성 마법 : 3
상태이상 내성:3
마법 내성:1
암시
정신 오염:10
죽음속성매료:1
・액티브 스킬
흡혈:2
한계 돌파:2
골렘 연성:2
・저주
전생경험치_계승불가
기존 직업 불능
경험치 자력 취득 불능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가 레벨 0에서 3로 오른 !? 저주는 남아 있는데, 도대체 어째서?』
이 람다에 출생 야달 남짓. 지금까지는 무엇을 해도 레벨이 오르지 않았다. 죽어서 속성 마법의 수행을 해도, 산토끼를 죽여도,올비들을 같이 죽여도 이다.
스테이터스를 한번 확인해도, 잘못 본 것은 없다. 그러나, 여전히 경험치 자력으로 취득할 수 없는 저주는 사라진 것이 아닌 것 같다.
그럼 왜 골똘히 생각한 반다르는, 문득 생각했다.
『혹시,뼈원숭이들이 경험치를 벌어 그 일부가 나의 것이 되는건가?』
지구에서 동료로 한 괴물과 주인 공작의 분신이 경험치를 손에 넣으면, 그 일부가 주인 공작에게 적용되는 시스템의 게임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것과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 아닐까?
『저주의 효과는, 어디까지나 자력으로 경험치를 벌 수 없을 뿐, 나에게 에벌기는 유효한 것인가. …적어도 신의 저주에는 커다란 구멍이다』
죽음속성 마법을 반다르를 절망시켜 자해를 발전시키기 위한 저주인데, 언데드를 사용하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를 놓쳐버렸다.무심코 뭔가의 함정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의, 커다란 샛길이다. 생각나지 않아도 반다르가 언데드를 만드는 것은, 바로 예상할 수 있었을 텐데.
그러나, 로드콜테의 일을 생각하면 단순한 바보처럼 생각되어 왔다.
『그러고 보니, 저 녀석이 하고 있는 것은 기본적으로 던진 채였지. 힘이나 기회를 우리들…나 이외에게 주고, 뒤는 세세한 지시도 지원도 아무것도 없다.
이라면, 이 정도 알아차리지 못해서도 무리는 아니다』
아마, 로드콜테는 반다르나 아마미야 히로토들을 굉장히 위에서 바라보고 있다. 귀족과 평민던가,그런 차원이 아니다. 시뮬레이션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와, 화면 속의 게임 캐릭터. 그 정도의 차이가 있다.
니까 반다르에게 한 것 같은 짓을 해도 「 나쁜 짓을 했구나」 하고, 게다가 복수를 포기하게 하기 위해서 절망하고 자해하려고 하다니, 비참한 짓을 아무렇지도 않은 얼굴로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로드콜테는 반다르를 깊이 생각하지 않다. 그에게 반다르는, 한 캐릭터 중 하나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런 저주인가.이 정도라면, 직업도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겠네』
기쁨과 안도를 떠올리는 반다르였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또 로드콜테에게 대한 분노가 솟아오른다.
그리고 절대로 자살따위 하지 않으면, 몇번째인가의 맹세를 새롭게 했다.
덧붙여서, 고블린의 시체는 그대로 묻었다. 고블린의 피는 곤란하고, 벗겨낸 소재는 없고, 토벌 부위는 모험가가 아니면 팔지 않으니까. 시체를 언데드로 하는 일은 생각했지만, 육성하는 개체를 늘리면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번에는 보류했다.
태양이 완전히 가라앉은 모리의 동굴 앞에, 모닥불이 불타고 있었다.
그 모닥불에 불타는 붉은 불꽃을 둘러싼 것은, 공허한 눈구멍에 푸른 불꽃을 내는 다섯 마리의 언데드. 그리고, 화염에 비춰진 오싹할 정도의 하얀색을 유지하는, 아직 아기 크기의 유아.
그리고 유아의 옆에 나타났던 게, 아름답지만 온몸에 멍이나 상처를 만들고 있는 모습의 다크 엘프의 영혼.
여행자가 지나가면 무서운 나머지 쏜살같이 도망치기 시작할 것 같은 광경이다.
그리고, 다크 엘프의 영혼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
그것은 더듬거리는 노래였다.먼 옛날, 용사들이 생일을 축하하는 때에 불렀다는 생일 노래로, 지금도 람다세계에서 생일을 축하하는 때는 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캇캇카, 찰칵, 또각또각또각.
뼈만의 언데드들이, 노래 대신인지 이빨이나 부리를 かみ合わせ,손뼉이나 발에 뼈가 스치는 소리를 낸다.
『한 살의 생일축하,반다르!』
정령의 축복에 맞추어, 아이는 크게 숨을 들이쉬고, 짧은 말과 함께 모닥불을 향해 뱉었다.
「탈열」
마력이 가득찬 숨을 내뿜는 모닥불은, 열을 빼앗기고 휙 하고 사라졌다. 근처는 어둠에 채워지지만, 이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은 태양처럼 밝았다.
『한 살의 생일, 축하 반다르. 엄마, 무척 기뻐』
「고마워요, 어머니」
일본의 초여름과 비교하면 습기는 그렇게 없,미르그 순국의 육월. 반다르는 오늘 만한 살이 되었다.
그 생일을 축하하고 있지만, 지구와 오리진의 일반 가정의 생일파티와 비교하면 초라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건, 부정할 수 없다.
생일 케이크도 선물도 없음. 식사는 너구리의 뼈로 국물을 우려내서, 고기를 잘게 썬 약초와 함께 삶아 만든 스푸모도키.
그리고, 신선한 너구리의 피.
딱딱하고 너구리의 고기를 억지로 먹을 수 있게 된 것으로, 호화로운 식사라고 .담피르인 반다르에게 있어서는, 피만이 다행이다.
『미안해. 어머니가 살아 있다면, 맛난 밥을 만들어 줄 수 있었는데』
하지만, 반다르는 기뻤다.
「사과할 필요는 없어, 엄마. 나는, 아주 기쁘니까」
지구, 오리진과 살던 반다르였지만, 생일을 축하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오리진에서는 모르모트의 생일을 축하하는 연구자는 없었다. 녀석들에게 있어서는 , 데이터의 연령란의 숫자를 하나 늘리날 정도의 의미 밖에 없을 것이다.
지구에서는, 백부 가족과 살고 있었지만 「너는 장래에 혼자서 살아 가지 않으면 안 되니까, 어렸을 때부터 생일이라든가 크리스마스 축하해 봐주면 , 안 된다」라고 말하고 , 케이크도 선물도 없다. 축하한다고는 한마디도 , 들은 적이 없다. 백부 부부의 아이에는 , 제대로 축하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이것이 처음의 생일 파티인 것이다.
『반다르…』
「그것에, 오늘은 기쁜 일이 잔뜩 있었 기념일이니까」
글썽글썽 눈동자를 적시는 다르시아에게, 반다르는 그 밖에도 기념해야 할 것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우선, 제대로 말할 수가 있게 되었다. 이것은 의외로 중요한 일로, 말을 할 수 있게 된 일로, 지금까지는 없던 주문의 영창이 된 것이다.
지금까지는 주문의 영창이 없었기에, 마력을 과잉 소모하고 힘으로 밀어 술을 발동하고 있던 것이다. 덕분에, 통상의 몇 배의 마력을 소비하며, 그 효과는 통상의 절반 이하라는 주제에 맞지 않음이다. 반다르가 막대한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도저히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저, 무영창으로 마법을 사용하고 있던 결과 , 말하게 된 직후에 [영창 파기] 스킬을 획득했기 때문에 결국 주문의 영창은 하지 않아도 되는데.
다르시아도 놀랄 정도의 레어 스킬이었지만, 타이밍의 나쁨에 조금 낙담했다.
그리고 뼈원숭이들이 전원 레벨 100로 도달,랭크 2로 랭크업했다.
・ 이름:(뼈원숭이 뼈늑대 뼈곰 뼈새)
・랭크:2
・종족:본애니멀
・ 레벨:0~7
・ 패시브 스킬
암시
・액티브 스킬
없음
・ 이름: 뼈인
・랭크:2
・종족:스켈레톤
・ 레벨:4
・ 패시브 스킬
암시
・액티브 스킬
없음
여전히 스킬은 암시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지만, 랭크 업의 혜택은 컸다.
본애니멀가 된 뼈원숭이들은, 전체적으로 능력치가 생전과 같은 정도로 능력치가 올랐다. 그리고, 반다르의 명령에 따를 뿐이 아니라, 짐승 수준의 지성을 되찾고 있다.
스켈레톤만은 랭크업처의 종족이 스켈레톤이었지만, 이것은 재료가 인골니까 당연하겠지. 인간 수준의 힘으로, 인간 수준의 속도를 가진 스켈레톤은, 모험자가 보면 아직 송사리지만 반다르에게 믿음직한 전력이다.
올비들로부터 해제하던 레더 아머를 입히고, 단검과 우드 골렘을 만들어 만든 나무 방패를 장비하면, 훌륭한 해골 전사의 완성이다. 또한, 활은 현재 연습 중이다.
김에,반다르도 레벨이 100에 도달했다. 그러나, 직업 [없음]의 레벨 100이므로, 능력치도 그다지 오르지 않았다. 이것으로 일단 직업체인지의 조건을 만족했지만, 현재 직업체인지에게 필요한 시설…각종길드나 신전에 있는 특별한 방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그리고 전력은 어느 정도 끝났지만,에부베지아에게 복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반다르는 생각하고 있었다. 아직도 힘이 부족하다. 복수를 실행하면 완료하는 것은, 지금도 있다. 하지만 그 에부베지아에서 도망쳐,미르그 순국에서담피르가 거리도 안전하게 살 장소에 도달하려면 불안하다.
에부베지아에 복수해 만족할 수 없으니까 , 지금은 전력과 물자를 충실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니까, 내일부터 산적을 사냥하려고 생각해」
도적. 마물이 아니라, 무장한 집단을 끼고, 야외에서 강도를 저지르는 범죄자이다.
즉, 인간이다.
왜 전력과 물자의 향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 적극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일이 되는 것인가 하면 합리적인 이유가 있었다.
「최근, 토끼와 너구리를 아무리 사냥해도 뼈들의 레벨이 오르지 않게 되었고, 이 숲은 고블린보다 강한 마물은 없었다.
그렇지만,에부베지아는 다른 마을로 이어지는 가도의 중심이니까, 산적이라면 몇개 있다고 생각해. 산적을 죽이면 원들의 경험치가 되고, 모은 물자도 손에 들어온다.
일석이조이라고 생각해서」
한층 더 산적을 죽여도, 그리고 산적이 피해자에게서 빼앗은 장물을 품에 넣고, 이 세계에서는 벌하는 법이 없다. 지구와 오리진으로 범죄자를 죽이자, 장물의 횡령을 하면 훌륭한 범죄자가 된다. 그러나, 람다에서는 산적을 일반인이 죽여도 죄를 묻는 일은 없다,
뿐만 아니라, 잘 했다고 칭찬되는 일은 있어도 「살인자」라던가 「인권을 경시하고 있다」라고 비난받을 일도 없다.
장물의 횡령도,그것은 도적을 토벌한 사람의 정당한 권리이다.주인이 되찾고 싶은 경우는, 토벌한 사람과 개별적으로 협상해야 한다는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산적 퇴치는 위험해. 모험자이어도, D급에 상당하는 일이야』
반다르를 걱정하는 다르시아로 , 반다르는 괜찮아라며 웃는다.
「제대로 기습할 테니까 괜찮아. 게다가, 벌써 산적의 거처에 몇 개인가 목표가 붙어 있으니까」
그리고 다음날 반다르는, 모험자라도 D급 정도의 일을 한 살에 자주적으로 하는 것이다.
・ 이름:반다르
・종족:담피르(다크엘프)
・연령 : 1세
・이명:없음
・ 직업 : 없음
・레벨:100(UP!)
・ 직업 이력:없음
・능력치
생명력:34
마력 :100, 001, 223
힘 :32
민첩 :7
체력 :33
지력 :45
・ 패시브 스킬
괴력:1
고속치유:2
죽음속성 마법 : 3
상태이상 내성:3
마법 내성:1
암시
정신 오염:10
죽음속성매료:2Lv(UP!)
영창 파기:1Lv(NEW!)
・액티브 스킬
흡혈:3Lv(UP!)
한계 돌파:2
골렘연성:2
・저주
전생경험치_계승불가
기존 직업 불능
경험치 자력 취득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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